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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정부대표단 접견

    김경섭(金敬燮) 조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방한중인 브라질 대통령궁 전자정부정책책임자 등 브라질 대표단의 방문을 받고 나라장터(G2B) 운영현황 및 전산센터 등을 설명한다.
  • 백화점 매장 수준 중고전문점 ‘리사이클링숍’ 뜬다

    회사원 박관용(40)씨는 중고제품 전문매장을 자주 이용한다.잘만 고르면 질좋은 제품을 절반값도 안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횡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박씨는 “최근에도 사무실 이전을 앞두고 책상과 의자 등 사무집기를 모두 중고품으로 구입했다.”며 “새 제품이 좋지만 지금과 같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몇 푼이라도 아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모든 제품에 바코드·환불·AS도 경기 불황으로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제품을 전문적으로 사고 파는 ‘리사이클링숍’이 떠오르고 있다.요즘 선보이는 ‘리사이클링숍’은 일반 중고품 전문매장과는 달리 바코드·포장·상품권·교환·환불처리·AS제도 등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있는 데다,백화점 및 할인점과 같은 수준의 깨끗한 매장 설계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리싸이클시티.지난 99년 재활용 전문 라이프숍인 1호점 성내점을 낸 데 이어,올들어 석촌점·문정점 등을 잇따라 개점했다.가장 큰 특징은 칙칙한 분위기를 주는 기존 매장을 백화점·할인점 형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모든 제품에 바코드를 도입했고,제품마다 래핑이 돼 있어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특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중고 신제품도 꽤 있기 때문에,이를 정상가격보다 절반값 이하에 사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정규 리싸이클시티 총무과장은 “경제사정 악화로 중산층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면서 리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리싸이클시티의 각 점포에는 하루 평균 150∼200명의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생활가구서 스키세트까지 다양 취급 품목은 생활가구·잡화,서적,의류,아동·레포츠·주방용품 등 생활용품들이다.주요 제품은 오디오 인켈(35만원),규수방 장롱(10자반짜리 53만원),침대 한샘Q(15만원),스키(2만∼8만원),스키세트(15만원),오디오 인켈(35만원) 등이다.서울 송파구 잠실에 사는 가정주부 박병희(36)씨는 “불황의 골이 깊어져 한푼이라도 아껴야 겠다는 생각에서 리사이클링숍을 찾게 됐다.”며 “일반 재활용품 매장보다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물건이 많이 나와 있어 앞으로는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지난해말 암사점에 이어 오는 29일 2호 분당점을 여는 ‘하드오프’는 가전제품 중고 전문매장.사들인 중고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 정상가격의 절반 이하로 판매하고 있다.‘품질보증서’를 발행,제품에 따라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AS를 해주며 판매한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바꿔 주거나 현금으로 70%를 환불해준다. ●PDA 30만원·MP3 2만원대 컴퓨터 및 컴퓨터 주변기기에서부터 대형 냉장고와 TV,카메라,악기,시계,DVD 타이틀과 음악 CD 등을 취급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컴퓨터 펜티엄Ⅲ-933G(35만원),전자기타 깁슨(85만원),DVD플레이어 산요(11만원),PDA 컴팩(30만원),MP3 플레이어 삼성(2만 5000원) 등이다. 리사이클링 전문숍을 표방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는 중고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입금으로 자선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난해 1호점인 안국점을 연데 이어,삼선교점 등 서울 6개점과 경기 안산점 등 지방 1개점을 개점하는 등 빠르게 판매지역을 넓히고 있다.대형 가전이나 가구를 뺀 모든 생활용품을 취급하고 있다.가격은 1000원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1만원 안팎이다. 코엑스 전시장 2층에 있는 ‘AZa플리마켓(벼룩시장)’은 외제 전문 리사이클링숍이다.구두나 액세서리,인테리어용품,그릇세트 등의 고급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생활용품에는 일본 제품이,골동품 소품에는 유럽제품이 많다. 직원들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구입한 물건들이어서 구하기 힘든 해외 명품도 가끔 선보인다.지방자치 단체나 조달청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이 많다. 김규환기자 khkim@
  • 국방부, 중고화물차 구입 ‘속앓이’

    국방부가 올들어 두 차례 일어난 화물연대 수송거부의 뒤처리를 맡게 돼 걱정이 태산이다.정부가 컨테이너 중고차량 100대를 비상용으로 구입해,국방부가 관리책임을 지도록 한 탓이다. 중고차량일 경우 보수유지비용은 물론 부품조달 및 AS보장 등 사후 책임을 따질 때 책임소재가 불명확한 점 등 때문에 중고 컨테이너차량이 국방부의 애물단지가 될 게 뻔하다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중고차량을 사들여야 하는 조달청 역시 중고차량을 구입한 전례가 없어 사양을 준비하는 등 부쩍 바빠졌다. 8일 건설교통부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대비책으로 컨테이너 화물차량 100대를 장만하기로 한 데 따라 전날인 7일 철도청에서 관련부처 회의를 가졌다.이 회의에서는 당초 새차를 구입하기로 한 방침과 달리 중고차를 사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지난달 2일 컨테이너수송용 차량 구입과 운전요원 양성계획과 함께 대당 1억원씩 100억원의 신차구입 예산을 확보했다고 국무회의에 보고했다.또 신차구입을 전제로 평시에는 국방부가 관리하다가 비상시 민간 물류수송에 투입하기로 했다.이 때만 해도 국무회의에서는 이 문제는 그다지 논의가 되지 않아 건교부 방안대로 확정되는 듯싶었다. 그러나 지난달 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봉흠 기획예산처장관이 “중고차를 사자.”고 불쑥 제안하면서 방향이 급선회했다.노무현 대통령도 “공급과잉 상태인 화물자동차 업계의 수급조절을 위해 바람직한 아이디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지난달 25일 청와대 수석회의 때 노 대통령이 중고차 구입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중고차를 사기로 하고 국방부가 관리를 맡도록 최종 결정됐다는 것이다. 중고차는 대당 가격이 6000만∼7000만원으로 새차보다 3000만∼4000만원 싸다.조달청은 중고매매협회 등을 통한 입찰과 검수과정을 거쳐 이달 말까지 구입할 예정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새차라면 그나마 운영유지비가 적게 들겠지만,헌차는 고장이 나기 쉬워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화물차량 업계 관계자는 “화물연대 사태 때 계약해지된 차량중 상태가 좋은 차량을골라 매입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조달청이 어떤 구매기준을 제시할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문기자 km@
  • ‘2003 을지연습’ 유공자 포상

    정부는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지난 8월 실시된 을지연습에 대해 평가회의를 갖고 유공자를 포상했다.교육인적자원부·서울시·경상남도가 대통령 단체표창을,관세청·조달청·울산시 중구청이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또 15명의 공무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개인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근정훈장 김지봉(비상기획위원회 이사관)▲근정포장 한길성(국가정보원 서기관)▲대통령표창 황인무(국가안전보장회의 육군대령)·현교웅(비상기획위 사무관)·이규학(국세청 주사)·고정훈(부산시 사무관)·정범채(전남도 사무관)
  • 환경법위반 구룡건설등 163개 건설업체/정부 발주공사 입찰 불이익 통보

    환경관련 법령을 위반한 건설회사들은 각종 정부 발주공사 입찰 때 무더기로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30일 건설공사를 하면서 환경법령을 위반해 올해 상반기에 벌금 이상의 처벌이 확정된 163개 업체에 조달공사 입찰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적발된 업체들은 조달청 등 정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서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PQ에서 100점 만점 기준에 1점의 감점처분을 받게 된다.1점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낙찰여부가 결정되는 조달공사에서 이같은 감점은 입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적발된 건설업체들의 환경법령 위반유형으로는 먼지발생 등 대기오염행위가 137건(84%)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분야가 11건,소음·진동분야가 9건,수질오염분야가 5건,기타 1건 등이었다.총 위반업체 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6%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대구 구룡건설이 대구시 검단동 건축물 해체공사시 폐합성수지를 불법 소각하다 적발돼벌금 200만원 처분을 받았다.부산의 한미종합건설은 소음진동 규제법을 위반했고,울산 현대중공업은 먼지 발생에 대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각각 7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부산의 영풍산업 등 137개 업체는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먼지 대책미흡으로 각각 50만∼2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유진상기자 jsr@
  • 오늘의 국감

    ●정무 경제사회연구회 및 소관연구기관,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연구기관(10시,한국개발연구원) 소관연구기관 현장 시찰(16시,한국과학기술연구원)●재경 조달청 본청,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중앙보급창(10시,조달청) 관세청 본청,서울·부산·광주·인천공항·인천·대구세관(14시,관세청)●국방 육군본부·항공작전사령부·육군군수사령부·육군복지근무지원단(10시,육군본부)●행자 공무원연금관리공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새마을운동중앙회(10시,국회)●과기정 기상청(10시,기상청)●문광 국정홍보처 및 소속기관(10시,국회)●산자 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전KDN·한전기공·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10시,한국전력공사)●보건복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10시,국회)●환노 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경인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전주지방환경청(10시,국회)●건교 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10시,철도청)
  • 조달청 G2B 국제표준화 도전/내일 국제기구서 사례 발표

    공고에서 입찰·계약·납품·대금지불에 이르는 공공조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이 국제표준화에 도전한다. 조달청은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UN/CEFACT(무역 및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표준화기구) 전자상거래포럼’의 무역산업분과위(TBG)에서 G2B의 우수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조달청은 G2B의 기반기술과 기능,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설명하고 국제표준화에 유리한 방식임을 강조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국내 전자문서 표준제정기구인 심사평가전문위원회(TAG)는 G2B에서 사용중인 15종의 전자문서를 조달부문 국내표준으로 선정했다. 박승기기자
  • 국회상임위별 국정감사 일정

    ●운영위▲9월26일:중앙인사위,중소기업특위,국회사무처·도서관▲10월11일:대통령 비서실·경호실,기획예산처 ●법사위▲9월22일:서울고·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춘천지검▲23일:헌법재판소,법제처▲25일:서울고·지법,서울가정·행정법원,인천지법,수원지법,춘천지법▲26일:부패방지위▲29일:부산고·지법,창원지법,울산지법,부산고·지검,창원지검,울산지검▲30일:대전고법,특허법원,대전지법,청주지법,대전고·지검,청주지검▲10월1일:광주고·지법,전주지법,제주지법,광주고·지검,전주지검,제주지검▲2일:군사법원,국가인권위▲6일:대검찰청▲7일:감사원▲9일:대법원▲10일:법무부 ●정무위▲9월22일: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23일:국민고충처리위,비상기획위,청소년보호위▲24일:경제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인문사회연구원 및 소관 연구기관▲25일: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88관광개발㈜▲26일:감사원장 임명동의▲29,30일,10월1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2일:한국자산관리공사▲6일:기초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산업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공공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8,9일:공정거래위▲10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재경위▲9월22일:국세청(본청) ▲23일:부산지방국세청,대구지방국세청,선물거래소(현황청취)(이상 1반) 광주지방국세청,대전지방국세청(이상 2반)▲24일:조달청(본청,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중앙보급창),관세청(본청,서울.인천공항,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25일: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국민경제자문회의▲29일:재정경제부▲30일:한국은행▲10월1일: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산업은행▲2일:예금보험공사▲6일:신용보증기금,한국증권거래소(현황청취),한국수출입은행▲7,8일:재정경제부 ●통외통위▲9월22일∼10월5일:재외공관(아주반:주일 대사관,주중 대사관,주호주 대사관,주미얀마 대사관.미주반:주미 대사관,주UN 대표부,주뉴욕 총영사관,주LA 총영사관,주멕시코 대사관,주과테말라 대사관.구주반: 주러 대사관,주프랑스 대사관,주OECD대표부,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6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7일:통일부▲8일:통일부,한국국제협력단▲9일:재외동포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10,11일:외교통상부 ●국방위▲22,23일:국방부,합동참모본부▲24일:육군본부▲25일:해군본부,해병대 사령부▲26일:공군본부 ▲29일: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위기관리센터(시찰)▲30일:국방부조달본부,군인공제회▲10월 2일:육군교육사령부,병무청▲6일:육군제1군사령부,육군제7사단(시찰)▲7일:현대중공업㈜,해군작전사령부▲8일:㈜로템,㈜대한항공▲9일:해병6여단(시찰),정보사령부(현장확인)▲10일:국방부 ●행자위▲9월22일:행정자치부▲23일:경찰청▲24일:공무원연금관리공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새마을운동중앙회▲25일: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한국소방검정공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29일:경기도,경기도경,경상북도,경북도경▲30일:강원도,강원도경▲10월1일:부산시,부산시경,충청북도,충북도경▲2일:제주도,제주도경,광주시▲6일:서울시▲7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8일:서울시경▲9일:경찰청▲10일:행자부 ●교육위▲9월22일:교육인적자원부▲23일:서울시교육청▲25일:경기도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29일:경북교육청,대구교육청,경북대학교,경북대병원,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전남대학교,전남대병원▲30일:제주도교육청,제주대,제주대병원,경남교육청,부산교육청,울산교육청,경상대학교,경상대병원▲10월2일: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충남대학교,충남대병원,강원교육청,강원대,강원대병원▲6일:대한교원공제회,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7일: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사학진흥재단▲9일:교육부,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강릉대치과병원,부산대병원,전북대병원▲10일:교육부 ●과기정위▲9월22일:과학기술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23일:정보통신부▲24일:기상청▲25일:한국과학기술평가원,한국과학문화재단▲26일:정보통신연구진흥원▲29일: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연구소▲30일: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한국과학재단▲10월1일:한국전산원,한국정보문화진흥원▲2일: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정보보호진흥원▲6일: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7일:부산체신청▲8일:과기부▲9일:정통부▲10일:과기부,정통부 ●문광위▲9월22일:문화관광부▲23일:방송위원회,방송문화진흥회▲24일:국정홍보처,해외홍보원,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25일:문화재청▲29일:한국문화예술진흥원,영화진흥위원회▲30일:국립중앙박물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10월1일:한국관광공사,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2일: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6일:한국방송광고공사,언론중재위원회▲7일:공주·부여·익산 백제 역사재현단지 시찰▲9일:문화관광부,문화재청▲10일:국정홍보처,방송위원회 ●농해수위▲9월22일:농림부▲23일: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25일:농촌진흥청▲26일:수협중앙회▲29일: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30일:농업기반공사▲10월1일:농협중앙회▲2일:한국마사회▲6일:해양경찰청,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7일:농수산물유통공사▲9일:해양수산부▲10일:농림부 ●산자위▲9월22일:산업자원부▲23일:산자부▲24일: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한국 KDN㈜,한국기공㈜,한국전력기술㈜,한국원자력연료㈜▲25일:한국수력원자력㈜▲29일:한국석유공사▲30일: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업㈜▲10월1일:중소기업청▲2일:특허청▲6일:한국수출보험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7일:한국전기안전공사,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강원랜드▲8일: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소기업진흥공단▲9일:현장시찰(한국산업기술대학,시화공단)▲10일:산자부 ●보건복지위▲22일:보건복지부▲23일: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소 포함)▲24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25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26일:현장시찰(인천공항검역소)▲29일:국민연금관리공단▲30일:국립보건원▲10월1일:보건복지부▲2일:대한적십자사▲6일:국민건강보험공단▲7일:전라남도▲8일:시찰(제주검역소,복지시설)▲9일:제주도▲10일:보건복지부 ●환노위▲9월22일:환경부▲23일:노동부▲24일: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경인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전주지방환경청▲25일:서울지방노동청,대구지방노동청,경인지방노동청,광주지방노동청,대전지방노동청▲29일:중앙노동위원회,노사정위원회,한국산업안전공단,학교법인기능대학,한국기술교육대학교▲30일:제주도▲10월1일:부산지방노동청,낙동강유역환경청▲2일:우포늪 시찰▲6일:환경관리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7일: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한국노동교육원,산재의료관리원▲8일:서울시▲9일:환경부▲10일:노동부 ●건교위▲9월22일:건설교통부▲23일:한국도로공사▲24일: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25일:한국수자원공사▲29일:대한주택공사▲30일:한국토지공사▲10월1일:5개 지방국토관리청▲2일:국책사업 현장감사▲6일:서울시▲7일:경기도▲8일: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9일:부산교통공단,대한주택보증㈜,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0일:건교부 ●여성위▲9월26일:여성부 ●정보위▲10월4일:현지시찰▲6,7일: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조정대상부처 및 소속기관▲8일: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 및 조정대상부처
  • 감사원이 뽑은 모범공무원/음지에서 더 빛난 ‘참공직자’

    공직자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하고 징계하는 감사원이 모범공직자를 뽑아 격려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이종남 감사원장은 25일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까지 한해 동안 중앙행정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지방자치단체 등 168개 기관에 대한 감사과정에서 발굴한 모범공직자 15명을 서울 삼청동 감사원으로 초청,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사람들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업무처리로 예산을 절약하거나 남몰래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공직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공직자들이라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문지현(38) 지방사회복지주사보는 지난 90년부터 최근까지 생활이 어려우면서도 복지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수급자 4700여명을 찾아내 복지급여의 사각지대를 없앴다.또 소득이 있으면서도 부당하게 복지수당을 지급받은 부정 수급자 4400명을 적발해 지급을 중지시켰다. 문 주사보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 주민에게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구민 한가족 되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난 2001년 135명,지난해 162명의 저소득자를 후원자들에게 연결시켜주는 등 저소득층 보호에 한몫을 했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감시과 한권우(49) 위생주사는 지난 98년부터 최근까지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단속반으로 활동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유해물질을 섞은 냉면과 막국수,가래떡 등 758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마약성분이 함유된 담석치료 식품 4억 4000여만원어치를 판매한 업체를 적발하기도 했다. 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정재호(45) 지방농업주사보는 고랭지 채소 농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랭지 딸기 생산을 권해 매년 20억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또 최근에는 남북사랑나누기협회 등을 통해 여봉딸기 3000본과 교재를 북한에 지원하는 등 남북교류 증진에도 기여했다. 경남 김해시 김달영(43) 토목주사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지역 내 내삼농공단지 절개지의 경사면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새벽같이 출근,절개지 아래 공장근로자 75명에게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김 주사보가 공장근로자를 대피시킨 직후 산사태가 발생,인근 공장들이 곧바로 매몰돼 243억원의 재산피해와 2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 보건복지국 박혜선(54·여) 지방행정사무관은 지난 98년부터 재해구호사업을 담당하면서 수해에 대비해 미리 취사도구와 부식류 등의 구호물품에 대한 사전계약을 체결하고,운송차량·인력 등을 사전 준비하는 등 이재민 지원에 큰 기여를 했다. 그동안 구호물품의 중복지급과 필요물품의 누락 등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생활필수품과 취사도구,주·부식류 등 3가지로 분류해 전달하는 방식의 새로운 전달체계를 만들어 구호물품 전달체계를 바꾸어 놓았다. 충북 건설교통국 임헌동(44) 지방토목 주사보와 한국남부발전 부산복합화력 건설처 강길수(36·6급)씨,주 쿠웨이트대사관 김동억(별정 3급) 공사참사관,광주광역시 자치행정국 장구식(49) 지방행정사무관·차원석(47) 지방통신서기,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강시우(행정 4급) 대리,조달청 강승현(별정 5급)씨,경남 김해시 김정호(35) 지방토목서기,중부지방국세청 김영두(49) 세무주사,부산 동래구보건소 조봉수(39) 지방의무서기관도 모범공무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모범공직자는 감사원이 지난 한해 동안 1092명의 공직자를 징계·문책하거나 형사 고발한 가운데 뽑힌 것이어서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공공기관 재활용품 구매 꺼려

    재활용품 활용에 솔선수범해야 할 공공기관들이 재활용품 구매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과 국정홍보처,건설교통부,관세청 등이 재활용품 구매 실적이 부진했고,국회 사무처 등 상당수 기관들은 아예 구매 실적조차 제출하지 않았다. 18일 환경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2002년 공공기관 재활용품 구매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921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재활용품 구매 총액은 890억원으로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이 구매한 전체 물품 총액(7조 4012억)의 1.2%에 불과했다.이는 전체 재활용품 매출액 2조 5415억원의 3.5%에 불과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재활용촉진법 등을 개정해 공공기관의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를 기존의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강화했지만 지난 2001년에 비해 구매액은 17% 증가에 그쳤다. 정부 부처 중에는 조달청과 국가보훈처,교육부 등이 재활용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반면 국정홍보처와 건설교통부,관세청,대법원,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등은 구매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 자치단체중에는 부산·대구·서울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반면 충북·충남·강원·전북 등이 부진 기관으로 분류됐다. 국회사무처와 서울 서초·강남·영등포구청,충주교육청,한국산업은행,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113개 기관은 구매실적을 제출하지 않았다. 환경부 폐기물자원국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등을 위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공공기관 등이 재활용품 구매를 꺼리는 경향이 있고,이로 인해 일부 재활용품 운영기관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재활용품 활용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부진기관에 구매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정부공사 입찰자격 심사 유형별 차별화

    정부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가 규모와 특성 등 유형별로 차별화된다. 조달청은 1일 정부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및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고쳤다고 밝혔다. 터널과 지하철·대형교량 등과 같은 공사는 시공경험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며 정밀시공이 요구되는 쓰레기 소각로와 하수종말처리장,폐수처리장 등 플랜트시설은 기술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게 된다.이와 함께 공용청사와 전시·관람집회시설 등 시공기술이 보편화된 토목과 건축공사는 경영상태에 대한 평가점수를 높이기로 했다. 또 공사수행능력과 하도급 관리계획,자재·인력 조달가격 등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는 적격심사시 공사규모가 500억원 미만은 업종별 시공실적 평점기준이 공사 규모의 350%에서 250%로 하향 조정됐다. 기술심사정보팀 김영철 서기관은 “그동안 PQ가 획일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제도개선으로 능력에 맞는 입찰참여와 함께 전문화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시공상 난도가 낮은 공사부문에 중견업체들의 수주기회를 넓혀줄 수 있어 업계 균형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기술직 우대방안 / 부처 총무과장부터 바꿔라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차원서 접근을 ‘승진등 역차별 우려’ 행정직 반발 변수 노무현 대통령이 이달초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 우대방침을 밝혔다.칭화대 출신인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고 나서다.중국 권력의 핵심인 상무위원 9명이 모두 이공계 출신이다.중국 정부 간부의 60%가 이공계 출신이고 일본도 공무원을 채용할 때 이공계 출신을 절반 이상 뽑는다. 정부는 이런 추세에 맞춰 최근들어 갖가지 이공계 우대방안을 쏟아내고 있다.새로운 성장동력은 이공계 출신의 기술력에 달려 있다는 판단이다.대통령 자문기구인 과학기술자문회의는 최근 5급 공무원 채용에서 이공계를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고,김진표 경제부총리도 국장급 간부의 30% 이상을 이공계 출신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자문회의는 오는 8월20일쯤 노 대통령에게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공계 출신 확대에 기대반,우려반의 시각들이다.이공계 출신이 공직에 많이 포진하도록 하는 방안도 쉽지 않거니와 공직사회내의강한 반발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술직 대전청사 배치’ 관행 탈피를 농림부는 지난 5월 기술고시 출신의 정황근 서기관을 총무과장으로 임명했다.행정고시 출신들의 몫으로 인식돼온 총무과장에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기술직 공무원을 임명해 공직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기술직 공무원을 우대하려면 총무과장부터 기술직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조달청은 기술직인 김재호 서기관을 공보담당관으로 임명했다. 연세대 조원철 교수는 “주로 행정직 공무원이 임명돼온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기획예산처·국무조정실 등에 기술직 공무원을 많이 포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기술고시에 합격해도 주로 대전청사의 청에 배치돼온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직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얘기다. 중앙인사위가 지난 99년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국장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직무분석 결과는 기술직 공무원을 전체 공무원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중앙인사위 관계자는 “개방형 직위제도 도입을 위해 실시한 직무분석 결과,55%의 직위에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나왔다.”면서 “이같은 통계를 기술직 공무원의 확대 근거로 직접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적어도 국장급 이상 직위의 55%는 행정관료 출신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자문회의가 내놓은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에 따르면 오는 2007년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신규채용시 50% 이상을 이공계 출신,즉 기술직 공무원으로 선발하게 된다.이를 위해 행정고시와 기술고시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확대방안은 4급 이상 자리에서 행정직과 기술직 구분을 없애고,직급별 정원의 30% 이상을 기술직 공무원 가운데 임명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관계자는 “5급 이상 복수직 자리에 기술직 공무원이 임명되는 비율이 42.6%에 불과한 현실을 감안하면,복수직 자리에 대한 기술직 공무원 임용률을 높이는 방안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육성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공계 대학 출신자의 취업난을 해결하고,우수 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같은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대 과제는 공직사회의 반발 “과학기술행정수요와 무관하게 기술직 공급(채용)만 늘어나게 되면 과학기술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업무를 맡는 경우가 발생해 정부의 인적자원 활용의 효용성 측면에서 바람직스럽지 않다.” 정부 관계자가 최근 자문회의 주최 공청회에서 밝힌 의견이다.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 확대 당위성에 공감하지만 무작정 채용을 확대해 놓으면 갈 자리가 없어 임용을 하지 못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행정직 공무원들의 반발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4급 이상 자리에서 기술직 공무원 비율을 확대할 경우 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승진적체 등 역차별 우려도 나온다.4급 이상 공무원 5296명 가운데 기술직은 27.7%(1465명),3급 이상 중에는 21.7%(240명)다.따라서 기술직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기술직은 적어도 120여명을 늘려야 하지만,행정직은 그만큼 줄여야 한다.여기에서 일반직은 상대적 승진적체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채용 및 임용 확대에 앞서 직제 재조정을 통해 기술직위를 늘리는 게 선행돼야 한다.”면서 “기술직을 단기간에 확대할 경우 전문성 결여 등의 문제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최저가 입찰대상 공사 500억이상으로

    국민의 세금 낭비를 줄이기 위해 공공공사를 발주할 때 가장 낮은 공사비를 써낸 회사에 시공권을 주는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도) 기준이 ‘1000억원 이상’에서 ‘500억원 이상’으로 낮아진다.지방 중소건설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이면 지방건설업체를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는 공사 규모가 50억원에서 81억으로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조달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공사 입찰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덤핑입찰 방지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기술능력이 있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PQ의 변별력을 크게 높이도록 입찰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최저가 낙찰제 확대에 따른 덤핑 입찰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산원가 이하의 무리한 저가로 입찰할 때 낙찰에서 배제하는 저가심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하지만 시민단체 등에서는 저가심의제가 낙찰률을 올릴 수는 있으나 최저가 낙찰제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제한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방 중소건설업체들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경쟁 적용대상 공사규모를 현 30억원 미만에서 40억원 미만으로,전문공사는 3억원에서 4억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중앙인사위 출범 4년 인사관행 개선 큰역할

    중앙인사위원회가 출범 4년 동안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인사심의를 하면서 공직사회의 잘못된 정실인사에 제동을 걸고 인사관행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이다. 중앙인사위는 지난 99년 출범한 뒤 200차례 회의를 갖고 2665명의 인사안을 심의하면서 392명(14.7%)의 인사내용을 수정했다.1급 승진·채용 439명,2급 792명,3급 1179명,계약직 채용 71명 등이었다. ●뒤집히는 인사에 공직사회 긴장 원안대로 의결된 사례는 2273명(85.5%)이고 나머지는 부처간 사전 조정과정이나 위원회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부적격 판정으로는 개선권고를 조건부로 의결한 경우가 187명(7.0%),조정의결 15명(0.6%),보류 162명(6.1%),부결 22명(0.8%),수정의결 6명(0.2%)이었다. 공직사회에서 승진 2순위자는 모양새 갖추기 성격이 강했지만 중앙인사위는 6차례나 2순위자를 승진자로 선택하면서 공직사회에 충격과 긴장감을 심어줬다.올들어 산림청 차장 인사에서 기술직 출신인 조연환씨는 2순위로 추천됐지만 중앙인사위에서 뒤집혀 차장으로 낙점됐다. 관계자는 “청 단위기관의 고위직에 주무부처 출신이 우선 승진하던 인사관행을 개선하여 산림청 차장 및 조달청 차장의 경우처럼 청 내부 출신인사가 보다 많이 임용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개방형 직위 정착에 기여 개방형 자리에 민간인과 공무원이 경쟁을 벌이면 민간인의 손을 들어줘 개방형 직위의 정착에 기여를 했다.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진흥원장의 경우 2순위였던 오성삼 건국대 교육대학원장이 직업공무원을 제치고 발탁됐다. 지난달 정부 부처 인사에서 기획예산처 공기업관리과장과 정보화담당관에 박영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과 홍봉기 인터브루사 상무가 임명됐다.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에는 박재규 LG홈쇼핑 고객서비스 부문장,건설교통부 정보화담당관에 최재항 교보생명 전략기획팀 부장이 각각 진입했다. 최근 사회부처 3급 승진심사에서 1순위 추천자가 경력 순위와 목표관리제 평가 등에서 2순위자는 물론 다른 승진후보자들에 비해 현격히 뒤졌다는 판단에 따라 승진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관계자는 “외부 민간전문가의 공직 임용을 확대하고더 많은 기술직공무원과 여성공무원이 고위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장·차관 관용차 대형화바람 부나

    중앙부처 장·차관들이 출·퇴근 및 의전용으로 타는 관용차량에 대한 배기량 제한규정이 상향조정된다. 행정자치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용차량 관리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에너지 절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뿐 아니라 공직사회에 고급차 도입 경쟁을 부채질할 우려가 있다는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내맘대로 상향교체”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관용차 배기량 기준인 장관급 2400㏄ 이상·차관급 2400㏄ 미만에서 장관급 2500㏄ 이상·차관급 2500㏄ 이하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또 관용차량 보유대수를 늘릴 경우와 최단운행기간(최초 등록일로부터 5년·주행거리 10만㎞) 전에 차량을 교체할 경우,배기량 기준을 초과한 관용차를 구입할 경우 행자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했지만,이에 대한 권한을 각 부처 장관에게 일임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부처별 자율성 확대를 위해 관용차량 교체 및 관리 등의 권한을 각 부처 장관에게 이양했다.”면서 “또 관용차량 관리규정을 조례나 규칙으로 자율적으로정할 수 있도록 한 자자체와의 형평성 차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혈세 낭비 경쟁인가 지자체의 경우 시장·군수 2000㏄ 미만,광역지자체장 2500㏄ 미만이던 관용차량 제한규정을 지난 2001년 7월 자율에 맡겼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248개 지자체 가운데 126곳이 그랜저를 관용차로 이용하고 있으며,포텐샤 57대,SM5 14대,체어맨 8대 등 대부분의 지자체장이 2000㏄ 이상의 대형차를 사용하고 있다.특히 광역지자체장 대부분이 2500㏄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중앙부처도 배기량이 큰 관용차를 구입하는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지금도 58개 중앙행정기관 중 기관장이 장관급인 기관에서 2500㏄ 미만의 관용차를 사용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특히 차관급 중 국무총리비서실·경찰청·국세청·관세청(다이너스티 2.5)과 국가보훈처·조달청·농촌진흥청·산림청·중소기업청(그랜저 2.5) 등 9곳은 이미 배기량 기준을 위반한 관용차를 사용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 [대전청사 5년](2) 우리도 이제 충청인

    대전청사 공무원들의 삶은 풍성해졌고 대전의 지역경제도 덩달아 살찌고 있다.5년 전만 해도 공무원의 절반 가량만 대전으로 이주했지만 이제는 공무원 4000여명(일용직 제외) 가운데 88%(약 3500명) 가량이 터전을 대전으로 옮겼다.매년 기러기 아빠·엄마나 통근족들은 줄어드는 추세고 일단 대전으로 옮겨오면 어김없이 ‘충청인’으로 변신한다. ●대전은 3고(高)의 도시 대전은 ‘놀고 먹고 자는 데’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는 뜻에서 3고의 도시로 불린다.대전청사 한 과장은 “경부와 호남,대진고속도로가 연결된 대전은 전국을 무박(無泊)으로 관광할 수 있다.”고 말했다.왕복 5시간이면 사천에 가서 회를 먹고 돌아오는가 하면,3시간만에 전주에서 비빔밥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면서 어느새 집안에서 ‘좋은 아빠’라는 소리도 듣는다.산림청 이종건 사무관은 “서울에서는 출퇴근하느라 몇 시간씩을 보내야 했지만 대전에서는 걸어서 10분만에 출퇴근하고 있다.”며 “자연스레 가족들과 보내거나 여행하는 시간이 늘면서아이들에게서 ‘우리아빠 최고’라는 말을 듣게 됐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대전청사 공무원들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면서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고 있다.관세청 P국장은 대전에서 1시간 거리의 금산에 개인 농장을 꾸민 뒤 주말이면 농장 가꾸는 쏠쏠한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친척이나 친구들이 대전에 오면 농장으로 데려가곤 하는 그는 퇴직한 뒤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농장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관세청에는 함께 주말농장을 꾸리는 모임인 ‘흙사모’도 생겨났다.회원들은 금산에 400여평의 땅을 사들여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농장을 가꾸고 있다.박상덕(조사감시과) 흙사모 회장은 “회원들이 각자 10평씩을 나눠 고구마와 고추,상추 등을 심고 직접 수확도 하고 있다.”면서 “직원간 화합은 물론 가족들,특히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학습을 시킬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좋다.”고 말했다. 철도청 홍보실의 정병우씨는 마라톤 마니아.대전에 내려오면서 시작한 마라톤이 이제는 1주일에 몇차례 뛰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릴 정도가됐다. 그는 “퇴근 후 청사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2∼3차례 갑천변을 달리는 일은 서울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자랑했다. 김해수 철도청 안전환경실장은 “망설임 끝에 대전으로 이사를 왔지만 지금은 대전생활에 100% 만족한다.”면서 “삶의 질은 서울보다 두배 이상 풍성해졌다.”고 웃었다. ●지역사회의 한계 좁은 지역사회에서는 사소한 일도 크게 부각되는 단점도 있게 마련.승용차에 부착하는 청사출입증에는 기관고유번호와 함께 국장급 이상 1번,보직과장 2번,4급 이하 3번 표시가 돼 있다.부인들이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등에 갈 때는 직원들은 승용차만 보면 남편의 직위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대전청사 하위직 공무원은 “하위직 공무원 가족들은 외부에서 승용차만 보고도 비간부 차량이라는 식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 기분 나쁘다.”면서 “승용차에도 직급을 부여하는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도 나아져 대전청사의 특수는 청사가 위치한 서구,특히 둔산동 일대 상권에서 두드러진다.대전에서 고급스럽고 규모가 큰 식당 등이 몰려 있고 교육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둔산동 한 음식점 주인은 “2001년 8월 약 3억원을 투자해 식당을 열었다.”면서 “새 정부 출범 후 매출이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전문식당들이 집단화돼 있고 상대적으로 불황을 덜 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정부청사가 대전으로 이주한다고 했을 때 지역에서는 고용과 생산 등 지역경제에 막대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며 “그러나 실상은 백화점이나 은행의 콜센터를 유치한 것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실망감을 표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여정휘 前 조달청 차장 “대전에 살고파라.” 여정휘(60) 전 조달청 차장의 얘기다.대전청사의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퇴직하는 대로 서울 등지로 떠나곤 하지만 여 전 차장은 지난해 5월 퇴직한 뒤에도 대전을 떠나지 않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퇴직 후 조달청 OB 모임인 조우회 부회장을 맡아 1주일에 3∼4일은 서울 역삼동 사무실로 역(逆)출근하고 있다.경북 김천 출신에다 고려대 법과대학(행정학과) 출신으로 줄곧 서울에서 생활해온 그의 대전 정착은 뜻밖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는 “대전이 정서적으로도 맞고 푸근하다.생활 근거지가 서울이다 보니 허전하기도 하지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대전 생활을 설명했다. 여 부회장은 지난 98년 대전청사 개청 당시 청사 주변의 샘머리아파트를 사들였다.처음부터 대전에 뿌리를 내릴 생각이 있었다는 얘기다.“대학 이후 사회생활을 서울에서 했으므로 대전이 제3의 고향인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둔산동 목련아파트로 집을 옮긴 그는 하루 5시간이 걸리는 출퇴근이 번거롭지 않으냐는 질문에 “요즘도 주변에서는 서울로 오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면서 “대전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는 생각에 힘들고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대전 생활 5년에 자신도 이제 충청도 사람이라고 자부한다.하지만 대전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퇴직자를 활용하려는 자세가 없다는 점을 안타까워한다.여 부회장은 “중앙부처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은 나름대로 장점과 강점이 있는데 지자체에서 이들의 경험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그같은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대전에 호의적인 이들이 퇴직과 동시에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청사와 대덕밸리,계룡대 등의 우수한 인력들이 대전을 떠나지 않고 남아 있도록 자문단이라든지 지역발전위원회에 활용한다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 공무원 연구모임 212곳 / 농진청 44개로 최다… 대검 1곳

    공직사회의 주체세력과 관련해 각 부처의 ‘공무원 연구모임’이 주목받고 있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최근 공무원 연구모임을 ‘주니어 보드’로 활용하겠다고 밝혀서다.주니어 보드는 참여정부 공직사회의 유력한 개혁주체세력군(群)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부처간 미묘한 입장차이는 있다.재정경제부와 국방부는 주니어 보드 구성을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하겠다는 입장인 반면,행자부는 연구모임 등 기존의 비공식 조직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기 때문이다. ●공무원 연구모임 현황 공무원 연구모임은 능력개발과 직무발전을 위해 뜻이 맞는 공무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든 비공식 조직이다. 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연구모임은 지난 1999년 ‘연구모임 활성화 지침’이 마련되면서 질적·양적 측면에서 성장기를 맞게 된다. 99년 23개 기관 65개 모임에 1876명이 참여했지만,2000년 26개 기관 108개 모임(2670명),2001년 32개 기관 168개 모임(4221명),지난해 33개 기관 195개 모임(7111명) 등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올해는35개 부처 212개 연구모임에 9575명이 활동하고 있다.지난 5년간 연구모임 수는 3배,참여인원은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국가직 일반공무원(8만 1680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7%에 이른다. ●부처별 운용 실태 212개 연구모임 가운데 소속기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모임은 141개이며,여러 기관에 속해 있는 공무원들이 만든 모임은 3개이며,민간인도 참여하는 모임은 68개에 달한다. 또 해당부처 관련업무에 대한 의견교환 및 정책개발 등을 위주로 활동하는 연구모임은 171개이며,영어와 컴퓨터 등 자기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41개이다. 기관별로는 농촌진흥청이 44개 연구모임을 갖고 있어 가장 많다. 이밖에 철도청(16),환경부(14),해양수산부(13),교육부·행자부(11),관세청(10),농림부·특허청(8),보건복지부·국가보훈처·식약청(7),조달청(6),통일부·법무부·문화재청·병무청(4),재경부·국세청·경찰청·통계청(3),국방부·과기부·문화부·산자부·정통부·노동부·기상청·산림청(2),감사원·법제처·공정거래위·비상기획위·여성부·대검찰청(1)등의 순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 참여정부 첫 예산요구액 분석 / 부처들 ‘의욕’… 사업비만 50% 증액

    참여정부의 첫 예산편성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들은 의욕적인 사업을 들고 나왔다.하지만 내년에 세금수입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쓸 곳은 많아 어느 해보다도 예산 따내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6.5배 증액에서 감소까지 기획예산처는 내년 일반회계 예산을 올해의 111조 5000억원보다 6∼7% 늘어난 118조∼119조원 규모로 편성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정부기관들이 요구한 예산규모의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30.8%나 늘어난 145조 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예산 가운데 인건비·교부금·예비비 등을 제외한 사업비는 96조 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2.2조원(50.2%) 늘었다.정부부처들이 의욕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웠다는 얘기다.분야별로는 산업·중소기업·수출지원에 올해 3조 3118억원에서 7조 515억원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올해 예산 9억원보다 6.5배 많은 59억원을 요구해 정부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요구 증가율을 기록했다.예산처 관계자는 “NSC 인력이 12명에서 45명으로 크게 늘어난 데다 기본사업비 증액 요구가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인사정책지원시스템의 지방자치단체 확산사업에 343억원 등 모두 429억원의 예산을 요구했다.올해보다 5.5배 많은 규모다.환경부는 수도권대기질 개선 사업을 내세워 2.9배 많은 1조 977억원을 요구했다.철도청은 철도구조 개혁을 이유로 2.7배 많은 2조 5948억원을,여성부는 여성회관 건립(140억원)과 여성발전기금(200억원) 조성 등을 위해 2.3배 많은 1033억원을 요청했다. 일부 부처의 경우 올해보다 소폭 늘려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자급자족예산’을 짜는 조달청은 조달수수료 감소를 예상해 1.1% 줄어든 1591억원을 요구했다.예산처의 예산요구 증가율은 1.5%였고,부처별 예산자율편성 대상기관인 국세청은 5.3%,관세청은 8%,공정거래위원회는 6.2% 등이었다. ●예산 따내기 ‘전쟁’ 예상 올해 4조원 가량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한 데다 세금 수입감소도 예상된다.게다가 국방부 요구대로 국방예산이 5조원 가량 늘어나면 다른 예산은 모두 동결돼야 할 판이다. 참여정부 예산편성의 방향은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 인프라 확충,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고령화사회 대비 등으로 잡혀 있다.국민임대주택 건설확대,지방대학중심 연구·개발(R&D) 지원,기술개발,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예산배분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임상규 예산실장은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예산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모든 예산사업을 영점기준에서 재검토해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철저히 가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조달청 G2B시스템 ‘나라장터’ 유엔 공공서비스 혁신상 첫 수상

    조달업무의 모든 과정을 전자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키며 원스톱 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축한 국가종합전자조달(G2B·나라장터) 시스템이 세계에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은 오는 23일 유엔의 공공서비스 혁신상을 받는다.올해 초 신설된 혁신상의 첫 수상대상이 되는 셈이다.지난 1월에는 세계은행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반부패국제회의(IACC)에서 전자조달시스템이 소개됐다.150여개국 1000여명의 반부패전문가들이 참석한 IACC에서의 국내 조달시스템이 성공사례로 발표된 것은 우리나라 공공부문의 청렴·개혁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경제산업연구소(RIETI) 공동 주관으로 6일 일본에서 개막된 국제심포지엄에서도 나라장터가 소개됐다. 조달청 변희석 정보기획과장은 “나라장터가 세계 각 분야에 소개되면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국내 정보기술(IT)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통일부 장애인 의무고용 ‘꼴찌’ / 0.3% 그쳐 기준 크게 미달 전체 고용률은 증가 추세

    장애인 의무고용이 외면당하고 있다.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300명 이상 기업은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2% 이상 고용해야 하지만 지난해말 현재 장애인 고용률은 1.18%에 그치고 있다. 4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가·자치단체 및 300명 이상 민간기업에 총 2만 7429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고용률 1.18%로 의무고용률 2%에 크게 못미쳤다. 특히 민간부문의 경우 고용률이 1.12%에 불과했다. 장애인 고용을 부문별로 보면 국가·지방자치단체는 4676명으로 1.66%,공기업 및 정부산하기관은 2444명 1.94%,민간기업은 2만 309명으로 1.06%에 그쳤다. 특히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민간부문 사업장 2032곳 중 장애인을 1명도 고용하지 않는 곳이 284곳으로 전체의 13.9%나 됐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의무고용률이 낮은 곳은 통일부 0.30%,경찰청 0.47%,국방부 0.66%,통계청 0.71%,부패방지위원회 0.74% 등의 순이었다. 고용률이 높은 기관은 보훈처 4.95%,국무총리비서실 2.94%,노동부 2.69%,조달청 2.54% 등의 순이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대구시·강원도·서울시 등 3개 시·도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광역자치단체는 의무고용률을 밑돌았다. 노동부는 장애인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현행 300명 이상으로 돼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의 범위를 50인 이상까지로 확대하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 5개년 계획을 올해부터 2007년까지 추진중에 있다. 노동부는 의무고용률 1%에 미달한 국가·지자체 및 정부산하기관과 장애인을 한명도 고용하고 있지 않은 284개 민간기업 명단을 관보에 게재할 계획이다. 양승주 노동부 고용평등국장은 “국가·지자체의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에 대한 제재수단이 없어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장애인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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