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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 ‘낭장결의’…덕만 “신라 먹어버릴 것”

    알천 ‘낭장결의’…덕만 “신라 먹어버릴 것”

    덕만의 든든한 지원군 알천랑이 ‘낭장결의’를 했다. ‘낭장결의’란 화랑들이 화장을 하고 대의를 위해 죽음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세우는 일. 지난 14일 용인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세트장에서 알천랑 이승효의 낭장결의 촬영이 진행됐다. 천명공주(박예진 분)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공주의 죽음이 누군가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그 배후를 찾아내기 위해 알천랑은 단독 낭장결의를 한다. 알천랑은 머리를 풀고 눈가와 입술을 붉게 칠함으로서 결의의 비장함을 강조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선덕여왕’ 25회에서는 천명의 죽음에 크게 절망했던 덕만(이요원 분)은 신라를 먹어버리겠다고 말하며 서라벌로 향한다. 비담(김남길 분)은 덕만을 돕고자 따라나서고 미실(고현정 분)과 진평왕(조민기 분)은 쌍생아의 비밀을 조용히 덮기로 합의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천명공주 “부디 행복해”…명예로운 퇴장

    아듀, 천명공주 “부디 행복해”…명예로운 퇴장

    천명공주가 쌍둥이 동생 덕만을 대신해 의로운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24회에서 천명(박예진 분)은 대남보(류상욱 분)가 쏜 독화살에 맞아 횡사했다. 덕만(이요원 분)이 탈주를 위해 공주복장을 한 것을 알아챈 대남보가 활시위를 당겼지만 화살은 덕만이 아닌 천명에게 명중한 것. 천명은 온몸에 독이 퍼져 죽어갔고 덕만은 언니를 살리기 위해 약초를 구해오지만 이미 천명의 몸은 싸늘하게 식어있었다. 죽기 전 천명은 유신(엄태웅 분)에게 덕만과 함께 도망쳐 부디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동안 유신랑을 마음에 품었었다는 고백으로 더욱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천명의 죽음으로 황실은 물론 미실(고현정 분)의 무리까지 모두 패닉 상태에 빠졌다. 미실은 자신의 허락 없이 몰래 덕만을 죽이려했던 동생 미생(정웅인 분)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덕만은 언니의 죽음을 계기로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서라벌로 돌아가 아버지 진평왕(조민기 분)을 만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선덕여왕’ 24회는 전국 시청률 39.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23회의 시청률 37.5%보다 2.0% 높은 수치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남지현, 애니 ‘아톰’서 목소리 호흡

    유승호· 남지현, 애니 ‘아톰’서 목소리 호흡

    배우 유승호와 남지현이 ‘아톰’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1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에서 유승호와 남지현은 한국어 더빙을 담당하며 첫 호흡을 맞춘다. ‘잘 커준 국민남동생’ 유승호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어릴 때부터 아톰을 좋아했다는 유승호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게 돼 긴장되지만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남지현은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친구 코라를 맡아 천방지축 귀여운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지현은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아톰이 2009년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척 궁금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미국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의 목소리는 배우 조민기가 맡았다. 개그맨 유세윤은 독재자 스톤 총리와 레드에너지로 폭주하는 피스 키퍼를 맡아 이색적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톰’은 할리우드의 기술력과 만나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는 11월 만나게 될 ‘아스트로 보이’는 팬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케이디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뭉치면 뜬다?’…연예계는 지금 ‘집단 열풍’

    ‘뭉치면 뜬다?’…연예계는 지금 ‘집단 열풍’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 속담만큼 최근 연예계를 잘 설명해주는 말도 없다. 최근 드라마 속 주인공은 한 두 명이 아니고 예능은 집단MC체제가 기본이며 가요 역시 솔로가수는 찾아보기조차 힘들다.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선덕여왕’에는 고현정, 이요원, 엄태웅, 박예진, 조민기 등 톱스타들이 즐비하다. 또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태양을 삼켜라’ 역시 지성, 성유리, 이완, 전광렬, 유오성, 소이현 등 캐스팅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밖에도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에덴의 동쪽’에서부터 오는 27일 첫 방송될 화제의 드라마 SBS ‘드림’에 이르기까지 한 두 명의 톱스타가 드라마를 이끌던 시절은 갔다. 예능프로그램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무한도전’, SBS ‘패밀리가 떴다’는 MC가 각각 6명, 7명, 8명이다. 뿐만 아니라 KBS 2TV ‘남자의 자격’, MBC ‘오빠밴드’, SBS ‘골드미스가 간다’ 등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이 집단MC체제라 오히려 소수MC가 진행하는 예능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이러한 집단열풍은 비단 드라마나 예능에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가요계를 보면 ‘뭉치면 뜬다’는 말이 더 실감난다. 7월 둘째 주 KTV 가요차트를 보면 TOP10안에 솔로가수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유일하다. 그 범위를 20위까지 넓힌다 하더라도 김용준이 연인 황정음과 함께 부른 ‘커플’만이 포함될 뿐이다. 또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후보격인 TAKE7을 소녀시대, 2NE1, 8eight, 2PM 등 그룹이 모두 차지했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가요 할 것 없이 연예계는 지금 집단열풍에 빠져있다. 집단체제는 오늘은 내가 인기 있고 내일은 네가 인기를 얻는다면 장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일 수 있다. 이는 급변하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한 자구책인 만큼 연예계에 이러한 집단열풍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사진제공 = (위) KBS, MBC, SBS 화면캡처 (아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덕만은 여인입니다”… ‘선덕’ 긴장감 최고조

    “덕만은 여인입니다”… ‘선덕’ 긴장감 최고조

    주인공들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선덕여왕’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18회에서는 베일에 쌓여있던 천명공주(박예진 분)와 덕만(이요원 분)의 과거가 밝혀졌다. 천명공주는 자신이 쌍둥이로 태어난 것과 죽은 줄로 알았던 쌍둥이 동생이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유난히 닮아있던 덕만과의 과거를 떠올리던 천명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 어쩌면 덕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천명공주는 유신랑을 만나 “모든 정황이 덕만을 가리키고 있다. 허나 단 한 가지가 맞지 않는다. 쌍둥이 공주. 덕만이는 사내가 아니더냐.” 라고 말한다. 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유신랑은 “공주님, 덕만이 여인입니다.”라고 말하며 천명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신랑은 모든 것을 알고 덕만을 지켜주고 있었던 것. 한편 덕만은 진흥대제의 유품인 소엽도를 가지고 왕을 만나려다가 알천랑(이승효 분)의 기지로 순간 위기를 벗어나지만 여전히 자신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한다. 이어 연적 도난 사건으로 을제(신구 분)의 지시에 따라 화랑들의 몸수색이 이뤄지고 덕만은 일생일대 위기에 처하지만 진평왕(조민기 분)의 부름으로 수색이 중단돼 위기를 모면한다. 출생의 미스터리가 풀리기 시작하며 극적인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달은 드라마 ‘선덕여왕’은 시청률 32.8% (TNS미디어코리아 기준)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신랑’ 엄태웅, 미실에 분노를 외치다

    ‘유신랑’ 엄태웅, 미실에 분노를 외치다

    유신랑 엄태웅이 분노를 외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17회에서 엄태웅이 연기하는 유신랑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신랑은 훗날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신라의 명장 김유신의 강직한 성품을 그대로 나타냈다. 진평왕(조민기 분)은 월식이 일어나자 서라벌 외곽 대련골에 있는 가야 유민 5천명을 삽량주 지방의 땅을 개간토록 하라는 이주 명령을 내린다. 또 미실(고현정 분)은 유신랑을 회유하기 위해 아버지 김서현(정성모 분)에게 찾아가 최고의 화랑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유신랑은 “우리 집안의 이(利)가 먼저가 아니라 분노가 먼저입니다. 정치가 먼저가 아니라 분노가 먼저입니다. 미실의 수를 생각하기 전에 분노가 먼저입니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미실의 힘에 두려워하기보다 분노로서 그녀에게 맞서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 유신랑은 천명(박예진 분)과 덕만(이요원 분)의 손을 잡고 끝까지 미실에 대항하겠다는 맹세를 했다. 이런 유신랑의 우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적벽대전’에서 명장 조자룡 역을 맡은 중국배우 후준(胡軍)을 떠올리게 했다. 두 사람은 눈빛과 외모 뿐 아니라 극 중 맡은 명장의 캐릭터가 절묘하게 일치하고 있다. 김유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의(義)를 높이 산다. ‘적벽대전’의 조자룡도 마찬가지. 조자룡은 유비의 맹장으로서 조조 대군에 맞서 목숨 바쳐 싸운다. 한편 ‘선덕여왕’ 17회는 전국 시청률 30.7%(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심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 벗는 덕만ㆍ천명 출생의 비밀

    베일 벗는 덕만ㆍ천명 출생의 비밀

    화제의 드라마 ‘선덕여왕’이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주인공들의 긴장감이 절정에 다다랐다. 20일 방송된 ‘선덕여왕’ 17회에서는 덕만(이요원) 출생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인 소엽도가 등장했다. 덕만은 맨 처음 미실의 그림에서 소엽도를 발견했다. 황실의 물건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덕만은 소엽도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중 대담하게도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상소를 올린다. 덕만은 ‘폐하의 소엽도를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소엽도를 돌려드리고자 하오니 오늘밤 축시에 나오십시오.’라는 내용의 상소를 올렸지만 이를 영객부령 을제(신구)가 먼저 발견한다. 을제는 크게 놀라며 왕에게 보고하지 않고 비밀리에 믿을만한 화랑들을 모아 상소를 올린 자를 체포하려 한다. 한편 천명공주(박예진 분)는 덕만의 어머니로 알려진 소화(서영희 분)의 행방을 찾다가 자신의 출생에 큰 비밀이 숨어 있음을 발견한다. 천명은 자신이 태어난 날 덕만의 엄마 소화가 죽고, 덕만을 죽이려 했다는 칠숙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문노가 사라진 것을 알게 돼 조전(租典 궁중창고)을 찾아 계림록(신라의 일을 매일 기록한 책)을 뒤적인다. ‘선덕여왕’은 21일 방송되는 18회에서 덕만이 여자임을, 그리고 천명과 덕만이 쌍둥이 친자매임을 알게 되며 모두가 혼란에 빠질 것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배·수도·전기… 아예 새집으로

    도배·수도·전기… 아예 새집으로

    지난 3일 광진구 자양4동. 단칸방에 부엌 한 개가 딸린 비좁고 허름한 30여채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화장실도 없다. 주민들은 샤워장과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이날 이곳에 거주하는 박점순(72) 할머니 댁을 찾았다. 정 구청장과 30여명의 ‘비전광진봉사단’은 먼저 일하기 쉽도록 팀을 구성했다. 정 구청장은 도배와 물건 운반을, 아주머니 봉사자들은 설거지와 식사준비를 맡았다. 박 할머니는 “그저 찢어진 도배지를 바꿔주는 정도인 줄만 알았는데, 아예 새집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아주 고마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건축업 종사자 중심으로 봉사단 구성 광진구는 민선4기 이후 ‘전 구민의 자원봉사화’를 목표로 지역 안에 ‘봉사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을 찾아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비전광진봉사단은 건축업에 주로 종사하는 15개 동 주민 1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와 봉사단은 올해까지 총 25가구에 ‘러브하우스’를 선물한다. 비전광진봉사단 정영남 회장은 “각자 생업이 있지만 소집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열 일을 제쳐두고 바로 모일 만큼 봉사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광진에 사는 지도층 인사들도 열성적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이 대표적. 30여명이 활동하는 이 단체는 정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치인, 변호사, 탤런트 조민기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금전적 후원뿐 아니라 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이웃돕기를 한다. 13일엔 구청 대강당에서 ‘이웃사랑 나눔한마당’ 행사도 가졌다. 구청 공무원들은 ‘봉사 메신저’로 통한다.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는 ‘1부서 1복지시설 결연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 올해 상반기 봉사활동만 81회에 이른다. 80여가족으로 구성된 ‘그레이트 광진 가족봉사단’도 손꼽히는 봉사 바이러스 전파자들이다. 광진구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 주말명예소장제’를 운영한다. 직장인 등이 주말을 이용해 복지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구에서 시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다. 현재 구청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1만 8998명. 구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까지 2만여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13일 구청강당서 나눔행사 정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봉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각자 상황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2만명의 봉사자들이 곳곳에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유동근 “송승헌ㆍ이연희 사귀었으면 했다”

    유동근 “송승헌ㆍ이연희 사귀었으면 했다”

    카리스마 배우 유동근이 송승헌과 이연희를 연결해주려 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유동근은 지난 해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송승헌과 이연희를 이어주려 노력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동근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꼭 이어 주고 싶었다. 극 중 딸로 나온 이연희에게 ‘승헌이 너무 멋있지 않니? 승헌이 잡으면 인생 피는 거야’라고 했더니 싫은 내색 없이 ‘그러면 너무 좋죠~’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동근은 “이번엔 송승헌에게 ‘너 지금 연희 잡으면 인생 성공 하는 거야’ 했더니 송승헌은 ‘저한테 연희 씨는 너무 과분하죠’라고 했다. 잘하면 둘이 되겠다 싶어 둘 사이를 오고가며 계속 부추겼다.”며 웃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놀러와-왕(王)특집’은 유동근, 조민기, 임호, 정태우가 출연해 왕 역할의 대명사 네 명의 배우가 숨겨진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유동근은 평소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부인 전인화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의외의 모습을 고백하며 MC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의 악녀 미실(고현정 분)과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7회에서는 그동안 미실의 기세에 눌리기만 했던 천명공주가 미실에게 “다시 화랑의 주인으로 복귀하겠다.”며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신라왕실 두 여인의 카리스마 대립은 극에 긴장을 더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만나기 위해 여래사 절을 찾아간 천명과 덕만(남지현 분)은 문노를 죽이러온 보종의 일당을 피해 다시 헤어지게 된다. 어린 화랑 김유신(이현우 분)에 의해 목숨을 건진 천명은 궁으로 돌아와 아버지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김유신을 서라벌로 데려가 줄 것을 청했다. 천명공주는 미실이 보종을 통해 자신을 죽이려했던 사실을 알고 김유신을 내세워 이에 맞설 계획을 착수하려는 것. 이같은 천명공주의 정면대결 선언에 미실은 당혹감과 위기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천명공주의 재발견” “천명과 미실의 포스에 완전히 압도됐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그동안 신라 왕실을 쥐고 흔든 미실과 맞설 천명 덕만공주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8회 예고편에서 미실과 덕만의 본격 대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미실이 덕만을 보며 “묘하게 거슬린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왕실 여인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 9일의 23.3%보다 2.5% 증가한 25.8%를 기록하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을 누르고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예진 “사극과 예능 병행 문제없어”

    박예진 “사극과 예능 병행 문제없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박예진이 사극과 예능프로를 병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지난 14일 경상북도 경주시의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예진은 “사극과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는데 그곳에서의 제 모습은 연기가 아니다. 평소 제 모습으로 놀다 오면 되는 것이라 생각해 진중한 역할과 병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예능에 출연하면서 KBS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해 진중한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선덕여왕’에서 박예진은 ‘덕만공주’(이요원, 후에 선덕여왕)의 쌍둥이언니 ‘천명공주’역을 맡아 ‘미실’(고현정)의 경계 속에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로 권력의 판세를 읽으며 결단력을 발휘하는 공주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KBS ‘대조영’에서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였던 박예진이 이번 드라마에서 기품 있는 공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며 삼국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MBC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은 이요원, 고현정, 엄태웅, 박예진, 조민기, 독고영재,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동준기자(경주) juni3416@seoulntn.com / 사진=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민기ㆍ박해진, 아프리카로 봉사활동 떠나

    조민기ㆍ박해진, 아프리카로 봉사활동 떠나

    MBC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 에서 뒤바뀐 운명으로 인해 부자지간에서 원수지간으로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는 조민기와 박해진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27일 조민기의 소속사인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민기와 박해진이 다음날 9일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조민기는 2007년 4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With Us, With Earth”를 줄여 ‘더불어’란 명칭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더불어’의 후원계좌를 만들어 여전히 물이 부족한 땅 아프리카에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만들어 주기 위한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그의 후원은 2006년 12월 우간다 봉사활동에서 물이 부족해 4시간 이상 걸어서 오염된 표면수를 길러 다니는 어린이들을 보고 매년 우물 하나씩 10년 동안 만들어주면 10개의 맑은 우물이 그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우물 하나를 파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600만원정도가 소요된다. 조민기는 작년 1월 우간다에 첫 우물을 파고 이번엔 두번째와 세번째 우물을 파기 위해 서부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이번 우물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코트디부아르’와 ‘브루키나 파소’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조민기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모인 금액이 천만 원이 조금 넘는다.”며 “생각지 못한 큰 금액과 팬들의 정성과 사랑에 눈물이 핑 돌았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그 모인 마음으로 우리가 한곳으로 무언가 행동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해진이란 후배는 내 신인 시절을 상기시켜 더 애착이 갔다. 일년을 함께 고생한 후배 배우가 함께 아프리카로 가준다니 더 없이 큰 힘”이라고 박해진과 함께하는 기쁨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민기 ‘중년의 멋스러움’

    [NOW포토] 조민기 ‘중년의 멋스러움’

    조민기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행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덴’, 4월 日 황금시간대 방영… 新한류열풍 기대

    ‘에덴’, 4월 日 황금시간대 방영… 新한류열풍 기대

    MBC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일본 공중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의 출연작인데다 연정훈, 한지혜,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호화 출연진, 한국에서 방영 기간 내내 최고의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라는 점이 해당 일본 방송국의 구미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시대상과 특유의 가족애 등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 또한 ‘에덴의 동쪽’의 일본 내 공중파 방영이 결정되는 데 큰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덴의 동쪽’은 일본 방송국 측과 올 4월부터 1년간 황금 시간대인 밤 12시에 50부작으로 방영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한 어떤 방송국을 통해 방영될 것인지의 여부는 오는 3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일본 방영을 위해 음향, 영상 등의 재편집에 이미 착수했으며, 2부작 스페셜 방송분 또한 제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매회 25% 중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덴’서 열연 조민기, 후속 ’선덕여왕’ 합류

    ‘에덴’서 열연 조민기, 후속 ’선덕여왕’ 합류

    배우 조민기의 열연을 MBC 월화드라마를 통해 또 다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신태환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민기가 차기작으로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에 합류할 것으로 밝혀졌다. 조민기가 맡은 역인 진평왕은 선덕여왕의 아버지다. 선덕의 유년시절 이름인 덕만공주와 쌍둥이 천명 공주의 아버지인 진평왕은 나이 열두 살에 왕위에 오르며 미실(고현정 분)과 끝없는 갈등과 긴장의 평행선을 걷게 된다. 극중 진평왕은 미실과 미실의 측근들에 의해 자신의 정치력이 좌절되지만 황실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뜻은 강하다. 하지만 미실에 대한 원천적인 두려움으로 결단력의 미약함을 내보이는 인물로 그려진다. 또 기골이 장대하고 남자다운 진평왕이지만 미실에 의해 뜻을 펴지 못해 늘 사냥으로 분을 풀기도 한다. 흡입력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온 조민기는 “그간 거친 바람과 같은 야망을 주로 연기해왔다면 이번 선덕여왕에서는 고요하나 강직한 의지를 간직한 진평왕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선덕여왕’의 제작진은 “조민기의 합류는 드라마의 안정감과 균형감에 더 없는 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독하고 악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받은 조민기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 ‘에덴의 동쪽’이 2008 MBC ‘연기대상’에서 14개 부문 상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이연희의 노래로 시작된 2008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50분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탤런트 한지혜의 사회로 1·2부 170분동안 생방송됐다. 무엇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08 하반기 높은 시청률로 고공비행중인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14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대상), 박해진(남자 신인상), 이연희(여자 신인상), 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아역상) 연정훈(특별상), 신은정(황금연기 여자 조연배우상), 박근형(황금연기 연속극 남자), 유동근(황금연기 남자 중견배우), 송승헌(남자 인기상), 이연희(여자 인기상), 송승헌·이연희(베스트 커플상) 조민기(남자 우수상), 한지혜(여자 우수상), 이미숙(여자 최우수상)이 그 주인공들이다. ’에덴의 동쪽’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역시 다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중에게 클래식의 붐을 일으키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베토벤 바이러스’는 장근석(남자 신인상), 이순재(특별상), 박철민(황금연기 남자 조연상), 송옥숙(황금연기 여자 중견상)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故 최진실에게 공로상을 수여됐다. 20년 넘게 연기인생을 살았던 최진실에게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최불암이 시상했다. 공로상은 최진실의 유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했던 정준호가 대리수상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2008 MBC ‘연기대상’은 공동수상이 그 어느 해 보다 빈번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남녀 신인상, 남녀 우수상, 남녀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 마저도 송승헌과 김명민이 공동수상했다. 물론 1년에 한 번 있는 시상식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을 때 그 상이 더 빛날 수 있지 않을까. ☆2008 MBC 연기대상 수상자 내역☆ △드라마 부문 대상-송승헌(에덴의 동쪽) 신인상 남자-박해진(에덴의 동쪽) 장근석(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이소연(내 인생의 황금기) 이연희(에덴의 동쪽)/우수상 남자-이동건(밤이면 밤마다) 조민기(에덴의 동쪽) 여자-문소리(내 인생의 황금기), 한지혜(에덴의 동쪽)/최우수상 남자-정준호(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조재현(뉴하트) 여자-배종옥(천하일색 박정금), 이미숙(에덴의 동쪽) 아역상-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에덴의 동쪽)/특별상-이순재(베토벤 바이러스) 연정훈(에덴의 동쪽)/가족상-일일극 사랑해 울지마/공로상-최진실(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황금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지성(뉴하트) 여자-김민정(뉴하트)/연속극 남자-박근형(천하일색 박정금, 에덴의 동쪽) 여자-홍은희(흔들리지마)/조연배우 남자-박철민(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신은정(에덴의 동쪽)/중견배우 남자-유동근(에덴의 동쪽) 여자-송옥숙(베토벤 바이러스)/인기상 남자-송승헌(에덴의 동쪽) 여자-이연희(에덴의 동쪽)/베스트 커플상-송승헌·이연희(에덴의 동쪽)/올해 드라마상-베토벤 바이러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민기 ‘부드러운 카리스마’

    [NOW포토] 조민기 ‘부드러운 카리스마’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신동엽,한지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조민기가 연기대상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해진, 거친 차량 추격신 스턴트 없이 소화

    박해진, 거친 차량 추격신 스턴트 없이 소화

    배우 박해진이 거친 차량 추격신을 스턴트(대역) 없이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외곽도로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 촬영현장에서 박해진은 영하 13도의 강 추위 속에서도 약 10시간 동안 강도 높은 차량 추격신을 촬영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 ‘에덴의 동쪽’은 최근 ‘신명훈’(박해진 분)과 ‘이동욱’(연정훈 분)의 뒤바뀐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등장 인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차량 추격 신은 ‘신명훈’과 ’ 레베카’(신은정 분)가 탄 차량이 ‘신태환’(조민기 분)의 사주를 받은 다른 3대의 차량과 추돌 전복되는 장면. 현실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크로마키배경(CG)없이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박해진과 신은정은 스턴트(대역)없이 차량들끼리 접촉하고 추돌하는 위험천만한 고난이도 액션신을 직접 소화해냈다. 촬영후 박해진은 “여기저기 멍은 들었지만 첫 액션씬이어서 그런지 즐거웠다. 오히려 직접 촬영해서 극중 신명훈이 겪게되는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첫 액션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에덴의 동쪽’은 이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신명훈’ 과 자신들의 운명의 굴레를 아직 모르고 있는 ‘이동철’(송승헌 분), ‘이동욱’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차량 추격신과 출생의 비밀을 암시하는 이 장면은 오는 9일 밤 방송된다. 사진제공=하하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자원봉사자 86만명 넘었다

    서울 시민들이 ‘자원봉사 시대’를 맞았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과 기부 문화가 자신과 멀지 않은 곳에서 흔히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86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이맘 때 63만여명에서 무려 23만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는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올 한해 자원 봉사에 대한 활동이 부쩍 늘었고,인식도 확산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면 원하는 형태의 자원봉사 일거리를 구할 수 있고,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에서 혜택이 있으며,자원봉사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된다. 서울시는 3일 중구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자원봉사자 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한 가수 이무송과 탤런트 조민기,소녀시대에게 오세훈 시장이 표창을 한다.또 1000시간 이상을 봉사한 시민 65명 등 606명에게도 기념 메달 등을 준다.이무송은 2003년부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민의 43%가 기부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에덴’ 29회 만에 비밀 밝혀져… 시청률도 ‘쑥쑥’

    ‘에덴’ 29회 만에 비밀 밝혀져… 시청률도 ‘쑥쑥’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이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27.3%를 기록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떼루아’와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의 6.4%, 6.5%와 큰 차이를 보이며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덴의 동쪽’은 초반 뒤바뀐 운명을 사는 ‘신명훈’(박해진 분)·‘이동욱’(연정훈 분)과 악의 화신 ‘신태환’(조민기 분)의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으나, 29회에서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본격적인 복수가 예고돼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다. 29회 분에서 ‘신태환’에 의해 자신의 아이를 잃은 ‘레베카’(신은정 분)는 수십 년 동안 복수를 준비한 끝에 홍콩은행의 최대주주로 성장, ‘신태환’에게 선전포고를 알렸다. ‘신태환’과 ‘레베카’의 대화를 엿들은 ‘신명훈’은 충격을 받고 사실 확인을 위해 ‘한신부’(이석준 분)을 찾아가 뒤바뀐 운명을 알고 혼란을 겪기 시작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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