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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국회구간 우회’ 제동

    서울시가 국회의 반대로 지하철 9호선 국회통과구간의 노선을 변경하려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제동을 걸었다.서울시의회는 지난 23일 도시관리위원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지하철 9호선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관한 의견청취’ 안건에 대해 당초 원안대로 결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시관리위원회는 “안전점검 결과 당초 노선이 국회건물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데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는 접근성과 편리성 등의 측면에서 기존 노선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9호선 국회통과 구간에 대해 당초 국회정문에정거장을 만들어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 사이를 지나도록했으나 국회가 건물 안전과 신축계획 등을 이유로 반대하자 지난달 의원회관 바깥쪽과 KBS 앞 20m 도로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변경했었다. 이날 의견 청취는 상임위의 결정이지만 이를 토대로 오는 30일 본회의 의견청취가 이뤄지는 데다 내달 열릴 예정인 도시계획위원회에도 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포함돼 있어 상임위결정이 그대로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지하철 9호선 여의도 구간에 대해 시의 수정안이 본회의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되면 당초 일정대로공사가 추진되지만 수정안이 부결될 경우 공람공고 절차부터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에 공사의 차질이 예상된다. 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여의도와 반포를 거쳐 방이동간 38㎞ 구간으로 이 가운데 김포공항∼반포간 25.5㎞의 1단계 건설공사는 지난 3일 착공됐으나 국회 구간은 아직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못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애니페스티벌 새달 개막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경연을 벌이는 ‘미디어 시티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AF) 2002’가 새달 4∼12일 세종문화회관과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장·단편을 비롯해 인터넷·청소년·커미션 부문 등 5개 경쟁 부문에 공모한 29개국 504편의 작품 가운데 엄선된 21개국 91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들 출품작 가운데 인터넷 부문 본선에 오른 12편은 23일부터 인터넷(www.anifestival.seoul.kr)을 통해 볼 수있다. 조덕현기자
  • 지하철 5~8호선 현금지급기 외국인 현금서비스·인출 가능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월드컵축구대회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5∼8호선 역사내 현금지급기에 외국발행 카드의 예금 인출과 현금서비스가 가능한 ‘글로벌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5∼8호선 145개 모든 역사내에 설치된 288대의 현금지급기를 통해 해외에서 발행된 직불(현금)카드나 신용카드로 예금을 인출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된다. 공사는 이를 위해 모든 현금지급기에 영어·일어·중국어 안내문을 부착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 설치돼 있는 현금인출기는 모두 5만 2000대로 이 중 4.8%인 2500대가 해외발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전체 이용건수는 연간 40만건(대당 1일 평균 0.44건)에 불과하다. 조덕현기자 hyoun@
  • 16강기원 통일로 파발제 은평구, 개막일맞춰 개최

    은평구는 23일 민족통일을 염원하며 매년 10월1일에 열던 ‘통일로 파발제’를 올해에는 월드컵 개막일인 5월31일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월드컵대회를 맞아 서울을 찾을 많은 내외국인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종전 구는 파발제를 구파발역 폭포에서 시작,구청까지 행진하는 길놀이로 펼쳤으나 올해는 월드컵 개막일인 만큼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증산로를 거쳐 구청까지 3.5㎞구간에서 연다. 파발제는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했던 조선시대때 공문서를 사람이 직접 전달하던 방식을 재현하는 것.올해는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을 구민들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축제는 개막식 3시간30분 전인 31일 오후 5시 상암경기장에서 취타대의 연주와 함께 막이 올라 임금이 파발대장에게 파발문을 전달하는 파발재현극 공연에 이어 파발단이힘차게 출발한다. 파발제 깃발과 은평구기를 든 25명의 상징 행렬을 앞세운 채 임금이 탄 어가행렬과 평화통일 파발단,통일염원 기수단 등이 뒤를 따른다. 조덕현기자
  • 모범택시 월드컵前 1000대 충원

    서울시는 21일 현재 3500대인 모범택시를 월드컵대회이전에 1000대 더 확대운행키로 하고 오는 5월1일부터 9일까지 기존 개인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모범택시 운행자격은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지 5년 이상된 자로 시행일로부터 과거 5년이상 무사고 운전한 자로제한한다.이번에 전환되는 모범택시에는 동시통역시스템,영수증발급기,신용카드결제기,호출시스템 등이 의무적으로 장착된다.신청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5월28일까지 모범택시로 전환해줄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영등포구·중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방문주차쿠폰제’를 7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5월6일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노래로 불끄는 소방관가수”

    불도 끄고 노래도 부르는 소방관 가수가 탄생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18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의 활동상을 노래로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현직 소방관을 가수로 활용,국내 최초의 ‘소방가요’를 음반으로 냈다고 밝혔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특공대 출신으로 현재 소방방재본부 홍보팀에 근무하는 김성문(32)소방교. 김 소방교는 지난해 소방의 날 기념식 생중계를 진행했고지역케이블방송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전하는 프로를 전담한서울소방의 대표 아나운서다.또 매년 소방복을 입은 모습이포스터로 제작돼 전국에 배포되는 소방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93년부터 3년간 마포소방서 구조특공대 근무시절 550차례 화재 출동해 1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었다. 김 소방교가 이번에 취입한 음반은 지난해 3월 홍제동 화재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을 기리는 ‘오 소방관님’과 전체 화재발생 원인중 2위를 차지하는 담뱃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금연합시다’ 등이다. 그의 노래는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트롯트 형식이며 작곡은 송운선씨,작사는 음반소요비용까지 부담해준 신현택씨가 각각 맡았다. 마땅한 가수를 찾던 소방본부는 현직 소방관중에서 가수를뽑아보자는 내부 견해가 많아 가창력이 뛰어난 ‘팔방미인’ 김 소방교를 낙점하게 됐다. 김 소방교는 지난 99년 결혼,남매를 두고 있으며 뒤늦게 방송통신대에 입학한 늦깎이 대학생이기도 하다. 방재본부는 이 소방가요를 전국 소방관서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http:///re.seoul.go.kr)에 올리는 한편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개인택시 면허제 전면 수술

    개인택시 면허를 사고팔 수 있고 상속까지 가능한 현행제도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7일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와 상속문제를 처음부터 재검토하기 위해 시정개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곧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한규정 없이 개인택시 면허를 사고팔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고 이에 따라 서비스의 질또한 저하된다는 것이다.또 개인택시의 수를 제한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번 개인택시 면허를 받으면 평생 면허를 갖게 되며 본인이 사망한 뒤에는 상속까지 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결국 성실하게 일하는 법인택시 기사들이 개인택시 면허를 획득할 기회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양수·양도를 할 때 엄격한 요건을 두도록 하는 한편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사람이 일정기간 사용한 뒤 반납해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택시의 서비스를 높이는 쪽으로 제도를 바꿀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 93년 시정개발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울의 택시 적정규모를 7만대로 정한 것도 현재의 여건에 타당한 지 여부도 함께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의 개인택시는 4만 6853대.이중 59%에 달하는 2만 7639대가 사고판 택시로 시중에서 프리미엄까지 붙여대략 7000만∼7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용역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올 예정이며,기득권 포기에 직면한 기존 개인택시 면허 소유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월드컵 당일·전날 차량2부제

    월드컵축구대회중 실시되는 ‘승용차 홀짝제’를 위반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15일 월드컵축구대회를 전후해 실시하는 자동차 홀짝제의 세부 시행지침을 마련했다. 자동차 홀짝제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5월30일부터 6월25일까지 서울,인천,수원 등 수도권 일대에서 경기 전일과당일 등 15일간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개막전(프랑스-세네갈) 전날인 5월30일과 경기 당일인 31일,그리고 6월 12∼13일(중국-터키전),24∼25일(준결승전) 등 6일간 강제 홀짝제가 실시된다.나머지 9일은 자율 부제 형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지역에서는 6월 8∼9일(터키-코스타리카전),10∼11일(프랑스-덴마크전),13∼14일(한국-포르투갈전) 등 6일은강제 홀짝제를,나머지 9일은 자율 홀짝제를 시행한다. 경기도 수원시에서도 6월 4∼5일(미국-포르투갈전),10∼11일(세네갈-우루과이전),12∼13일(브라질-코스타리카전),15∼16일(16강전) 등 8일은 강제 홀짝제,7일은 자율 홀짝제를 실시한다. 경기가 없는 경기도 지역 다른 시·군에서는 자율부제로운영한다.부제시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10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한다.서울에서는 3.5t이상 비사업용 화물차도 대상이 된다. 그러나 외교·보도·긴급·장애인·생계형영세업자·장례·결혼식 차량,월드컵 지원차량 등은 부제에서 제외된다. 강제 홀짝제를 위반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자율 홀짝제는 부과 여부가 자율 결정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장애인용 턱낮이버스 도입

    서울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 바로 승·하차할 수있는 ‘저상(低床)버스’를 도입, 전국에서 처음으로 올하반기 용산구부터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중 조달발주를 거쳐 국내에서특수 제작된 저상버스를 도입,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와임산부까지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저상버스는 대당 가격이 청정연료인 CNG를 사용할 경우약 2억원에 달하며 휠체어를 장착한 버스는 1억원 정도다. 시 관계자는 “당초 서초·종로·중·서대문·마포·은평구 등에도 저상버스를 도입하려 했으나 시범운행 결과 저상버스의 차체가 길어 유턴이 불편하고 도로 굴곡이 심한곳에서는 바닥이 땅에 닿는 등의 문제가 지적돼 우선 용산에서 운행하기로 했다.”며 “결과를 봐 추가도입 여부를검토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말 현재 서울시내 장애인은 19만명에 이르며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연대’ 등 관련 단체에서는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해왔다. 한편 현재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장착할 수 있는 버스가 운행중인 곳은 노원·중랑·성동·강북·성북·광진·도봉·동대문구 등이며 내년부터는 강동구 등 나머지 지역에도 장애인 전용 버스를 운행시킬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 동대문 교통혼잡관리 차질

    극심한 교통혼잡지역인 동대문운동장 주변을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하려는 서울시의 추진방침이 경찰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각종 상권이 밀집돼 있고 노점상이많아 차량 소통과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 광희동 일대 54만㎡를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으로 시범 지정,내년부터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대중교통수단이 확충된다.또 주차료가 오르고 승용차의 부제 등 승용차 이용이 억제된다. 이에 따라 시는 1단계로 월드컵축구대회 이전인 5월15일까지 흥인시장과 운동장 주변을 일방통행로로 만들기로 했다.시는 이 곳의 교통 소통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흥인문로에서 축구장옆으로 진입하는 양방향 1차로인 마장로 30m를 일방통행으로 바꾸기 위해 최근 서울경찰청에 교통규제심사를 신청했다. 그러나 심사권한을 갖고 있는 서울청이 인근에 위치한 경찰기동단이 반대한다는 궁색한 이유를 들어 일방통행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서울시의 관계자는 “경찰의 비협조로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교통혼잡특별관리 구역 지정이 어려워 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대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아직정식 규제 심사 요청도 하지 않은 상태이며, 꼭 필요한 주민과 인근 상인들의 동의서도 제출되지 않았다.”면서 “정식으로 규제심사를 요청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오피스텔 주차공간 1실당 0.7대로 대폭 강화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주차난을 막기 위해 교통영향평가 때1실당 0.7대 이상의 주차공간 확보가 의무화되는 등 오피스텔의 교통영향평가가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오피스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대책에 따르면 오피스텔이 주거용도로 불법 전용돼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연면적 기준으로 100㎡당 1대 이상인 주차장 확보기준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선 1실당 0.7대 이상 또는 80㎡당 1대 이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법정 주차대수의 120%를 확보토록 해 적정 규모의 주차장을갖추도록 한다는 것. 이는 시내 오피스텔 용적률이 내달부터 현재 800%에서 500%로 강화되면서 사전에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오피스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신청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내 교통영향평가 신청건수는 108건,건축면적은 1324만㎡로 이전 6개월간의 63건,792만㎡에 비해 건수는 71%,면적은 67%나 증가했다.이 가운데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6개월 사이 20건,92만 1918㎡를신청해 이전 6개월의 6건,32만 9584㎡에 비해 건수는 230%,면적은 180%나 급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신청이 급증한 것은 5월부터 오피스텔 용적률이 강화되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관련제도가 정비될때까지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도로관련 민원 인터넷 처리

    강남구는 모든 도로관련 민원을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도로관리통합시스템을 개발,5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구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도로관리통합시스템은 지금까지 따로 따로 관리돼 온 도로굴착허가,도로포장관리,보안등·가로등 관리,도로점용 및 개인도로공사 허가 등을 인터넷으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이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00년 3월부터 ‘도로굴착복구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2년간 1만여건의 도로굴착허가를 인터넷으로 처리해 왔으며 신속한 대민 서비스는 물론 공무원의 대민 접촉기회도 줄여 부조리 근절에도 한몫했다. 조덕현기자
  • 서울지하철 지하수 재활용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와 터널로 유입되는 지하수가 재활용돼 기관이나 단체 등에 공급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지하철 1∼4호선 역사나 터널로 유입되는 지하수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하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하수를 필요로 하는 기관·업체등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시내 지하철 1∼4호선 역사나 터널 집수정에는 전체131개 역 가운데 41곳에서 하루 300t 이상의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이 지하수는 역사내 화장실이나 도로 청소용등으로 부분적으로 활용됐을 뿐 대부분 하수관로를 통해 그대로 배출돼 왔다. 이에 따라 지하철공사는 2호선 신설동역과 시청역,3호선구파발역,연신내역,4호선 수유역,길음역 등 35개 지하철역사를 대상으로 기관·단체·업체·개인의 신청을 연중접수하기로 했다.이들 지하수를 건물과 화장실·도로 세척용이나 분수대용,수목 급수용 등으로 무료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갈수기에 반복되는 가뭄과 향후 물공급 부족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수 공급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용자측은 펌프시설 등 초기 설비비용과 전기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3∼4년이 지나면 무료로 물을 이용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여의나루역 ‘월드컵 테마역사’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월드컵 테마역사'로 조성, 4일 오전 개관식을 가졌다. 테마역사에는 지상 출입구부터 지하 5층 승강장까지 각 기둥과 계단,벽면,바닥 등 역사 전체가 국가대표팀의 홍명보·송종국·이동국·설기현 선수와 프랑스의 앙리·포르투갈의 피구 등 유명 축구선수 24명의 이미지는 물론 드리블 및 킥 장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조덕현기자
  • 지하철4호선 ‘독서열차’책읽는 재미 ‘쏠쏠’

    “지루함도 덜고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첫 운행에 들어간 ‘독서 열차’를 타는 행운을 잡은 김상숙(여·31)씨는 “독서열차의 발상이 너무나 참신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하철을 탈 때마다 따분할 때가 많았는데 책을 읽다 보니금방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독서열차에 대한 승객들의 반응은 좋았다.훈민정음이나 다양한 서체 등으로 전동차 외부를 이미지화한 전동차가 정류장으로 진입하자 많은 승객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일반 지하철인 줄 알고 전동차안으로 들어섰던 승객들은 선반 밑과 통로 등에 비치된 책을 보고 의아해 했다.처음에는만지면 안되는 줄 알고 머뭇거리다 승객들을 위해 마련한 것임을 확인하고는 책을 집어들었다. 독서열차는 범국민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4호선을 운행하는 지하철공사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사랑의 책 나누기운동본부 등의 도움을 받아 이날부터 운행에 들어간 것. 사당∼당고개간 하루 12회씩 오가며 오는 8월31일까지 운행되는 독서열차는 모두 10량이다.승객들이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객차에 따라 책의 종류도 다양화했다.전동차별로 300여권씩 모두 3000권이 복도의 간이서가나 선반밑 등에 비치됐다. 전동차 맨 앞칸에는 우리나라 책의 역사를 소개하는 각종서적이 마련됐다.네번째 칸은 북한에서 발행된 서적을 전시했다.다섯번째 칸은 어린이 도서를,맨 마지막 칸은 각종 만화를 구비,만화광들을 즐겁게 했다. 그러나 많은 승객들은 성숙하지 못한 승객들의 시민의식을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승객 심선보(20·성균관대 휴학)씨는 “독서 열차의 취지는 너무 좋은데 시민의식이 따라 줄 지 걱정”이라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장난 도난 등 부도덕한 행위를 걱정했다. 독서열차 운행을 지원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 등은 책은 수시로 교체할 것이며 책이 없어질 경우 곧바로 채워 놓을 예정이다. 서울지하철공사 박종옥사장은 “지하철과 책은 일상생활과가장 밀접하다.”면서 “지하철이 단순히 승객수송 차원을넘어 문화적 수단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지하철 9호선 가로좌석 도입

    3일 착공한 지하철 9호선의 전동차내 승객 좌석이 기차나 버스처럼 가로형으로 설치된다. 3일 서울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기존 지하철처럼 좌우양측에 한 줄로 좌석을 배치,승객이 마주보는 ‘종(縱) 배열’과는 달리 9호선에는 승객들이 지하철 진행방향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횡(橫) 배열’로 좌석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객차 앞·뒤 양끝에는 기존 지하철처럼 좌우 양측에 3인승 좌석 1개씩을 종렬로 배치하되 출입문 사이 부분에는 횡렬식 2인승 좌석 18개를 2열로 설치할 계획이다. 횡렬식 좌석이 배치되면 객차 1개당 좌석수는 모두 48개로 기존 지하철의 54개보다 다소 준다. 한편 서울지하철공사(1∼4호선)는 내달말 도입되는 1호선 새 전동차에 출·퇴근시간대 전동차내 객실 의자를 접어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접이식 의자방식’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시 간부 업무목표 공개

    서울시는 2일 4급 이상 간부 223명이 올해 추진해야 할목표를 공개했다. 시는 1년 동안의 목표를 정해 업무를 추진한 뒤 이를 평가,인사와 보수에 반영하는 ‘목표관리제’를 2000년부터시행해 왔으며,지난해부터는 이런 성과주의에 따라 예산을 반영했다. 시가 공개한 개인의 목표는 전략목표와 성과목표,평가지표로 나뉘어 있다.시는 내년 1월 목표달성도를 평가해 3급 이상은 연봉에,4급은 상여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간부직은 1급 8명,2급 14명,3급 28명,4급173명으로 3급 이상은 시장이,4급은 소관 부시장이 평가한다. 직급별로 보면 1급은 34개,2∼3급은 136개,4급은 606개의 목표를 가지며 1인당 평균 3.5개가 설정됐다. 목표달성도 평가는 1년 동안의 업무실적과 언론의 평가,시민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조덕현기자 hyoun@
  • 민주당 중랑구청장 후보 정진택씨

    민주당 중랑구청장 후보로 정진택(61) 현 구청장이 선출됐다. 2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중랑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정 구청장은 총 1334표를 얻어 410표를 얻은 김광순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정 구청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문병권(52)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날 경선에서 민주당은 중랑지역 시의원 후보로 현 시의원인 조양호씨를 비롯, 김준명.송재덕.박래우씨를 선출했다. 조덕현기자
  • “까다로워지는 주차장기준 피하자”다가구·다세대 편법건축 기승

    주차장 기준 강화를 벗어나려는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의 편법건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가구 미만의 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의 주차 기준을 현재 가구당 0.7대에서 1대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이 때문에 주차장 기준 강화 이전에 건축허가를받기 위한 신청이 급증하는가 하면 큰 평수로 건축허가를받은 뒤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세대를 분할하는 경향까지보이고 있다. 서울시의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주차기준 강화조례는 시가 의회에 상정을 건의한 상태이며 빠르면 오는 1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주차장 기준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굳히기 전인 지난해 1월의 건축허가 건수는 다가구 302건,다세대 133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주차기준강화 방침을 발표한 지난해 5월에는 다가구 1284건,다세대 6562건으로 늘었다.7월에는 다가구 2046건,다세대 9560건으로 급증하는 등 지난해 전체허가 건수는 다가구 1만 5668건,다세대 7만 694건이었다. 지난 2000년의 다가구 2098건과 다세대 9918건에 견줘 폭발적인 증가세다. 이는 건축경기가 살아난 탓도 있지만 주차장 조례가 마련되기 전에 건축허가부터 받고 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것으로 풀이된다. 고건(高建) 서울시장도 간부회의에서 “큰 평수에 대해건축허가를 받은 뒤 이를 불법으로 구조변경하는 사례가많다.”면서 “이는 새로 만들어지는 주차장 조례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동원한 것”이라며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부면허시험장 진관내동 이전

    마포구 상암동의 서부면허시험장이 은평구 진관내동 304일대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로 이전한다.중랑구 상봉시외버스터미널도 신내동 309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2일 지역현안인 이들 시설의 이전 건립 후보지를 이같이 결정하고 그린벨트 해제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후보지인 진관내동 304일대 2만 6000평은 지난 1월21일 정부가 고시한 그린벨트 해제 지역중일부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북한산길 도로에 인접해 있다.상암동의 현 면허시험장 부지 2만 2000평은 일반택지로 조성된다. 또 상봉터미널 이전 예정지인 신내동 309일대 6600여평은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에서 300m거리로 북부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지난 85년 문을 연 상봉터미널은 전철역에서 너무 멀리떨어져 있는 등 이용에 불편이 많아 이용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조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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