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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복원 2004년부터”이명박시장 시정 답변

    청계천 복개구조물 철거작업은 빨라야 2004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29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 답변에서 “앞으로 1∼2년 정도는 시급한 보수공사와 교통문제에 대한 전반적 대책을 세우고 복원의 타당성 조사 등 모든 절차를 충실히 이행한 뒤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자치구간 세수불균형 해소책으로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10%를 세원으로 한 ‘지방소비세’를 신설하고 지방세 성격을 띠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으로 이양,시와 자치구 모두 재정력을 늘리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또 현재 서울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공립학교 교원봉급을 국가부담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덕현기자
  • 동작동 현충원앞 주차공원 새달부터 2007년까지 폐쇄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8일 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를 위해 동작동 국립현충원 앞 동작주차 공원을 다음달부터 오는 2007년 말 9호선 개통때까지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부분은 전체 1만 2771평 가운데 7876평이다.이에 따라 주차공원과 국립현충원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출입구도 1곳 폐쇄된다.시는 “현충일과국군의 날 등에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시민들은 주차장 사용이 불가능한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덕현기자
  • ‘자유의 집’ 갈곳 없어요

    ‘자유의 집,어찌하오리까.’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문래동 3가 옛 방림방적부지의 노숙자쉼터인 ‘자유의 집’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건물주가 건물을 비워달라며 소송을 냈고 주민들도 폐쇄를 요구하지만 정작 서울시는 마땅한 대체 부지가 없어 속앓이만 하고 있다. 28일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국제 금융위기때인 99년 1월 시가 옛 방림방적 기숙사 3개동을 활용,폭증한 노숙자를 수용하기 시작했다.현재 이곳에는 하루 650여명이 머물고 위탁운영하는 성공회대는 노숙자들이 근로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을 운용중이다. 시는 당초 2000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이곳을 이용하기로 건물주와 무상임대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시는 대체 부지가 없다며 이후 2년 이상 계속 사용했고 그 사이 바뀐 새 건물주는 ‘건물명도 및 임대료 청구소송’을 냈다. 인근 주민들도 노숙자들이 지역을 배회하고 고성방가 등으로 불안 요인이 된다며 ‘자유의 집’ 폐쇄를 요구하고 집단 행동까지 준비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서울의 노숙자 2700여명의 36%인 980명이 자유의 집 등 관내에 수용돼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자유의 집을 폐쇄해 줄 것을 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김용일 영등포구청장은 “자유의 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대체부지를 마련하거나 노숙자들을 각 자치구에 분산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2년전부터 자유의 집 이전을 위해 부지 물색에 나섰으나 그때마다 대상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난감해 하고 있다. 노숙자시설인 점을 들어 지난 3월 이 곳을 사회복지시설로 결정고시한 뒤 주민공람까지 했으나 7000여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이 계획도 중단됐다. 영등포구는 이와 함께 82곳의 ‘희망의 집’에 분산,수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자유의 집과 희망의 집은 설립 목적이 달라 실현이 어려운 실정이다. 조덕현기자
  • “서남권 市界지역 종합개발”이명박시장 시정 답변

    이명박 서울시장은 구로·금천 등 서울 서남권 시계지역에 대해 종합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중장기 용역을 의뢰하겠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주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135회 임시회에서 장영호(한나라·금천1)의원의 질의에 대해 “서남권 지역은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시계경관지구로 규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시장은 또 “청계천 고가와 복개구조물이 지은 지 40년이 돼 안전상 근본대책이 필요하며 서울의 역사성과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청계천 복원은 꼭 이뤄져야 한다.”면서 “복구비는 3600억원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주변 상인 보상에 대해서는 “주변 상가를 철거하거나 영업 장소를 잃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영업권 보상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면서“그러나 복원이후 주변상권 변화를 감안해 주민합의로 재개발을 추진하거나 업종변경을 희망하는상인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정질의에 나선 서승제(민주·동작4) 의원은 “청계천 복원은 역사적 산물을 복원하겠다는 것이고 미국 대사관 아파트 신축은 역사적 산물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이율배반”이라며 “비슷한 성격의 사업에 상반된 잣대를 세우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장영호(한나라·금천1)의원은 “올초 경기도 양평군에서 허가한 규석광산으로 침전물 속의 카드뮴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치를 6배나 초과했다.”면서 산성 폐광수의 한강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정홍식(민주·관악3)의원은 “청계천 복원비가 3600억원이라고 했는데 최저 예산만 뽑아서 일을 저질러 놓은 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중에 사업비를 부풀려 나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는 시민들이 많다.”며 정확한 복구비 내역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심재옥(민노당·비례대표)의원은 리프트 추락사고로 숨진 장애인에 대해 공식 사과할 용의가 없는지와 지난 86년 미국 대사관과 맺은 재산교환양해각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진두생(한나라·송파2)의원은 송파구 잠실사거리의 교통대책에 대해,유재운(한나라·금천2)의원은 강남순환도로 건설에 따른 금천구 지역의 교통·소음·지가하락 등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조덕현기자 hyoun@
  • 청계천복원·주거환경 개선사업등 서울시의회 7개특위구성

    서울시의회에 각종 현안을 다룰 7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의회(의장 이성구)는 27일 열린 제135회 임시회에서 주거환경개선·청계천복원사업·남북교류협력지원·장묘문화개선·여성·지방자치발전·윤리 등 7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주거환경개선특위는 저소득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기능 향상,도시미관 정비등을 추진하는 일을 맡는다. 청계천복원사업특위는 시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청계천복원사업과 관련해 도시계획·건설·역사·문화·교통·도시정비·하천복원·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시민의견을 수렴,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지방자치발전특위는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각종 제도 개선에 힘쓰게 된다.한편 시의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조덕현기자 hyoun@
  • 문병권구청장의 ‘중랑 설계’/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타운’조성

    “베드 타운에 머물고 있는 중랑을 일하면서 생활하는 활력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문병권(文秉權) 중랑구청장은 26일 구 자체 수입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조를 얻어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타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 구청장은 지금까지 서울이 강남 위주로 개발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지역간 불균형’의 심화를 가져왔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중랑구는 불균형 개발이 거론될 때마다 대표적인 소외 지역으로 꼽혀왔다. 그는 “구의 자체 예산으로 이같은 불균형을 해소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정부지원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지금보다 더 많이 확보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시가 현재 추진중인 ‘지역균형발전 추진사업’이 중랑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변화를 꾀할 수 있는 더없는 호기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이 중랑구를 방문했을 때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과 북부노인전문요양병원을 종합병원으로확대 운영,청량리∼사가정역간 지하철 노선 연장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특별교부금 49억원 지원 등을 이 시장에게 적극 건의했다. 문 구청장은 이와 더불어 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용마·망우·봉화산과 신내·망우동 등 10만여평의 그린벨트 지역에 대규모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해 주거와 레저,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상적인 도시’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우선 망우묘지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변경을 요청해 놓았다.아울러 망우동 일대에 도시기반시설을 늘리고 재개발·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오랫동안 각인돼 온 망우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쾌적한 이미지의 살기좋은 곳으로 완전히 바꿔놓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수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상습침수지역이라는 중랑구의 불명예를 올해는 벗었습니다.” 그는 우려했던 비 피해가 없자 집중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합천등 남부 2곳에 구호 물품을 보내고 직원들을 급파하는 등 남쪽의 수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문 구청장과 직원들의 이같은 활동상이 알려지자 이명박 시장은 최근 “바람직한 자치단체장의 모습을 보여준 대표적인 경우”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 든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당부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찬교 성북구청장 “”미아고가차도 철거해야””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덜기 위해서는 성북구 미아사거리의 고가차도를 철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22일 본청에서 열린 시·구정 정책회의에서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에서 구성한 ‘서울동북부지역 교통개선단’의 조사결과 미아고가차도의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서 구청장은 이에 따라 4개 구청의 이름으로 미아고가차도의 조속한 철거와 함께 동북권의 교통난 해결을 위한 서울시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지난 72년 건립된 미아고가차도는 종암로와 미아로에서 의정부방향으로 각각 1개차로의 고가차도가 연결돼 있다.이 고가차도는 건설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월계로가 확장돼 4거리로 운영되면서 월계로의 차량이 미아로와 종암로로 진행할 때 이 곳에서 심각한 교통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구는 이 고가를 헐고 대신 평면 교차로를 운영하면 소통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또 주민들도 고가가 낡아 미관에도 좋지 않고 지역상권확보에도 문제가 많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로∼종암로,미아로∼월계로 축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 5만가구의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에 있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 이 지역의 교통난은 더욱 심각해 질 전망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랑구에 종합병원 건립 이명박시장 “”적극 검토””

    중랑구에 종합병원 수준의 시립병원이 건립될 전망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22일 중랑구청을 찾은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서울시가 건립할 예정인 북부노인전문요양병원의 기능을 확대해 일반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문 구청장은 “관내에 종합병원이 없고 가까운 종합병원까지 가려면 1시간이상 걸리는 등 종합의료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구청장은 이 병원이 최소한 지역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갖추고 병상도 최소 150병상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과목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타당한 건의이며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실무부서와 협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중랑구 망우동 235의1 일대에 450억원을 들여 노인전문요양병원과 치매노인요양원을 200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 25개 자치구 6급이하 2천~3천면 새달 교류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근무하는 6급 이하 직원 2000∼3000명의 ‘초대형 인사 교류’가 다음달 10일 단행된다. 서울구청장협의회(회장 김충환)는 22일 6급 이하 일반직의 10%인 1300명과 보건·위생,주택·건축,세무,소방,건설 등 5대 민생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원900명,그리고 주차단속원과 체육지도사 등에 대한 인사 교류에 합의했다.이합의는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비리근절차원에서 지난 98년 5대 민생분야 직원 4200명을 교류했고 지난해부터는 5대 민생분야에서 3년 이상 근속자의 3분의1씩 교류하기로 해 민생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교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처럼 일반직을 대대적으로 교류하는 것은 민선들어 처음이다. 따라서 그동안 1대1 교류로 구간 교류에 어려움을 겪었던 인사 고충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각 자치구에서는 이달 말까지 전출을 희망하는 직원의 명단을 서울시에 제출하기로 했다. 희망자의 명단이 시에 넘겨지면 시는 늦어도 다음달 10일자로 인사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 영등포구 ‘區政연구기획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수립을 위해 공무원들로 연구모임을 구성,활동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21일 민선3기를 맞아 보다 발전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정연구기획단’을 지난 1일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정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지역 실정에 맞는 적절한 정책 개발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지방화 시대에 맞도록 새로운 수익모델도 창출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구는 기획예산과에 6급 팀장을 포함해 4명으로 이 업무를 전담토록 하는 한편 일반행정,재정·경영,사회복지·의료,건설·교통,환경·위생,문화체육 등 6개 분야에 15명의 비상근 연구단원을 구성,구정 전반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하도록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은평관내 16개 초중고교 담장 헐고 휴식시설 개방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관내 초·중·고교 16곳의 담장을 허물고 학교내에 생태연못이나 자연학습장 등 휴식시설을 조성,주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구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대조·갈현초등학교와 덕산중,새명컴퓨터 고등학교 등 4곳에 8억 200만원을 들여 담장을 허물고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들 학교에는 점토벽돌 화단과 개방형 녹지대,연못,자연학습장 등이 조성되며 학교 규모에 따라 5000∼1만 5000그루의 각종 나무가 심어진다. 구는 이와 함께 내년에도 수색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 각종 공원시설을 꾸밀 계획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1세대 전동차’퇴역

    서울지하철 개통 초기 지하철 1호선에 투입돼 시민의 발 역할을 했던 ‘1세대 전동차’들이 모두 퇴역했다. 서울 지하철공사(1∼4호선)는 지난 74년 처음 들여온 전동차 60량을 99년퇴역시킨 데 이어 77∼78년 도입한 36량도 내구연한인 25년이 지남에 따라 최근 신형 전동차로 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 1세대 전동차는 74년 8월15일 1호선 서울역∼청량리간(9.54㎞) 개통 이후 80년 10월31일 2호선 1단계 구간(신설동∼종합운동장) 개통 전까지 1호선에도입된 전동차. 지난 74년 60량이 도입돼 6량을 1편성으로 모두 10개 열차가 운행된 데 이어 77년과 78년 각 18량이 추가로 도입돼 6개 열차가 증차됐다. 이들 차량은 1호선 개통과 함께 철도청과의 협약에 따라 서울역∼청량리 구간뿐만 아니라 수원과 인천 주안,부평 등을 오가며 25년간 수도권 시민들의‘발’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퇴역 전동차 가운데 일부는 매각과정을 거쳐 최근 교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나 식당 등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지만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한 전동차는 분해 폐차돼 고철로 돌아가게 된다. 조덕현기자hyoun@
  • ‘서울사랑’ 슬로건 공모

    서울시는 19일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사랑’ 슬로건을 공모한다.월드컵 이후 고조된 시민들의 자부심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기위해서다. 서울의 역동적·국제적 이미지를 담고 시민과 외국인의 가슴에 와닿는 구호 형태의 짧은 문구로 국문이나 영문으로 응모하면 된다.응모양식은 자유다.단 슬로건의 의미와 선정이유는 명시해야 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우편(서울 중구 태평로 1가 31 서울시청 별관 도시마케팅추진반 슬로건 공모 담당자 앞)이나 이메일(ctmarketing@seoul.go.kr),팩시밀리(02-3707-8459)로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 300만원,우수상 2명각 100만원,입선 10명에게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문의는 3707-8442∼8456.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교통문제 해결 반짝 아이디어 공모

    ‘서울의 교통문제를 시민들이 해결해 주세요.’ 서울시는 16일 복잡하고 어려운 교통문제 개선에 시민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문제 전반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득한 반짝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자는 취지다. 버스·지하철·택시·주차·물류·도로표지·교통수요관리·교통운영·교통시설·교통단속·주차단속 등 서울의 교통문제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 교통정보마당이나 팩시밀리(3707-9729),또는 우편(서울 중구 서소문동 37 서울시청 교통기획과)으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작 1명(시장표창 및 부상 100만원),우수 2명(시장표창 및 부상 50만원),장려 5명(시장표창 및 부상 10만원) 등을 선발한다.6321-4230. 조덕현기자 hyoun@
  • 구청장이 직접 원정 수해복구 ‘구슬땀’

    일선 구청장이 직접 수해복구 지원단을 이끌고 지방 원정길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14일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수해특별지원단’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으로 떠났다. 양수기 100대,음료수 3000병,생활필수품 1만세트 등 푸짐한 지원물품도 함께 갖고 갔다. 문 구청장 일행은 15일 무너진 제방을 다시 쌓고 침수된 농경지를 복원하는 등 합천 군민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쏟은 뒤 밤늦게 상경한다. 중랑구는 중랑천에 인접한 탓에 큰 비가 내릴 때마다 수해를 당해 온 ‘수해단골지역’이다.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수해는 피했지만 누구보다 수해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는 데다 해마다 전국 각지로부터 수해 지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남부지방 지원을 계획하게 됐다. 오는 19일에는 주민들을 주축으로 자원봉사 지원단을 꾸려 전북 임실에서 방역활동 등 수해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애국심 고취 産室로

    ‘여름방학동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사진)에서 애국심을….’ 지난 98년 11월 문을 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어린 학생들에게 일제의 잔학상과 애국심을 일깨워 주는 산실로 자리를 굳혔다. 13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평일에는 2000∼3000명,광복절과 3·1절 등에는 1만명 이상 몰리는 등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민족정신과 애국심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대문구는 광복절을 맞아 이날일 이 곳에서 ‘순국선열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일제와 싸우다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4만여 애국지사와 이 곳에서 순국한 400여 애국선열의 영령을 위로하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거행된 합동추도식에는 기독교,천주교,불교,천도교 등 4개 종교단체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방문객은 160만명.이 가운데 152만명은 내국인이고 8만명은 외국인이다.외국인 중에는 일본인도 3만명이나 끼어 있다.나머지 5만명 가운데 90%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다. 구 관계자는 “중국인들에게 서대문형무소가 중국의 여순감옥처럼 일제에게 핍박을 받던 곳으로 인식돼 여행코스의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다.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인 1908년 일제에 의해 지어져 80여년간 우리 근·현대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현장으로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사에서 대표적인 탄압장소였다. 처음에는 경성 감옥으로 이름지어졌으나 1923년 서대문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고 광복이후 1945년 11월에는 이 곳이 다시 서울형무소,61년에는 서울교도소,67년에는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변경됐다.87년 11월15일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갈 때까지 그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민족의 많은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서울구치소가 이전한 뒤 지난 98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새로이 단장,일반에 개방했다.지난해 10월에는 고이즈미 일본총리가 이 곳을 찾아 참배하기도 했다.일반인은 1100원,학생 550원. 조덕현기자 hyoun@
  • ‘성북 어린이환경교실’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과토론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2일부터 3일간 동덕여대의 협조를 얻어 ‘성북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환경교실에는 지난달 초 신청을 마친 123명의 어린이가 참가한다. 총 3기로 나뉘어 오전에는 이론을,오후에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체득한다. 1기 42명은 ‘우리동네 생태계’를 주제로 정릉천을 견학하며 오염실상 등을 둘러본다.2기 48명은 ‘우리동네 물’이라는 주제로 중랑하수처리장을 방문한다.3기 33명은 ‘우리동네 쓰레기’란 주제로 교육이 실시되는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인 월드컵공원을 찾아 환경보전의 중요성 체험한다.어린이들의 강의는 동덕여대 안영미(보건관리학과) 교수가 맡는다. 조덕현기자 hyoun@
  • 洞마다 ‘사이버 마을’ 조성

    2006년까지 서울시내 각 동마다 ‘사이버 마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일 “지역 단위로 직거래,물물교환,정보교환 등 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각 동 단위로 ‘사이버마을’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는 행정자치부가 시범 조성한 20곳의 정보화 시범마을이 있고 서울에는 강서구 개화 사이버마을이 유일하다. 개화 사이버마을의 경우 컴퓨터를 설치하고 교육이나 회의 등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인 ‘정보센터’를 설치하면서 2억 3000만원의 비용을 소요했다. 따라서 522개동에 같은 형태의 사이버마을을 만들려면 무려 12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 정보센터를 갖춘 사이버마을 조성은 예산상 버겁다. 이에 따라 시는 정보센터 등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각 동별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주민간 직거래와 물물·정보 교환 등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도록 할예정이다.시는 이런 형태로 콘텐츠를 구축할 경우 522개동에 사이버마을을 만드는 데 200억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 시범적으로 각 구별로 1곳씩 25개동을 선정,사이버마을을 구축·시행하고 2004년부터 3년간 해마다 165곳씩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시에서 구축해줄 각 동 ‘사이버 마을’에는 각종 행정기관을 링크해 정보검색을 쉽게 하도록 하는 한편 주민자치센터 이용방법,주민자치위원회 코너,동호회,자원봉사코너,벼룩시장,단전·단수 등 지역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을 계획이다. 시는 더불어 사이버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동별 홈페이지 이용현황,정보교환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사이버마을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펴기로 했다. 시는 시정운영 4개년계획을 수립하는 21세기 서울기획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의 시행 방법과 시기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랑천변 구청장 ‘잠못이루는 밤’

    ‘중랑천변 구청장들이 잠못이루는 밤.’ 7일 새벽 중랑천의 수위 상황이 방송사의 뉴스특보로 긴박하게 전해지면서 중랑천변 구청장들의 입술은 바싹 타들어 갔다. 지난 4일부터 나흘째 계속된 게릴라성 폭우로 자칫 중랑천이 범람할 경우 엄청난 재해로 이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천재지변이라 해도 구청장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할 수밖에 없다. 며칠째 잠을 설친 최선길(崔仙吉) 도봉구청장은 7일 중랑천의 수위가 오르내리자 “지옥에 들락날락한 심정”이라며 상황을 끊임없이 주시했다. 중랑천 상황을 눈으로 확인한 최 구청장은 막바로 구청에 들러 긴급대책회의를 소집,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재해에 대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단독주택이 밀집한 창동 주민들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줄곧 마음 한구석을 짓눌렀다. 성격이 급한 이기재(李祺載) 노원구청장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5일부터 달콤한 휴가 일정을 잡았지만 가족들과의 동해안 휴가를 포기했다. 휴가 첫날부터 구청과 침수 예상지역을 누비고 있는 이 구청장은 국·과장들을 중심으로 연일 대책회의다. 그는 “준비는 돼 있지만 어찌 천재를 예측할 수 있겠느냐.”며 “이런 상황에서 휴가 반납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문병권(文秉權) 중랑구청장도 중랑천변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노심초사했다. 문 구청장은 “물이 빠지면 천변에 설치한 각종 시설물 보수는 물론 침수 가정 등에 대한 복구 등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조덕현기자 ykchoi@
  • 모든사업 ‘지역균형개발’ 차원 추진

    서울시가 강북 개발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7일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강남·북간 등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3개반 7개팀으로 ‘지역균형발전추진단’을 구성,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별도의 기구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3개반은 지역계획,재래시장대책,지역발전사업반 등으로 모두 31명으로 짜여있다. 이곳에서는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한다. 재개발사업과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발전사업도 지원하게 된다. 또 재래시장 활성화계획 수립과 우수학교의 강북유치 등 경제·교육 부문의 격차 해소도 주도한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우선 지역 격차의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각 자치구가 추진하거나 구상중인 지역개발과 지역현안 사업 ▲지역 불균형을 야기하는 각종 제도와 사업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모든 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밑그림을 제시하고 이를 근간으로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추진중인 사업이라도 균형개발에 정면으로 위배되면 개선을 요구하거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수도 있다. 시는 또 예산 지원이 시급한 지역 사업에 예산을 먼저 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강북·노원·도봉구 등 열악한 동북부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예정된 사업의 예산을 우선 편성,공사를 앞당길 예정이다. 각 자치구에서 청사진만 있고 예산부족으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는 사업도 균형발전 차원에서 검토,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각 자치구에서 건의한 사업은 반드시 추진단과 협의를 거쳐 처리하도록 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개선은 필요하나 여러 부서가 관련돼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추진단이 직접 개입,조정할 계획이다. 김병일 지역균형발전추진단장은 “불균형 문제는 단순히 강남과 강북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지역간 불균형이 그 본질”이라면서 “예산으로 설치되는 각종 시설물의 불균형적인 배치에서 오는 지역간 격차부터 해소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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