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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1회전 1국]충칭팀,2008 중국바둑갑조리그 우승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1회전 1국]충칭팀,2008 중국바둑갑조리그 우승

    제2보(14~23) 2008중국바둑갑조리그에서 구리 9단이 이끄는 충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충칭팀은 총 승수 60승,승점 53점을 획득해 이세돌 9단이 용병으로 활약한 2위 구이저우 팀을 7점차로 따돌렸다.충칭팀은 이번 우승으로 10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바둑갑조리그에서 무려 7번이나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또한 한국기사들의 중국바둑리그 진출이 물꼬를 트기 시작한 것도 2001년 충칭팀이 목진석 9단을 영입하고부터이다.중국바둑갑조리그는 총 12개팀이 리그전을 벌인 뒤,성적에 따라 갑조리그 하위 2팀은 을조리그 상위 2팀과 교체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백14의 걸침은 미리 예상되었던 큰 자리.흑이 15로 붙였을 때 백은 <참고도1> 백1로 치받는 수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지금의 배석에서는 흑이 당장 4의 두점머리를 두드리는 수가 워낙 통렬하다.백20은 조한승 9단다운 유연한 발상.당장 집이 되는 곳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연결하는 자세를 취하며 힘을 비축하겠다는 뜻이다.흑21은 시급한 곳.손을 빼면 백이 ‘가’로 막는 수가 워낙 두텁다.백22 역시 백20과 비슷한 맥락. <참고도2> 백1로 좀더 깊숙이 침투하는 것은 흑2,4의 반격을 당해 백의 행마가 어려워진다.또한 백22와 같은 응수타진에 흑이 ‘나’로 받아주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따라서 흑23은 당연한 반발.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EBS플러스]

    ●EBS플러스1 07:00 겨울방학특강 수학Ⅰ,Ⅱ 09:30 겨울방학특강 문학(재),비문학(재) 11:10 논술을 논하다 12:00 방학특강 영어독해-구문,유형(재) 14:30 고1 예비과정 영어,국어,수학 17:00 역사극장(재) 19:50 잊혀져 가는 것들 21:55 지식채널e 22:50 학습자료실 수학사 ●EBS플러스2 08:00 중 3 예비과정 09:20 드라마 스페셜 겨울아이1~5(재) 14:00 중학영어독해 3 15:00 자연의 신비 15:30 한자능력검정 시험대비 강좌(재) 16:30 사회복지사 교육 강좌(재) 17:00 요리조리 팡팡 18:20 한자지존 도로롱 19:00 중 3 예비과정(재) 24:00 중 2 예비과정(재) 01:00 매직 중학 영문법
  •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심사평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심사평

    올해도 150여편의 희곡이 접수되었다.드라마 장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커진 탓인지 터무니없이 미숙한 희곡들은 줄어든 반면 눈이 번쩍 뜨이는 작품은 여전히 찾기 힘들었다. 최근의 경제적으로 암울한 세태를 반영하듯 응모작들 중에는 사채의 덫에 걸린 가장,성매매 하는 딸,노숙자, 청년 실업자 등을 다룬 희곡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촛불시위,해외파병 등 정치적인 문제를 건드린 응모작들도 적지 않았다. 올해 당선작인 안재승의 ‘청구서’ 역시 최근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신랄한 풍자로 극화해내고 있다.파산한 후 빚을 갚기 위해 파키스탄에 건너가 자작 인질극을 벌인 가장(家長)을 둘러싸고 사회 구성원들과 가족들의 각종 오해와 부풀리기,속이기와 쇼하기와 정면 대처하기 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그런 가운데 정부,언론,종교,각종 이익집단들,네티즌,사채업자,시민단체,심지어 가부장제에 대한 풍자들이 여기저기서 빛을 발한다.복잡하게 얽히는 에피소드들을 구성하고 몰아가는 솜씨,극적 언어의 구사,극 전체를 타고 흐르는 리듬감 등이 신인의 솜씨답지 않게 능란하면서도 발랄하다.다만 풍자의 대상들이 너무 많다 보니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가 다소 혼란스러워지고 에피소드들이 너무 꼬이다 보니 마지막 청구서의 의미가 충분한 설득력을 지니지 못해 아쉽다. 당선작 외에 상가집의 부조리한 풍경을 스케치한 이계형의 ‘숲에는 바람소리’,연인들 간의 스쳐가는 관계를 그린 연성이의 ‘우는 사람들’,쓰레기 집하장 노인들의 애환을 다룬 최진희의 ‘섬에서’,폭력적 상황에서의 긴장과 분노를 표출한 조병여의 ‘묵은 안개’ 등이 심사대상으로 논의되었으나 각각의 작품들이 지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완성도 면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었다. 손진책·김방옥
  • 교과서값 더 오른다

    앞으로 교과서 가격 결정에 있어 출판사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이익금도 발행부수만큼 배분하게 된다.하지만 교과서 시장을 놓고 출판사간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학교와 출판사간 교과서 선정을 둘러싼 부조리가 생길 개연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교과서 발행에 자율경쟁체제의 확대를 골자로 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교과서 가격을 국가에서 직접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출판사에 가격 산정에 대한 자율성을 일정 부분 부여한다. 검정 교과서의 경우 교과부 장관이 가격 상한액을 고시하면 그 범위 내에서 출판사가 생산 원가 등을 따져 과목별로 원하는 가격을 제안하고 교과부 장관이 이를 최종 심사하게 된다.교과부는 이번 규정이 개정되면 최소 2~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이르면 2011년 공급 교과서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초·중학교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교과서를 제공하지만 고등학교 교과서는 수요자가 직접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65만 8000명인 중1 교과서 시장을 두고 수십개 출판사가 경쟁하면서 교과서의 품질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책값 산정에 시장 원리를 도입해 좀 더 나은 품질의 교과서를 만들도록 유도하되 도매물가 상승률 이상의 인상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서 발행사간 이익금 분배방식도 바뀐다.지금까지는 교과서 채택을 둘러싼 부조리 개연성을 차단하기 위해 발행부수에 관계없이 발행사들이 똑같이 이익금을 균등분배했으나 새해부터는 발행부수만큼 나눠가지는 차등분배방식으로 바뀐다.교과부 관계자는 “이익금 배분 방식 변경은 발행사조합의 자율결정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익금 배분 방식 변경과 교과서 가격 산정 방식에 시장원리가 도입되면서 교과서 선정을 둘러싼 학교와 출판사간 부조리가 생길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개정령안은 이와 함께 교과서 검정 심사를 내실화하기 위해 현재 1차 심사,2차 심사로 돼 있는 심사 절차를 각각 기초조사,본심사로 변경하고 본심사 후 이의신청 절차를 신설했다.현행 1차 심사에서는 검정 신청을 한 도서가 교과용 도서로서 적합한지를,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에서 수정을 요구한 사항이 이행됐는지를 주로 심사한다.그러나 앞으로 1차 심사를 대체하게 될 기초조사에서는 교과서의 내용,표기,표현 오류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하고,본심사에서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과용 도서로서 적합한지를 판단하게 된다.교과서 내용 가운데 편향성 시비가 일 가능성이 있거나 오류가 있는 부분을 미리 걸러내겠다는 것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희망의 남극을 가다] 세종기지에서 온 아빠편지

    [희망의 남극을 가다] 세종기지에서 온 아빠편지

    │킹 조지(남극) 박건형특파원│동토의 땅 남극에도 새해가 찾아왔다.남극 킹조지 섬 대한민국 세종과학기지에는 연구원 등 50여명이 이 시간에도 추위와 싸우고 있다.그들은 외로움,그리움과도 싸운다.2007년 12월 임신 3개월의 부인을 두고 먼 길을 떠나온 조리장 김종훈(사진 오른쪽·38) 대원과 100일을 갓 넘긴 아들 희원이를 떼어놓고 온 대기과학 연구원 김명광(왼쪽·31) 대원의 가족을 향한 마음은 더욱 애틋하다.새해를 맞아 두 사람이 지구 반대 쪽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kitsch@seoul.co.kr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연애하면서도 편지 한 통 없다가 남극에서 웬 편지냐고 생각하겠지. 지금 생각하면 시간 한 번 빨리 간다고 생각하지만 지낼 때는 하루가 일년 같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았어.임신 3개월의 당신 떼어놓고 오면서 참 많이 울었지.아들 규민이 혼자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 키운다고 마음 고생이 많을 것 같아.아기 키울 때는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아빠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많이 서운하지.당신한테 지난 한해는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귀국하면 미안한 것 다 갚아줄게.아직 얼굴을 직접보지 못한 우리 아들 규민이 동영상과 사진을 매일 보고 있으면 얼마나 가슴 미어지고 그리워지는지.진짜 내아들인가 믿기가 힘들더라.너무 잘 생겨서.  규민아.아빠는 규민이가 세상에 나올 때 먼 곳에 있었단다.지구의 남쪽 끝에서 네가 태어났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기쁘고 눈물이 나오던지.기도 많이 했단다.아빠가 귀국하면 정말 많이 놀아줄게.규민이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있어. 2007년 12월 선발대로 와서 남극이라는 환경에 적응한다고 힘들었지만 아빠는 규민이가 크는 동안 해 줄 얘기가 많아졌다는 점에 감사한단다.하루도 빠짐없이 대원들의 세끼를 책임지면서 보낸 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단다.우리 곧 만나자.아빠 못 알아보고 울면 안 된다. 규민이 아빠가 ●우리 아들 희원이에게 어느덧 첫돌을 지나 부쩍 자란 지금의 네 사진을 보면서 아빠는 충만한 삶을 느낀다. 꽉찬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진 속 네 모습은 언제나 아빠에게 기쁨과 휴식을 가져다 주었지.아빠가 태어나서 받은 가장 큰 선물은 희원이 너란다. 지금 희원이 곁에서 같이 놀아주는 것도,안아주지도 못하고 네게 받은 선물을 고마워만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아빠는 널 사랑한단다. 아빠는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구나.햇살 좋은 날 희원이를 목말태우고 동물원에 가서 사진도 같이 찍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싶어.희원이가 좋아하는 바닷가에 가서 모래로 두꺼비집을 같이 만들어보고싶고,휴일엔 나란히 앉아서 실로폰도 같이 치고 도화지에 색연필로 그림도 같이 그리고,컵쌓기 놀이고 해보고 싶구나.박물관,공원에서 하는 축구,겨울 눈썰매 모두 적어놓고 있단다.아빠는 희원이가 해보고 싶은 일들을 맘껏 해볼 만큼 새해에도 건강했으면 좋겠구나.그리고 주어진 것에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삶은 풍족하단다.기쁘게 나눠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사랑하는 아들아.아빠는 이곳에서 희원이를 생각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을 마무리할 테니 희원이도 엄마랑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렴. 희원이 아빠가
  • [희망의 남극을 가다] 세종과학기지 장성호 총무 24시

    [희망의 남극을 가다] 세종과학기지 장성호 총무 24시

    서울신문은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찾아 대원들의 생활과 남극에서 얻어진 연구성과,지구온난화에 신음하는 남극의 모습을 신년기획으로 5회에 걸쳐 싣는다. 박건형 특파원이 지난 12월17일부터 27일까지 세종기지를 방문해 취재하고 돌아왔다.세종기지에는 2007년 12월 도착해 이달 말 임무를 마치는 제21차 월동대원 17명과 남극의 여름을 연구하기 위해 들어간 10여명의 하계연구원 등 50여명이 머물고 있다. │글·사진 킹 조지(남극) 박건형특파원│감은 눈이 조용히 떠졌다.창문 사이로 보이는 태양은 이미 하늘 높이 솟아 있다.오전 6시30분.아직까지 모두 잠들어 있는 시간.도둑고양이처럼 뒤꿈치를 들고 걷는다.땅 위에 떠있는 컨테이너 건물이라 조금만 발에 힘을 줘도 건물 전체가 울린다.13개월 400일 중 또 다른 날의 시작이다.지구의 남쪽 끝에서 가장 바쁜 사람.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남극세종과학기지 제21차 월동대 장성호(36) 총무의 하루가 시작됐다. AM 06:40 연구동에 있는 사무실로 향한다.1년 넘게 살았고,영하 20~30도의 겨울도 보냈지만 이 놈의 추위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연구동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밤새 통신기를 지킨 양태용 대원이 인사를 건넨다.책상에 앉아 이메일을 확인한다.아침마다 극지연구소에서 보낸 메일을 확인해 일을 배분해야 한다. AM 07:00 기상을 알리는 노래가 울려 퍼진다.연구동 옆의 식당으로 향하자 이미 대원들이 배식을 위해 줄을 서 있다.조리장과 칠레인 보조원이 준비한 김칫국에서 김이 모락모락 난다. AM 08:00 조회시간.김문용 기상청장이 오늘의 날씨를 브리핑한다.“오늘 오후에는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극의 날씨는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김 청장은 한국에서 200명이 넘는 예보관 중 내부평가에서 1위를 한 사람인데 날씨를 물어볼 때마다 매번 곤혹스러운 표정이다.처음에는 50%를 밑돌던 적중률이 노하우에 생겨서인지 70~80%까지 올라간 것 같다. AM 08:15 연구소에서 받은 지시사항을 정리해 유지반과 연구반에 나눠 준다.러시아 조사선인 ‘유즈모(게올로기야)호’가 들어오는 날이라 전 대원이 하역작업에 매달려야 한다.하역해야 할 물품은 대형 컨테이너 박스 4개 분량.월동대원 17명과 차기 월동대 선발대 3명은 물론 하계 연구원 10여명까지 총동원돼도 이틀은 걸려야 할 분량이다.올해는 대수선 공사 때문에 유난히 하역이 많았다. AM 10:00 유즈모가 마리안소만에 들어섰다.그동안 모아놓은 컨테이너 박스를 부둣가로 옮겼다.공사를 하면서 나온 폐자재는 물론 가스,쓰레기까지 모두 내보내야 한다.바지선에 중장비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가지런히 쌓은 후 조디악(고무보트)으로 끌어서 운반한다.중국 기지에서 고장났다고 버린 바지선은 세종기지 대원들이 가져다 수리해서 사용하는데 정말 유용하다.그냥 가지라던 중국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 같다. AM 11:00 바지선 한 대 분량을 옮겨 싣는 데만 두 시간이 넘게 걸린다.큰일이다.내일 자정까지 유즈모를 출항시키지 못하면 하루 임대료를 더 물어야 하는데 3000만원쯤 된다.마음은 급해지는데 눈까지 내린다.중국 기지에서 연락이 왔다.시멘트를 빌려 달라는데 우리도 남은 물량이 없다.이곳 킹조지섬 9개의 기지 사이에는 국경이 없다.남의 불행을 외면하면 자기만 고립된다. PM 12:00 유즈모가 바람이 심하다며 칠레기지 쪽으로 피항해 버렸다.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들어서자 담배를 달라는 대원들의 목소리가 무섭다.지난달 들어온 대수선 인부들의 담배까지 이미 씨가 말랐다.몇 갑 남아 있기는 한데 지난겨울이 생각나 섣불리 있다고 얘기를 못 하겠다. PM 03:00 유즈모가 돌아왔다.의사,조리장 할 것 없이 모두 하역작업에 매달린다.월동대원들에게는 내 일,남의 일이 따로 없다.방송 한번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여서 힘을 합친다.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게을리하면 자기만 손해다.도망갈 곳도,얘기할 외부인도 없으니 말이다. PM 06:00 저녁 식사시간.키위와 사과 샐러드가 반갑다.보급이 원활하지 않은 이곳에서는 과일과 채소가 1등급 한우보다도 소중하다.월동대 생활이 끝나가는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추위에 적응하느라 열량 소모가 많아 살이 찌지는 않지만 고기만 먹다 보니 배들이 볼록 나왔다. PM 10:00 해가 길어서 다행이다.자정까지는 일할 수 있을 것 같다.오늘 하역 작업을 마치면서 유즈모를 타고 온 연구원들을 내려야 한다.드디어 기지에 여자들이 들어온다.월동대는 15차 때 여의사가 단 한번 있었을 정도로 여자가 드물지만 여름철에는 연구원들이 종종 찾는다. PM 02:00 자정까지 일하느라 피곤했는지 숙소 안이 코고는 소리로 시끄럽다.유지반과 연구반에 숙직이 있지만 나와 대장님은 이렇게 매일 기지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불을 살피고 장비들이 바람에 날아가지는 않을까 살핀다.잠을 청하면서 남은 날짜를 세어 본다.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13개월간의 월동대 생활.극지연구소 직원으로서 “남극에 가봤느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이제는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살아도 봤다.”고 말이다. kitsch@seoul.co.kr ■세종과학기지를 찾는 이유 │킹 조지(남극) 박건형특파원│극지연구소 강천윤 극지지원실장은 남극을 ‘애증관계’라고 표현한다.그는 지난 2003년 고 전재규 대원 사고 당시 초기실종자였다.그를 포함해 바다 위에서 고립된 세 명의 대원을 찾기 위해 나선 전 대원이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참 많이 괴로워했다. 그러나 강 실장은 그후에도 매년 남극에 오고 있다.지금 중학생인 아들은 사고 이후 강 실장이 남극에 간다고 할 때마다 “대한민국에 사람이 아빠밖에 없냐.”면서 울며 말렸다.강 실장은 “그래도 아빠가 해야 할 일”이라고 달랬다.그는 “재규의 목숨을 가져간 남극이 미울 때도 많지만 여전히 남극은 매력적이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극지지원실 이형근씨는 남극을 위해 많은 것을 버렸다.대기업 연구원이던 그는 2003년 통신담당으로 월동대에 몸을 담았다.그후 다니던 회사에 복직했지만 일년이 채 안돼 그만두고 아예 극지연구소로 직장을 옮겼다. 12월부터 2월 사이 업무가 집중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신년은 챙긴 적이 없다.2005년에는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칠레 푼타아레나스로 달려오느라 신혼여행을 이듬해 4월에야 갔다.집에서 불만이 많지 않으냐고 묻자 그는 “결혼할 때 월동대 다섯 번은 할 거라고 못을 박아 뒀다.”며 웃었다.그러나 이씨는 그 후 아직까지 세종기지에 가보지 못했다.올해도 루마호를 타고 세종기지 앞바다에 도착해 바로 유즈모로 갈아타고 칠레로 돌아와야 했다.세종기지를 200m 앞에 두고 말이다. kitsch@seoul.co.kr
  • 이형택 “호주오픈은 예선부터”

    “반드시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겠습니다.”한국 남자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32·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첸나이오픈(1월 5~11일) 출전을 위해 31일 인도로 출발한다.호주 브리즈베인과 카타르 도하에서 동시에 열리는 2009시즌 개막전.이형택은 지난달 말 2008시즌을 마무리한 뒤 국내로 돌아와 무릎 부상 치료와 체력 단련에 집중해 왔다.내년 시즌 두 번째로 나서게 될 곳은 1월19일 개막하는 호주오픈.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첫번째 대회다.관건은 지난 6년 동안 연속 진출한 본선 무대를 7번째로 밟느냐 여부다.이형택은 자신의 랭킹에 의해 지난 6년 연속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그러나 올해 본선길은 가시밭길이나 다름없다.모두 128명이 출전하는 단식에는 예선 통과자 몫인 16장과 와일드카드 8장을 제외한 104명만이 랭킹에 의한 본선 자동출전권을 얻게 된다.호주오픈 랭킹 기준(개막 6주 전)인 지난 1일 이형택의 랭킹은 107위.당초 104위 이내의 선수 3~4명이 출전을 포기하는 ‘행운’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빠진 선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결국 예선을 치러야 하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더욱이 3위 정도로 예상했던 예선전 시드도 최대 7위까지 밀려날 수 있는 상황.지난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포기한 뒤 대회에 나서게 된 선수 가운데 4명이 당시 랭킹을 인정받는 바람에 본선 자동 출전권을 얻은 선수가 104명에서 100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자칫하면 7년 만에 본선 코트를 밟지도 못할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100위 안팎의 선수들이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랭킹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는 건 예선전에서 랭킹을 무시한 이변이 워낙 많이 일어나기 때문.첫 메이저 16강을 달성했던 지난 2000년 US오픈에서 당시 181위였던 이형택 자신도 상위 랭커 3명을 모조리 꺾고 본선에 진출했던 복병 출신이다.따라서 이형택은 이제까지 관례처럼 나섰던 호주오픈 개막 이전 2개 대회 출전을 모두 거르고 예선에 집중하기로 했다.이형택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부터 힘든 여정이 예상돼 부담스럽다.”면서 “그러나 부상 치료도 거의 마무리됐고,약 한 달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호주오픈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지자체들 교육·육아지원 크게 늘린다

    지자체들 교육·육아지원 크게 늘린다

    지자체가 새해에는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리고,여권 발급기한을 단축하며,취·등록세를 감면하는 등 새로운 행정을 계획하고 있다.지자체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시책 등을 모아봤다. 부산 셋째 자녀를 낳은 가정에 매달 10만원씩 1년간 지급한다.또 18세 미만 자녀를 셋 이상 둔 가정이 자동차를 살 때 취·등록세를 각각 50% 감면한다.민간이나 가정보육시설의 보육교사들에게 월 8만~5만원씩 지원한다.택시 수요 다변화를 위해 1300~1500cc의 소형택시 500대가 도입된다.요금은 2㎞까지 기본요금 1800원에 거리요금은 159m당 100원,시간요금은 38초당 100원이다.2월부터 영어 FM방송이 시작된다.시 공무원시험에 학력과 나이 제한 등이 폐지된다. 대구 둘째 자녀 출산 가정에 20만원을 지급한다.둘째 이상을 임신한 임부(36주 이상)에게 5년 납입,10년 보장의 생명보험료 또는 손해보험료를 지원한다.저소득층 임산부를 대상으로 9개 항목의 태아기형아검사와 갑상선기능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시 방문 민원인 주차료가 30분 1000원,30분 초과후 10분마다 500원이다.토·일·공휴일은 무료.여권 발급기간이 현행 5일에서 4일로 하루 단축한다.기업인과 노약자,다자녀·다문화 가족 등은 대기시간 없이 신청서 작성후 바로 제출하면 접수된다. 광주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 조기 검사가 전체 5개 자치구 보건소로 확대된다.저소득층에게 우선권을 주며 비용은 없다.학교주변 200m 범위 안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는 전담 관리인을 지정토록 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팔도록 했다.10세 미만 아동의 가정에 월 5만원을 지급하고,미혼모 등의 자녀 양육 상담과 지원도 이뤄진다.18세 미만의 직계 비속을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는 자동차 취·등록세를 50% 줄여준다. 대전 시공무원교육원이 저소득층 자녀 학습코치를 양성한다.학습코치는 중 2년과 고 1년 저소득층 학생을 상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친다.새해 8월부터 6개월간 이들을 대덕구 복지관에 투입,시범 운영한다.시는 2010년부터 동구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한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교(인도교)와 태화강 전망대 준공,남산로 하부 생태·문화갤러리 거리 조성으로 태화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문화체육분야에서는 시티투어 2층버스 도입을 비롯해 대곡박물관 개관,시립박물관 착공,양정·염포도서관 및 울주문예회관 등을 준공한다.시정 종합홍보관 및 옥상전망대 운영,울산과학기술대학교 개교,여권 택배서비스 제공 및 관광안내 전문상담 창구 운영 등으로 대민서비스를 강화한다. 경남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상한연령 제한이 폐지된다.도 시행 공무원 시험문제 출제방식을 행전안전부에 위탁 출제한다.여권발급 처리기간이 5일에서 4일로 단축된다.다자녀 가구가 취득하는 2000cc 이하 승용차의 취·등록세가 50% 감면된다.29세 이하 대졸 미취업자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인턴 438명을 채용한다.전면 책임감리 대상공사를 공사비 100억원에서 200억원 이상으로 규모를 조정한다.결혼이주여성의 자격증 취득과정 및 창업 교육 등을 통한 취업 알선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200명(시·군별 10명)에게 1인 60만원(10만×6월) 이내에서 지원하는 결혼이주여성 ‘워크네트’를 운영한다.경남외국어고와 김해외국어고는 2010학년도(현 중2학년)부터 학생모집 단위가 도내로 제한된다. 경북 18세 미만인 자녀 3명을 양육하는 가구가 취득하는 차량에 대해 취·등록세 50%를 경감한다.또 둘째 자녀부터 출산 장려금을 지원한다. 전남 태양광발전소 허가 처리지침에 따른 예규를 만들어 무분별한 발전소 허가에 제동을 걸었다.또 전남인재육성장학재단을 출범했다.민·관으로 모은 600억원을 기금으로 해 가정형편 등이 어려운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건넨다.도내 다문화 가정 5000여가구(자녀 5222명)를 방문,한글을 가르친다.아동양육,인터넷 국제전화요금 70%를 지원한다.미혼모 가족도 지원한다. 전북 도내 대학생에게 학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저소득층 중·고교생에게 수학 여행비를 제공한다.청년 창업자 중 1년 이상 지난 업주(100명명)에 대해 성장·정착 자금 명목으로 3000만원 한도에서 자금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남원과 무주 등 동부권 10개 시·군에 투자하는 업체에는 투자금의 6%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는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도립미술관이 도민에 무료 개방되며,관람 시간도 1시간 연장된다. 충남 아파트 단지 등에 있는 가정보육시설에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한다.시설당 매달 5만원씩이다.도는 어린이집에 급식비로 1인 끼니당 171원씩 지원한다.도내 전체 1293곳에 어린이는 4만 8000명이 대상이다.또 주민들로 이뤄진 의용소방대원 임용을 도지사로 일원화했다.. 충북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도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경비를 3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도 고교생에서 중 3학년까지로 확대된다.또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사업을 확대해 로스쿨 재학생을 지원한다.다자녀 가구 세제 지원이 신설돼 18세 미만 자녀를 셋 이상 양육하는 가정이 자동차를 취득하면 취·등록세 50%를 감면한다.산업 단지내에 산업용 건축물을 개축 또는 대수선해도 취·등록세를 100% 면제받는다.충북으로 이전하는 기업에는 입지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낙후지역 입주기업의 경우 80%까지 지원된다. 강원 셋이상 다자녀 양육자의 자동차 취·등록세를 50% 감면해 준다.장애 여성 출산비는 급수와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등록 장애인에게 지급된다.5세 이하 셋째 아이가 있으면 보육료의 50%까지 지원된다.강원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적외선 곡물 건조기 20여대가 공급된다.다른 시·도에서 1년이상 제조업,정보통신 등 지식기반사업을 하던 업체가 도내 탄광지역으로 이전해 오면 본사 이전 보조금(5억원 한도),공장 이전 보조금(5억원 한도),부지 매입비(5억원 한도),임대료(5억원 한도),고용·교육훈련 보조금(5억원 한도)이 지원된다. 제주 출산장려금을 내년부터 종전 셋째아 이상 가정에서 둘째아 이상 가정으로 확대 지원한다.출산장려금을 둘째아인 경우 10만원을 지원한다.셋째아 50만원,넷째아 가정에 100만원을 지급한다.또 전국 최초로 ‘교통안전마을’이 시범 운영되고 모든 시내·외 버스 앞면에 행선지를 알리는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이 설치된다.3개 교통안전 시범마을에는 각각 2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와 차량 무상점검,교통안전시설 점검과 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원한다.또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와 소형,준중형,대형택시 도입으로 이용자의 선택권도 확대된다.중소 상공인을 위한 1년 과정의 세정대학도 첫 개설,지방세,국세,경제 및 지역산업,경영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회2부 전국종합 cbchoi@seoul.co.kr
  • 발상의 전환으로 창조한 ‘정의의 몬스터’

    발상의 전환으로 창조한 ‘정의의 몬스터’

    괴물(몬스터)은 거의 악마와 동급으로 취급됐다.괴물은 흉칙하게 생긴 얼굴이나 부자연스러운 외모 탓에 마음과 행동도 사악할 것으로 추정됐던 것이다.뱀 머리카락에 얼굴도 셋인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처럼 말이다. 젊은 작가 이승애(29)씨의 전시회에선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졌다.아라리오 서울에서 열리는 ‘The Monster’전에서 작가는 몬스터들을 ‘정의의 몬스터’라고 부른다.인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사멸해간다는 것이다.이 작가는 “개개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현재적 불만과 슬픔,정치·사회적 부조리 등 혼자의 힘으로 대적할 수 없는 거악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힘센 대상이 나에게는 괴물이고,‘절대 선(善)’의 상징이다.”고 설명한다. 이 작가는 “대체 괴물이 사악하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누가 정의했느냐?”고 반문한다.악마와의 대응에서 패배를 일삼는 천사가 아름답고 예쁘다면,‘아름답고 예쁜 것이 선한 것’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에 우리가 속아넘어간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한다.악마가 늘 이기기 위해서. 작가는 자신이 체격이 작고 체력도 약해서 괴물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몬스터를 그리는 작업도 연필과 종이만으로 한다.가장 약한 도구로 가장 강한 것을 창조해내겠다는 각오다.무채색의 괴물은 전시장 곳곳에서 엄청난 크기와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압도한다. 괴물들은 하이브리드다.이를테면 식물,동물도감에서 봤을 것 같은 독수리의 강하고 아름다운 날개나 말미잘의 아름다운 촉수,공작의 아름다운 꽁지,짚신벌레 등이 모두 합쳐진 식이다.자연스럽지 않은 조합 때문에 복잡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우리나라 미술에서 부족했거나 외면됐던 장르가 열렸다는 느낌이다.몬스터 표본박스도 구경거리다.내년 1월20일까지.(02)723-6190.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길을 비켜라”… 꽃단장 한 中 ‘돼지왕’

    “돼지 나가신다~길을 비켜라~” 지난 28일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올해 최고의 돼지’를 뽑는 이색 문화제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8마리의 돼지가 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굳센 돼지’(猪坚强)라는 이름의 돼지. ‘굳센 돼지’라는 이름은 지난 5월 쓰촨성 대지진 당시 36일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영웅 대접을 받았던 돼지와 같은 이름으로, 이 돼지의 주인은 “당시 중국 국민의 희망이 됐던 ‘굳센 돼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같은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름값을 하듯 이 돼지는 6600위안(약 121만원) 상당의 고가에 거래돼 이날 ‘돼지왕’ 자리를 차지했다. ‘돼지왕’ 타이틀을 거머쥔 이 돼지는 빨간색의 긴 천을 머리에 두르고 몸에 ‘복’(福)자를 붙이는 등 치장을 아끼지 않은 화려한 모습으로 재등장해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인부들이 228kg에 달하는 거구의 돼지를 ‘가마’에 태워 행진하는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매를 통해 모인 돈은 쓰촨성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이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진 당시 살아남았던 ‘진짜 굳센 돼지’는 현재 쓰촨성의 한 박물관 관장에게 인도된 뒤 ‘몸조리’를 받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현지 언론에 의해 ‘2008 최고의 감동을 준 동물’로 꼽히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네르바 29일 두번째 글 전문

     ’절필 선언’을 하며 한달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가 29일 글을 잇따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이날 오후 1시 22분 포털 다음의 토론광장 아고라에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다.”고 해석되는 글을 올렸다.이어 오후 3시 11분에는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라는 제목의 글을 쓰며 수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이 글에서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0%~ -1%대 내외로 접어들 경우 2010년 이후 대중국 무역 수지는 45% 감소”,“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단순히 집값 하락 그 하나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이제 더 이상 한국의 경제 시스템 메커니즘이라는 것은 대학 기초 경제학만 보고 정책 하나 만들고 밀어 부치면 만사 장땡인 70년대 경제가 아니다.”,“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일반 가계 소비 여력이 감소하고 자영업 붕괴로 이어진다.”,“지금 한국 경제 수준으로 2008년 2/4 분기 정도의 내수 구매 여력을 보존 하려면 최소 7조 이상만 단독 예산으로 집행해서 뿌려야 한다.”,“과거 모델,SOC 투자에 집중 하게 되는 것이다.여기서부터 모든 비극은 시작 된다.”는 등의 말을 늘어놓았다.    다음은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글 전문  2008년 2/4 분기 내 외국계 보고서 인용-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분포도.  나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나 규모가 될려면 말 그대로 G7 내의 국가 정도 혹은 자원+ 내수 시장 잠재 여력이 있는 단 두 가지경우로써 한정해서 사용하는게 통상적인 관례였다.  왜 이 말이 이렇게 난립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한국 경제의 현재 규모상 5%의 성장률이 깨졌다는 건 이미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 지금 이 시점에서 대략적인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파급 여력 스펙트럼 개요도라는걸 볼 필요성이 재기 된다.  이런 한국 경제 파급 여력에 대한 2008년 2/4 분기....5월 말경으로 보는데...에 자세하게 조사한 외국계 보고서가 있었다.  경제 성장률 5% = 일반적인 정상 순환 경제 시스템  경제 성장률 3%= 기업내 구조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1%= 산업 경쟁력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 -1%= 산업 구조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3년  경제 성장률 -2%=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5년  경제 성장률 -3%= 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경쟁력=-7년.  이 상황에서 만약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0%~ -1% 대 내외로 접어 들 경우 2010년 이후 대중국 무역 수지=-45% 감소.  그 이유는 현재 한국은 초간단하게 말해서 중국에 팔아서 일본에 돈을 갔다 주고==>> 차익= 무역 수지 흑자 구조 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현재 중국의 빠른 산업 경쟁력의 확충에 말 그대로 중국 애들은 지금 조 단위로 돈을 퍼 붓고 있다는 접이다. 그로 인한 2008년 2/4 분기 내의 상-중- 하 로 산업 /기술 경쟁력 분석과 한국 10대 주력 수출 품목을 매칭 시켜서 볼 경우에 나올 수 있는 결론은.  2010년 이후에 현재 대중국 무역 수지 흑자가 1/2 이상 줄어 든다는 사실이다. 현재 중국의 하이테크 제조업 산업 매출액은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 자국 기업: 외국계= 4:6 으로 상당 부분 극복을 해 왔다는걸 알수 있다.  이 상황에서 현재의 주요 대기업+ 중소 기업의 재투자 여력 축소에 따른 산업 /기슬 경쟁력 격차가 2년 내외인걸 감안하면 2011년 경 부터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경우를 상정하고 지금 일본 내에서는 정부 주도하의 대규모 기술 개발 R&D 예산 확충에 따른 자본 확충으로 2015년~2017년 이후의 새로운 경제 호황 싸이클에 대비한 국자 전략 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핵심은 결국 에너지 분야로 요약 된다. 1998년에 한국에서 IMF 를 극복한 결정적인 원동력은 다들 아시다 시피 달러 유동성+ IT 였다. 즉 한 마디로 IT 버블 확대를 기반에 둔 자본 유동성의 시중 공급으로 인한 중산층 이하의 소비 여력의 회복에 기인한 수출==>> 내수 순환 시스템의 정상 복구로 비록 그 후유증으로 2004년에 카드 대란으로 신용 불량자 500만을 맞았으나 진흙더미 만신 창이 98년 IMF 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이였다.  더구나 2004년도에 고조된 경제 위기설로 사회가 난리가 나고 심지어는 토론에 까지 한나라당에서 나와서 노무현 타령을 할 그 당시.  총 자영업 도산률= -5% 내외 였다는 걸 볼때 현재 자영업 도산률이 얼마인지는 자료를 못 봐서 정확히 이건 모르지만 2004년도에 -5% 도산으로 그 난리가 났는데.  그럼 지금은?.........과연 뭐지?  무조건 비난을 하고 까자는게 아니라. 개인별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기 떄문이다.  여기서 개인별로 회사별로 대응 조치라는건 대중국 사업 전략, 그리고 지금 이미 기업 구조 조정이 이미 가시화 된 마당에 자영업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  그 시기는 언제로 잡을 것인가. 그런것들을 빨리 캐치해 내는 자만이 2015년 이후의 경기 순환 싸이클상의 다시 찾아 오는 경제 호황기의 금맥을 잡을수 있기 떄문이다.  일반 가계 가정에서 제일 많은 지출 항목은 학원비+ 금융 비용 이다. 그런데 현재 학원비를 줄일 정도라면 그야 말로 일반 가정내의 소비 여력이 거의 바닥이라는걸 의미 한다.  여기에 환율로 인한 기업 구조 조정 여파와 부동산 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여력 감소라는건 대략 주식: 부동산 자산 가치 변동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1:6.5배 로 보는게 보통이다.  한 마디로 한국적 상황에서 일반 가계들은 주가 하락에 다른 자산 손실 보다는 부동산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 변동에 따른 역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심리적/외생적 소비 감소 비율이 그에 대략 6배 정도의 파급 효과가 미친 다는 사실이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단순히 집값 하락 그 하나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경제 시스템 메커니즘이라는 것은 대학 기초 경제학만 보고 정책 하나 만들고 밀어 부치면 만사 장땡인 70년대 경제가 아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일반 가계 소비 여력 감소===>>자영업 붕괴 로 이어진다.  이게 다시 역 싸이클로 자영업 붕괴==>> 금융 시장 부실 간접 파급 여력+ 연체율 상승= 금융 리스크 비용 증가라는 걸로 이어져 정부 재정 압박 요인으로 추가 작용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 폭락에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이유가 이것이다.  은행이 리스크 비용 증가로 삐끄덕 거리면 추가 공적 자금을 퍼 부어야 한다.. 근데 문제는 초간단하게 말해서 지금 돈이 없다.  그럼 남는 돈 안드는 방법은? 정책 수단을 동원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이것도 안 먹혀 들면 마지막 최후의 저지선은 결국 “돈 싸움” 을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내수 경기부양이라고 사방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튀어 나온다. 근데 이 때 한가지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돈은 어디서 가져 오느냐 + 어느 계층을 희생량으로 삼아서 위기 극복을 하느냐...  그래서 지금 오만 가지 머리를 쓰면서 종합 재산세까지 들먹 거리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심지어는 개 한테까지 세금 매긴다고. 지금 한국 경제 수준으로 2008년 2/4 분기 정도의 내수 구매 여력을 보존 하려면 최소 7조 이상만 단독 예산으로 집행해서 뿌려야 한다.  SOC 사업이 아니라. 근데 그렇게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확신이 없기 떄문이다.  한 마디로 돈을 뿌려서 중산층 이하의 서민 소비 구매 여력 확보==>> 내수 시장 보존으로 이런 불경기를 뛰어 넘는 상황에서는 정부 조정이라는건 경제학에서 거의 기본 베이직 룰인데.  확신이 없으니까 결국 예산 투입 여력에 따른 시물레이션 모델 결과 산출을 일본.......아니면 과거 70년대 나 80년대에서 찾으려고 한다. 근데 이 떄도 또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이미 지난 과거의 모델 데이터라는 것이다. 흔히 이런 데이터를 보면 과거값을 보여 주고 향후 결과가 이럴 것이다...라는게 통상적이다. 근데 그건 경제가 이미 발전 될 대로 발전 된 선진국에서는 가능한 애기지만.  한국이나 대만 같은 5% 대 성제 성장률을 했던.... 나르는 예외다..........이미 폐기될 과거의 자료다. 그래서 결과 또한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 점이 굉장히 까다로운 점이다.  왜 돈 이기 이전에 인간 관찰이 우선이냐 하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예상 한다는건 굉장히 어렵다. 더구나 이젠 지금과 같은 경제 불황을 뛰어 넘는 시기에는 통상적인 일반 경제학이라는게 안 먹혀 든다.  금리를 내리면 대출로 돈이 풀려서 소비로 내수가 살아 나고 구매 여력이 활성화 되야 정상이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다는 애기지. 전문 용어 집어 치고.  근데..............돈을 안 써... 돈도 안 풀려....정책 효과는 이제 의심스런 수준........이러니 경기 부양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이미 검증이 된......  과거 모델.......SOC 투자에 집중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모든 비극은 시작 된다....  ================  내 고종 사촌 조카 중 막내 하나가 말 그대로 노가다다. 건설 회사 다니면서 지방 다니는 애가하나 있는데 .   그래... 다 양보해서 SOC 로 내수 경제 부양을 해 준다고 하자고. .  차라리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는데 뭐라 하겠냐.. 근데 문제는 지방 토목 공사만 보자면 이젠 지방에는 조선족들 조차 안 갈려고 하는게 지방 현장이란다.  즉 한 마디로 지방에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에 딱 가 보면 소장, 중장비 기사. 일부 핵심 기능공. 사무실 직원..... 빼면 전부 다 .....  90%가 외국인인데 도데체 무슨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건지 현실성도 덜어질 뿐더러. 대형 토목 공사를 한다고 쳐도 1930년대 미국처럼 사람이 하는개 아니라 중장비로 공사를 한다.  그럼.......과연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이걸 위해서 이제 중장비 전문 학원을 다녀야 한단 말인가?  100번 양보해서 이것까지도 오 케이라고 일단 치자.  그럼 이 외국인 근로자가 그 지방에서 돈을 쓰고 다니면 막말로 내수 경기라는 목적에 부합을 하게 된다.  문제는......................... 모조리 다 돈을 자국에 송금을 한다는거지. 심지어는 컨테이너에 스펀지 깔고 숙식은 현장에 있는 식당 함바 집에 가서 다 먹고 해결하고 식권?...이라고 하나?..  식권 주고 담배 사 피는데 뭔 놈의 내수?.....이러는데.......이건 좀 웃기는거 아닌가?.  그럼 이제 도면 쫙 펼쳐 놓고 중장비를 쓰지 말고 사람이 인력으로 공사를 하도록 전체 공정을 변경 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  외국에서는 IT==>>BT==>>RET 라고 해서 일본 애들은 지금 독일에 떼거지로 다 몰려 가서 특허 쇼핑에 기술 제휴까지 쌩 쑈를 하면서 같이 먹어 볼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이건............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그나 저나 요즘 중장비 포크레인 3개월 자격증 따는데 원비가 얼마인지 모르겠군. 여기 병원에 있는 누구 아들래미가 고등학교 졸업반인데 이거 배울려고 한다는 아줌마가 하나 있어서.  대충 굴러가는 바닥이라는게 이 정도 수준이고. 자영업은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집에서 놀고 있다고 조급증 느낀다고 가계 차리면 안 된다. 2011년까지는 일단 참고 있는거 지켜야지.  그리고 고등학생 애들도 지금 1~2학년이라면 과도한 쓸모없는 경쟁 체제에 뛰어 들어서 시간 낭비+돈 낭비를 할께 아니라 전략을 대폭 수정해서 외국어에 올인 해야 한다.  학교에서 40등 하던 애가 중국어나 일본어 배우겠다고 학교 공부 안 될꺼 같으니까 포기 하고 외국어에 올인 하겠다는데 안 된다고 말릴 선생은 없을꺼라고 본다. 나 같으면 현재 입시 경쟁에서 상위 15% 밖으로 밀려 났다면 지금 고등학교 학교 공부는 포기 한다. 그리고 2015년 이후를 대비해서 제 2 외국어에 올인할 것이다. 이젠 얼치기로 있다가는 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굶는다.  왜냐면 이제 한국 국내에서 산업 별로 잉여 인력을 더 이상 흡수 시켜 줄 수 있는 경제 규모가 한국은 안 된다..  남는 방법은 인구가 줄어 드는 방법 뿐인데 ..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그럼 결국은 고등학교 때부터의 완벽한 차별화 전략이 이젠 내 아들 딸 자식들에게 밥 숫가락이라도 쥐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 버렸기 떄문에.  한국 나가면 매국노라는데. 한국 땅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는 없잖아?  그럼 방법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돈 벌어서 그 나마 극도로 이젠 사회적 기회 비용이라는게 없어진 나라에서 먹고 사는건 결국 수출입 무역 종사자 되는 길 뿐이지.  한국에서 이제 진짜로 돈 버는건 수출 관련 무역업 아니면 전문직이나 대기업 종사자... 그런 부류 밖에는 없어. 내부 메트릭스 안에서 집어 먹는 건 더 이상 없다는거지.  한 마디로 총 자본 총량이라는 걸 100이라고 할때 자본 배분 여력<<< 인구 대비 로 이미 과도하게 역전된 사회라는거지.  그럼...... 나 같은 부모 세대는 그냥 일단 산다고 치자....그럼 내 애들은 어쩔래?..  물려줄 유산이 많은가? 아니면 먹고 살게 해줄 방법이라는건 한번 생각해 봤는가?  이제는 내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집에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있다면 내가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내 애들은 뭘 먹고 살게 해 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지.  이걸 배부른 소리라고 하면 그건 이젠 무책임한 소리고....  옛말에 공부만 잘하면 다 잘 먹고 살수 있다.......그래 맞는 말이지......... 내 부모 세대가 바라 보던 ( 나 같은 노인네 말고 젊은 애 아빠들) 세상에서는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 지던 때거든.. 고급 일자리도 마찬가지고........  근데.....지금은?................그 때가 아니니까 지금 세대의 부모라면 내 애들한테 그렇게 똑같이 전 세대 부모에게 학습된 그대로 말하면 안 되지.  바로 그런 차이라는 거야...지금 애들한테는 막연하게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먹고 살 방향 제시나 구체적인 걸 애기 해 주면서 부모의 경험적 지식이나 그런걸 전수해 줘야지.  시대가 변하면 생각이 변하고 관점도 변한다..  하지만 관점이 정체되면 나 뿐만이 아니라 3대가 고생하는 세상이다.  -오늘은 병원에서 해 주는 비디오 시청 시간이라 끄적 거렸음. -  난 정부 정책이고 나발이고 그 딴건 다 관심 없다.  하지만 젊은 애 아빠들 애 엄마들은 애들을 계속 키우고 자기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자면 흐름을 알고 대책 세우고 대비 하는 수 밖엔 더 이상 방법이 없기 떄문이다.  난 강만수가 외계인이라고 해도... 안드로 메다에서 산다고 해도 이젠 내 알 바 아니다.  강만수나 나경원 유인촌 같은 사람들은 귀족들이다.  나 같은 천민들이 먹고 살려면 이 정도 그 이상으로 더 약아 빠져야 살아 남을 수 있는 나라기 떄문이다.  귀족하고......나 같은 천민 하고 어떻게 동급이냐!!!당연한 거 아니냐?  미국에서도 월 스트리트= 금융 귀족 하고 메인 스트리트= 일반 서민 경제로 계급이 나눠진다.  그런 마당에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평등 국가 라고 떠드는 놈이 있다면 난 가서 싸대기를 날려 버릴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이젠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은 국어 사전에서 지워 버려야 할 용어다.  그건 나 같은 노인네들 세대에서나 먹혔던 애기지 지금은 아냐!….정신 차려라.  지금 자기 사회 계급적 지위가 뭔지 부터 똑바로 알아야 한다. 여기서부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떄문이다.  이건 결코 아니꼬운 애기가 아니다. 내가 지금 천민인데 귀족 행세 해 봐야 파산이다. 그 땐 노예로 추락 하는 것이다.  사실 까 놓고 애기 하는 거지만 근대 서구 민주주의 150년.... 한국은 일제 병합기 -60년 전만 해도 철저한 계급 사회였고 아직도 그 사회적 뿌리라는건 이제 드러나지만 않을 뿐이지 그대로다.  반드시 명심해라.  꽝!!!!!!!!!!!!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다이어트도 양보다 질이 중요

    다이어트도 양보다 질이 중요

    음식을 먹을 때 성인의 절반 정도는 칼로리를 고려하며,음식의 칼로리를 아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82.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11월 중 이 병원 홈페이지(www.365mcdiet.net) 접속자 4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음식을 섭취할 때 칼로리를 고려해 먹는다는 사람은 전체의 49.8%인 209명이었으며,그렇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50.2%인 210명으로 엇비슷한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음식의 칼로리를 아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경우는 345명으로 무려 82.3%를 차지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자 74명(17.7%)을 크게 앞질렀다. 이 병원 김하진 수석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를 줄여야 하지만,칼로리가 무조건 나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과 함께 단백질,무기질,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충족시켜야 하므로 좋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사람에 따라 칼로리 제한 정도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 1200∼1300㎉ 정도의 열량 섭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즉 1일 1200∼1300㎉ 정도의 수준에서 칼로리를 제한하되 중요한 것은 총 칼로리를 맞추기보다 좋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는 것. 비만 치료에는 흔히 저칼로리 식품인 채소·해조류가 권장된다. 이 식품들은 칼로리에 비해 부피가 크고 섬유소가 많아 배고픔을 줄여주고,유익한 영양소도 많다.그러나 이런 저칼로리,저단백,저탄수화물류만 섭취할 경우 영양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만 치료에 좋은 칼로리는 영양상 이점뿐 아니라 식후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김 원장은 “좋은 칼로리 섭취를 위해서는 매끼 생선 100g 정도(생선 2토막)에 해당하는 단백질 급원식품인 살코기 80g(탁구공크기 2개 정도),두부 160g(큰 사이즈 1/3모 정도)과 충분한 양의 채소,적당량의 당질 식품인 밥 빵 국수 감자 고구마 떡 등을 먹되,당분 섭취량이 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물론 같은 종류의 음식이라도 조리법이나 당분 함유율 등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크므로,일반적인 칼로리 정보를 맹신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지나치게 칼로리를 따질 경우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므로,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정도로 칼로리를 고려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EBS플러스]

    ●EBS플러스1 06:00 겨울방학특강 영어독해구문(종합) 8:40 고 1 예비과정 국어(종합) 12:50 수능열기 고2 예비과정(종합) 외국어 영역(1)(2) 14:30 수능열기 고2 예비과정(종합) 수학Ⅰ(1)(2) 16:10 수능열기 고2 예비과정(종합) 언어 영역(1)(2) 17:50 TV로 보는 박물관 19:00 겨울방학특강 수학Ⅰ(종합) 20:50 학습자료실 세계사 21:50 북다이제스트 23:50 학습자료실 클릭! 사이언스 ●EBS플러스2 08:30 요리조리 팡팡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천사랑(종합) 12:30 지혜나라 동화여행(재) 14:00 과학의 눈 15:00 초등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8:20 중학 사고와 논술(재)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01:00 해외다큐멘터리
  • [27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빨간 이층버스의 낭만과 여유로운 공원들,오래된 것을 소중히 여기는 박물관까지 런던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다.그런데 이 런던의 뒷골목에는 런던 사람들의 애환과 일상을 보여주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영국인들의 삶이 녹아 있는 런던의 뒷골목을 탐험해 본다.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우리나라와 해외 54개국,164개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현실을 벗어나는 출구,꿈을 찾아가는 입구,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사람들이 지나는 통로,긴 여정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곳 공항.여행이 시작되고 끝나는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장.그곳에서 피어나는 만남과 이별을 3일간의 기록으로 만나본다. ●스펀지2.0(KBS2 오후 6시35분) 100% 식품첨가물의 덩어리,식품첨가물의 결정체인 껌.단번에 옷을 염색시킬 정도의 타르 색소와 가공 식품에 빠지지 않는 합성착향료,고인화성 물질 유화제가 들어있고,결정적으로 컴은 페인트나 접착제와 같은 성분이다.‘알아야 산다’에서 껌의 실체를 모조리 파헤쳐 본다. ●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인호는 일남에게 그동안 전설을 만나왔고 아빠만 허락하시면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말한다.일남은 전설은 절대로 안 된다며 당장 헤어지라고 소리친다.전설은 인호를 위해 다시 음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준식을 찾아간다.그리고 그곳에서 영주가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주말연속극 내인생의 황금기(MBC 오후 7시55분) 희경은 자기 가족을 기만하고 효은이를 데려가려 하는 황을 매몰차게 거절한다.경우는 이미 6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서를 읽다가 감정이 북받치고 금이는 이런 경우를 안타까워한다.한편 경자는 절대 경우와 금이의 결혼을 인정할 수 없다고 분노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후 11시10분) 디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이다.현대사회에서는 법의 정신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디케가 사용되기도 한다.2008년을 정리하며 올 한 해 사회 곳곳에서 추적한 진실들을 다시 살펴보고,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진실찾기의 뒷이야기들을 통해 2009년의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4시10분) 1998년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년간 빈곤,고독,질병 등으로 신음하는 전국의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는 ‘희망풍경’.희망을 잃고 쓰러져 가던,공허한 마음으로 신음하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어르신들.2008년 1년간의 기록을 정리·점검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본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남성 건강의 신호등인 전립선.성인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전립선 질환을 경험하고 있다.과연 남성은 전립선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 현대 남성들의 숨은 고민,전립선 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 ‘삼겹살 이웃사랑’ 10년 단양서 정육점 운영 김경원씨

    ‘삼겹살 이웃사랑’ 10년 단양서 정육점 운영 김경원씨

    소백산 자락 시골마을의 한 정육점 사장이 10년째 불우학생들을 돕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두진정육점을 운영하는 김경원(44)씨는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 19개 초·중·고교 학생 197명에게 돼지고기 3kg씩 모두 591kg을 전달했다.돈으로 따지면 400만원어치. 겨울방학 동안 급식지원을 못받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삼겹살과 찌개 및 볶음용 고기를 준비해 나눠줬다. 정육점 개업 이듬해인 1999년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시작된 선행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김씨가 불우학생들을 돕게 된 것은 자신도 어린시절을 어렵게 보내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수업료를 못내 중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며 “어려운 학생들을 보면 과거의 제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씨는 “힘이 닿는 데까지 불우학생들을 돕겠다.”면서 “제가 하는 일을 반대하지 않는 아내가 무척 고맙다.”고 덧붙였다. 단양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EBS플러스]

    ●EBS플러스1 07:00 겨울방학특강 수학Ⅰ 08:40 겨울방학특강 수학 Ⅱ 09:30 겨울방학특강 문학(재),비문학(재) 11:10 논술을 논하다 12:00 겨울방학특강 영어독해-구문(재) 13:40 겨울방학특강 영어독해-유형(재) 14:30 고1 예비과정 영어,국어,수학 ●EBS플러스2 08:00 중 3 예비과정 사회,과학 09:20 드라마 스페셜 겨울아이1~5(재) 14:00 중학영어독해 레벨3 15:00 자연의 신비 15:30 한자능력검정 시험대비 강좌(재) 16:30 사회복지사 교육 강좌(재) 17:00 요리조리 팡팡 18:20 한자지존 도로롱
  • [사설] 임금형 일자리 많이 창출해야 한다

    정부는 경기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는 실업자도 13만명가량 늘어난 9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과 장기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간병,가사,산후조리 등 사회서비스분야에서 12만 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가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즉시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는 것이다.외국인을 국내 인력으로 대체하는 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대책도 내놓았다.특히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경우 고용유지지원금과 실업급여 규모를 증액하는 비상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이와는 별도로 ‘신빈곤층’에 대한 주거·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사회안전망 보완대책도 준비 중이다. 일자리 나누기와 더불어 재정 투입 확대를 통해 최저 생계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경제위기를 타개하겠다는 뜻인 것 같다.이같은 접근법에 대해 ‘돈 나눠주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나 지금은 일정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년새 20대와 30대에서 각각 13만 3000개,13만 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이중 가계를 책임지는 30대의 경우 사라진 일자리의 대다수가 자영업이다.미국과 일본에 비해 각각 7배,2배나 많은 자영업 부문이 경기침체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 일자리를 만들려면 이미 공급 과잉상태에 있는 자영업에 진출을 독려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생계가 보장되는 임금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다고 본다.그러자면 취업 및 재취업 훈련을 ‘맞춤형’으로 바꾸어야 한다.지금처럼 시장 요구나 취업자의 능력은 도외시한 채 정부가 일방적으로 취업과정을 개설하고 지원금을 쏟아붓는 것은 소중한 자원의 낭비만 초래할 뿐이다.이번 기회에 취업지원 및 훈련방식을 임금형 일자리 창출에 맞춰 전면 손질하기 바란다.
  • [25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주며 식욕을 촉진시키는 식물성 물질,향신료.보통 향신료라고 하면 이국적인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향신료들이 있다는 사실.한국의 전통 허브와 향신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선조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 향신료들의 효능을 밝혀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25분) 15년째 연탄배달을 하는 권흥식,손인자씨 부부는 결혼한 두 아들 오경,병하 가족과 함께 산다.한 지붕 아래 3대,10명의 가족들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한지붕 세가족’의 달콤한 동거 생활은 이제 5년째.가족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노동의 기쁨을 만끽하는 권씨네의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MBC 오후 6시50분) 온몸에 와인을 뒤집어쓰고,괴상한 행동만 골라하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남편.독특한 예술세계에 빠져 사는 남편과 그런 남편 때문에 매일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산다는 아내의 사연을 들어본다.또 자신만의 민간요법을 만들어 아내에게 실험하는 남편의 사연도 들어본다. ●성탄특집 연애시대(SBS 오후 11시5분) 세상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영원한 숙제,‘연애와 사랑’.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얼 연애 보고서.스타들은 어떻게 사랑하고,어떻게 프러포즈할까? 윤종신,김영호,앤디,김지석이 공개하고 재연하는 스타의 실제 프러포즈 스토리.과연 최고의 로맨틱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본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연해주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지 70년.타슈켄트에서 15km 정도 떨어진 폴리타젤은 현재 20만 명이 넘는 고려인이 살고 있다.폴리타젤에서 고려인으로 이뤄진 가무단을 만나 고려인 2세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부르는 노래와 추는 춤을 보며 그들이 우리와 한민족임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인구 약 30%가 빈곤층인 인도네시아.배고픈 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우리 동포들이 있다.자카르타의 대표적인 빈민촌 ‘탄중푸리욱 기차역’.무료 급식 점심시간에 배고픈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2년 전 동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해 지금은 어엿한 조리 공간도 마련해 밥을 짓고 있다.
  • [Seoul In] 음식재활용 업소 단속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29일까지 먹다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는 음식점 단속에 나선다.조리장 청결유지,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식자재 위생상태 점검도 병행된다.단속반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총 5개반 18명으로 구성된다.정부는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영업소폐쇄까지 할 수 있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식품안전추진단 920-3561.
  • 학교급식, 학생 뚱보 부추겼다

    학교급식에 설탕이나 물엿 등 당분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장기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경대 영양조리과학과 강근옥 교수팀에 의뢰해 올해 서울지역 초·중·고교 급식 식단을 분석한 결과,조사 대상 고등학교 9곳의 급식에서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고당(高糖) 급식’이 제공된 날이 17.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고당식은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포도당,과당,설탕 등 단순 당이 지나치게 높은 음식을 의미한다.이번 연구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고려해 한끼에 15g 이상 당이 첨가된 식단을 기준으로 했다.조사 결과 중학교 55곳은 연간 급식 제공일 가운데 11%,초등학교 56곳은 5.9%가 고당 식단으로 짜여진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조림과 볶음같이 설탕,물엿 등이 들어가는 메뉴뿐 아니라 과일의 함량이 낮은 과실음료,식혜 등 당분 첨가가 많은 음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당분 함량이 높은 식단의 88%는 음료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지방 소재 초등학교 12곳과 중학교 4곳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각각 1.4%와 4.9%의 식단이 당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서울보다는 급식의 당분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WHO는 포도당,과당,설탕 등 음식의 단맛을 높이려고 사용되는 단순 당은 하루 섭취열량의 10% 이내에서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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