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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더 선명해지는 ‘안전 감시의 눈’

    영등포 더 선명해지는 ‘안전 감시의 눈’

    영등포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 내 59곳에 대한 폐쇄회로(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내년에 국비 8억 2000만원을 투입, 신규 설치 55대 및 성능 개선 4대 등 CCTV 총 59대에 대한 설치 및 교체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지역 내 CCTV 설치 대수는 946대에서 총 1001대로 늘어난다. 구 관계자는 “CCTV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각종 범죄와 불법으로부터 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는 신규 설치를 위해 내년 1월 중 수요 조사를 마친 후 2월 중 행정예고 및 동의서 징구를 거쳐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범죄 취약지역, 동주민센터, 유치원 및 학교 주변 등에 우선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학교 주변 41만 화소의 저성능 CCTV 4대를 200만 화소의 CCTV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설치된 CCTV는 방범뿐 아니라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CCTV마다 비상벨을 설치 및 교체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영등포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CCTV는 범죄 등이 발생했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성능 개선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구, 전국 230개 지자체 중 인프라 가장 우수

    영등포구, 전국 230개 지자체 중 인프라 가장 우수

    영등포구가 서울에서 기반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곳으로 평가받았다. 구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 결과에서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한 곳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국토계획법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후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230개 지자체를 도시 규모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효율적인 토지 이용, 지역경제활성화 등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1그룹은 특별·광역시의 자치구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2그룹은 50만 미만 시, 3그룹은 군이다. 1그룹에 속한 구는 8개 부문에 걸쳐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지이용, 산업경제, 사회복지 및 방재안전 부문에서 최상위에 랭크됐다.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복지·사람중심의 새 영등포 건설을 위해 노력한 땀에 대한 보람인 것 같아 기쁘다”면서 “미흡한 부문을 보완해 앞서가는 미래도시 영등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 ‘자활시설인’ 돕기 축제 한마당

    영등포 ‘자활시설인’ 돕기 축제 한마당

    사회적 약자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자활시설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자활시설인은 길거리 노숙인과 달리 노숙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상담 및 재취업 교육 등을 받으며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를 통해 자활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시설별 우수 사례발표를 통해 자활 의지를 고취시켜 자활인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7개 시설의 자활인 400여명과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다. 축하 공연 시간에는 초대가수 외에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 ‘영밴’과 자활인들로 구성된 ‘드림플러스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장기자랑 시간에는 시설별 자활인들이 그동안 준비한 꽁트, 율동, 노래 등을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축제도 마련된다. 구는 20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 10층에서 장애·다문화·저소득 등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제2회 어린이 팡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2시간 동안 또래 어린이들의 식전 공연과 코미디 공연,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증정 행사로 진행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재밌는 공연도 보고, 케이크도 만들며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정거장처럼’ 지정된 장소·시간 분리수거… 한달새 수거량 2배↑

    영등포구가 일반 주택지역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해오던 ‘재활용 정거장’을 5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지난 9월부터 2개 동에 시범 운영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5개 동 60곳을 추가했다. 재활용 정거장은 ‘정거장’처럼 특정 장소에 지역주민들이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맞춰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환경미화원이 수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실시하던 재활용 수거 방식을 일반 주택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하면 재활용품 분리수거율이 증가해 쓰레기 줄이기에 도움이 되고 동네 미관과 환경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당산1동과 당산2동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시행 첫 달인 9월의 재활용품 수거량이 11t에서 한 달 뒤인 10월에는 21t으로 약 2배가 늘었다.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졌다. 구가 이번에 추가할 5곳은 영등포본동, 도림동, 양평1동, 양평2동, 신길1동 등 5개 동 60곳이다. 이에 따라 영등포에는 총 7개 동 80곳에 재활용 정거장이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겨울철(12~2월)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공영주차장, 공터 등 장소 확보가 쉬운 지역에 설치된다. 동별 자세한 위치도는 구 홈페이지 청소과(www.yd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자원 재활용에 도움이 되고 도시 환경도 개선하는 재활용 정거장 사업에 지역 주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 플러스]

    현장민원 운영 4년 연속 우수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서울시에서 평가하는 ‘201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 그간 불법 주정차 단속, 보안등 고장, 쓰레기 무단 투기 등 12개 분야 67개 민원사항에 대해 월평균 2200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한 결과다. 기후변화대응부문 기관 표창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환경부로부터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기후변화대응 부문 기관표창을 받는다. 전국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주민참여형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립하는 등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환경정책과 2091-3206. 정보·민원소통 기반 인센티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정보·민원 소통 기반조성 인센티브 사업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9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구는 민선 6기 들어 ‘정보공개확대 계획’을 통해 공개율을 99.6%로 높이고, 정보공개 처리 기간을 단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여권과 2620-3125.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 우수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2014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4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자녀양육관련 콘텐츠 제공과 전문자료열람 및 대여,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과 2116-3732. 자원봉사센터 실적평가 1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자원봉사센터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전국 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1위로 선정돼 5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다. 실제 봉사활동 참여율이 54%를 기록하는 등 90점 만점 중 83점을 받아 6년 연속 각종 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복지정책과 2670-3942. 희망복지 인센티브 3년째 우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서울시의 2014년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인센티브 사업비 7000만원도 받는다. 구는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능력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소득증대 사업을 통한 복지 서울 구현 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정책과 2127-4560.
  • ‘예비엄마 공무원’ 구민과 함께 웃어요

    ‘예비엄마 공무원’ 구민과 함께 웃어요

    “이번에 도입한 임산부 공무원 알림 명패가 우리 같은 임산부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임신 7개월째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인 박현 주무관은 1일 구가 새로 도입한 임산부 알림 명패에 대해 “작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임산부 알림 명패를 민원창구에 비치하고 쉼터를 마련하며 모성보호시간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봉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으로 인해 임산부 공무원들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의 민원 창구 업무를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구가 이들을 배려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임산부 알림 명패는 ‘저는 예비엄마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동그란 플라스틱 팻말이다.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임산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 명패를 민원 창구나 책상 위에 비치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담당 직원이 임산부임을 알림으로써 폭언을 자제토록 유도하고, 직원들 상호 간에도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내게 된다. 구는 “앞으로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청 내 여성 공무원 휴게실인 ‘목련 쉼터’ 한쪽 공간에 임산부 공무원이 쉴 수 있는 간이침대와 편안한 의자를 마련했다. 몸이 힘든 임산부들이 잠시 동안 쉴 수 있도록 신경 쓴 작은 배려다. 이외에도 임신 공무원의 건강관리와 태아 보호를 위해 하루 1시간의 모성보호시간을 가질 수 있게 규정하고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 공무원에게는 하루 1시간의 육아시간을 받을 수 있게 복무조례로 규정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조성될 때 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면서 “이런 영등포의 임산부 공무원을 배려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좋은 선례가 돼 민간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웃사촌] 영등포 어르신 온기 지키는 ‘슈퍼맨 16인’ 떴다

    [이웃사촌] 영등포 어르신 온기 지키는 ‘슈퍼맨 16인’ 떴다

    “고마워요. 이제 바람이 안 들어와서 올해는 따뜻할 것 같아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76) 할머니는 바람막이 작업을 하고 있는 영등포구청 직원을 보며 인사를 건넸다. 어르신의 인사에 쑥스러웠는지 작업 중이던 이영일(54) 주무관은 “별것도 아닌데 너무 그러지 마시라”면서 “올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기분 좋게 화답했다. 구는 이 주무관을 비롯해 영등포구 내 8곳의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직원 16명이 내년 2월 말까지 자신들의 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전기 및 기계 분야 기사나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해당 분야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전기·기계 점검에 있어 완숙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다. 겨울철 보온을 위한 에어캡 설치 등 간단한 것부터 일반인들이 하기 어려운 전기 시설물 점검, 보일러 작동 상태 및 연료 누유·누설 점검, 난방배관 점검, 위생설비 및 급수시설 점검 등 가정 내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고장이나 노후한 전등, 콘센트, 전선 및 수도밸브 등 비교적 간단히 교체가 가능한 품목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또한 고장이 심해 수리가 불가하거나 고액의 수리비가 요구되는 시설의 경우 전문 업체를 안내해 주기도 한다.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최순기(54) 주무관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배운 것들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농담 삼아 친구들과 만나면 퇴직 후에 설비 아르바이트라도 한다고 했는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기쁨을 배웠다. 어디든 불러만 준다면 가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 기부 ‘안전복지서비스’는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직원들을 기다리는 독거노인과 경로당 및 어린이집의 바람을 반영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30여곳을 찾아가 재능을 나눴고 올해는 동주민센터와 어르신복지과, 가정복지과에서 추천한 400여곳을 찾을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행정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운영을 통해 주민복리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면서 “더 많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현장 행정]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서 직원교육

    [현장 행정]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서 직원교육

    “이런 교육은 공무원 생활 10년 만에 처음이에요. 사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와 쓰레기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자원순환센터에서 업무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7일 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에서 근무하는 이혜경 주무관은 지난 13일 양평동 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된 친절교육과 쓰레기 감량 아이디어 토론회에 참가한 소감을 말하며 눈빛을 반짝였다. 이 주무관은 “처음엔 통상 구청 회의실이나 대강당에서 받는 친절교육을 제3의 장소에서 받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센터를 둘러보면서 ‘현장행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활짝 웃었다. 구는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높이는 동시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양평동 자원순환센터에서 친절교육과 아이디어 토론회를 진행했다. 공무원의 친절교육은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구는 이례적으로 재활용 전시관과 쓰레기 처리시설이 있는 자원순환센터를 친절교육 장소로 택해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으겠다는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방책을 내놓았다. 구는 실무를 맡고 있는 7급 이하 직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6회에 나눠 교육과 아이디어 토론회를 실시했다. 친절교육은 센터 내 재활용선별장에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친절교육은 고객 만족을 위한 긍정 대화법, 고객을 이해하고 만족시키기, 업무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간단한 게임과 그림 테스트 등 체험식 교육을 통해 민원인 입장에서 헤아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아이디어 토론회는 직접 직원들이 재활용선별장을 둘러보며 진행됐다. 영등포 각 지역에서 가져온 재활용쓰레기 분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선별장 안에서 더욱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왔다고 한다. “주민 대상 에코투어를 동별로 활성화해 몸소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자”, “위생업자 교육 때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교육하자”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면서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구 ‘사회적기업 육성’ 정부평가 1위

    영등포구가 201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 1위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평가 대상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보건위생, 중점관리, 지역경제 1등급 등 고루 좋은 성적을 받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등포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인 ‘아트페스타 헬로우 문래’는 문래예술창작촌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사회적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개선, 국가검진사업 및 감염병 관리, 불량식품 근절, 지역공동체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중요시책을 가늠하는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36개 시책, 270개 세부 평가지표에 대해 지난해 실적과 성과를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온라인평가시스템, 합동평가단의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조사 등에 따라 진행됐다. 조길형 구청장은 “2012년과 2013년 연속 우수구에 이은 성과로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하며 노력했던 현장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건축물 철거 땐 감리자 의무화…영등포,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서울 영등포구가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철거 때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 철거공사 안전관리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정 규모 이하(31m, 10층 미만) 건축물은 건축주 신고만으로 철거할 수 있어 제대로 관리감독을 받지 않은 채 영세업체의 무리한 철거로 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았다. 건축주는 모든 건축물 철거 때 근로자 안전 교육을 강화한 철거 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새 계획서에 따르면 관리자는 안전교육 시기, 교육일지 배치 등을 추가로 작성해야 한다. 또 지하 2층 또는 지상 3층 이상이나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철거 땐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한다. 감리자가 없는 소형 철거 공사장은 현장 조건을 확인한 후 철거 신고를 처리하게 된다. 철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도 강화한다. 사고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완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한의 도로 점용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철거 공사장에서 인재에 따른 사고를 없애 안전 일등 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신에게는 아직 많은 일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영등포 2018년까지 정부·민간 7만 5000개 창출 목표

    영등포구는 2018년까지 일자리 7만 5000개 창출을 목표로 민선 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6기 일자리 대책과 관련, ‘더불어 잘사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삼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희망드림창구 설치, 은퇴 후 경제생활을 위한 전직지원센터 운영, 재취업과 창업 등 노후생활 설계를 위한 교육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을 내걸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지리적 특성, 인구변화 및 구조, 산업구조 및 노동시장 구조 등 지역여건 분석을 토대로 조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부부문에선 5만 1386명 고용을 꾀한다. 직접 일자리 창출을 보면 공공근로 사업 1750명, 지역공동체 사업 350명, 어르신 지역봉사대 1060명, 장애인 관련 350명 등 2만 230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취업전문교육과 여성인력개발훈련 사업 등을 통해 9082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고용 서비스의 경우 일자리지원센터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1만 6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민간부문에선 마을기업 육성 및 민관협력, 민간위탁 사업 등 기타 분야를 통해 2만 3614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준다. 조 구청장은 “민선 5기 때 각종 대회 수상을 통해 일자리 부분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한발 나아가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해 일자리 종합계획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꼬마농부들 정성 영근 황금 물결

    꼬마농부들 정성 영근 황금 물결

    “지난봄부터 운동장 한켠에 있는 벼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추수 행사를 통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즐거웠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당중초등학교 6학년 장지연(12)양의 관찰일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일지에는 모내기를 한 지난 5월부터 추수 전까지 벼의 생장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덧붙인 관찰 사진을 보면 처음 모를 심었을 때 한 포기에 5~6줄기 정도의 잎이 있었다가 8월 29일 일지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싱싱하게 자라 있는 모습을 잘 그렸다.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대영·신대림·영동·당산·신영초등학교 등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꼬마 농부들의 벼농사 행사’가 열렸다.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 한쪽에 마련해 정성껏 키운 벼를 수확하는 행사다. 올봄 6개교는 구청과 전북 남원 남농영농조합, 충남 보령 및 논산 친환경농업인협회의 도움으로 운동장 가장자리에 모내기를 마쳤다. 논에는 해충과 잡초를 예방하기 위해 우렁이를 뿌렸다. 지난여름 아이들은 모에 물을 주며 애정을 담아 키웠고, 마침내 수확하기에 이르렀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서툰 솜씨로 낫을 이용해 벼 베기를 거들었다. 이름도 낯선 홀테(곡식의 알을 터는 것)부터 탈곡기, 도정기 등 농기구도 체험했다. 짚신, 키(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도롱이(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등 각종 공예품이 텐트 밑에 전시됐다. 아이들은 볏짚을 이용해 새끼를 꼬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길형 구청장은 비록 적지만 손수 기른 벼를 쥐고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을 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구 무역사절단, 5억 원 현지계약 성과

    영등포구 무역사절단, 5억 원 현지계약 성과

    영등포구는 지난 6~11일 타이완, 싱가포르에 파견한 아시아 무역사절단이 47만 9000달러(약 5억 572만원)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고 귀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무역사절단은 수출 유망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나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구는 참가 기업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현지 상담장 임차 및 부대비용 지원 ▲통역 서비스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한다. 파견 이후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을 연계해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7회째를 맞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및 구 상공회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알루미늄 주방용품 생산기업 ㈜퀸아트, 온도조절계·컨트롤스위치 개발기업 ㈜한영전자 등 영등포를 대표하는 9개 기업이 참가했다. 타이완과 싱가포르를 돌며 4박 6일 일정으로 무역상담회를 통해 총 108건의 상담 실적과 1164만 달러(약 122억 8951만원)의 가계약 추진, 47만 9000달러의 현장계약을 이끌어 냈다. 구는 지속적인 상품정보 교환과 가격 협상을 통해 참여한 모든 기업에서 추가로 사후 계약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을 통해 실제 구매계약에 이르는 금액은 17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특히 퀸아트와 계약을 체결한 타이완의 프로모링크 인터내셔널사는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 공장을 견학하는 등 향후 추가 계약 체결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갈 전망이다. 기업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각종 정보 교환은 물론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무역사절단 사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구민이 올리는 설화연극

    구민이 올리는 설화연극

    영등포구는 24일 오후 3시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연희극 ‘궁녀귀신 애랑’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구민들이 직접 출연해 연기와 전통무용, 노래를 뽐낸다.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나 민담을 발굴해 창작 연희극으로 상연, 지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궁녀귀신 애랑’은 200년 전인 1790년 이야기다. 영등포 신길동 샛강변에 있는 ‘귀신바위와 느티나무’에 얽힌 민담을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이다. 조선 정조(재위 1776~1800) 때 현재 여의도를 가리키는 나의도를 배경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궁녀 ‘애랑’이 물귀신으로 변해 앙갚음을 하고 왕비를 구출한다는 게 전체적인 줄거리다. 왕비가 이곳을 지나다 아주 빼어난 주위 풍경에 감격해 잠시 쉬어갔던 기념으로 느티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이후 마을사람들이 동네를 수호하는 나무로 귀하게 여겨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연희단원 40명이 직접 연기를 펼친다. 이들은 영등포문화원에서 한국무용을 배우는 수강생들로 대부분 50대 이상이다. 처음에는 취미생활로만 즐겼지만 배운 것을 공연으로 선보이자는 의미에서 ‘연희단’ 동아리를 조성하게 됐다. 단원들은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주 두 번씩 모여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단원은 “우리 동네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직접 출연해 무대에서 선보일 생각을 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자부심도 생긴다. 열심히 준비해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연희극에 앞서 ‘어르신 콩쿠르 대회’도 개최된다. 총 18개동에서 1명씩 참가해 노래, 판소리, 하모니카 연주, 스포츠 댄스 등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구민 중심으로 무대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는 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사무실 나온 구 직원들 “체험! 행정 현장”

    사무실 나온 구 직원들 “체험! 행정 현장”

    “현장에 가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 행정업무만 보며 주민들의 복지를 책임질 수 없어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20일 노들로 성산대교 하부에 위치한 재활용센터 사례를 되돌아보며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예전엔 악취 탓에 말도 못한 혐오시설인데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깔끔하게 바뀌었다”며 웃었다. 최근 영등포구 전시장에 모인 구청 직원 20여명 앞에서도 주민들이 만들어 전시한 재활용 작품들을 일일이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게 제 소신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으며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냄새가 지독할 수밖에 없는 재활용 선별장에도 직접 들어가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다. 현장행정 투어는 이처럼 조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특히 11차례로 기획된 투어 가운데 6회나 방문했을 만큼 조 구청장은 자원순환센터에 각별히 애정을 쏟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센터를 건립하는 사이에 조 구청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다녀가면서 현장을 챙겼다. 센터가 ‘님비 현상’을 딛고 건립된 시설이어서다. 구는 센터를 건립하기 전 쓰레기를 처리할 마땅한 장소를 못 찾아 주택가 인근에서 쓰레기 처리 작업을 벌였다. 악취와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이 아주 심했고 민원도 끊이지 않았다. 구는 고민 끝에 성산대교 하부에 10년 넘게 방치된 옛 부천취수장을 발견, 경기 부천시와 협상을 통해 청소시설처리장 설치 계획에 들어갔다. 하지만 곧바로 인근 양평동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쳤다. 그럼에도 구는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 끝에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붙였다. 청소시설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여가와 휴식 공간, 환경교육의 장을 함께 조성해 기피시설이 아니라는 점을 설득했다. 결국 지난 3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재활용선별장, 재활용품전시장, 탁구장, 북카페, 미화원휴게실, 장난감 도서관, 텃밭 등 친환경 시설과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구성된 센터를 마무리했다. 음식물 쓰레기 적환장은 흡입시설과 물기를 빼는 처리과정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지난 1년간 6억원이나 절감했다. 재활용 선별장은 직원 24명을 고용해 일자리창출 효과도 거뒀다.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휴식공간을 크게 개선했고, 재활용 전시장을 통한 현장체험교육장까지 갖췄다. 조 구청장은 다시 한번 ‘현문현답’이라는 좌우명을 강조했다. “현장에 문제가 있고 바로 그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 공약 주민 클릭으로 정한다

    영등포구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을 투명하게 추진하고자 오는 27일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공약사업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평소 주민과의 소통에 힘썼던 조길형 구청장의 의지를 반영했다. 공약사업은 구민을 위한 약속이므로 구민의 뜻을 충분히 담아야 한다는 그의 ‘소통 행정’ 철학이 담겨 있다. 설문조사는 민선 6기 공약사업 30개와 주요 조정사업 5개에 대해 진행한다.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부서의 검토를 거쳐 민선 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한다. 설문항목은 민선 6기 공약사업 분야(3문항), 조정사업 분야(11문항) 등 모두 17문항으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공약사업에 대한 중요도, 조정된 사업에 대한 만족 여부, 불만족 이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의 ‘구민참여→설문조사’ 메뉴에 들어가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민선 6기 주요 공약사업은 소통과 공유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영등포 교육복지복합타운 조성, 고품격 노인 복지 서비스 제공, 서울지방병무청 부지 메낙골공원 조성, 양평유수지 악취저감 저류조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 영·유아 예방접종비 지원 확대 등 주민의 안전, 복지, 교육에 관련된 사업이 주를 이룬다. 조 구청장은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 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희망의 새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끝맺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 노숙인들 재활의 ‘불꽃 슛’

    영등포 노숙인들 재활의 ‘불꽃 슛’

    영등포구가 10일 대림3동 인조잔디구장에서 노숙인들에게 자활 의지를 심어 주기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3회째다. 대회는 오전 9시 킥오프한다. 광야홈리스센터, 보현의 집, 옹달샘드롭인센터, 햇살보금자리·희망나무 팀이 추첨을 거쳐 토너먼트로 실력을 겨룬다. 노숙인 및 관계 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회복지 제안 기획 공모 사업 선정으로 받은 돈을 활용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단순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숙인들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높여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연계해 주고 주거시설에 대한 지원도 차차 개선할 생각이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노숙인과 쪽방 거주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단계별 일자리 지원 서비스인 ‘노숙인 희망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숙인 기관 실무자와 이용자들이 소통, 화합함으로써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바란다. 일반 주민들도 참여해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 무역사절단, 중소기업 亞 판로 연다

    영등포 무역사절단, 중소기업 亞 판로 연다

    영등포구가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6~11일 타이완 및 싱가포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수출 유망 품목을 생산하고 있지만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 업체는 한영전자, 퀸아트, 비엘에스코리아 등 모두 9개 중소기업이다. 이들은 4박 6일간 현지에서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 판촉 활동 및 시장조사 등을 한다. 구는 참가 기업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를 벌여 바이어를 알선하는 한편 상담장 임차 및 부대비용을 부담한다. 통역 서비스와 홍보 카탈로그 제작도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파견 이후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을 연계해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사후 관리를 하게 된다. 구는 2005년부터 6회에 걸쳐 44개 기업을 해외에 파견했다. 지난해에는 태국과 필리핀에 10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총 1420만 4000달러(약 150억 5900만원) 상당의 상담 실적과 209만 5000달러(약 22억 2112만원)의 계약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구는 이번에 방문하는 타이완과 싱가포르에서도 한류에서 비롯된 한국 상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 덕에 참가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사업을 꾸준히 벌이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안전도 D’ 신길 남서울아파트 10년 미룬 재건축 사업 청신호

    ‘안전도 D’ 신길 남서울아파트 10년 미룬 재건축 사업 청신호

    1974년에 지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남서울아파트가 10여년의 주민갈등을 풀고 재건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영등포구는 남서울아파트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립하고 지난 26일부터 15일간 주민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건립 40년을 넘긴 아파트엔 13개동 567가구가 거미줄처럼 생긴 건물균열과 수시로 발생하는 콘크리트 탈락 현상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2005년 안전진단에서 즉시 보수·보강을 해야 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아 관리돼 왔다. 구는 2007년 아파트를 포함한 인근을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용적률 249.7%, 646가구 건립)했지만 개발이익분배 등을 두고 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답보상태였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가입주민들의 동의를 얻으면서 재건축의 문을 열게 됐다”며 “조길형 구청장이 직접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중재에 나선 게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파트 입주민과 상인회가 참여하는 개별 및 합동회의, 토지 등 소유자 개별 면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해 당사자 사이의 견해차를 좁혔다. 또 구 예산으로 계획 변경 용역을 마쳤다. 구 관계자는 “재정비촉진계획의 가장 큰 기본방향은 주민부담 최소화로 남서울아파트 남측 단독주택지(4401㎡)를 정비구역에서 제외했다”며 “이로써 공공용지로 무상 귀속해야 하는 기반시설 순 부담 면적은 4081㎡에서 2897㎡로 30% 줄었다”고 말했다. 용적률은 249.7%에서 298.4%로 높여 건립규모를 646가구에서 887가구로 늘렸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영등포, 여의도 복합 복지센터 건립

    영등포, 여의도 복합 복지센터 건립

    영등포구가 여의도동 56의 1 자매근린공원 옆에 복합 복지시설을 갖춘 ‘여의도 복지센터’(조감도) 건립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는 높은 땅값 때문에 복지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센터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9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3700㎡)으로 1층에는 정원 79명의 구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2~4층에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대강당 등을 갖춰 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교육·일자리·정보·문화 복합공간인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하며 북카페, 휴카페, 커뮤니티룸 등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도 마련한다. 센터는 시설유지비와 관리비를 절약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로 건립된다. 태양광 발전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옥상에는 빗물저수조를 설치해 옥상 텃밭 등을 만들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여의도 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울 최고의 복합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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