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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중소건설사 스톱… ‘대형’ 긴장

    “사흘간 야간 작업을 벌여 당장 필요한 레미콘 타설은 마쳤으니 사태가 길어지지 않기만을 바라야죠.”(나성기 고려개발 현장소장) ●대량 저장 못해 앞으로 1주일이 고비 23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의 한 주택사업지구에는 분주한 가운데 긴장감이 맴돌았다. 수십대의 덤프트럭이 쉼 없이 오갔지만 레미콘 차량은 눈에 띄지 않았다. 하루 전 전국 750여개 중소 레미콘업체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시멘트 가격 인상에 항의하며 조업 중단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800여 가구 규모의 이곳 현장도 서서히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었다. 조달청을 통해 계약한 레미콘업체 7곳이 파업에 동참 중이다. 현장 관계자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대책을 마련해 일주일가량은 버틸 수 있다.”면서도 “장기화되면 업계 차원에서 해결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레미콘은 일반 건자재처럼 대량으로 저장해뒀다가 쓸 수 없어 공급 중단 일주일이 고비가 될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곳도 다음 달 1일쯤 추가 레미콘 타설이 예정돼 있다. 그때까지는 전기, 미장 등 후속 공정을 진행하며 버틸 수 있지만 이후에는 형틀·철골·콘크리트 분야의 기능 인력 280여명과 장비들이 대거 일손을 놓아야 한다. 현재 공정률은 15%로 매주 2~3%가량 공정이 진행돼야 차질을 빚지 않는다. 그나마 대형 업체가 시공하는 현장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미리 장비를 가동해 레미콘 타설을 마친 덕분이다. 서울 영등포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아예 공사가 중단됐다. 해빙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레미콘 타설 공사를 앞둔 세종시와 여수엑스포, ‘2014아시아경기대회’ 현장도 이번 사태의 영향권에 진입 중이다. 파업은 지난해 6월 30% 가격을 올린 시멘트업체들이 올 초 t당 가격을 6만 7500원에서 7만 6000원으로 13% 인상하면서 비롯됐다. 레미콘업계는 7개월간 45%의 인상률을 감내할 수 없다고 반발한다. 유연탄 가격 폭등으로 시멘트업계도 경영난을 겪고 있다. 업계 1위인 쌍용양회의 지난해 당기 순손실만 391억원에 이른다. 건설사들은 경기 침체로 자재업체들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멘트·건설사와 3자 타결 시도 이런 가운데 파업은 시멘트·레미콘·건설업계의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22일 밤 3시간가량 진행된 3자 회의는 결렬됐다. 정부도 당사자 협의로 넘기며 한발 물러선 상태다. 다음 회의는 24일 오후 2시에 재개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행정플러스]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접수 여성가족부는 15일부터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2012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신청을 받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탄력적 근무, 출산·양육·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것으로, 2008년 시행 이후 현재 15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올 공공 공사 23조규모 발주 조달청은 14일 2012년 공공부문에서 발주하는 23조 1280억원의 시설공사 집행계획을 공표했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하는 공사는 14조 8563억원이다. 신규 공사가 8조 2322억원, 장기계속공사는 6조 6241억원이다. 1000억원 이상 초대형 공사는 15건이며 기관별로는 국토해양부가 4조 2044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북도(6952억원), 서울시(6392억원) 순이다. 조달청은 상반기에 전체의 74.7%인 11조 1000억원을 조기발주할 방침이며 발주계획은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브리핑] 금투협 상근 부회장 남진웅씨, 자율규제위원장 박원호씨

    [경제 브리핑] 금투협 상근 부회장 남진웅씨, 자율규제위원장 박원호씨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일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 부회장에 남진웅(왼쪽·55) 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을 선임했다. 자율규제위원장에는 박원호(오른쪽·55) 전 금융감독원 시장담당 부원장이 선임됐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 7일로 3년이다. 금투협은 비상근 부회장으로 김석 삼성증권 대표이사를, 공익이사로는 김성진(전 조달청장) 한국자본시장연구원 고문을, 회원 대표 자율규제위원에는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 [인사]

    ■외교통상부 △조정기획관 노규덕 ■보건복지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김덕중△나눔정책추진단장 박금렬△보건복지콜센터장 한상래◇과장△인사 김헌주△운영지원 손진우△보험급여 배경택△민생안정 황택상△기초생활보장 임호근△기초의료보장 맹호영△기초노령연금 신준호△사회서비스자원 노정훈△장애인자립기반 백은자△아동권리 최종희△보육사업기획 최홍석◇담당관△감사 이상인△사회정책분석 권병기△규제개혁법무 김충환△행정관리 김문식 ■환경부 ◇직위승진 △인천시 환경협력관 조영두◇전보△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오일영△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보관리팀장 조은희△〃 기획총괄팀장 조현수△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수찬△울산시 환경협력관 이채은△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박용규△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준희 ■국가보훈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황원채◇과장△보상관리 박노진△나라사랑정책 이승우△복지정책 박행병△생활안정 구남신△제대군인취업 오경준◇보훈지청장△수원 이성준△강릉 한상윤△울산 김종규△홍성 이종경△경주 정원미 ■조달청 ◇승진 △품질관리단장 남병덕△시설기획과장 최용철△고객지원팀 오건수◇전보△토목환경과장 박시훈 ■산림청 ◇승진 △기획조정관 이규태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조정관 장병원△의약품안전국장 조기원◇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서울 왕진호△경인 전은숙◇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강기후△외교안보연구원 김영균◇과장△위해예방정책 우기봉△임상제도 설효찬△식중독예방관리 윤형주△해외실사 박일규△주류안전관리 최승덕△의약품안전정책 김성호△의약품관리 이동희△의약품품질 김상봉△마약류관리 김성진△순환계약품 손수정△약효동등성 서경원△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 신준수△화장품정책 김영옥△유전자재조합의약품 최영주△세포유전자치료제 박윤주△심혈관기기 정희교△정형재활기기 조양하△첨단의료기기 박기정◇팀장△의약품안전정보 최돈웅◇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연구기획조정과장 한의식△영양기능연구팀장 강태석△식품감시과학〃 한상배△의료기기연구과장 김혁주△융합기기팀장 오현주△독성연구〃 정자영△특수독성〃 최기환◇서울지방청△의료제품안전과장 이승훈◇부산지방청△고객지원과장 박정훈△식품안전관리〃 이윤동◇경인지방청△의료제품안전과장 김명정◇광주지방청△고객지원과장 김명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최홍열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상임이사) 김영국△경영지원안전실장 이계환△수도권본부장 최성권△녹색사업전략처장 최정환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 이향은△정보관리부이사관 고영진△서기관 이근홍 신경숙△전산서기관 한천구 ■한국조세연구원 △공공정책연구팀장 김종면△경영평가연구〃 라영재 ■여의도성모병원 △연구부원장 한치화 ■KT&G △인도네시아 원료지사장 홍성호△미국법인 부법인장 이동원△러시아법인 물류팀장 정덕재△북서울본부 영업부장 강덕원◇부장△해외생산관리 단영배△해외운영지원 서문수△해외원료 정성윤△주력시장 현길홍△아태 김진술△사업운영 유성신△이러닝 최재영△인사 겸 노무 김진민△HR혁신 김진한△문화혁신 김겸환△IT운영2 박영조△윤리경영 박의상◇지점장△강서 안상환△고양 최충헌△인제 팽주호△상주 강정희 ■롯데그룹 ◇보임변경 △총괄고문 노신영 ■롯데제과 ◇승진 △상무 신항범△이사 노맹고 양재일△이사대우 설종태 정연강 추광식 최명림 유광우 조용길 최경인 ■롯데칠성음료 ◇승진 △전무 이상철△상무 오장환△이사 김태환 방형탁△이사대우 신중희 박윤식 조막세 김길영 장학영 김영철 김원국△전문임원(이사대우급) 박헌영 ■롯데삼강 ◇승진 △이사 김재열 김용기△이사대우 이승희 김종길 ■롯데쇼핑 ◇보임변경 △백화점사업본부 총괄사장 이철우◇승진△부사장 김재화 김치현△전무 김현수 정승인 김종인△상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영헌 이동호 김인권△이사 설풍진 조태학 장수현 홍성호 황범석 이인철 김종환 송영탁 정원호 최기림 전영민 김찬수 남익우 장대식△이사대우 이창현 김성수 설기환 김우경 이찬석 심경섭 기원규 조영제 남태홍 박문수 백운성 이호설 민현석 류민열 우길조 윤주경 홍원식 송승선 방찬식 김용구 한형석 이관로 김태완 차우철 황용석 정호석 ■호남석유화학 ◇보임변경 △총괄사장 정범식◇승진△전무 안주석△상무 정부옥 한창효 이영진△이사 조항진 김용국 이경일 김용석 이훈기△이사대우 현문주 박범진 전병도 정권희 이준길 윤승호 박현철 김연섭△전문임원(이사급) 정경문△전문임원(이사대우급) 강경보 ■케이피케미칼 ◇승진 △상무 정순효△이사 김용호△이사대우 이상균 민병진 ■롯데건설 ◇승진 △부사장 조성철△전무 손의식 석희철△상무 김우균 이상열△이사 김금용 권순학 손이정 허진욱 김성수 오기종 박은병 정운진 오경수△이사대우 정태성 김준기 권오영 박순전 윤해식 성상규 신석호 김철갑 김병근 이성열 ■롯데햄 ◇승진 △이사 이희진 ■롯데리아 ◇승진 △이사대우 김상형 ■기린 ◇승진 △이사대우 표대식 ■코리아세븐 ◇승진 △상무 김준화 안규동△이사대우 권오혁 ■우리홈쇼핑 ◇승진 △이사 이동훈 이만욱 김인호△이사대우 이일용 김종영 ■롯데닷컴 ◇승진 △상무 김형준△이사 김경호△이사대우 김기준 ■호텔롯데 ◇승진 △전무 이정열△이사대우 서정곤△전문임원(이사급) 이병우<롯데면세점>△전무 이홍균△이사대우 박창영<롯데월드사업본부>△상무 조홍근△이사 홍용범△이사대우 박순오 ■롯데정보통신 ◇승진 △이사 홍주표 최동근△이사대우 윤덕상 노준형 ■대홍기획 ◇승진 △이사 추성호△이사대우 홍성현 김형태△전문임원(이사대우급) 표문송 박선미 ■롯데상사 ◇승진 △이사대우 신봉선 ■롯데자산개발 ◇승진 △상무 이광영 김민근△이사 임준원△이사대우 안호명 ■롯데알미늄 ◇승진 <알미늄사업본부>△상무 성명환△이사 조현철△이사대우 이상호 장동원<기공사업본부>△이사대우 김강욱 유근상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 △상무 정용진△이사대우 하순철 양종식 ■롯데카드 ◇승진 △상무 안세철△이사 박두환 김진운△이사대우 이승인 박철호 이해봉 ■롯데손해보험 ◇승진 △전무 이봉철△이사 임응택△이사대우 주영하 ■롯데캐피탈 ◇승진 △상무 이형배△이사 고정욱△이사대우 최규상 ■롯데자이언츠 ◇승진 △이사 배재후 ■이비카드 ◇승진 △이사대우 차재원 ■롯데중앙연구소 ◇승진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임정훈 ■롯데복지장학재단 ◇승진 △상무 이근재 ■롯데유통사업본부 ◇승진 △이사 천봉석 ■롯데미래전략센터 ◇승진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신광철
  • [지금 대전청사에선…] 조달청 전자조달심의관 사라진 까닭은

    조달청의 전자조달심의관이 사라졌다. 산림청이 기획조정관 인사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낙하산 비난받더니 결국 ‘위인설관’ 연초 단행된 조달청 국·과장 인사에서 전자조달심의관이 빠졌다. 유모 심의관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가운데 후임자를 임명하지 않으면서 ‘위인설관’(爲人設官)이었음이 입증됐다. 조달청은 지난해 8월 1일 직제에도 없는 심의관을 신설, 별도 사무실까지 만들어 억지로 자리를 늘린다는 비난을 받았다. 문제 제기와 반대 여론이 일자 “전자조달국은 성격이 다른 업무 수행 부서가 혼재돼 있어 국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구책”이라며 에둘러 진화에 나섰다. 심의관은 전자조달국 5개 과 중 3개 과를 관리하는 부국장 대우를 받았지만 대외적으론 무보직 부이사관에 불과했다. 전자조달국장과의 관계 및 역할도 불분명했다. 이런 가운데 내부 출신 인사가 교육을 마치고 전자조달국장에 임명되자 심의관 무용론이 대두됐고 결국 심의관 자리는 날아갔다. 산림청이 지난달 26일 조직 개편과 함께 단행한 기획조정관 인사가 회자되고 있다. 고참 국장이 맡던 전례를 깨고 이규태 국제산림협력추진단장이 임명된 데는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기획조정관 인사는 출신 학교까지 고려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대 교수였던 이돈구 청장, 김남균 차장이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전임이 기술직이었기에 행정직이 맡아야 한다는 순번론과 지난해 유엔사막화방지 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도 반영됐다. ●산림청은 경륜보다 업무추진력 인정 경륜이 낮은 국장 인사를 두고 말들도 있었지만 갈등은 빠르게 봉합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본청에 젊은 국장을 배치한다는 인사 원칙을 유지했다.”면서 “(이 국장이) 경륜은 미약하나 에너지가 넘친다.”고 평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조사기획총괄과 권용현△국립전파연구원 정보운영팀장 최정규△〃지원과장 장대호△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준선 ■여성가족부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조진우 ■조달청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종성△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장 허일선△세종연구소 파견 황상근◇승진△시설사업국 토목환경과 김익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역량개발부장 송창훈△평가실장 김항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승진 △지리산사무소장 김태경△내장산〃 안시영△성과관리실장 김철수△생태복원부장 김승희◇전보 <처장>△기획재정 이행만△행정 신용석△자원보전 최운규△탐방지원 나공주<부장>△경영기획 황명규△총무 용석원△인재개발 정용상△공원계획 김두한△환경관리 양기식△공원시설 최승운<공원사무소장급>△계룡산 김웅식△설악산 안수철△태안해안 목영규△월악산 이임희△북한산 최봉석△북한산도봉 손동호△지리산북부 김상식△지리산남부 박기연△경주 김경출△가야산 김임규△다도해해상 김용무△치악산 신종두△소백산북부 강낙성◇교육·파견△국방대 김종완△중앙재난대책본부 김진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부장 △영업추진 홍법표△재무기획 유준모△여신영업2 장명기△리테일콜렉션1 한재현△리테일콜렉션2 김교열 ■삼육대 △부총장 정광호△산학협력단장(연구진흥실장 겸직) 정수목◇처장△교목 전한봉△교무 박두한△학생지원 이석민△사무 정광호△기획 송창호△대외협력 김영숙 (3월 1일자) ■코스콤 ◇신임 △자본시장IT아카데미 원장 한상호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승진 △교육정보통계국장 신익현◇전보△한밭대 사무국장 이동호△한국해양대 〃 선태무△교육정보기획과장 황성환△대통령실 파견 안웅환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 안영집◇참사관△주칠레공사 홍석화△주카자흐스탄공사 송금영△주이란공사 곽성규◇부총영사△주상하이 이강국 △주로스앤젤레스 방기선 ■지식경제부 ◇전보 △대변인 권평오△지역경제정책관 변종립△기후변화에너지 자원개발정책관 김준동 ■환경부 ◇승진 △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장 김효정◇전보 <팀장>△환경감시 유명수△새만금환경TF 박찬갑△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강창원<담당관>△조직성과 김동구△정보화 서인원<과장>△환경보건정책 이지윤△물환경정책 이영기△수생태보전 유호△자연정책 박미자△자원순환정책 유제철△폐자원관리 송호석△자원재활용 정덕기<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전시연구팀장 채창운<국립환경과학원>△연구지원과장 정진섭<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김선호 ■국회사무처 ◇이사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전상수△의정연수원장 조용복△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송대호△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수흥△국제국장 김승기△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의정연수원 교수 이종후△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서도석△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동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임진대△지식경제위원회 전문위원 김병선△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임익상△한국개발연구원(파견) 박철규△기획재정부(파견) 박명수◇부이사관△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용준△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김한근△의정연수원 교수 박출해△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이계인△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이민섭△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정화△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재인△감사원(파견) 이상진 ■국회 예산정책처 ◇이사관 △기획관리관 손석창◇부이사관△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조의섭 ■조달청 △국제협력과장 김응걸△구매총괄〃 정재은 ■특허청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김성관△일반기계심사과장 이현구△화학소재심사〃 홍순칠△등록〃 정대순△복합기술심사3팀장 조성철△특허심판원 심판관 강병재 김영수 오영덕 원종혁 좌승관◇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오재윤 이춘무△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지맹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총괄담당관 송상민△기획재정〃 채규하△규제개혁법무〃 이순미△시장구조개선과장 김성환△약관심사〃 이유태△카르텔총괄〃 김재신△서울사무소 총괄과장 박재규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박광우 김양식 임일선 ■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대외협력실 오인택△감사실 황병훈△인재양성처 이용찬△자동차검사처 염종관△성능평가실 김규현△전북지부 김기봉 ■인제대 ◇부원장 △교육대학원 정성수△경영〃 이성희◇부학장△공과대학 이종협◇부처장△교무 안덕현△대외교류 한용재◇원장△교육연수 김진희△영재교육 박동호 ■강릉원주대 △교무처장 김형근△학생입학〃 박상덕△기획협력〃 장정룡△정보전산원장 정동빈△도서관장 정의선△산학협력단장 이형원 ■상명대 ◇서울캠퍼스 <처장>△대외협력 임좌상△산학연구 백두종△입학홍보 정철용△학생 이현경△정보통신 김성철<대학장>△생활과학(예술디자인대학원장 겸임) 신화경△예술·조형 나지영<대학원장>△경영 이태열△신문방송국장 및 학보사 주간 김기태◇천안캠퍼스 <처장>△기획 김두철△대외협력 권석환△연구 황병기△입학홍보 이상호△총무 김범응△정보통신 조태경<대학장>△융복합특성화 양용준△생활과학·경영 오동일 ■IBK신용정보 ◇부장 <승진>△신용조사 박성진<전보>△전략영업부(직대) 윤현배◇지점장△신용조사센터 이옥△영등포1 최문엽△영등포2 윤영우△부산(직대) 박명철△대구 허원행△광주 김지수 ■엔씨소프트 ◇승진 △아이온 개발실 상무 강형석 ■한국연합복권 ◇승진 △경영기획부 기획팀 차장 장익순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장 배원길 ■지식경제부 ◇승진 △무역정책과장 윤상흠△협력총괄〃 엄찬왕△덤핑조사팀장 김진선 ■조달청 ◇승진 △구매사업국장 김병안△대전지방조달청장 황병호△기획조정관실 하인수 ■중소기업청 ◇담당관 △기획재정 김영신△고객정보화 조종래◇과장△소상공인지원 윤범수△벤처투자 이병권△창업진흥 오기웅△지식서비스창업 최철안△공공구매판로 이현조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감사 전엄봉 ■한국환경공단 ◇승진 △수도권지역본부장 이종득◇전보△영남지역본부장 이준흥△감사실장 신동석△기후변화대응처장 진병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 이건식 ■연세대 △교학부총장 유강민△행정·대외부총장 홍복기△대학원장 이진호◇대학장△상경(경제대학원장 겸임) 김정식△공과(공학대학원장 〃) 민동준△생명시스템 윤종복△신과(연합신학대학원장 겸임) 이양호△사회과학(행정대학원장 〃) 장동진△법과(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 〃) 신현윤△음악 최승한△학부 최강식△언더우드국제 박형지◇대학원장△커뮤니케이션·언론홍보 강상현△정보 김경규△교육 유석호◇실장△교목 정종훈△기획 김영세◇처장△교무(교육개발지원센터소장 겸임) 정인권△입학 박승한△학생복지 손봉수△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박태선△총무 고정식△관재 김몽수△대외협력 한정호△국제 모종린◇원장△학술정보 김진우 ■동덕여대 △교무처장(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이병화△교양교직학부장 장은정△동덕리더십센터소장 리상섭 ■한겨레신문사 △한겨레경제연구소 부소장 이현숙△〃 연구위원 홍일표 ■불교방송 △보도제작부장(불교방송후원회 업무지원단장 겸임) 김봉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대구경북영업 한동안△충청영업 선병곤<전보>△서울동부영업 박재준△경기영업 오철우△종합기획부 임석순 ■효성 ◇승진 <전무>△전략본부 남통효성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정연주△〃 가흥화섬법인 임진달△〃 도쿄법인장 이승종△진흥기업 이상태<상무>△산업자재PG 이한주△화학PG 패키징PU 오이용△화학PG PP/DH PU 정종화△중공업PG 전력PU 조광제△〃 기전PU 현철△효성굿스프링스㈜ 정기철△노틸러스효성㈜ 문진호△효성캐피탈㈜ 박현수△전략본부 손순근△〃 룩셈부르크법인장 이양상△재무본부 허윤만<상무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원사PU 성효경△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민안△화학PG 네오켐PU 용연공장장 박용철△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건설PG 건설PU 한상태 박남용 박노갑△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선호△효성캐피탈㈜ 정세종△베트남법인 최송주△상해지사장 박성열△북경효성용기법인장 여기동△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권태수△가흥판매법인 구명신
  • [행정플러스]

    설 관련 기록물 39건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8일 “설날을 맞아 관련 기록물 39건을 ‘이달의 기록’으로 선정하고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력 단일 과세 추진에 관한 건(1957년) 등 문서 12건, 서울역·고속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풍경 등 간행물 20건, 동영상 4건, 양력과세 표어 등 서울시립대박물관 자료 2건 등이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다양한 기록을 통해 우리가 지내온 설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조달청 공사대금 조기 지급 조달청은 설을 앞두고 직접 관리하는 53개 시설공사 현장에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대금은 750억원 규모다. 조달청은 각 공사 현장에 설치된 ‘공사알림이’를 통해 기성 및 준공대금 지급 상황을 실시간 공개해 현장 근로자들이 대금 지급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행하지 않은 업체는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국민 70% “가로수 확대해야” 국민 대부분은 가로수 필요성 및 확대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행 조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 산림청이 최근 20세 이상 국민 1300명과 가로수 관련 지자체 공무원 2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 97.5%가 “실생활에서 가로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가로수 조성 및 확대에 대해서도 70.6%가 찬성했고, 80.3%는 기존 가로수 형태가 아닌 가로숲 형태의 녹지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그러나 현행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상태에 대해서는 84.2%가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7.2%는 가로수 수종 선정 문제를 제기했는데 ‘지역 특성과 환경요인 미고려’, ‘지역 주민의 의사 미반영’ 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가로수 수종 선정 시 전문가 참여(42.2%) 및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제안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관섭△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정재훈 ■문화체육관광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병진△운영지원과장 박성락△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 디지털기획과장 이재선 ■조달청 △차장 민형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행정지원처장 이상무△서울서부지사 검사1부장 김정열◇전보 <실장>△기획조정 이연재△고객홍보 장현동△안전연구 김인찬<처장>△검사지원 김영대△기준 권정락△시험검사 박희서△공정진단 박장식△장치진단 정연학△해외사업지원 윤석정△녹색성장지원 정성만<지역본부장>△서울 이창수△광주전남 권기준△대전충남 오원희△울산 권혁진△강원 박재복△경남 장석봉 ■한국주택금융공사 ◇승진 △정보전산부장 박형규△유동화기획〃 정진△경기중부지사장 정문재△교육파견 이윤재 김익수△유동화자산부장 배덕수△강원지사장 장병일△충북〃 문성기△유동화기획팀장 홍승도△법무〃 서성규◇전보 <본부장>△영업1 성영진△영업2 배윤희<부장>△고객만족 채재현△유동화증권 조현곤△채권관리 이상섭△성과혁신 김명현△재무관리 장상인△리스크관리 문근석△영업 이무홍<실장>△홍보 김성수△감사 유상규<단장>△시장유동화기획 정하원<연구소장>△주택금융 차경만<지사장>△부산울산 황재호△인천 홍연식△경기남부 이용묵△전북 조학현 ■한국환경공단 △감사 김형섭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장 이지순 ■고려대의료원 ◇실장 △대외협력 박종훈△교육수련 김애리△정보전산 박종웅 ■연합뉴스 △뉴미디어부장 유택형 ■현대증권 ◇신규 선임 <전무>△기획지원부문장(캐피털마켓부문장 겸임) 성환태<상무보대우>△투자금융본부장 전범식 ■KT ◇전무△홈고객부문 홈고객운영총괄(홈프로덕트단장 겸임) 임헌문△코퍼레이트센터 전략기획실장 박정태△종합기술원장 직무대리 이동면△CR지원실장 오석근<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국내영업총괄 신규식△G&E운영총괄 프로페셔널서비스본부장 채종진<시너지경영실>△실장 남규택△시너지경영담당 권순철◇상무△시너지경영실 시너지개발1담당 남병호△개인고객부문 개인세일즈&CS본부장 구현모△종합기술원 스마트그린개발단장 손진수△CR지원실 대외협력담당 이충섭△그룹컨설팅지원실장 오광진△트랜스포메이션오피스 트랜스포메이션기획담당 이필재<코퍼레이트센터 전략기획실>△전략기획실 경영기획담당 김윤수△그룹전략담당 정화<홈고객부문>△홈세일즈본부장 계승동△서울북부마케팅단장 강종학△부산〃 유욱영△대구〃 김진훈△경기북부〃 주영범△전남〃 김진철<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G&E운영총괄]△글로벌프로젝트 TF장 신판식△G&E전략본부장 이문환△기업프로덕트본부장 한원식△글로벌사업개발단장 박준식△글로벌영업본부 글로벌네트워크사업담당 김형준△〃 아시아담당 김상욱[국내영업총괄]△퍼블릭고객본부장 박대수[사업단장]△서울남부법인 이홍재△서울북부법인 이강근△경기북부 권태일△CS기획본부장 정문철△IT전략본부장(IT전략기획담당 겸임) 김지윤△구매전략실장 권상표△자산경영〃 윤용석<네트워크부문>△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단장 박재윤[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강북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김영현△강남〃 박찬경△부산〃 조근묵△호남〃 이철규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 △미주협력 정종영△구주협력 윤영진△중동아프리카협력 조웅환◇정책관△정보통신산업 박일준△에너지산업 정승일◇실·단장△경영기획실 김영수△예금사업단 이병철◇지방우정청장△경인 김기덕△부산 박종석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김봉한 ■조달청 △기획조정관 구자현△전자조달국장 백명기△비서관 김대수◇과장△운영지원 김홍창△정보기획 정진만△정보관리 김윤길△국유재산기획조사 김종환△국유재산관리 황상근△원자재총괄 설동완△외자장비 정명모△장비품질관리 한덕수◇팀장△고객지원 이기헌△외자기기 이경재△쇼핑몰단가계약 김일수△품질보증 설태웅◇서울지방청△경영관리과장 홍성혁△장비구매〃 민한식△공사관리팀장 김제훈◇부산지방청△경영관리과장 전종석△자재구매〃 전찬한◇인천지방청△경영관리과장 조영호◇지방청장△광주 고임세△충북 이현호△전북 김자연△경남 오세홍◇승진△감사담당관 송시윤△운영지원과 장기선△정보기획과 이기록△원자재총괄과 박정환△외자장비과 안미수△구매총괄과 임근자△자재장비과 유재봉△정보기술용역과 홍인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최형연 ■농수산물유통공사 ◇승진 △신성장사업본부장 유충식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 △해양방제본부장 이완섭 ■서울경제 △대표이사 사장(겸임) 김인영△부사장 이용웅<서울경제>△부사장(백상경제연구원장·HMG퍼블리싱 부사장·발행인 겸임) 박시룡△논설실장 송태권 ■스포츠한국 △부국장(스포츠레저부장 겸임) 이창호△생활경제부장 이승택△편집위원 홍성필 ■시티미디어 <광고마케팅국>△영업1팀장(부장) 정영민△영업2팀장(부국장) 신은희 ■수협은행 △사업본부장 문기붕 김진배△준법감시인 양창호 ■IBK투자증권 ◇팀장 △감사 김규환△상품지원 김정호◇지점장△서초 김기연△목동 이정천△대구 김영환△인천 전경주△분당 심상운△안산 정성락△구미 이수경△창원 전성욱 ■CJ CGV △대표이사 부사장 서정
  • 재정부 ‘인사태풍’

    재정부 ‘인사태풍’

    인사 적체에 시달리던 기획재정부에 인사 태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11일 재정부에 따르면 행시 24회 1급 간부 3명이 잇따라 물러나고 지난 주말 1급이 차관으로 승진한 터여서 1급 네 자리가 비었다. 연쇄 이동 효과, 이달 말 예정된 재정부의 조직 개편 등이 맞물려 대규모 인사가 예상된다. 강호인 차관보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앞서 행시 동기인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이 지난 9일 퇴직했으며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은 퇴직 절차를 밟고 있다. 김동연(26회) 전 예산실장은 재정부 2차관으로 승진했고, 재정부 복귀가 예상됐던 김용환(25회) 청와대 국정과제1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승진했다. 국정과제1비서관도 재정부 출신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1급 다섯 자리가 비게 된다. 재정부 2차관 출신의 배국환(22회)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도 사의를 표한 상태다. 이 자리에 최규연(24회) 조달청장이 가고, 강 차관보가 조달청장으로 옮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재정부 몫의 금융통화위원 자리도 4월에 비게 된다. 차관보 후보군으로는 윤종원(27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유복환(27회) 정책조정국장 등이 있다. 예산실장에는 김규옥(27회) 예산총괄심의관과 이석준(26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물망에 올랐다. 재정업무관리관으로는 이들과 홍동호(26회) 재정정책국장이 거론된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윤여권(25회)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박재식(26회) 재정부 국고국장, 주형환(26회)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박 국장은 금융위로 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인사 이동과 더불어 재정부는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국제금융국을 정책담당국과 G20(주요 20개국)을 포함한 금융협력담당국 등 2개로 나누고, 1차관 산하의 정책조정국을 2차관 산하로 옮기며 재정정책국 업무를 예산실과 경제정책국으로 나누는 대신 미래전략국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박재완 장관이 지난해 6월 취임한 뒤 그동안 정책 집행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등을 반영한 조치다. 즉 인사에도 그간의 정책 집행 과정에 대한 평가가 실리게 된다. 박 장관은 옛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의 화학적 융합을 통해 조직의 칸막이를 낮추려 하고 있다. 예상 밖의 인사에 인사 폭도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공공기관 “中企 PC 써보니 괜찮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PC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중소기업 PC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08년 19.5%이던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PC 구매 비중이 올해 말 기준 35%로 1.5배 이상 증가했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PC 사용은 강제력은 없지만 조달청 등 정부가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권고하면서 공공기관들의 관심 및 구매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 PC 업계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나서 품질향상으로 뒷받침했다. 특히 중소기업 PC 사용에 최대 걸림돌이던 AS 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조달 컴퓨터 서비스협회가 공동 AS망을 구축하면서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청 발주 공공공사 ‘체급별 경쟁입찰’ 도입

    공사 규모에 따라 해당 업체만 입찰참가자격을 주는 등급별 제한경쟁입찰이 내년부터 ‘체급별 경쟁’으로 전환된다. 조달청은 22일 일반공사에 적용되는 등급별 제한경쟁입찰의 등급 기준 및 공사 규모를 조정해 내년 1월 1일 이후 입찰공고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형 건설업체의 수주 독점을 막고, 중소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개정 내용을 보면 등급 내 상위업체에 공사 배정이 집중되고 공사의 대형화 추세를 반영해 현행 6개 등급을 7개 등급으로 세분화했다. 시공능력평가액 1100억원 이상 1등급은 대형업체와 중견업체가 경쟁하면서 등급 내 하위업체의 수주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17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행 1등급 체계에서 하위 30% 업체의 수주율은 4~6%로 다른 등급(20~25%)에 못미쳤다. 이에 따라 1등급 하위업체(48개)와 2등급 상위 30%(90개)를 묶어 2등급으로 재조정했다. 나머지 2등급 업체는 시공평가액 700억~400억원인 3등급을 신설해 편성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청 설계심의위원 50명 선정

    조달청은 21일 내년 1년간 턴키공사 및 기술제안 입찰공사의 설계 심의를 전담할 건축·토목·기계 등 8개 분야 50명의 설계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2기 설계심의위원은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25명과 조달청 4급 이상 공무원 25명이다. 외부 위원 중 24%인 6명은 연임됐다. 설계심의위원은 소속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 중 조달청 선정위원회에서 평가와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조달청은 대형공사 설계심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위원명단 공개와 2단계 평가제, 공개토론 등을 도입했다. 특정업체 몰아주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 심의 후 업체가 문제를 제기할 경우 결과를 공개하는 사후설명제와 심의위원평가제를 실시해 위원들의 책임감을 높였다. 특히 올해 2기부터는 위원들의 임기를 종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연임을 제한하는 등 기준을 강화했다. 조달청은 명단을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고 내년 1월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2기 위원들은 내년 3월 입찰 예정인 ‘정부출연연구기관 세종시 임차청사 위탁개발’ 설계심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청, 정부부처 1976곳 물품 관리 실태 평가

    조달청, 정부부처 1976곳 물품 관리 실태 평가

    정부 부처들의 물품 관리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이 중앙행정기관과 부속기관, 특별행정기관 등 19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물품 관리 실태를 종합평가한 결과 전체의 62%인 1226개 기관이 평균(76.33점)에 미달됐다. 올해 평가 결과, 기관 간 물품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성적을 좌우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전남중기청 120위서 3위로 농촌진흥청(89.256점)과 국가인권위원회(87.613점)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지난해는 각각 5위와 1위를 차지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86.377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올해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87.424점)과 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86.870점), 경찰교육원(85.844점)이 관리 실태 우수 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은 지난해 120위에서 3위로 수직상승했다. 고가 시험장비를 무료 개방해 11억원의 시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정부 물품의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물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내용연수를 높였고, 사용 목적이 사라진 물품은 다른 기관에 제공하는 등 관리 전환에도 적극 나섰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해 18위에서 올해 4위에 올랐는데 사용하지 않은 전산장비 등을 장애인 단체 등에 지원하고 민간의 처분 물품을 무상으로 인수해 자원 재활용 및 예산 절감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찰교육원은 냉방기와 컴퓨터 등 불용처분 대상 장비를 다른 기관에 관리 전환해 사용토록 했다. 반면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장학재단과 국립과천과학관은 평가 점수가 각각 61.89점과 62.29점으로 10억원 이상 보유한 기관 중 최하위로 평가됐다. 경찰청 소속 기관도 물품 관리가 부실했다. 최고 점수를 받은 기관과 최저 기관 간 점수 차는 30점에 달했다. 미흡 기관은 물품 관리 및 물품 수급 관리 계획을 주먹구구식으로 수행했다. ●해마다 순위 비슷… 실표성 지적 부진·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조달청에서 다음 해 물품 감사를 강화하지만 해마다 우수 및 미흡 기관이 대동소이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달청 물품관리과 관계자는 “우수 기관은 경력 있는 전담자가 배치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 확산시켜 정부 물품 관리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법원 ‘건설사 무더기 입찰 제한’ 제동

    정부가 발주하는 최저가 낙찰제 공사를 따내기 위해 허위 서류를 제출한 건설업체에 대한 제재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조달청은 지난달 28일 시공실적과 세금계산서 등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조작한 건설업체 68곳을 적발해 부정당 업체로 지정하고, 13일부터 3~9개월간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조달청의 부정당 제재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한 업체가 12일 현재 92.6%인 63곳에 달하며, 이 중 40개 업체가 법원에서 인용(認容)됐다. 가처분 신청업체 및 인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용 업체는 본안(취소)소송이 확정될 때까지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13일부터 입찰 대란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그러나 조달청이 본안소송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징계는 불가할 전망이다. 조달청 시설사업국 관계자는 12일 “가처분 신청은 대부분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됐다.”면서 “서류조작은 중대한 위법행위로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약심의위원회에서 과거 행위에 대한 소급 적용이라는 점과 국내 건설경기가 최악인 상황 등을 고려해 경감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을 상기했다. 업체 피해 및 부담을 감안해 공사 발주가 적은 12월부터 2월까지 제재기간으로 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부정당 업체 제재 논란은 조달청과 업체가 법원의 중재를 수용하거나, 정부의 ‘사면’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호황기라면 제재기간 공공분야를 포기하고 민간사업에 집중할 수 있지만 민간수요가 바닥인 가운데 공공공사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경영난에 봉착할 수 있다. 더욱이 내년 상반기 조기발주가 예상되고, 신용도 하락으로 해외 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업체 반발이 거센 이유다. 조달청 관계자는 “불법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한 징계 방침에 변화가 없다.”면서도 “위법의 경중을 따져 대응 수위를 정하는 ‘비례원칙’이 적용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30)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테마로 본 공직사회] (30)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은 공직사회 ‘마이너리티’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2009년 업무가 사실상 폐지된 사무보조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사무분야 기능직 개편을 위한 조직·인사사무 처리지침’을 마련했다. 사무기능직은 1963년 타자 등 업무 보조를 담당할 기능직 공무원 행정보조군을 신설하면서 처음으로 채용됐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행정전산화로 공무원 대부분이 기본적인 정보화 능력을 갖춰 타자나 전산업무 등을 직접 수행하면서 존재 이유가 축소됐다. 논란과 반대 속에 2009년 1243명이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전환한 후 올해까지 1만 1766명의 사무기능직 중 35.7%인 4201명(올해 합격자 포함)의 신분이 바뀌게 된다. 올해부터는 전환대상이 지방공무원에게까지 확대됐다. ●“이젠 떳떳하게 공무원 신분 밝혀” 조달청의 Y(여) 주무관은 일반직 전환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05년 12월 자체 전환시험을 통해 일반직 9급으로 임용된 후 5년 만인 올해 7급으로 승진한 데 이어 10월에 본청으로 전입했다. 그에게 사무관 승진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실현가능한 목표가 됐다. Y 주무관은 전환 후 지방청과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었지만 능력을 발휘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소속 기관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는 “4주간 신규자 교육을 받았지만 실무과정에서 ‘벽’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기능직으로)오래 근무했으니 잘 알 거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힘들다는 표현도 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Y 주무관은 전환시험을 준비하거나 임용을 기다리는 공무원들에게 “시험 합격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에 불과하다. 최소한 업무에 대한 규정이나 법령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면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려면 자신이 우선 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말부부인 산림청의 S 주무관은 최근 의욕이 넘친다. 9급으로 임용돼 부여받은 업무가 서서히 성과를 보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석사 출신 기능직으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 그러다 2009년 전환시험이 공표되자 첫해 응시, 합격했다. 그는 시험 응시와 관련해 “예전에는 떳떳하게 공무원이라고 밝히질 못했다.”면서 “어디서 근무하냐, 몇 급이냐 등 뒤따라올 질문들이 부담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용된 지 얼마간은 몇 년간 따라다녔던 ‘ㅇㅇ씨’라는 호칭이 ‘ㅇ 주무관’으로 바뀌어 어색하기도 했다. 업무와 관련해서는 “도와 준다는 생각으로 무심히 볼 때는 나도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이름으로 기안을 하려니까 걱정과 부담이 컸다.”면서 “주변 도움이 없었다면 많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직 전환자, 기능직 병행도” 일반직 전환자 중에는 적응하지 못해 동료보다는 ‘주변인’으로 전락, 갈등을 겪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 전환자 대부분이 여성으로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아이들이 있는 기혼자가 많기 때문이다. 조달청의 L(여) 주무관은 얼마 전까지 대전에서 청주로 출퇴근했다. 본청에 8~9급 자리가 없다 보니 지방청으로 발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청주로 이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집을 옮겼지만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회식에도 마음껏 참여하지 못하다 보니 항상 마음이 무겁다. 다행히 최근 대전청으로 발령이 나 한숨을 돌리게 됐다. 8급 전환자인 K 주무관은 “지방조직이 있는 외청은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이 있다 보니 소속기관으로 발령받더라도 연계가 되지만 서울에 있는 부나 지방에서 근무한 이들은 사정이 다르다.”면서 “생소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 모든 게 서툴 수밖에 없지만 책임이 있다보니 혼자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기능직원이 없거나 일용직이 충원되지 않은 부서의 경우 일반직 전환자들이 접대나 복사 등 기능직 업무를 병행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한다. Y 주무관은 “‘주마간산’격의 연수가 아닌 기관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강화된 실무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조기 적응 및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직사회 변화·하위직 요동 일반직 전환은 공직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외청의 경우 본청에 8~9급 자리가 한시적으로 신설됐고, 기능직이 크게 줄었다. 지방조직이 없는 특허청과 시험 합격 후 3년간 본청에서 업무를 수습하는 과정을 도입한 산림청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관들은 소속기관으로 발령내고 있다. 관세청은 본청에서 근무하던 사무기능직원 상당수를 인천공항세관 X레이 판독요원으로 배치했다. 기능직 업무인데 전환시험을 통해 결원이 생기면서 불가피한 이동이었다. 이로 인해 지방 근무 부담 때문에 전환시험 응시를 고민했던 기능직들에게 시험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본청에서 가까운 일부 지방청은 밀려드는 여성 전환자들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K 주무관은 “전환시험만큼은 남자의 몸값이 금값”이라며 “현장을 다녀야 하는 지방조직에서는 업무 수행뿐 아니라 기관 평가도 생각하다보니 여성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생겨났다.”고 소개했다. 가장 큰 관심은 전환시험의 존속 여부다. 올해까지 일반직 전환자가 전체의 35.7%에 불과하나 일부 부처에서는 “시험을 생각한 직원은 대부분 전환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여전히 미전환자가 많지만 내년부터 응시자는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응시하지 않는 이들은 시험에 합격하면 지방 근무가 불가피하고 성적순 합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3번에 불과하다는 점에 부담을 느낀다. 공채합격자와의 치열한 경쟁도 자신감을 떨어트린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지 못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면접을 포기하는 응시자까지 생겨나고 있다. 20년 이상 근무한, 기혼 여성들이 딜레마에 빠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묵인해왔던 관행 가혹한 제재 해외수주 타격·연쇄부도 우려”

    공공공사 최저가 입찰에서 시공실적 확인서 등을 허위로 꾸민 업체에 대한 무더기 징계와 관련, 건설업계는 가뜩이나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이라며 난감해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 대부분이 조달청의 징계를 받음에 따라 업체마다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뾰족한 방안이 없는 상태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당장 3~6개월간 공공공사 수주가 중단되면 부도 등 퇴출 위험에 몰리는 곳이 늘어나고, 하도급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며 “현재 100대 건설사 가운데 23~24개 건설사가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 진행 중이어서 공공공사 입찰 제한에 따른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청이나 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는 연간 40조원에 달한다. 특히 관공사의 경우 상반기에 집중 발주하는 게 관행처럼 돼 있어 이들 업체의 타격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한 대형 건설사의 관계자는 “허위 서류를 제출한 건설업계의 잘못이 크지만, 최저가 낙찰제 공사 수주를 위해 과거에 관행적으로 묵인해 왔던 행위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가혹하다.”며 “최저가 낙찰제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달청 등은 이러한 문제가 지적되자 올해 6월에 최저가 낙찰제 입찰 서류 간소화 명목으로 시공실적 증명서와 세금계산서를 아예 받지 않는 쪽으로 제도를 변경했다. 한 대형건설업체 관계자는 “제도상의 맹점도 있었고, 관행화된 부분이 이번에 문제가 됐지만 어떻든 ‘유구무언’”이라면서 “다만, 어려운 시점에 해외건설 수주 등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번에 징계를 받은 업체 중 해외건설을 주도하는 건설사가 대부분 포함돼 있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부실이나 불공정 거래 등으로 제재를 받게 되면 해외 공사 입찰 때 경쟁업체에서 이와 관련된 국내 보도를 증빙자료로 제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신인도 하락으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해외 건설공사 수주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건설업체들은 우선 조달청의 징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소송까지 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소송의 경우 1년 이상 갈 수도 있다. 이 기간에는 영업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이번 징계가 무리한 증빙서류 요청 등에서 비롯된 면이 없지 않은 만큼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함께 징계 건설사에 대한 정상참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조달청 “정부 발주공사 차질 없을 것”

    조달청이 국내 대형건설사 90여곳을 최장 9개월 동안 정부 발주 공사에 배제하기로 하면서 건설업계는 물론 정부와 공공기관 발주공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정부 발주공사의 차질 여부다. 조달청은 이에 대해 별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조달청과 건설업계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실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지만 167개의 1등급(시공능력 1100억원 이상) 업체 중 70%가 건재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혁신도시 사업이 남아 있지만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초대형 토목 사업이 감소한 것도 충격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달청 발표를 계기로 전국 지자체에서도 문제되는 기업들에 대한 행정처분에 나서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조달청이 국가계약법에 의거해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한 만큼 최저가제 공사를 조달청에 위임 위탁한 각 지자체도 이와 연동해서 갈 것”이라면서 “이 밖에 관급 공사를 자체적으로 발주하는 지자체들도 앞으로 해당 기업들에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행정처분을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8일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한 용인시의 경우, “부정당 업체라는 사실이 판명된 이상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저가 낙찰제 적용대상을 현행 300억원 이상 공사에서 10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하는 방안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회 기획재정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관련 부처에서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어 국가계약법 자체를 개정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저가낙찰제 적용 대상을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업계의 피해규모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 데다 건설경기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국토해양부 등의 반발이 거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조달청은 입찰 추진과정에서 시공실적 확인서의 위·변조 사실이 적발되자 지난해 10월부터 확인서 발급을 감리업체(감리자)에서 발주기관으로 변경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감리자가 이직 또는 퇴직했거나 사망시 확인이 불가능하고 개인 간 거래 위험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6월부터는 시공실적 증명 및 세금계산서 제출을 폐지하는 등 부랴부랴 제도를 개선했다. 조달청이 조사한 기준가격으로 적정성을 체크하고 대신 기술성 심사를 강화했다. 박록삼·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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