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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웅 서울시의원, ‘학급 담임교사 처우 개선 조례’ 발의

    정지웅 서울시의원, ‘학급 담임교사 처우 개선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이 학급 담임교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서울시교육청 학교담당교원 교육연구비용 지급 조례안’을 지난 29일 발의했다. 정 의원은 “학급 담임교사는 학생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급식지도, 행정지원 등으로 업무가 가중됨에 따라 담임교사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담임교사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제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교육연구비용의 지급 대상을 공립학교의 학급담당교원으로 명시했고 ▲지급액의 범위 ▲지급일 ▲지급방법 등을 규정했다. 정 의원은 “교사가 행복해야 교육이 산다”라며 “교사의 사명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실질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조례가 담임 교사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담당교원 교육연구비용 지급 조례안’은 제317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 시술비 지원 ‘법적 발판’ 마련”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 시술비 지원 ‘법적 발판’ 마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난임치료 시술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른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000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이다. 합계출산율 또한 2022년 기준 전국 0.78명이며, 특히 서울은 0.59명으로 초저출산의 기준인 1.3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바로 난임 부부가 대표적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에 따른 난임 시술 환자는 지난 2017년 12000여명에서 2021년 144000여명으로 최근 5년간 약 11배 증가했다.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나는 아이들도 많아 서울시는 2022년 출생아 10명 중 1명이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난임 환자가 겪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 부담은 가볍지 않다. 난임 시술은 종류별로 회당 150~400만 원 정도의 높은 시술비가 든다. 한 차례의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몇 차례의 시술을 반복하기도 한다. 한국여성정책원이 2021년 난임 시술을 받은 적이 있는 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난임 치료에 1,000만원 이상(정부·지자체 지원 제외)을 지출했다는 응답자가 35.9%에 달했다. 시술 과정에서 수반되는 정신적·신체적 부담에 더해 경제적 부담까지 이른바 ‘삼중고’의 상황에 있는 것이다. 지난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 폐지’와 ‘난임 시술 간 칸막이 폐지’ 등이 포함된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난임 부부, 고령 산모, 다태아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이를 위해 2026년까지 21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서울시의 초저출생 위기 극복 정책에 발맞춰 난임 지원 확대 정책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기존 조례에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을 추가해 난임 지원 확대 정책들의 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윤 의원은 “오 시장의 핵심과제인 난임 극복 정책들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라며 “앞으로도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으로 살피며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주거용 오피스텔 수도 요금 부담 완화 조례’ 대표 발의

    허훈 서울시의원, ‘주거용 오피스텔 수도 요금 부담 완화 조례’ 대표 발의

    주거 목적으로 서울 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수도 요금 부담이 일정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29일 주거용 오피스텔의 가정용 수도 요금 적용 용량을 상향하는 ‘서울시 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상 오피스텔의 수도 요금은 원칙적으로 가정용보다 비싼 일반용 요금을 적용받고 있다. 사무용·영업용 등의 용도가 아닌 실제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시민들까지 비싼 일반용 요금을 내는 불합리한 문제를 막기 위해 주민등록상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세대만 ‘세대분할’을 신청하면 가구당 월 15t까지 가정용 요금을 적용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아파텔(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제로 주목받고 오피스텔의 형태와 면적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3~4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도 늘어나면서 과거 1인 가구 위주에서 가구당 세대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서울물연구원이 분석한 ‘서울시 가구별 물 사용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서울시 1인 가구는 월평균 9.3t, 2인 가구는 월평균 12.7t, 3인 가구는 월평균 15.6t, 4인 가구는 월평균 18.2t의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4인 가구의 가구당 수도 사용량이 월 15t을 초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 2배 이상 비싼 일반용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며 민원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조례안에는 가구별 최근 물 사용량을 반영해 주거용으로만 구성된 오피스텔의 가정용 요금 적용 기준을 월 18t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서울시는 20t까지 가정용 요금을 적용해주는 대구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광역지자체가 된다. 허 의원은 “주택형태가 다르다는 이유로 더 비싼 일반용 수도 요금을 내야 하는 억울한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개정조례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공공요금 줄인상 속에서 합리적으로 실현 가능한 시민 부담 완화책을 계속해서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여야 의원 총 38명이 그 취지에 공감하며 찬성으로 힘을 실었다.
  • “부울경을 균형발전 중추로”…경제동맹 추진단 본격 가동

    “부울경을 균형발전 중추로”…경제동맹 추진단 본격 가동

    부산, 울산, 경남의 공동 발전을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전담하는 조직인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시는 29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 기획, 조정하는 등 총괄하며, 앞으로 부울경 초광역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등 대외 협력 사무를 전담한다. 부울경 경제동맹은 지난해 10월 12일 3개 시도 단체장이 부울경 특별연합을 폐기하는 대신 경제동맹을 결성하기로 합의하면서 탄생했다. 부산시가 부산시의회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구성 및 운영에 대한 협약 동의안’과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해 원안 가결되면서 조례 시행일인 이날부터 추진단이 업무에 들어가게 됐다 추진단은 부산시 행정자치국 내 설치됐으며 초광역정책팀, 초광역사업팀 등 2개 팀 11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에서 4급 단장 등 5명을 배치하고, 울산과 경남에서 각각 공무원 3명을 파견했다. 사무실은 부산시청 1층에 마련했다. 추진단은 시민들이 편익을 직접 누릴 수 있는 교통·물류·관광·의료 등 협력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협력 분야를 경제와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수도권 일극주의에 따른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수도권에 이은 또 하나의 새로운 국가 성장축으로 도약해 균형발전의 중추가 되어야 한다. 교통·물류·의료·관광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부터 협력하고 연대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 발의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 발의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서울시의회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을 잇달아 발의했다. 규칙 ①은 조례안 폐지 시, 공청회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르면, 제정조례안 및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폐지조례안 역시 제정·전부개정조례안 대비 중요성이 뒤지지 않음에도 지난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공청회도 없이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당시 1,000명 이상의 시민이 반대의견을 냈고, 10,000명 이상의 시민이 반대 서명을 한 사안인 만큼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박 의원의 주장은 국민의힘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앞서 ‘서울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도 공청회를 진행했고, 현재 논란인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역시 공청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규칙②는 의장이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의무적으로 공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은 의원이 발언하고자 할 경우에는 미리 의장에게 통지해 허가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의장이 의원의 발언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발언하고자 했던 의원 당사자도 시민도 불허 사유를 알 수 없다. 이에 의장이 의원의 발언을 불허하는 경우, 의원이 발언하고자 했던 요지와 불허 사유를 공개함으로써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규칙③은 의장이 시민의 의회 방청을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회의록에 의무적으로 기재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르면, 의장은 방청권을 발행해 방청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회 의사담당관에서는 방청 허가 기록은 관리하고 있으나 허가하지 않는 경우 그 사유를 기록·관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본회의 방청을 신청했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납득이 어려운 사유로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다. 이에 의사공개 원칙에도 불구하고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회의록 기재를 의무화함으로써 의회 운영 투명성 제고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박 의원은 “규칙안 개정으로 시민참여 확대와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4월 임시회에서 개정안이 무사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지난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을 처리했다. 또한 감사 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 등 감사계획이 담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본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이재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안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시의회가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오늘부터 두자녀가구 공영주차장 50% 감면 시행”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오늘부터 두자녀가구 공영주차장 50% 감면 시행”

    서울시 두 자녀 이상 가구는 27일부터 공영주차장을 반값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은 27일 “서울시 다자녀 지원대상을 두 자녀로 확대해 발의한 하수도 사용 조례 포함 5건이 지난 21일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에서 가결돼 27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시행되는 5건의 조례는 ▲가족자연체험시설(8개소) 사용료 30% 감면 ▲서울상상나라 입장료(4천원) 무료 ▲제대혈 공급비용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다둥이 행복카드’를 주민센터나, 우리은행을 통해 발급받아 사용처에 제시하면 된다.서울상상나라의 경우 월요일 휴관으로 28일부터 무료입장이 적용되며, 하수도 사용요금 감면은 시 재원확보 기간 필요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김 의원은 “다자녀가족 지원 연령기준을 만 18세로 완화하고, 전기·난방·양육·교육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다자녀가족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해 저출생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에 투자하면 최대 200억…파격 인센티브 시행

    경남에 투자하면 최대 200억…파격 인센티브 시행

    경남도가 도내에 투자하는 기업에 최대 200억원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 도는 오는 30일부터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개정안으로, 지난 16일 제402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경남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조속한 지역 정착,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맞춘 지원업종 확대, 도내 고른 투자 유치 환경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개정안은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 지원 규모를 기존 최대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액했다. 기존에는 설비투자에만 100억원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부지매입비 100억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기업투자촉진지구에 대한 지원은 14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요건에 ‘투자유치촉진지역’을 추가했다. 기업투자촉진지구는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미분양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열악한 투자 환경으로 소외된 지역을 ‘투자촉진지역’으로 추가해 균형 있는 투자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투자촉진지역은 향후 시군으로부터 별도 신청을 받아 지정할 계획이다. 관광·문화콘텐츠산업을 지원하는 보조금도 신설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보조금은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고, 대규모 투자기업에는 최대 200억원까지 지원한다. 산업 특성을 고려해 건물 임차료를 2년간 50%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용보조금도 최대 10억원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시행으로 기업 투자가 늘고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개선된 인센티브를 미래 신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등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위, 울릉도·독도서 올해 첫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농수위, 울릉도·독도서 올해 첫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23~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으로 울릉도·독도 현지확인에 나섰다. 위원들은 24일 오전 울릉도에 하선하자마자 사동항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살폈다. 이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관련 조례 즉각 폐기와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당초 독도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 악화로 독도박물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울릉도의 대표 농수산사업장을 방문,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이어 현장을 살펴본 뒤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올해 초 어업기술센터가 어업기술원으로 승격되면서 울릉지소 역시 울릉·독도지원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과 관련, 울릉도뿐만 아니라 독도까지 업무 범위가 확장된 것인 만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과 동해안 지역 발전방안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울릉도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2021년 8867명에서 2022년 8996명으로 인구가 129명 늘어나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인구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경북도의회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남 의원 대표발의)을 제정, 인구감소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남 위원장은 “도서지역인 울릉도의 인구 증가는 여타 어촌지역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면서 “어촌환경이 개선되고 해양관광자원화가 잘 구축된다면 경북 동해안 지역이 ‘되살아나는 어촌’으로 충분히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농수산위원들과 더 많이 현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집 비워두려면 세금 내!”..日 교토시 ‘빈집세’ 도입한 이유

    “집 비워두려면 세금 내!”..日 교토시 ‘빈집세’ 도입한 이유

    일본 교토시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비어있는 집에 대한 세금을 징수해 약 9억 5000만 엔(약 94억 5000만 원) 가량의 세수를 거둬들이겠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시켰다.  지난해 3월 교토시가 통과시켰던 ‘빈집세’ 조례안에 대해 중앙 정부가 승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빠르면 2026년부터 거주자가 없는 빈집에 대해 집주인이 일정 부분의 세금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의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꼽혀온 인구 감소와 지방 소도시 소멸 문제로 인한 빈집 급증을 해결하기 위한 방책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고령 인구 거주 비율이 높은 교토는 일본에서도 빈집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혀왔다. 도시가 폐허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금을 물려서라도 빈집을 줄여야 한다는 게 교토시의 입장이다.  실제로 교토시에는 외곽을 중심으로 약 1만 5000채의 빈집이 있어 도시 슬럼화 현상 등의 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교토시는 빈집세의 전격 시행으로 향후 빈집 주인이 세금을 내는 대신 세를 놓거나 아예 매각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지난 2018년 기준 이미 사람이 살지 않는 버려진 빈집의 수가 무려 850만 채에 달했다고 집계한 바 있다. 이는 전체 주택의 무려 1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별장이나 임대 목적을 제외하고, 2038년에는 전체 주택의 31%는 2200만 채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이번 정기 국회를 통해 일명 ‘빈집 대책 특별 조치법’으로 불리는 조례안이 통과되도록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는 분위기다. 이 조례안의 최종 목적은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빈집에 대해 세금을 인상, 재건축을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또, 빈집 소유자가 고액의 세금을 피하기위해 적극적으로 임대, 매매하는 등 주택 공급 시장이 이전과 비교해 활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모이고 있다. 다만 부동산 평가액 100만 엔 미만의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빈집세 도입 후 최장 5년간의 과세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다고 평가받는 건축물이나 임대용 빈집 등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을 충족됐다는 서류상의 증명이 가능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과세 대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교토시 관계자는 “잠재적인 매물을 늘리고 다음 세대에 부동산을 물려주기 위해 빈집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법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이번 빈집세 도입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집주인이 다시 빈집을 관리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함께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 임원추천 몫이 뭐길래…세종시-의회 갈등 확산

    임원추천 몫이 뭐길래…세종시-의회 갈등 확산

    시 “절차상 하자, 조례안 공포 안한다”“표결서 절차상 하자…실수 바로잡아야”지방자치법, 5일 이내 의장 공포 가능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일부개정 조례안을 두고 불거진 세종시와 의회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세종시는 의회의 조례안 가결이 절차상 하자가 명백하다며 조례안 공포를 하지 않겠다고 맞서며 법정 투쟁도 우려된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기동 행정부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출자·출연기관 조례안)’이 중대한 절차상 흠결이 명백한 하자 있는 조례안으로 공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실체적 진실과 절차상 하자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방안을 여러모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논란은 이번 조례안이 지난 13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불거졌다. 세종시문화재단과 세종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장 추천 3명, 시의회 추천 2명, 이사회 추천 2명에서 의회의 임원추천 몫을 1명 늘리고, 시장 추전을 1명 줄이는 게 핵심이다. 애초 조례안은 민주당 의원이 찬성 2/3에 1명 모자란 13명으로 통과가 불투명했지만, 국민의힘 7표 중 1표가 이탈돼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우리 당 소속 의원과 시의회 사무처 직원의 실수가 있었다”며 재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세종시는 의원이 실수로 찬성표가 나왔고, 이를 수정하지 않고 가결해 결과적으로는 민의를 왜곡시켰다는 것이다. 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가 임원추천위를 시장 추천 3명, 시의회 추천 3명, 이사회 추천 3명으로 균등하게 구성하자고 제안했으나 의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다각적인 노력에도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한번 통과된 조례안을 되돌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방자치법에는 5일 이내에 시가 공포하지 않으면 의장이 공포하도록 돼 있으며 조례와 규칙은 일반적으로 공포한 날부터 20일이 지나면 효력을 발생한다. 조례가 법령을 위배했다고 간주하면 대법원에 제소해 그 여부를 다툴 수 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 동행 지원 위한 토론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 동행 지원 위한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서울시 약자동행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의견수렴 토론회에 참석했다. 본 조례안은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장과 사회경제적 불평등 완화를 목적으로, 약자 동행 가치확산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 약자와의동행추진단 김태희 단장, 서울연구원 김승연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신인철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연구실장을 포함, 관련 행정 실무자와 전문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서울시 박원근 동행정책담당관은 조례제정 필요성 및 주요 내용을 설명했고, 안건발표에 나선 김승연 연구위원은 사회적 약자의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다차원·동태적 접근법을 통해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 서울시립대 신인철 교수는 ▲약자에 대한 시민적 합의·동의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되며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명확한 약자동행 정책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실장은 ▲약자의 범주를 명확히 하기 위한 ‘약자동행지수’의 개발, 정기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 필요성을 언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경제적·신체적 약자뿐만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약자를 정의하려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언급하며 복지 사각지대의 재정립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약자의 범위는 명확해야 하지만 지원 대상은 포용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연한 기준으로 더 많은 약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난 22일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 공동으로 ‘약자동행’ 정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 정립과 발전적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이하 약자동행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의 약자동행 조례안 주요 내용 설명,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약자동행’ 정책 추진 필요성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의 정책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김승연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기존 제도로 대처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사회적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약자’ 개념의 재정립과 더불어 ‘경제적 변화 취약 집단’, ‘고립 집단’, ‘가족변화·돌봄 취약 집단’, ‘제도의 경계선 집단’ 등 다차원적 취약성을 고려한 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는 약자가 보호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해 약자와 비(非)약자의 이분화, 약자에 대한 수급자 낙인화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며 “누구나 생애 특정 시점에서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보편성’과 ‘연대’를 강조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약자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토론자로 나선 신인철 교수는 ‘약자동행’ 정책 대상선정에 있어서 시민 소통과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복지정책을 넘어서는 서울시의 차별화된 정책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완 연구실장은 ‘약자동행’ 정책평가를 위한 ‘약자동행지수’에 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지표 중심의 개발을 주문하면서, 지수의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강조했다. 질의응답과 의견청취시간에는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 관계자 외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약자동행 정책 취지에 대한 공감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 용어 전달의 필요성, ‘약자’ 개념의 모호성, 기존 정책과의 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서울시의회 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고 약자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토론회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해소하는데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느려도 괜찮아”… 성북,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느려도 괜찮아”… 성북,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서울 성북구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구는 지난 21일 ‘성북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성북아동청소년네트워크, 성북구 느린학습자 부모 커뮤니티 ‘소나기’ 등 각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지능 발달 정도 지수가 71~84점으로, 학습이나 사회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가리킨다. 지난해 이호건 성북구 의원 대표 발의로 ‘서울시 성북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안’이 제정됐다. 구는 법적 토대를 마련한 데 이어 느린학습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여러 차례 부모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단계별 준비를 거쳐 왔다. 구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생애 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구 차원의 평생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성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북구가 앞장서 관련 정책과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청년 갭이어·사다리 등 ‘3개 청년복지사업’ 내달 시행

    경기도, 청년 갭이어·사다리 등 ‘3개 청년복지사업’ 내달 시행

    경기도는 민선 8기 대표 청년복지사업인 청년 갭이어, 청년 사다리,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등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개 청년복지사업 도입과 관련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이날 도의회에서 통과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이들 사업과 관련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 청년 갭이어는 진학·취업 준비 등 과정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을 통해 원하는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2~4개월간 체험활동과 자기 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청년 500명을 선정해 1인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 사다리는 저소득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4주 800만원)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계층이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김동연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이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은 어학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하나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다. 안산·안양 등 일부 시·군에서 자체 추진하던 것을 확장한 것으로,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청년 사다리는 다음 달,청년 갭이어와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5월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청년기회과장은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경원 순천시의원, 탄소중립 도시 이정표 세워 ‘이목’

    장경원 순천시의원, 탄소중립 도시 이정표 세워 ‘이목’

    순천시의회 장경원(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탄소인지예산제란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온실가스 배출 영향도를 별도로 평가해 이를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제도다. 조례안은 탄소인지예산제의 운영 지침 작성, 탄소인지 예산서·결산서 작성 분석, 위원회의 설치와 기능 및 교육, 시민 참여와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 이상 높여 탄소배출을 줄여야 하고, 지자체의 선도적·적극적 위기대응이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순천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전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에 맞는 탄소흡수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같은 상황에 장 의원이 발의한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은 순천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이끄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장 의원은 “순천시가 정원도시 명성에 부합하는 전국 최고의 탄소중립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다 그 시작단계로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기후위기 없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울창한 숲의 안전한 환경을 누리도록 시민들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전국 첫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 의결

    경기도의회, 전국 첫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 의결

    경기도의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전자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재난 발생 시 도민에게 재난 발생 알림과 재난 상황 안내를 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디지털 재난과 관련한 전국 첫 조례다. 조례는 디지털 재난에 따른 소상공인과 플랫폼노동자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현황 파악과 사례 접수 안내, 정보통신시설 사업자 및 플랫폼운영자와의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하는 내용도 담았다. 도의회는 또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가정 0~2세(4902명) 영아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를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 달부터 0~5세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를 모두 지원하게 된다. 도의회는 도가 제출한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안’도 처리했다. 도는 ‘통행료 동결’ 의견을 냈는데 도의회는 특별한 반대 의견 없이 ‘신중한 검토 필요’라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냈다. 도는 이에 따라 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등 경기도 내 3개 민자도로의 통행료를 내년 3월까지 동결할 계획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 정책 의견수렴 토론회’ 참석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 정책 의견수렴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의견수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약자동행추진단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의원들, 관련 전문가, 시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의 조례안 설명과 ‘서울시 약자동행 추진 필요성 및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의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 시민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로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이 약자의 정의, 시장의 책무, 비용지원 및 사무 위탁 근거, 기본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근거 등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안건발표에 나선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약자를 정의하면서 경제적 취약성뿐만 아니라 기회의 접근성, 물리적 접근성 등 다차원적으로 다양하게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신인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약자동행 사업이 기존에 추진해 온 전통적인 취약계층 대상 중심의 여러 사업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 다만 약자동행사업이 자칫 인권사업이나 복지사업으로 비칠 우려가 있으므로, 차별성 있는 내용의 사업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은 “조례를 통해 ‘동행’ 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한편, 빈곤을 넘어서 다양한 차원까지 포용해 약자를 정의했다는 측면에서 개념 정의가 발전적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라며 “개념 정의된 약자에 맞추어 빈곤성을 넘어 그 이상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동행위원회 구성 시 전문가나 공무원 중심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 중에는 약자의 범위가 상대적이고 모호해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약자와의 동행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면 굳이 조례제정과 재정지원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등의 우려 섞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토론회를 마치면서 김 의원은 “‘약자동행’ 정책이 단편적인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에서 벗어나 다양한 차원의 약자에 대해 체계적 통합적 관리를 해 나간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다만 약자의 개념 정의 및 정책 내용의 모호성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학계의 조언과 더불어 각계각층 시민의 의견을 담는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라고 했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가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여주시, 8월 도시관리공단→지방공사로 전환

    경기 여주시 산하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오는 8월 시설관리 위탁사업뿐 아니라 자체 개발사업도 할 수 있는 ‘여주지방공사’로 전환해 출범한다. 여주시는 ‘여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출자 동의안’을 오는 5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 출자금은 20억~50억 규모로 검토 중이다. 공사 설립 운영 조례안의 골자는 이사장 체제에서 7개팀으로 운영되던 기존 도시관리공단 조직을 사장 체제의 1부 8팀으로 확대 전환하는 것이다. 공사의 정원은 공단(157명)보다 6명 늘어 163명이 된다. 여주시는 시 시설 위탁관리 역할을 하는 현 공단 체제로는 지역의 개발환경과 여건 변화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보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갖춘 지방공사로 조직을 바꾸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타당성 검토 용역, 조직 진단 등 절차를 밟아왔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각종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캠핑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추모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에서 위탁받아 시설관리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시는 공사가 출범하면 기존 공단의 시설관리 업무와 여주역세권 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 자체 개발사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권광택 경북도의원 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권광택 경북도의원 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사업 ▲고령운전자 실태조사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의원은 “기존 ‘경상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서 부분적으로 다루고 있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부분이 시대적, 환경적으로 사안이 엄중해짐에 따라 독자적인 조례로 제정하게 됐다”라며 “조례안의 제정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제정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기에 이번 조례안의 제정에 이어서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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