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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입주자 골프장 VIP대우

    빌라 입주자에게 골프장 VIP 회원대우를 해주는 주택 마케팅이 등장했다. ㈜장원코리아와 지방행정공제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장원빌라트’ 계약자에게 충남 천안에 건설 중인 ‘아우네CC’(18홀,2004년말 개장예정)VIP회원대우를 해 주기로했다.골프장 VIP회원대우를 해주는 마케팅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장원빌라트는 19가구로 101,103평형짜리다.평당 분양가는 1400만원부터다.가구당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며 자동온도제어시스템과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옥상에는 160평정도의 입주자 전용 정원과 골프 연습장을 마련했다.높은층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조달청,고속버스터미널,국립도서관,성모병원,법원·검찰청이 가깝다.학군도 좋다.5월말 입주 예정.(02) 3476-7909 류찬희기자
  • 한국 전통공예품 중국전 개막

    [베이징 박승기특파원] 한국 전통공예품의 높은 수준을보여주는 ‘한국 전통공예 문화상품 전시회’가 2일 중국베이징 공예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조달청과 문화재청 주최로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해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공예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오사카 전시회에 이어 정부기관 주도로 열리는 두번째 국제 행사다. 베이징전시회에는 장인들이 전통 제조기법으로 만든 칠기와 매듭,자수,악기,도자기 등 전통공예품 370여점과 월드컵을 대비해 개발한 송영만씨의 정조대왕 화성 행차도(반차도) 등 월드컵 특화상품 59종이 첫선을 보였다. 이와 함께 나전칠기장 김정열씨와 옻칠장 이의식씨,벼루장 김진한씨 등이 직접 참가해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시연장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기간중 베이징 중앙민족 가무단의 전통 국악 및 부채춤 공연이 열리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투호놀이와 제기차기,한복입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복 주중 한국대사관 공사와 신영수주중 한인회장,김진한 한국문화상품협회장을 비롯해 장샤오아이 베이징방송 사장,수샤오평 베이징시 문물국 부국장,진즈강 공예수출입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skpark@ ■주최맡은 김성호 조달청장 “문화상품 해외진출 계기 됐으면” [베이징 박승기특파원] 2일 중국 베이징에서 막이 오른‘한국 전통공예 문화상품전’을 주최한 김성호 조달청장은 “5000년 우리 역사를 중국에 알리고 한·중 두 나라문화의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연 계기는. 전통문화 상품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임에도 그동안 장인들의 노력에만 의존함으로써 후계자 양성이 안되는 등 사실상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지난해 오사카에 이어 올해 베이징에서 해외전시회를 마련한 것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장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국 전시회의 의미는. 올해는 한·중 수교 10년이 되는 해이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뜻깊은 해다.중국의 첫 월드컵 진출 및 최근 중국에서의 한류열풍으로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있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한편 중국인들이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공예품이 전시되나. 한국의 무형 문화재와 명장 등이 전통기법으로 만든 화각장,이재만씨의 화각 보석함과자수장,황순희씨의 활옷 등 모두 370여점이 전시된다.또김진한씨 등 5명의 무형문화재가 참여해 벼루 제작과정 등도 직접 시연한다. ◆기대효과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을 앞두고 한국 전통공예품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문화상품 판매 신장이 기대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응이 좋은 품목은 특화상품으로 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이와 함께 국내에 한정된문화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해외 진출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전통공예품과 비교하면. 한국은 색상이 소박한 반면 중국은 화려하다.또 한국은 소뿔의 뒷면을 얇게 깎아먹으로 그림을 그리고 채색한 화각공예가 많으나 중국은옥을 이용하고 있다.그러나 한·중·일 공히 매듭에는 많은 공통점이 비춰진다. ◆향후 계획은. 내년에는 유럽 또는 미국에서 전통상품전을 개최할 생각이다.또 문화상품 판로지원이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됨으로써 각 부처와 연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 내년 건설현장 종이 사라진다

    내년부터 건설현장에 복잡한 서류 뭉치가 사라진다. 건설교통부는 건설 현장에서 문서나 도면으로 처리하던행정 절차를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 건설 CALS시스템을 개발,내년부터 모든 건설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CALS는 인터넷망을 활용해 건설사업의 모든 과정을 종이문서나 도면 대신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진행하는 건설공사지원통합시스템.공사기간 단축,비용절감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다.CALS 구축에는 정부 예산 313억원과 함께 민간에서 265억원이 투자됐다. 이 시스템이 갖춰지면 건설업체가 굳이 건교부나 조달청을 오가지 않고도 공사 입찰에 참여하고 민원 접수·처리가 가능해져 2005년부터는 연간 10조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건설공사의 투명성·공정성이 보장돼 건설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인천공항 ‘전통문화상품관’ 확대

    월드컵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확대 설치된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여객터미널에 개설한소규모 전시관(10평)이 이용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음에따라 오는 5월11일 교통센터내에 70평 규모의 전통문화상품관을 열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출국장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들도 한국의 전통문화상품을 접할 수 있게됐다. 무형문화재·명장 등의 작품을 위주로 멋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고액작품과 판매를 위한 소액기념품 등 300여종이 비치될 계획이다. 지난달 오픈한 여객터미널 전시관의 경우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유물재현 열쇠고리와 한지등,칠기 등 1만∼1만 5000원대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앞으로 문화상품 개발의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달청 문화상품팀 관계자는 “단순 수익사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전시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정부소장 미술품 훼손 심각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작가의 기증 등을 받아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에 대한 관리가 부실,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현황파악이 제대로 안되는 것은 물론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해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현황]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미술품은 그동안 물품관리법상에서 제외돼 현황 파악조차 안됐으나 조달청이 지난 97년 정부미술품관리규정을 고시,50만원 이상 작품의 수량과 금액 등을 신고받고 있다. 그러나 고시안은 원론적인 보존 지침만을 명시했을 뿐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 및 관리 원칙이 빠져 있다.이 때문에 상당수 고가의 미술품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고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관리책임 규정이 아예 적용조차 되지 않아 실태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17일 조달청에 따르면 2000년말 현재 교육부 등 국가기관 44개와 지자체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화·서양화·서예·조각 등 미술품은 3만 2097점,금액으로는 약 535억 6100여만원에 달한다. 이중 국가기관이 1만 4454점(200억 6900만원)을,자치단체가 1만 7643점(334억 9000여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보급 작품도 다수] 지난 99년 감정 당시 억대가 넘는 작품만 15점에 달했다.외교통상부의 청전 이상범 산수화 2점이 각각 5억원과 2억 5000만원,총리실이 보유한 청전의 ‘설경’이 1억 5000만원,문화체육부가 보유한 내고 박생광 선생의 십장생 2점이 각각 1억원,철도청이 관리하는 청전의 ‘추경’이 5억원으로 평가됐다. 또 국회사무처의 김인승 작 ‘단오절’이 3억원,월전 장우성 선생의 ‘백두산천지’ 1억원,감사원의 장두건 작 ‘한강변풍경’ 1억 2000만원,총무처의 김흥수 작 ‘유관순’ 5억원 등으로 감정됐다. 특히 경북도가 보유한 이황의 ‘역범도’와 교육부의 김구선생 작 ‘겨레의 맥박’(병풍),전북도의 김국환 작 ‘독립선언문’,경찰대학이 보유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백두산천지’(한국화) 등 역사적 의의를 갖는 작품도 200점이나 됐다. [훼손실태] 이 작품들은 대부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각 기관의 벽을 장식하는 용도 정도로 머물고 있다. 실제 지난 98년 6∼7월 건국 이후 처음 열린 정부소장품전시회에 나온 주요 작품 70∼80점 가운데 약 20%가 크게 훼손돼 응급 처치후 전시됐던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보유기관에서는 훼손된 작품의 복원이나 관리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지난해 조달청이 오염·훼손된 미술품의 복원·수복을 위해 단가계약을 체결,각 기관에 통보했으나 활용기관은 단 4곳에 불과했고 자체적으로 수리를 받은 곳도 문화재청 등 일부에 불과했다. 정부소장품전시회에 직접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당시 나온 작품들은 가치가 매우 높은 미술품이었으나 50∼70년대작품들은 훼손이 매우 심각해 복구 작업 후에도 전시가 어려울 정도였다.”면서 “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관리규정까지 제정했지만 그 당시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책] 현재 물품으로 분리돼 조달청에 등록만 하면 되는 미술품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를 거쳐 고가품과 역사적 의미가있는 미술품은 국유재산으로 등록시켜 본격적으로 관리·보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학계의 한 관계자는 “일선 기관의 미술품 담당 공무원의경우 숫자에만 관심을 보일 뿐이지 보존개념이 부족해 훼손되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전문가의 조사를 거쳐 목록화한 후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공직기강 확립 유공자 40명 포상

    이한동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대통령 비서실 김홍갑(3급)씨에게 홍조근정훈장을,조달청 강신욱(5급)·환경부 이진용(5급)씨에게 녹조근정훈장을,부패방지위 박계옥(4급)씨에게 근정포장을 각각 수여하는 등 공직기강확립 유공자 40명을 포상했다.
  • [폴리시 메이커] 노대래 조달청 물자정보국장

    **전자입찰 2만여업체 참여. 각종 공공기관 경영혁신상을 휩쓸었던 조달청이 인터넷홈페이지 관리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고 있다.최근 숙명여대 정보통신대학원과 웹사이트관리 솔루션공급업체가 실시한 36개 정부부처의 홈페이지 관리실태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조달청 웹사이트를 총괄하고 있는 노대래(盧大來)물자정보국장은 14일 “조달청 인터넷사이트는 단순 정보제공기능뿐 아니라 구매와 입찰 등 실무가 이뤄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평소 홈페이지 관리는.지난 97년 8월 개설 이후 현재까지 7번 개선했고,사이트 관리를 위해 정보기획과에 전담팀을 두고 있다. 고객 요구 및 불편사항과 관련,각종 건의 및 진정은 고충처리팀에서,불친절 사항은 조달서비스센터,부조리신고는감사담당관실에서 담당하는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전자조달 전략회의는 무엇인가. 차장이 주재하는 자리로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됐다.주요 업무는 전자조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키 위한 것으로 각국장과 주무과장,정보화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다. ◆접근다양성과 내비게이션 편리성에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는데. 조달청 홈페이지는 거래업무를 실제 집행한다는 특성이 있어 일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일반 네티즌보다는 조달업무와 관련이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고안됐다.따라서 접근다양성과 편리성 측면에서는 다소 뒤질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 개선할 부문은. 조달청이 발간하는 각종 자료와간행물,홍보물 등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제공(PDF형식)해야 하는데 예산제약 등으로 만족스럽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자입찰 상황은.지난해 1월 가동한 전자입찰시스템은 3월말 현재 1481개 공공기관과 5만 5434개 업체가 등록돼있고 철도청 등 960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고 있다.전자입찰에는 2만 6373건,384만여개 업체가 참여했다.특히 오는9월 공공기관과 기업간 거래를 모두 전자화하는 G2B사업에서도 전자입찰 부문은 조달청 시스템을 활용키로 했다. ◆향후 운영방향은. 사용자 불편을 적극 수용해 시스템을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홈페이지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건의·개선 등에 대한 응답절차도 마련하겠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전자조달시스템 개발 착수

    조달청은 12일 조달업체가 1회 등록으로 국가기관과 지자체,공기업 등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조달(G2B) 시스템 개발에 착수,오는 9월부터 서비스를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G2B사업은 공공기관의 조달정보에 대한 단일창구를구축,중복관리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업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투명성을 제고키 위해 추진된다.이제까지는 조달청이 3만 5000개,국방부는 8000여개,기타 기관도 2만여개의업체 정보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그동안 국고수표 등으로 주던 납품대금을 온라인으로자동지급해 대금지급 시간이 수일에서 4시간으로 대폭 단축되고 전자카탈로그 체제가 구축됨으로써 필요한 물품을빠르게 등록·검색·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관련 기관간 정보공유로 사업자등록증,세금완납증명서 등 서류 제출이 폐지되고 조달업체 관계자의 공공기관 방문 필요성이 대폭 줄어드는 등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G2B 시스템 개발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하고총 249억원을 투입,관련시스템 구축을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원지동 추모공원 30일 ‘첫삽’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있는 서울시립 화장장인 서초구원지동 추모공원 건립사업이 오는 30일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추모공원 진입로 개설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원지동일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결정한 데 이어 건교부가 지난 2일 이를 결정고시함에 따라 그동안 서초구청장에게만 부여됐던 사업권을 서울시장도행사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빠른 시일안에 도로공사 및 공원조성 실시계획 인가를 얻은 뒤 오는 24일 조달청 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오는 30일 도로 개설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본공사인 추모공원 조성공사는 다음달 10일쯤 착공된다. 승화원(화장장)과 추모의 집(납골당)·장례식장 등 SK가 건설해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시설은 추후 착공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관할 서초구가 계속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데다 인근 주민들도 규탄대회를 여는 등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토지 매입과 공사 추진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예정부지는 모두 주민들의 사용승낙을받아 놓았으며 공원 예정부지도 주민 50%가 사용을 승낙한상태여서 착공에 문제는 없다.”며 “주민들과 인센티브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조달청, 전자계약 100%활용 ‘부심’

    조달청이 각종 시설공사 계약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위해 도입한 전자계약제도와 관련,최종 단계에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 2월부터 업체들과의 계약체결 전 과정을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전자계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서울보증보험 등 국내 10개 보증회사와 입찰·계약 등 각종 보증금 수납을 전자화했고 지난 3월25일 국세청과 협의를 거쳐 전자문서에서 수입인지를 제외시켰다. 수입인지 제외로 조달청은 연간 약 4억 2000만원의 수입이 감소했으나 업체들은 비용 절감과 함께 업무처리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은 문제는 공사도급계약시 제출하는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아직 전산화가 이뤄지지 못해 직접 방문·처리하는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국민은행측에 전산망을 구축한 후 채권발급 사항을 온라인으로 전송하는 방안을 추진하자면서협의문을 발송했다.그러나 국민은행의 경우 현재 실무부서 검토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시행시기는 불분명한상태다. 그러나 조달청 관계자는 “국민주택채권 매입 필증의 경우 1개 은행이 전담하고 있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택건설촉진법에는 국가·지자체·정부투자기관이5억원 이상 발주공사 도급계약 체결시 계약자는 계약액의1000분의1에 해당하는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 필증을 징구의무자(계약기관)에게 제출,5년간 보관토록 규정돼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청, 정부 매각물건 인터넷 구입

    국유재산과 관용차량,자치단체의 각종 임대사업 등을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다. 조달청의 전자조달사업에는 정부가 사실상 매입하는 전자입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각종 수익사업을 접할 수 있는 전자매각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지난 1월 12일부터 이뤄지고 있는 전자매각에는 현재 서울시 중구청과 농수산물공사 등 9개 기관과 이달 중순부터국유림 매각에 나서는 산림청이 참여한다.전자매각은 조달청 등록 업체만 이용이 가능한 전자입찰과 달리 전자서명인증을 받은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 ‘G2B’는 물론 ‘G2C’까지 이용이 가능해 명실상부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서울의 한 구청에서 올린 공영주차장사업자 선정에는 개인과 단체 등 12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수수료 평균 15.7% 인하

    1일부터 조달 수수료가 평균 15.7% 인하된다. 조달청은 31일 사업실적 증가에 따라 경영성과를 수요기관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현행 조달수수료를 1일 조달요청서접수분부터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자구매의 경우 1억원 초과 10억원까지 총액계약시 1.0%인 현행 조달 수수료 요율이 0.8%로 낮아지고 일반단가 계약의 경우 1억원 이하는 0.9%,1억원 초과 10억원까지는 0.7%로 각각 조정된다.특히 시설계약에서 국고보조금이 포함된 100억원 이상 규모의 자치단체 일반공사에 대한 조달수수료는 전액 면제돼 지자체들의 부담이 크게 줄게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청 클린위원회 설치

    투명·공정한 조달행정 정착을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구가 설치된다. 조달청은 26일 김천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장 등 외부 인사 10명과 여정휘 조달청 차장 등 총 17명으로 클린위원회를 구성,다음달 3일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창립회의에서는 여성기업지원제도와 물품구매 적격심사 개정,시설공사 전자계약제,저가심의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달청 클린위원회는 조달 업무 중 부조리 개연성이 있는분야 및 반복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 부패방지제도 개선과 조달행정개혁방안 이행상태 점검·평가 등도 처리한다. 이와 함께 조달청은 감사담당관실에 금품신고 ‘클린센터’를 설치,본인의 의사에 반해 불가피하게 금품을 수수한 경우 보고토록 했다. 신고된 금품은 제공자에게 반환되고 신고자의 신원은 비밀이 보장되며 근무평정 및 성과급 등에서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달개혁 추진에도 불구하고업무 특성상 이해다툼과 관련된민원이 잇따랐다.”면서 “클린위원회와 클린센터는 고객 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부처·지자체 ‘브랜드’ 개발 열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개발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도청 ‘치포치포’와 경찰청 ‘포돌이’는 상징으로 자리를 잡았고, 조달청 ‘Lead21’과 산림청 ‘KFRI’는 상표로서 사용되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0년말 현재 정부 각 부처가 출원한 업무표장은 115건,자치단체는 318건으로 이중 91건과 206건이 최근 2년간 출원됐다는 것이다. 국가기관 중에서는 정보통신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농림·해양수산부·통계청이 7건 등이었고 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가 13건,경기도 7건,전북 5건 등의 순이었다. 이중 조달청 중앙보급창의 ‘Lead21’은 현재 복사용지와 PC클리너,서류가방,계획용 카트리지 등 4개 품목에 적용돼 정부 각 부처에 공급되고 있다. 철도청의 ‘치포치포’는 열차 디자인 및 내부 문서,홈페이지 등에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고 산림청 임업연구원의‘KFRI’는 기술이전된 중소기업 등에 상표로 제공,브랜드 사용료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업무표장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업무를 영위하는 자가 자체 업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으로 지난 73년 상표법 개정시 도입된 우리나라에만 있는 상표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30년간 500번 선 본 끝에 운명적 사랑

    정부대전청사에 한 커플의 결혼 소식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30일 대전에서 화촉을 밝히는 특허청의 이한상과장(상표4과)과 조달청의 강계정씨이다.45년생과 58년생으로 특허청과 조달청의 대표적인노총각·노처녀로 통했던 이들은 지난 1월 초순 이과장 동료들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됐다. “1년도 버티기 힘들다는 청장 비서실에서 6년을 근무했다는 얘기를 듣고 참 성실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이과장은 “30년간 최소한 500번의 선을 본 후 만난 사람”이라는 말로 강씨에 대한 애정을 대신했다. 이과장이나 강씨가 이처럼 늦깎이 결혼을 하게 된 것은결코 ‘독신주의’를 고집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과장은 “결혼을 안 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26살부터 꾸준히 선을 봤는데 미모를 따지다 보니까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서 “이렇게 쉽게 인연이 맺어지는 것을 지금까지 (선을 보느라) 쓴 돈이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이들은 데이트를 자주 할 수 있어 좋겠다는 질문에 “이과장이 일주일에 3번 한남대와 건양대에서 상표와 의장,산업재산권제도를 강의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면서 “공무원이 규정대로 해야 하는 만큼 결혼 전까지는 손도 잡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씨는 “나이들어 결혼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직장에서처럼 남편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조용히 내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새 금융통화위원에 김병일·김태동·최운열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지난 1·29개각 때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입각한 장승우(張丞玗) 전 금융통화위원회위원과 다음달 7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의각(黃義珏)·윤정용(尹正容) 금통위원 후임에 김병일(金炳日·은행연합회 추천) 전 기획예산처차관,김태동(金泰東·대한상의 추천) 성균관대 교수, 최운열(崔運烈·증권업협회 추천)서강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김병일 위원] ▲경북 상주(57) ▲중앙고·서울대 사학과▲행시 10회 ▲경제기획원 국민생활국장 ▲통계·조달청장. [김태동 위원] ▲충남 부여(55)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청와대 경제·정책기획수석 ▲제10대 한국금융학회회장. [최운열 위원] ▲전남 영암(52) ▲광주일고·서울대 경영학과 ▲증권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증권학회 회장▲금융발전심의회 증권분과위원장.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성호 조달청장 “골프 자제하라”

    “건강을 위해서라면 다른 운동을 하라.” 김성호(金成豪) 조달청장이 17일 ‘골프 자제’를 강력하게 촉구했다.김 청장은 오전 본청 실·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대전청사 공무원들이 골프를 자주 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직원들은) 업무추진과 관련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골프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우리 청에서 과장급은 골프를 칠 만큼 여유있는 생활수준이 아닐 것”이라며 “건강을 위한 목적이라면 골프외에 더 좋은 운동을 알아보라.”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개혁의 과정에서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직장의 발전과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며 “앞으로는 업무와관련된 어떤 골프 모임이라도 감사담당관실에 반드시 통보한 후 참석하라.”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
  • 19일 ‘연해주 고려인돕기 후원의 밤’

    오는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는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돕기 후원의 밤’이라는 이색적인 자리가 열린다.조달청과한국조폐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청사 입주 외청들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각계 인사를 초청,돌나라예술단과 전주 한농예능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적도 없이 이국땅 러시아에서 방황하고 있는 고려인들에게 고국의 정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공공 전자조달사업 9월 서비스

    조달청이 물자정보국 신설을 계기로 공공 전자조달(G2B) 사업에 적극 나서 9월부터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조달청은 7일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등이 인터넷 상에서 물품·시설·용역에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G2B 업무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G2B가 이뤄질 경우 정부기관간 정보공동이용으로 사업자등록증,세금완납증명서 등 서류 제출이 폐지되고 조달업체의 공공기관 방문이 대폭 줄어드는 등 그 절차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그동안 정보관리과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정보기획과 등 3개과 1개팀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화 사업을 핵심 업무로 설정했다. 한편 기획예산처·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한 G2B활성화추진단과 전자정부특별위원회는 조달청 주도로 사업계획을 확정,3월 말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등 10개 관련기관으로 G2B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이용기관이 검토인단으로 시스템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 2월 말 현재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은 770개 기관이 참여,연간 2만여건의 입찰에 293만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입찰 1건당 평균 참가자는 78.8명으로 전년(28.6명) 대비 2. 8배 증가했고,서울시 중구청 등 111개 기관의 매각 업무도처리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청 1국2과·문화재청 2과 신설보직 내부승진 충원

    상급부처의 ‘밀어내기 하향식 인사’에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과 문화재청이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보직을 내부 승진을 통해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달청의 경우 지난 82년 4개 과에서 담당하던 비축관련 업무가 1개 과로 축소된 이후 20년만에 조직 기능이확대돼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전자정부 구현과 원자재 비축업무의 전문화 요구에 따라 기존 물자비축국이 물자정보국과 원자재수급계획관으로 세분화됐다.이에 따라 1국 2과가 신설돼 5국 20과 체제를 갖추게 됐고 직제개편과 결원에 따라국장급 1명,과장급 2명,서기관급 7명,사무관급 20명(9명은 기발령)등에 대한 승진 인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물자정보국장에는 이공재 물자비축국장이 자리를 옮겼고신설되는 원자재수급계획관에는 지방청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돼 내부 후속 및 승진 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IMF와 9·11 뉴욕 테러사태 이후 비축업무에대한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됐고전자정부 구현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인식된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업무의 전문화와 조직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다른 관계자는 “조달청의 경우 중앙부처와의 순환인사를 해옴으로써 ‘낙하산 시비’에서도 벗어나고 업무의 효율성을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역시 그동안 2국 7과 체제에서 2과가 신설돼 업무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더욱이 신설된 직제가 매장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을 다루는 것으로 외부인사가 맡을 수 없는 전문 업무라는 점에서내부 승진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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