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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여고 지하 주차장 건설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23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길2동 영등포여고 운동장 지하에 35억원을 들여 1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학교를 중심으로 반경 300m 안의 지역에 대해 종합적인 교통환경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구당 차량보유수는 0.41대로 구 평균치인 0.85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주차면수의 부족으로 야간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구는 향후 지속적인 차량 증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학교 개축공사 기간을 놓치게 되면 학교 지하주차장 건설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 구는 서울시의 투융자심사가 승인되면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계획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은평구립 도서관 개관1년 종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

    은평구립도서관이 개관 1년만에 올 상반기 서울시의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종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 마땅한 문화복지센터가 없던 터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곳의 자랑은 ‘어린이 열람실’이다.‘어린이 대출카드’로 도서를 대출하고 어린이 문화강좌도 개설했다.또 어린이 열람실에 인터넷 부스를 설치,정보검색이 가능토록하는 등 도서관뿐 아니라 종합문화정보센터의 기능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시가 민간에 의뢰해 서울시내 구립도서관 8곳을 대상으로 한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연면적 5559㎡에 지하 1층,지상 3층,900석의 열람실로 꾸며진 은평구립도서관에는 일반열람실이나 자료실 외에도 문화·정보화 교실,시청각실,식당,어린이열람실,디지털자료실,자원봉사자실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조덕현기자
  • “가을밤의 정취 음악회와 함께”25일 중랑구청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를 마련,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선율로 달랜다.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는 중랑구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음악회는 지난 5월 지방선거때를 제외하고는 끊이지 않고 이어져 어느덧 주민들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았다. 이 음악회의 특징은 시간과 장소가 고정돼 있고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주를 맡은 ‘중랑 그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그날 연주되는 곡을 상세히 해설해 준다는 것. 이날은 베토벤의 심포니 1번 등 4곡이 해설을 곁들여 연주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조덕현기자 hyoun@
  • 청소행정 획기적 개선

    영등포구의 청소 행정이 획기적으로 바뀐다.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21일 “청소 대행업체별 경쟁을 유도하고 청소민원의 3시간 내 즉시 해결 등을 위해 ‘청소분야 종합개선대책’을 마련,쾌적한 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주택가의 경우 이틀에 한번 꼴로,간선도로변 상가는 매일 수거하던 생활 쓰레기를 앞으로는 날마다 수거하는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또 분기별로 청소 대행업체의 업무를 비교평가하고 청소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연 1회 실시,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소 불편사항을 신고받는 ‘청소신고제’와 신고된 내용을 신속히 처리하는 ‘24시간 청소기동대’도 운영하기로 했다. 더불어 폭 12m 이하 뒷골목의 청소와 재활용품 수집·운반,이면도로 무단투기 단속은 동사무소에서,12m 이상 도로청소와 대형폐기물 수거 처리,취약지역청소 및 지원 등은 구청에서 맡는 등 역할도 이원화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공익근무요원을 통한 단속 강화와 함께 청소대행업체에 예산을 지원,대신 처리토록 하는 한편 이들에게 ‘무단투기 단속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 재활용품 수거도 현재 주 1회에서 매일 수집 체제로 바꾼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대문 ‘구민의 날’ 행사 푸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제10회 구민의 날인 25일을 전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2시에는 구청 상황실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관내 외국인학교가 참여하는 ‘맛자랑 경연대회’가 펼쳐진다.이날 만든 음식은 초청된 무의탁노인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된다. 23일 오후 2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18개팀,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그동안 익힌 실력을 뽐낸다. 행사에 앞서 어린이 태권무,스포츠 댄스,한국무용 등의 시범행사가 펼쳐져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4∼28일 문화체육회관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가 열리고 24일 오후 3시에는 재활용 의류를 활용한 ‘멋자랑 경연대회’도 마련된다. 27일 오전 7시에는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청광장을 출발,경관이 수려한 안산을 도는 구민걷기대회가 열린다. 한편 25일 기념식에서는 방경희(56·여·홍은2동)씨가 효행상을,홍제 2·4동 자율방범대가 지역봉사상을,이안근(50·북가좌1동)씨가 구민화합상을 각각 받는다. 조덕현기자
  • 12월 지하철 1시간 연장 15~20분 간격 운행키로

    오는 12월로 예정된 서울 지하철의 1시간 연장운행 시격은 15∼20분이 될 전망이다. 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18일 서울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2.5∼4.5분,평상시에는 5∼6분,연장운행이 되는 0시에서 새벽 1시에는 15∼20분대의 운행 시격을 유지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심야시간(0시∼새벽 1시)에는 5·7·8호선은 6회,6호선은 8회씩 운행하는 등 모두 26회 증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 市·區의원 초대석/ 김영일 서대문구 의장 - 소외계층에 각별한 ‘마당발’

    “주민은 구의회 문턱이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앞으로 주민들에게 친근한 의회상을 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서대문구 의회 김영일(金永一·52·홍제3동) 의장은 틈만 나면 지역의 노인정과 학교 등 불우시설을 찾아다니는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누구나 병자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자고 외치며 실천한다.김 의장이 심장병 어린이돕기 단체인 ‘푸른교통봉사대 자문위원’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것도 소외 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서다. “주민은 격의없이 대화를 나눌 때 즐거워합니다.만나다 보면 어려움이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그는 불우시설 등을 찾을 때 특별히 격식을 차리지 않는 소탈한 성품이다.과일이나 음료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 불쑥 방문하기 일쑤다.철마다 다르지만 여름철에는 고향의 특산물인 ‘고창수박’ 한덩어리를 사들고 찾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는 서대문구의회에서 유일한 4선의원이다.오랜 경력 때문인지 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철학’을 갖고 있다.가장 소중히 여기는 대목은‘주민과 함께한다.’는 것. 지난 9월에는 월드컵축구 열기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구의회에서는 드물게 ‘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이달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의회교실’도 열 예정이다.김 의장은 아직 지역에는 행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다고 걱정한다.홍제3동 산 1의100 일대의 경우 공동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아침마다 줄을 서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에도 메밀꽃 밭 있다”

    메밀꽃을 보기위해 강원도 평창 봉평에 있는 이효석의 생가까지 갈 필요가 없다.중랑천변에 가면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메밀꽃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난 8월말 중랑교와 장평교 사이 2.3㎞,1만 3000평 중랑천 둔치에 심은 메밀이 요즘 한창 꽃망울을 터뜨려 도심속의 거대한 ‘눈꽃밭’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메밀꽃의 만개한 모습은 강원도 봉평에 가지 않고도 그곳의 정취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동북간선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과 휴식을 위해 중랑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서울 도심속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이색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곳에는 농구·족구·배구 등의 체육시설과 산책로,자전거길 등이 고루 꾸며져 운동을 겸해 산책하기에 요즘이 최상이다. 도보로는 면목 5동 까르푸 맞은편(동이로)의 면목교옆 진입계단이나 면목 2동 한신아파트 뒤편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면목 5동 까르푸 맞은편(동이로)의 중간집하장 통로를 이용하면 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강변북로 버스전용차선제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버스중앙전용차선제가 도입된다.또 교통카드가 어린이용·장애인용·노인용 등 이용자에 따라 차별화된다. 15일 서울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현재 천호대로에만 적용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와 도시고속도로까지 확대된다.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강변북로는 내년 상반기부터 출·퇴근시간에 한해 시행된다.강변북로와 연결되는 자유로의 중앙전용차선제 시행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협의중에 있으며 올림픽도로는 아직 가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그러나 동부간선로는 도로여건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교통카드를 초등학생용,노인복지카드,장애인 복지카드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카드 판매소를 늘리며 자동판매기로도 카드를 구입·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덕현기자
  • 행정사무감사 탈피 개선방안 수렴 유도

    중랑구의회(의장 성백진)가 18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잘못을 지적하는 방식에서 탈피,개선방안을 수렴하고 토론을 유도하는 쪽으로 추진해 관심을 끈다. 이는 그동안 각 구의회가 구 직원들에게 고압적이거나 불필요한 서류를 많이 요구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터여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면목4동 감사에서 감사2반(위원장 김영춘 의원)은 기초생활보호수급자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기초생활보호자 관리범위와 적정인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정화 의원은 국내외 사례와 현황을 소개했고 일선 사회복지사들은 과중한 업무로 적절한 서비스 공급이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수급자의 자활방안에 대해서도 직업훈련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복지사들의 의견이 개진됐고 수급자 중에서는 부적격자가 있다며 시정도 요구됐다. 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의견들을 집행부에 전달,정책에 반영토록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성북구 ‘담배와의 전쟁’, 내년부터 관공서·학교 금연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성북구내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또 관공서·학교·의료기관에서는 담배판매행위가 금지되고 각 동별로도 약국을 중심으로 금연 시범센터가 운영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기관장,서포터스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S 운동’(Stop Smoking in Seongbuk·담배없는성북) 선포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금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펴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종암경찰서,성북세무서,성북소방서,월곡우체국,관내 30개 동사무소,27개 직능단체,각 동 주민대표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날 페르난도 시미트 칠레대사와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 회장,박덕기 성북구의회 의장 등 3명을 금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더불어 성북구청 건물을 금연건물로 선포하고 점차 관내 공공기관 건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을 위한 조례를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청소년 자원봉사 축제 개최 영등포구 18일 구민회관서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오는 18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교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청소년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올 한해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을 초청,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 및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우수 지도교사에 대한 구청장 표창과 함께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방향 제시와 초청강사 특별강연 등이 예정됐다. 또 어울림연주봉사팀의 연주회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도 마련된다.자원봉사우수사례로 여의도여고생 임현정 등 3명의 체험발표도 예정됐다. 조덕현기자
  • 지하철 5호선 강동역 ‘무료 일본어교실’ 운영

    ‘지하철역에서 일본어 배우세요.’ 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 5호선 강동역무관리소는 직장인과 주부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일본어 교실’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 일본어 교실은 5호선 강동역사에서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강사는 언론인 출신의 이귀영(80)옹으로 현재 성내3동 일본어 교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접수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강동역(474-4518)으로 하면 된다. 조덕현기자
  •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입구 U턴-진출램프 설치 추진

    서울시는 14일 북부간선도로 개통이후 진출램프 부족으로 정체가 심한 내부순환로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릉터널입구에 유턴 및 진출연결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올 추가경정예산에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용역 결과는 상반기중에 나온다.시는 현재까지 정릉터널 앞 유턴과 진출을 겸한 램프를 설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유턴램프는 내부순환로 정릉에서 홍은램프방면으로 가던 차량들이 정릉터널 앞에서 다시 유턴해 마장동 방면으로 가도록 1차로 램프 690m를 설치하고 아울러 지상도로로 빠지도록 진출램프 1차로 570m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북부간선도로의 개통이후 이 일대의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면서 “내년 상반기중 타당성 검토 결과가 나오면 사업추진이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市·區의원 초대석/ 영등포구 박정자 운영위원장 - 매일새벽 지역 돌며 환경감시

    “남은 생 동안 대림3동을 위해 일할 생각입니다.”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자치구의회에서는 드물게 여성인 박정자(朴貞子·59·대림3동) 의원이다. 구의회에서 홍일점으로 주민과 의원들로부터 인정받아 중책을 맡았다. 지난 95년 이후 내리 3선째인 박 위원장은 늘 주민 곁에 있다.매일 새벽 지역을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는 없는 지,파손된 보안등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개선되도록 힘쓴다.또 학생들의 아침 등교 때는 대림3동사무소 앞과 신영초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애쓰고 있다. 그의 봉사 활동 이력은 오래 전부터다.70년대 시골에서 상경,버스회사에 다니면서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좀더 봉사하고자 구의회에 진출했단다. 그의 억척스러운 노력 덕분에 지난 선거 때 지역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교통정리 때 자주 마주치는 어린이들은 그를 ‘할머니’,구청 직원들은 ‘정자 누나’라고 부를 정도로 주위 사람들과 친근하다. 박 위원장은 어렵게 젊은 시절을 보내고 또 사회봉사활동을 하다 혼기를 놓쳐 여태껏 ‘싱글’이다.그렇지만 그는 “집을 나가면 주민 모두가 형제자매요,부모”라며 “전혀 외롭지 않다.”며 환히 웃는다. 박 위원장은 “내 집앞 쓸기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해 신고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주민들에게 당부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랑구 숙원사업 속속 추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열악한 재정 탓에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속속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는 11일 시급히 추진해야 할 11개 현안에 대해 서울시의 지원을 요청한 결과 7건은 수용됐고 2건은 장기 과제로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내동 368의7 일대에 건립할 예정이던 신내체육공원 조성사업과 신내동 395 일대 초등학교 신설 문제 등 2건은 녹지보전과 학생수급 등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하지만 7호선 면목역 주변 ‘만남의 광장’ 조성은 특별교부금 30억원이 배정돼 결실을 맺게 됐다.능산3거리∼북부간선도로간 능산길의 확장과 상봉동 178의13∼286의6간 420m에 대한 도로개설 등은 서울시가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주요 불만사항이던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출입구 증설문제도 시가 사가정길 확장공사 때 병행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현재의 상봉터미널을 신내동 333 일대로 옮기는 문제와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도 구의 의견이 대폭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짓고 있는 북부노인전문요양병원은 지역에 종합병원이 없는 점을 고려해 진료과목을 당초의 6개에서 9개로 확대하고 병실도 늘려 주민의 의료불편을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문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이 열악하기 때문에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시가 균형적인 지역개발차원에서 많은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 교육재정수요비도 강남 편중

    강남·북간 교육여건의 격차가 심각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이 별도의 예산심의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교육재정수요비’마저 강남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서종화(한나라당·성북1)의원은 10일 열린 시의회 질의에서 “지난 96년부터 7년간 특별교육재정수요비 집행내역을 보면 강남교육청(서초·강남)에는 28억 8000만원이 집행된 반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북부교육청(노원·도봉구)에는 7억 300만원,동부교육청(동대문·중랑구)에는 7억 600만원,성북교육청(성북·강북구)에는 8억 9400만원이 집행됐다.”고 주장했다. 특별교육제정수요비는 각 교육기관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사업추진 등을 위해 사용하는 경상교육지원사업비나 투자교육지원사업비로 예산심의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덕현기자
  • 올림픽도로등 도시고속화도로 市 “혼잡통행료 검토 안해”

    서울시는 9일 올림픽대로,내부순환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혼잡통행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건설교통부의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시의 당면 과제는 혼잡통행료 부과가 아닌 대중교통체계 중심으로의 교통시스템 개편”이라며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혼잡통행료 부과 자체가 서울시의 교통문제를 푸는 열쇠는 아니라며 “과거에도 전혀 검토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건교부는 지난 8일 혼잡통행료 부과지역 지정기준을 편도 4차선 이상,시속 30㎞ 미만의 도시고속도로에도 적용하는 등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지역에 대해 자치단체가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덕현기자
  • “먹골배 맛 보세요”13일 능말농장서 품평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신내동 14의1 ‘능말 먹골배 주말농장’에서 1200여명의 먹골배 주말농장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먹골배 수확 품평회’를 갖는다. 먹골배 주말농장은 구가 먹골배 밭을 임대해 시민들에게 연 8만원을 받고 분양한 것으로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회원들은 이곳을 찾아 인공수분,솎아내기,봉지씌우기 등의 작업을 하며 가족들과 농사를 경험했다.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간의 화합과 노동의 대가로 수확의 기쁨을 한껏 맛볼 수 있다. 구는 이날 그동안의 노력과 정성을 평가하는 먹골배 품평회를 열어 3개부문,21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줄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 영등포구-日 기시와다시 31일 자매결연 본격 교류

    영등포구와 일본 기시와다시의 교류가 본격화된다. 그동안 문화 교류에 그쳤던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 어린이에서 구 직원,구의원 등으로 교류 대상을 확대하고 이달말에는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내용도 보다 다양화할 방침이다. 일본 기시와다시 의원 방문단 13명은 8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영등포구와 구의회를 방문,두 도시 의회간의 교류협력 등 관심사를 논의하고 오는 31일 정식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맺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김용일 영등포구청장과 구의원 등이 협약체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두 도시 의원들은 또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영등포구의회 이용주(양평2동)의원을 선임했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 95년부터 문화교류를 해 왔고 특히 지난 8월에는 기시와다시 지역의 어린이축구단이 영등포구를 방문,한국인 가정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배우고 영등포구 어린이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가졌었다. 조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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