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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문대 교수인사권 市에서 회수 추진…교수들 “학장 교권침해 탓”

    시립인천전문대 집행부가 인천시에 의해 추진되는 교수인사권 회수를 반대하는 데 비해, 일선 교수들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대학 평교수협의회가 지난 13일 교수인사권 회수를 반대하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평교수협의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모두 25건의 관련 댓글이 올려졌다. 이를 분석한 결과 교수인사권 회수 반대에 동조하는 댓글은 단 한건도 없었고,‘자업자득’이라는 지적이 주류를 이루었다. 아이디 ‘교수1’은 “작금의 사태에 대한 근본적 성찰 없이 남을 원망하는 자세는 지성인의 아주 못된 근성”이라며 통렬한 자기 반성을 촉구했다. ‘교수2’는 “왜 이렇게까지 시가 나서려고 하는지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거들었고, ‘평교수’는 “차라리 시에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이 교권침해 소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교수4’는 “수신제가 후 남을 탓하시오. 이 지경까지 왔어도 말없는 우리가 한없이 부끄럽소.”라고 밝혔고,‘평교수2’는 “자정노력 없이 시와 맞서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지.”라고 반문했다. 아이디 ‘글쎄’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킬 능력이 안돼 보호자가 보호해 주겠다는데 비굴하지만 감사 인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사태의 책임을 민철기 학장에게 직접 돌리는 글도 다수 등장했다. ‘평교수3’는 “교권침해는 학장의 인사권 남용으로 생긴 것 아닌가요?”라고 물은 뒤 “만약 시장이 재임용과 승진 업무를 처리했다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원’은 “학장의 교권침해에 대한 방어로 조례개정(인사권 회수)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차라리 학장을 내치는 용기가 필요한 거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또다른 교수’는 “오늘의 사태를 불러일으킨 핵심은 ‘저잣거리 범부’만도 못한 자질을 지닌 학장에게 있으므로 학교를 하루빨리 떠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서울시의회 준공업지역 조례안 연기

    서울시의회가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던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립 규제 완화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고, 보류했다. 시의회 ‘준공업지역 관리지원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갖고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의 처리를 다음달 20일에 열리는 정례회로 미뤘다. 조달현 준공업지역특위 위원장은 “조례 개정안이 시행되면 산업시설 입지 공간이 잠식될 것이라는 서울시의 우려 등을 감안해 신중한 검토를 거쳐 다음 회기까지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시의 반대와 비판적 여론이 강하니까 시의회가 한발 물러선 것 같다.”면서 “다음달 개정안을 상정해도 원안대로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의회 준공업지역특위가 마련한 조례개정안은 준공업지역 내 부지 면적의 30% 이상을 산업시설로 지으면 나머지 70%에는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산업기반 위축과 부동산값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립 확대 논란

    서울시의회가 준공업지역 내에 부지 면적 대비 30% 이상에 산업시설을 설치하면 나머지 땅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조례개정안을 마련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사실상 준공업지역의 일반주거지역 전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의회 준공업지역관리지원 특별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9일 열리는 제173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지만 시는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개정안은 부지 면적 대비 30% 이상을 산업시설로 지으면 나머지 70% 이하에 이르는 부지에 일부 임대주택을 포함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그러나 시는 준공업지역 내에 아파트 건립 허용이 쉬워지면 준공업지역의 지정 목적에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산업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산업시설이 주거용도를 뺀 거의 모든 시설이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준공업지역이 사실상 일반주거지역과 같다.”면서 “의원들을 설득해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준공업지역은 도봉, 성동, 영등포, 구로, 강서, 금천, 양천, 광진구 등 모두 8개 자치구에 27.8㎢가 지정돼 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법적근거 없는 ‘감원 권고안’ 약발받나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계획을 놓고 지방 공직사회가 들끓고 있다. 우선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최대 현안인 공무원연금 개편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행안부가 시·도에 제시한 권고안은 법적인 근거가 없고, 공무원의 신분은 관련 법으로 보장돼 있으며, 특히 노조의 반발 등이 예상돼 상당한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강제퇴출 없이 자연감소´ 의미 없어 경남도는 2일 오후 도청에서 시·군 조직관리담당자 회의를 갖고 행안부의 지방공무원 감축지침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각급 지자체는 이달 중 기구개편에 따른 정원감축 계획을 수립하고,6월까지 조례개정을 마쳐야 한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정원감축을 권고하는 모양새이지만 예산상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내세워 몰아 세우고 있다. 그러면서 강제퇴출없이 정원을 감축한 뒤 잉여인력은 재배치를 통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즉 자연감소로 남는 인원을 처리한다는 것이다. 경남도 공무원 김모(51·6급)씨는 “남는 인원을 그대로 두고 정원만 축소했다가 자연감소에 맡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정부가 현안인 공무원연금 개편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공무원노조의 힘을 분산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정부가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편안에 따르면 퇴직 후 받는 연금액이 32%쯤 줄어든다. 이에 따른 반발도 예사롭지 않다. 퇴직을 4∼5년쯤 남겨 둔 중간 간부들은 연금액 삭감에 반발, 조기퇴직을 고려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연금개편안으로 조기퇴직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굳이 정원을 감축하는 등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지방의회 조례 개정없이 감축 못해 이와 함께 지방의회가 기구와 정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지자체가 마음대로 정원을 감축하지 못한다. 현길원 경남도 자치행정국장도 “도의회가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행안부의 권고안이 법적인 근거는 없지만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막대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를 활용, 지자체별 인건비 총액을 감축하면 정원을 조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총액인건비제는 행안부가 정한 공무원의 인건비 총액 범위 안에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원을 정하도록 규정한 것. 그러나 인건비 기준액과 직급별 정원 비율, 기구 설치 및 직급 기준 등은 행안부와 협의하거나 승인을 받도록 규정돼 있어 사실상 지자체에는 자율성이 없다. 경남은 인건비 총액의 99.6∼99.7% 사이에서 정원을 운용하고 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오늘의 눈] 붕어빵 자율 교육/이경원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붕어빵 자율 교육/이경원 사회부 기자

    “결국 지금까지 장관이 규제하던 것을 이제부터는 교육감이 하겠다는 말 아닌가?” 서울시교육청이 24일 내놓은 ‘학교자율화 세부 추진계획’을 보면 현행 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했던 학교자율화 계획보다 한참 후퇴했다는 느낌이다. 일선 학교장에게 가능한 재량권을 많이 주겠다는 학교자율화의 취지가 무색하다. 교육청의 규제가 새로 생기면서 규제와 단속은 더욱 강화되리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육청은 우열반·0교시 수업 금지 방침을 밝히면서 한 발 나아가 “앞으로는 더 확실히 단속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를 했다는 의심을 살 만한 행보를 보여왔다.23일에는 예정돼 있던 입장발표를 미루고 대신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여론 동향 파악에 나섰다는 인상을 줬다. 자율 권한을 넘겨받았지만 정작 스스로 정책결정을 내릴 자신감과 능력은 없는 듯했다. 일부에서는 오는 7월30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연관짓기도 한다. 주민 손으로 직접 교육감을 뽑게 되는 만큼 어떤 식으로든 학부모의 불만을 살 만한 결정은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학원 심야교습을 밤 11시까지로 연장하는 조례개정을 재추진했다가 나중에 “실무진 선에서만 검토했던 것”이라며 부랴부랴 없던 일로 돌린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있는 다른 시·도 교육청도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화 방침과 비슷한 결정을 내놓을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자율화를 내세우면서 권한을 교육청으로 넘겼지만 교육정책은 ‘붕어빵 자율 교육’이 될 듯하다. 교육청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자율화의 취지와 의도를 제대로 살려야 할 것이다. 이경원 사회부 기자 leekw@seoul.co.kr
  • 24시간 학원교습 없던 일로

    서울에서 학원교습을 24시간 허용하려던 방안이 여론의 거센 반발에 밀려 결국 무산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학원운영은 지금처럼 새벽 5시에서 밤 10시까지만 허용된다.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당초 학원 운영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까지 연장하도록 하는 조례개정안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아 24시간 가능하도록 수정 의결했다가 여론의 반발에 부딪혀 밤 10시로 바꾸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학원 운영시간을 무리하게 연장하려다 본전도 못 찾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는 1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울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결과 재석 89표에 찬성 70표, 기권은 19표였다. 앞서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전에 상임위를 열어 학원의 심야교습을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폐기했다. 대신 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본회의에 상정했다. 서울시의회 박주웅 의장은 본회의 인사말에서 ‘학원 24시간 교습’을 둘러싼 파문과 관련,“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24시간 교습을 추진했던 정연희 교육문화위원장은 “현행 조례 하에서는 학원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 있어 학생과 학부모가 범법자가 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려 했던 것인데 진의가 잘못 전달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성수 이경원기자 sskim@seoul.co.kr
  • “공부하다 피곤해 죽은 학생 없다”

    학원의 심야 교습을 허용하는 조례안을 주도한 서울시의회 정연희(강서 제3선거구·한나라당) 교육문화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해 “건강권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지 국가가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성인들이 일을 하다 과로해서 죽었다는 얘기는 있어도 학생들이 공부하다 피곤해서 죽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학원에서 24시간 교습이 이뤄질 경우 학생들의 건강권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었다.정 위원장은 “(학습권은) 본인(학생)이 선택할 문제고 학부모가 선택할 문제”며 “굳이 (국가)기관이 나서서 ‘너 몇시까지 공부해라. 이제부터 자라.’고 하는 규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필요할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교사 출신으로 학원이사장을 지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측은 “전직 학원장이기 때문에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조례개정안 추진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방송 이후 정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서울 학원 24시간 교습 허용 불투명

    서울시 의회가 서울 시내 학원의 24시간 교습을 허용하는 조례개정안을 12일 통과시키자 청와대,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단체·교원단체 등이 13일 일제히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이에따라 오는 18일 시의회 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학원 운영시간 산정은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학원의 24시간 운영은)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교조, 서울자유교원조합, 참교육학부모회 등도 일제히 반대성명을 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새벽에도 학원을 운영하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적잖은 피해를 보게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이청수 전문위원은 “상임위를 통과됐다고 쉽게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반대여론이 많은 만큼 수정안이 발의돼 현재의 개정안(24시간 학원운영 허용)과 함께 표결에 부쳐지거나 아니면 아예 이번에는 보류하고, 총선이 끝난 직후 열리는 다음 회기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 정연희 교육문화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강제로 규제해서는 안된다.”면서 “규제를 강화하면 단속원과 밀착관계가 생기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자율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반박했다.한편 서울시의회가 통과한 조례에서는 서울시내 학원들은 앞으로 지하실에서의 교습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Local] 부산 두명리 추모공원 14일 개장

    부산의 공설 납골시설인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추모공원 봉안당이 14일 문을 연다. 현재 포화상태인 금정구 선두구동 영락공원의 납골시설(총 8만 6527위 수용) 이용은 13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40㎡ 규모인 추모공원 봉안당에는 10만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 봉안당 사용료는 최초 15년에 32만 6000원이며, 이후 5년간 연장 사용료는 8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추모공원에 함께 건립 중인 벽식 납골묘(3만위)와 가족 납골묘(12만위)는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용료 등에 관한 조례개정이 마무리되면 6월쯤부터 사전분양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추모공원에는 화장장과 장례식장이 없어 기존 영락공원의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부산시는 봉안당을 원칙적으로 부산시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시설건립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된 경남 양산시 동면 여랑리와 법기리, 개곡리 등 3개 마을 주민에게는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Metro] 재산 2억 이상 상인 가판대 불허 서울시의회, 조례개정안 통과

    내년부터 재산이 2억원을 넘는 상인은 서울시내에서 가판대(보도상 영업시설물) 영업을 할 수 없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6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개정 조례는 서울시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가판대 상인의 자격을 ‘보유 부동산과 임차보증금, 금융자산 등의 합계가 2억원 미만인 자’로 제한했다. 당초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조례 개정안에서 상인의 자격 기준인 보유재산 규모를 1억원으로 책정했으나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2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31일에 영업 허가기간이 끝나는 서울시내 가판대 상인 가운데 보유재산 합계가 2억원이 넘는 경우 내년 1월부터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가판대 3500여개 가운데 600여개가 줄어들 전망이다. 또 보유재산이 2억원 미만인 가판대 상인도 이날 개정된 조례에 따라 신설될 ‘서울시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의 심사를 받아 허가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불교계 “문화재보호 완화 반대”

    경기도내 지역 불교계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문화재보호조례개정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문화재보호조례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화재보호구역을 축소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주변지역 난개발로 문화재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개정 추진과정에서 전문가의 진단이나 도민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는 등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9일 낮 12시 경기도청 앞에서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경천 도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500m 이내, 도(道)지정문화재로부터 300m이내로 규정된 문화재 영향검토지역의 범위를 도시지역 중 주거. 상업. 공업지역에 한해 국가와 도지정 모두 200m 이내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구 의정 초점] 양천구 차상위계층 노인 의료보험 지원

    [구 의정 초점] 양천구 차상위계층 노인 의료보험 지원

    차상위계층이 우리사회 ‘신빈곤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자치구 의회가 노인 차상위계층 가구의 의료보험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눈길을 끈다. 노인들이 월 1만원 미만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병원에 못가는 불행한 현실을 없애보자는 취지다. 현재 의료보험은 넉넉지 못한 보험재정과 형평성을 이유로 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하면 진료에 제한을 둔다. 차상위계층이란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4인 기준 106만원)의 120% 이하로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말한다. ●1만원의 행복 양천구의회는 지난달 제166회 정례회에서 ‘차상위계층 노인 의료보험료 지원조례’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장용수 의원 등 17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차상위계층 의료보험료 지원조례안은 노인질병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노인들의 국민건강보험료를 구청이 대신 납부해주는 제도다. 구의회는 우선 보험료 지원 대상으로 차상위계층 중 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1만원 이하인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로 정했다. 김재천 의장은 “빈곤층이 아니라지만 의료비나 생계비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 빈곤층보다 더 가난한 삶에 허덕이는 이들이 많다.”면서 “의회에서 최소한의 건강권은 보장해주자는 의미에서 조례를 재정했다.”고 말했다. ●11월부터 820여 노인가정 혜택 볼 듯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 지원대상 노인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 지원신청을 하면 구청이 먼저 노인들의 생활실태 및 재산사항 등을 조사해 지원을 결정한다. 현재 양천구에 1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은 모두 1146가구. 이중 22.4%인 257가구가 보험료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1만원을 못낸다는 이유로 최소한 257가구의 노인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채 살아왔다. 조례개정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보험료 지원이 시작되고 우선 지원대상으로 820여 노인가정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월 나가는 보험료 지원액은 월 500만원 정도. 적은 예산이지만 혜택의 범위는 결코 작지 않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뉴타운·재개발 사업지역 취득·등록세 면제시점 ‘사업 시행인가’ → ‘정비구역 지정’

    빠르면 연말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재개발 사업 시 취득세·등록세 면제 시점이 기존 ‘사업시행 인가’에서 ‘정비구역 지정’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주택재개발 ‘취득세와 등록세 비과세 규정 강화방안’이 행정자치부의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됨에 따라 조례개정 절차 등을 거쳐 연말쯤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뉴타운·재개발 사업의 촉진과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인가일 기준으로 부동산 소유 조합원이 85㎡ 이하의 주택을 분양받으면 취득·등록세를 면제해 왔다. 하지만 정비구역 지정 후 전입하는 투기성 조합원에게까지 면세 혜택을 부여해 부동산 투기와 세금탈루 빌미가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의 조사결과 정비구역지정 후 사업시행인가까지는 보통 2년여가 걸리며 이 기간 동안 50%가량의 조합원이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아12구역은 38%, 월곡지구는 63%의 조합원이 바뀌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행자부에 취득·등록세 면제 기준일을 사업시행인가일에서 구역지정일로 앞당겨 달라고 제안했었다. 김병하 균형발전추진본부 지역중심반장은 “연간 서울에서 30여개의 뉴타운이나 재개발지구가 지정되는데 한 곳마다 19억원가량 세금을 면제받는다.”면서 “이번 제도개선으로 투기성 거래가 줄고, 연간 570억원가량의 세수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원내 고성방가 과태료 7만원

    공원내 고성방가 과태료 7만원

    이르면 10월부터 서울시내 공원에서 애완동물의 목줄을 채우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5만∼7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고성방가 및 불법 취사행위를 하거나 꽃과 열매를 무단으로 따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31일 도시공원조례 내용 중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새로 마련, 시 의회 의결을 거쳐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도시국 박인규 공원과장은 “지난 2005년 관련 법 개정으로 공원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지만 구체적인 조례개정이 없어 시행하지 못했다.”면서 “조례를 공포한 뒤 석달간은 과태료를 물리지 않고 홍보 및 계도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속대상은 ▲심한 소음이나 악취 발생(7만원)▲식물의 꽃·열매를 무단 채취(5만원)▲오물 또는 폐기물 투기(5만원)▲노점상 등 불법 상행위(7만원)▲금지구역 이륜차 출입(5만원)▲애완동물 배설물 방치(7만원)▲취사·야영행위(10만원)▲동물학대 및 포획(10만원) 등이다. 또 ▲이륜차 등을 이용한 영업행위(7만원)▲무단경작(10만원)▲불법 주차(5만원)▲애완견 줄 미착용(5만원)▲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행위(10만원)등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단속은 서울시 푸른도시국 산하 공원관리사업소 담당 공무원 306명이 맡는다. 남산, 서울숲, 월드컵공원 등 시내 주요 공원 22곳에 근무하는 단속요원에게는 통일된 유니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복을 입고 단속할 경우 예상되는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노점상이나 통행제한 등을 제재하려 해도 일반복장인 탓에 효율적인 단속이 어려웠다.”면서 “복장이 통일되면 각종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지도하는 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 서울대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등은 자체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은 동일하게 이뤄진다. 시는 제복 도입을 계기로 공원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앞으로 자치구가 관리하는 공원에도 이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시 주요공원의 연간이용자수를 조사한 결과 ▲월드컵공원 980만명▲서울숲 850만명▲남산 808만명▲보라매공원 660만명 등으로 나타났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대공원 입장료 13%인상

    과천 서울대공원의 입장료가 오는 12월부터 평균 13% 인상된다. 서울시는 최근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요금이 차등화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입장료 등을 성수기 요금으로 통합해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른기준으로 성수기(4∼6월,9∼10월) 3000원과 비수기 1500원으로 차등화된 동물원 입장료는 3000∼60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청소년(성수기 2000원, 비수기 1200원)과 어린이(성수기 1000원, 비수기 700원) 입장료도 각각 2000∼4000원,1000∼2000원으로 조정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 도입

    서울시는 교통안전시설 고장 여부를 파악해 관련 시설을 복구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는 개인·법인 택시 7만 2000여대의 운전자를 모니터요원으로 만들어 24시간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고장 인지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라면서 “조례개정을 통해 9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고장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장신고 가운데 교통운영실에 최초로 접수돼 실질적으로 조치가 이뤄진 신고를 선정, 신고자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고 건수가 많은 상위 20명을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교통안전시설물 고장 신고는 120,(02)720-3838.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사회플러스] 수뢰 前고양시의원 영장

    일산 탄현 주상복합 로비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특수부(조정철 부장검사)는 2일 사업시행사인 K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 고양시의회 의원 S(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해 5월 고양시의회의 주상복합 관련 조례개정 과정에서 브로커(구속)를 통해 K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Zoom in 서울] 꽁초과태료 3만원→10만원 광화문등 89곳 집중 단속

    [Zoom in 서울] 꽁초과태료 3만원→10만원 광화문등 89곳 집중 단속

    앞으로 서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렸다간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현재 일부 구청별에서 부과하는 과태료가 3만∼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꽁초투기 과태료가 최고 3배 이상 올라가는 셈이다. 25일 서울시는 “기초질서 확립 차원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과태료를 10만원까지 올리는 한편 다음달부터 시 전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담배꽁초 투기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개정 등을 통해 자치구에 따라 현행 3만∼5만원으로 부과되는 과태료를 1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 등의 여론수렴과정이 남아 있지만 10만원의 과태료는 정해졌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신고포상금을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우선 이날부터 광화문사거리 종로1∼3가 대학로 신촌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 자치구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중점 관리지역 89곳을 지정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은 지난 1월 강남구를 시작으로 서초·동대문구 등이 뒤따라 시행하고 있다. 용산구 등을 비롯한 모두 14개 구도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섰고 나머지 11개 구 가운데 양천구를 제외한 10개구도 5월부터 홍보와 단속을 겸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7월 이후에는 시내 전 지역이 담배꽁초 투기단속지역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민선4기 동안 기초질서 지키기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환경국에 총괄지원반을 운영하고 자치구별로 단속반을 가동하는 한편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경범죄 처벌권이 있는 경찰과 단속을 함께한다는 것이 서울시 측의 입장이다. 서울시는 또 단속 과정에서의 시비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관련 법규와 외국 사례 등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고 단속원에게 단속 절차나 현장 대응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명동 등 도심에서 담배꽁초 안 버리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오 시장 등은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하며 기초질서를 지키자는 홍보유인물을 나눠주며 꽁초를 수거했다. 캠페인에는 박은경 대한YWCA 회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8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보궐선거를 치른 양천구와 광진구 2곳을 제외한 모든 자치구들도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종부세 쫓긴 급매물 속출

    종부세 쫓긴 급매물 속출

    오는 6월1일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일을 피해 5월 말까지 등기를 끝내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1억원 정도 싼 아파트가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매수 심리가 위축된 상태라 과세기준일 전인 5월 말까지 값이 더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이 6억원을 넘어 종부세 부과 대상이 된 개포 주공 1단지 15평형과 17평형의 경우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단지 급락… 거래 실종 17평형의 경우 5월 말까지 잔금 납부와 등기를 끝내는 조건으로 지난 6일 11억 8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시세인 12억 5000만원보다 7000만원이나 싸다. 인근 C부동산 관계자는 “17평형은 종부세와 재산세가 올해 7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집주인이 5월 말까지 등기하는 조건으로 황급히 싸게 팔았다.”면서 “개포 주공은 오는 6월 서울시 조례개정을 통해 용적률이 올라갈 경우 사업성이 있는 아파트여서 그나마 요즘 같은 장세에서도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내릴 것… “올들어 거래성사 10건도 안돼”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에는 5월 중 등기를 전제로 최근 떨어진 시세보다도 2000만∼3000만원가량 더 낮은 급매물이 나왔지만 매수세는 없다.34평형의 경우 지난해 말에는 13억원을 넘었으나 현재는 11억 5000만원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종부세 회피 매물은 11억 3000만원에 호가된다. 이 아파트 36평형 종부세 회피 매물도 일반 매물보다 2000만∼3000만원 싼 13억 9000만∼14억원에 나와 있다. 인근 Y부동산 관계자는 “잠실주공 5단지 상가에 부동산만 40곳이 넘지만 1·11 부동산대책 이후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면서 올들어 지금까지 성사된 거래는 10건도 안 된다.”면서 “사려는 의사만 있다면 1000만원은 추가로 깎을 수도 있는데 매수세가 없다.”고 말했다. ●대치동 은마 31평 10억원선 붕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의 경우 10억원대 지지선은 사실상 무너졌다. 현재 시세는 10억∼10억 5000만원선이지만 세금 회피 급매물은 9억 2000만원에 나왔다. 경기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용인 신봉동 자이 50평형의 경우 시세는 8억 5000만원이지만 이달 초 2억원이나 싸게 거래됐다. 종부세가 아닌 1가구 2주택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한 급매로 알려졌다.1가구 2주택자의 양도세 세율은 50%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은 “종부세 회피 매물은 전체 매물의 5% 수준인데 6월1일 종부세 부과 기준 시점이 다가올수록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막판 절세 매물이 나와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면서 “내집을 마련하려거나 집을 넓히려는 실수요자들은 이런 때를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대구시 용적률 대폭 강화

    대구지역 건축물 용적률이 대폭 강화된다.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11일 일반주거지역 등의 용적률 하향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시도시계획조례개정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현행 250%에서 220%로, 3종 일반주거지역은 280%에서 250%로 하향 조정된다. 또 준주거지역도 현행 400%에서 250%로 대폭 조정되고 중심상업지역은 690%에서 540%로 낮춰진다. 그러나 2종 및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사업자가 공원, 도로,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기부채납할 경우 2종은 250%,3종은 280%의 용적률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일반상업지역 주상복합아파트의 상업시설 비율은 현행 10%로 유지된다. 도심 공동화 우려로 20%를 적용받던 중구는 다른 지역과 같이 10%로 조정됐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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