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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은 ‘서울시지방공사SH’

    지하철공사 등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사명 변경을 추진하면서 사업무대를 ‘탈 국내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 ‘서울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 조례안에는 서울시도시개발공사의 명칭을 ‘서울시지방공사에스에이치(SH)’로 바꾸는 내용이 들어 있다. 늦어도 올 상반기안에 공사의 이름이 바뀐다. 지금까지 임대주택 건설 등 시의 공공주택보급만 맡아오던 사업 범위를 해외건설사업,외자유치 및 외국인투자사업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시는 또 ‘서울시전산정보관리소’의 명칭을 ‘서울시데이터센터’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는 조례개정안도 의회에 함께 상정했다. 지하철공사도 ‘사고·파업·부채’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사명변경을 추진 중이다. 지하철공사 강선희 홍보과장은 “최근 CI(회사명 변경작업)와 BI(브랜드개선작업) 등에 나선 몇몇 사기업체의 추진과정 등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횟집 바닷물 하수도료 부과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횟집이나 수산시장 등에서 사용한 후 하수도로 배출하는 바닷물에 대해 하수도 요금을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부산시가 지난 95년부터 바닷물 배출에 대해 하수도 요금을 처음 부과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하수도 사용 조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하고 시의회 의결과 조례규칙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입법예고된 하수도 사용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횟집이나 수산시장,수족관 등에서 어·패류 등과 함께 실려왔다가 공공 하수도로 배출되는 바닷물은 신고량에 따라 요금을 부담하도록 했다. 이들 업소는 영업용으로 분류돼 신고량에 따라 월 30㎥ 이하는 1㎥당 120원,30∼50㎥는 280원씩의 하수도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바닷물을 배출하는 시내 횟집은 2981개로 파악됐다.”며 “이들 업소의 바닷물과 공사장 지하수 등에 하수도료를 물릴 경우 연간 122억원가량의 세입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 지방이전 공장 세금 감면 vs 신증설때 50% 감세/정부·京畿 ‘세금 대결’

    국가균형발전법 제정을 놓고 정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준공업지역에 신·증설하는 도시형공장(500㎡ 이하 무공해업종)에 대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경기도의 이같은 방침은 정부가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경기도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준공업지역내 도시형공장의 신·증설시 취득·등록세를 절반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세감면조례개정조례(안)’를 도의회에 제출했으며 통과되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조례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 30조의 규정에 의한 준공업지역안에서 도시형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50%를 감면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억원 규모의 공장부지나 공장건물을 취득했을 경우 그동안에는 취득금액의 2%인취득세 1000만원과 취득금액의 3%인 등록세 1500만원 등 2500만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절반인 1250만원만 내면 된다.경기도내 공업지역은 모두 5297만 6000㎡로 이 중 준공업지역(공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지역)은 823만 3000㎡에 달한다. 그러나 이는 공장의 지방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 모든 지역의 법인 및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할 때 법인세와 취득·등록세를 감면해 주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역행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도는 이에 대해 “수도권-비수도권이라는 이분법에 의해 공장이전 정책을 추진할 경우 수도권과 접한 도지역으로 공장입지가 집중돼 지역간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고 수도권의 외연만 확대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실제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과 여주 강천면은 공장이 각각 16개 있으나 인접한 충북 음성 감곡면과 강원 원주 문막면은 각각 77개,91개로 나타나 수도권 공장 공동화현상이 현실로 뒷받침됐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향후 벤처기업과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세제감면도 검토하는 등 도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해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을 추진하는 정부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공유지 매각 관련 수뢰 혐의 부산 前구청장 긴급체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박종기 부장검사)는 10일 공유지 8000여㎡를 특정 건설업체에 매각하기로 하고 돈을 받은 이모 전 부산 구청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조사하고 있다. 또 이 전 청장은 수의계약으로 이 땅을 팔 수 있도록 구 조례개정을 주도,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또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노모씨와 이모씨 등 담당 공무원 2명과 공무원들에게 돈을 건넨 건설업체인 J사 대표 강모씨,D사 대표 정모씨를 구속했다. 이 전 청장은 지난 2000년 9월 재해위험지구로 관리되고 있던 부산 남구 문현동 공유지를 특정건설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이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청장은 건설업체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공유지는 지난 85년 7월5일 산사태로 36명이 사망하고 가옥 24채가 파손된 이후 재해위험지역으로 관리돼 왔다. 당시 구청측은 신청사 건립비용을 마련한다는 이유로 중앙부처의 반대에도 불구,조례개정을통해 이 땅을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려 했다. 그러나 이 전 청장이 지난해 선거에서 낙선한 뒤 부지매각이 무산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제1종 지구단위 지정 자문회의 없이 공고

    서울시는 24일 지구단위계획 지정 간소화 등 도시계획조례개정조례공포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제1종 지구단위계획 지정시 사전에 반드시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자문을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최대 한 달가량 걸리던 자문절차 없이 곧바로 구역지정 공람공고를 낼 수 있게 됐다. 도심재개발지역 규제 완화도 확정했다.4대문안 상업지역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비율을 90%로 유지했으며,앞으로 3년간 용적률 800%를 인정해주기로 했다.수복재개발사업의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폐율을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게 했다. 류길상기자
  • 단체장 집무실 몇평이 적당할까

    지방자치단체장의 집무실 넓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행정자치부가 단체장의 사무실 면적기준을 마련,조례개정을 통해 축소를 권고했으나 자치단체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 최근 들어 조례개정 작업을 벌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행자부는 지난해 8월 ‘지방청사 표준설계 면적 산정기준’을 마련,관련 조례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27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관리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며,각 시·군도 조례 개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행자부는 단체장들이 재정규모를 감안치 않고 경쟁적으로 청사를 신·중축하면서 집무실을 지나치게 넓게 배치하자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 기준에 따른 단체장의 집무실 면적은 광역단체장이 50평이고,기초단체장은 29평이다. 그러나 현재 사용중인 경남도 지사실은 92평이고,상당수 시장·군수들도 기준보다 넓은 집무실을 쓰고 있다.창원시장실이 49평이고,마산이 40평,거제 50평,통영 43평,김해 42평 등으로 확인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집무실과 접견실 정도를 합쳐 도지사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특히 5명이 근무하는 비서실을 지사실 면적에 합산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다.시·군 관계자들도 “지자체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기준을 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기준에 맞춰 면적을 배치하면 간부들이 회의도 못할 정도”라고 주장했다.행자부 권고에 따라 조례가 개정되더라도 이는 신축되는 청사에 적용될 뿐 기존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도 사무실을 넓게 쓰는 단체장들은 고민이 적지 않다.기준에 맞춰 집무실을 축소하자니 업무가 제대로 안될 형편이고,그대로 사용하면 의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가 그대로 두고 보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정원 미달땐 인센티브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이 행정자치부가 정한 정원의 범위 내에서 조직과 인력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표준정원제가 2일부터 부활된다. 표준정원보다 적은 공무원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1인당 1800만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교부세로 받게 된다. 예를 들어 경남 창원시의 경우 표준정원은 1332명으로 정해졌지만 현재 인원인 1187명으로 운영하면 145명에 해당하는 26억원의 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는 것이다. 거꾸로 전남 여수시의 경우 표준정원은 1618명이지만 현재 인원(1706명)대로 운영하면 초과 인원 88명에 해당되는 16억원의 교부세가 줄어드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표준정원보다 적은 데는 인센티브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1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48개 자치단체는 조례개정 절차를 밟게 된다. 표준정원제 시행에 따라 지방공무원 숫자는 앞으로 3년동안 1만 4911명 가량 증가한 25만 9542명이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자치단체가 무분별하게 정원을 늘릴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김 장관은 “표준정원제에 대해서는 여당 일각에서도 지나친 증원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나 정부 내에서는 총리실과도 이미 합의가 끝났으며 지방자치시대에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방을 믿고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센티브·페널티 제도를 도입하면 지방정부가 인력을 무작정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표준정원제를 초과한 충남도를 비롯해 39개 시·군·구 단체장은 스스로 정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작정 정원 늘리기는 어려워 행자부는 앞으로 3년간 표준정원제가 실시되면 연평균 2.2%의 증원요인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98년 이전의 3.3%보다는 적다. 표준정원제란 행자부가 3년 단위로 248개 자치단체별 인구,면적,산하기관 수,일반회계 총결산액 등 22개 변수를 고려해 적정 정원을 정해주고 자치단체는 이 범위안에서 자율적으로 공무원 수를 조정할 수 있는제도다. 지난 88년 도입됐다가 국민의 정부에서 지방공무원 구조조정을 위해 시행이 유보됐다. 한편 행자부는 이날 오전 표준정원제 시행을 발표하려다 민주당의 제동으로 브리핑을 오후로 늦추는 과정에서 김 장관과 정치권이 갈등을 겪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종락기자 jrlee@
  • 자치의회 패트롤/성동구의회 -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선도

    “연구 노력하는 의회로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성동구의회(의장 이봉구)가 ‘공부하는 의회상’을 굳혀 가고 있다.살아있는 민의를 보다 효과적으로 집행부에 전달하기 위한 의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다. 이를 위해 의원들은 “수험생보다 더 많이 공부한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연구활동에 열심이다.중요사안마다 ‘의원세미나’를 개최,심도있는 논의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산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 제110회 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요즘은 학습 열기가 더욱 뜨겁다.상임위원회별로 밤을 새워가며 집행부의 내년 예산안을 꼼꼼히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회기의 알찬 의정활동을 위해 지난달 21일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예산편성 및 심사기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의원 워크숍’을 열기도했다. 성동구 의회의 출발점은 왕성한 상임위활동이다.김철윤 위원장과 전종국 간사를 중심으로 한 운영위원회가 방효영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전체 의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박남석 위원장과 김종국 간사가 이끄는 행정재무위원회는 구정 살림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지난 109회 임시회를 통해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자율성의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자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점검,조례개정에 나선 것은 ‘주민을 위한의회상’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인수,간사 이석권)는 제설대책을 재검검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자연재해로부터의 주민 불편을 미리 차단하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천,간사 유지형)는 내년도 예산에 주민의견과 지역현안이 제대로 반영돼 집행될 수 있도록 지혜를 짜내고 있다. 이 의장은 “열심히 연구·노력하면 기초의회에 대한 사회의 관심도 자연히 높아질 것”이라며 의정홍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도시계획 편입된 기존건축물 최소면적 안돼도 증·개축 허용/市,건축조례개정 추진

    공공목적으로 땅이 잘려 나가면서 집을 옮겨야 했던 주민들이 당초 잘리기전의 토지면적 기준으로 집을 다시 지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일 기존 건축물의 대지가 도시계획시설 등에 편입되면서 건축법상 대지면적 최소한도에 미달하더라도 증·개축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으로‘서울시 건축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현행 법상 노후주택가 등의 기존 건축물은 도시계획시설이나 도로설치 등으로 인해 주거지역 90㎡,상업지역 150㎡ 등 건축할 수 있는 최소면적한도에 못미치면 증·개축을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하지만 시는 앞으로 이같은 경우라도 도시계획시설이나 도로설치전의 기존건축물의 최고층수와 연면적 범위안에서 증·개축을 허용키로 한 것. 그러나 시의 이같은 방침은 이를 허용하는 건축법 시행령이 지난해 개정됐음에도 1년이 지나서야 관련 조례개정에 나선 것이어서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이 규정으로 인해 피해보는 시민들이 없었으나 최근 일부 자치구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해 조례를개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차양이나 비가리개 시설 등 가설 건축물은 구청장이 지정·공고한 기존 재래시장에서만 설치가 가능했으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도 가능토록 조정했다. 시는 오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내년 1∼2월 규제개혁위원회와 조례규칙심의회,시의회를 거쳐 공포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 대전 69만평 토지구획정리사업 市·區 사업주체 싸고 마찰

    대전시와 유성구가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주체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면적 20만평 이상은 시,미만은 구를 구획정리사업 시행기관으로 한다.’고 규정한 사무위임조례를 ‘사업기획은 시,시행은 구에서 한다.’로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조례가 개정되면 지난달 말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학하지구(55만 2000평)와 덕명지구(14만 4000평)를 유성구에 넘길 방침이다.사업비는 모두 1050억원. 유성구 관계자는 “사업비는 체비지 매각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추진과정의 업무량이 많아 구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기획은 시에서 하고 시행은 구에서 하면 사업내용을 제대로 몰라 추진에 혼선이 빚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대전시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는 시내 전역의 사업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만큼 도로와 하천 관련 사업처럼 구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례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내 다른 4개구도 유성과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조례개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서울시 재무국 신설, 비상기획관 조직도 확대

    서울시 본청에 ‘재무국’이 신설되고 소방방재본부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가 비상기획관으로 재배치된다. 이는 서울시가 각종 사업소 업무를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등의 조직축소방침과 달리 본청 조직은 오히려 확대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고강도 조직개편을 추진중인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22일 현재 재무국 신설과 비상기획관 조직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급(이사관급) 자리의 신설을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다. 신설될 재무국은 세무행정,세무운영,회계,재산관리 등 4개과로 구성된다. 비상기획관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소방방재본부로 편성됐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 등이 흡수돼 조직이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이들 조직에 대한 구성 및 재배치를 위한 행자부와의 협의가 끝나면 조례개정안을 다음달 20일로 예정된 시의회 정기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주민 힘으로 조례개정 추진 여수 ‘시민의 날’변경 착수

    지난 2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 발의에 의한 조례 개정이 가능해진 이후 전국 처음으로 전남 여수 시민들이 ‘시민의 날’을 바꾸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내기 위해 서명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11일 시민 고효주(54·오림동)씨가 최근 ‘여수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청구해 고씨에게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하고 12월말까지 연명부를 제출토록 했다고 밝혔다. 고씨가 대통령 선거기간을 빼고 앞으로 3개월 동안 20살 이상 여수시민 11만 8000명의 20분의1에 해당하는 5900명 이상 동의를 얻은 서명부를 시에 제출하면 시는 60일 안에 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고씨가 낸 ‘여수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 청구서’는 현재 조례상 10월15일로 규정된 여수시민의 날을 여수·여천시,여천군 등 3려 통합 기념일인 9월9일로 변경하자는 내용이다. 여수반도에 자리한 3개 시·군은 전국 처음으로 주민발의에 따라 97년 9월9일 통합 여부를 묻는 주민의견조사를 거쳐 찬성률 86%로 통합 여수시로 확정됐다. 고씨는 “3려 통합을 결정한 주민투표일을 시민의 날로 결정함으로써 시민의 자긍심과 화합정신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2010 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해양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서울 자동차 배출가스 중간점검制 20일부터 첫 실시

    환경부는 7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중간검사 제도’를 당초 예정과 달리 서울에서만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지역에 등록된 ▲출고한 지 12년 이상 승용차 ▲7년 이상 비사업용 승합차·화물차 ▲4년 이상 버스▲3년 이상 택시는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실시되던 기존의 간이검사가 아니라 급가속과 급정지 등이 반복되는 실제주행상태에서 배출가스 검사를 연말까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불합격한 차량은 정비를 거친 뒤 6개월 이내에 재검사를받아야 하며,다시 불합격할 경우 폐차하거나 서울 이외의지역으로 옮겨야 한다. 검사 방법이 달라져 13% 정도인 불합격률이 2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당초 이 제도를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에 일제히 실시한 뒤 점차 적용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경기도와 인천시 지방의회가 조례개정을 반대,서울에서만 실시하게 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업무용 빌딩·상가 건물도 수도계량기 분리설치 허용

    지금까지 하나의 수도계량기만을 사용해 입주 상가나 사무실 입주자들이 따로 수도요금을 계산해야 했던 업무용빌딩과 상가건물도 수도계량기를 분리설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본회의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실(金在實) 위원장이 발의한 ‘서울시 수도조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해서만 수도계량기를 가구별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앞으로는 상가 건물이나 빌딩등도 건물 내부공간을 따로 사용해 실질적인 사용자가 다르거나 급수관 분리가 가능한 경우 수도계량기를 분리,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상가건물이나 빌딩에서는 수도계량기가 하나밖에없어 상가나 사무실 입주자가 건물주와 협의를 통해 요금을 내야하는 등 요금 조정에 불편을 겪어 왔다. 심재억기자
  • 자치센터 주민 자율운영…대전서구의회 조례개정

    대전 서구의회(의장 李勇夫) 의원들이 처음으로 발의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개정 조례안’이 전국으로 파급될 전망이다. 서구의회는 23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동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하던 컴퓨터와 서예 등 자체 강좌 수강료를 각계 지역인사 25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결정하게 하는 등 주민 자율성을 크게향상시켰다. 당초 이 개정안은 지난해 9월 한태빈(韓泰彬·57) 의원이발의하고 동료 의원 11명이 찬성,개정하려 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공무원, 이달부터 넷째 토요일 휴무

    정부의 ‘행정기관 주5일 근무제 시험실시’ 방침에 따라공무원들은 이번 달 27일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쉬게된다. 이와 관련,정부는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공무원복무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시험실시 기간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노사정위원회에서 주5일제가 최종 합의되는 대로 공직사회에 매주 토요일 휴무제를 전면 확대실시할 방침이다. 시험실시 대상은 전체 1만 3000여개 행정기관 가운데 30%인 4000여개 기관이다. 정부는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경찰,소방,교도소 등 민생치안관련 기관 ▲24시간 교대근무하는 철도역,세관,상수도,의료기관 ▲정부대전청사,서울시 자치구 등 토요전일근무를 실시하는 곳 ▲우체국,미술관,박물관,도서관,공원 등 생활·문화·체육시설 ▲교원 등 일선 교육관련 공무원 등은 시험실시에서 제외했다.민원업무가 있는 행정기관은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민원을 접수·처리하기로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조례개정관계로 7월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한편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공무원으로 임용하기 위해 도입한 개방형 직위가 과장급으로 확대됐으며 임용기간도 최장 5년으로 연장됐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개방형 직위의 운영에 관한규정’을 개정,현재 실·국장급에 한정돼 있는 개방형 직위를 부처별로 전체의 50% 범위내에서 국장 이상 자리 1개당2개까지 과장급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서울 다가구·다세대주택 ‘1가구1주차장’ 새달시행

    다음달부터 서울지역의 다세대·다가구주택은 의무적으로 가구당 1대의 주차장을 확보해야 된다. 또 월드컵대회를 위해 당초 계획했던 도심지의 차량 운행제한을 주요 경기나 행사가 열리는 날로 제한해 시민들의불편을 최소화했다. 서울시는 8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확정,이달말 개회되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심의회가 의결한 조례안에 따르면 다세대·다가구주택에설치되는 부설 주차장의 설치 기준이 현재 가구당 0.7대에서 1대로 강화된다. 서울시는 다세대주택의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한데 이어 대형 주상복합 건물의 주차장에도 이 기준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조례개정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각종 건축물에 대한 주차장 설치기준이 전반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시계획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도 개정,유수지나하천을 복개한 곳에 마련된 노외주차장에는 부대 시설을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 심의회는 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당초 오는 5월 31일부터6월29일까지 도심지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려던 것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30∼31일,6월12∼13일,24∼25일로 축소 조정했다. 반면 운행 제한방식을 당초 10부제에서 2부제(짝홀제)로,운행 제한자동차의 범위도 ‘10인 이하 비사업용 자동차’에서 ‘3.5t 이상의 비사업용 화물자동차’로까지 확대해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연과 차량 소통장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가정용 수도의 누수량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범위도 확대해 지금까지 누수 직전 4개월의 평균 사용량으로요금을 매기던 방식 대신 누수량의 50%를 감량해 매기는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으며 한파 등 자연재해로 파손된 계량기의 경우 무료로 설치해 주도록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시·구 융자금리 너무 높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소득층이나 영세사업자들에게 빌려주는 대출금리가 지나치게 높고 대출자격도 까다로워 이용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8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각종 융자금 금리는 3∼6%.이는 일반 시중은행의 금리 5∼6%와 큰차이가 없어 융자금 이용률이 낮고 융자제도 운영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현재의 융자금 금리는 2000년 이전 시중은행 금리가 10∼11%에 달했던 고금리시대에 정해진 것으로 이후 시중금리가 절반 내렸음에도 거의 변동이 없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융자금 금리를 보면 서울의 경우 구비로 충당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과 도시가스사업기금이 6%,생활안정자금은 5%이다. 또 국비로 지원하는 장애인자립자금과 저소득생업자금은 5%,저소득층 전세보증금은 3%이며 시비로 운영하는 신품진흥기금시설개선자금과 옥외광고물특별정비자금은 각각 3%,무이자이다. 이들중 특히 시급히 금리를 내려야할 것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안정자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구로구의 경우 지난해 4억1,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기금을 마련해 놓았으나실제 대출규모는 13가구 1억5,000만원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도 총 100억원의 기금중 50억원만 대출하는데 그쳤다.다른 차지구도 상황은 비슷하다. 융자금 이용의 또하나 걸림돌은 융자신청 자격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것.특히 생활안정자금은 사람보증을,중소기업육성자금은 담보물을 반드시 제출해야 돈을 빌릴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리는 3%이내로 내리고 대출자격은 완화해야 한다”며 “구비 융자금의 경우 현재 금리를 내리기 위한 조례개정을 준비중이며 국·시비 융자금은 정부와 서울시에 금리인하를 건의한상태”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천안 직산·목천면 새해 읍으로 승격

    충남 천안시 직산면과 목천면이 내년 1월1일자로 읍으로승격된다. 천안시는 최근 두 면의 읍 승격을 행정자치부에 건의,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천안시는 기존 성환읍과 성거읍을포함,모두 4개 읍으로 늘어나게 됐다. 직산면과 목천면은 지난 상반기에 이미 각각 인구 2만3,866과 2만2,672명에 달해 지방자치법의 읍 승격 기준인 2만명을 넘었다.천안시는 관련 조례개정 등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초 개청식을 가질 계획이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
  • 오피스텔 투자자 발길 돌려

    서울시가 내년 2월부터 시행키로 했던 오피스텔 제도개선안의 시행이 늦춰지면 오피스텔 시장에도 상당한 충격이예상된다. 현재 분양중인 오피스텔의 분양열기는 규제가 이뤄지기전에 빨리 분양받자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상당부분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규제 시행시기가 늦어지면 이들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현재 분양중인오피스텔의 타격도 불가피하다. 또 옥상층을 제외한 다락방의 설치도 오피스텔 시장은 물론 거주자에게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지금까지는 오피스텔에 다락방을 두더라도 규제할 근거가 없었으나 앞으로는 이 근거가 생기기 때문이다. ▲왜 늦춰지나=서울시가 마련한 오피스텔 제도개선 방안가운데 핵심은 용적률과 다락방 규제.이 가운데 용적률은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를,다락방은 건설교통부 건축법 오피스텔 고시기준을 개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조례나 기준을 개정하기에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이와 관련,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2월부터 규제한다는 기일을 못박은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서울시조례를 개정하고 건교부의 오피스텔 고시기준까지 고치려면최소한 4개월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건교부 역시 건축법 발전방안 용역결과가 이제 나온 만큼공청회 등을 거쳐 시행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건교부는 그러나 오피스텔을 벽식구조대신 기둥식으로 짓도록 건축법에 명문화 해달라는 서울시 요구는 받아들이지않기로 했다. 서울시가 이미 행정지도를 통해 이를 적절히규제하고 있는 만큼 법에 반영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분류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서는고시원이나 주상복합아파트 등 다른 건축물과 함께 검토할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공동주택으로 분류하면 주택과 같은 제반시설을 갖춰야 하고 기존 오피스텔에 대한 세금부과 문제 등이 발생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장기과제로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용적률 규제와 관련,서울시 관계자는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는 도시계획 조례개정 등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내년 2월부터 강화하는 것은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시장 충격예상=규제 시기가 지연될 경우 업계는 좋아할 것 같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다.최근 오피스텔 청약붐이 일고 있는 것은 규제 강화이전에 분양받기 위해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데,규제 강화가 늦어지면 달아오른 청약열기가 식을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다락방 설치 금지를 명문화하는 것도 큰 타격이다.서울시도 지난달 오피스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면서 다락방을 규제하겠다고 했지만 단속규정이 없어 편의상 행정지도라는 형식으로 건축심의때 이를 반영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옥상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 다락방을 둘 수 없다는 명문규정이 생기면 다락방의 설치는 물론 준공후 다락방을 두는 것도 위법이 된다.또 준공 뒤 다락방을 설치할수 있도록 각실의 층고를 충분히 뒀다며 판촉에 이용한 업체들은 청약자와의 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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