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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도 오픈런?… 강남 청년 응시료 지원 2월 스타트

    이번에도 오픈런?… 강남 청년 응시료 지원 2월 스타트

    서울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대상 500명 규모로 시작됐다. 그런데 시행 직후부터 신청이 쇄도하며 계획한 12월보다 4개월이나 빠른 8월에 조기 마감됐다. 이에 강남구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올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의 3배인 3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지원 대상 또한 1500명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응시한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도 내에서 여러 시험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지원 시험은 총 920여종이다. 어학 27종,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25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 등이 포함된다. 청년들이 진로와 목표에 맞춰 필요한 시험을 선택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시험 응시 후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매달 10일 이전 접수분은 해당 월말, 10일 이후 접수분은 다음 달 말에 지원금이 입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수요가 컸던 만큼, 올해는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응시료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 극찬한 ‘강진 반값여행’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직접 언급하며 극찬했던 ‘강진 반값여행’이 오는 19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지역관광 활성화 보고를 받던 도중 전남 강진군의 반값여행 사례를 들며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호평한 바 있다.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을 여행하며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관광 정책이다. 개인 신청자는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신청자는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여행 하루 전까지 강진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여행을 마친 뒤 7일 이내에 강진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사진과 강진에서 사용한 소비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 신청을 해야 한다. 승인되면 3일 이내 여행 경비의 절반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강진 반값여행은 첫해부터 뚜렷한 성과를 냈다. 총 1만 5291팀이 참여해 47억원을 강진에서 소비했다. 지난해 반응은 더 폭발적이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2.6배 이상 증가한 3만 9066팀이 강진을 찾았다. 이들은 강진에서 106억원을 소비했고, 지원금 49억원이 지급됐다. 이중 42억원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며 최종적으로 148억원이 강진에서 사용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이 늘고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강진역 개통과 반값여행 정책을 확실한 전환점으로 삼아 올해 방문 인구 700만명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도 극찬한 강진 반값여행···19일부터 신청·접수

    대통령도 극찬한 강진 반값여행···19일부터 신청·접수

    “올해도 반값 여행하죠? 언제 시작해요?” “작년엔 신청 못 했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어요.” 지난해 연말부터 강진군청 문화관광과에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여행 판을 뜨겁게 달구며 대통령의 공개 언급까지 이끌어낸 ‘강진 반값여행’을 기다리는 목소리다. 이 같은 관심 속에 ‘강진군 반값여행’이 올해도 다시 출발한다. 오는 19일부터 강진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값여행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을 여행하며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관광정책이다. 개인 신청자는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신청자는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여행 하루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후 1일 이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심사 결과와 회원번호가 발송된다. 승인된 신청자는 안내된 기간 내 강진 여행을 즐기면 된다. 여행을 마친 뒤에는 7일 이내 강진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사진과 강진에서 사용한 소비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 신청을 하면 된다. 정산이 승인되면 3일 이내 여행 경비의 절반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강진 반값여행’은 시행 첫해부터 뚜렷한 성과를 냈다. 총 1만 5291팀이 참여해 47억원을 강진에서 소비했다. 반값여행 지원금으로 22억원이 지급됐다. 이 가운데 19억원이 다시 지역에서 재소비되며 최종적으로 66억원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는 효과를 거뒀다. 두 번째로 시행된 2025년에는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3만 9066팀이 찾았다. 이들은 강진에서 106억원을 소비했고, 반값여행 지원금 49억원이 지급됐다. 지급된 지원금 중 42억원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며 최종적으로 148억원이 강진에서 사용됐다. 이는 2024년보다 2.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강진 반값여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관광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언급하며 극찬했다. 올해 ‘지역사랑휴가제’라는 이름의 국가정책으로 확대 시행된다. 아울러 해당 정책은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며 관광 분야에서도 혁신성과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강진 반값여행 시행 이후 강진 방문인구는 2024년 577만명, 2025년 602만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방문인구 7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강진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반값여행 정책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광객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날씨보다 마음이 더 따뜻한 고장 강진에서 반값여행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반값여행을 신청해 올겨울 강진에서 비용 부담은 줄이고 따뜻한 남도 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이 늘고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강진역 개통과 반값여행 정책을 확실한 전환점으로 삼아 올해 방문인구 700만명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살기 좋은 영등포… 챗GPT 대신 최GPT가 ‘24시간 소통’[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살기 좋은 영등포… 챗GPT 대신 최GPT가 ‘24시간 소통’[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 목소리 듣는 건 기본 중 기본명함에는 주민과 1대1 채팅창 주소언제 어디서든 불편 상황 등 청취 사회안전지수 25개 자치구 중 4위일자리 만들기도 2년 연속 우수상‘숙원’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진행87개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탄력“세상에 나온 지 이제 3년이 넘은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구청장으로 3년 6개월 넘게 일하며 ‘최GPT’가 되어 잠자는 영등포를 바꾸는 중입니다.” 최호권(63) 영등포구청장은 7일 서울신문 신년인터뷰에서 영등포의 대전환을 끌어낸 지난 3년 6개월과 성큼 다가온 미래에 대해 직관적 비유를 들어 설명했다. 그의 명함에는 카카오톡 1대1 채팅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함께 ‘최GPT 구청장에게 불편개선·건의사항을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있다. 덕분에 구청장이 된 이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 외에도 쏟아지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답하는 시간이 늘어서다. 영등포가 ‘천지개벽’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25개 자치구 중 4위에 오르는 등 3년 연속 큰 폭으로 뛰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고, 2년 6개월 연속 서울 자치구 중 고용률 1위를 기록했다. 도시 미관도 확 달라지고 있다. 50년 가까이 된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는 물론, 87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다음은 “영등포를 ‘모두의 고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최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늘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을지 궁금하다. “지난해 3월쯤 한 청년으로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대기 명단에 올랐다’는 카톡을 받았다. 정부의 가임력 검사 지원 대상이 지난해 ‘부부’에서 ‘20~49세 가임기 남녀 전체’로 늘어나면서 신청자가 급증했고,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4월쯤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이 분처럼 영등포에서 2500여명의 청년이 대기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신속하게 추경 예산을 편성해 7월에 사업을 재개했다. 이후 다른 지자체의 문의와 민원이 폭주했고, 결국 보건복지부가 정부 예산을 지원하게 됐다. 지방정부가 중앙정부를 움직여 전 국민이 혜택을 본 사례다.” -영등포 인구 3명 중 1명이 청년인데. “영등포는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대학 하나 없지만, 청년인구 비율은 35%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다. 출생률도 꾸준히 상위권(5위)이다. 그동안 취업, 주거, 결혼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미래교육재단’을 만들어 우리 구를 ‘과학교육 특별구’로 키워나가는 등 미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한몫했다.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게 영등포구에 살고 싶은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미래 융합인재’ 양성은 왜 필요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육 중심이 ‘지식 전달’에서 ‘미래 융합’으로 옮겨가고 있다. AI, 로봇,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곧 도시의 경쟁력이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미래 융합인재 한 명이 글로벌 1인 기업이고, 교육이 곧 경제다. 영등포구는 2024년 정식 인가를 받아 미래교육재단을 만들었다. 지방정부가 자체 교육재단을 설립한 선도적 시도다. 2024년 관내 초·중학생 2만명에게 국립과천과학관 연간회원권을 줬다. 지난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과학잡지를 배부했고, 전국 83개 과학관과 박물관을 무료 입장할 수 있게 지원했다. 학부모들이 ‘재단이 있어 다른 구로 이사 가고 싶지 않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AI 기술이 행정에도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제 AI는 지방정부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행정의 기본 인프라다. 행정 수요가 복잡해지고, 인력과 재정에는 한계가 있다. AI로 효율을 높이고, 주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해졌다. 구는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능력 경진대회로 민원 자동 분류, 교통약자 맞춤 서비스, 스마트 방재 등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또 AI를 문제 해결 도구로 활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전 연령 대상 디지털 교육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장년층 부문에서 주민 2명이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영등포의 가장 큰 변화를 볼 수 있는 성과는 따로 있다고. “지금 영등포는 서울에서 가장 뜨겁게 변화하고 있다. 여의도를 비롯해 문래, 당산, 양평, 신길, 대림동, 영등포시장 일대까지 8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약 1만 200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신속통합(신통)기획 자문사업 1호로, 조합 설립 이후 불과 11개월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50년 가까이 된 노후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세대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전례 없는 속도다. 구가 밀착 지원해 주민 협력을 끌어낸 모범 사례로 김수진 재건축정책 팀장이 지난해 ‘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받았다. 재개발·재건축은 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사업이다. 속도가 곧 성과다. 정책 혼선으로 사업이 지연될 경우, 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지금 필요한 것은 규제가 아니라, 정교한 제도 보완과 합리적인 규제 완화다.” -새로 지어질 청사에 갖는 기대가 크다. “신청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순환형 개발이다. 구청과 구의회를 당산공원 남측에 새로 만들고, 기존 구청 자리는 다시 공원으로 조성한다. 공사 기간 임시 청사를 임차하거나 분산 이전하는 데서 나오는 비용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본관, 별관 등으로 분산돼 있던 부서가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원스톱 행정’이 가능해진다. 지하 2층에는 지하철 연결통로와 이어지는 북카페를 만들 계획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첫 임기의 마지막 해다.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은가. “주민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 또한 ‘오직 구민만 바라보는 행정, 공익의 대변자’란 신념을 지켜가고 싶다. 주민이 주인이고, 구청장은 일꾼이라는 마음으로 주민을 대한다. 명함에 적은 ‘최GPT’도 챗GPT처럼 편하게 소통하고, 문제를 잘 해결하겠다는 의미다. 하루 수십건씩 주민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년에도 정치하는 구청장이 아니라 일하는 구청장으로 남고 싶다.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주민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겠다.”
  • 양주시 ‘담배꽁초 투기’ 등 신고하면 포상금

    양주시 ‘담배꽁초 투기’ 등 신고하면 포상금

    양주시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처리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양주시는 폐기물 불법투기나 불법 소각 행위를 적발해 신고한 시민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포상금이나 포상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위반행위를 확인한 날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하며, 위반행위자와 불법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양주시 청소행정과 가로환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접수된 신고에 대해 과태료 부과가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급되며, 1인당 월 최대 지급 한도는 40만원이다. 신고 유형별 포상금은 불법 투기 규모와 행위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소량의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는 1만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한 불법 투기나 행락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은 경우는 4만원이 지급된다. 생활폐기물을 불법 소각하거나 차량·손수레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릴 경우에는 10만원,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소각한 경우에는 최대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위반행위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신고서 양식은 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참여가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에 큰 도움이 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굶는 고통 없도록… 기업·정부 손잡고 ‘먹거리 안전망’ 만들다

    굶는 고통 없도록… 기업·정부 손잡고 ‘먹거리 안전망’ 만들다

    생계 위기 가구 늘면서 재원 부족민관 협력 모델로 지속 지원 가능신한금융 45억 후원·한국청과 동참대상자 발굴과 재정 투입 ‘시너지’지역 주민·소상공인도 자발적 참여민간 기업과 정부가 손을 맞잡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 실험이 시작됐다. 이달 출범한 ‘먹거리 기본 보장, 그냥드림’ 시범사업에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청과주식회사가 참여하며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언급하며 “최소한 대한민국에서 굶는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 사회공헌팀 정현수 부부장은 25일 “식료품은 취약계층이 쉽게 접근하는 영역이고, 위기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지점”이라며 “그냥드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공공 복지체계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냥드림은 소득 증명이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지원하는 푸드마켓을 방문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1차 방문은 조건 없이 개방하고, 2차 방문부터 상담을 통해 주민센터 복지 서비스와 연계한다. 본 사업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생계 위기는 특히 고령층에 집중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체 절도 검거 인원은 1.1%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61세 이상 고령층은 47.7% 증가했다. 특히 71세 이상은 68.5% 급증했다. 경제활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절도 범죄는 생계형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 같은 기간 영양 섭취 부족 인구 비율도 17.7%에서 19.0%로 늘었다. 먹거리 지원과 복지 연계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지만 정부 재원만으로 사업을 감당하기는 벅차다.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 속에서 생계 위기를 겪는 가구가 늘면서 기존 복지 체계의 한계도 분명해지고 있다. 정부가 민간 기업과 협력에 나선 배경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기존 민관 협력과 운영 구조부터 다르다. 사업비 절반은 국비로, 나머지 절반은 민간 후원으로 충당한다. 정부 재원이 마중물이 되고 민간 재원이 지속성을 떠받치는 방식이다. 이런 운영 구조에 가장 먼저 참여한 기업 중 하나가 신한금융이다.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5억 원을 후원하며 그냥드림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한다. 한국청과주식회사도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정 부부장은 “민관 매칭 모델의 장점은 기업이 단순한 후원자가 아니라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공공 부문이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를 맡고, 기업은 재정 투입과 함께 민간의 속도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행력과 확장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냥드림 사업 현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장 관계자들은 “민간 후원이 공공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면서 지원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게 됐다”고 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양송희 단장은 “과거에는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을 멈출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일정 규모의 물품이 안정적으로 확보돼 사례 관리를 연계하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역시 이런 현장 반응이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정 부부장은 “생계 위기를 현장에서 조기에 포착할수록 회복 가능성도 커진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지자체 연계와 사례 관리를 거쳐 위기 가정 지원사업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정부와 신한금융은 그냥드림과 신한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인 ‘위기 가정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발굴한 위기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위기 상황에 놓인 1만 3000가구를 지원해 왔다. 정부는 먹거리 지원 과정에서 포착된 위기 신호를 지자체 사례 관리와 공공 복지체계로 연결하고, 이후 재기 지원으로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실현된다면 사회복지 현장과 공공 부문, 기업의 민간 지원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통합적 안전망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냥드림 사업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 특정 기업의 ‘나 홀로 참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민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민간 참여가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실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지며 온기가 확산하고 있다.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김호민 사회복지사는 “지역 상인들이 물품을 보태고, 주민들이 남는 식재료를 가져오거나 초등학생들이 라면을 기부하는 일도 있다”고 전했다. 양 단장은 “민간 자원이 모여 생계 위기에 놓인 분들을 돕고, 다시 일어선 이들이 또 다른 누군가를 돕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포시 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조기 소진

    군포시 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조기 소진

    경기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개시 첫날부터 전 지점 100% 동이 났다.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금정역 앞·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준비된 핫팩이 운영 첫날 전량 소진됐다. 산본 로데오거리 설치 지점은 운영 개시 후 불과 3시간 만에 핫팩이 동이 났다. ‘군포 핫뜨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이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 1일 1개 핫팩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통해 ‘군포 핫뜨거’가 겨울철 생활 속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보급 물량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군포 핫뜨거’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추진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운영하고 있다.
  • 임태희 “선생님들의 ‘학생 집 화장실 수리·고기 굽기’ 말도 안 돼”…‘학맞통’ 개정·시행 유예 촉구

    임태희 “선생님들의 ‘학생 집 화장실 수리·고기 굽기’ 말도 안 돼”…‘학맞통’ 개정·시행 유예 촉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선생님은 복지 행정의 담당자가 아니다”며 ‘학생맞춤통합지원법’ 개정이나 시행 유예를 촉구했다. 임 교육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를 소진하는 정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가 함께 책임지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른바 ‘학맞통’의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추진되는 학맞통 정책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생님들은 교육 본연의 기본 인성과 기초 실력을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황”이라며 “선생님에게 과도하게 부여된 행정업무를 줄이려는 노력이 지속 중인데, 학생 집 화장실 수리, 고기 굽기, 대출 안내까지…. 이러한 것까지 교사가 감당하게 하는 것은 학교 현장을 모르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 “교사 소진은 곧 학생 교육의 질 저하로 직결되고 학생을 위해 만든 정책이 오히려 학생에게 돌아갈 교육의 시간을 줄인다면, 그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며 “우리 교육청은 경기도 선생님들에게 오롯이 책임이 가지 않도록 나름의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스타벅스, 유용욱 셰프와 협업한 ‘테이스티 저니’ 샌드위치 흥행

    스타벅스, 유용욱 셰프와 협업한 ‘테이스티 저니’ 샌드위치 흥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앞세워 선보인 협업 상품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5일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시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 전 매장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과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용산역써밋R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 출시 첫날 모든 매장에서 당일 물량이 소진된 데 이어 이후에도 기존 인기 샌드위치 대비 2~5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매장의 샌드위치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예상보다 높은 고객 호응과 추가 판매 요청을 반영해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26일부터는 센터필드R점과 대구그랜드호텔R점, 나주혁신DT점, 전주에코DT점, 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개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판매 매장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덤(5%)+덤(5%) 성탄절 이벤트’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전 시민 20만원 민생지원금을 지급한 순천시가 연말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선할인 5%와 후 캐시백 5%를 더한 총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즉시 5% 선할인을 받고, 사용 후 추가로 5%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캐시백 5%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시민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행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비 성수기와 맞물려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올해 20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둬왔다. 실제로 상품권 이용은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지역 내 가맹점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시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따뜻한 활력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에서 쓰인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지역사랑상품권이야말로 순천 경제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전통시장, 소매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 및 관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용인특례시 도서관 시민 만족도 96.4%…도서관 재이용 의향 99.2%

    용인특례시 도서관 시민 만족도 96.4%…도서관 재이용 의향 99.2%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공공도서관에 대한 종합 만족도가 96.4%를 기록했다. 용인시는 2025년 용인시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도서관 이용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6.4%로 나타나 지난해(95.7%)보다 0.7%p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지역 내 공공도서관 이용자 1981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직원, 장서, 독서‧문화 행사, 바로 대출제, 시설, 접근 편의성, 홈페이지·앱, 스마트도서관, 소독·방역 조치 등 39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2%가 도서관 재이용 의향이 있고, 98.1%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원 만족도는 97%, 독서문화행사 종합 만족도와 시설관리 만족도는 96.5%, 장서 만족도는 95.4%로 나왔다. 방역은 응답자의 96.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도서관 우수 정책은 상호대차 서비스(45.8%),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22.4%), 문화프로그램(14.8%) 순으로 나타났다. 단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는 도서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예산 조기 소진과 신청 제한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만족도는 해마다 향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향이 99%를 웃돌 만큼 높은 신뢰를 보여줬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낡은 시설 개선, 신간 비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집안에 두면 돈 들어온대”… 은행 신년 달력 품귀 현상

    “집안에 두면 돈 들어온대”… 은행 신년 달력 품귀 현상

    은행들이 매년 연말 배포하는 신년 달력이 다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달력을 제작·배포하는 기관 자체가 줄어든 데다 ‘은행 달력을 집에 걸어두면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속설까지 더해지면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웃돈을 얹어 파는 사례도 등장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일대 시중은행 지점 곳곳에는 “2026년 달력이 모두 소진됐다”, “수량이 제한돼 넉넉히 드리지 못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달력을 구하려는 고객 발길도 이어졌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명동영업부를 찾은 70대 남성 고객은 “매년 은행에서 주는 달력을 쓰는데, 올해는 없다고 해서 세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했다. 50대 여성 고객도 “은행 달력을 집 안에 두면 돈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지 않냐”며 “가족들이랑 나눠 쓰려고 3개 받아왔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5일부터 자사 앱 ‘NH올원뱅크’에서 진행한 선착순 달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달력 품귀로 인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 등에서는 시중은행 로고가 찍힌 벽걸이·탁상 달력이 3000~5000원, 많게는 1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들은 달력에 각사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았다. 하나은행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 사진 12점을 수록했고, KB국민은행은 그룹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활용해 ‘어린왕자’, ‘홍길동전’ 등 고전문학을 월별 콘셉트로 구성했다. 우리은행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속 모델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사진을 넣었다.
  • 배럴, 피너츠와 함께한 따뜻한 연말…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배럴, 피너츠와 함께한 따뜻한 연말…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 스누피 등 피너츠 캐릭터에 크리스마스 무드로 재해석한 한정 라인업 공개- 남녀, 키즈 수영복부터 스페셜 수모 8종까지 푹넓은 상품 구성-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일부 상품 조기 품절로 뜨거운 인기, 오늘부터 정식 판매 시작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너츠(PEANUTS™)’와 협업한 ‘피너츠 × 배럴 홀리데이 컬렉션’을 연말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따뜻하고 즐거운 홀리데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성인 남녀 수영복부터 키즈 수영복, 시즌 스페셜 수모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은 ‘스누피와 친구들’의 아트웍을 연말 분위기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산타 모자에 포근한 패딩을 입은 스누피 등 피너츠 캐릭터들이 크리스마스 무드를 가득 담아냈으며, 시즌 컬러인 레드, 그린, 네이비와 타탄 체크 패턴을 활용해 연말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배럴은 수영복 일부를 인기 라인인 ‘리플렉션’ 스타일로 제작해, 은은한 반짝임과 영롱한 텍스처로 홀리데이 시즌 감성을 담아냈다. 수모는 총 8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스누피, 찰리 브라운, 라이너스 등 다양한 캐릭터의 특징을 아트웍으로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피너츠 × 배럴 홀리데이 컬렉션’을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전 제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아트웍을 적용한 ‘피너츠 홀리데이 파우치’가 선착순으로 제공됐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소비자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수모와 수영복 일부 사이즈는 예약 판매만으로 이미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사은품 파우치 역시 온라인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컬렉션은 12월 5일 오늘부터 본 판매를 시작한다. 배럴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피너츠와 배럴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만나 더욱 의미 있는 시즌 컬렉션이 됐고, 실내 수영과 스파 등 겨울철 워터 스포츠 라이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 만큼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피너츠에 관하여: 피너츠의 캐릭터와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가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일본)가 39%, 찰스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 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이제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과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 채결하였다.
  • 박미선 “항암주사 맞으면 혈관 녹아”…유방암 치료과정 공개

    박미선 “항암주사 맞으면 혈관 녹아”…유방암 치료과정 공개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53)이 항암 치료 과정을 직접 공개하며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약 1년 만에 방송 복귀 소식을 알렸다. 연초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이날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며 유방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 ‘[슬기로운 투병일기-1]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항암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위해 삽입한 혈관 보호 장치 ‘케모포트’를 직접 보여줬다. 케모포트는 정맥을 통해 심장 가까이의 굵은 혈관까지 삽입되는 관(카테터)으로, 항암제를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한 장치다. 박미선은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아서 정맥주사 대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차 항암을 마친 뒤 “병원에서 항암하고 약을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울렁증도 없고, 아직까진 괜찮다”며 “조금 어지럽고 혈압이 조금 떨어진 것 외에 아직까지는 괜찮다. 1차 항암 하고 쇼크 오는 사람도 있다는데 나는 괜찮았다. 이런 경우 흔치 않다더라. 구역질도 없고 머리카락도 안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동네를 산책하며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운동하고 열심히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녹화 시간에 계속 졸았다”…암 전조 증상 박미선은 방송에서 암 진단 전 겪었던 증상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38년간 첫 아이 낳고 한 달, 둘째 아이 낳고 한 달, 이렇게 딱 두 달 쉬었다”며 “방송사를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다녔는데, 이제 돌아보니 지난날이 전광석화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갑자기 녹화 시간에 졸고 대기실에서 계속 잠만 잘 정도로 피곤했다. 다른 증상은 없었다”며 “그게 신호였는데 간과하고 계속 (나 자신을)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언급한 피로 증상은 유방암을 비롯한 암 환자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암 환자는 체중 감소와 발열, 피로, 전신 쇠약,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다.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 대사에 영향을 주면서 발생한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암 환자의 피로감에 대해 “암과 그 치료에 따른 피곤함과 기진맥진에 대한 주관적인 감각으로, 고통스럽고 지속적이며 최근 활동과 무관하게 일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증상”이라고 정의했다. 구체적으로 지친 느낌, 소진된 느낀, 무력한 느낌, 기진맥진, 활력 저하, 집중력 저하, 사지가 무거움, 의욕 저하, 수면 장애, 기상 후 피곤함, 슬픈 느낌 및 좌절감 등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암 관련 피로는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만성적으로 나타나 환자의 일상 활동에 장애물로 작용한다. 암에서 완치한 사람 중 73%까지 피로감이 지속된다는 보고도 있어, 암 환자는 물론 완치한 사람도 피로를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미선은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발견됐고 12월 24일에 수술했다”며 “열어보니 임파선(림프절)에 전이가 됐더라. 방사선 치료를 16번 받았고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더라. 항암을 하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 신경이 마비되면서 손발 끝의 감각이 사라졌다”며 “온몸에 두드러기가 오르고 살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헤르페스(수포)가 올라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암치료 4회차에 폐렴이 왔고, 열이 안 떨어져 2주간 입원했다”며 고비의 순간을 떠올렸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면서도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암”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여성암 2위 유방암…조기 발견 시 완치율 높아 박미선이 투병하고 있는 유방암은 유방 조직을 구성하는 유선과 지방, 결합 조직, 림프관 등에 발생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류나 림프관을 통해 전신으로 전이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여성의 유방암 유병률은 10만명당 1211.7명으로, 전체 암종 가운데 갑상선암(30.7%)에 이어 두 번째(22.6%)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경우 유방암을 의심하고 검사해야 한다. 좀 더 진행되면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한다. 다만 유방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유방암과 뚜렷한 관계가 없다. 박미선은 “방송에 나온 것도 많은 분이 힘을 얻었으면 해서다”며 “유방암은 조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 투병을 계기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내년은 어떨지 모른다. 계획하지 않고 살려고 한다. 이제는 물 흐르듯이 쉬기도 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웃었다. 박미선은 방송 출연과 동시에 인스타그램 활동도 재개했다. 그는 “나갈까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그래도 너무 궁금해하시고 걱정을 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유일!…영등포구, 모자보건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시 유일!…영등포구, 모자보건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 영등포구는 구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5 모자보건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다수 기관과 협력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경우 중앙정부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구는 한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하며 지원을 이어갔다. 이 같은 구의 노력은 복지부가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후 사업이 전국적으로 재개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방정부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예비·신혼부부 야간교육과 해피맘 출산준비교실, 영유아 응급처치 등 건강한 부모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어 지역 내외 12개 기관과 협력한 ‘오감 기반 태교 프로그램’,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과천과학관과 연계한 ‘과학태교 프로그램’ 등 특화사업이 모자보건 분야 전반의 우수성을 더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지원 프로그램이 성과를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재정 어렵다면서 ‘돼지저금통’ 깨서 예산 증액 편성”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재정 어렵다면서 ‘돼지저금통’ 깨서 예산 증액 편성”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8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의 방만한 편성과 기금 운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질문에서 “서울시교육청이 대외적으로는 교육재정 여건이 어렵다고 호소하면서도, 정작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1.3%(1395억원) 증액된 10조 9422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편성 기조는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전년도에도 예산안이 직전년도 대비 3.1% 감액 제출됐던 것과 대조적이라며, 긴축이 필요한 시점에 오히려 씀씀이를 늘린 배경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세입 감소에 대한 대책 없이 기금을 무리하게 끌어다 쓴 점도 도마 위에 올렸다. 실제로 교육청은 내년도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약 2837억원(4.3%) 감소할 예정임에도 감축 규모에 맞게 세출예산안을 줄이는 대신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에서 2800억원을 전입해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수입이 줄어들자 그동안 아껴둔 ‘돼지저금통(기금)’을 미리 깨서 쓰는 격”이라며 “회계연도가 시작되기도 전에 기금을 헐어 쓰는 것은 부적절하며, 향후 정말로 돈줄이 마르는 재정 위기가 닥쳤을 때 대응할 수단을 상실하게 만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청이 안정화 기금뿐만 아니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도 4138억원을 지출할 계획임을 언급하며 “비상금인 ‘돼지저금통’도 깨고, 주택적금 격인 ‘시설기금’까지 다 써버리면 서울 교육현장은 융통할 재원이 없는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내년도 공무원 인건비 상승, 무상급식 단가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기금을 끌어다 세출예산을 편성하게 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형재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교육청의 예산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기준에 따라 편성되었는지, 선심성·낭비성 요인은 없는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히면서 질의를 마쳤다.
  • 완미족발 서울상봉점, ‘한 상 족발’ 9900원 파격 행사 성공리 끝마쳐

    완미족발 서울상봉점, ‘한 상 족발’ 9900원 파격 행사 성공리 끝마쳐

    완미족발 서울상봉점이 고물가 시대에 맞춰 진행한 파격 할인 이벤트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완미족발 서울상봉점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정상가 35000원 상당의 ‘한상 족발 세트’를 단돈 9900원에 포장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준비된 일 한정 수량 50세트가 판매 시작 시각인 오후 4시 직후 빠르게 소진되며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70%가 넘는 놀라운 할인율로 족발 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이른바 ‘웨이팅 대란’이 이어졌으며, 상봉동 및 인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랐다. 완미족발 서울상봉점 점주는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이 줄 서서 기다리느라 힘드셨을 텐데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이벤트가 보람찼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노원구, 겨울철 신속 제설대책 ‘노노시스템’

    노원구, 겨울철 신속 제설대책 ‘노노시스템’

    서울 노원구가 강설 시 1시간 이내 제설 완료를 목표로 한 신속 제설시스템 ‘노노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노노 시스템’(NOnoS: Nowongu One hour sNOw removing works System)을 운영 중이다. 눈이 내리면 즉시 제설에 착수해 1시간 내 주요 구간의 제설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노원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와 차량 진입이 가능한 이면도로에는 직영 및 민간 용역 제설차량을 투입하고, 차량 진입이 어려운 보도나 이면도로 등은 민간 제설기동반과 지역 자율방재단이 촘촘한 제설망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존 시스템에 더해 정교하고 세심한 대책들이 마련됐다. 우선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가로수 및 녹지대에 미치는 피해를 예방하기 지역 내 제설함 전체에 피해 주의 스티커를 부착해 2차 피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또한 제설제 조기 소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별 민간 제설기동반 전용 제설함 75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또 제설취약구간에는 도로 열선 6개소를 새롭게 설치해 강설 시 제설 지연이나 결빙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를 강화했다. 구는 현재 총 483개소에 제설함 및 제설제 보관의 집을 운영하며 모든 지점에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년 기습적인 기상 상황 속에서 입증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시스템을 올해는 더 세심하고 촘촘하게 다듬었다”며 “강설 시에도 주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지역화폐 운영 ‘우수’ 선정···국비 6억7500만 원 추가 확보

    오산시, 지역화폐 운영 ‘우수’ 선정···국비 6억7500만 원 추가 확보

    경기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지역화폐 운영 실적 평가에서 ‘지역화폐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국비를 교부받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오산시는 ▲국비 집행률 우수 ▲발행액 확대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오산시는 국비 6억7천500만원(균특 100%)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색전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를 추진한다.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액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행사이며, 1인당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다. 지급된 인센티브의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 인센티브 5%가 더해져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색전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지역 자본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돕는 도시 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수요는 폭발, 예산은 정체”... 확대 로드맵 수립 촉구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수요는 폭발, 예산은 정체”... 확대 로드맵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7일(금)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성과와 현장 수요를 근거로 예산·홍보·제도운영 전반의 확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360도 돌봄’을 표방하지만 초등 아동 공적돌봄 충족률은 12.0%로 전국 15위에 머물고 있다”며 “아동 4명 중 3명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보도자료를 보면 작년부터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은 이 사각지대를 메우는 성과가 입증된 대안”이라며, “현장 수요가 분명한 만큼 예산과 집행계획을 현실에 맞게 손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2025년 9월 말 기준 월 500명 목표 대비 520명(150개 공동체)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고, 누계 돌봄 아동은 3,113명으로 1년 만에 참여 아동이 6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사회혁신경제국은 2025년 12억 원 편성 후 2028년까지 12억 원을 동결했고, 홍보 예산도 2024년 약 1억 3천만 원에서 2025년 약 6천만 원으로 절반 이상 삭감했다. 수요는 폭발하는데 예산은 제자리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연구원도 2024년 연구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보완·확대, 대상자 및 금액 확대와 자격조건 완화를 제안했다”라며, “도는 연구 권고와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적용할 ‘확대 실행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을 통해 확보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고은정 위원장은 “추경 의존은 하반기 사업 공백을 낳는다.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한 접수 중단과 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 연간 수요 전망에 맞춘 본예산 증액과 단계적 확대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노동국이 노동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예산과 정책으로 일해야 한다”라며, “실태조사 미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함께 추경 반영, 노동 복지 기금 활용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향후 계획을 즉시 의회에 보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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