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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 대통령님 기쁘시겠어요” 돈 요구에 조롱까지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 대통령님 기쁘시겠어요” 돈 요구에 조롱까지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 대통령님 기쁘시겠어요” 돈 요구에 조롱까지 작년 말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을 인터넷에 공개했던 해커가 또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스스로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또다시 글을 올리고, 원전 관련 도면과 통화내역 녹취록 속기 한글파일, 동영상 등 총 12개의 자료를 공개했다. 원전과 직접 관련된 자료는 고리 1호기 계통도면, 성능분석자료, 안전해석 소개용 전산화면 등으로 지난해 말 5차례에 걸쳐 공개했던 자료들과 유사하다. 그는 “돈이 필요하거든요…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라면서 “북유럽과 동남아,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원전 자료를 사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료를 통째로 팔았다가 박 대통령의 원전 수출에 지장이 될까봐 두렵네요”라면서 “윤 장관, 시간을 주겠으니 잘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이 해커는 “몇 억달러 아끼려다 더 큰돈 날려보내지 말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래요”라면서 “요구에 응할 용의가 있으시면 장소와 시간은 너님들이 정하세요”라며 이메일 주소(nnppgroup@aol.com)도 남겼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님, 이번 중동 순방에서 원전 수출이 잘 되었으니 기쁘시겠어요. 자국 원전은 해킹과 바이러스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열심히 원전수출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 해커가 공개한 자료 가운데는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월 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 전화통화 녹취록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원전과 관련 없는 녹취록을 공개한 데는 해커가 자신의 해킹 실력이나 정보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녹취록에 기재된 전화통화 일시는 뉴욕시간 2014년 1월 1일 오후 9시 4분부터 13분간이다. 반 총장이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와 함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박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면서 국제평화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일부 내용은 생략된 채 간략하게 요점 위주로 정리돼 있다. 이 녹취록은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실제로 통화했을 당시 청와대에서 공개한 자료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청와대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해커가 트위터에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통화내용 파일과 관련, “트위터에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2014년 1월2일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통화한 바는 있으며 이 통화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1월 2일자 청와대 보도자료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해커는 앞서 작년 12월 15일부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한수원의 원전 도면 등의 자료를 공개하고 25일 ‘2차 파괴’를 단행하겠다고 위협했었다. 정부와 한수원은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고 대비했으나 성탄절 전후엔 별다른 사이버공격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해커는 활동을 멈췄었다. 정부 합동수사단은 당시 공개된 자료가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됐으며 악성코드는 한수원 퇴직자들의 이메일 계정 등을 통해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朴대통령 원전수출까지 조롱 “대책 없나”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朴대통령 원전수출까지 조롱 “대책 없나”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朴대통령 원전수출까지 조롱 “대책 없나” 작년 말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을 인터넷에 공개했던 해커가 또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스스로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또다시 글을 올리고, 원전 관련 도면과 통화내역 녹취록 속기 한글파일, 동영상 등 총 12개의 자료를 공개했다. 원전과 직접 관련된 자료는 고리 1호기 계통도면, 성능분석자료, 안전해석 소개용 전산화면 등으로 지난해 말 5차례에 걸쳐 공개했던 자료들과 유사하다. 그는 “돈이 필요하거든요…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라면서 “북유럽과 동남아,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원전 자료를 사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료를 통째로 팔았다가 박 대통령의 원전 수출에 지장이 될까봐 두렵네요”라면서 “윤 장관, 시간을 주겠으니 잘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이 해커는 “몇 억달러 아끼려다 더 큰 돈 날려보내지 말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래요”라면서 “요구에 응할 용의가 있으시면 장소와 시간은 너님들이 정하세요”라며 이메일 주소(nnppgroup@aol.com)도 남겼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님, 이번 중동 순방에서 원전 수출이 잘 되었으니 기쁘시겠어요. 자국 원전은 해킹과 바이러스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열심히 원전수출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 해커가 공개한 자료 가운데는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월 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 전화통화 녹취록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원전과 관련 없는 녹취록을 공개한 데는 해커가 자신의 해킹 실력이나 정보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녹취록에 기재된 전화통화 일시는 뉴욕시간 2014년 1월 1일 오후 9시 4분부터 13분간이다. 반 총장이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와 함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박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면서 국제평화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일부 내용은 생략된 채 간략하게 요점 위주로 정리돼 있다. 이 녹취록은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실제로 통화했을 당시 청와대에서 공개한 자료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청와대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해커가 트위터에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통화내용 파일과 관련, “트위터에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2014년 1월2일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통화한 바는 있으며 이 통화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1월 2일자 청와대 보도자료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해커는 앞서 작년 12월 15일부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한수원의 원전 도면 등의 자료를 공개하고 25일 ‘2차 파괴’를 단행하겠다고 위협했었다. 정부와 한수원은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고 대비했으나 성탄절 전후엔 별다른 사이버공격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해커는 활동을 멈췄었다. 정부 합동수사단은 당시 공개된 자료가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됐으며 악성코드는 한수원 퇴직자들의 이메일 계정 등을 통해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근혜 대통령 통화내역도 공개” 대놓고 조롱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근혜 대통령 통화내역도 공개” 대놓고 조롱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 “박근혜 대통령 통화내역도 공개” 속수무책 작년 말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을 인터넷에 공개했던 해커가 또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스스로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또다시 글을 올리고, 원전 관련 도면과 통화내역 녹취록 속기 한글파일, 동영상 등 총 12개의 자료를 공개했다. 원전과 직접 관련된 자료는 고리 1호기 계통도면, 성능분석자료, 안전해석 소개용 전산화면 등으로 지난해 말 5차례에 걸쳐 공개했던 자료들과 유사하다. 그는 “돈이 필요하거든요…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라면서 “북유럽과 동남아,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원전 자료를 사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료를 통째로 팔았다가 박 대통령의 원전 수출에 지장이 될까봐 두렵네요”라면서 “윤 장관, 시간을 주겠으니 잘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이 해커는 “몇 억달러 아끼려다 더 큰돈 날려보내지 말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래요”라면서 “요구에 응할 용의가 있으시면 장소와 시간은 너님들이 정하세요”라며 이메일 주소(nnppgroup@aol.com)도 남겼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님, 이번 중동 순방에서 원전 수출이 잘 되었으니 기쁘시겠어요. 자국 원전은 해킹과 바이러스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열심히 원전수출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 해커가 공개한 자료 가운데는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월 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 전화통화 녹취록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원전과 관련 없는 녹취록을 공개한 데는 해커가 자신의 해킹 실력이나 정보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녹취록에 기재된 전화통화 일시는 뉴욕시간 2014년 1월 1일 오후 9시 4분부터 13분간이다. 반 총장이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와 함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박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면서 국제평화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일부 내용은 생략된 채 간략하게 요점 위주로 정리돼 있다. 이 녹취록은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실제로 통화했을 당시 청와대에서 공개한 자료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청와대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해커가 트위터에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통화내용 파일과 관련, “트위터에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2014년 1월2일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통화한 바는 있으며 이 통화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1월 2일자 청와대 보도자료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해커는 앞서 작년 12월 15일부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한수원의 원전 도면 등의 자료를 공개하고 25일 ‘2차 파괴’를 단행하겠다고 위협했었다. 정부와 한수원은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고 대비했으나 성탄절 전후엔 별다른 사이버공격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해커는 활동을 멈췄었다. 정부 합동수사단은 당시 공개된 자료가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됐으며 악성코드는 한수원 퇴직자들의 이메일 계정 등을 통해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센터서클에 홀로 우뚝 선 마누엘 노이어, “필드 플레이어인 줄…”

    센터서클에 홀로 우뚝 선 마누엘 노이어, “필드 플레이어인 줄…”

    세계 축구의 대세로 인식되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또 센터서클 활보를 즐겼다.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킥오프 무렵에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다. 도네츠크의 수비수 올렉산드르 쿠체르가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단 시간 퇴장으로 기록됐다. 뮌헨은 한 수 위의 전력을 지닌 데다가 수적 우위, 1-0 리드까지 한꺼번에 잡으며 도네츠크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노이어는 골문을 떠나 아예 센터서클까지 올라와 동료의 파상공세를 관전했다. 뮌헨은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이어의 ‘외도’를 담은 사진과 설명을 게재했다. ”안녕, 노이어! 다시 날 찾아줘서 기뻐. 정말 반가워. 센터서클 올림.” 센터서클을 의인화해 노이어에게 인사를 건네는 방식으로 경기 상황을 비롯한 여러 인상을 압축적으로 전했다. 노이어의 깊숙한 전진은 동료의 일방적 공격에 편승해 상대를 조롱하려는 의도보다는 그의 플레이 특색 때문이다. 그는 골키퍼임에도 최후방 수비수, 스위퍼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내는 선수다. 노이어는 작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25차례나 골이나 다름없는 상대 슈팅을 막아 독일의 우승을 견인하고 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았다. 더 주목을 받은 것은 필드 플레이어처럼 활약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페널티지역 밖까지 선제적으로 전진해 볼을 걷어내는 스위퍼가 됐고 패스 플레이의 한 축으로 공격의 시발점으로도 활약했다. 노이어처럼 골키퍼가 필드 플레이어 역할을 해내면 그 팀은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전문가 집단인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술보고서에서 노이어를 따로 언급했다. 강호가 되려면 골키퍼에게 공격 전개, 롱볼 차단, 패스 플레이 가담 등을 주문할 때가 왔다고 추세를 소개했다. 기술연구그룹은 “골키퍼 훈련이 필드 플레이어 훈련에 흡수될 때가 왔다”며 “추세를 고려할 때 회원국들은 골키퍼 코치들부터 재교육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날 뮌헨은 도네츠크를 무려 7-0으로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도네츠크는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고 ‘안방마님’으로서 동료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 소리를 지르는 게 노이어의 주된 업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백의종군 박주영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백의종군 박주영 백의종군 박주영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박주영(30·FC서울)이 국내 프로축구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축구팬과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그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재 활동하는 축구 선수 가운데 언론, 팬과의 관계가 가장 서먹서먹한 선수로 꼽힌다. 박주영은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도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의 특별한 조명을 받는 다소 희한한 선수로 자리를 굳혔다. 문제는 박주영이 팬들에게 자주 조롱의 대상으로 거론됐다는 점이다. 스포츠 기자들 사이에는 박주영이 인터뷰 요청에 거의 응하지 않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때로 현장에서 싸늘한 거절 또는 침묵을 동반한 무시로, 질문을 건네는 기자들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했다. 박주영은 작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방송사의 플래시 인터뷰마저 거절해 논란이 됐다. 월드컵 본선 때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언론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신인 시절이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당시 한국 축구를 짊어질 젊은 ‘축구 천재’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그의 발언은 거의 모두 기사가 됐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이 자신의 말이 의도한 취지와 다르게 보도되는 것을 보며 언론을 불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주영이 공감하는 사안에는 열정을 쏟지만 그렇지 않은 사안은 철저히 무시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결국 박주영이 언론과 점점 멀어지면서 호의적 보도가 줄었고 결국에는 둘 사이에 장벽이 생기고 말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주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감독의 지시와 운동장에서 내가 해야 할 일만 할 뿐 언론의 보도, 팬들의 얘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언급, 스포츠 스타로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고립된 상황에서 박주영은 각종 구설에 올라 팬들의 지탄을 많이 받았다. 모나코 공국의 10년 체류자격을 취득한데 따른 병역회피 의혹, 클럽에서 출전하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감독과의 친분 덕분에 태극마크를 달았다는 ‘의리’ 논란 등이 대표적 사례였다. 이들 논란을 둘러싼 비판은 박주영이 월드컵 본선에서 노출한 부진과 더불어 한층 더 높아졌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이 국내 무대가 ‘호랑이 굴’이라는 사실 때문에 K리그 복귀를 적지 않게 망설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주영과 대화하는 동안 그가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원만하게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은 박주영이 해외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고 갖은 풍파를 겪으면서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이 이제 서른이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며 “본디 성격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가 친화적 선수가 되도록 구단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獨공주의 SNS 논란 대상된 女노숙자 “예의없는 짓”

    獨공주의 SNS 논란 대상된 女노숙자 “예의없는 짓”

    최근 독일의 유서깊은 가문의 공주가 SNS에 사진과 함께 올려 논란의 대상이 된 '보그 잡지' 보는 노숙자가 입을 열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사진 속 여성 노숙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과 현재 심경을 전한 기사를 게재했다. 자신도 모르게 논란의 중심이 된 여성 노숙자의 이름은 올해 65세의 마리즈 두마스. 자식은 물론 결혼도 하지않고 평생을 홀로 산 그녀는 언제부터 노숙생활을 했는지 모를만큼 오랜시간 길거리를 떠돌았다. 노숙자를 지원하는 단체 외에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던 그녀가 언론의 초점이 된 이유는 유명 패션잡지 '보그'의 스타일 에디터 엘리자베스 폰 쑨 운트 탁시스(32)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 때문이다. 지난 7일 엘리자베스는 두꺼운 옷으로 무장한 여성 노숙자가 길거리에 앉아 보그 잡지를 보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면서 "파리는 놀라움으로 가득찬 곳이다. 심지어 보그 잡지 구독자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코너에 있다" 고 적었다. 해석하기에 따라 노숙자도 보그를 보느냐며 비아냥대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대목. 특히 그녀의 남다른 신분이 논란에 큰 몫을 했다. 엘리자베스는 과거 신성로마제국 시절 일종의 우체국장으로 재산을 불린 유서깊은 독일 귀족 가문의 공주다. 가문의 대를 이을 그녀의 남동생 알베르트가 단 30세 나이에 16억 달러의 재산으로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젊은 부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 보기에 따라 마치 공주가 여성 노숙자를 조롱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같은 게시글에 일부 팔로워들은 즉각 "부끄럽고 잔인한 사진" 이라고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 엘리자베스도 "뭐가 잔인한가? 이 노숙자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는 품위있는 사람" 이라고 반박했다. 사이버 공간에서 공주를 옹호하는 측과 비난하는 측과의 논란이 벌어진 와중에 또다른 주인공인 노숙자의 심경은 어땠을까? 이에대해 두마스는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촬영하는 것은 좋은 일도 예의바른 짓도 아니다" 면서 "공주가 내 사진을 촬영하는지도 몰랐다" 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온통 쓰레기로 둘러쌓인 내 주위를 봐라. 겨울에는 추워서 잠도 못자고 다리가 아프고 치아가 빠지는 등 온몸이 성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는 당시 보그 잡지를 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두마스는 "난 다채로운 색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보그 잡지가 그렇다" 면서 "보그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어 곧 던져버렸다" 고 말했다.    한편 현지언론들까지 가세해 논란이 확산되자 엘리자베스는 "공격적인 게시글이 야기한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며 사진을 삭제하고 한발 물러섰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풍파 겪고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백의종군 박주영 “풍파 겪고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백의종군 박주영 백의종군 박주영 “풍파 겪고 서른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박주영(30·FC서울)이 국내 프로축구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축구팬과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그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재 활동하는 축구 선수 가운데 언론, 팬과의 관계가 가장 서먹서먹한 선수로 꼽힌다. 박주영은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도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의 특별한 조명을 받는 다소 희한한 선수로 자리를 굳혔다. 문제는 박주영이 팬들에게 자주 조롱의 대상으로 거론됐다는 점이다. 스포츠 기자들 사이에는 박주영이 인터뷰 요청에 거의 응하지 않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때로 현장에서 싸늘한 거절 또는 침묵을 동반한 무시로, 질문을 건네는 기자들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했다. 박주영은 작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방송사의 플래시 인터뷰마저 거절해 논란이 됐다. 월드컵 본선 때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언론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신인 시절이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당시 한국 축구를 짊어질 젊은 ‘축구 천재’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그의 발언은 거의 모두 기사가 됐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이 자신의 말이 의도한 취지와 다르게 보도되는 것을 보며 언론을 불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주영이 공감하는 사안에는 열정을 쏟지만 그렇지 않은 사안은 철저히 무시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결국 박주영이 언론과 점점 멀어지면서 호의적 보도가 줄었고 결국에는 둘 사이에 장벽이 생기고 말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주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감독의 지시와 운동장에서 내가 해야 할 일만 할 뿐 언론의 보도, 팬들의 얘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언급, 스포츠 스타로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고립된 상황에서 박주영은 각종 구설에 올라 팬들의 지탄을 많이 받았다. 모나코 공국의 10년 체류자격을 취득한데 따른 병역회피 의혹, 클럽에서 출전하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감독과의 친분 덕분에 태극마크를 달았다는 ‘의리’ 논란 등이 대표적 사례였다. 이들 논란을 둘러싼 비판은 박주영이 월드컵 본선에서 노출한 부진과 더불어 한층 더 높아졌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이 국내 무대가 ‘호랑이 굴’이라는 사실 때문에 K리그 복귀를 적지 않게 망설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주영과 대화하는 동안 그가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원만하게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은 박주영이 해외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고 갖은 풍파를 겪으면서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이 이제 서른이 되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며 “본디 성격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가 친화적 선수가 되도록 구단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生’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生’

    명품 매장이 즐비한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북동쪽으로 지하철로 20분만 가면 가난한 거리가 나타난다. 파리 19, 20구의 빈민가다. 이곳은 연초에 파리 연쇄 테러를 저지른 이민 2세대인 쿠아치 형제가 살았던 곳으로 여전히 이민자들과의 갈등이 방치돼 있다. 역사적으로 노동자들의 거주지였던 파리 19, 20구는 이슬람교도들과 유대인, 흑인 등 이주 노동자들의 거주지였다. 현재는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으로 ‘벨빌’로 불린다. 이 벨빌 비송거리의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칠층’에 아랍인 소년 고아 모모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는 유대인 로자 아줌마가 함께 살았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가난한 경계인들로 아랍인과 유대인, 어린아이와 늙은이, 고아와 창녀, 이주 노동자와 성소수자 등이다. 이들은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한 공간에 살고 있다. 작가는 이들을 극단적인 상황에 던져 놓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느냐? 사랑할 수 있느냐?”를 묻는다. 그에 대해 등장인물들은 인종, 나이, 성별을 초월한 사랑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경계인에 대한 에밀 아자르의 애정은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 출신인 작가 자신의 삶과도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 에밀 아자르는 로맹 가리라는 이름으로 공쿠르문학상을 받은 작가이며 외교관이었으며 영화감독이었다. 그럼에도 여러 가명으로 작품을 발표한 것은 세상 사람들의 편견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였다.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 방식으로 프랑스 문단의 편견을 한껏 조롱한 작가는 권총 자살 후에야 에밀 아자르가 로맹 가리임을 밝힌다. 작가는 책 ‘인간의 문제’에 실린 장 다니엘과의 대담에서 “내 소설의 진정한 관심사는 인간의 존엄성이며 인간의 권리”라며 “인간적 여지는 내 책의 근본적인 조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년 시절 어머니와 단둘이 러시아에서 프랑스로 이주해 성장한 로맹 가리에게 소외, 인권, 소수자, 불평등, 편견 등 인간이 처한 사회적 구속에 대한 문제는 중요한 화두였을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문제의식은 열네 살 모모와 창녀의 아이들을 돌보는 로자 아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모모는 자신을 돌보던 로자 아줌마가 뇌혈증을 앓자 거꾸로 로자 아줌마를 돌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경험하는 살고, 병들고, 늙고, 죽어 가는 삶은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 모모가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지혜를 주는 하밀 할아버지, 전직 복서였지만 지금은 여장 남자로 몸을 파는 롤라 아줌마, 비송거리의 유대인과 아랍인, 흑인에게 자비를 베푸는 카츠 선생님 등은 고아라도, 창녀라도, 성소수자라도, 종교와 인종, 세대가 다르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 준다. 누구도 서로를 비난하지 않으며 외롭고, 늙고, 병들고, 죽음을 기꺼이 보살핀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이들의 경계선은 해체돼 고아고 창녀고 이방인이 아니라 어느새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존엄한 인간’으로 남는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삶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모모는 훔친 푸들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나는 녀석에게 멋진 삶을 선물해 주고 싶어졌다”며 “남에게 줘 버리기까지” 한다. 그 대가로 받은 돈을 하수구에 처넣고는 오히려 행복해한다. “엄마가 몸으로 벌어먹고 사는 여자라 해도 무조건 사랑했을 것”이고 “영웅 같은 것보다 그냥 아빠가 있어서 엄마를 잘 돌봐주는 뚜쟁이기를” 소망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는 것을 아는 아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경찰과 포주가 되어서 엘리베이터도 없는 칠층 아파트에서 버려진 채 울고 있는 늙은 창녀가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그들을 보살피고 평등하게 대해 줄 것이다”라며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서 생각할 줄 안다. 모모가 “하밀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다. “나는 로자 아줌마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라면 무슨 약속이라도 했을 것이다. 아무리 늙었다 해도 행복이란 여전히 필요한 것이니까”라며 세상의 편견에 물들지 않는다. 늙고 병든 로자 아줌마를 보며 “그녀는 무척 아름다웠던 것 같다. 아름답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가 늙고 추하고 다시는 정상적인 인간이 될 수 없었기에 이때처럼 로자 아줌마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죽음에 임박해 냄새가 나는 로자 아줌마에 대해 “그녀를 더 꼭 끌어안았다. 혹시 내가 자기 때문에 구역질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배려한다. 그러면서 모모는 자연스러운 죽음을 선택하는 로자 아줌마를 위해 기꺼이 옆을 지킨다. 하밀 할아버지가 말한 대로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 앞의 생’이라고 번역된 프랑스어 원제목(La vie devant soi)이 ‘여생’, 즉 ‘앞으로 남은 생’임을 생각해 보면 이 책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읽힌다. 그래서 로자 아줌마가 죽은 후 이웃에게 구조된 모모는 “나는 로자 아줌마를 사랑했고, 아직도 그녀가 보고 싶다. 하지만 이 집 아이들이 조르니 당분간은 함께 있고 싶다”며 앞으로 펼쳐질 삶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 이 책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그렸지만 삶을 살아내는 문제를 결코 음울하게 그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전달한다. 극한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힘든 상황일수록 일상의 밑바닥에 고여 있는 초라한 삶에 침을 뱉을지라도 더 힘껏 생을 끌어안아야 하고, 그것이 사랑임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아련한 슬픔에 희망이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밀 할아버지의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라는 말은 고통, 희망, 미움, 사랑 등이 섞여 있는 게 온전한 삶의 모습임을 역설하는 셈이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행복지수 국가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34개 회원국 중에서 32위다.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지만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OECD 국가 중 부동의 1위다. 돈과 지위로 인간 존엄을 해치는 사건이 회자되고 있고 세계 곳곳은 테러와 전쟁으로 어수선하다. 이럴 때일수록 간절히 필요한 게 ‘사람과 삶에 대한 무한하고 깊은 애정’이라고 말하면 지나친 낭만일까. 누군가가 지금 힘들어한다면 이 책에서 펼쳐 놓은 생의 적나라한 모습을 마주하길 바란다. 모모의 독백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모모가 깨달은 삶의 의미와 진실에서 용기를 얻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생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는 책, 삶의 부박함에 받은 상처를 치유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맨 앞장에는 이런 제사가 있다. “그들은 내게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쳐버린 거야.’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인생의 참맛은 그런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걸.’” 그리고 책은 이렇게 끝난다. ‘그럼에도 사랑해야 한다.’ 신운선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읽어라 청춘’은 이번 주부터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을 테마로 월요일에 격주로 게재됩니다.
  • 이태임 공식 사과 “특정신체부위 이슈 고통..깊이 반성” 예원 반응 봤더니..[전문]

    이태임 공식 사과 “특정신체부위 이슈 고통..깊이 반성” 예원 반응 봤더니..[전문]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화답’ 예원이 이태임의 공식 사과에 화답했다. 예원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6일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원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의사를 밝힌 후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예원 측이 이태임의 욕설을 인정하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이태임 소속사 공식 사과문 전문>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입니다. 이태임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이태임씨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 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이슈 되었고, 수많은 악플 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같은 해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 들이 부각되었고,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태임씨는 2월 26일 입원하여 3월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하여 퇴원하였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태임 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추후 예정 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 씨가 이러한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되며,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여러분, 같이 출연한 출연자 여러분, 더불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자 여러분과 감독님, 작가님, 같이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추후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이태임 씨의 건강관리와 정상적인 촬영 스케줄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사태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렸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이태임 공식 사과’와 관련한 예원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예원입니다. 얼마 전 불거졌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의 논란과 관련해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시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에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김예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에 네티즌은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처음부터 이렇게 좋게 마무리 하지”,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방송 테이프 공개하면 되잖아”,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무섭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충분히 오해 살 만한 상황이었을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화답)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에게 욕한 이유? 반말해서 폭발” 예원 입장은 반전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에게 욕한 이유? 반말해서 폭발” 예원 입장은 반전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반말했다” vs 예원 “말도 안된다” 욕설 논란에 ‘따과외’ 제작진 입장보니 ‘이태임 욕설 논란 공식입장 예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이태임 측과 예원 측이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이태임은 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거짓말들과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사화되고 있다”고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바다에서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상대 출연자의 말에 갑자기 이태임이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파트너인 이재훈은 자리에 없었고, 이태임이 함께 있던 예원에게 심한 욕을 했다. 전혀 화를 낼 상황이 아니었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켜보던 스태프도 다들 깜짝 놀라 촬영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면서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을 한 건 잘못했지만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선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면서 “그 친구가 ‘괜찮냐’고 했다는데 그런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모두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죽이려고도 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걸 느낀다”면서 “연예계를 떠날지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태임 욕설논란 공식입장 보도가 나간 후 예원 측이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예원 측은 4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이태임의 주장을 부인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MBC 측은 “제작진이 이태임 욕설 논란에 어떤 얘기도 하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라며 “욕설 논란에 함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입니다. 이태임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이태임씨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씨의 출연작 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이슈 되었고, 수많은 악플 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같은 해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 들이 부각되었고,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태임씨는 2월 26일 입원 하여 3월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하여 퇴원하였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추후 예정 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이기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러한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되며,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여러분, 같이 출연한 출연자 여러분, 더불어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자 여러분과 감독님, 작가님, 같이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에게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추후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이태임씨의 건강관리와 정상적인 촬영 스케줄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 사태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렸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미동맹 공고, 일본 반응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가 그 모양…곤란” 조롱

    한미동맹 공고, 일본 반응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가 그 모양…곤란” 조롱

    한미동맹 공고, 일본 반응 한미동맹 공고, 일본 반응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가 그 모양…곤란” 조롱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전날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한미동맹은 공고하다”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는 ‘분별없는 폭력 행위’(senseless acts of violence)에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리퍼트 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고 전하면서 “리퍼트 대사가 다시 업무에 복귀해 한국의 카운터파트와 양국관계 강화는 물론 지역 및 글로벌 도전과제의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의 상태에 대해서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면서 “리퍼트 대사가 말한 그대로 그는 ‘잘 (회복)하고 있고 좋은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또 리퍼트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55)씨와 관련해선 “용의자가 구금돼 있고 미 사법당국이 현재 한국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를 뭐라 추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프 부대변인은 전날 리퍼트 대사 피습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이 같은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트위터에 응원과 위로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사건이 일어난 지난 5일 오후 4시 35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라며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6일 오전 이 트윗에는 리퍼트 대사를 위로하고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김기종에게 분노하는 19개의 댓글이 달렸다. ’오덕형 무명씨’란 ID를 쓰는 한 네티즌은 “대인배이십니다. 같이 가주신다면 영광입니다”라고 리퍼트 대사의 글에 화답했다. 네티즌 ‘카자미군’은 쾌유를 빌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당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소수의 극단주의자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사님께 테러를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카라차’는 “쾌유를 빕니다. 남은 임기 동안 한국에서 좋은 일 많으셔서 나쁜 기억 털어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고, “세준 아빠 빨리 나으세요”, “한미혈맹은 영원합니다. 죄송하고 죄스럽습니다” 등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반면 일본 신문들은 6일, 전날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에 대해 ‘경비태세의 안일함’과 ‘안전불감증’을 일제히 지적했다. 도쿄신문은 “(피의자인) 김기종씨가 대사 강연회에 참가자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 입장 허가를 받아 범행을 했기에 경비 태세에 문제가 있었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적었고 아사히 신문도 “경비의 미흡함이 지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한국에서는 작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고를 비롯해 큰 사고, 사건이 반복됐다”며 “ ‘안전 불감증’이 치안 당국에까지 퍼지고 있다면 심각한 사태”라고 적었다. 이 신문은 사설 격인 ‘주장’에서 자사 전 서울지국장이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한국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일과 이번 사건을 열거하며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가 그 모양이어서는 곤란하다”고 적었다. 일본 외무성이 최근 한국 관련 홈페이지 기술에서 ‘기본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표현을 삭제한 채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로만 표기한 사실과 연결해 비꼰 것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사건은 경비의 안이함과 함께 한국에서 ‘제5의 권력’으로 불릴 정도로 존재감을 키운 시민단체와 활동가들의 방치 실태를 부각시켰다”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너무 추워서 샤워 하고 나왔는데 반말” 예원 반박..진실은?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너무 추워서 샤워 하고 나왔는데 반말” 예원 반박..진실은?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태임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4일 이태임은 “거짓말들과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사화되고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며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서는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면서 “그 친구가 ‘괜찮냐’고 했다는데 그런 적도 없다”고 답했다. 이태임은 최근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힘든 일이 많다. 그래도 참고 견디려 했었다. 그런데 ‘찌라시’에선 말도 안 되는 말들이 올라와 있고 또 사람들이 그대로 믿더라”고 토로했다. 이태임 논란에 네티즌은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드디에 입을 열었네”,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과연 진실은?”,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찌라시에서는 아무래도 과장된 부분이 있었을 듯”,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안타깝다”,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일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는 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입니다. 이태임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이태임씨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씨의 출연작 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이슈 되었고, 수많은 악플 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같은 해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 들이 부각되었고,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태임씨는 2월 26일 입원 하여 3월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하여 퇴원하였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추후 예정 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이기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러한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되며,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여러분, 같이 출연한 출연자 여러분, 더불어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자 여러분과 감독님, 작가님, 같이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에게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추후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이태임씨의 건강관리와 정상적인 촬영 스케줄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 사태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렸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해명 ‘컨디션 난조’?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해명 ‘컨디션 난조’?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해명 ‘컨디션 난조’?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논란 해명 “황제를 위하여 출연 뒤 몸매만 부각”

    이태임 논란 해명 “황제를 위하여 출연 뒤 몸매만 부각”

    이태임 논란 해명, 예원 욕설 사건 이태임 논란 해명 “황제를 위하여 출연 뒤 몸매만 부각”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논란 “예원 반말해서 폭발했다”더니 “몸매만 부각돼…” 공식입장

    이태임 논란 “예원 반말해서 폭발했다”더니 “몸매만 부각돼…” 공식입장

    이태임 논란, 예원 욕설 사건 이태임 논란 “예원 반말해서 폭발했다”더니 “몸매만 부각돼…” 공식입장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사건 원인 ‘컨디션 난조’?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사건 원인 ‘컨디션 난조’?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이태임 공식입장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욕설 사건 원인 ‘컨디션 난조’?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예원에게 욕설 논란 해명…드라마 출연은 어떻게 되나

    이태임 예원에게 욕설 논란 해명…드라마 출연은 어떻게 되나

    이태임 예원에게 욕설 논란 해명…드라마 출연은 어떻게 되나 ‘이태임 논란’ ‘예원’  배우 이태임의 소속사가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 그룹은 4일 “이태임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많이 힘들어한다”면서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에 퇴원한 뒤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욕설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 설명 대신 ‘여자 연예인으로서 입은 정신적인 충격’과 ‘몸매 부각에 따른 부담’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태임이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이후 특정 신체 부위가 이슈화돼 악성 댓글로 고통스러운 날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달래 된, 장국’)의 조기종영으로 심적인 상처가 깊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의지를 보였지만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방송 이후 특정 신체 부위 언급 기사나 악성 댓글이 다시 부각됐다”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컨디션 난조로 입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내반반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간스포츠는 3일 “이태임은 지난 1월 27일 감기 몸살로 미뤘던 분량을 이달 3일에 촬영하면서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추가 촬영이 생길지는 미정이지만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내반반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특정 신체 부각돼 고통” 충격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특정 신체 부각돼 고통” 충격

    이태임 공식입장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특정 신체 부각돼 고통” 충격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내반반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이태임씨가 지난 1월 27일 감기 몸살로 미뤘던 분량을 이달 3일에 촬영하면서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추가 촬영이 생길지는 미정이지만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내반반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입장은?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입장은?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이태임 공식입장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몸매만 부각돼 고통” 예원 입장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악플·몸매 부각 기사에 고통 “예원 욕설 이유?”

    이태임 공식입장, 악플·몸매 부각 기사에 고통 “예원 욕설 이유?”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이태임 공식입장, 악플·몸매 부각 기사에 고통 “예원 욕설 이유?”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 ‘황제를 위하여’ 개봉 뒤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가 너무 부각돼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고 털어놨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4일 “이태임 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과 관련해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는 “최근 이태임 씨는 ‘내 마음 반짝반짝’,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 씨의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 신체부위가 이슈 됐고, 수많은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들이 부각됐다”면서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이태임씨는 지난달 26일 입원해 이달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했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면서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런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에게 반말을 듣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태임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하더라. 참고 또 참다가 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원 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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