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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금 4천만원 가로챈 체육회 사무국장 구속/안산

    【안산=조덕현 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16일 금융기관에 예치된 체육기금을 빼내 가로챈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박종호씨(33)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은 또 체육회를 감독하는 안산시 사회진흥과 간부 2명을 소환,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박씨는 지난 91년 4월부터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92년 4월18일 모투자신탁 안산지점에 예치돼 있던 체육기금 4천5백만원을 임의로 인출해 가로챈 혐의다.
  • 노태우씨 고종사촌 변호사법 위반 구속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15일 공무원에게 청탁해 구속된 한의원 원장을 석방시켜 주겠다며 1천6백만원을 받아 챙긴 노태우 전 대통령의 고종사촌 동생 나기전씨(51·서울 송파구 석촌동)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군포 쓰레기 또 말썽/주민대책위/실행가능 소각장계획 제출 요구

    ◎“부실 판단땐 반입 중단 조치” 【인천=조덕현 기자】 수도권쓰레기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직대 이균흥)는 15일 주례회의를 열어 군포시에 구체적인 쓰레기 소각장 건설계획서를 오는 21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구하고 계획서가 부실할 경우 군포시의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 관계자는 『군포시는 늦어도 97년 3월에는 소각장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나 환경영향평가 및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허가,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이때까지 도저히 밟을 수 없다고 판단돼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서를 요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가 21일까지 설득력 있는 소각장 건설계획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쓰레기 반입이 중단돼 시민들이 또다시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살신성인” 소방관 가스질식사/기흥소방파출소 박재석씨

    ◎질식 50대에 자신 산소호흡기 주고 “희생” 【용인=김병철·조덕현 기자】 가스에 질식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소방관이 산소호흡기를 대신 씌워주고 자신은 가스에 질식돼 숨졌다.그러나 질식된 사람도 숨졌다. 13일 하오 3시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드림랜드 아파트 지하 LP가스 저장소에서 기흥소방파출소 소속 박재석 소방관(35)이 가스에 질식돼 쓰러져 있는 서울 동부가스소속 직원 이상복씨(59)에게 자신의 산소호흡기를 씌워준 뒤 실신,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다. 최근수 소방장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박씨가 실신한 이씨에게 자신이 쓰고있던 산소호흡기를 대신 착용시킨뒤 곧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날 드림랜드 아파트에서 가스안전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가 현장에서 실신한 이씨를 발견,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산소호흡기를 대신 벗어주었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이 아파트 지하 2.8m에서 도시가스가 공급돼 불필요하게된 LP가스저장소 배관을 해체하다 저장소에 남아있던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순직한 박씨는 91년 1월 소방사로 임명돼 기흥파출소에서 계속 근무해왔으며 부인 송명옥씨(33)와 딸(2)이 있다.
  • 신축 농수산물센터 붕괴/구리서/2층 바닥 무너져 7명 부상

    【구리=조덕현 기자】 12일 하오 4시30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191 농수산물도매센터 신축공사장에서 2층 바닥 슬래브공사중 20여평 면적의 콘크리트가 무너져내려 슬래브 위에서 작업하던 대림건설 소속 이길수씨(58)와 안홍철씨(40)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1만4천여평규모의 도매센터 1층 직매장 남쪽 모서리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과정에서 레미콘을 붓던 펌프카의 철제펌프가 2층 바닥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 만원권 위폐 또 2장 발견/안산·인천서… 모두 16장나와

    【안산·인천=조덕현·김학준 기자】 전국에서 1만원권 위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7일 또 다시 경기도 안산과 인천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각각 1장씩 발견됐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견된 1만원권 위조지폐는 모두 16장이다. 이날 낮 12시30분쯤 안산시 반월공단 2의 86 블록 과학사료(주)경리사원 윤현정씨(23·여)가 급료를 정산하던 중 인쇄상태가 조잡한 1만원권 지폐 1장을 발견,중소기업은행 반월지점에 확인한 결과 위조지폐로 판명됐다. 또 이날 낮 12시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수협 인천지소에서 직원 이정순씨가 고객 신모씨(38)의 입금액 40만원중 1만원권 위조지폐를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군의사당 화염병 피습/본회의장 40여평 태워/용인

    【용인=조덕현 기자】 24일 상오 4시50분쯤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김랑장리 용인군청 2층 군의회 의사당 창문으로 화염병이 날아들어 40평 규모의 본회의장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4백50만원상당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목격한 당직자 조성권씨(35·회계과직원)는 『당직실에 있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려 나와보니 의사당 건물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군정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 대낮 우체국에 강도/귀향비용 마련 범행… 시민과 격투끝 잡혀

    ◎1천여만원 털어… 2명 긴급 구속 【수원=조덕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귀향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우체국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나던 20대 2인조강도가 시민들과 격투 끝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7일 흉기를 들고 우체국에 들어가 돈을 털려던 신하빈(22·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천리),김용승씨(20·〃)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17일 낮12시35분쯤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1가 수원역옆 역전우체국의 현금지급창구로 뛰어들어가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현금 1천98만원을 빼앗았다.
  • 의정부서 수사계장 변사체로 발견

    【의정부=조덕현 기자】 17일 상오8시쯤 의정부시 고산동 700의 4 정자마을 어귀 광신교 옆 공사장을 지나던 주민 이천식씨(34·우유배달원)가 숨진 의정부경찰서 수사계장 허남 경위(60)를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우유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다 공사장 공터에서 숨진 허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허씨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목뼈가 부러져 있고 이마 부위의 상처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허씨가 16일 하오 친구들과 많은 술을 마셨으며 열린 바지 지퍼 부근에 물기가 있는 점으로 미뤄 소변을 보다 2m가량의 낭떠러지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수송차 타려는 순간 흉기 난리/의정부 3인조 은행강도

    ◎행원 2명 즉사… 1명 중상/1억3천만원 든 가방 빼앗아/대기시켜둔 승합차타고 도주/경찰,전국 주요길목 검문 강화 【의정부=박성수·박상렬·김성수·박용현·조덕현기자】 설을 앞두고 금융기관에 무장경관을 배치하는 등 경찰의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은행앞에서 현금 수송 은행직원을 살해하고 현금을 강탈한 강력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발생◁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성모병원 안에 있는 조흥은행 성모출장소의 이윤석대리 등 행원 3명은 16일 하오 6시40분쯤 현금과 수표 등 1억3천만원을 의정부지점으로 가져가기 위해 병원 건물 뒤편의 영안실 출입구를 나왔다.행원들이 이대리가 주차장에 세워둔 서울 4서3395호 엑센트 승용차에 타려는 순간 범인 2명이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며 달려들었다.너무나 갑작스러워 은행원들은 대항하거나 피할 틈도 없었다. 범인들은 이어 현금과 수표 등 모두 1억3천여만원이 든 검정색 체크무늬 가방을 빼앗아 70m가량 떨어진 곳에 서있던 은색 베스타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승합차에는 공범 1명이 시동을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대리와 출납계장 전경해씨(여)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직원 한정미씨(여)는 중상을 입어,바로 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출장소에 있던 청원경찰 최상림씨(38)가 달려왔을 때는 이미 범인들이 달아난 뒤였다. 병원의 전산실 직원 권영일씨(27)는 『2층에서 내다보니 범인 두명이 직원들을 칼로 마구 찌르고 있었고,출구쪽에 서있는 승합차에 운전사 한명이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범인들이 빼앗은 현금은 4천1백여만원,수표는 8천8백여만원이다.수표에는 「사용불가」라는 인장이 찍혀,누구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현장◁ 병원 뒤 주차장대리의 흰색 승용차 문옆두곳과 뒤쪽에는 피해자들이 흘린 피가 여기저기 흉건히 고여있어 사건의 끔찍함을 말해주고 있다. 이씨의 승용차는 병원 후문에서 잘 안보이는 주차장 서쪽 구석에 일렬주차 방식으로 세워놓았다. 사건 당시 주차장에는 사람이 드물어 범행을 목격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범행장소 바로 옆에는 병원에 금무하눈 수녀들의 사제관이 있다. ▷수사◁ 경찰은조병효 의정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구성,112 순찰대원 88명과 순찰차 45대를 동원해 범인들이 달아난 곳으로 예상되는 남양주 방향 등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주요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은행의 현금수송 시간을 알고 수송차량 앞에 차를 대기시켜 놓은 점으로 미뤄,치밀한 계획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특히 숨진 피해자들이 심장과 폐 등 3∼4곳에 깊이 5∼7㎝의 치명상을 입었음을 확인,범인들이 흉기 사용에 익숙한 폭력배들로 보고 같은 수법의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은행◁ 성모출장소에는 변을 당한 행원 3명과 청원경찰 1명 등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수납액은 평균 1억여원으로 알려졌다.행원 3명이 매일 하오 5시30분쯤 현금을 2·5㎞ 정도 떨어진 의정부지점으로 가져간다. 이날은 정산과정에서 1백만원의 착오가 생겨 이를 맞추느라 수송시간이 한시간 남짓 늦어졌다.
  • “선거서 지연·학연배격” 선언/수도권·중부 민간단체

    ◎“금품·향응도 추방” 【수원·대전=조덕현·이천렬기자】 종친회·동창회·산악회·향우회 등 경기지역 민간단체 대표들이 4월 총선에서 혈연,학연,지연 등에 호소하는 연고주의를 배격하기로 결의했다. 정장산악회(대표 이호정·신한국당 국회의원),송정산악회(대표 유용근·민주당 지구당위원장) 등 수원지역 25개 단체 대표들은 16일 수원시 장안구청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연고주의를 불식시켜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혈연·지연·학연 등 연고주의를 바탕으로 한 후진적 선거문화 타파에 앞장선다」 「선거와 관련한 어떠한 금품·향응도 배격하고 요구하지도 않음으로써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고 다짐했다. 또 안양시 만안구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이날 모임을 갖고 연고주의 배격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전철환 충남대교수,김인중변호사 등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 2백명은 15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부패정치 청산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 협의회(회장 황정기·대전 기독교교회협의 회장) 결성식을 갖고 「망국적 지역감정 선동정치 종식을 위한 2백인 선언」을 발표했다.
  • 한전공사 입찰비리 수원지검 17명 구속

    【수원=조덕현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13일 입찰때 공사액을 높게 책정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점 김현철(29·배전운영과),이정상씨(36·〃) 등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여주지점 수리반 임철순씨(34)등 4명을 입건했다. 또 한전이 발주한 공사를 담합해 낙찰을 받아 부당이득을 챙긴 청한전기(주) 대표 한기대씨(42)등 전기공사업체 대표 12명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자격증 대여를 알선한 전진호씨(73)등 3명을 국가고시 자격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 재벌그룹 미술관/새봄맞이 기획전 풍성

    ◎호암갤러리­「바우하우스의 화가들」… 4월말까지/워커힐미술관­「한국미술 오늘과 내일 ’96」 특별전/성곡미술관­「현대미술 평면회화찾기」… 13일 개관 재벌그룹이 운영하는 미술관과 대형전시관들이 새봄을 앞두고 저마다 볼만한 전시회를 개최,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그룹 산하 삼성문화재단의 「바우하우스의 화가들」과 선경그룹 워커힐미술관의 「한국미술 오늘과 내일 ’96」,동아그룹 동아갤러리의 「이 작가를 주목한다」와 쌍용그룹 성곡미술관의 「한국현대미술,평면회화 주소찾기전」이 그 전시회들. 재력을 바탕으로 기획이나 인적 구성에 최선을 다한 이 전시회들은 외국작가 유치의 경우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 8일 개막,오는 4월28일까지 계속되는 호암갤러리 「바우하우스의 화가들」전이 그 대표적인 전시로 금세기초 현대미술의 서막을 장식했던 대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19 19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된 종합예술조형학교인 바우하우스에서 교수로 재직한 칸딘스키,클레,야블렌스키,파이닝거등 현대미술의 거목으로 평가되는 이른바 「블루 포」(Blue Four)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피카소,코코슈카,키르히너,모홀리 나기 등 동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 17명의 작품 1백70여점이 출품됐다. 삼성그룹과 달리 선경·동아·쌍용등 세 그룹은 오늘의 한국미술에 관심을 두고 올해 첫 전시회를 기획했다. 평소 화단의 흐름과 홍보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은 워커힐미술관은 올해도 조용히 예전 시리즈의 하나로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점치는 특별전 「한국미술 오늘과 내일 ’96」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6회째.한국미술의 내일을 이끌고 갈 신예 30명을 선보인다.서울대·홍익대·숙명여대·이화여대·성신여대에서 뽑아낸 이 작가들은 「내일의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가 된다는데 미술관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갈수록 기획의 특성를 발휘하고 있는 동아그룹의 동아갤러리는 지난 1일 「이 작가를 주목한다」는 전시회를 시작했다.3월15일까지. 국내 화단에서 활발한 필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술평론가 12명에게 「오늘의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작가」들을 각 1명씩 추천케한 동아갤러리 특유의 기획전이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전시에는 ▲김미애­강선학(평론가) ▲김성남­유재길(〃) ▲김숙빈­조인호(〃) ▲김운성­강성원(〃) ▲김지원­심광현(〃) ▲박기원­정준모(〃) ▲소윤경­박영택(〃) ▲신지철­이주헌(〃) ▲우중근­김현도(〃) ▲유근택­박우찬(〃) ▲정진흔­이영재(〃) ▲최기석­이종숭(〃)팀이 나와있다. 미술관 운영으로 가장 후발주자인 쌍용그룹의 성곡미술관은 개관후 두번째 이자 새해 첫 전시회로 「한국현대미술,평면회화찾기」전을 13일 개관한다. 3월 20일까지 계속될 이 전시회는 미술관 설립을 위해 지난 1∼2년간 수집한 성곡미술관의 소장품중 특정 경향에 구애됨이 없이 40대 전후의 작가 작품 40점을 발표하는 것.전시 취지는 과거와 현재,미래의 견인차이면서 사실상 입지획득에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40대 전후 작가들이 지향하는 예술적 지표의 현주소를 점검한다는 데 두고 있다.곽남신·전수천·황주리·조덕현·서정태·문범·김춘수등 4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 비상구 2곳 불법개조/「집단부상」 서울경마장/음식점 등 이용

    ◎내무부,사고경위 정밀조사 지시 【과천=조덕현기자】 과천 서울경마장 관람객 집단 부상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12일 관람석의 남쪽과 북쪽 매표소와 연결되는 2층 비상구 7개 가운데 2개가 음식점 등으로 불법개조된 사실을 밝혀냈다. 또 경마장이 2년마다 정밀검사를 받도록 돼 있는 소화기의 관리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했다.이는 사고 당시 소화기의 안전핀이 그대로 꽂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소화기의 상태불량으로 분말액이 분출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내무부는 이날 재난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도 지방 경찰청에 사고 경위를 정밀조사토록 지시했다. 한국 마사회는 『11일 하오 3시50분쯤 관람석 북쪽에 비치된 3.3㎏짜리 분말소화기에서 분말가스가 분출되는 것을 가스폭발로 오인한 관람객들이 일시에 대피하는 과정에서 모두 2백4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소화기 분말 분출… “폭발” 오인/관람객 수천명 대피소동

    ◎출구 동시 몰려 부상자 늘어/과천 경마장/일부 2층서 뛰어내려 중상도 【과천=조덕현기자】 11일 하오 4시쯤 과천시 막계동 과천경마장 2층 북단 남자화장실 옆 관람석에 있던 분말소화기에서 분말거품이 새어나오자 폭발물이 터지는 것으로 오인한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긴급 대피하다 7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치이­』소리를 내면서 분말거품이 분출되는 것을 발견한 한 관람객이 『폭발물이다』고 소리치자 주위에 있던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한꺼번에 출입구로 몰리면서 바닥에 깔리거나 2층 관람석에서 1층바닥으로 뛰어내리면서 일어났다. 이 날 사고로 이순옥씨(42·여·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와 김종현씨(33·강남구 청담동)가 다리골절상을 입는 등 7명이 중상,60여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들은 서울 방배동 오산당병원·안양 중앙병원·안양병원·한성병원·인덕원 정형회과·연세 정형외과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산당병원에 입원한 이덕재씨(40·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는 『4층에서 경마구경을 하던중 9번경주가 끝나고 10번 경주 마권을 판매할 때 갑자기 「우르르」 소리가 나며 수백명의 관객들이 빠져 나오다 서로 뒤엉켜 넘어지면서 밟혔다』고 말했다.이씨는 또 『관람객중 일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의 악몽이 떠올라 다급한 나머지 2층객석에서 1층으로 뛰어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사회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2층 관람석 북쪽 끝 화장실에 비치돼 있던 3.3㎏짜리 분말소화기가 객석에 놓여 있었던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이 소화기를 꺼내 깔고 앉아 관람을 했고 소화기의 화학 액이 섞이며 분말거품이 분출되자 폭발물로 오인돼 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경마장에는 휴일을 맞아 2만8천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 무심한 아파트 이웃사촌들… 40대 과부 사망 5개월만에 발견

    【안성=조덕현기자】 아파트에 혼자 사는 40대 주부가 숨진지 5달만에 발견됐다. 6일 하오 2시30분 쯤 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대우아파트 103동 203호 노해영씨(46·여) 집에서 노씨가 안방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전기기사 황주민씨(25)가 발견했다. 황씨는 『관리비가 밀리고,전화와 전기마저 끊겼는데도 연락이 없어 베란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노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노씨는 10여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지난 해 6월 세자매를 데리고 이 아파트에 이사왔으며,지난 해 7월 큰 딸(19)이 가출 한 뒤 둘째 딸(17)과 셋째 딸(15)도 잇따라 가출,혼자 살아 왔다. 경찰은 노씨가 딸들의 집단 가출을 비관,9월 초 쯤 음독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안양=조덕현기자】 7일 상오 10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주공아파트 9동 제소순씨(64·여) 집에서 제씨와 딸 박경애씨(36·여),박씨의 아들 이상현군(8)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박씨와 같은 교회 신도인 엄안례씨(26·여)가 발견했다. 엄씨는 『숨진 박씨의 동생(30·여)으로부터 친정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제씨 집에 가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박씨는 2m 높이의 베란다 선반에 넥타이로 목을 맨 채,제씨와 이군은 안방과 건넌방에 누운자세로 각각 숨져 있었다.
  • 철거반 등 6명 구속/세입자 투신관련

    【용인=조덕현기자】 개발지구 세입자 투신 사건을 수사중인 용인경찰서는 6일 (주)호삼개발 대표 이태문씨(43·서울 동작구 사당동 105)와 철거반원 김영민씨(25·서울 용산구 동자동 9) 등 철거용역회사 관계자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 수지철거지구 세입자 보상요구/4명 투신…1명 숨져/6명은 중경상

    【용인=조덕현기자】 5일 상오7시쯤 경기도 용인군 풍덕천리 수지택지2지구내 16m 높이의 망루에서 주택철거에 반대하며 농성하던 세입자 4명이 아래로 뛰어내려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용역회사인 오삼개발의 철거반원 30여명이 강제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불이 났기 때문이다. 머리를 다치고 화상을 입은 신연숙씨(31·여)가 숨졌고,권미향씨(31·여) 등 주민 3명과 이유승씨(24) 등 철거반원 3명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국토지공사는 수지택지2지구의 27만3천여평에 6천7백여가구의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이곳에 있던 1백40가구의 주민과 협상을 거쳐 대부분 철거를 마쳤다.그러나 세입자 4가구 등 7가구가 지난 8월 중순부터 철거에 반대하며 망루를 만들어 농성해왔다.
  • 서류위조 차량매매 1억챙긴 3명 구속

    【수원=조덕현기자】 수원 중부경찰서는 5일 훔친 주민등록증과 위조한 구청장직인을 이용,할부차량을 매매해 모두 1억여원을 챙긴 김태우(35)·정상화(35)씨등 3명을 공문서위조 및 사기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사무소에서 백모씨와 민모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쳐 자신들의 사진을 붙이고,관할구청장과 세무서장의 직인을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해 같은 달 20일 생활정보지에 나온 정모씨(32)의 스쿠프 할부승용차를 90만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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