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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개최...우수조례 선정 및 자치법규 사후 입법영향분석 심의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2025년 제1회 회의 개최...우수조례 선정 및 자치법규 사후 입법영향분석 심의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4월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입법활동 지원계획, 2024년도 우수조례 및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5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 입법영향분석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와 분석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 입법영향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례의 제정·개정·폐지 필요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 대상은 총 49건으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등 유사 조례 간 통폐합 여부와 기존 조례 개정 필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입법정책위원회는 2024년 제·개정된 조례 중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30개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6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김보람 부위원장은 “경기도 자치법규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입법정책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도 입법정책위원회는 입법활동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사후 입법영향분석을 심도 있게 실시하여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전국 최초 문화·체육·관광 거버넌스 모델 개발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전국 최초 문화·체육·관광 거버넌스 모델 개발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황대호 의원)는 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민관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 맞춤형 거버넌스 연구’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소속 황대호 회장을 비롯하여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연구책임자인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학원장((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연구진,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황대호 회장은 “거버넌스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특히 그 체계가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문화·체육·관광 공공기관이 각각 주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원회 활동이나 민관 협력 구조를 어떻게 체계화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 마련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책임자인 권혁성 교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그동안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 부재했던 영역”이라며, “이번 연구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 실정에 맞춘 문화·체육·관광 통합형 거버넌스 체계를 설계하고, 조례 제·개정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 위원회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연구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연구 결과는 문화·체육·관광 행정의 민관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조례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민 삶을 지킬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으로 나아가겠다”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과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 삶과 연결된 정책들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깊이 살피고, 더 가까이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도민을 더 깊게 살피고,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길”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목소리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를 바로 세우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피력했다. 이어 “도민 삶을 지킬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으로 나아가겠다”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과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 삶과 연결된 정책들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깊이 살피고, 더 가까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도민을 더 깊게 살피고,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길”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목소리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를 바로 세우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에 앞서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로 고통받고 계신 이재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의회도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 강조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7일(월)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인력 부족과 전담 부서 부재 등으로 경기도의 도시농업 정책이 축소된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행사성 사업 위주의 정책 추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도시농업 공간 감소로 한때 400여 개에 달하던 도시농업공동체가 줄어들고, 경기도민텃밭·그냥드림텃밭 사업 등 도민 만족도가 높은 도시농업 관련 사업들이 축소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민관 거버넌스 확대 ▲도농협력형 도시농업일자리사업 추진 ▲학교텃밭지원조례 제정 ▲탄소중립 도시농업 기술연구 ▲유휴부지 조사를 통한 도시농업공간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로 생겨난 정책도 있지만, 도시농업처럼 크게 축소된 정책도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지 2여 년이 지난 지금, 축소되거나 일몰된 정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도시농업은 농작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진 않지만, 신선한 먹거리 제공, 기후위기 대응, 주민의 정서적 안정 등 도민의 정서 순화와 도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경기도가 이전처럼 전국의 도시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퇴직 인구의 증가 등으로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경기도 도시 지역의 농업정책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이후 경기도 도시농업 정책 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 주차장 만들 영등포 자투리땅 알려줘요, 최대 100만원 드려요

    주차장 만들 영등포 자투리땅 알려줘요, 최대 100만원 드려요

    서울 영등포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주차장 발굴을 활성화하고 여기에 기여한 구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금은 조성된 주차장 규모에 따라 ▲1~5면 20만원 ▲6~10면 30만원 ▲11~20면 50만원 ▲21면 이상 10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단, 1인당 연간 지급 한도는 200만원이다. 토지 소유자 및 그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등포구는 2012년부터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3곳에 701면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효율적인 신규 대상지 발굴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포상금 지급 제도를 도입하여 더 많은 구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관심있는 구민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w2058@ydp.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주차문화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문래동, 영등포동, 대림동 등에 총 63면 규모의 자투리땅 주차장을 신규 조성하고 주차장 확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주택가 주차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생활 속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남도개공사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성남도개공사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청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59)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김민기·김종우 판사)는 8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 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부분에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의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 파기와 함께 이같이 선고했다. 부정 청탁을 받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최윤길 전 성남시 의장(66)에게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청탁하고, 그로부터 8년 후인 2021년 2월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에 최 전 의장을 부회장으로 채용, 급여 8000여만 원 지급 및 성과급 40억 원 지급을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작년 2월 “이 사건 청탁이 충분히 인정된다”라며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최 전 의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 설립 조례안이 통과된 것은 당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론에 따르지 않고 소신에 따라 행동한 것이 원인이다. 혼란했던 회의장 상황을 고려하면 최 전 의장이 전자투표가 부결된 뒤 재차 거수투표를 진행한 점 등이 부정한 의사 진행이라고 보기 어렵다. 새누리당 의원 퇴정과 남은 의원의 의사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 씨가 직무상 부정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고, 또 이를 전제로 뇌물을 공여했다는 김 씨의 공소사실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김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때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1심 사실오인”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1심 사실오인”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며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8일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 김민기 김종우 고법판사)는 김씨의 뇌물공여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부분에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의 잘못이 있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또 김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12년 3월 최 전 의장에게 대장동 사업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받았다. 최 전 의장은 2013년 2월 주민들을 동원해 조례안 통과를 위한 시위를 주도하고, 조례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퇴장한 사이 ‘일사부재의’ 등 표결 원칙에 반해 조례안을 통과시킨 혐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최씨에게 징역 4년 6개월과 추징금 8039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연구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연구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허훈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3일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일정을 논의하고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이어진 연구발표에서는 ▲임현종 위원(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이 ‘재정자율성 확대를 위한 서울시의 자주재원 확충 방안 검토’를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과 토의가 진행됐다. ‘재정 자율성 확대를 위한 서울시의 자주재원 확충방안 검토’에서는 2025년도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전체 세입의 51% 수준이며,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서 지방세율을 조례로서 일정범위 내에서 가감하는 탄력세율 제도의 활성화, 도시특성상 생활인구 개념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과 독일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과세 사례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으로서, 특히 교육사무에 있어서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교육청,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며, 재정안정화기금을 운영하는 일본이나 미국의 사례가 검토됐다. 허훈 예산정책위원장은 “경기 불황으로 세입 결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의 자율성 확보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은 지방자치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자주 재원의 확보 및 건전 재정 운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작년 12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관한 연구 활동을 올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지역개발 풍요 속 인구 빈곤 극복 나선 군위군…전입자에 20만원 선불카드 등 인센티브

    지역개발 풍요 속 인구 빈곤 극복 나선 군위군…전입자에 20만원 선불카드 등 인센티브

    대구 편입과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등 대형 개발 호재를 안은 군위군이 인구 2만명선 붕괴 우려가 커지자 유입책을 가동하고 나섰다. 대구 군위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으로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전입자 각 세대마다 소화기, 태극기, 쓰레기종량제봉투(최대 400ℓ),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당 5매)을 지급한다. 전입 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2025 군위생활안내서’도 제작해 생애주기별 생활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처럼 군위군이 인구 유입책을 적극 펼치고 나선 것은 각종 지역개발 호재에도 인구 2만명 선 붕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위 인구는 2023년 7월 1일 대구 편입(당시 2만 3186명)과 함께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됐으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말 2만 2444명으로 줄었다. 불과 1년여만에 742명이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군위가 최근까지 사상 최대의 건설 공사인 TK신공항,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민군상생타운, 스카이시티 등 굵직한 사업의 대상지로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문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7.6%를 차지해 감속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머지않아 군위 인구가 2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은 불 보둣 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대형 사업들이 완공될 2045년 무렵 인구가 25만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당장 인구 감소로 지역 존립 기반이 송두리채 흔들리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 인구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실현을 위한 교장·기관장 간담회 참석...현장 의견청취

    장한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실현을 위한 교장·기관장 간담회 참석...현장 의견청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7일(월)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및 경기도 대안학교연합회가 개최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실현을 위한 교장·기관장 간담회’에서 도내 대안교육기관 교장, 기관장 및 학부모 등 약 80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실질적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대안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조례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하여 지난 1월 17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도교육청의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미진한 지원 현황을 지적하고, ▲교직원 인건비 지원 ▲청소년활동안전공제료 지원 ▲급식비 지원 ▲기타 교육활동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 필요한 지원 방향을 제언하였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간담회가 추진되었다. 이날 장한별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을 선택한 학생에게도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최소한 보장할 수 있도록 조례를 추진한 만큼 도교육청 차원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체계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조례가 대안교육기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 및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의 간담회가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향후 지원 방향성 정립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제시된 유의미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 후 정책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성과·역량 중심 일하는 조직으로 도약...인사혁신안 발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전국 최대 광역의회 위상에 걸맞은 의정 역량을 갖추기 위해 7일 의회사무처 인사체계 전반을 새롭게 손질하는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 3급 직제 도입 및 전문위원 정수 증가 등 달라지는 제도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인사권 독립 후 대폭 확대된 의회 조직의 양적 성장만큼 내적 역량도 함께 강화하려는 조치다. 도의회는 이번 인사 혁신안을 통해 ‘일하는 조직’, ‘전문성이 살아 있는 의정 지원 기구’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의 대전환 도의회는 먼저 연공서열식 승진 관행에서 탈피해 성과 및 역량 중심의 인사제도로 대대적인 전환에 나설 방침이다. 그간 제한됐던 직급별 승진 발탁 비율을 폐지하고, 괄목할 성과를 내는 직원이라면 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5급 팀장급에 대한 ‘역량평가제’도 도입된다. 팀장은 조직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인 만큼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 등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해 5급 승진 심사에 반영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무보직 실무사무관제도 도입,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5급이더라도 팀장 보직이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대형 프로젝트 및 정책개발 등의 깊이 있는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성과가 인정된다면 팀장 보직을 부여받는다. 임기제 공무원 의정 지원 전문성 및 평가 체계 강화 의회 조직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평가 체계도 대폭 강화한다. 임기제 공무원의 의정 지원 전문성이 약화되면 의회 조직 전체의 역량 저하로 직결되기 때문에 전문직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촘촘한 성과 평가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전문성을 발휘한 ‘특별성과’를 근무 실적에 반영하게 된다. 파급력 있는 조례, 차별성 있는 정책 제언, 능동적 의정 지원 등의 성과를 30% 범위에서 근무 실적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팀장급의 경우 고유업무 없이 팀원 업무의 취합 및 검토 등에만 그친다면 근무 실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이 부여될 수도 있다. 임기제 공무원 연장 심사 또한 한층 더 엄격해질 예정으로, 3회 연속 B등급 평가, 비위 행위, 징계 사실 등이 연장 심사에 포함된다. 반면, 특별성과 등 업무 성과가 뛰어난 경우에는 근무 기간 5년 만료 후 공개채용 철자 없이 추가 5년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최대 10년)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의회 구성원이 행정공무원, 입법조사관, 정책지원관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업무 떠넘기기 등의 조직 내 갈등이 대내외 논란이 된 가운데 도의회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공고부터 임용 약정서에 이르기까지 업무 범위와 성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조직력 약화의 원인이 되어온 직원 간 갈등을 사전에 최대한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직 내 전문성 축척을 위한 제도 도입 전문직위 도입과 전문위원실 장기 근무자에 대한 가점제도도 마련된다. 의회 내 주요 직무에 배치된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숙련도를 강화해 중장기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자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는 ‘전문직위’로 지정한다. 또한 해당 근무자에게는 가산점 및 수당을 지급해 장기 근무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위원실은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조사 등의 의회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부서이지만 평균 근속기간인 1년 6개월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2년 이상 근무자에게는 근무성적 평정위원회 추천을 거쳐 실적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 인재 영입 주력 도의회는 또한 기관 간 인사 교류의 폭을 넓혀 외부 인재 영입에 힘쓸 방침이다.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내 인력 정체로 인한 역량 저하 우려를 해소하고 기관 간의 업무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다. 먼저 경기도, 시·군의회 등과 동일 직급 1대 1 상호 파견을 통한 인사 교류를 진행한다. 원소속기관 복귀를 조건으로 한 파견근무 방식이며, 집행부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시·군, 중앙부처 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방식의 일방 전입도 추진한다.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한 검증 절차를 거쳐 의회 조직에 대한 적합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 “일하는 조직문화로의 변신, 공정한 인사 실현 기대” 이번 마련된 인사 혁신안은 제도별 규정 개정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이후에도 별도의 ‘인사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인사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이번에 마련된 인사 혁신안은 단순한 규정 개정이 아닌, 의회 전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을 바꿀 변화의 신호탄”이라며 “성과를 내는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의회사무처 운영에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도의회의 발전이 곧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이라는 사명으로 좋은 본보기들을 하나하나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중소기업 기술혁신통합지원 강화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중소기업 기술혁신통합지원 강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업애로 해소 등을 위해 경기북부기술혁신통합지원단 운영 조례 제정에 나섰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3일(목)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이주수 센터장 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장 등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경영ㆍ기술 컨설팅 지원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경기북부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활동 강화 및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북부기술혁신통합지원단은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개발, 수출, 일자리, 인증, 특허, 자금, 법률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KOTRA,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성장지원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윤 의원은 “행정 서비스에서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어 온 경기 북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경기북부기술혁신통합지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원단의 원활한 운영과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불필요한 규제 개선 팔 걷은 영등포

    불필요한 규제 개선 팔 걷은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할 ‘아이디어 공모전’(포스터)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나 법령·조례상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제안서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영등포구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전자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또한 가능하다. 영등포구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금·은·동·장려상을 준다. 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다. 다만 우수 제안이 없을 경우 포상 인원과 상금은 조정될 수 있다. 채택된 우수 제안은 구 조례, 규칙, 행정절차 등에 반영하고 상위 및 관련 기관에도 건의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규제 개선과 신규 정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 농민수당, 지역경제에 활력… 청년 유입”

    “해남 농민수당, 지역경제에 활력… 청년 유입”

    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민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수당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청년 농업인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해남군은 2019년 농민수당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농업인에게 연 60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현금 대신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거뒀다. 농민수당이 효과를 거두자 전남도는 2020년 바로 도입했다. 강원도, 충북도, 경기도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지급 금액과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개인당 연 6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와 현금이 혼재돼 있다. 농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유입에 기여한다. 해남군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지역화폐 사용액이 약 2배 증가했고, 소상공인 매출도 평균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농업인 유입도 증가했다. 해남군에서는 농민수당을 시행한 뒤 청년 농업인 등록 건수가 15% 늘었다. 강원도와 충북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청년 농업인의 창업 및 정착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민수당이 농업 소득 안정의 기반이 되며, 도시 청년들의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과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제도를 운영하나 장기적인 지속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과 지자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울러 친환경 농법 농가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농민수당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신안 태평염전 천일염 수입 차단 해제 총력

    전남도, 신안 태평염전 천일염 수입 차단 해제 총력

    미국 정부가 신안 태평염전 소금 수입 인도 보류 명령을 발령한 것에 대해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강제노동 사용을 합리적으로 보여주는 정보를 토대로 태평염전에 대한 인도보류명령(WRO·Withhold Release Order)을 어제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효력은 즉시 발효되며, 미국 입국 항구의 모든 CBP 직원은 한국의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 제품을 압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도보류명령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른 강제노동 지표(열악한 근무조건, 임금유보, 폭력 등)가 과거 사례에서 확인됨에 따라, 태평염전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천일염 모든 제품에 대해 미국 내 수입 및 유통을 금지한 조치다. 문제가 된 사안은 2021년 태평염전 일부를 임대한 임차인(개별사업자)과 그 임차인이 고용한 근로자 사이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등 사건이며,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염전이다. 2022년 11월 장애우권익단체 등에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 인도보류명령(WRO)을 청원한 후 약 2년 반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전남도는 2021년 강제노동 사건 이후 염전 노동자의 근무 실태와 인권 상황 등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자를 고용한 염전에 대해 1대1 전담공무원 배치와 근로 여건 및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는 등 해마다 염전 종사자의 근로환경 및 인권 실태 파악과 교육을 강화해 왔다며 미국 측의 수입 보류 조치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또 올해도 예산을 8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실태 조사뿐만 아니라 교육과 심층상담 등 조사 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1년 이후 강제노동, 임금착취 등이 재발하지 않고 있는 것과 해양수산부와 시군, 수출기업 공동으로 천일염산업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 등을 미국 측에 알리고 해제를 요청하는 한편, 수출 차질을 최소화하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강석운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이번 조치는 과거 사건에 기인한 것이고, 현재 태평염전은 해당 고용주와 무관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실제사실을 미국 CBP에 충분히 소명해 조속히 수입제한 조치가 해제되도록 해양수산부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민수당, 전국 확산 “지역경제 살리고 청년 농업인도 늘었다”

    농민수당, 전국 확산 “지역경제 살리고 청년 농업인도 늘었다”

    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 제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제도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청년 농업인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해남군은 2019년 농민수당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농업인에게 연 6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특히 지급 수단으로 ‘현금 대신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거뒀다. 이후 정책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목받으며, 전남도는 2020년부터 도 차원에서 농민수당을 도입했고, 강원도, 충북, 경기도 등 여러 지자체에서 유사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현재 지역마다 지급 금액과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과 농민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대부분 지자체는 연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 방식도 지역화폐와 현금 두 가지로 혼재한다. 농민수당은 단순한 보조금 정책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지역화폐 사용액이 약 2배 증가, 소상공인 매출도 평균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유입 증가도 확인됐다. 해남군에서는 농민수당 시행 후 청년 농업인 등록 건수가 15% 증가했으며, 강원도와 충북 등 다른 지역에서도 청년 농업인의 창업 및 정착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민수당이 농업 소득 안정의 기반이 되며, 도시 청년들의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의 가장 큰 과제는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다.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지속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과 지자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농민수당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섬세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제 역할 톡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섬세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제 역할 톡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가 섬세하고 날카로운 의정활동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례로 지급되어온 축제성 행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방만한 운영을 강력히 질타해 도민의 혈세로 충당되는 예산의 적절한 사용을 당부한 바 있다. 올해 첫 업무보고에서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을 촉구해 경북도 감사관실의 조사를 통해 지정정보처리장치를 통한 정보공개 미이행 등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시정조치를 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 통합 후 미흡한 업무성과를 질타하며,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주문, 도산하 출자출연기관의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과 가시성 있는 성과 도출을 당부했고, 이에 따라 경북문화재단은 두 기관의 통합 목적에 맞는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에만 무려 27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함으로써, 문화와 관광은 물론, 산림과 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주력, 올해도 그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5년마다 문화콘텐츠산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문화콘텐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명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조례 전부개정안’의 원안가결한 것을 시작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대안 제시도 돋보였다. 동해선 철도개통을 대비해 해당 시군과의 긴밀한 업무협력, 역주변 관광인프라 조성을 주문하는 한편,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인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를 통한 ‘동해안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만족도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을 제안, 지난 3월 용역이 완료되면서 경북 관광발전 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5분 자유발언,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동업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도내 곳곳이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았고, 그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도 산불대책특위를 구성해 피해지원과 예방에 나서고 있는 만큼, 도내 산림정책을 소관하는 문화환경위원회에서도 피해지역 지원과 도민생활 안정은 물론, 재난 예방에 효과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북의 중요한 관광자원인 문화유산에 대한 피해도 컸던 만큼, 상처를 딛고 하루속히 대한민국 문화관광중심지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상계재정비촉진지구(상계뉴타운) 사업성 개선 위한 노력 결실 맺어

    서준오 서울시의원, 상계재정비촉진지구(상계뉴타운) 사업성 개선 위한 노력 결실 맺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서울시의 재정비촉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전면개편’ 추진에 따라, 노원구 상계재정비촉진지구(상계뉴타운)의 사업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성 개선 방안으로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공공기여 의무기준 10%를 폐지하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비주거비율을 완화했다. 용적률 체계 개편을 통한 허용용적률 도입 및 사업성 보정계수도 적용하고, 법적상한용적률도 최대한도인 1.2배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정부와 서울시는 일반정비사업 규제완화 대책을 발표하며 사업성 개선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지만, 노원구 상계지구와 같은 재정비촉진지구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서 의원은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과 상계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서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주택실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상계지구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촉구하였다.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재정비촉진사업 업무기준 마련 용역’의 완료 전이라도 상계지구 내 구역별 진행상황을 고려하여 적용 가능한 방안들의 조기 시행을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실제로 이행된 결과가 이번 조치다. 상계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법적상한용적률 최대한도 1.2배를 적용하면 구역별로 300~500세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 최대 10%까지 도입하게 되면 현재보다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 의원은 재정비촉진사업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서울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재정비촉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임대주택 건설비율이 현행 50% 이상에서 50%가 되고,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완화할 수 있게 된다. 서 의원은 “지난 3월 시작한 재정비촉진사업 업무기준 마련 용역이 완료되는 2년 4개월가량을 기다리기에는 상계지구 주민들의 고통이 너무 심했다”라며 “용역 완료 전이라도 적용 가능한 사업성 개선 방안들을 조기 시행하라는 저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 의원은 “상계지구의 지형적 특성을 감안한 통합심의가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살피면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노원구 등 강북 지역의 정비사업도 챙기겠다”며 “상임위원회 활동,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상계지구의 재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앞장서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및 변경, 재정비촉진계획의 수립 및 시행, 결정 등 서울시 재정비사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위원으로 2024년 11월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2년의 임기동안 서울시 재정비사업 촉진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다.
  • 공회전 제한 대상에 ‘이륜차’ 포함…경남도, 10월 7일 시행

    공회전 제한 대상에 ‘이륜차’ 포함…경남도, 10월 7일 시행

    경남도는 오는 10월 7일부터 공회전 제한 대상 차량에 이륜자동차(오토바이)를 포함하고 공회전 제한지역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경남도의원 입법으로 ‘경상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조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코로나19 이후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한 이륜차 사용 급증과 배달 자동차의 공동주택 내 공회전으로 주민 불편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공회전 제한 시간을 초과해 단속되면 과태료(2분 초과 시 5만원)를 내야 한다. 다만 대기 온도가 5도 미만이거나 25도 이상일 경우 5분 이내 공회전이 허용된다. 대기 온도가 30도 이상이거나 0도 이하인 경우 냉동·냉장차 등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나 긴급자동차 등도 공회전 제한 예외로 둔다. 도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기오염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회전 제한지역 지정여부는 해당 시군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선호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공동주택 등 인근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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