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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검증

    서울시는 24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공공기관이 짓는 아파트 등의 분양가를 검증하는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분양가심의위는 서울시,SH공사가 조성·건설하는 공공택지와 공동주택의 분양원가, 분양가격이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심의하고 심의 결과의 공개 범위를 결정한다. 민간이 공공택지에 지은 아파트의 분양원가도 분양가심의위의 심의 대상이 된다. 분양가심의위는 서울시의원과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주택 분야 대학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및 관련 업계 전문가 등 15명 이내(위원장 포함)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교통량을 줄이도록 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대상 시설물은 연면적 3000㎡ 이상에서 1000㎡ 이상으로 확대되고, 경감 비율도 현재 최대 90%에서 100%로 늘리기로 했다. 또 대형 운동시설과 업무·위락시설의 교통유발계수(교통량을 얼마나 유발하는지와 관련된 계수)를 150%로 올려 부담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통유발계수는 부담금 산정 시 적용되는 수치로, 계수가 높을수록 부담금도 많아진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 파주 주차장 설치기준 대폭 강화

    파주시의 건축물 부설 주차장 설치기준이 다음달부터 대폭 강화된다.5일 시에 따르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주택·위락·숙박시설 등에 적용될 주자장 설치조례 개정조례안을 마련,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새 조례안에 따라 아파트와 다가구·오피스텔은 현행 85㎡ 당 1대에서 75㎡당 1대,75㎡를 초과할 경우 65㎡를 넘을 때마다 1대씩의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단독주택은 현재 50∼150㎡ 1대에서 50∼100㎡ 1대,100㎡를 초과하면 75㎡당 1대씩 주차시설을 더 갖춰야 한다. 또 단란 및 유흥주점 등 위락시설은 100㎡당 1대에서 75㎡당 1대로, 문화 및 집회·판매·의료·영업·운동·업무시설은 150㎡당 1대에서 100㎡당 1대로 강화된다.장례식장과 예식장은 75㎡당 1대, 숙박시설은 100㎡당 1대의 주차시설을 갖춰야 영업할 수 있다. 관람장은 기존 관람석 100석당 1대에서 50석당 1대로 강화된다.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의정중계석]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자치구 의회는 주민을 상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거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지난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 대표 38명을 초청해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나승혁 운영위원장이 진행한 이날 설명회에서 홍기서 의장은 “총 2209억원에 이르는 내년 예산은 지역불편사항 해소, 시급한 소규모사업, 도로정비 등 필수·숙원 사업에 우선적으로 편성하도록 했다.”면서 “반면 행사성 경비는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 주민복지 사업이 진행중인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지난달 30일 충남 예산 성북구수련원 건설부지를 방문했다. 성북구는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 402의1에 4만 571㎡(1만 2273평) 규모의 수련원을 짓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윤만환)는 지난 8일 제154회 정례회의 상임위원회 때 성북동 한옥마을과 정릉동 공동주차장 공사현장을 견학했다. 한옥마을은 성북동 9의16에 6697㎡(2025평)규모로 조성된다. 정릉4동 266의56에 건설되는 공동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447㎡(446평)규모다. ●양천구의회(위원장 김재천) 지난 26일 양천구 다목적회관에서 ‘재개발·재건축·뉴타운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사업 등이 곧 집값상승의 주범이나 투기의 대상으로만 인식되는 상황에서 주거환경정비의 필요성이라는 본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구청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사업의 이해와 절차 ▲시민의 인식 전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주민 설명이 진행됐다. 양천구 주거정비과장과 뉴타운사업1반장 등 구 재개발사업 전문가는 물론 외부강사로 최찬환 서울시립대 교수와 고덕균 동서울대교수 등이 참석해 강연을 했다. ●도봉구의회(의장 한석구) 제165회 정례회 2차 회의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지난 19일 27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달 24일부터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또 지난 4일과 5일에 열린 본회의에서는 최선길 구청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구정 현안에 대한 질의를 했다. 아울러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07년도 일반·특별 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1730억 1400만원으로 올해보다 11.7% 증액·편성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 심사를 통해 행정복지위 5건, 재무건설위 3건, 운영위 2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시청팀
  • [Metro & Local] 전주, 아파트 친수공간 의무화

    2007년부터 전북 전주시에 건립되는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에는 분수대나 실개천, 연못 등이 의무적으로 설치된다. 전주시는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건축 조례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전주지역에 300가구 이상 아파트를 신축하는 건설회사는 단지 내에 분수대나 실개천, 연못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했다. 그 이하 규모 단지도 친수 및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아파트 건립으로 바람 길이 막히지 않도록 ‘ㄷ’자와 ‘ㅁ’자형 건물배치를 못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지하로 배치하는 대신 지상에는 녹지공간을 최대한 조성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친수공간을 의무적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조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주, 아파트 친수공간 의무화

    2007년부터 전북 전주시에 건립되는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에는 분수대나 실개천, 연못 등이 의무적으로 설치된다. 전주시는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건축 조례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전주지역에 300가구 이상 아파트를 신축하는 건설회사는 단지 내에 분수대나 실개천, 연못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했다. 그 이하 규모 단지도 친수 및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아파트 건립으로 바람 길이 막히지 않도록 ‘ㄷ’자와 ‘ㅁ’자형 건물배치를 못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지하로 배치하는 대신 지상에는 녹지공간을 최대한 조성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친수공간을 의무적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조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재향군인 추모·기념사업에 보조금

    서울시의회는 19일 제31차 본회의를 열고, 재향군인회에 사업 보조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김진수 시의원(한나라당) 등 15명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국가에 공헌한 재향군인회 회원을 추모·기념하는 사업 등에 서울시 보조금 지원, 각종 행사 초청, 의전상 예우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재향군인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의 보훈의식, 애국정신을 키우자는 것이 제정 이유다. 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재향군인 예우 조례가 있는 곳은 경상남도, 서울시 송파구·중구·광진구 등 4곳뿐이다. 민노당 이영순 의원은 향군법 폐지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 인상안에 대해 시의회 입장을 묻는 표결이 진행됐다.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27명, 반대 27명, 기권 6명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인상안에 동의하지 않은 셈이다. 서울시측은 기본요금을 900원으로 올리는 이 인상안을 내년 2월 시의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의정중계석] 자치구 올 마지막 정례회

    자치구 의회의 올 한해 의사일정이 정례회를 끝으로 대부분 순탄하게 마무리됐다.●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 제164회 정례회를 11월27일부터 12월18일까지 22일간 열고,2006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06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구정 운영의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하는 구정 질문도 이어졌다. 김경훈 의원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된 각종 개발계획이 무엇이냐.”고 질의했고 집행부측은 이에 대해 “지난 7월1일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새롭게 개정, 시행되었고 주거 지역은 15만평 이상을 최소 요건으로 정하고 있다.”고 답했다.●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끝으로 2006년도 회기 일정을 완료했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제정 등 총 14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내년 예산안 2085억원에 대한 심의를 통해 시급성이 약하다고 판단한 청소차량 교체비 5억 3700만원 등 47건 18억 7567만원을 삭감했다. 반면 새마을회관 건립지원비 1억원 등을 증액했다. 이번에 처리한 조례안 중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구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생활체육진흥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또 인구고령화와 가족부양 기능의 약화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조례도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도봉구의회(의장 한석구)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기)는 행정관리국의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의회협력업무추진비 등에 대해 열띤 공방을 펼쳤다. 김원철 의원은 “구의회와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의회협력업무 추진비를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따로 편성해 쓰지 말고 다른 경비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아무리 절약도 좋지만 각 기관과 기관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운영을 위해 완전히 없애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필요한 예산인 만큼 편성해달라.”고 말했다.시청팀
  • 창원시, 폭력시위단체 보조금 중단

    경남 창원시가 불법·폭력시위 전력이 있는 시민·사회단체에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 창원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금 관리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에 마련, 입법예고를 거쳐 내년 1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에는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고, 동참하는 등 전력이 있는 단체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조례안이 의결되면 내년도 보조금 지원대상 시민·사회단체 선정에서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라며 “시민·사회단체 등이 보조금을 신청하면 당국과 협의, 불법·폭력시위 전력을 조회한 뒤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노동당 등 일부 단체들은 “시민 혈세로 지급하는 보조금을 독불 장군식으로 결정해 시민 사회단체를 모독하면서 집행하려는 건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노당 창원시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시민·사회단체들 중에는 서로의 입장이 다르지만 집회에 참여할 수도 있는데 이를 차별화하겠다는 것은 보조금으로 단체를 길들이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자치구의회 예산심의 돌입

    서울시 자치구의회가 이달 중순까지 정례회를 열어 2007년도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안건을 처리한다. 체육시설·노인휴양소 사용료 조정부터 도로공사 교통대책까지 주민생활과 맞닿은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된다. 자치구별 주요 안건을 정리한다.●증인불출석시 과태료 내야 도봉구의회(의장 한석구)에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증인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 개정안을 처리했다. 김원철 의원 등 의원 5명이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업무를 시행할 때 집행부 직원이나 주민이 구의회의 출석 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면 100만∼500만원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 과태료는 출석거부 횟수 등을 따져 3단계로 구분했다.●체육시설 장애인 할인율 높여 관악구의회(의장 이만의)는 재건축한 신림다목적체육센터 운영시간과 사용료를 조정한다. 체육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서다. 우선 조명시설을 설치해 구민운동장 동절기 사용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3시간 연장한다. 조명시설 사용료는 30분당 6500원이다. 관리비용이 오른 탓에 인조잔디구장 사용료를 평일 2시간에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 반면 장애인·국가유공자 사용료 할인율은 30%에서 50%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로공사 때 교통대책 세워야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에서는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도로에서 공사하려면 도로점용허가신청을 하기 전에 교통소통대책부터 세워야 한다. 도로공사로 보행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많아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적용대상은 도로 신설·개설·유지관리 공사, 상·하수도·가스관 공사, 전력·통신공사 등이다. 정당한 이유 없이 교통대책을 이행하지 않으면 도로법 제84조 제4호를 적용, 고발조치할 방침이다.●자원봉사자 지원방안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맞춰 전면 개정한다. 우선 자원봉사 활동범위를 크게 확대한다. 기존의 사회복지 활동에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 공명선거 지원, 공공행정분야 사무 활동을 추가한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그날부터 1주일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한다. 또 자원봉사자를 보험에 가입해 보호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노인휴양소 사용료 인상 동작구의회(의장 김숭환)에서 눈에 띄는 안건은 노인휴양소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다. 휴양소 문을 연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사용료 10%를 올린다. 객실 숙박료는 12평형 기준으로 1만 5000원. 고연령층이 늘어남에 따라 휴양소 이용 기준도 현행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바꾼다.‘부가가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부가가치세도 내년 1월부터 부과한다. 사용료가 사실상 20% 이상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노인휴양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으며 객실은 23개이다.서울시청팀 kkwoon@seoul.co.kr
  • [의정중계석] 강남 “종부세 개정을” 구로 “보육서비스 향상할 것”

    강남구의회에 주민들이 종합부동산세 폐지 청원을 내는 등 종부세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또 25개 자치구 의회마다 대부분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 종부세 관련 설명회 의회 재무건설위원회 위원장(윤병옥 의원)은 지난 23일 강남구의회에서 아파트입주자 대표 150여명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거운데 종부세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앞서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30일에는 156회 임시회에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 행정사무감사 제152회 정례회를 27일 개회했다. 다음달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부터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 59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위원회별로는 운영위가 2건, 행정재무위원회가 20건, 보건복지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가 각각 16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건 등이다.●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2차 정례회의 2006년도 제 2차 정례회가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2일간 개최된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양대웅 구청장으로부터 내년도 구정운영 방안 및 시정연설을 들었다.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수역세권 및 고척동 체육시설부지 개발 등 총 126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구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방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회의 시작 30분 전까지 의회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시청팀 sunggone@seoul.co.kr
  • 서울시 “세율인하 소급적용 안된다”

    서울시가 지난 8일 재산세 탄력세율을 기존 10% 감면에서 25%로 확대해 올해 6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내용의 광진구의회의 ‘구세 조례 개정안’에 대해 광진구에 재의 요구를 지시했다. 시는 광진구가 구의회의 개정안을 시행하면 새 조례안은 지난 6월부터 소급 적용돼 집행부는 17억원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하고, 재원과 비례해 정부와 서울시에서 받는 부동산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 34억원을 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치구는 구의회 의결이 위법이거나 공익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자치구단체장은 의결 사항을 받은 뒤 20일 이내에 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지난 22일 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구의회는 다음달 15일 재의결 요구사항에 대해 재의결한다. 구의회가 원안을 확정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한다. 서울시는 재의 요구 이유로 세무행정의 공신력 침해와 위임 입법 한계 일탈, 조세 불형평성 초래 등을 들었다. 서울시는 “광진구가 재산세 납기 경과와 납부 이행으로 납세 의무가 소멸된 세액을 소급해 변경하는 조례안을 시행하면 세무 행정의 공신력과 법적 안정성 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세법에 조례로서 소급할 수 있다는 명시적 위임규정이 없고 만일 소급적 세율 인하가 이뤄지면 이미 확정 납부된 납세 의무가 종결된 다른 조세법률관계도 불안정하게 해 결과적으로 조세법률주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율인하 소급적용으로 일부 납세자의 부담이 줄지만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불특정 다수 주민들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급 적용을 규정한 개정 조례안은 조세 공평주의와 조세 법률주의, 법적안정성을 침해한다고 봐 위헌·위법 조례안으로 본다.”고 말했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구의회 주민 속으로 파고 들다

    구의회가 달라지고 있다. 주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다.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지방의원이 유급화되면서 과거와는 차별화돼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우선 구민들과의 접촉 기회를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늘었다. 봉사모임을 만들어 현장에서 직접 뛰는 모습도 눈에 띈다. 연구 모임을 만들어 전문화를 꾀하는 의회도 적지 않다.   ●의회 체험 프로그램 인기 구의회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어린이 의회’다. 어린이들에게 모의의회를 체험하게 해 의회의 역할을 체득하게 하는 이 프로그램은 높은 교육 효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구로구의회는 지난 21일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다. 이날 모의의회에는 오류남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의장, 의원, 구청장, 부구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의회의 주요 기능인 조례안 제정을 처리했다. 학생들이 안건에 붙인 조례안은 ‘존댓말 쓰는 날 지정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으로 존댓말 쓰는 날을 지정할 것인지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였다. 강북구의회는 지난달 27일 관내 초등학생 26명을 초청해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역시 학생들이 직접 의원과 구청 담당자가 돼 구정 질의답변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의원이 된 어린이들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줄이기 위한 대책’,‘등하굣길 안전 사고를 대비한 대책’,‘초등학생을 위한 문화행사 마련 방안’ 등 평소 궁금하던 질문을 쏟아냈다. 구청장 등 구청 관계자역을 맡은 어린이들은 구청의 도움을 받아 구청측에 서서 답변을 해냈다. 이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호응은 기대 이상으로 높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조성용씨는 “모의의회가 아이들에게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로구의회를 견학했던 한 어린이도 “구의회를 가면서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기대만큼 재미있었고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의회에서도 참여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중학생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구의회도 정기 모의의회뿐만 아니라 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시적으로 운영한다.●연구, 봉사활동도 열심 공부하는 의회의 모습도 주목할 만하다. 도봉구의회는 의원 직무 교육에 주력한다. 의정지식이 부족하다는 의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곳 의원들은 지난 9월 서울시 구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의원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또 최근엔 지방의회 운영분야 권위자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송파구의회도 연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 연구단’과 ‘지방자치 연구단’까지 만들어 관내 이슈가 되는 현안을 연구한다. 공약을 실천하는 매니페스토 운동도 확산되고 있다. 영등포구의회는 ‘공약 공동 실천’ 운동을 시작했다. 구의원들이 선거철에 쏟아 낸 공약을 한 데 모아 진척 사항을 일일이 체크한다. 이밖에 성동구의회는 최근 의원들은 물론 의회 직원 전체가 농촌을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히 벌였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의정중계석] 자치구의회 정례회 개최 줄이어

    [의정중계석] 자치구의회 정례회 개최 줄이어

    자치구 의회들이 이달 들어 속속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 감사는 물론 예산 등에 대한 심의를 벌이게 된다. ●관악구의회(의장 이만의) 정례회 관악구의회는 제145회 정례회를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연다. 23일 개회식을 갖고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07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청의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를 받는다. 총무보사위원회는 24일부터 주요 조례안을 심의한다.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관악구 평생학습 진흥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깊이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달 5일에는 지역보건의료 계획안을 검토한다. 재무건설위원회는 구기반시설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심의하며 재무국·건설교통국·도시관리국 2007년도 예산을 검토할 방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부터 활동을 개시, 다음달 13일까지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걷기대회 홍기서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부터 사직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밝은 종로 한가족 구민걷기대회’에 참여해 구민들과 마음을 여는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사직공원∼인왕 배드민턴장∼부암삼거리∼북악산길 산책로∼북악팔각정에 이르는 1시간 정도 코스(5.2㎞)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곱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구의원들은 “구민들과 유대감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에 나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정례회 제 148회 정례회를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9일간 연다.2007년도 예산안과 200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강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지역정보화촉진 조례·수수료징수 조례 등의 일부개정조례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도 실시된다. 시청팀
  • [의정중계석]

    구로구 의회가 21일 어린이 모의 의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의회는 20일부터 정기회 일정에 들어갔다. 광진구의회는 터키 에레일리구 구의원 일행 50여명을 맞아 양 도시의 우의를 다졌다.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 제2차 정례회 영등포구의회 2006년 제2차 정례회가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일정으로 열렸다. 김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진행한 각종 사업의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2007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세밀히 분석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대안을 제시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예산안을 심의할 때는 지역구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의 현안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상임위원회 구정업무보고는 21∼24일, 행정사무감사는 27일∼다음달 1일에 열린다. 구정질문이 오가는 본회의는 다음달 4∼5일에 계획됐다. 상임위 조례안·예산안 심사는 다음달 6∼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는 다음달 12∼18일에 잡혀 있다. 다음달 19일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 자매도시와 우의증진 광진구의회는 20일 구의회를 방문한 터키 에레일리구의 카밀아탈라이 초·중학교 학생들과 학교장, 교사, 구의원 등 50여명을 맞아 양 도시의 우의를 다졌다. 터키 에레일리구는 광진구의 국제자매도시이고, 카밀아탈라이 초·중학교는 구의동 구남초등학교의 자매결연 학교이다. 방문단은 본회의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이창비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의회 각종 시설물을 둘러 봤다.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 어린이 모의 의회개최 21일 오후 2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민주적 토론문화 정착과 질서 있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 4기 어린이 모의 의회’가 열린다. 이번 모의 의회에는 오류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이 의장, 구청장, 구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친환경 급식을 위한 조례안’과 ‘존댓말 쓰는 날 지정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직접 상정하고 질의와 열띤 토론을 거쳐 표결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경훈 의장은 “학생들이 자유발언과 토론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발표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면서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청팀
  • [의정중계석]

    [의정중계석]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회가 민선 5기 출범이후 첫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 15일 행정사무감사와 2007년도 예산안 심의를 대비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최민수 전문위원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기법’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대상과 기초의회 감사 지적사항을 예를 들어 소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해 의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번 전문교육은 김 의장이 직접 기획했다. 그는 구의회 개원사에서 “의원들이 전문성을 살리고 공부하는 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파구의회(의장 정동수) 지난 6∼8일 제주도에서 전체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제주도특별자치도 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상임위별 간담회와 문화유적지 등을 돌아봤다. 세미나에서는 제주대 행정학과 민기 교수를 특별 초청,‘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결산 심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중구의회(의장 임용혁) 지난 13∼15일 제 14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13일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과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했다.15일에는 제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민창안제도 운영 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행정사무 조사계획서 승인 등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마포구의회(의장 유응봉)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제122회 임시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마포구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마포구 영·유아보육조례 실무개정조례안 ▲공덕5주택 재개발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다뤘다. 유응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동북아정세가 긴장되고 있고 서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팀 hyun68@seoul.co.kr
  • [의정중계석] 관악구 일회용 봉투 과태료 강화 의견 접수 구로구 장애인 근로작업시설 견학·봉사활동

    ●일회용 봉투 과태료 강화 관악구의회(의장 이만의)은 오는 16일까지 33㎡ 미만 도·소매업 사업장에서 일회용 봉투·쇼핑백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관악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받는다. 일회용 봉투·쇼핑백의 사용을 억제하고 33㎡ 이상 사업장과 형평성을 꾀하기 위해 조례 개정이 입법예고됐다. 법이 개정되면 33㎡ 미만 도·소매 사업장이 일회용 봉투·쇼핑팩을 무상으로 제공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1차 3만원,2차 5만원,3차 10만원을 내야 한다. 이제까지는 33㎡ 미만 도·소매 사업장에 대한 관련규정이 없었다. 다만 33㎡ 이상 165㎡ 미만 도·소매 사업장에는 과태료 5만∼30만원,165㎡ 이상 1000㎡ 미만에는 10만∼50만원,1000㎡ 이상에는 30만∼100만원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사람이나 단체는 입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과 의견제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구의회 이만의 의장에게 제출하면 된다.●사전재해 영향성 검토위원회 구성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는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지난해 8월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으로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협의제가 시행돼 위원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영향성 검토란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을 확정·허가하기 전에 재해 유발요인을 예측·분석해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위원회가 영향성 검토를 전담한다. 위원회는 20∼40명으로 구성되며 건설교통국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은 재해안전대책본부장이 방재전문가 가운데 뽑는다. 위원회 기능은 지역의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이 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한다.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재해대책이 타당성이 있는지도 검토한다.●장애인 근로시설에서 봉사활동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장애인 근로 작업시설 ‘에덴하우스’를 방문, 시설을 견학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에덴하우스는 지난 1987년부터 11년간 구로구 개봉동에서 운영해 오다 1998년 10월 파주시로 확대 이전한 곳으로 100명의 직원 중 90여명이 지체·정신장애인이다. 이곳은 장애인 모범근로 작업시설로 서울시 21개 구청에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제작·납품한다. 김 의장은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등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청팀 hyun68@seoul.co.kr
  • [의정중계석] 중구“총회 40일 연장” 성동“농촌일손돕기 보람”

    ‘우리구 의회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서울신문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시의회와 기초의회의 활동 사항을 일주일에 한두 차례 보도,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입니다. 자치구의 특색에 맞는 ‘특별한 조례’와 ‘의원들의 발언록’ 등으로 충실한 지면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의회, 총회일수 120일로 연장 중구의회(의장 임용혁)가 연간 80일로 돼 있는 총회의 일수를 120일로 연장했다. 중구의회는 또 국가 공헌도에 상응하는 향군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식 고양을 위해 재향군인회와 관련된 각종 기념일에 유공자 표창, 불우회원 및 유가족 위문 격려, 향군 추진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을 담은 ‘중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도 의결했다. ●강남구의회, 종부세 개정 촉구결의 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는 지난달 31일 열린 156회 임시회에서 이석주 의원 외 18인의 의원이 발의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투기를 억제, 주택가격 상승 방지, 소득 재분배를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특정지역 주민들을 투기 세력으로 매도해 높은 세율을 부과함으로써 조세의 형평성과 제반원칙에도 위반되는 위헌성이 있다.”면서 “폐지되거나 당초와 같이 하향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종부세는 지방분권정신에도 위배되는 입법권의 남용이며 재산권의 침해”라며 “구민과 함께 강력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동구의회, 자원봉사활동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명은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고령으로 고추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달 충북 제천시 농촌을 방문,‘농촌일손돕기(고추따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정 의장은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151회 임시회를 열어 ‘기반시설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모두 18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벌이고 있다. 안건 중에는 장애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 안건’ 등이 포함돼 있다. ●송파구, 의정비 지급기준에 항의 정동수 송파구의회 의장 겸 전국 시군자치구의회협의회 회장은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전국 기초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정비 지급기준 관련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원 겸업조항 탄력운영, 기초의원 해외연수와 의정활동 경비 상한선 폐지, 사무국을 사무처로 상향조정, 지방의회 전문연수원 건립 등을 건의했다. 시청팀 sunggone@seoul.co.kr
  • 제주 “고급주택 세금걱정 마세요”

    제주도에서 고급주택을 취득하더라도 세금을 무겁게 물지 않아도 되며, 재산세도 3년간 감면 받게 된다. 제주도는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급주택도 별장과 마찬가지로 취득세를 중과(세율 10%)하지 않고 일반과세(2%)를 적용하고, 취득일 이후 3년간 재산세의 25%씩을 경감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급주택은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실거주 연면적이 331㎡를 초과하거나 대지면적이 662㎡를 초과하는 건물중 그 가액이 9000만원을 넘는 주택 등을 말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지자체 의원 외유 자제할까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관광성 외유로 지탄받고 있는 지방의회 의원 해외연수의 개선방안을 26일 부패유발요인 개선 권고 기능을 갖고 있는 국가청렴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 17일 전국 246개 지방의회 의장 앞으로 목적에 부합하는 해외연수를 촉구하면서 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개선방안에 담긴 표준조례안은 ▲심의위원회에 민간인 위원 비율 확대 ▲결산서를 포함한 결과보고서의 인터넷 홈페이지 공개 ▲출장비 신용카드 사용 의무화 ▲여행계획서에 구체적 여행일정표 첨부 ▲임기말 상임위원회의 해외연수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단체 관계자는 25일 “앞으로 무분별한 해외연수가 발생하면 주민감사청구제도와 주민소환제를 활용하여 감시·퇴출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부당하게 사용된 예산은 반드시 환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단체가 지난 5월 펴낸 ‘제4기 지방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백서’에 따르면 임기 동안 16개 광역 및 234개 기초의회 의원 4182명이 1인당 487만원, 모두 203억원의 예산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의회가 관광성 외유 일정으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독도 주민에 생계비 지원한다

    독도에 사는 민간인에 대해 처음으로 생계비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장대진)는 최근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오는 9일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10일 독도 현지에서 열기로 한 제210회 정례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조례안이 통과되면 울릉군수로부터 독도에 대한 상주 승인을 받고 주민등록을 독도로 옮긴 뒤 실제로 거주하는 민간인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경북도가 가구당 월 7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독도에 거주하는 가구당 인원이 2명 이상이라면 1인당 30만원씩 추가로 지급한다. 따라서 현재 독도 주민인 김성도(66)·김신열(68)씨 부부는 월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지난 2005년 3월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이후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지원하는 각종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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