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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공사 입찰/제한군 8개로/중기 참여폭 확대

    조달청은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정부입찰공사의 제한군편성과 관련,종전6개군을 8개군으로 늘려 중소업체의 입찰 참여기회를 늘려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제한군 대상업체는 지난해 6개군 8백5개업체에서 8개군 8백19개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함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수칙을 위반해 사고를 일으킨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간 응찰을 제한하는 등 응찰자격요건도 강화하기로 했다.
  • 정부시설 공사 「조사가격」 공개/새달부터

    조달청은 공사입찰을 둘러싼 오해소지를 없애기위해 그동안 공개여부로 논란이 돼온 정부시설공사의 조사가격(공사규모를 감안해 조달청이 산정하는 기초가격)을 오는7월1일부터 공표키로 했다. 조달청은 『그동안 낙찰예정가격에 준하는 조사가격의 사전누설을 막기위해 조사방법의 2원화등 보안장치를 강구해왔음에도 논란이 많았다』며 『모든 입찰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고 공개입찰 행정을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이를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 중기물품 구매계약때 선금 최고 50% 지급/조달청

    정부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조업정상화를 돕기 위해 물품구매계약때 선급금을 조달기금에서 최고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비축원자재의외상판매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는등 중소기업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10일 조달청에 따르면 물품구매계약때 종전에는 기금부족으로 수요부처로부터 물자대금을 받아 지급하던 선급금을 이달부터 이미 확보된 3천1백억원규모의 자체기금으로 납품기간에 따라 50%이내에서 지급키로 했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수요부처에 대한 물자대금 납부를 촉구하고 그래도 부족할 때에는 한국은행으로부터 연간 5백억원상당의 일시차입을 통해 중소기업에 최대한 선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또 알루미늄·생고무등 조달청이 관리중인 주요 비축원자재의 경우 중소기업에 한해 원자재의 외상판매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업계의 사정을 감안,1년으로 연장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 생고무·주석등 원자재/비축물량 대폭 확대/조달청,국제가격변동 대처

    조달청은 3일 국제원자재의 가격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외 의존도가 높은 알루미늄·생고무·주석등 13개 주요원자재에 대해 올해부터 연간2개월분의 물량을 비축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단기적으로 운영돼온 비축제도를 3년단위의 중기비축제도로 전환,이에 소요되는 재원을 내년부터 1천억원씩 3년동안 정부 일반예산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조달청은 『현재 비축기금조성액이 2천1백억원에 불과,국제원자재의 수입의존도가 70%나 되는점을 고려하면 수급불균형시 대처하기가 어렵다』며 『국제원자재의 계약도입기간등을 감안할 때 최소한 2개월수준의 재고 유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민자 당3역 경질

    ◎사무총장 김영구/정책의장 황인성/원내총무 김용태씨/정무 1엔 김용채씨… 주내 소폭 개각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23일 사무총장에 김영구의원,정책위의장에 황인성14대당선자,원내총무에 김용태의원,정무제1장관에 김용채의원을 각각 임명하는등 당정개편을 단행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다음주에는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민자당경선의 종료에 따라 당정쇄신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주에는 보각수준의 개각이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4대국회에서 민자당 전국구의원으로 활동하는 최병렬장관의 교체여부와 관련,『최장관이 총액임금제추진등에 대한 확고한 자세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데다 앞으로 예상되는 노사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교체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단행된 당정개편은 민자당이 경선을 통해 대통령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김영삼대통령후보 체제로 당을 정비,14대대통령선거및 개원국회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대통령은또 민자당이 경선을 통해 대통령후보를 선출한 만큼 당내계파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범계파적으로 다선위주의 인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김영삼후보로부터 당정인선에 대한 전화건의를 받고 이를 재가,이날 하오 신임 당4역을 임명했다. 민자당은 노대통령의 당4역 임명에 따라 내주중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김원내총무를 인준하고 뒤이어 사무부총장및 원내부총무 대변인등 중하위직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임 당4역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김사무총장 ▲서울·51세▲동국대▲민정당총재비서실장▲11·12·13·14대의원▲국회 재무위원장 ◇황정책위의장 ▲전북 무주·66세▲육사4기▲육본 경리감▲조달청장▲국무총리비서실장▲교통·농림수산부장관▲아시아나항공회장 ◇김원내총무 ▲대구·55세▲서울법대▲조선일보정치부장·편집국장▲11·12·13·14대의원▲국회 재무·예결위원장▲민자당 정책위의장 ◇김정무제1장관 ▲경기 포천·59세▲조선대▲대한태권도협회장▲7·9·12·13·14대의원▲국회 건설위원장
  • 행정전산망/부처업무 효율적연계가 과제(국가전산망 중간점검:하)

    ◎1차사업 작년에 마무리… 대민봉사 개선/2차로 복지등 7개업무 96년까지 전산화/여권발급 4개관공서 경유… 온라인 연결 시급 행정업무를 전산화하고 행정기관간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정책결정의 신속성·합리성을 높이며 작은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서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행정전산망사업. 행정전산망이 완결되면 민원서류의 발급시간 단축은 물론,거주지에서 전국 각지의 토지나 임야대장을 열람할 수 있고,고향 동사무소의 호적등초본도 공중통신망을 이용해 열람 및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지난 60년대부터 행정전산망사업을 추진,개발기관의 업무전산화는 이미 끝났고 관계기관간의 정보교류도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89∼91년까지 1차로 업무개발이 끝난 우리의 행망사업은 업무협조가 제대로 되지않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국내 행정전산망사업 업무개발은 업무담당 주관기관인 내무부(주민등록관리 및 부동산관리),교통부(자동차관리),노동부(고용관리),관세청(통관관리),통계청(경제관리)등 5개기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지만 사실상 각 부처가 업무개발능력이 없어 데이콤을 전담사업자로 지정,개발에 나섰다.『데이콤이 업무개발을 전담,추진하는 과정에서 제때 협조하지 않아 개발일정이 수차에 걸쳐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데이콤의 주장이고 각 기관들은 『데이콤의 개발능력미흡 및 개발의지 결여때문에 연기된 것』이라고 하는등 책임전가에 급급했다. 또 데이콤의 개발완료후 시스템을 인수해 운영해야할 기관들은 주전산기의 안정성 미흡,응용소프트웨어 하자,기술이전교육미비 등을 이유로 시스템인수를 미루다 10개월만에야 인수를 하는등 사업추진이 거듭 지연됐다. 어쨌든 1차 행정전산망사업의 완료로 국민들은 다소간 편해졌다. 전국을 대상으로 온라인서비스되는 부동산관리업무로 거주지역의 컴퓨터단말기를 이용,전국의 토지나 임야대장의 등본열람이 가능케됐고 각종 토지관련서류를 발급받는데 걸리던 시간도 종전 30분에서 3분으로 단축됐다.또 주민등록관리업무의 전산화로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줄도 한결 짧아지고있다. 노동부의 고용관리전산망은 국립중앙직업안정소·노동부 지방사무소·전문인력취업센터등 전국 40여개 취업알선기관을 온라인으로 연결,구인자와 구직자를 맺어주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제2차 행정전산망사업은 흩어져 있는 업무의 통합이 관건. 외무부의 여권관리업무의 경우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치안본부에 신원조회를 해야하고 병무청에 병무관계를 문의해야하며 국세청에 국세납부여부를 의뢰하고 동사무소의 호적을 열람해야 한다. 이 모든 업무가 온라인 연결이 안돼 일일이 확인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하고 비능률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행망사업이 확대되는 한편에서는 또 개인의 신상정보유출등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커가고 있다. 이외에 하드웨이의 문제로 행정잔산망 우선업무처리용으로 설치·운영중인 1백60대의 주전산기가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해 한달에 한두번씩 정지되곤 하는 것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국민들의 사생활에 대한 침해가 되지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런 노력과 부처간 업무의 효율성을높일 프로그램개발등으로 2000년대 정보화사회를 대비해야 한다.96년까지 끝날 제2차 행정전산망사업은 ▲금융·생활정보·우편관리등을 다루는 우체국 종합서비스(체신부)▲국민복지업무(보사부)▲해상화물관리(관세청)▲지적재산관리(특허청)▲기상정보관리(기상청)▲물품목록관리(조달청)▲어선관리(수산청)등 7개 업무를 전산화하고 행정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각급 행정기관들이 정부자료를 교환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정부 중기제품 구매 확대/569품목 전량 단체수의계약

    정부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등 공공기관이 구입하는 각종 물품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수의계약으로 구매토록 하는등 중소기업제품구매를 크게 늘려나가기로 했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82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사들일 수 있는 5백69개 대상품목에 대해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전량 해당중소기업협동조합과 단체적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토록 했다. 또 물품구매때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정규격을 지정하지않음으로써 중소기업의 참여범위를 늘리고 농공지구업체나 보훈단체지원 대상품목에 대해서도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 45억이상 직할시 공사 해외개방

    ◎1억3천만원 넘는 물품·서비스분야도/정부,가트 조달협정 대상 확대 정부는 조달청등 중앙정부에 한정했던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정부조달협정의 대상기관을 서울시와 5대 직할시등 지방행정기관과 한국통신 산업은행등 일부 정부투자기관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 이 협정의 적용분야도 물품에서 물품과 서비스·건설분야로 넓혔다. 정부는 17일 최각규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대외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GATT 정부조달협정 가입을 위한 양허안(개방계획)을 확정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조달협정에 가입하면 물품과 서비스 분야는 1억3천만원 이상,건설분야는 45억원 이상을 조달할때 내·외국인에게 똑같이 개방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하게 되면 외국기업의 국내조달시장 참여에 따라 관련 산업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기업들도 선진국의 건설부문을 포함한 대규모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각국의 연간 정부조달규모는 5백억달러 수준이다. 정부는 오는 20일 양허안을 GATT 정부조달위원회에 제출,미국·EC(유럽공동체)·일본등 20개 가입국과 품목선정등 구체적인 협상을 벌인후 협정에 가입할 계획이다.
  • 통신등 정부공사/전산입찰제 실시

    앞으로 전기·통신등 입찰업체가 많은 정부시설공사에 대해서는 전산입찰이 실시되며 업체들의 담합으로 무응찰 또는 단일응찰이 반복될 경우 군제한을 풀어 경쟁성을 높이는등 입찰질서가 대폭 개선된다. 조달청은 15일 건전한 입찰경쟁풍토를 조성하기위해 이같은 제도개선안을 마련,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 정부 외자구매/올 2억불 절감

    지난 1·4분기(1∼3월)중 조달청이 실시한 정부외자구매에서 당초 배정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이 많이 이루어져 2억1천만달러의 국고가 절감됐다. 조달청은 9일 1·4분기중 외자구매의 낙찰가액은 3억5천3백만달러로 당초 배정금액(5억6천5백만달러)보다 2억1천2백만달러가 적었다고 밝혔다.
  • 컴퓨터등 주요 기자재/3년간 6조어치 구매

    조달청은 1일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이 올해부터 94년까지 구매할 주요기자재 1천23종류,6조4천2백22억원 규모의 정부물품 중기구매계획을 예시했다. 연도별 예시내용을 보면 올해 한국통신 자동교환시설등 2조4천2백88억원,93년에 철도청의 전동차등 2조2천4백37억원,94년에는 한국전력의 절연자동개폐기등 1조7천4백97억원이다. 예시대상품목은 컴퓨터 통신장비등 첨단기기와 실험실습기자재,의료·철도장비 등 고액 품목으로 조달청은 이들 품목의 제작과 기술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점을 감안,이같이 예시했다. 기관별 구매계획예시규모는 한국통신이 2조4천1백42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고 다음이 한국전력(2조2천3백78억원),철도청(7천3백19억원),서울시(5천1백37억원),대구시(2천2백9억원)등의 순이다. 조달청은 이 예시계획을 전경련과 조달청 종합상담실 등에 비치해 제조·생산업체들이 어느 때고 열람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부공사 배정범위/조달청,대폭 조정

    조달청은 수주기회가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급순위 1군업체의 정부시설공사 배정범위를 상향조정하고 2,3군업체의 공사범위를 대폭 넓혀 27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조달청이 이날 조정한 공사배정범위에 따르면 1군은 현행 2백20억원에서 2백50억원으로 높아졌으며 2군은 1백70억원이상∼2백20억원미만에서 1백70억원이상∼2백50억원미만으로,3군은 1백억원이상∼1백70억원미만에서 80억원이상∼1백70억원미만으로 각각 확대됐다.
  • 선물거래소 94년 설립/농축산물등 가격안정 돕게/조달청,연내 입법

    정부는 농축산물과 공산품의 수급조절및 가격안정을 위해 94년도에 국내선물거래소를 설립키로 하고 이를 위해 연내에 「선물거래법」을 제정키로 했다. 조달청이 19일 발표한 「국내선물거래소 설립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회원들의 출자형태로 2백억원규모의 자본금을 조성,비영리특수법인체의 선물거래소를 오는 94년에 설립키로 하고 선물거래법제정과 함께 조만간 각계전문가로 「선물거래소 설립추진위」를 구성,설립작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새로 설립될 선물거래소의 명칭은 「한국선물거래소」이며 회원의 회비와 선물거래에 따른 수수료등을 재원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 올 정부공사/추가로 예시/1조5천억 규모

    조달청은 13일 건설부등 3개기관이 올해 발주하는 1조5천4백56억원규모의 정부공사집행계획을 추가로 예시했다. 조달청이 이날 예시한 공사내용을 보면 해당지역의 업체간 경쟁대상공사인 20억원미만 규모의 공사가 77건,4백57억원이며 일정능력의 시공업체간 경쟁으로 집행되는 공사는 97건,1조4천9백99억원이다.
  • 현대,정부공사 계약 1위/작년 실적/19건에 8백17억원 수주

    ◎90년 11위서 급부상 현대건설이 지난 한햇동안 정부가 발주한 시설공사에서 가장 많은 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달청이 집계한 정부시설공사 업체별 계약실적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모두 19건에 8백17억4천7백만원 규모의 계약을 맺어 전년도 11위(5백19억원)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현대건설의 이같은 부상은 지난해말 5백40억원 규모의 대법원청사 신축공사등 대형공사를 수주한데다 그동안 따놓은 도로·항만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장기 계속 공사발주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 다음은 남광토건이 20건에 7백41억원으로 13위에서 2위로 부상했으며 동아건설산업은 21건에 6백22억원으로 5위에서 3위로,진흥기업은 9건에 3백78억원으로 33위에서 10위로 각각 올라섰다.
  • 역무자동화 설비/영사서 납품수주/지하철 5·7·8호선

    5백억원규모의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설비납품업체로 영국의 「돈 EMI」사(부계약자 동양정밀)가 선정됐다. 27일 조달청에서 실시된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설비입찰에서 영국의 「돈 EMI사」와 국내제작사인 동양정밀이 배정금액(8천8백70만달러)의 76%인 6천7백84만달러를 써내 7천9백89만달러를 써낸 일본의 마루베니사­합동정밀의 응찰을 따돌리고 수주했다. 지하철 5·7·8호선 역무자동화사업은 일본의 OECF(해외경제협력기금)차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있었던 국제입찰서류심사에 김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포철등 4개 국내업체가 신청했으나 부적격판정을 받아 이날 2개업체만이 응찰했다.
  • 국가기간전산망 2단계계획 확정/전산망조정위,92∼96년 추진

    ◎우체국·해상화물등 7개업무 전산화/투금등 제2금융권도 전산망 구축 전산망조정위원회(위원장 송언종체신부장관)는 25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96년까지 추진될 국가기간전산망 2단계기본계획과 전산망조정위원회운영세칙개정안 등 6개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단계 국가기간전산망 기본계획은 다음과 같다. ◇행정전산망=국민편의증진과 행정능률향상효과가 큰 전국 규모의 업무로서 ▲우체국종합서비스(체신부) ▲국민복지업무(보사부) ▲대상화물관리(관세청) ▲지적 재산권 정보관리(특허청) ▲기상정보관리(기상청) ▲물품품목관리(조달청) ▲어선관리(수산청)등 7개업무를 전산화추진 우선업무로 선정한 것을 비롯,63개행정업무를 전산화 한다. ◇금융전산망=CD공동망·은행간 자금결제시스템·타행환시스템·자동응답시스템 및 대고객전산망 등 현행 공동이용시스템을 정비·확충하고 투자금융·보험·증권 등 제2금융권의 전산망 사업을 촉진하며 특히 신용정보공동이용시스템·금융전산망 안전대책강구·금융전자자료교환시시템 등을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국방전산망=국방관련제도 및 기구정비,표준화사업 추진 등으로 국방정보화환경을 조성하며 97년까지 기획관리·인사·정보·작전·군수 등 5개 기능별 운영업무 지원체계를 개발한다. ◇국가기간전산망사업 지원계획=93년까지 고속중형컴퓨터(주전산기Ⅲ)를 개발하고 국산컴퓨터의 보급을 촉진한다.
  • 서울지하철 5호선 전동차 3백66량/현대정공에 낙찰

    ◎사상 최대… 1천6백억 규모 현대정공이 국내 지하철 전동차 입찰사상 최대인 1천6백억원 규모의 서울시 지하철 5호선 전동차 3백66량을 납품하게 됐다. 스웨덴의 ABB사와 제휴한 현대정공은 25일 조달청이 실시한 5호선 전동차 국제입찰에서 총액 2억3백95만달러(한화 1천6백44억원)를 써내 일본의 미쓰비시,독일의 지멘스(부계약자 대우중공업),영국 GEC­알스톰(대우중공업)등 3개 응찰업체를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낙찰가격은 전동차가격에 기술비를 더한 것이며 발주자가 계약금의 20%를 미리받는 조건이다.현대의 낙찰가격은 대당 4억5천만원꼴로 예정가격인 6억∼7억원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현대정공은 오는 3월말까지 계약을 체결,93년 10월까지 최초 48량을 납품한 뒤 6차례에 나눠 납품하되 최종분 38량은 94년 12월말까지 공급하도록 돼있다. 현대정공은 스웨덴 ABB사로부터 기술과 부품을 넘겨받아 국내에서 완전조립할 계획이다.5호선 전동차는 저항을 거의 받지 않는 가변전압­가변주파수(VVVF)방식의 최첨단 제어장치와 무인운전이 가능한 장치를 갖춘다. 작년 9월 국제입찰에 부쳐졌던 5호선 전동차입찰은 수요기관인 서울시가 일본의 해외경제협력기금(OECF)3억4천6백만달러(한화 2천4백22억원)로 구입하는 것으로 당시 입찰공고시 가격에 관세가 포함되는지 여부를 분명히 하지 않은 채 응찰을 받았다가 혼선을 빚자 응찰서를 개봉하지 않고 이번에 재입찰에 부쳤다.
  • 올 내자구매 2조6천억원/조달청 예시/철근등 2천4백48개 품목

    ◎작년의 95% 수준 조달청은 21일 올해 내자구매규모를 2천4백48개품목(품목당 5천만원이상),2조6천9백85억원으로 확정,예시했다. 이같은 내자구매 예시규모는 지난해 전체구매실적 2조8천2백41억원의 95%수준으로 품목별로는 레미콘 시멘트등 양회류 8천1백8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철근등 철제류 7천4백12억원,자동차등 운반기기류 3천9백80억원,유류·연료류 3천4백32억원,기계기기류 2천1백32억원이다. 이가운데 업계의 계획생산과 적기구매를 위한 단가계약구매가 1천6백59개품목,2조1천6백55억원이며 중소기업제품은 1조6천억원으로 전체 57.1%에 달하고 있다. 조달청은 특히 올해에는 입찰참가업체를 제한해 구매하던 주철관 등을 일반경쟁계약으로 전환하고 수의계약으로 구매해오던 전자복사기·팩시밀리 등도 복수경쟁으로 바꾸기로 했다.
  • VAN시장 94년 대미 개방/한­미 통신협상 타결

    ◎“중기제품 수의계약은 예외” 인정 한미양국은 한국의 부가가치통신망(VAN) 시장에 참여하려는 미국인의 투자제한(현행 50%이내)을 오는 94년 1월부터 폐지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한미통신회담합의서에 18일 서명함으로써 지난 89년 2월 미국이 한국을 통신시장개방 우선협상대상국(PFC)으로 지정한 후 3년간 지속돼온 협상이 타결됐다. 지난 11일부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진행돼온 통신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미 무역대표부는 18일 회담결과를 부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부시 대통령이 24일 의회에 보고하는 절차를 거쳐 한국은 우선협상대상국지정에서 해제된다. 한국측의 이인표 체신부 통신협력단장과 미국측 낸시 애덤스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보 등이 참석한 이번 회담은 통신기기 조달과 관련,한국통신과 조달청이 구매하는 일반통신기기시장을 미국에 개방하되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수의계약조건등 현행 예외조항을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예외조항은 한국이 현재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의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므로 협상결과에 따라 추후 적용키로 했다. 한미양국은 이밖에도 현재 모기업과 30%이상의 출자회사 및 거래고 20%이상의 관련회사에만 허용돼 있는 전용회선 이용제한을 올해말까지 검토,점차 완화하기로 하고 카폰·무선호출기 등 특정통신의 미국측 참여보장은 미측이 추후 별도로 협의요청토록 했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은 한국통신등 독점통신업체와 국내의 민간통신업자와의 공정경쟁지침을 올해까지 작성,미측에 일정을 제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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