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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에도 예술의 전당 생긴다

    충주에도 예술의 전당 생긴다

    충북 충주에 예술의 전당이 건립된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고 5일 밝혔다. 예정지는 충주시 호암동 967번지 충주종합운동장 인근이다. 시는 378억원을 투입해 1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부대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8621㎡(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예술의 전당을 오는 2022년까지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재정부담을 덜기위해 국비확보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1985년 건축된 성서동 충주문화회관이 노후되고, 문화재보호 구역에 위치해 리모델링도 쉽지않자 2016년부터 예술의 전당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4번째 도전만에 이뤄지면서 다소 사업이 지연됐다. 사업비가 200억원이 넘으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시 박혜진 문화산업팀장은 “그동안 충주문화회관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심사에서 탈락했었다”며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어린이전용문화회관 활용계획을 이번에 제출한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문화회관이 열악해 충주시민들의 문화향유 실현에 한계가 있었다”며 “시 재정을 최대한 아껴 아름답고 멋진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k
  • 어서와 대기업, 충북은 처음이지?…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이전

    어서와 대기업, 충북은 처음이지?…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이전

    인허가 기간 단축 등 행정 전폭 지원 “협력사들도 이전 예상… 지역경제 도움”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와 생산시설을 충청북도 충주시로 이전하면서 충북에 처음으로 대기업 본사가 들어서게 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3일 도청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028년까지 2500억원을 들여 충주시 용탄동 제5산업단지 15만㎡ 부지에 경기도 이천의 본사와 공장, 천안의 물류센터를 이전해 온다. 충북에 SK하이닉스, 한화, 엘지화학, 셀트리온 등 공장은 있지만 본사 입주는 처음이다. 이 지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충북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당초 현대엘리베이터가 새 둥지로 강원도 원주와 충북 충주를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투자 유치를 위해 꾸준히 공을 들여 왔다. 각종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등 행정 지원은 물론 투자금액의 5%까지 지원하고 근로자 이주정착금도 줄 수 있는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재정적인 지원도 한다. 현대엘리베이터 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조수정 충주시 투자유치팀장은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충주지역 레미콘 등이 현장에 투입되고, 지방 이전으로 인한 기존 근무자 이탈 등에 따른 지역 내 신규 채용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력사 동반 이전도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부문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으로 현대그룹은 1984년부터 터를 잡았던 경기 이천 시대를 마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천 단지 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부지와 공장, 기숙사 건물 등을 SK하이닉스에 2050억원에 매각한다. 현대전자의 후신인 하이닉스가 2012년 SK그룹에 매각된 뒤 현대엘리베이터는 SK하이닉스와 이천 단지를 나눠 써 왔으나 이번 결별로 각자 더 넓은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 1984년 설립된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유일의 토종 승강기 업체다. 연매출 2조원 수준으로, 임직원 2200여명에 협력업체가 300여개에 달한다. 국내 신규설치부문 12년 연속 1위, 유지관리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주에 화학재난 전담 기관 생긴다

    충주에 화학재난 전담 기관 생긴다

    전국에서 일곱번째로 충북 충주에 화학사고 예방·대응 전담조직인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신설된다.정부는 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충북 충주시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안에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주 센터의 개소식은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소식에는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고용노동부?소방방재청?지방자치단체 등이 합동으로 설립하는 기관으로 현재 구미·서산·익산·시흥·울산·여수 등 6개 지역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합동방재센터는 2013년 12월 구미에서 첫 번째 센터가 개소되고 관계기관 합동지도?점검을 총 992회,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총 507회 실시했다. 반면 강원?충북지역은 약 1700여개 화학물질 취급업체가 입주해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의 약 10%를 차지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도 화학재난 대응 전문기관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설치하자는 요구가 많았다. 이번에 참여하는 각 기관들은 충주센터에 전담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충주센터는 57명의 인원과 5개 팀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앞으로 평소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취급업체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각 부처별 소관법령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 임무와 사고대비 관계부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또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사고 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범위 예측 등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과 복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충주에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개관

    충주에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개관

    일제에 맞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희생을 추모할수 있는 공간이 충북 충주와 옥천에 마련됐다. 충주시는 5일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개관했다. 충주시 칠금11길(칠금동620)에 위치한 역사관은 부지 355.1㎡, 연면적 882.72㎡에 지상 4층 규모다. 1층은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사무실로 쓰고, 2~4층은 전시관이 자리잡았다. 시는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역사관으로 꾸몄다. 예산은 13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을미의병, 3.1운동 등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 233점이 전시돼 있다. 신채호, 유자명, 유인석 등 우리 지역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과 기록도 볼 수 있다. 역사관 개관은 윤경로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회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2015년부터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일본 등지를 방문해 자료들을 수집한 뒤 역사관을 마련하자고 건의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개관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교훈을 주는 교육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옥천에서는 항일 무장투쟁 독립운동가 범재 김규흥(1872~1936) 선생의 기념비가 그가 세운 창명(진명)학교 후신인 죽향초등학교에 세워졌다.1872년 옥천읍 문정리에서 태어난 그는 교육을 통해 민족을 일깨우려 한 선각자이자 독립운동가다. 1905년을 전후해 현 죽향초 전신인 사립 창명(진명)학교를 설립하고, 목화밭을 기증해 학교 터를 마련해줬다. 대한자강회 등에서 활동하며 나라를 개화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1921년 박용만과 함께 베이징에서 흥화실업은행을 세워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기도했다. 해방을 보지 못하고 1936년 향년 65세로 중국 텐진에서 세상을 떠났다. 199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2014년 9월 선생의 업적 발굴을 위한 기념 사업회가 설립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격식 피하고 몸 낮춰… 지자체 ‘작은 취임식’ 바람

    “공정·신뢰 행정으로 이어져야”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임기를 시작하는 6·13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누가 더 소박하고 겸손한지 경쟁이라도 하듯 너도나도 ‘작은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불필요한 격식을 파괴하고 몸을 낮추겠다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비친다. 이런 모습들이 4년 임기에 줄곧 계속돼야 한다고 시민단체들은 주문한다. 19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이상천 시장 당선자는 다음달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시청 직원과 외부인사 등 200명쯤 참석할 예정인 취임식의 총비용은 50만원을 밑돈다. 취임식을 알리는 현수막 1개를 제작하고 초청장을 보내는 우편비용이 전부다. 초청장은 전문업체에 의뢰해 따로 만들지 않고 시청 직원들이 A4 용지에 출력해 만들기로 했다. 취임식은 식전 축하공연 없이 국민의례, 취임선서, 축하전문 낭독 등으로 간단히 진행된다. 재선에 성공한 단체장 상당수가 별도 장소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접전 끝에 재선 고지를 밟은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음달 2일 직원 월례조회로 취임식을 대체한다. 취임식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화환도 없이 평소처럼 시청 내 탄금홀에서 월례조회를 하면서 취임선서를 하는 것이다. 따로 준비되는 것은 충주성모학교 합창단 축가가 전부다. 조 시장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해 당선된 사람이 따로 취임식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시민의 날 행사가 다음달 8일 열려 그 자리에서 민선 7기의 비전을 밝히면 된다”고 말했다. 시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하는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 당선자는 직원들에게 과장급 이상만 참석하라고 당부하는 등 규모의 최소화를 꾀했다. 당선자는 취임식 후 각 부서를 방문해 나머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작은 취임식은 광역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자는 다음달 2일 도청 동락관에서 30분가량의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곧장 도정 챙기기에 나서기로 했다.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야외행사로 예정돼 있던 취임식은 전격 취소했다. 이를 통해 야외천막 설치 등 최소 1억원가량의 행사비를 절감하고 도청 직원의 행사 동원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됐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자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도청 앞에서 하던 옥외 행사 대신 청사 안에 위치한 김대중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아울러 외곽 극지 지역인 완도 여서도, 신안 가거도, 지리산 거주자들과 사회봉사자들을 초청하는 등 도민과 소통하는 행사로 꾸미기로 했다. 오창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문화국장은 “새 출발과 변화를 알리는 분기점 의미를 담고 있어 간소한 취임식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며 “시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작은 취임식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인수위원단 구성으로 시끌벅적하던 인수인계 과정도 간소화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자는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퇴직공무원 등 5명으로 ‘새 군정 준비위원회’를 짜 19일부터 나흘에 걸쳐 담당 실·과·소장들에게서 현안 사업 위주로만 간략하게 보고를 받는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의왕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민주, 강남·송파 등 25곳 중 24곳 ‘싹쓸이’

    ‘보수 아성’ 강남 3구서 2곳 승리 1995년 23곳 석권 이후 ‘최고’ 한국당 서초구청장 1곳만 이겨 서울 25곳 자치구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단 한 곳만 빼고 24곳을 휩쓸며 지방자치 부활 첫해인 1995년 23곳 석권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강남 3구’에서도 2곳을 거머쥐며 파란을 일으켰다. 최대 접전지는 강남 3구와 중구, 중랑구였다. 현직 구청장이 한국당 소속인 5곳이다.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중구, 중랑구, 송파구에선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후보를 15~20% 포인트 차로 멀찍이 따돌렸다. 2011년 보궐 선거 이후 한국당 계열의 보수 정당에 구청장을 내줬던 중구에선 정치 신인 서양호 민주당 후보가 3선을 노렸던 최창식 한국당 후보를 가볍게 누르며 이변을 연출했다. 서울시 부시장 출신끼리 맞붙은 중랑구에선 류경기 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나선 나진구 한국당 후보를 이겼다. 송파구에선 박성수 민주당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3선에 나선 박춘희 한국당 후보를 제쳤다. 5곳 중 민주당에게 가장 어려운 싸움으로 예측됐던 강남구에서도 정순균 후보가 장영철 한국당 후보를 5%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지방선거 사상 첫 민주당 강남구청장에 올랐다. 강남 3구 중 서초구만 현 구청장으로 재선에 나선 조은희 한국당 후보가 이정근 민주당 후보를 이겨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민주당 출신 현직 구청장들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던 8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모두 자리를 지켰다. 유동균(마포), 김선갑(광진), 유성훈(금천), 이정훈(강동), 이승로(성북), 박준희(관악), 오승록(노원), 김미경(은평) 당선자는 개표 초반부터 한국당 후보들을 30~40% 포인트 차이로 훌쩍 앞섰다. 영등포에서는 채현일 민주당 후보가 김춘수 한국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나온 현직 조길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재선을 겨냥한 민주당 소속 현역 구청장 3명(성동 정원오, 양천 김수영, 동작 이창우)도 한국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김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양천구 지방선거 사상 첫 연임 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민주당 소속 재선 구청장 8명(강서 노현송, 동대문 유덕열, 용산 성장현, 서대문 문석진, 구로 이성, 도봉 이동진, 강북 박겸수, 종로 김영종)도 모두 3선에 성공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 구청장 일찌감치 ‘파란 물결’… 송파도 뚫었다

    서울 구청장 일찌감치 ‘파란 물결’… 송파도 뚫었다

    민주당 8명 역대 최다 3선 배출 ‘한국당 현직 프리미엄’ 5곳 흔들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어 낼 것이란 예상이 적중했다. 13일 밤 11시 30분 현재 서울 25개 구청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차지하고 있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구, 중랑구 등 5곳 중 상당수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막판 보수층 결집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던 자유한국당의 희망이 허망하게 무너졌다. 우선 민주당 출신 현직 구청장들의 불출마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자치구 8곳 모두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유동균(마포), 김선갑(광진), 유성훈(금천), 이정훈(강동), 이정로(성북), 박준희(관악), 오승록(노원), 김미경(은평) 등 자치구의 민주당 후보들은 13일 밤 개표 초반부터 한국당 후보들을 30~50% 포인트의 격차로 앞서가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영등포구에서도 신인인 민주당 채현일 후보가 김춘수 한국당 후보를 30% 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따돌리며 질주했다. 재선 구청장으로 3선에 도전하려 했던 조길형 후보가 민주당이 경선 없이 단수 후보를 확정하자 이에 반발,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민주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조 후보가 여권 표를 갈라 한국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재선에 나선 민주당 소속 현역 구청장 3명도 무난히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원오(성동)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정찬옥 한국당 후보를 58% 포인트 차이로 압도하며 독주했다. 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 15년간 성동구를 이끈 고재득 전 민주당 구청장 이후 ‘제2의 성동 민주당 전성시대’를 열게 된다. 김수영(양천) 후보도 강웅원 한국당 후보를 개표 초반부터 40% 포인트 이상 앞서가며 재선 구청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후보는 1995년 지방자치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이 단 한 번도 연임에 성공한 적이 없는 곳에서 여성 후보로 재선에 나서 선거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 양천구 지방선거 사상 첫 여성 연임 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구청장에 당선된 이창우(동작) 후보도 홍운철 한국당 후보를 40% 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최연소 재선 구청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 재선 구청장 8명도 모두 3선에 성공하며 민주당 아성을 굳건히 했다. 노현송(강서), 유덕열(동대문), 성장현(용산), 문석진(서대문), 이성(구로), 이동진(도봉), 박겸수(강북), 김영종(종로) 등 8명의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한국당 후보들을 40~50% 포인트의 큰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이들이 모두 3선에 성공하면 민주당은 1995년 민선 1기 시작 이후 역대 최다 3선 구청장을 배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중랑구, 중구 등 한국당 현역 구청장 자치구 5곳에서도 이변이 벌어졌다. 이들 5곳은 한국당이 모두 현직 구청장을 차지한 곳으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될지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우선 보수 텃밭인 강남 3구에서도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발판으로 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3선에 나서려던 신연희 구청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구청장 공석이 된 강남구에선 ‘노무현·문재인의 남자’를 앞세운 정순균 민주당 후보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장영철 한국당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 밤 11시 30분 개표 20% 상황에서 정 후보가 49.13%를 얻으며 장 후보(39.06%)를 앞섰다. 송파구에선 박성수 민주당 후보가 3선에 나선 박춘희 한국당 후보를 개표 초반부터 크게 앞섰다. 서초구에서는 재선에 나선 조은희 한국당 후보와 이정근 민주당 후보가 초박빙의 접전을 벌였다. 정치 신인인 서양호 민주당 후보와 재선 구청장으로 3선에 나선 최창식 한국당 후보가 맞붙은 중구에서는 신인이 현역을 누르는 결과가 나타났다. 서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최 후보를 20% 포인트 가까운 차이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시 부시장 출신으로 맞대결을 벌인 중랑구에서도 류경기 민주당 후보가 현직 구청장으로 재선에 도전한 나진구 한국당 후보를 개표 초반부터 30% 포인트 이상 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1000만 반려인 잡아라” 반려동물 공약 봇물

    동물 복지센터·놀이터 조성이 주류 사료 생산 기업 유치로 경제 활성화 동물 쇼·병원 동물 실험금지 약속도 반려인들이 급증하면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들의 표심을 노린 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이 분출하고 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나 놀이터 조성에서부터 반려견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역경제를 위한 반려동물 관련 기업 유치 등 다양한 공약으로 반려인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주류를 이루는 공약은 반려동물 놀이터 등 시설 확충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일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 발표에서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확충하고 ‘경기도형 페티켓’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페티켓은 공원이나 인도 등에서 반려동물의 동행으로 인해 불거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행동 교육을 말한다. 이 후보는 또 길고양이 수가 번식으로 인해 지나치게 늘어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는 공약도 밝혔다. 이 밖에 ▲반려동물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 확대 ▲승인기간 단축 등 반려동물 등록제 실효성 강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는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후보는 “도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애견파크와 동물병원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와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등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비롯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반려동물축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국 바른미래당 울산 동구청장 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했다. 송 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제대로 된 반려동물 교육을 하고, 반려동물 관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관을 신설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반려동물과 같이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반려동물 공약도 눈에 띈다. 전북 임실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심민 후보는 ‘충견의 고장’ 오수에 반려동물 입양·놀이·미용·장례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오수농공단지에는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을 생산하는 관련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재관 한국당 부산 북구청장 후보는 구포개시장 일대를 정비해 전국 최초의 ‘반려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동물쇼 금지 등을 촉구하는 이색 공약도 등장했다.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 관광지 등에서 벌어지는 각종 동물 쇼를 금지하고 현재 민간사업자가 제주에서 추진하는 동물테마파크도 허가하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또 “실효성이 의심되는 동물실험을 제주에서는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제주대 동물병원 등의 동물실험도 막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많은 후보들이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들고 나온 것은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1000만명에 이르는 등 반려인의 표를 무시할 수 없어서다. 이웅종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전국종합
  • [6·13 판세 분석-영등포구청장 후보] “구민이 저를 불러내… 구청장 3選 땐 민주당 복당”

    [6·13 판세 분석-영등포구청장 후보] “구민이 저를 불러내… 구청장 3選 땐 민주당 복당”

    “저를 불러내는 구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구민의 구청장이 되겠습니다.”29일 만난 조길형 무소속 후보에게 출마 이유부터 물었다. 구민이 자신을 불러냈고, 거기에 응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현 구청장인 그는 경선 없이 단수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결과에 불만을 갖고 지난 15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결국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경선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구민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져 나갔습니다. 이후 ‘당신은 혼자의 몸이 아니다’라는 구민들의 출마 요구가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지난 23년간의 활동에 대해서도 심판받을 만한 시기가 왔다고 봤습니다. 구민들이 이번에도 저를 구청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다시 복당할 생각입니다.” 조 후보는 선거용 명함에 자신을 ‘영등포주민후보’라 칭하고,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검증된 구청장, 영등포의 발전은 계속됩니다’로 정했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영등포의 발전은 뭘까. 조 후보는 문래동 주민센터 부근의 구유지를 서남권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과거 방림방적 부지였던 문래동 구유지는 1만 3000여㎡(약 3900평) 규모입니다. 구민들은 제2의 예술의전당인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목적 공연장 등의 조성을 오랜 시간 기다려 왔습니다. 올해부터 이러한 도시 재생화 사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자신과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만나면 ‘영등포가 정당이 뭐가 필요하냐, 사람이 필요하다. 함께 가자’고 많이 격려해 주십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등포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6·13 판세 분석-영등포구청장 후보] “쇠락한 도심 ‘변화’해야…영등포역 고가부터 철거”

    [6·13 판세 분석-영등포구청장 후보] “쇠락한 도심 ‘변화’해야…영등포역 고가부터 철거”

    “지금의 영등포는 변화해야 합니다. 취임 1년 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만들겠습니다.”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최근 조길형 현 구청장의 무소속 출마에도 담담하게 자신이 만들어 나갈 영등포의 미래를 설명했다. 인터뷰 내내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변화’였다. “민주당의 공천 메시지는 변화입니다. 제가 영등포구를 개혁할 수 있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공천한 것입니다. 청와대, 국회, 서울시를 모두 아는 3박자 후보로서 복잡하게 얽힌 구정을 제대로 풀어 나가겠습니다.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구청장이 1년 내에 할 수 있는 게 뭘까. 채 후보는 영등포역 고가차도 철거가 중점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고가차도는 영등포동과 문래동 3가를 잇는다. “영등포역 고가차도는 90년대 산업화의 유물입니다.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변의 상권을 황폐화시키는 측면이 있습니다.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논의해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주변 상권을 정비하겠습니다. 지역 내 타임스퀘어처럼 주민들과 관광객이 찾는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조길형호(號) 8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조 후보는 23년간 구의원 4선, 구청장 재선을 지낸 지방자치의 산증인입니다. 현장행정, 복지 부문에서 성과도 냈습니다. 조 후보의 지혜와 경륜을 빌려 쓰겠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영등포는 쇠락한 회색빛 도심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바꾸고 발전시킬 후보가 필요합니다.” 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연도 강조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문 대통령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글씨를 써 줬습니다. ‘주민이 먼저다’라는 각오로 정부의 국정 철학이 지방에 뿌리내리게 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與 ‘새얼굴’ 前 靑행정관 vs 現 구청장 무소속 출마… 5자 구도

    [6·13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與 ‘새얼굴’ 前 靑행정관 vs 現 구청장 무소속 출마… 5자 구도

    영등포구는 서울 25개 기초지자체 선거 중 가장 눈길이 쏠리는 지역이다. 지난 15일 조길형 현 영등포구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5자 구도로 재편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채현일 전 청와대 행정관을 영등포구청장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조 구청장은 재심을 통해 경선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 과정을 문제 삼았다. 이처럼 여당이 둘로 나뉘면서 채 후보, 김춘수 자유한국당 전 서울시의원, 양창호 바른미래당 전 서울시의원, 정재민 정의당 후보, 무소속 조 구청장이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게 됐다. 영등포구민에게는 6·13 지방선거가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의 데자뷔(기시감)로 보인다. 당시 선거에서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집권당인 한나라당(현 한국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번 선거에도 출마하는 양창호 전 서울시의원을 공천한 것이다. 양창호, 김형수 두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각각 6만 2750표(35.48%), 3만 1778표(17.97%)를 얻어 표가 나뉘었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구청장이 3091표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여당 지지율이 유례없이 높고, 야당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모두 후보를 낸 상황이라 선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진보정당에서는 정 후보가 대표 주자로 나선다. 정 후보는 정의당 전신인 민주노동당 영등포구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고 도시농업, 마을공동체 등 풀뿌리 시민사회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4년 구의원 선거, 2016년 총선(영등포갑)에 출마해 낙선했고, 이번에 ‘내 삶을 바꿀 젊은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시 한번 나섰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6·13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64·민·공무원) 이숙연(57·한·정당인) 김복동(68·바·정당인) ●중구청장 서양호(50·민·정당인) 최창식(66·한·서울 중구청장) 정동일(63·평·기업인) ●용산구청장 성장현(63·민·공무원) 김경대(46·한·용산구의회의원) 박홍엽(75·바·서울한영대학교 초빙교수) ●성동구청장 정원오(49·민·성동구청장) 정찬옥(63·한·금호금남개발(주) 대표) 안성규(46·바·교수) ●광진구청장 김선갑(57·민·정당인) 전지명(65·한·정당인) 김홍준(59·바·정당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63·민·공무원) 신재학(66·한·주식회사 평산기업 회장) 백금산(60·바·정당인) 문기진(55·평·자영업) ●중랑구청장 류경기(56·민·정당인) 나진구(65·한·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이승로(58·민·정당인) 민병웅(51·한·정당인) 노승국(48·바·정당인) 박춘림(56·평·정당인) ●강북구청장 박겸수(58·민·기초자치단체장) 이성희(61·한·정당인) 채수창(56·바·정당인) 선계선(63·무·대중음악가) ●도봉구청장 이동진(57·민·도봉구청장) 이재범(62·한·변호사) ●노원구청장 오승록(48·민·정당인) 임재혁(58·한·구의원) 양건모(55·바·정당인) 한덕희(55·평·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미경(52·민·정당인) 홍인정(48·한·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이익주(58·바·정당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62·민·선출직공무원(서대문구청장)) 안형준(61·한·대학교수) 이은석(59·바·정당인) ●마포구청장 유동균(55·민·정당인) 박강수(59·한·정당인) 조용술(36·바·정당인) 홍성문(57·평·정당인) 윤성일(42·정·마포 공동체경제 모아 상임대표) ●양천구청장 김수영(53·민·양천구청장) 강웅원(57·한·정당인) 허광태(62·바·정당인) 양성윤(53·정·정당인) 염동옥(55·무·정치인) ●강서구청장 노현송(64·민·강서구청장) 김태성(51·한·변호사) 김용성(59·바·정당인) 백철(61·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이성(61·민·공무원) 강요식(56·한·정당인) 이종규(54·바·정당인) ●금천구청장 유성훈(55·민·정당인) 강구덕(59·한·정당인) 안영배(51·바·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영등포구청장 채현일(47·민·정당인) 김춘수(68·한·정당인) 양창호(50·바·정당인) 정재민(37·정·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조길형(61·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창우(47·민·동작구청장) 홍운철(67·한·정당인) 장진영(46·바·변호사) ●관악구청장 박준희(54·민·협치행정가) 홍희영(59·한·정당인) 이행자(45·바·정당인) 김희철(70·평·정당인) ●서초구청장 이정근(55·민·정당인) 조은희(57·한·서초구청장) 김용석(50·바·정당인) 조순형(74·평·정당인) ●강남구청장 정순균(66·민·정당인) 장영철(62·한·정당인) 김상채(51·바·법무법인 한국 대표변호사) 이주영(27·녹·그래픽디자이너) 김광종(55·무·정치인) ●송파구청장 박성수(53·민·변호사) 박춘희(63·한·송파구청장) 전익정(63·바·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 ●강동구청장 이정훈(50·민·정당인) 임동규(73·한·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박홍기(64·바·정당인)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윤종서(44·민·FC푸드 회장) 최진봉(63·한·중구의회의장) 오경석(53·바·정당인) 금봉달(58·무·자갈치시장(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서구청장 정진영(55·민·서구의회의원) 공한수(58·한·정당인) 김만근(57·당·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주) 대표이사) 유승우(53·무·동아대학교 금융연구소 특별연구원) ●동구청장 최형욱(60·민·정당인) 박삼석(68·한·공무원) ●영도구청장 김철훈(58·민·한아름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보승희(41·한·정당인) 안성민(56·바·정당인) ●부산진구청장 서은숙(50·민·정당인) 김영욱(51·한·정당인) 이덕욱(51·바·법무법인 하늘 대표변호사) 정해정(57·평·(주)수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종율(51·무·춘해병원 사무국장) ●동래구청장 김우룡(54·민·정당인) 전광우(58·한·정무직공무원(동래구청장)) 정상원(55·바·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강승관(72·무·방주쇼핑 대표) ●남구청장 박재범(51·민·정당인) 박재본(63·한·정당인) 유정기(53·바·정당인) 현정길(55·정·정당인) 김병원(71·무·경성대학교 법정대학 명예교수) ●북구청장 정명희(52·민·정당인) 황재관(71·한·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신오동(57·평·보험업) ●해운대구청장 홍순헌(55·민·대학교수) 백선기(70·한·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정성철(51·바·해운대구의회의원) 차형규(55·무·비영리사회단체대표) ●기장군수 이현만(56·민·기장군의회의원) 정동만(52·한·정당인) 권상섭(70·바·정당인) 오규석(59·무·기장군수) 장수수(60·무·노인신문 발행인) ●사하구청장 김태석(60·민·정당인) 이경훈(68·한·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신현무(63·바·정당인) ●금정구청장 정미영(51·민·금정구의원) 원정희(64·한·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노기태(71·민·공무원) 이종환(57·한·(주)제원산업 대표이사) 안병해(61·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성문(44·민·변호사) 이해동(63·한·정당인) 주석수(55·무·연제구 의회 의원) ●수영구청장 김혜경(54·민·정당인) 강성태(57·한·정당인) 김종문(55·바·정당인) 황진수(62·무·사단법인 수영발전협의회 회장) ●사상구청장 김대근(51·민·정당인) 송숙희(59·한·사상구청장)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노상석(58·민·법무사) 류규하(62·한·약사) 임인환(61·바·대양인쇄출판사 대표) ●동구청장 서재헌(39·민·정당인) 배기철(60·한·정당인) 강대식(58·바·정치인) 조화영(60·애·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최해남(66·무·해성행정사사무소 대표) ●서구청장 윤선진(61·민·교육인) 류한국(64·한·서구청장) 서중현(66·바·정치인) ●남구청장 김현철(57·민·정당인) 조재구(56·한·정당인) 강덕수(55·애·정당인) 권태형(58·무·무직) ●북구청장 이헌태(55·민·북구의원) 배광식(58·한·지방정무직(북구청장)) 구본항(61·바·정치인) ●수성구청장 남칠우(58·민·정당인) 김대권(56·한·정당인) ●달서구청장 김태용(56·민·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산책 이사장) 이태훈(61·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조성제(65·한·정당인) 김문오(69·무·달성군수) 박성태(55·무·정책전문가)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홍인성(54·민·정당인) 김정헌(52·한·정당인) 전재준(59·바·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49·민·정당인) 이흥수(57·한·동구청장) ●남구청장 김정식(48·민·정당인) 이영훈(50·한·사업가) 최백규(50·바·효담채요양원 사회복지사) 문영미(52·정·인천 남구의회의원(기획행정위원장)) ●연수구청장 고남석(60·민·정당인) 이재호(59·한·연수구청장) 서원경(55·바·정당인) 선계훈(58·평·정당인) ●남동구청장 이강호(51·민·정당인) 김석우(63·한·삼환운수(주) 이사 ) 이화복(58·바·대학교수) 배진교(49·정·정당인) ●부평구청장 차준택(49·민·정당인) 박윤배(66·한·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60·민·공무원(계양구청장)) 고영훈(64·한·기초의원) 이한구(52·무·정치인) ●서구청장 이재현(57·민·정당인) 강범석(52·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정일우(54·바·정당인) 조경곤(51·무·국악인) ●강화군수 한연희(58·민·정치인) 유천호(67·한·정치인) 이상복(64·무·강화군수) ●옹진군수 장정민(48·민·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정섭(60·한·정당인) 손도신(44·무·옹진발전연구소 소장) 김기조(54·무·기업인) 김필우(69·무·정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54·민·정당인) 김영우(49·바·정당인) 김성환(56·평·정당인) ●서구청장 서대석(56·민·정당인) 임우진(65·무·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남구청장 김병내(45·민·정당인) 박용권(68·평·정당인) 최진(58·무·대통령리더십연구원) 김귀봉(59·무·정치인) ●북구청장 문인(59·민·정당인) 이은방(55·평·정당인) ●광산구청장 김삼호(52·민·정당인) 이정현(60·평·정당인) 장성수(58·무·정치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59·민·정치인) 성선제(51·한·정당인) 한현택(62·바·공무원) ●중구청장 박용갑(61·민·중구청장) 정하길(55·한·정당인) 송인웅(63·바·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 ●서구청장 장종태(65·민·서구청장) 조성천(48·한·변호사) 이재성(62·바·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성구청장 정용래(49·민·정당인) 권영진(54·한·유성구의회의원) 심소명(61·바·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정현(53·민·정당인) 박수범(57·한·대덕구청장)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61·민·정당인) 박성민(59·한·중구청장) ●남구청장 김진규(50·민·변호사) 서동욱(55·한·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진석(54·중·정당인) 서종대(55·무·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66·민·정당인(더민주 울산시당 정책위원회 제1정조 위원장)) 권명호(57·한·동구청장) 송인국(63·바·현대주유소 대표) 이재현(59·중·현대중공업 사원) ●북구청장 이동권(60·민·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박천동(52·한·울산광역시 북구청장) 김재근(59·바·회사원(현대자동차)) 강진희(48·중·정당인) 박영수(49·무·지산종합법률사무소 사무국장 ) ●울주군수 이선호(57·민·정당인) 이순걸(57·한·정당인) 이형철(86·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57·민·정무직공무원(수원시장)) 정미경(52·한·변호사) 강경식(54·바·정당인) ●성남시장 은수미(54·민·정당인) 박정오(60·한·정당인) 장영하(60·바·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 박우형(53·중·정당인) ●의정부시장 안병용(62·민·의정부시장) 김동근(56·한·정당인) 천강정(50·바·치과의사) ●안양시장 최대호(60·민·정당인) 이필운(63·한·안양시장) 백종주(48·바·한국인성교육원 원장) ●부천시장 장덕천(52·민·변호사) 최환식(59·한·서정대학교 시간강사) 이승호(58·바·정당인) 윤병국(55·무·부천시의원) ●광명시장 박승원(53·민·정당인) 이효선(63·한·정당인) 김기남(54·바·의사 (크레오의원 원장)) ●평택시장 정장선(60·민·정당인) 공재광(55·한·평택시장) ●양주시장 이성호(60·민·양주시장) 이흥규(62·한·자영업) ●동두천시장 최용덕(60·민·최용덕행정사대표) 박형덕(58·한·정당인) 김홍규(56·바·정당인) ●안산시장 윤화섭(62·민·정당인) 이민근(49·한·안산시의회 의원) 박주원(59·바·정당인) ●고양시장 이재준(58·민·정치인) 이동환(52·한·정당인) 김필례(60·바·고양시의회의원) 박수택(60·정·정당인) ●과천시장 김종천(45·민·변호사) 신계용(54·한·과천시장) 안용기(63·바·마을활동가) 안영(47·무·공인회계사) ●의왕시장 김상돈(57·민·정당인) 권오규(52·한·정당인) 김성제(58·무·의왕시장) ●구리시장 안승남(52·민·정당인) 백경현(59·한·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조광한(60·민·군장대학교 석좌 교수) 예창근(63·한·경동대학교 교수(전문경력직)) 이인희(46·바·정당인) 송영진(57·애·정당인) ●오산시장 곽상욱(53·민·오산시장) 이권재(54·한·정당인) 이춘성(62·바·자영업) ●화성시장 서철모(49·민·정당인) 석호현(57·한·정당인) 최영근(58·바·정당인) 김형남(49·평·정당인) ●시흥시장 임병택(43·민·정당인) 곽영달(59·한·시흥생각 대표) ●군포시장 한대희(56·민·정당인) 최진학(61·한·정당인) 김윤주(69·바·군포시장) 안희용(62·무·무직) ●하남시장 김상호(49·민·정당인) 구경서(56·한·정책전문가) ●파주시장 최종환(52·민·정치인) 박재홍(62·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권종인(54·바·정당인) 이상헌(40·정·정당인) ●여주시장 이항진(52·민·여주시의회의원) 이충우(57·한·정당인) 신철희(45·무·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원경희(62·무·여주시장) ●이천시장 엄태준(54·민·변호사) 김경희(63·한·정당인) ●용인시장 백군기(68·민·정당인) 정찬민(60·한·용인시장) 김상국(65·바·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유영욱(52·평·민주평화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우석제(56·민·안성시 축협 조합장) 천동현(53·한·정당인) 박경윤(53·평·공인중개사) 이기영(56·무·안성시의회의원) ●김포시장 정하영(55·민·정당인) 유영근(63·한·김포시의회 의장) 유영필(63·평·유영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광주시장 신동헌(66·민·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 홍승표(62·한·정당인) 남궁형(60·바·정당인) 하성권(53·무·무직) ●포천시장 박윤국(62·민·정당인) 백영현(57·한·정당인) 이원석(56·바·포천시의회의원) ●연천군수 왕규식(59·민·축산업) 김광철(59·한·정당인) ●양평군수 정동균(58·민·정당인) 한명현(60·한·정당인) 김승남(60·바·정당인) 유상진(38·정·목수) 유강렬(38·무·양평군청 체육실무사(무기직)) 신희동(63·무·국가공인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김덕수(56·무·사업가) ●가평군수 정진구(62·민·정당인) 김성기(61·한·가평군수) 양희석(58·무·무직) 이창규(60·무·농업) ■강원도 ●춘천시장 이재수(53·민·정당인) 최동용(67·한·춘천시장) 변지량(59·바·정당인) ●원주시장 원창묵(57·민·지방정무직공무원) 원경묵(59·한·원주시번영회장) 이상현(61·바·원주시의회의원) ●강릉시장 최욱철(65·민·정치인) 김한근(54·한·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원) 김중남(55·무·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최재규(57·무·회사원) ●동해시장 안승호(60·민·정당인) 정일화(57·한·정당인) 심규언(62·무·동해시장) ●삼척시장 김양호(56·민·삼척시장) 김인배(54·한·정당인) 이병찬(62·무·무 직) 양희태(44·무·무직) ●태백시장 유태호(54·민·정당인) 임남규(54·한·정당인) 최종연(58·바·자영업) 류성호(58·무·무직) 심용보(65·무·태백시의회의원) 김호규(60·무·자영업) ●정선군수 최승준(61·민·무직) 유승근(56·한·무직) 방훈화(64·애·대한애국당 강원도지부장) ●속초시장 김철수(61·민·정당인) 이병선(55·한·공무원) 장철규(63·바·정당인) 조영두(65·무·나폴리아 회장) ●고성군수 이경일(60·민·교수(부총장)) 윤승근(63·한·고성군수) 신준수(62·바·농업) ●양양군수 이종율(56·민·정당인) 김진하(58·한·지방정무직 공무원) 김동일(48·무·자영업(어업)) 장석삼(48·무·무직) ●인제군수 최상기(63·민·정당인) 이순선(61·한·인제군수) 양정우(61·바·법무사) ●홍천군수 허필홍(54·민·정당인) 노승락(67·한·정무직공무원(홍천군수)) ●횡성군수 장신상(62·민·정치인) 김명기(66·한·정당인) 한규호(67·무·정치인) ●영월군수 유영목(57·민·정당인) 최명서(61·한·정당인) 황석기(60·바·정당인) ●평창군수 한왕기(58·민·정당인) 심재국(61·한·기초자치단체장(평창군수)) ●화천군수 김세훈(59·민·농업) 최문순(64·한·화천군수) 방승일(61·바·자영업) ●양구군수 조인묵(59·민·정당인) 윤태용(62·한·정당인) 김성순(62·바·엠이유가스회사대표) 김상돈(57·무·농업) ●철원군수 구인호(54·민·농업) 이현종(68·한·정당인) 김동일(54·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한범덕(65·민·정당인) 황영호(58·한·청주시의회의장) 신언관(61·바·농업CEO) 정세영(53·정·정당인) 김우택(53·무·자영업) ●충주시장 우건도(68·민·정당인) 조길형(55·한·충주시장) ●제천시장 이상천(57·민·정당인) 남준영(51·한·변호사) 지준웅(46·바·두성정보통신 부사장) ●단양군수 김광직(57·민·정당인) 류한우(68·한·공무원) 엄재창(59·무·정치인) ●영동군수 정구복(61·민·정당인) 박세복(55·한·영동군수) ●보은군수 김인수(64·민·상업) 정상혁(76·한·보은군수) 구관서(60·바·정당인) 김상문(65·무·건설업) ●옥천군수 김재종(63·민·정치인) 전상인(49·한·정치인) ●음성군수 조병옥(60·민·정당인) 이필용(56·한·음성군수) ●진천군수 송기섭(61·민·진천군수) 김종필(54·한·자영업) 김진옥(71·무·학원장) ●괴산군수 이차영(56·민·정당인) 송인헌(62·한·괴산군 미래연구소 소장) 박동영(63·무·법무사) 임회무(59·무·행정사) ●증평군수 홍성열(63·민·증평군수) 최재옥(63·한·정당인) 이현재(61·무·농업인)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65·민·천안시장) 박상돈(68·한·정당인) 안성훈(57·무·정치인) ●공주시장 김정섭(52·민·정당인) 오시덕(71·한·공무원) ●보령시장 김기호(56·민·정당인) 김동일(69·한·정당인) 조양희(60·바·농업) ●아산시장 오세현(49·민·정당인) 이상욱(61·한·정당인) 유기준(61·바·아산시의회의원) ●서산시장 맹정호(49·민·정당인) 이완섭(61·한·서산시장) 박상무(59·바·순천향대학교대우교수) 신현웅(48·정·노동자) ●태안군수 가세로(62·민·정당인) 한상기(71·한·태안군수) 김세호(6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금산군수 문정우(53·민·정당인) 이상헌(61·한·금산군의회의원) 박찬중(71·바·정당인) 박범인(58·무·정치인) 김진호(67·무·정치인) ●논산시장 황명선(51·민·논산시장) 백성현(58·한·정당인) 이창원(60·바·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계룡시장 최홍묵(69·민·계룡시장) 이응우(61·한·객원교수) 이기원(65·바·정당인) ●당진시장 김홍장(56·민·당진시장) 오성환(60·한·정당인) 이철수(57·바·정당인) ●부여군수 박정현(53·민·정당인) 이용우(57·한·부여군수) ●서천군수 유승광(56·민·정당인) 노박래(68·한·서천군수) 김기웅(60·무·(자)해양선박 대표이사) ●홍성군수 최선경(49·민·홍성군의회의원) 김석환(73·한·공무원) 채현병(69·바·무직) ●청양군수 김돈곤(60·민·무직) 이석화(71·한·청양군수) 김의환(64·바·정당인) 이기성(59·무·청양군의회의원) ●예산군수 고남종(62·민·정당인) 황선봉(68·한·공무원)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승수(49·민·정무직 공무원) 이현웅(55·평·정당인) 오형수(55·정·직장인) ●군산시장 강임준(62·민·정당인) 이근열(44·한·(유)남북철강 부사장) 진희완(53·바·군산시의원) 박종서(71·평·정치인) 서동석(5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김용경(54·무·발명가) ●익산시장 김영배(63·민·정치인) 정헌율(60·평·정치인) ●정읍시장 유진섭(51·민·정읍시의원) 정도진(57·평·정당인) 한병옥(47·정·지앤비영어전문학원 원장) 김용채(64·무·시민운동 활동가) 강광(81·무·정치인) 이학수(57·무·정치인) ●남원시장 이환주(57·민·남원시장) 김영권(71·바·무직) 강동원(65·평·정당인) 박용섭(61·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62·민·정당인) 정성주(53·평·김제시의회의원) ●완주군수 박성일(63·민·완주군수) 박재완(50·평·정치인) ●진안군수 이항로(61·민·진안군수) 이충국(63·평·정당인) 박수우(38·무·농업) ●무주군수 백경태(56·민·정당인) 황인홍(62·무·농업) ●장수군수 장영수(50·민·정당인) 배한진(60·무·정치인) 이영숙(62·무·한표농장 대표) 김창수(64·무·농업) ●임실군수 전상두(61·민·정당인) 박기봉(63·무·무직) 심민(70·무·임실군수) ●순창군수 황숙주(70·민·공무원) 홍승채(57·평·유한회사 농업법인청순시대 대표이사) 강인형(71·무·무직) ●고창군수 박우정(73·민·고창군수) 유기상(61·평·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 ●부안군수 권익현(57·민·정당인) 김경민(63·바·정당인) 김상곤(48·평·농업) 김종규(66·무·부안군수)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종식(67·민·정당인) 박홍률(64·평·목포시장) 박명기(48·정·정당인) 김성남(44·래·정당인) ●여수시장 권세도(59·민·조선대학교 법학과 초빙교수) 심정우(58·한·호남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권오봉(58·무·무직) ●순천시장 허석(53·민·정치인) 이창용(68·무·순천시의원) 손훈모(48·무·변호사) ●나주시장 강인규(63·민·나주시장) 김대동(72·평·정당인) ●광양시장 김재무(58·민·정당인) 김현옥(73·바·정치인) 정현복(68·무·광양시장) 이옥재(63·무·발명가) ●담양군수 최형식(62·민·담양군수) 강승환(59·바·무역업) 신동호(61·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현석(47·무·새희망 정책연구소 소장) 전정철(60·무·정치인) ●장성군수 윤시석(56·민·정당인) 유두석(68·무·정무직공무원) ●곡성군수 유근기(55·민·정치인) 조상래(60·평·정당인) 박웅두(49·정·농업) 강대광(55·무·정치인) ●구례군수 김순호(55·민·정당인) 박인환(67·평·정당인) 전경태(70·무·무직) ●고흥군수 공영민(64·민·정당인) 송귀근(61·평·정당인) ●보성군수 김철우(53·민·정치인) 박남일(66·무·무직) 변재면(63·무·가톨릭상지대학교 부교수(副敎授)) 하승완(66·무·변호사(변호사 하승완 법률사무소)) ●화순군수 구충곤(59·민·화순군수) 임호경(66·평·정당인) ●장흥군수 박병동(61·민·정당인) 조재환(58·무·장흥발전 정책연구소장) 정종순(63·무·농업인) ●강진군수 이승옥(61·민·정당인) 곽영체(70·평·정당인) 장경록(62·무·농업) ●완도군수 신우철(65·민·완도군수) 박삼재(63·평·정당인) ●해남군수 이길운(52·민·정당인) 명현관(55·평·정당인) 이정우(58·무·축산업) ●진도군수 이동진(72·민·공무원) 장일(61·평·정당인) 김희수(62·무·정치인) 이양래(60·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7·민·영암군수) 박소영(62·평·정당인) 박성호(57·무·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김철호(66·무·영암군의회의원) ●무안군수 김산(60·민·자영업) 김호산(54·평·정당인) 김재훈(58·무·정치인) 안기선(42·무·직장인) 정영덕(54·무·정치인) 임창진(52·무·농업) ●영광군수 김준성(66·민·정당인) 김연관(75·평·정당인) ●함평군수 김성모(66·민·기업인) 이윤행(52·평·함평군의회 의원) 노두근(65·무·정치인) ●신안군수 천경배(42·민·무직) 정연선(64·평·정당인) 고길호(73·무·신안군수) 박우량(62·무·정치인) 임흥빈(57·무·무직) ■경상북도 ●포항시장 허대만(49·민·국회의원 김부겸 정책특보) 이강덕(56·한·포항시장) 이창균(58·바·정당인) 손성호(50·무·부동산 컨설팅) 모성은(54·무·정치인) ●울릉군수 박영희(54·민·아암건설(주)회장) 김병수(63·한·정당인) 최수일(66·무·울릉군수) 김현욱(66·무·컨설팅행정사) 남한권(58·무·무직) ●경주시장 임배근(64·민·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 주낙영(56·한·정당인) 손경익(56·바·월성법무사법인 대표법무사) 최길갈(46·애·축산농업) 박병훈(53·무·정치인) 최양식(66·무·선출직 공무원) ●김천시장 김응규(62·한·정당인) 박희주(49·무·김천시의회의원) 김충섭(63·무·무직) ●안동시장 이삼걸(62·민·정치인) 권기창(55·한·안동대학교 부교수) 권영세(65·무·선출직공무원) 안원효(67·무·약사) ●구미시장 장세용(64·민·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정교수 대우)) 이양호(59·한·정당인) 유능종(52·바·변호사) 박창욱(33·무·경영인) 김봉재(58·무·무직) ●영주시장 윤옥식(54·민·참사랑노인복지센터운영) 장욱현(61·한·영주시장) 김주영(69·무·무직) ●영천시장 이정훈(44·민·정당인) 김수용(49·한·정당인) 이남희(66·무·농업) 최기문(65·무·무직) ●상주시장 정송(63·민·정당인) 황천모(60·한·정당인) 김형상(66·애·농업) 이정백(68·무·공무원(상주시장)) 성백영(67·무·(재)상주장학문화재단 상임고문) 김종태(69·무·무직) ●문경시장 박영기(62·민·선진농약사 대표) 고윤환(61·한·기초단체장(문경시장)) 신현국(66·무·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권칠경(64·무·농업) ●예천군수 김학동(55·한·정당인) 이현준(63·무·예천군수) ●경산시장 김찬진(66·민·정당인) 최영조(63·한·정무직 공무원(경산시장)) 정재학(60·바·정당인) ●청도군수 김태율(65·민·청도군의회의원) 이승율(66·한·청도군수) ●고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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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소속●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25일 오후 10시 현재>
  • “공간 통한 치유… 치매노인들 밝아졌다”

    “공간 통한 치유… 치매노인들 밝아졌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웃음치료강사 이정빈씨가 구성지게 ‘밀양아리랑’을 부르자 60~90대 치매노인 20여명이 어깨를 들썩였다. 노래가 끝나자 이씨는 “오늘이 며칠이죠. 10일이니까 박수 열 번 같이 쳐 볼까요”라며 치매노인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냈다. 한 시간 동안 웃음치료강사와 함께 지낸 치매노인들의 표정은 어느 순간 밝아져 있었다.경칠리(53)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장은 “치매노인들은 글씨를 쓰거나 퍼즐 맞추는 건 안 한다.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면서 “지역 내 돌봄 시설이 있으니까 치매노인 보호자들도 걱정을 내려놓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치매 환자 전용 돌봄시설인 영등포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가 다음달 3주년을 맞는다. 2015년 5월 서울시가 ‘서울형 치매 전용 데이케어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서울의 첫 치매 전용 주·야간 보호시설이 됐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직원 12명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치매노인을 돌본다. 센터에 등록한 28명 모두가 치매 환자다.센터는 치매 환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채운다. 각종 도구를 이용해 만들기나 그리기, 간단한 규칙이 있는 게임 등을 하며 인지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업치료, 옥상 텃밭 가꾸기를 통해 정서적·사회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쓰던 능력을 유지시키는 원예치료 등이 있다. 센터 바로 아래층에 치매 예방 시설인 치매지원센터가 있어 한 건물에서 예방과 돌봄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은 지역 내 병원인 성애병원이 맡았다. 센터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아키테라피’(공간을 통한 치유) 건축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날 직접 센터를 둘러보니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 치매노인들의 생활공간이 특별한 장애물 없이 하나로 이어져 있었다. 눈의 피로감을 낮추는 연둣빛 의자도 곳곳에 놓아 치매노인들이 이동하다 언제든 쉴 수 있게 했다. 경 센터장은 “치매노인들은 장애물이 있으면 당황하기 때문에 항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레 지역 내 많은 치매노인 보호자들이 센터를 찾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인성질환(뇌졸중, 치매)을 앓는 노인들이 모두 다니는 일반데이케어센터와 비교해 치매를 앓는 노인들끼리 모여 있고, 시설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경 센터장은 “현재 치매노인 28명이 센터를 다니는데 대기하는 인원은 29명이나 된다. 예전에는 40명까지 기다릴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2020년까지 일반데이케어센터를 2곳 더 늘릴 예정이다. 현재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포함해 총 8곳이다. 구 관계자는 “일반데이케어센터에도 경증 치매노인 분들이 계신다. 집과의 거리상 일반센터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18개 동에 센터 하나씩을 만드는 게 구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노인들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들을 돌볼 수 있는 장소도 확대해야 한다”면서 “보호자들은 근심을 덜고 치매노인들은 치매의 악화를 늦출 수 있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영등포 초등생 ADHD 무료 검사 받으세요

    서울 영등포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일종의 조절 능력 장애로 주의력결핍, 충동성, 과잉행동, 학습능력 저하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검사는 아동의 시각주의집중력(ATA) 검사와 보호자의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K-CBCL) 문항검사로 1시간가량 이뤄진다. 검사 결과 증상이 의심되면 전문 병원에 연계한다. 저소득층에게는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해 준다. 이달 일정은 14일과 28일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주의집중력이 인지기능에 기본이 되는 만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봄꽃 축제장에 나타난 교통안전 지킴이

    봄꽃 축제장에 나타난 교통안전 지킴이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7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사람중심 안전도시 영등포’를 핵심 목표로 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도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선포식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경찰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 직원이 선포문을 낭독하고 늘어나는 교통사고에 선제 대응해 구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자고 다 함께 다짐했다. 선포식 후에는 손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봄꽃축제장을 찾은 시민에게 보행,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집중 홍보를 했다. 일상생활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배포했다. 주요 수칙은 운전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스쿨존·실버존 안전 속도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안전띠 매기 등이다. 홍보부스 운영은 봄꽃축제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은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문래역 등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영등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CCTV 작동중” 빛으로 알려요

    “CCTV 작동중” 빛으로 알려요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7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설치된 CCTV 기둥에 로고라이트(90곳)를 설치한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와 빛을 합치다’라는 의미로 야간에 불빛을 이용해 바닥에 이미지를 비추는 장치다. 이와 함께 ‘CCTV 작동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발광다이오드(LED) 안내 표지판도 85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범죄자의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각종 범죄 발생을 예방하려는 취지다. 사업비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CCTV의 신규 설치뿐만 아니라 설치 이후의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석면과의 전쟁 나선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에 나선다. 석면은 주로 건축자재의 원료로 쓰였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판명되면서 2009년부터 국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지은 건축물이 지역 곳곳에 남아 있어 구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다. 영등포 내 석면건축물은 지난달 기준 총 149곳이다. 주로 공공기관, 병원, 어린이집, 학원, 실내주차장, 대규모 점포 등에서 문제가 나왔다. 구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석면 위해성 평가 여부, 석면건축자재의 손상 유무, 건축물 석면 조사결과 기록·보존 여부 등을 살펴본다.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구청사, 동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구 소유의 석면건축물 23곳에 대해서도 향후 3년 이내에 석면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3구 3색 벚꽃축제] 여의도로 ‘욜로 와요’

    [3구 3색 벚꽃축제] 여의도로 ‘욜로 와요’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는 혼자, 둘이, 셋이 모두가 행복한 ‘YOLO, 욜로와’를 주제로 정했다. 욜로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뜻하며 구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이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도 제공한다. 여의서로 1.7㎞ 구간에는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그루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 7000여그루의 봄꽃이 만개한다. 밤에는 야간 경관 조명을 밝혀 더욱 특별한 꽃길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60여회 문화·예술 공연도 열린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축제장 주변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쑥쑥대로·떡잎길… 어린이 도로명주소 정복기

    모형놀이로 터득 ‘창의력 쑥쑥’ ‘사용률 저조’ 도로명주소 이해↑ 서울 영등포구가 ‘초등학생도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 방문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가 대상이다.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됐지만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참여형 수업을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는 구 부동산정보과 직원이 나선다. 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3학년 사회 교과과정에 수록된 ‘우리 고장의 위치·주소 이용하기’ 수업에서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가르친다. 수업은 주로 ‘도로명주소 모형놀이’로 이뤄진다.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도로명을 지어보는 방식이다. 또 구에서 제작·배부한 홍보용 물티슈에 각자의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써보는 시간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원리를 배운 초등학생들이 ‘쑥쑥대로’, ‘새싹로’, ‘떡잎길’ 등 창의적인 도로명주소를 만들며 높은 이해도와 활용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구는 다음달까지 참여 학교를 모집해 5~10월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9개 학교에 교육 자료 1220부를 제공하고 7개 학교를 찾아가 1011명에게 도로명주소 체험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교육 자료에는 도로명주소의 구성 요소(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와 표기법,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위치를 찾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변화에 적응이 빠른 초등학생부터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현장 행정] 야식만만… 영등포는 야시장과 열애 중

    [현장 행정] 야식만만… 영등포는 야시장과 열애 중

    “여의도에서 일 끝나고 동료와 함께 왔어요. 하하하.”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열린 야(夜)시장. 퇴근하자마자 야시장으로 달려왔다고 밝힌 구수정(25·여)씨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를 먹으며 “직장이 있는 여의도와 가까운 곳에 야시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생겨서 왔다.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조길형 영등포구청장도 “맛있게 먹고, 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라며 홍보를 독려했다. 20개의 매대에서 각각 호떡, 과일주스, 스테이크 등을 팔던 상인들은 큰 목소리로 손님을 끌어모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등포구가 지난달 볼거리·먹거리가 어우러진 ‘영등포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영등포전통시장은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확보해 야시장 개장에 앞서 최근까지 화장실 개선 사업,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설치, 주차장 설치 등을 진행하며 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였다. 박광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문교수는 “영등포구의 전통시장 지원은 전국에서도 활발한 편이고, 상인회와 구청이 성공을 위해 항상 함께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야시장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영등포전통시장 내 중앙통로 및 순대골목에서 열린다. 매월 셋째 일요일은 휴무다. 일본 볶음 국수요리인 야키소바, 양꼬치, 돼지고기 육전, 일본식 철판구이, 막창 구이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먹거리가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서경봉 영등포전통시장상인회장은 “다음달에 시장과 가까운 여의도에서 봄꽃 축제가 열리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둘러본 영등포전통시장은 과거와 달랐다. 대부분 기존 상점들이 오후 7~8시만 되면 문을 닫아 어둑어둑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났지만 이날은 사람들로 북적댔다. 이곳에서 만난 영등포동 주민 이성희(56·여)씨는 “애들한테도 야시장 생겼으니까 한번씩 가보라고 했다”면서 “평소에는 상인들이 없는 시간이라 어두웠는데 앞으로는 오늘처럼 문도 열고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야시장 개장을 통해 영등포전통시장이 젊은층과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하는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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