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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영 하남시의원, 점자블록 관리 조례 제정...“시각장애인 보행 안전 지킨다”

    정혜영 하남시의원, 점자블록 관리 조례 제정...“시각장애인 보행 안전 지킨다”

    하남시 관내에 설치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에 대한 관리 조치가 강화될 전망이다.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22일 하남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 ▲보도 점자블록 실태조사 실시 ▲점자블록 설치표준안 마련 ▲ 점자블록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된 보도 위의 점자블록이 파손되고 색상이 벗겨져 오히려 시각장애인에게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라며 점자블록의 철저한 관리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 의원은 “일부 타 지자체에서는 도시미관을 이유로 점자블록 색상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면서 “전체 시각장애인 중 전맹은 약 15% 정도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빛과 명암을 구분하는 저시력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도 위 점자블록의 설치와 관리에 있어서는 도시 미관보다는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가장 주안점에 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보도 위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점자블록이 더욱 철저하게 관리되어 하남시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2월 ‘하남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보육휴가 조례 개정

    황명강 경북도의원, 보육휴가 조례 개정

    황명강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부모와의 애착관계 및 인격이 형성되는 8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연간 5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인 ‘보육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신설했다. 황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공직사회부터 앞장서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할 예정이며, 5월 3일 경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홍준표 “박정희 동상 건립, 대구시가 당당히 추진해야… 산업화 상징”

    홍준표 “박정희 동상 건립, 대구시가 당당히 추진해야… 산업화 상징”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에 대한 지역 내 일부의 반대 여론과 관련 “산업화의 상징인 대구가 당당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2일 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제안설명에서 “대구는 제2의 산업화 시대를 열어가야 하며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 재조명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은 출발이 대구였다”며 “경공업 중심인 섬유공업이 대구에서 출발했고 대구에서 완성했다. 그 경공업이 중공업으로, 결국 반도체 산업까지 이어졌다”고 ‘박정희 기념사업’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좌파 단체에서 주장하는 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예산을 짰냐는 건 멍청하고 무식한 것”이라며 “매년 국회는 예산 부수 법안과 예산안을 동시에 제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유신 반대 운동으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면서도 “박 전 대통령이 5000년 가난을 털어내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을 마련했다. 그 정신만은 참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 “광주에 가보면 광주 저항정신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이 참으로 많다”며 사업 당위성을 강조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비용 14억5000만원이 포함된 추경안과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 서울시의회 더불민주당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경제위기대응 관련 조례 폐지하려 나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만드는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냈다. 다음은 임규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입장문 전문 심화된 민생고와 경기침체로 인해 평범한 시민의 삶이 무너져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한 한국경제, 세계 5위에서 200위로 폭락한 무역수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은 물론이고, 1년 5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등 민생·외환·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국난의 초입에 서 있는데도, 대파가 875원이라는 대통령의 어처구니없는 경제 인식은 시민의 분노를 샀다. ​이런 마당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만들어, 서울시의 경제위기대응시스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조례는 서울시의 경제 상황에 대한 상시 점검과 체계적 대응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의회에서 합의를 통해 제정된 것이다.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더욱 활성화해야 하는 조례를 이런 식으로 없애려는 것은 여당으로서 감히 할 수 없는 조처이다. ​더 황당한 것은, 같은 날 서울시는 시장 명의로 같은 조례안을 보완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것이다. 경제위기 대응시스템의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세분화하자는 취지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도대체 서민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것인지, 모든 걸 정쟁으로 몰아가 싸우기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것인지 당최 이해할 수 없다. 국민의힘은 얼마 전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인 욱일기를 시내에서 제한하는 조례를 폐지하려 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조례는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 천만에 이르는 시민에게 직접 체감이 미치는 정책을 명문화, 규정한 것이다. 그 가치와 영향을 깊이 살피지도 않고, 과거에 합의된 의안이라면 마구잡이로 부정하며 폐지하려 드는 편협함은 매우 부적절하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시민의 삶과 민생이 위기에 처해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은 정쟁보다는 시민을, 말보다는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을 시민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폭주하는 오세훈 시정을 견제하며, 언제나 민생의 현장에 함께 할 것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규호
  •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리수음수대’ 엄격한 유지관리 규정한 조례 개정 대표발의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리수음수대’ 엄격한 유지관리 규정한 조례 개정 대표발의

    최근 관내 학교 아리수음수대의 관리현황 파악을 위해 직접 음수대 점검에 나섰던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시장의 음수대 위생 및 유지관리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과 음용환경 개선을 위해 기관에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한 ‘서울시 아리수 음수대 설치·관리 및 병물 아리수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제322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아리수 음용률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음수대의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시에 설치된 아리수음수대 유지관리 주체는 기관이지만, 자체 관리가 어려운 학교, 국공급유치원, 평생교육시설 음수대는 유지관리 용역을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 의원은 “주기적인 관리에도 학교 음수대에 대한 위생 관련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음수대의 음용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시 기관에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음수대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아리수를 음용하고 있다”면서 “음용의 수단인 음수대가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야 아리수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브랜드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지관리 용역을 통해 음수대를 관리하는 학교 등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용역 업체 선정 시 음수대의 철저한 유지 및 위생관리가 가능하도록 이행 조건을 명확히 명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학교 증축경비 마련 쉬워진다…‘개발부담금으로 사용’ 근거 마련

    학교 증축경비 마련 쉬워진다…‘개발부담금으로 사용’ 근거 마련

    학교용지부담금 사용에 ‘증축 경비’ 신설“기존 학교 증축 비용 부담 줄어” 충남도의회가 개발사업자가 징수하는 학교 용지 부담금을 ‘학교 증축 경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교 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용지 부담금은 개발사업에 시·도지사가 학교 용지 확보나 학교 용지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가까운 곳에 있는 학교를 증축하기 위해 개발사업자에게 징수하는 경비다. 개정 조례안은 학교용지 부담금 사용에 ‘학교 증축 경비’를 신설했다. 고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은 교육청이 지자체로부터 학교 용지매입비를 적기에 전출 받게 돼 학교 적기 신설 및 지방 교육재정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 황유정 서울시의원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법적 기반 마련”

    황유정 서울시의원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법적 기반 마련”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되는 가운데 한방난임치료 비용 지원 근거를 명시한 「서울특별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부터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조례상 그 근거 규정은 없는 상태였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유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출산 의지가 있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의료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한의약 난임치료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문화한 것”이라며, 지난 2월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명시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법률 제20215호)을 공포한 정부의 입법 기조와도 발맞춤 한것임을 밝혔다. 최근 4년간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결과에 따르면, 한의약 난임치료를 통한 임신 성공률은 평균 17%로 나타났으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4년 연속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에 근거해 서울시는 올해 총 280명에게 1인당 최대 120만원(첩약, 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첩약치료와 2개월간의 경과 관찰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첩약 비용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황유정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정책의 근거를 확보한 만큼 한의약 난임치료를 선호하는 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지원 대상을 확대해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임신을 원하는 부부들에게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장경원 순천시의원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적극 나서야” 강조

    장경원 순천시의원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적극 나서야” 강조

    장경원 순천시의원이 순천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18일 장경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순천 SOS(Save Our Suncheon citizen)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개정은 순천 SOS 사업 추진에 관한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 등이다. 긴급복지에서 제외된 위기상황 발생 가구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순천 SOS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 SOS 사업 지원대상은 ‘순천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돌발위기가정 지원(긴급생계비 및 긴급의료비) ▲생활불편해소, 물품·생계지원,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 후원 연계 등을 포함시켰다. 장 의원은 “이번 조례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 주민의 범위를 넓히고 위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정했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두터운 복지 안전망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가족돌봄 청(소)년...“지역사회가 보듬어야 할 과제”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가족돌봄 청(소)년...“지역사회가 보듬어야 할 과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에 발의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은 부모의 사망·이혼·가출·장애·질병 등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지원제도를 법제화해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조례안에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과 그 가족에 대한 돌봄 및 가사서비스, 심리·정서 상담, 교육 및 취업 지원,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담아내며 구체화했다. 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의 범위를 ‘청소년기본법 제3조’에 따른 9세 이상 34세 이하로 정의하고 ▲추진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제 구축 등이 주요 골자다. 박 부의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부모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어 집안의 가장이 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의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고자 조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고 “가장이 된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그들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보듬어야 할 과제”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꼼꼼히 담았다”라며 “조례가 제정되면 가족돌봄 청(소)년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6일 열릴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주민청구 수리

    서울시의회,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주민청구 수리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의 주민조례 청구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하 ‘주민조례발안법’이라고 함)과 ‘서울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17일 수리했다. 지난 2023년 3월 8일 대표 청구인이 청구인명부를 제출한 후 서울시의회는 법령에 따라 청구인명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 서명 유·무효 검증 절차를 거쳤고, 검증결과 일부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서명에 대해 보완하여 줄 것을 대표청구인에게 요청했다. 이후 추가로 제출된 서명부를 포함하여 최종 검증까지 마친 결과 총 3만 2802명의 서명 중 2만 7353명이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구인은 “사회에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 노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노동이 됐으나, 돌봄 노동자의 처우가 열악한 실정”이라고 주장하며 “서울시에서 돌봄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해 돌봄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존엄있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상 요구되는 청구권자수는 2만 5000명 이상임(조례 제3조제1항) 수리요건을 충족한 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법 및 조례에 따라 수리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의장 명의로 주민청구조례안을 의무적으로 발의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에서는 향후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의 후에는 통상적인 의사절차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며, 이후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과 절차에 따라 해당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 지방의회는 수리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민청구조례안에 대해 심사 의결을 해야하며, 필요한 경우 본회의 의결로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의결 기간 연장 가능함(주민조례발안법 제13조)
  • 하남시의회, 집행부 견제·감시 고삐 죈다…행정사무감사 6월→11월 변경

    하남시의회, 집행부 견제·감시 고삐 죈다…행정사무감사 6월→11월 변경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된 ‘하남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1차 정례회(6월 3일~6월 14일)에서는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을, 제2차 정례회(11월 20일~12월 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안 심의를 하게 된다. 제9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을 놓고 한 해의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의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인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예산 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예산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충분한 논의와 검토 등을 거쳤다.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행정 회계는 1년 단위로 운영되는 가운데 6월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중간평가 성격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라며 “이로써 효율적인 감사와 집행부에 대한 지방의회 견제·감독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남시의회는 2024년 정례회 2회(42일)와 임시회 7회(45일) 등 총 9회 87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11일 동안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한다. 하남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 대비 925억 5800만원 증가한 1조 429억 6900만원(일반회계 9323억 4400만원/특별회계 1106억 2500만원) 규모다.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는 오는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을 종합 심사한다. 예결위는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하고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제2회 추경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성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상 보장된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가장 강력한 통제수단”이라며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의정활동과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 본격 시동

    경북도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 본격 시동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2024년도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17일 경산 무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산 무학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한철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도농 간 의료 격차 해결을 위한 지역 의대생 장학금 제도’ 및 ‘교육 불평등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청소년 보호 센터 추가 설치에 관한 조례안’, ‘무상 우유급식에 관한 조례안’, ‘학교 학급 무선 청소기 배치에 관한 건의안’, ‘학교 운동장 인조 잔디 설치를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학교·사회문제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제안하며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투표를 실시하여 의결과정까지 참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위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다 함께 의견을 나누며, 토론과 전자투표를 해보는 경험을 통해 교과서로만 배운 의회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제로 의원역할을 직접 경험할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14년에 처음 도입, 그동안 도내 68개 학교, 3850여명이 체험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년도에는 경산 무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 ▲봉화 춘양초등학교 ▲포항 대흥초등학교 ▲상주고등학교 등 25개 학교, 700여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 20개 학교(544명)에서 25개 학교로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청소년의회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도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는 95.4%, 민주시민 역량에 도움을 준다는 88.5%, 프로그램이 유익하다는 92%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배한철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최진혁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9일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택건설사업 시행으로 건설되는 임대주택 인수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 매입비 분할 지급 횟수 및 비율 기준을 시장이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잔금1차 지급 시기를 현행 ‘준공인가’에서 ‘임시사용승인’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임대주택 매입 대금의 지급은 계약금·중도금 및 잔금으로 구분해 총 7회에 걸쳐 지급하게 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공정률 20% 단계에서 계약금 20%를, 건축공정이 35%, 50%, 65%, 80% 이상인 때 각각 총액의 15%의 중도금을, 준공인가 후 잔금 10%를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 10%는 이전고시일 이후에 지급하는 걸로 구분돼 있다. 이를 시장이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해 공사비 상승 등 경기상황 변동으로 사업 추진 지연이 우려될 경우 대금 조기 지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잔금1차 지급시기를 현행 준공인가에서 임시사용승인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시사용승인 시점에는 입주예정자의 실질적인 입주 및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잔금1차 지급시기를 조기화한다면 사업주체의 금융 부담을 절감하고, 공사비 인상에 따른 사업주체와 시공자 간 갈등을 예방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 주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공사비 인상에 따른 공사 지연 예방이 기대된다”라며 “사업 시행 여건이 개선되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제2의 채 상병 막는다”…경기도의회, 전국 첫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지원 조례안’ 발의

    “제2의 채 상병 막는다”…경기도의회, 전국 첫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지원 조례안’ 발의

    경기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난복구지원에 나선 군 장병의 안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군부대·소방재난본부·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과 연계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재난관리물품, 간이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 군용 장비의 유류비, 식비 등의 일부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복구지원을 위해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최근 기후 위기 등으로 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복구에 동원되는 군 장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이 아무런 안전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지난해에는 해병대 병사의 순직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난복구 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나 대민 지원을 위한 국방부 등의 군 장병 예산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가장 많은 군 장병이 근무하고 있는 경기도도 재난복구에 많은 도움을 받아 온 만큼 전국 최초로 군 장병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대민 지원에 나서는 군 장병의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6~26일 예정된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1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부 예천군 내성천에서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해병대 채모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해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 “당뇨 환아 극단 선택 막아라” 충남도의회, 지원 근거 마련 나서

    “당뇨 환아 극단 선택 막아라” 충남도의회, 지원 근거 마련 나서

    ‘충남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안’ 예고인식개선 교육, 의료비 지원 등 담아 충남도의회가 당뇨병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는 2018년 1만1473명에서 2022년 1만4480명으로 26% 이상 증가했다. 윤 의원은 “수시로 혈당 측정과 학생이 직접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학생과 부모는 치료 과정의 고통과 고액의 치료비 등으로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며 “학교에서부터 당뇨병에 관한 교육과 치료환경 개선을 통해 세심한 관리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실태조사와 지원계획, 의료비 지원, 당뇨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월 태안에서 소아당뇨로 고통받던 자녀를 둔 가족의 안타까운 사건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조례가 당뇨병 학생과 환자 가족의 고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 [의정광장] 아이 키우기 편한 사회, 출산율 터닝포인트

    [의정광장] 아이 키우기 편한 사회, 출산율 터닝포인트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의 한 칼럼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로스 다우서트는 ‘한국은 사라지는가’라는 칼럼을 통해 0.7명으로 줄어든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소개했다. 그는 0.7명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유지하는 국가는 한 세대를 구성하는 200명이 다음 세대에 70명으로 줄어들게 되고, 이 같은 인구 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 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인구 감소는 14세기 흑사병보다 심각한 위기라고 하지만 이제는 위기나 공포가 아닌 일상 속 진부함으로 느껴지게 됐다. 불과 30여년 전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라는 표어로 산아 제한을 장려하던 국가의 통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서울의 출산율은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2023년 3분기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54명을 기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독 서울에서 합계출산율이 낮은 원인으로 주거 문제를 꼽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인 백인길 대진대 교수는 “서울의 출산율이 낮은 큰 이유 중 하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거비용”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이 서울의 아파트 가격과 평균임금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2004년부터 2022년 사이 근로자의 평균 실질임금이 19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2배 오르는 사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3억 4000만원에서 12억 8000만원으로 4배가 오르면서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은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국토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주택가격이 1% 상승할 경우 합계출산율은 0.002명 하락했다. 출산율 재앙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조례와 예산을 통해 주거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다. 이에 본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례안은 양육 환경의 무주택 가정에서 주택을 마련할 경우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이 발효되면 양육 가정의 환경과 자녀 수 등에 따라 이자를 일정 범위 내에서 지원해 줄 수 있어 출산율 제고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조례안은 현재 부결된 상태다.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지원 범위 등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출산율 재앙이라는, 14세기의 흑사병보다 심각한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상황을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본 의원은 출산율이 재앙의 그림자가 되지 않도록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관련 제도를 과감하게 고치려 한다. 출산율 재앙으로부터 서울을 지키는 것은 시의원으로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책무이기 때문이다. 옥재은 서울시의회 의원
  • 이민석 서울시의원, 청년 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조례 발의

    이민석 서울시의원, 청년 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조례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청년가구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조항을 신설하는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학업, 구직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는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계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조례에 명시했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다음주 19일까지 상반기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은 19일부터 열리는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후 확정될 예정이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다자녀가구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이종배 서울시의원, 다자녀가구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3일 서울시 저출산 해소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에 대해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0.55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0.72명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이며, 특히 서울시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매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서울시의 초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비롯한 다자녀가구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례안을 준비한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가구 지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행료 면제 대상에 2인 이상 다자녀가구를 신설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출산율이 0.5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2명보다도 한참 낮은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며, “저출산의 원인이 한 두가지로 국한되어 있지 않은 만큼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고,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끼는 불합리한 여러 제도를 개선하고 체감 가능한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을 통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교통비 완화가 이루어지고,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공공·민간 차원의 다양한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3조 투입 ‘게임 체인저’ 양자 산업 잡아라

    3조 투입 ‘게임 체인저’ 양자 산업 잡아라

    세종과 충남,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미래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산업 선점에 나섰다. 2035년까지 3조원 이상 투자한다는 중앙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양자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복안이다. 충남도는 국내 양자 산업 선점을 위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빌리티 관련 양자 센서 시제품 제작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대학 정보통신기술(ICT) 연구센터와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등의 공모 사업도 준비 중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도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9월 미국 큐에라컴퓨팅사, 카이스트 간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을 양자 과학기술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시는 최근 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 정보기술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인력 양성 등 실행 과제 발굴에 나섰다. 도는 지난해 7월 양자과학 기술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에 들어간 데 이어 포스텍과 함께 개방형 양자공정 기반 구축 사업 양자대학원 설립 및 운영 공모사업을 신청했었다. 지자체들은 체계적으로 생태계를 육성할 법적 근거도 마련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해 11월 양자산업과 관련한 도지사의 책무, 인력 양성 등을 담은 ‘충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경기도도 지난 2월 ‘양자기술·산업’ 생태계 육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은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철강·석유화학 등 기반산업과 양자과학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첨단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자 기술은 양자물리학적 특성으로 국내외에서 반도체·국방·에너지·의료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정부는 지난해 6월 ‘대한민국 양자 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35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3조원 이상을 쏟아부어 양자 과학기술 선도국의 85%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자 경제 중심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 충남학생인권조례 앞날은…도교육청 두 번째 ‘재의요구’

    충남학생인권조례 앞날은…도교육청 두 번째 ‘재의요구’

    충남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한 충남도의회에 다시 재의를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은 헌법과 국제인권 조약에 따라 보장되는 학생 인권을 전면으로 부정한다”며 재의요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재의요구안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학생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제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제도적 근거인 학생인권센터, 학생인권옹호관, 학생인권위원회의 운영이 중단되는 등 교육청 인권 정책에 큰 차질이 야기된다”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34명에 찬성 34명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강행 처리에 반발, 본회의장을 떠나 표결을 거부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도의회 본회의 통과는 두 번째다. 앞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차례 가결됐지만 교육감의 재의 요구로 재표결로 부활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다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했고,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은 확정된다. 다만 재의결된 사항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교육감은 재의결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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