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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중심상업지 주거 용적률 상향 조례’ 공개토론 제의

    광주시 ‘중심상업지 주거 용적률 상향 조례’ 공개토론 제의

    광주시가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 시설 용적률 상향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에 재차 유감을 표하며 시의회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13일 김준영 도시공간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우리 시는 상임위 의결 후 본회의 상정 보류를 요청하고 전문가 등과의 더 많은 숙의를 제안했다”며 “하지만 시의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의결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유감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시는 “여러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은 용적률 확대 시 주거 환경 악화와 아파트 미분양 사태 가중 등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며 “수차례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례의 부당함을 제기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 의결 과정에서도 강하게 부동의했으나 의결됐고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제도를 도입하는 게 맞는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철의 광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은 충장·금남로, 상무지구, 첨단지구 등 광주 중심상업지역의 주거 용적률을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상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는 도시 전체의 주택 미분양을 심화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고, 시의회는 구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해 제한적으로 규제를 풀자는 취지라며 맞서고 있다.
  • 맛의 노포, 반짝이는 거리… 낭만 숨쉬는 ‘야장’에 간다 [서울펀! 동네힙!]

    맛의 노포, 반짝이는 거리… 낭만 숨쉬는 ‘야장’에 간다 [서울펀! 동네힙!]

    상봉역 인근 680m 식당 140여곳가게 안 인산인해… 봄에는 거리로‘야장’ 4~10월 주 5일, 하루 5시간’골탕과 마늘·매운 족발 잘 팔리고가수 성시경 소개로 뜬 국밥 불티‘질’로 승부수 띄운 참치집도 인기’겨울밤에 상상한다. 식당 야외 식탁에 앉아 얼음처럼 찬 맥주를 꿀꺽꿀꺽 삼키는 봄밤을. 봄은 곧 온다. 그러면 서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거리엔 식탁이 쫙 깔릴 것이다. ‘야장’이 설 것이다. 야장이 서면 사람이 몰릴 것이다. 지난해에도 그랬다. 야장의 낭만을 좇아 각지에서 남성과 여성, 청년과 중장년이 상봉먹자골목에 왔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올해 상봉먹자골목 야장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오후 6시에서 11시까지 선다. 낭만이 전부는 아니다. 상봉먹자골목에는 맛이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3번 출구 인근 680m가 상봉먹자골목이다. 길을 따라 음식점 140여개가 있다. 박대규(64) 상봉먹자골목 상인회장은 “여기 음식점의 80%는 수년 이상 자리를 지킨 실력자들이다. 10년을 넘어 ‘노포’ 대접받는 집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래도 역시 야장의 효과를 부인하기는 어렵다. 상봉먹자골목이 본격적으로 뜬 건 2023년부터다. 야장이 열린 것도 그해 5월이었다. 사실 그전에도 몇몇 가게들은 슬쩍 보도에 식탁을 깔았다. 불법이었다. 식탁들은 보도를 침범해 보행을 방해하거나 거주자 주차 지역을 침범해 차를 못 대게 했다. 그때 구청이 접수한 야장 민원은 연평균 2000여건이었다. 중랑구는 야장을 단속하는 대신 법의 테두리 안에 넣었다. 보도를 넓히고 전신주를 땅으로 숨겼다. 예쁜 조명을 달았다. 설명회를 열어 상인회와 구민을 중재했다. 조례를 개정하고 야장을 깔 수 있는 시간을 정했다. 야장은 1년에 최대 7개월, 주 5일, 하루 5시간 열 수 있다. 상인들에게 도로 점용 허가를 내주고 점용료를 받았다. 그러자 골목이 변했다. 지난해 상반기 구청이 접수한 야장 민원은 고작 6건이었다. “도로 정비하고, 지중화 사업하고, 동네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13일 만난 백골뱅이집 ‘골탕’ 사장 김안수(48)씨가 말했다. 그는 상봉먹자골목에서 10년 넘게 백골뱅이탕을 팔았다. 김 사장은 “처음 여기 왔을 때는 솔직히 길도 정신 없고 전신주다 뭐다 후졌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아주 좋아졌다. 무엇보다 매출로 좋아졌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느낀다”고 했다. 매일 싱싱한 골뱅이를 동해안에서 공수한다. 백골뱅이탕이라고 해서 중장년층이 주고객일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에이, 젊은 분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손님의 한 60%는 20·30대입니다. 여성 손님이 더 많아요. 65%쯤 돼요. 백골뱅이가 고단백 식품이라 피부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던데요. 그런데 또 백골뱅이탕이 안주로 그만이잖아요. 술도 엄청 드십니다.” 최영식(57) ‘동부왕족발보쌈’ 사장은 족발 장사만 25년을 했다. 장사를 시작한 곳은 중랑구 동부시장이었다. 그래서 상호도 동부왕족발보쌈이다. 6년 전 상봉먹자골목에 왔다. “장사가 너무 안돼서 가게를 옮겼어요. 운이 좋았죠. 오자마자 골목 정비하고 야장도 깔게 해 줬으니까요. 옮기기 전후 매출이 상대가 안 돼요. 4배는 넘게 차이가 날 겁니다.” 마늘 족발과 매운 족발이 잘 팔린다. 이 둘을 한 접시에 담은 반반 족발은 더 잘 팔린다. 최 사장만의 조리법이 있는데 아들에게도 안 알려 준다. 반찬도 허투루 내지 않는다. 최 사장의 아내가 다 직접 만들어 내놓는다. 아마 요즘 상봉먹자골목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함평국밥’일 것이다. 원래도 장사가 잘됐는데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장사가 더 잘된다. 매출이 많이 올랐느냐고 묻자 김선형(43) 사장은 고개를 저었다. “어차피 하루에 파는 양은 정해져 있어요. 매일 전남 함평에서 도축한 고기를 새벽에 가져오거든요. 이거 다 팔면 그날 장사 끝입니다. 성시경씨 유튜브에 나온 뒤로는 가게 문 닫는 시간이 좀 앞당겨진 거죠. 오랜 손님들이 불만이 많아요. 손님이 많아져서 전보다 먹기 어려워졌으니까요.” 함평국밥은 오후 4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보통 오후 10시 전후로 고기가 떨어진다. 그는 부모님에 이어 이 골목에서 고기를 팔고 있다. 올해로 23년째다. 메뉴는 단출하다. 육사시미, 육회, 우거지국밥, 김치육회비빔밥이 전부다. 맛의 비결이 무어냐고 물었다. 김 사장은 “좋은 재료가 전부다. 다른 것은 없다. 나는 딱히 맛을 내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오주도(44) 사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참치집을 운영한다. ‘오주도참치’를 연 건 4년 전이었다. 그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장사를 하겠다고 했다. “참치만 10년 넘게 했어요. 중간에 한번 횟집 열었다가 코로나 직격탄으로 폐업하긴 했지만요. 오주도참치는 특별했죠. 제 이름을 걸었으니까. 마진을 좀 줄이더라도 재료의 ‘질’로 승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침다랑어만 씁니다. 우리 가게 한 번도 안 와 본 손님은 있어도, 한 번만 와 본 손님은 없어요. 드셔 보시면 알거든요. 다르다는 걸.” 오 사장은 “손님들이 ‘이 집은 정말 좋은 참치만 주시네요’라고 할 때 뿌듯하다”고 했다. 이날 밤 서울 기온은 영하 5도였다. 상봉먹자골목 길가에는 사람이 없었고 가게 안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겨울이 길다. 그래도 봄은 온다. 올봄엔 상봉먹자골목에 갈 것이다.
  • 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

    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

    전남 무안군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련 조례에 근거해 1개 기업당 연간 최대 100만원의 범위에서 택배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10개 사를 최종 선정하여, 택배비 1건당 최대 5,0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예비)사회적기업(24개)과 마을기업(11개), 사회적협동조합(18개) 등 53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또는 조직)을 의미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무안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과 건별 지원 금액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창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집 건너 공실’…세종·혁신도시 유령상가 실태조사

    ‘한집 건너 공실’…세종·혁신도시 유령상가 실태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신도시 지역의 상가 공실 문제 장기화를 막기 위해 규제 완화를 검토한다. 올해 상반기 중 세종, 나주혁신도시 등 주요 신도시를 실태 조사한 뒤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상가 의무 비율을 낮추는 등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24.1%)이었다. 상가 10곳 중 4곳은 비어있는 셈이다. 도시 전체가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된 세종은 소규모 상가(8.4%)와 집합 상가(14.5%)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공실률을 보였다. 주요 신도시별로 살펴보면, 집합 상가 공실률의 경우 광주 전남(나주)혁신도시와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각각 42.1%로 가장 높았다. 대구혁신도시(35.3%), 영종신도시(25.8%), 다산신도시(13.6%), 미사신도시(6.4%), 청라신도시(4.7%) 등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연구 자료와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가 공실률이 높은 신도시 지역을 선정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상업시설 비율의 적정성과 상가 공실 발생 원인을 따져볼 계획이다. 이렇게 만든 규제 개선방안은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확정된다. 김성훈 권익위 도시수자원민원과장은 “상가 공실률이 늘어났지만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상가 비율을 의무 비율 등 규제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주택 의무 비율을 높이거나 용도 제한 규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여지가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상가 공실 문제가 불거지자 조례를 제정해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물의 상가 의무 비율을 현재 20%에서 10%로 완화하기로 했다. 신도시 상가 공실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신도시 개발 당시 도시개발 시행자와 건설사업자가 수익성을 위해 상가 비율을 과하게 책정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형태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상가 구매·임대 수요는 대폭 감소했다.
  • 서울 강서구, 내년부터 100세 어르신에 30만원 상당의 축하물품 준다.

    서울 강서구, 내년부터 100세 어르신에 30만원 상당의 축하물품 준다.

    정장훈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오늘날 고령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됨에 따라 노후생활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개정됐다. 이번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강서구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게 됐다. 지급 대상은 강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이며, 대상자에게는 1회에 한해 30만 원 이내의 장수축하물품이 지급될 계획이다. 활기찬 100세 시대를 실현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조례안은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장훈 의원은 “장수축하물품 지급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적으로 기원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 복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문화재단 3월 출범

    나주시문화재단 3월 출범

    나주시가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발굴 및 중장기 사업을 추진할 문화재단이 다음 달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는 최근 문화재단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김찬동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와 이사, 감사 등을 선임했다. 이달 중으로 법인 설립과 직원 채용을 마친 뒤 재단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자원 전반에 대한 조사와 진단, 문화예술 분야 정책 개발, 창작·보급 활동 지원,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문화자원 보존, 기금 조성 및 운용 등을 맡게 된다. 나주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조사를 마쳤으며 관련 조례도 제정했다. 우선 대표이사와 사무국 직원 등 10명 이내로 출범할 계획이며 연차적으로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앞서 용역 결과 연간 운영비 등으로 35억6000만원, 5년간 17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향후 5년간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로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효과에서 각 213억원, 123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244명으로 예측됐다. 재단 이사장인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나주만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특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성동구, 자립준비청년 위한 패키지 지원 사업…생계부터 정서까지 총망라

    성동구, 자립준비청년 위한 패키지 지원 사업…생계부터 정서까지 총망라

    서울 성동구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형 자립지원 패키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특히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에 있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경제적인 기반이 약해 학업이나 취업 활동을 이어가기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이에 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생계, 경제, 주거, 취업, 정서를 총망라한 자립준비청년 대상 패키지 지원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2022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조례’를 제정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성동형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운영 중으로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보호 종료 시 1회 100만원의 자립정착금과 함께 매월 10만원씩 자립수당을 추가 지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성동형 연장 자립수당 지원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이 종료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 중 성동구에 연속해서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 정부 자립수당 지원이 종료된 다음 달부터 최대 1년간 매월 50만원씩 지원한다. 2025년에 정부 자립수당 지원이 종료되는 청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으로, 지원사업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성동구청 아동청년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시작 2개월 만에 당초 목표금액인 7800만 원을 훨씬 웃도는 총 1억 1463만 원을 모금한 바 있다. 구는 자립수당과 같은 생계 분야 지원뿐만 아니라,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연계한 주거자립 및 자산관리 등 경제 분야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거정책과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컨설팅을 통한 공간 솔루션 안내 및 가구 리폼 체험도 진행한다. 재무설계, 신용 관리를 비롯한 자산관리법 등 자립준비청년이 합리적 금융 생활을 통해 든든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멘토링 등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청년센터 성동’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진로설정 및 취업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사후관리까지 도와주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을 신규 청년 강사로 모집해 기획 사업을 운영 지원하는 ‘청년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참여형 창업 강의 프로그램으로 창업 노하우 안내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자립지원 패키지’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만의 무한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 자치행정위 통과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 자치행정위 통과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이 지난 11일 제33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강화된 사회복지협의회의 법적 지위를 반영하고, 협의회가 법정 의무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사회복지 자원봉사사업 구축·운영 지원 ▲사회공헌 관련 사업 지원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지원 근거 신설 ▲공유재산 우선 임대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됐다. 정 부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운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부의장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취약계층 발굴부터 자원 연계까지 총괄하는 허브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복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4대 권역별 균형 발전 플랜… 2040 광진 재창조, 준비는 끝났다”[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4대 권역별 균형 발전 플랜… 2040 광진 재창조, 준비는 끝났다”[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남북 간 불균형 해소 ‘플랜’ 가동재정비 중곡·청년 화양·한강 자양 등4대 권역·4대 축으로 경쟁력 극대화조례 개정해 정비 가능 지역 90배로4월 이전 신청사도 첨단복합단지로주민·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1등급’부패리스크맵 등 신뢰 얻고자 노력 아이 중심 안전 통학로·팝업 놀이터교육경비 2배 늘리고 인프라 개선도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은 중곡동에 번듯한 아파트를 올리고 싶었다. 광진구의 남북 간 격차를 줄이고 싶었다. 그래서 광진구 도시계획 밑그림을 다시 그렸다. 이 밑그림의 이름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이다. 광진구를 4대 권역, 4대 축으로 나눠 각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해 구를 재창조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상업지역 5만 5000㎡를 늘리고, 서울시 조례를 개정해 재개발이 가능한 지역을 3만㎡에서 271만㎡로 90배 늘렸다. 광진 재창조를 위한 기반은 다져졌다. 다음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나눈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11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발표했다. 착안한 배경은. “우리 구는 상업지역과 아파트 비율이 낮아 도시계획 재정비가 시급하다. 서울시 평균 아파트 비율이 58%인데 광진구는 21.6%다.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업지역 비율도 떨어진다. 광나루로를 기준으로 남북 간 도시 불균형도 크다. 특히 중곡지구는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역 지구 가운데 가장 낙후된 곳이다. 도시 발전에 대한 구민 열망이 아주 높다.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만들었다.” -2040 플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 “4대 권역과 4대 축을 바탕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권역별로는 중곡권역, 화양·군자권역, 구의·광장권역, 자양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눴다. 중곡권역은 ‘점프 중곡’, 화양·군자권역은 ‘서울 3대 청년 도심’, 자양권역은 ‘광진 그레이트 한강’, 구의·광장권역은 ‘수변 감성 도시’를 큰 방향으로 잡았다. 또 동일로와 능동로를 ‘청년혁신축’, 아차산로를 ‘첨단산업축’, 천호대로를 ‘산업지원축’, 자양로를 ‘창조문화축’으로 삼아 광진구의 도시기능을 키울 계획이다.” -성과는. “상업지역을 5만 5000㎡ 늘렸다. 각각 군자역 일대 2만 5000㎡, 동일로 일대 3만㎡다. 도시균형발전의 초석이라고 자부한다. 중곡역, 군자역, 동일로 등 3개 역세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마쳐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아차산, 광나루역, 건대입구역,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등 4개 구역도 재정비 중이다. 정비 가능 대상지를 90배 늘린 것도 큰 성과다. 규제로 묶여 있었던 단독주택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오래 협의했다. 결국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저층주거지 정비 가능 대상지를 종전 3만㎡에서 271만㎡로 90배로 늘렸다. 자양한양아파트 정비계획도 통과됐다. 중곡동 신향빌라, 중곡아파트 등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의 사업 역시 잘 추진되고 있다.” -곧 이전할 신청사도 2040 플랜과 관련이 있다고. “오는 4월 청사를 이전한다. 통합청사다. 총 18층짜리 건물에 구청, 구의회, 보건소 등이 다 들어간다. 지하 2층의 약 1470㎡를 구민에게 개방한다.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첨단 정보기술을 연계한 4차 산업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1층 로비에는 장애인 일자리 북카페, 키즈존, 구민 전시공간 등이 들어간다. 2층은 구민들이 자주 찾는 여권, 교통, 세무, 지적, 주택 분야를 한데 모은 통합민원실이다. 이번 청사 개발이 포함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옛 동부지방법원, KT 부지인 자양동 680-63 일대다. 총면적이 7만 8147㎡다. 여기에 구청 통합청사는 물론 31층 규모 첨단업무단지, 5성급 호텔, 34층 규모 오피스텔, 1363가구의 공동주택 7개 동 등 행정과 함께 주거, 업무,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대규모 첨단업무복합단지가 완성된다. 앞서 말씀드린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첨단산업축의 핵심 지역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상주인구 약 3000명, 상근인구 약 6000명이 증가하고 구의역 1일 이용객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해야 구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청렴은 자부심이기도 하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늘 청렴을 중시했다. 구청장 임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종합청렴도 1등급’을 꼭 받고 싶었다. 내가 2015년 광진구 부구청장을 맡았을 때 우리 구 청렴도가 4등급이었다. 그때 청렴도를 끌어올리려고 무척 애썼다. 그런데 한 등급 오른 3등급이 됐다. 청렴도 1등급이 참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구청장으로 오기 전까지 광진구 청렴도는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답보 상태였다. 구청장으로 부임하고서는 다각적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2022년 12년 만에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 개청 이래 첫 1등급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광진구 부패리스크맵’을 만들었다. 이게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년 연속 1등급 달성에 한몫했다. 한 번 하기도 힘든 1등급을 두 번이나 달성했다. 3년 연속으로 ‘업무 관련 금품 및 향응 경험 제로’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랑스럽다.”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도 받았다. “안전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보려고 한 게 주효했다. 광진구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가가 많다. 놀이터를 만들 공간이 부족하다.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만들고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뛰놀며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었다. 광진구는 골목이 많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도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학교 관계자, 학부모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경사가 심한 통학로에는 방호울타리와 열선을 설치했다. 초등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도 했다.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공원에 스마트 안심 쉼터 8곳을 만들었다.” -광진구 교육지원정책은. “지난해 수능 일반고 유일 만점자가 광진구 광남고에서 나왔다. 학생의 열정과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다. 우리 교육지원정책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을 거라고 믿는다. 광진구는 유치원 24개, 초등학교 21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9개, 기타학교 2개 등 69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80억원을 편성했다. 2022년 40억원보다 두 배 늘렸다.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교육활동코디 지원, 기초학력 증진, 방과 후 활동, 1인 100권 읽기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자율학습 프로그램, 학생 심리상담,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특화사업도 도왔다. 광남고의 경우 수학·과학 융합 아카데미, 쉼 없는 야간 자율학습실 운영 등 특화사업이 면학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앞으로도 교육경비를 늘리겠다. 지난해 구청에 문화교육국을 신설했다. 체계적인 대입 지원을 하는 진로진학지원팀, 교육 인프라를 다지는 교육협력팀 등이 있다. 광진구는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따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부터 진학교육, 대학 입시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진로진학 지원사업의 반응이 좋다. 지금까지 3만 4314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에서 약 93%가 ‘진로와 진학 방향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 부산시, 악취 없는 도시 조성 본격 착수

    부산시가 악취 없는 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부산시는 하수구 악취 발생 실태를 전수조사해 악취지도를 만들고, 준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하천·하수관로 등 생활악취 실태조사한 결과 공공수역인 덕천천과 대리천 하류지점, 서면과 광안역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하수관로 등에서 복합악취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황화수소도 검출됐다. 악취의 원인은 하수관로 퇴적물의 부패로 분석됐다. 부산의 생활악취 민원은 지난 3년간 매년 1200∼1300건 수준으로, 하수구 악취가 악취 민원의 22.5%에 차지했다. 시는 이에 따라 악취가 심한 지역에 105억원을 투입해 우선 하수관로 준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 하수와 우수의 분류식 하수관로를 총 1093억원을 들여 56㎞ 설치한다.
  • “하늘이 만나달라” 父 호소에 응답한 정치권…이재명·권영세·이준석, 빈소 찾아 조문

    “하늘이 만나달라” 父 호소에 응답한 정치권…이재명·권영세·이준석, 빈소 찾아 조문

    여야 인사들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된 8살 김하늘양의 빈소를 찾아 ‘제2의 하늘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12일 하늘양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정부도 교원이 정신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직권휴직 등의 조처를 할 수 있는 이른바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치권도 하늘이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문을 마친 후 권영세 위원장은 “하늘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그런 일을 당했다는 것에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며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져 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 이런 생각이 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만드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했다. 김문수 민주당 의원은 현재 하늘이법 초안을 작성해 여야 의원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초안에는 그동안 교육부 예규로 지정돼 권고 수준에 그쳤던 질병휴직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개혁신당의 천하람 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함께 빈소를 찾은 이준석 의원은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가장 신뢰받아야 하는 사람한테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며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곳곳에서 질서가 무너지는 모습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다시 대한민국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빈소를 찾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학교 안의 안전을 담보하는 방안을 고민하며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민주당 고민정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다. 앞서 하늘양 부친은 이날 오전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바라는 건 앞으로 우리 하늘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보고 계신다면 여야 대표들이 빈소에 와 주셔서 하늘이를 한번 만나주시고 제 이야기를 꼭 들어달라”고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했다. 부친은 “저는 정치 같은 거 잘 모르지만, 나랏일 하는 분들이 하늘이를 도와달라”며 “천국에서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하늘이 아버지는 의원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2차 가해에 대한 피해를 막아달라는 요청도 했다. 범행 장소가 된 학교 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 애도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학교 정문과 담벼락에는 전날부터 시민들이 놓고 간 국화와 인형, 편지는 물론 ‘하늘아, 하늘에선 편히 쉬어.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랄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늘아 예쁜 별로 가’ 등의 쪽지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사건 발생 직후 해당 학교에 대해 임시 휴업을 결정하고 오는 14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 ‘도시계획조례 개정’ 놓고 광주시-시의회 충돌

    ‘도시계획조례 개정’ 놓고 광주시-시의회 충돌

    광주시는 12일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광주시의회 통과에 반발, “시민을 향하지 못한 시의회의 의정활동이 아쉽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브리핑을 열어 “시의회가 의결한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용도(주거복합건물 주거용, 준주택, 생활숙박시설) 용적률을 상향(400% 이하→ 540% 이하)한 도시계획조례를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심상업지역’은 상업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지역으로 주로 충장로·금남로지역, 상무지구 등이다. 여기에 기존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주거용적률을 상향하는 것은 주거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존 100세대를 지을 수 있는 곳에 30세대를 추가해 130세대까지 확대 공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상업지역에 주거시설이 확대되면 시민생활의 필수적이고 핵심 기반시설인 학교 및 도로의 부족으로 초등학생 근거리 통학이 곤란하고, 교통정체를 심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유흥주점 등 위락시설과 모텔·호텔 등 숙박시설에 둘러쌓인 ‘나홀로 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양산해 주거환경 악화에 따른 입주민 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지금도 공동주택 과잉공급 및 미분양 확산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주거용적률 완화로 인한 주택의 추가 공급은 미분양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같은 시의 의견에 대해 시의회는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반론을 제시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자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며 “이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는 시의회의 직무태만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모든 법적 권한과 절차를 활용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앞서 광주시의회의 도시계획조례안 개정안에 대한 의결 강행 방침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항의로 이날 오전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 심철의 시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이번 조례 개정은 침체된 도심과 건설경기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도시정책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현실을 외면한 채 기존 틀만 고수하는 것은 발전을 가로막을 뿐”이라며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시 공식 상징물 지정 추진

    경북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시 공식 상징물 지정 추진

    경북 경주시가 상징물 추가 지정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12일 경주시는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해 시 상징물 활용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기존 ‘관이’와 ‘금이’ 캐릭터 외 △SNS 캐릭터 ‘금이관이’와 ‘동경이’ △경주 토종견 ‘경주개 동경이’ △참가자미 캐릭터 ‘참이’와 ‘가미’ △경주시 정신을 담은 ‘경주 시민헌장’ 등을 공식 상징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경주개 동경이를 공식 상징물로 지정할 경우 지역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NS 캐릭터인 ‘금이관이’와 ‘동경이’는 젊은 세대와 관광객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홍보 전략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과 함께 민간이 상징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허가 절차와 사용료 규정을 명확히 하는 방안도 포함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상징물 사용을 원하는 기업·단체·개인은 시의 허가를 받아 기념품, 홍보물, 상품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개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뒤 시의회 심의를 거칠 방침이다. 의견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 현안마다 두 쪽으로 갈라진 지방의회

    현안마다 두 쪽으로 갈라진 지방의회

    전북 지방의회가 각종 현안을 놓고 내부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각종 지자체 갈등 현안이 의회로 옮겨붙으면서 전북도의원 간 대리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현재 전북지역의 지역 갈등은 새만금 신항만과 전주·완주 통합 문제가 대표적이다. 최근 군산시와 김제시는 신항 운영 방식을 두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추후 새만금 신항 관할권을 갖기 위한 사실상 전초전을 치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산시는 기존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을 통합 관리하는 원포트 체계를 주장한다. 새만금신항을 군산항의 부속항으로 둬 관할권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김제시는 새로운 물동량 확보를 위해 새만금 신항을 독립적인 신규 항만으로 보는 투포트 지정을 요구한다. 이런 가운데 군산지역 도의원이 지난 11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신항 건설 기본계획을 보면 (신항은) 군산항과 연계를 염두에 두고 시작됐다. 국제적인 항만도 투포트보다 원포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재점화했다. 이에 김제를 지역구로 둔 의원은 “새만금신항은 별개로 추진됐기 때문에 따로 지정, 관리하는 게 맞다. 또 이해관계가 있는 새만금에 관한 발언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전주·완주 통합 문제도 마찬가지다. 통합 찬성과 반대 주장이 지방의회와 의원들 사이에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전주시의회에선 “통합과 관련된 장점만을 골라 완주군민들의 불신감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 전주시의 보다 적극적인 통합 추진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반면 완주군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도의원 정수 감소와 전주 쏠림현상 가속화 등을 이유로 통합을 반대한다. 또 지난 3일 전북도가 의회에 제출한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안’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권요안 전북도의원(완주2)은 지난 11일 전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의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북도가 통합을 전제로 조례를 제정하려 한다. 통합과 관련한 완주군의 주민투표 이후에 해도 된다”며 조례를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 부산 ,악취없는 도시로 거듭난다

    부산 ,악취없는 도시로 거듭난다

    부산시가 악취없는 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부산시는 이를위해 하수구 악취 발생 실태를 전수조사해 악취지도를 만들고 , 우선 준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하천·하수관로 등 생활악취 실태조사한 결과 공공수역인 덕천천과 대리천 하류지점과 서면과 광안역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하수관로 등에서 복합악취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황화수소도 검출됐다. 악취의 원인은 하수관로 퇴적물의 부패로 분석됐다. 부산의 생활악취 민원은 지난 3년간 매년 1천200∼1천300건 수준으로, 하수구 악취가 악취 민원의 22.5%에 차지했다. 시는 이에따라 악취가 심한 지역에 105억원을 투입해 우선 하수관로 준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합류식 하수관로 350곳을 전수 조사해 악취 농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악취지도를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준설 대상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올해 하수와 우수의 분류식 하수관로를 총 1천93억원을 들여 56km 설치한다.
  • 순천시 ‘왕조1동 희망누리봉사단’, 탄소 중립 실천 운동 눈길

    순천시 ‘왕조1동 희망누리봉사단’, 탄소 중립 실천 운동 눈길

    순천시 왕조1동 봉사단체인 ‘희망누리봉사단’이 지난 11일 조례호수공원 주변에서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희망누리봉사단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탄소 중립’이라는 표어 아래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담배꽁초,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일상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서인영 봉사단장은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들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망누리봉사단은 회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경로당 33곳 청소와 거리 정화 운동, 지역 사회와 협력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 부산시 운영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조례 만든다

    부산시 운영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조례 만든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주차장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추진된다. 부산시의회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박종철 의원(국민의힘·기장1)이 발의한 ‘부산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부산시가 설치 또는 관리하는 야외 주차장과 부설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같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박종철 의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산시의 신재생 에너지 생산은 전체 전력수요의 3% 내외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도심 유휴 용지인 야외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장, 올해는 ‘실천의 해’···“도민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

    김진경 경기도의장, 올해는 ‘실천의 해’···“도민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1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올해는 도민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하는 ‘실천의 해’가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과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를 약속하며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순한 입법을 넘어 정책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로, 민생의 최전선에서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 교섭단체와 집행부를 향해 여야정협의체 구성 논의부터 조속히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도민들께서 내어 주신 ‘여야 동수’라는 무거운 숙제를 얼마나 실천적으로 풀어왔는지 돌아볼 때”라며 “멈춰 있던 여야정협의체 가동을 통해 협치라는 이론적 틀을 넘어 올 한 해 도민들께서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가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중앙정치의 위기 속에서도 국민 일상에 큰 흔들림이 없던 것은 지방자치가 국가적 위기에 안전장치가 됐기 때문”이라며 “더욱 강력하고, 뿌리 깊은 지방자치의 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20일까지 열흘간 새해 첫 임시회를 열어, 도정과 교육행정의 새해 업무보고와 조례안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경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경북도의회는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예산·결산 심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과 예산 관련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과 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가 수반되는 조례안 등 의안에 대한 소요비용의 추계, 예산·결산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에 구성된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이형식(예천), 정경민(비례) 도의원과 국회 출신 입법예산전문가, 지방재정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자문위원장 이형식, 부위원장 박정원을 선출해 도와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의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식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예·결산 심사 기능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말하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회의 예산안 심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서

    김형재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서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11일 전통사찰내 경사지, 빗물배수로, 돌계단, 산책로 등 안전취약 시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전통사찰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생태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매력으로 인해 관광명소 내지 힐링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데, 현재 서울시의 경우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도선사, 경국사, 진관사 등 총 60여개의 전통사찰이 소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고 있음에도 현재 서울시는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통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 역시 적기에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서울 관내 전통사찰에서는 계단 미끄럼 사고, 전각 기와 훼손, 화재 발생 등 총 1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을 만큼 ‘안전관리 사각지대’였음이 드러났는데, 안전사고 피해자들의 신고되지 않은 사례 등을 고려할 시 실제 사고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내에 서울시장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실태조사 비용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를 신설했다. 김 의원은 “최근 들어 휴일 및 명절을 맞아 신도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휴식을 위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찾고 있지만 그동안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되지 않는 등 서울 관내 전통사찰들이 안전사고에 무방비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 차원에서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 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종전보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정안 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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