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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웹 이용 쉽게 지원한다

    취약계층 웹 이용 쉽게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우창윤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이 9일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정보취약계층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 내용을 살펴보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보장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웹접근성 위원회 구성 및 중앙행정기관, 자치구 및 웹접근성 관련 전문기관‧단체 등과의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명시했다. 이밖에도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관련 교육 및 홍보도 진행할 수 있어 향후 서울시의 웹접근성 향상과 웹접근성에 대한 전문성 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우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정보취약계층이 더 많은 정보접근의 권리를 누리고, 서울시의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시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1인가구 복지증진종합정책 첫 시행

    서울시 1인가구 복지증진종합정책 첫 시행

    1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정책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될 전망이다.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이 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본격 시행을 앞두게 되었다. 통계청(2014.12월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의 34.0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2인 20.74%, 4인 19.63%, 3인 18.5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1인 36.38%, 2인 19.59%, 4인 19.24%, 3인 가구 18.6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구 을지로동(77.07%)을 포함한 6곳은 1인 세대가 70%가 넘게 차지하여 1인 가구에 대한 정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인 세대가 우리나라 전체가구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 지난 1980년에 4.8%에 불과했던 것이 2014년 12월 기준으로 36.4%에 이르는 등 1인 세대의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현상이라는 점에서 인구, 사회, 경제학적 변화에 대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1인 가구 조례안에서는 ‘1인 가구 정책’을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주거와 복지 및 건강 격차해소, 공동생활가정, 소셜 다이닝, 여가 생활 등의 1인 가구 복지지원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노인, 여성, 청년 1인 가구에게는 맞춤형 복지 정책이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생활 편의 및 심리적 안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적 연결망 구축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서 의원은 “본 조례가 이달 중순에 시행되면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종합적인 정책이 수립되어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특히나 ‘빈곤’과 ‘고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문제, 경제적 빈곤, 사회적 고립 문제 등의 해소를 위한 각종 행정적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4월부터 뉴타운 직권해제 본격화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사업이 지지부진한 뉴타운 지역을 직권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직권해제 관련 기준·절차와 매몰비용 보조 기준을 담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이 지난 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4월부터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정비계획상 추정비례율이 80% 미만인 사업장은 직권해제 대상이 된다. 추정비례율은 사업 이익(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금액)을 분양대상 토지의 감정 평가액으로 나눈 것이다. 감정평가액 1억원의 토지 소유자가 공사비 등 1억 2000만원을 들여 2억원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추정비례율은 80%다.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곳과 구청장이 주민 조사를 한 결과 사업 찬성이 50% 미만이어도 직권해제 대상이다. 추진 상황이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돼도 직권해제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직권해제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옥석 가리기를 해 사업성이 있는 곳은 적극 지원하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곳은 직권 해제해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주거복지센터 중앙 운영-지원방식 전환

    주거복지센터 중앙 운영-지원방식 전환

    지난 4일 SH공사는 현재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주거복지지원센터를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지역센터–콜센터’ 체계로 바꿔 향상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10개의 주거복지지원센터는 민간 위탁되어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 운영방식으로 인해 서비스 제공 내용과 품질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이에 SH공사는 주거복지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보편적인 주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 운영·지원 방식의 서울시 주거복지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공공 전달체계로서 운영이 될 것이며,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센터에 대한 교육과 관리, 평가를 수행하고 통합적인 콜센터와 지역센터의 역할을 배분하거나 협력·지원하는 등의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주거복지센터는 관련 조례 마련 이후 서울시 협의 및 위·수탁 절차를 거쳐 출범과 운영이 될 예정이며, 전체 자치구에 지역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 강구덕 의원(새누리당, 금천2)은 ‘서울특별시 주거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지난 3일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상임위원회를 통과하였으며 9일 본회의를 거쳐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특히, 강 의원은 “서울특별시 주거기본 조례 마련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 체계가 새로 구축될 것이며, 이로 인해 지역별로 상이한 서비스 차이가 없어지고, 주거복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등 시민의 주거가 안정되고 복지가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든 한옥 수선비때 최대 6000만원 지원 받는다

    모든 한옥 수선비때 최대 6000만원 지원 받는다

    서울특별시의회 한옥지원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3일 한옥거주민의 지원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 제․개정(안) 2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옥밀집지역 외의 한옥과 한옥마을, 한옥건축양식의 한옥건축물에 대한 지원규정을 신설함에 따라, 종전에는 한옥밀집지역의 등록한옥에 국한 했지만 이번 조례 제․개정에 따라 서울시 전역의 한옥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한옥 등 건축자산진흥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가능해진 것이다. 구체적인 지원규모는 한옥밀집지역 한옥에 대한 지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외관수선 : 공사비용 2/3 범위 내 6,000만원 범위 안에서 보조지원 △내부수선 : 공사비용 범위 내 4,000만원 범위 안에서 융자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서 이번 조례개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진 부분으로서, 한옥밀집지역 내에 ‘한옥보전구역’ ‘한옥보전구역’이란 한옥밀집지역 내에서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조제5호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한옥건축지정, 유도 또는 궈장 등의 방법으로 규제되는 지역으로, 시장이 한옥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이는 한옥보전구역을 지정할 경우 한옥만 건축가능도록 지정하거나 권장 받도록 되어있어 한옥 소유자에 대한 재산권 제약 요소를 고려한 것이다. 그 밖에도 한옥 거주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옥 수선기간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1년 범위 내에서 “서울 공공한옥”을 제공하고, 또한 취약한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옥보전구역 주민을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하였다. 한옥보전구역 거주민들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부족하며, 대중교통 접근성도 떨어지지만, 한옥보전구역이라는 이유만으로 교통편의 시설 설치 등 행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거주민에 대한 교통비를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교통수단, 지원규모 등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하였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교통시설 및 주차장, 방범시설 등 기반시설과 도서관, 마을회관 등 문화복지시설 설치 지원 근거도 마련하였다. 김정태 특별위원장은 “이번 한옥 관련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우수 한옥 자산을 보전하면서도, 한옥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많은 제약을 받아온 거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한옥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한옥거주민에 대한 지원과 한옥 등 건축자산 보전이라는 상충되는 가치 속에서 현실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조례 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또한 “한옥지원특별위원회가 종료되더라도 한옥 거주민의 지원과 한옥지원대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된 조례안 2건은 오는 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과후 학교 편법운영-강사 처우 개선 필요”

    “방과후 학교 편법운영-강사 처우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작년 12월 8일 발의한 것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부분의 학교에서 보편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기에 앞서 교육청 관계자, 방과후학교 강사, 학부모, 교사, 교육단체 등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공청회는 동 조례안의 발의자인 박호근 의원이 사회와 주제발표를 맡았고, 배일훈 전국방과후학교강사연합회 사무국장, 김용연 전국방과후강사권익실현센터 사무국장, 이용환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윤준영 전국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사회 및 주제발표를 맡은 박호근 의원은 “일부 현직교사들의 과도한 방과후학교 수업 참여로 인한 본 수업 소홀과 동료 교사간의 위화감 조성, 위탁업체의 지나친 강사 수수료 착취,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강사 계약서 등 방과후학교의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을 통해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교육주체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자들은 “민간위탁업체의 방과후학교 진입을 허용하는 조례의 조항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과 “법적 장치가 없는 교육현장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기에, 어려움을 덜어 줄 방과후학교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환영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외에도 공청회 참석자들은 조례를 제정하기 전 좀 더 다양한 의견수렴의 기회를 마련할 것과 방과후학교 강사의 고용 안정성에 대한 내용을 조례에 담아줄 것을 제시하는 등 방과후학교 조례 제정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호근 의원은 “처음부터 완벽한 제도는 없다.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고민하면서 더욱 발전적이고 좋은 제도와 정책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러한 의미에 있어서 오늘 공청회는 방과후학교 관계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청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조례안 심의 시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청회 소견을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한옥 보전-지원 조례 제.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한옥 보전-지원 조례 제.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 한옥의 보전 및 지원 확대와 한옥거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3일(목) 열린 주택건축국 소관 업무보고 및 안건심사에서 한옥 보전 및 지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서울특별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 해당 조례 제‧개정안을 수정발의한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제정된 서울특별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그 동안 부족했던 한옥 및 한옥마을의 지원범위 수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건축자산 진흥구역의 관리, 운영 규정을 신설함으로서 우수건축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한옥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 한옥장인 인증제 도입, 한옥 등 건축자산 지원센터 설치규정 정비 등 한옥 관리도 체계화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한옥 관리의 새 장을 여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한옥보전구역을 새로 신설하고 구역 내 지원한도를 상향 조정함으로써 한옥 거주민들의 지원을 보다 확대함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및 문화복지시설 설치 규정도 신설하여 한옥거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에 제‧개정된 한옥 관련 조례를 통해 서울의 소중한 자산인 한옥이 더욱 사랑받고 세계적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개정안은 오는 9일(수)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요금 전자고지 가구 감면 혜택

    수도요금 전자고지 가구 감면 혜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수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수도요금 납부방법에 관계없이 전자고지를 신청하여 수도요금을 납부하면 올 7월 납부요금부터 수도요금 감면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 조례에서는 은행방문납부, 인터넷, 입금전용 가상계좌, ARS 등 다양한 수도요금 납부방법 중 “수도요금 자동이체 수도사용자 등이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수도요금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기준 전자고지 신청비율은 전체 수도사용자의 5.2%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 의원은 “사회 환경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를 통한 고지서는 인쇄 및 송달 비용 절감 효과 뿐 아니라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나 전자고지 확대를 위한 조치가 미흡한 실정이다.”고 말하고 “전자고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납부방법에 관계없이 전자고지를 신청하여 수도요금을 납부하는 경우에도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수도요금 감면대상을 자동이체 신청자로 제한하고 있는 불합리한 요소를 해소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부과 내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지서 분실에 따른 연체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이 의원은 3월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시민편의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 등 수도요금 납부방법 개선에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 ‘아동인권조례’ 기초 단체 첫 제정

    경기 부천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를 만든다. 부천시의회는 한선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아동·청소년 인권 조례안’을 오는 8∼18일 열리는 제211회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시의원 26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무난히 본회의 통과가 예상된다. 이 조례는 ‘시민은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바로 경찰서 또는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나서도록 했다. 부천시는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때 아동·청소년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권 교육·상담·보호와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는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 시행하고 인권보장 정책을 심의할 아동·청소년 인권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는 자치단체 중 광역인 서울시가 유일하게 제정했다. 한 의원은 “최근 불미스러운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지역일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사회가 밝고 안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조례는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 우리 지역의 아동, 청소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저소득가구 주거복지 지원 확대

    저소득가구 주거복지 지원 확대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은 상위법령인 주거기본법이 지난해 말 시행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주거복지 기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의원은 “과거 주택공급 부족 시대에 만들어진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위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저소득 가구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등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내용을 신설하고 기존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주거종합계획’으로 변경하고, 그 수립연한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조정하며, 주거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시 의견수렴 및 심의주체를 명확히 하고, 시장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또한 주거실태조사 실시요건을 보다 구체화하고, 기존 ‘주거복지위원회’의 명칭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로 변경하고 그 구성 및 역할을 조정하고, 기존 ‘주거복지지원센터’의 명칭을 ‘주거복지센터’로 변경하고 그 기능 및 운영, 지원내용 등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로, 주거복지 기능이 보강되었고,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주거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시, 기초지자체 첫 ‘아동청소년 인권조례’ 만든다

    경기 부천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를 만든다. 부천시의회는 한선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아동·청소년 인권 조례안’을 오는 8∼18일 열리는 제211회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시의원 26명 전원 서명을 받아 무난히 본회의 통과가 예상된다. 이 조례는 ‘시민은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바로 경찰서 또는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나서도록 했다. 부천시는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때 아동·청소년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권 교육·상담·보호와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는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인권보장 정책을 심의할 아동·청소년 인권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는 자치단체 중 광역인 서울시가 유일하게 제정했다. 한 의원은 “최근 불미스러운 아동학대사건이 잇따라 지역일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사회가 밝고 안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조례는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 우리 지역 아동, 청소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기초지자체 첫 ‘아동청소년 인권조례’ 만든다

    경기 부천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를 만든다. 부천시의회는 한선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아동·청소년 인권 조례안’을 오는 8∼18일 열리는 제211회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시의원 26명 전원 서명을 받아 무난히 본회의 통과가 예상된다. 이 조례는 ‘시민은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바로 경찰서 또는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나서도록 했다. 부천시는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때 아동·청소년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권 교육·상담·보호와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는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인권보장 정책을 심의할 아동·청소년 인권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는 자치단체 중 광역인 서울시가 유일하게 제정했다. 한 의원은 “최근 불미스러운 아동학대사건이 잇따라 지역일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사회가 밝고 안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조례는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 우리 지역 아동, 청소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준공업지역 용적률 대폭 완화한다

    준공업지역 용적률 대폭 완화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경, 은평2)는 2월 26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 재생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울의 준공업지역 현황을 보면,주거지역(52.2%), 녹지지역(40.2%), 상업지역(4.3%)과 비교하여 서울시 전체 면적의 3.3%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면적이지만, 서울시 전체 일자리의 10.3%, 제조업 일자리의 32.6%가 있는 등 서울시민의 일터이자 삶터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과밀억제정책에 따른 산업기반의 쇠퇴, 산업시설의 노후화, 공장과 주거의 혼재에 따른 열악한 정주환경 등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확대된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준공업지역을 ‘지역발전의 걸림돌’에서 ‘기회의 땅’,‘미래산업 거점’으로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준공업지역 정비방식의 다양화 및 기준 개선을 통해 준공업지역 재생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번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김정태(사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강구덕(새누리당, 금천2), 김기대(더불어민주당, 성동3), 김인제(더불어민주당, 구로4) 의원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그 주요내용은 △준공업지역 정비수법을 당초 도시환경정비사업 및 지구단위계획에서만 적용하던 것을 주거화된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으로 확대 및 도시개발사업까지 확대, △주거시설 포함시의 용적률을 당초 250%이하에서 산업시설의 바닥면적 비율에 따라서 400%이하까지 완화,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생 지원을 위해 역세권의 공장비율 10%미만인 3천㎡이상 지역의 임대주택 및 기숙사, 산업단지 내 기숙사의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 △영세․토착산업의 보호 및 육성, 청년창업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임대산업시설의 확보방법 다양화 등이다. 이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태 의원은“이번 개정안은 일자리기능과 주거기능이 동시에 일어나는 준공업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발을 통한 산업재생’과 ‘낙후된 주거지 재생’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재생 대상지와 재생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서울의 산업기반의 유지‧강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의원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복합거점으로 신산업, 지역중심기능, 직주근접 주거기능 등 3개 이상의 기능이 복합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복합개발부지에서는 상한용적률이 당초 400%에서 480%로 완화되고, 블록단위 재생시 지역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용적률 520%까지 가능한 만큼 준공업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안의 의미는 매우 크다”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안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3월 9월에 열리는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조례’ 공청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조례’ 공청회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묵, 성동2, 새누리)는 2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 조례안을 도시계획관리위원회로 이관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안’은 보건복지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해 11월 17일 발의한 안건으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마련, 인증제도 운영, 위원회와 센터의 설치·운영 등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의 근거와 수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외에 조례안을 발의한 우창윤 의원이 위원 아닌 의원의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한국복지대 인테리어학과 성기창 교수,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 지우석 실장, ㈜인큐브랜드 김인겸 대표, (사)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최령 소장 등 외부 전문가들과 정유승 주택건축국장, 서성만 도시교통본부 보행친화기획관, 김태형 도시공간개선단장, 고홍석 문화본부장 등 서울시 유관부서 공무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현황 및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 다른 조례와의 중복·상충 여부,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을 위한 수단의 실효성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우창윤 의원의 조례안 제안설명에 이어 첫 번째 의견 진술에 나선 한국복지대 인테리어학과 성기창 교수는 “2026년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20%인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비단 장애인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서로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를 현실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는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의 정신이 서울시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실행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서울시 총괄건축가, 협치자문관, 갈등조정담당관, 민생경제자문관의 사례처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도 권위 있는 컨트롤타워를 두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요즘 건축행정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많이 고려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조례안과 관련된 부서도 많고 법령도 많으므로 분야별로 상위법령의 규정을 가져오고 부족한 부분은 지원을 통해 매워나가자”고 제안했다. 서성만 도시교통본부 보행친화기획관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그 밖에 장애인 이동권 증진 실천 중장기 계획, 서울시 보도공사 설계시공 매뉴얼 등도 추진 중이어서 기존 계획과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에 따른 교통분야 계획이 중복되거나 집행상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기존 법정계획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간주 또는 의제 처리를 제안했다. 토론자들의 의견 진술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답변이 이어진 후 이상묵 위원장은 “경제규모나 도시품격을 고려할 때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이 늦은 감이 있다”며 “오늘 공청회가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공유하고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선도하는 논의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공청회 이후 이상묵 위원장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논의하여 조례안의 심도 있는 검토 및 제정 후 원활한 시행을 위해 안건을 도시계획관리위원회로 이관하기로 합의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간판 규격-사용시간-조명 현실화 한다

    입간판 규격-사용시간-조명 현실화 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경, 은평2)는 2월 26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입간판의 표시방법’을 정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시켰다. 이 개정조례안은 유찬종(사진·더불어민주당, 종로2), 이승로(더불어민주당, 성북4)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보행자의 안전보장과 보행공간의 침해 최소화 등을 목적으로 입간판 설치시 전기사용이나, 조명 보조장치 금지, 높이 및 면적, 설치시간 및 장소 등을 정하고 있다. 대표발의자인 유 의원은 “2014년 12월 9일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입간판의 표시방법을 정함으로써 그 동안 불법적으로 설치된 입간판을 합법화시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졌으며, 입간판에 대한 규제 현실화로 옥외광고물의 수준을 높이고 그 외에 관련 산업의 진흥,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입간판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하더라도 입간판 설치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무분별한 설치로 초래될 수 있는 보행자 불편 및 위해, 시각 공해, 도시미관 저해 등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할 것이므로 입간판의 형태 및 재질 등의 디자인 수준 향상 유도, 간판의 총수 제한 범위, 업소간의 자율적 협정 유도 및 시‧구 합동단속 등에 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조사연구가 시급하다며, 이 분야의 정책발굴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번 개정안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3월에 열리는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단결석 학생 교육청서 통합관리 추진

    무단결석 학생 교육청서 통합관리 추진

    김용석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서초4선거구)은 무단으로 장기결석 중인 초·중학생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서울교육청내 전담기구 운영 등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초·중학생의 장기결석 문제는 일선 학교에만 맡길 일이 아니다. 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일선 학교에 공문 보내 동 주민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등에 신고 잘하고, 교육청에 보고 열심히 하라고 독려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교육청이 책임과 권한을 갖고 통합관리 해야 하며 조례 개정안은 의무교육대상자가 결석할 경우 학교는 즉시 경위파악 착수→학교는 출석 독려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결석(미취학 포함)하면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에게 통지→학생인권옹호관은 관할 동장이나 교육지원청에 즉각 통보 및 자체 경위파악 착수→폭력 등 범죄의심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경찰서 통보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즉 결석 학생들을 찾아 적극 보호하는 것이 최고의 학생인권옹호라는 관점에서 조례개정안은 교육청내 학생인권옹호관을 전담 기관으로 지정,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통합관리를 맡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생인권옹호관이 장기결석 아동을 다룰 심리적, 법적, 교육적, 행정적 전문성을 갖추고 통합 대응을 할 경우 개별 학교에 맡겨 두는 것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관심이 줄더라도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적극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월22일 현재 서울교육청 초등학교의 장기결석 학생은 26명이고 이 중 무단결석자는 9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학교 장기결석자와 장기미취학자는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역사는 600년 아닌 2000년 이다”

    “서울시 역사는 600년 아닌 2000년 이다”

    서울시 의회가 서울시가 2천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로서의 서울의 역사문화적 컨텐츠를 발전시켜 도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명희 서울시의회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지금까지 4대문안의 조선왕조 600년에만 머물러 있었던 역사인식의 지평을 넓혀 2천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서울의 역사문화적 컨텐츠를 발전시켜 도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지난 2월 5일 ‘서울특별시 2000년 역사도시 기본조례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서울시가 조선왕조 이후 600년 된 도시가 아닌, 한성백제 이후 2000년 역사도시로서의 역사적‧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이념을 밝히고, 조성 및 발전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기본계획 수립 및 역사도시서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을 위한 근거 등을 마련한 것이다. 이 의원은 “서울이 ‘한성백제의 왕도 - 고려 남경 - 조선 한양 - 현재의 서울’로 이어지는 2000년 전통의 역사도시라는 인식의 변화가 절실하기 때문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의 서울은 조선 시대 한양을 중심으로 하는 한강 이북 지역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한성백제가 위치했던 한강 이남 지역을 포괄하고 있는 도시로 서울이 자타가 인정하는 국제적인 역사도시, 문화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문화유산에 대한 시간적‧공간적 인식도 현재의 서울 권역에 맞게 시급히 확대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조례안의 발의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본회의 5분 발언, 의회 연구용역 수행, 전문기관을 통한 시민여론조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충분한 연구와 집행부와의 공감대 속에 이 조례안을 성안하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금번 제266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역 입구-특화거리에 흡연부스

    지하철역 입구-특화거리에 흡연부스

    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과 특화거리에도 흡연구역이 설치될 수 있게 됐다. ▲ 최판술 의원 서울시의회 최판술·김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33명의 서명을 받아 공동 발의했다. 두 의원은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올해 4월 1일부터 1662곳의 출입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도록 하였으나 흡연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만이 크자 이번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현행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5조 1항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 중 지하철역 출입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정한 거리 및 특화거리 등에는 흡연구역을 지정할 수 없도록 한 부분을 삭제했다. 버스정류소는 면적이 적어 흡연구역 설치 시 냄새 등 민원 빈발이 우려되고, 시야와 이동에 방해가 되는 등 이용 효율성에 저해가 될 것으로 보고 제외됐다. 두 의원은 “서울시는 금연 구역내 흡연구역을 과도하게 금지해 국민건강증진법과도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는 공공청사, 병원 등 전국적으로 통일성 있게 금연구역으로 지정 가능한 공중이용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가 해당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고, 이 경우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정부·지방자치단체 청사 내 흡연실이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다른 지역도 간접흡연 관련 조례에 흡연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 조항을 둔 것이 대세다. 대구광역시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시민 통행이 많은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되 흡연실 설치조항을 뒀다. 인천광역시도 공원과 어린이놀이터,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가스충전소와 주유소, 특화거리,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출입구로부터 10m 내 지역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서 흡연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두 의원은 ”서울시도 특화거리와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 흡연실을 설치하는 것은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도 이달 ”이르면 하반기 일부 지역을 금연구역화 하고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문화재단 설립 본격화

    울산문화재단 설립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최근 울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을 심의할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4일 처음 심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산문화재단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7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한 뒤 10월까지 재단법인 설립 및 등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청사는 남구 옥동 옛 울주군보건소를 고쳐 이용할 계획이다. 심의위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지출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 적정성 여부 ?사업 분석 ?조직·인력 규모 판단 ?설립 취지·목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방재정과의 연관 등을 사전에 검증한다. 울산문화재단 설립안은 다음 주 심의위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관련 조례안 제정, 임원진 구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문화재단 설립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문화인력의 전문성과 문화정책의 지속성이 기대되는 만큼 심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주민 행복’ 종로

    ‘주민 행복’ 종로

    “행복한 종로를 만들어 주세요.” 종로구는 자치구 최초의 ‘행복조례’ 제정을 위해 주민 5300여명이 서명부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 행복의 정책적 실현을 위해 법적 근거가 될 조례 제정에 주민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조례의 정식 명칭은 ‘서울시 종로구 주민 행복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다. 종로행복드림 이끄미와 주민들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지난 1월 말까지 3개월간 주민 서명을 진행했다. 행복드림 이끄미는 지난해 3월 주민과 전문가 36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했다. 행복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해 왔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 조례 제정 청구서를 구에 제출했다. 지난 4일 구에 주민 서명부를 낸 종로 주민 5342명은 서로 일면식도 없다. 다만 행복한 종로를 만들겠다는 마음만으로 뭉쳐 의미가 크다. 서명을 하는 사람도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사람도 주민이었다. 종로에서 조례 제정 시 필요한 법정 주민 서명 인원은 3395명(주민등록상 19세 이상 주민의 40분의1)이다. 이번에 서명한 주민 수는 법정 필요 인원보다 2000명가량 더 많다. 조례안에는 주민 행복 증진에 대한 기본 원칙과 주민 참여, 행복지표 개발, 행복포럼 구성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유효서명 확인 절차 완료 후 조례규칙 심의를 거쳐 올 4월 종로구의회에 부의된다. 구의회를 통과해 조례가 공포, 시행되면 행복정책의 근간이 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만든 행복조례 제정이 완료되면 구호에만 그치던 행복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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