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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라 경기도의원 “단풍 성수기 앞두고 남한산성 옛길 예산 75% 삭감… 현장 외면한 기계적 감액”

    최보라 경기도의원 “단풍 성수기 앞두고 남한산성 옛길 예산 75% 삭감… 현장 외면한 기계적 감액”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1)은 지난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사업의 예산 감액 현황과 집행 상황을 살폈다. 최 의원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운영 사업의 예산 1억 8000만원이 감액된 것과 관련해 집행 실적과 사업 추진 상황을 근거로 감액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지난해 예산을 전액 집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관람객도 연간 목표의 53.2%에 이르고 교육·체험 프로그램에는 3061명이 참여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감액 사유를 확인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관 첫해 대비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를 줄인 것이며, 실집행 기준으로 잔액이 남을 것으로 예상해 감액했다”고 해명했으나, 최 의원은 “개관 2년 차에 따른 경비 변동이나 집행 잔액 발생 여부는 본예산 편성 당시에도 충분히 사전 예측이 가능했던 부분”이라며 “정상적으로 원활히 운영 중인 사업의 예산을 뒤늦게 잔액 발생을 이유로 삭감하는 것은 결국 도의 재정난에 맞춘 기계적 감액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 예산은 본예산 2,000만원 중 75%인 1500만원이 삭감되어 잔액이 500만원에 불과하다”며 “올해 7월까지 이미 155명이 완주해 약 260만원이 소요된 상황에서, 가을철 단풍 성수기에 탐방객이 급증하면 10월 이후 완주 배지와 증서가 조기 소진되어 도민들에게 지급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시설물 유지보수비가 감액되었는데, 탐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가을철 성수기에 이정표나 안내판이 파손될 경우 도민 보행 안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수비가 확보된 것인지 의문”이라며 현장 안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사업은 전년도 집행률이 90~100%에 달할 만큼 현장의 실수요가 명확한 사업들”이라며 “현장 수요나 면밀한 평가 없이 감액 목표액에 맞춰 기계적으로 숫자를 줄인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인 만큼,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문화 탐방로를 정비하고 완주자 인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2회 추경에서 당초 예산의 75%가 감액되어 가을철 성수기 탐방로 시설 관리 및 기념품 지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추석엔 강동 혜택에 ‘풍덩’…구매 금액 환급부터 무료 주차까지

    추석엔 강동 혜택에 ‘풍덩’…구매 금액 환급부터 무료 주차까지

    서울 강동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 환급 등 시장별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장 인근의 주차 공간도 무료로 개방한다. 16일부터 20일까지 고분다리전통시장과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가 열린다. 시장별로는 명일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을, 고분다리전통시장과 둔촌역전통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금액을 돌려준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장별 환급 예산이 소진 상황에 따라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21일까지 고분다리·둔촌역·명일·성내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특성을 살린 추석맞이 행사를 선보인다.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제사용품 할인, 경품 추첨 등 여러 혜택을 마련해 명절 장보기에 나선 주민의 부담을 던다. 구는 주민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인근 주차공간도 무료로 개방한다. 고분다리전통시장 노외공영주차장과 암사종합시장 노상공영주차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이 없는 길동복조리시장에는 인근 학교와 종교시설의 협조를 받아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한다. 길동초 운동장은 24일부터 27일까지, 길동교회 주차장은 21일부터 25일까지 무료로 연다. 이수희 구청장은 “농·축·수산물 환급과 할인 행사, 주차 편의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산재보험료 20만원 지원

    부산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산재보험료 20만원 지원

    부산시는 사회안전망 확충 차원에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특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8억원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음식·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와 대리기사 중 노무 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4천여명이다.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를 최대 12개월간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제출서류와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한 뒤 접수 순서에 따라 10월부터 신청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지원이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추석 앞두고 60억원 푼다…강동사랑상품권 17일 발행

    추석 앞두고 60억원 푼다…강동사랑상품권 17일 발행

    서울 강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7일부터 총 60억원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에 있는 강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장보기와 외식 등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에 맞춰 상품권을 발행해 주민에게 실질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사랑상품권 발행이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난임 지원, 치료비 만으론 부족… 임신·출산까지 잇는 통합지원 솔루션 필요”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난임 지원, 치료비 만으론 부족… 임신·출산까지 잇는 통합지원 솔루션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난임부부 지원정책이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실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합지원체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시민건강국 심사에서 예비심사보고서상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운영’ 예산 1억원이 감액되고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1억원이 증액된 점을 짚었다. 서울시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예산 조기 소진이 예상돼 연말까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증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예산 증액에 앞서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며, 치료 참여 이후의 실제 임신 여부 등 구체적인 효과를 입증할 데이터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난임 지원의 정책적 시각을 넓혀야 한다고 지적하며, 기존의 한의약이나 의과적 시술 지원을 넘어 임신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를 위한 해법으로 각계 영역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작동을 강조했다. 아울러 영양 관리, 규칙적인 운동, 정서적 지원, 생활 습관 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적인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한 박 의원은 행정 주도의 직접적인 서비스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의 전문 역량과 서울시의 정책·재정적 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제언이다. 박 의원은 “난임은 약물이나 치료비 몇 차례 지원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임신과 출산에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만큼 몸과 마음,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민간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은 전문기관과 협력하면 되는 것이고, 서울시는 서울시가 잘할 수 있는 정책과 재정으로 뒷받침하면 되는 것이다”며 “그 두 영역이 제대로 결합이 될 때 정책의 혜택은 결국 난임부부에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교통실 질의에서 강동지역 5호선 출근시간대 혼잡도 자료를 제출받은 뒤 “자료에 나타난 수치와 실제 시민들이 출근길에서 체감하는 혼잡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혼잡도 산정기준과 실제 이용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점검하고, 시민 체감과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신 자료를 토대로 관리체계를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예산은 편성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수단이어야 한다”며 “현장의 필요와 예산을 제대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로운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화성시, 추석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10% 추가 ‘최대 20%’

    화성시, 추석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10% 추가 ‘최대 20%’

    화성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화폐 추석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해 시민들은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 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명순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예산 무더기 삭감에 “현장 목소리 외면한 처사” 질타

    신명순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예산 무더기 삭감에 “현장 목소리 외면한 처사” 질타

    경기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경기 침체로 한계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민생 사업비가 대폭 삭감되자, 경기도의회에서 도정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모순된 예산 편성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제실 소관 심사에서 소상공인 관련 핵심 예산이 대규모로 삭감된 실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신명순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소상공인 목적사업비가 약 55억 원이나 감액된 사실을 짚으며, 그중에서도 현장 매출 증대와 환경 개선 효과가 입증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감액 폭이 지나치게 크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하반기 시행 예정이던 ‘통큰세일’ 예산이 약 31억 원 깎인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신 의원은 “도지사는 민생을 생각하고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을 더 도와드려야 하는데, 정작 도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경기도형 대표 할인 브랜드로 육성해달라고 요청할 만큼 체감도가 높은 사업임을 상기시키며,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사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 정책을 이어가는 것이 도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현장 수요를 무시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예산 축소와 일몰 검토 방침에 대해서도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며 반박했다. 신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5년 목표 달성률 113.1%를 달성했고 1만 2,387개 업체가 신청했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단 3,958개사(31.9%)만 선정 지원을 받는 데 그쳤다. 신 의원은 “신청한 3곳 중 2곳이 탈락할 정도로 예산이 수요를 턱없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오히려 삭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예산 편성”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경제실장이 각 시·군에서 유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신 의원은 “지자체마다 재정 여건이 다른 만큼, 경기도가 광역 단위에서 최소한의 보편적인 지원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행정 편의에 따른 권역 배분 오류로 특정 지역이 겪는 불이익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신 의원은 “김포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 관할임에도 정작 통큰세일 예산 배분에서는 남부권역으로 분류되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한 페이백 혜택의 불이익을 받았다”라며, “동일 기관에서 명확하고 일관된 분류 기준을 적용하여, 김포시를 실제 행정 지원 체계에 맞게 북부권역으로 즉각 재조정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신명순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체감형 사업들은 삭감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해야 할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집행부는 현장의 수요와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예측 가능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 김미경 경기도의원 “200만 가입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운영 중단 유감... 실질적 탄소 감축 중심 재편해야”

    김미경 경기도의원 “200만 가입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운영 중단 유감... 실질적 탄소 감축 중심 재편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해당 앱의 사실상 운영 중단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2027년도 본예산 심의 전 조속한 개편 방향 확정을 요구했다. 현재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200만 명의 도민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그러나 2026년도 본예산으로 확보된 350억 원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연말까지 리워드를 정상 지급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지난 8월부로 리워드 지급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번 제2차 추경안을 통해 잔여 리워드 지급 후 남은 미집행 예산 43억 원을 감액 편성한 상태다. 김미경 의원은 리워드 지급 중단 이후 급증한 도민 불편 민원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현재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내부 작업이 진행 중일 텐데, 향후 앱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내년도 필요 예산 편성이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기후환경에너지국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조기 개편안 확정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재편 필요성도 제기했다. 단순 참여형 인센티브에 머물기보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입증된 항목 위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인센티브 지급 대상 및 방식 변경을 통한 앱의 지속 운영과 관련해 폐가전 순환처럼 자원순환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분명한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도가 앱을 통한 탄소 감축 효과를 평가한 세부 산출 기준과 근거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기행기소앱이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해 도민들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미래세대를 위해 신중한 결정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뒤집힌 예산에 흔들린 신뢰..편성 단계 개선 요구

    이영봉 경기도의원, 뒤집힌 예산에 흔들린 신뢰..편성 단계 개선 요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경기도 인공지능(AI)국과 국제협력국 소관 사업의 잦은 예산 감액과 부실한 사업 설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책임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7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사업 초기 계획과 실제 집행 과정 간의 심각한 괴리를 지적하며 행정의 일관성 확보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 의원은 먼저 AI국 소관 ‘AI 휴머노이드 박람회’ 예산이 이번 2회 추경에서 대폭 감액된 배경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해당 사업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억 원 규모로 편성된 뒤 올해 3월 비전 선포식까지 열었던 역점 사업이다. 그러나 편성 불과 수개월 만에 초기 집행분을 뺀 잔여 예산 대부분이 삭감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사실상 상실됐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의정부 거점 운영 실태를 짚었다. 그는 “AI 혁신클러스터가 지역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거점의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운영이 필요하다”며 “의정부 거점을 비롯해 각 거점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기업 지원과 지역 산업 활성화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운영 실적과 성과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국제협력국의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구조적 문제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의원은 해외 전시 개별·단체 참가 지원, 해외 마케팅 대행, 해외교육·인증 지원 등 세부 항목이 기존 19개 통상 지원 프로그램과 상당 부분 중복된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기존 19개 통상 지원 프로그램에 유사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 별도의 사업을 왜 설계했는지,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면 왜 추경에서 재원을 줄이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특히 당초 계획한 600개 기업 지원 목표가 상반기에 조기 마감돼 하반기 추가 모집이 중단된 사안에 대해서도 부실한 수요 예측을 지적했다. 그는 “당초 계획한 물량을 상반기에 모두 소진했다면 편성 단계에서부터 실제 수요와 사업 규모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예산을 편성한 지 몇 달 만에 사업 규모를 크게 조정하는 것은 당초 계획이 실제 수요와 집행 여건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단순히 산출 근거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는 데 그치지 말고 사업의 필요성과 규모, 실제 집행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짚었다. 끝으로 “도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예산인 만큼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편성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증액한 항목을 몇 달 만에 대폭 조정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 인천e음 캐시백 18일 재개…추석 장보기 맞춰 사흘 앞당겨

    인천e음 캐시백 18일 재개…추석 장보기 맞춰 사흘 앞당겨

    인천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캐시백 지급 재개일을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기기로 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던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1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국비 134억원이 교부되면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중인 시의회 회기 마지막 날(18일) 예산 집행이 가능해졌다. 추석 연휴 직전 주말에도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으며 장을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캐시백 지급률은 결제액의 10%다. 이달에는 결제 한도를 100만원으로 정해 최대 10만원을 돌려주고,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월 50만원 한도에서 최대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인천e음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인천e음 캐시백은 지난 5월부터 결제 한도 월 50만원에 지급률 20%로 확대됐으나 이용액이 급증하면서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전면 중단하고 재정 구조와 운영 방식을 재검토해 왔다. 시 관계자는 “18일부터 인천이음 캐시백 지급을 재개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 생활플랫폼 진화하는 ‘지역화폐’… “소모성 예산” 논란 되풀이

    생활플랫폼 진화하는 ‘지역화폐’… “소모성 예산” 논란 되풀이

    대전·세종, 캐시백 등 업그레이드21개 지원금 ‘온통대전’으로 지급교통·복지 등 AI 플랫폼 자리매김‘여민전’ 선순환 캐시백 체계도 강화국비 50% 부담… 지방 재정난 가중‘고무줄 캐시백’ 불안정 운영 현실“미래 위한 정책이 희생돼선 안 돼”광역단체·자치구 중복 발행도 문제지역화폐가 진화하고 있다. 정부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지역 수요가 늘면서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에서 진일보한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개편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캐시백에 집중됐던 지역화폐에 정책 수당 지급과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기능을 연계해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소모성·퍼주기식 예산이라는 논란은 여전하다. 지방재정 위기 상황에서 지역화폐 확대에 대한 비난 여론도 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재정 부족으로 중단됐던 지역화폐 캐시백 지급이 ‘온통대전 2.0’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재개됐다. 온통대전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 10%의 캐시백을 시기별로 차등화한다. 추석이 있는 9월에 15%, 10~11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청년창업 가맹점 이용자에게 13%, 착한가격 업소는 12월까지 상시 15%를 적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흩어져 있던 정책 지원금과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던 혜택을 단계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는 버팀 이음 프로젝트 등 21개 정책지원금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하고 내년부터는 결혼장려금·농민수당 등 5개 사업 300억원을 추가한다. 특히 국내 9개 카드사의 포인트를 온통대전 충전금으로 전환 사용이 가능해진다. 일부 지역에서 협약 은행 포인트를 지역화폐와 연계 활용하고 있지만 시중은행과 대형 카드사가 참여한 것은 대전이 처음이다. 지역화폐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걷기·대중교통·공공시설 이용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가맹점의 부담 완화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를 10월 자치구별 2~3개 골목형 상점가에서 시범 운영한다. 권오봉 시 온통대전2.0추진태스크포스(TF) 단장은 “대전은 자영업 10곳 중 9곳이 소상공인이고 폐업률이 10.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며 “온통대전이 ‘민생 백신’을 넘어 정책지원금과 교통·문화·복지 등 생활서비스가 연결된 인공지능(AI) 시민 생활 경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3월 지역화폐 ‘여민전’을 출시한 세종시도 내년부터 2.0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여민전 가입자는 8월 말 기준 13만 1195명으로, 전체 인구(39만 972명)의 33.6%다. 올해 목표 1530억원 중 782억 3000만원(51.1%)을 상반기에 발행했다. 여민전 2.0은 가맹점별 이용 정보 조회 시스템과 전용 페이지를 구축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QR코드 결제 기능과 외국어 지원도 곁들인다. 특히 결제 후 현금화되는 가맹점 정산금을 여민전으로 적립·재사용하는 등 ‘선순환 캐시백’ 체계도 강화한다. 정부는 지역화폐가 지역경제를 선순환하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재 24조원인 발행 규모를 2030년까지 31조원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발행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다만 국비와 시비 부담률이 각각 50%로,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는 정부 지원 확대에 따른 부담이 늘 수밖에 없다. 지역화폐는 예산에 맞춰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온통대전은 충전 제한은 없지만 결제 순서대로 캐시백을 지급해 조기 소진된다. 반면 여민전은 매월 캐시백 지원 예산에 맞춘 선착순 충전 방식이라 충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부족한 지방재정은 지역화폐의 불안정한 운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올해 대전은 237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상반기 시비 확보액은 60억원에 불과했다. ‘사전사용제도’를 활용해 국비를 우선 사용했으나 4월부터 국비(25억원) 범위 내에서만 캐시백을 운영하면서 매월 8일 전후로 예산이 소진됐다. 더욱이 7~8월은 재원 부족으로 지급을 중단해 ‘고무줄 캐시백’ 지적이 나왔다. 시는 재정 혁신을 통해 급하지 않은 지출을 줄이고 투자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하반기 추경을 통해 393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화폐를 우선 사업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주머니에서 곶감 빼먹는 식으로 미래를 위한 정책이 희생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 위기에 지역화폐 예산을 늘린다는 지적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가 지역화폐 정책을 확대하는 상황에 지원을 포기하는 것이 지역에 더 큰 손실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광역지자체와 자치구의 중복 발행 문제도 있다. 도 단위와 달리 광역지자체의 자치구는 재정적 여유가 부족하고 별도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전은 온통대전과 지난해 발행한 중구통, 2019년 발행됐다 2024년 중단된 대덕e로움이 재발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허택회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별도 발행은 전체 파이를 키울 수 있지만 호환이 안 되면 사용이 불편해진다”며 “통합 후 자치구의 별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정 지역과 가맹점, 상품 등에 대해 자치구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자치구는 광역 단위 지역화폐의 한계를 지적한다. 온통대전 사용처는 서구와 유성구에 집중됐다. 업종별 상위권인 외식·소매업·학원도 상대적으로 서구와 유성구에 많다. 이에 광역지자체는 시스템 관리와 정책 수단을 강화하고 예산은 자치구에 배분해 자체 발행하는 것이 실효성을 높인다는 주장이다. 학원비 결제로 지역화폐를 소진하면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동대문구사랑상품권’ 20억원 발행…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기

    ‘동대문구사랑상품권’ 20억원 발행…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기

    서울 동대문구는 16일부터 2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동대문구 내 서울Pay+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가맹점 여부는 서울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은 발행액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Pay+ 고객센터 또는 구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동민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이번 상품권 발행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익가구, 가을맞이 ‘어텀세일’ 진행…침대·소파 등 최대 45% 할인

    삼익가구, 가을맞이 ‘어텀세일’ 진행…침대·소파 등 최대 45% 할인

    종합 가구 브랜드 삼익가구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요 품목을 최대 45% 할인하는 ‘가을맞이 어텀세일’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비롯해 소파, 식탁, 거실장 등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주요 가구 라인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삼익가구는 침실용 침대·매트리스 결합 상품부터 거실용 소파와 다이닝 세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가을맞이 주요 추천 제품군으로는 ‘몰디브 침대+포디 매트리스’와 ‘마티니 침대+오르보 매트리스’ 세트가 편성됐다. ‘몰디브 침대’는 호텔 감성을 담은 정교한 몰딩 디테일과 다양한 조명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침실 공간을 연출하며, 함께 구성된 ‘포디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쿠션감과 포근한 지지력을 갖춘 미디엄 타입 제품이다. ‘오스코 침대’는 무광 화이트 컬러와 목무늬, 골드 스틸 엣지바를 조합했으며, 템바보드 몰딩 헤드와 라운드형 구조를 적용했다. USB·C타입 포트와 3단계 디밍 LED 조명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모닝 매트리스’는 삼중직 니트 원단과 30mm 고탄성 통기폼, HR 4면 폼가드를 적용했다. 침실뿐 아니라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위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엔트 4인 식탁 세트’는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세라믹 상판과 애쉬 원목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파코 4인 전동 스윙 소파’는 전동 스윙 등받이를 통해 560~850mm까지 확장할 수 있어 넉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USB A·C타입 충전 포트도 갖췄다. 이 밖에도 천연 통가죽을 적용한 ‘라파엘 4인 소파’, 기능성 패브릭과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스퍼스 3인 리클라이너’, 템바유리와 핸드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사무엘 거실장’ 등 다양한 제품이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삼익가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침실부터 거실, 다이닝 공간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익가구 매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매장별 수량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아이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Apple Premium Partner 매장 그랜드 오픈

    아이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Apple Premium Partner 매장 그랜드 오픈

    Apple 프리미엄 리셀러인 아이스토어(대표 김두원)가 오는 9월 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Apple Premium Partner(APP)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경기 남부 프리미엄 백화점이자 분당·판교의 탄탄한 배후 인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아우르는 IT 중심 상권으로 Apple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아이스토어는 이번 판교점 신규 개점을 계기로 분당과 판교 지역 소비자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이스토어 판교점은 매장 내에 Apple 공인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고객이 별도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매장 안에서 Apple 정품 부품을 사용한 제품 진단과 수리, 보증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는 Mac, iPad, iPhone, Apple Watch, AirPods 등 Apple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스태프가 구매 상담은 물론 초기 설정과 데이터 이전, 제품별 활용법까지 고객 곁에서 꼼꼼하게 안내한다. 또한 그룹 데모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Apple 제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스토어는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전국 27개 매장(APP 전용 매장 3곳 포함)과 공식 서비스센터 3곳을 갖추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한편 아이스토어는 판교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acBook Pro 지정 품목 10% 할인과 iPad Air 지정 품목 구매 고객 대상 Apple Pencil Pro 증정 혜택은 오픈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AirPods Pro 3는 오픈 당일에 한해 선착순 20대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그룹 데모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는 키보드 장패드와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증정하며,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오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두원 아이스토어 대표이사는 “판교는 Apple 제품 활용도가 높은 IT 전문가부터 일상 속에서 Apple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고객까지 폭넓은 수요가 모여 있는 상권인 만큼, 단순 판매를 넘어 제품 체험과 교육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매장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판교점 오픈을 계기로 아이스토어를 대한민국 대표 Apple 공식 리셀러 채널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태안 전통시장서 장 보면 33% 환급…최대 5만원

    태안 전통시장서 장 보면 33% 환급…최대 5만원

    충남 태안군은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릴레이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 신진항 골목형 상점가를 시작으로 백사장항, 동·서부시장 및 오일장에서 소비 금액의 약 33%를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하는 1억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서부발전이 구입해 지원한다. 환급 대상은 행사가 열리는 시장과 상점가 내 태안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당일 소비한 고객이다. 이용자는 소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각 장소에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소비 금액의 약 33%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환급 구간은 △3~6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9만원 미만 구매 시 2만원 △9~12만원 미만 구매 시 3만원 △12~15만 원 미만 구매 시 4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다. 1인당 최대 5만 원 한도로 개인만 참여 가능하다. 각 장소별 배정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은 지원되는 1억 5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환급되면 직간접 효과를 포함해 최소 4억 5000만원에서 최대 6억원 이상의 지역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서부발전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 인천發 단체관광객에 ‘1인당 5만원’ 쏜다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항공 좌석 공급 축소로 제주 관광시장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도가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인천~제주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탐나는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단체는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인천~제주 직항 노선 운항이 종료되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도가 지원에 나선 것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항공 좌석 축소가 겹치며 관광시장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관광객은 2024년 상반기보다 1.3% 감소했다. 내국인 관광객은 6.4% 줄어든 반면 외국인은 31.9% 증가했다. 국내선 공급 좌석도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2000석, 약 5% 감소해 37만석이 줄었다. 도는 고환율·고유가와 항공사의 국제선 확대, 저비용 항공사의 정비·운항 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항공사를 상대로 성수기 대형기와 임시편 투입을 협의하고, ‘제주 항공 좌석 공급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공급석 회복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제주 관광객 잡아라… 인천~제주 단체관광객에 탐나는전 ‘5만원 카드’

    제주 관광객 잡아라… 인천~제주 단체관광객에 탐나는전 ‘5만원 카드’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항공좌석 공급 축소로 제주 관광시장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도가 인천~제주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5만원의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인천~제주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탐나는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단체는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제주 방문 7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뒤 제주에 도착하면 제주국제공항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탐나는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인천~제주 직항 노선 운항이 종료되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기존 제주 방문 단체관광객 대상 탐나는전 지원사업도 계속되지만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기존 사업 지원액은 1인당 3만원이다. 제주도가 단체 관광객에 지역화폐까지 지급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은 최근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항공좌석 축소가 맞물리면서 관광시장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제주 관광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이 정상 궤도에 오른 2024년 상반기보다 1.3% 감소했다. 이 기간 내국인 관광객은 6.4%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31.9% 증가했다. 국내선 공급좌석은 같은 기간 상반기와 비교해 하루 평균 2000석 가량인 5% 줄어 모두 37만석 감소했다. 최근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국내선 공급좌석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4월 16만 5678석(6.8%), 5월 8만 2688석(3.3%), 6월 22만 5415석(9.1%), 7월 11만 4747석(4.5%) 각각 줄었다. 도는 고환율과 고유가,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확대, 저비용항공사(LCC) 항공기 정비와 운항 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21일 민생경제 상황실 관광분야 회의에서 “국내선 공급 감소가 이어지는 지금의 상황은 제주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항공좌석 공급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사 등을 상대로 운항실적과 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성수기 대형기와 임시편 투입을 협의하고 있다. 지난 20일 출범한 ‘제주 항공좌석 공급 안정화 TF’를 중심으로 공급석 회복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관광객의 ‘숫자’뿐 아니라 ‘지출’도 과제다. 도는 외국인 관광 소비가 특정 지역과 업종에 집중되지 않도록 제주 전역으로 소비를 확산시키는 방안도 찾기로 했다. 이번 인천~제주 단체관광객 대상 탐나는전 지원도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인천~제주 직항 노선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가을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도 병행한다.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해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제주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세계유산축전과 제주비엔날레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광업계의 경영난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추진한다. 영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9월부터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장기 분할상환 제도도 도입한다.
  • 인천e음 캐시백 다음달 지급 재개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인천 지역화폐 ‘인천이(e)음’ 캐시백 지급이 다음 달 재개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4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언론 설명회에서 “새로 빚을 내지 않고 인천이음 캐시백을 다시 시작할 길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캐시백은 10%로 추석을 앞둔 다음 달 21일부터 연말까지 지급한다.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결제 한도는 100만 원으로 10만 원을 돌려받는다. 10월부터 연말까지 결제 한도는 월 50만 원으로 월 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에 캐시백 예산 779억 원을 반영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고유가 대응과 민생 지원을 위해 캐시백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결제 한도는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각각 확대됐다. 박 시장은 이에 더해 6·3 지방선거 당시 결제 한도를 100만 원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캐시백 금액을 월 최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두 배 상향한 셈이다. 그러나 박 시장은 지난달 취임한 뒤 올해 관련 예산 2581억 원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자 같은 달 16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전면 중단했다. 2019년 인천이음 도입 이후 캐시백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처음이다. 이에 야당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쏟아졌고 시가 다시 지원에 나섰으나 재정 여건상 ‘월 20만 원 캐시백’ 공약은 지키지 못했다. 박 시장은 “예전과 똑같은 규모로 (캐시백 제도를) 되돌리지는 못했다”면서도 “인천이음 예산이 바닥나 멈춰서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정이 감당할 수 있고 효과가 이어질 수 있는 규모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여객선과 도선 운임 반값 지원

    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여객선과 도선 운임 반값 지원

    전남광주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타지역민들에 대해 여수 전역의 여객선과 도선 운임의 5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섬박람회 개최 효과를 여수 전역으로 확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 기간에 여수 지역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다른 지역 주민들은 별도의 환급 절차 없이 예매·발권 단계에서 유류할증료와 터미널이용료를 제외한 여객 운임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여객선과 도선 운임 반값 지원 기간은 섬박람회가 개막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다만 녹동~거문항을 운항하는 여객선인 평화훼리11호와 은해페리호,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운임지원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정기 운항 도선인 제2월호호, 여수경도골프앤리조트호, 부도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여객 운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여수의 섬이 박람회를 계기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섬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요, “정성 어린 진심을 담은 선물” 2026 추석 선물전 진행

    광주요, “정성 어린 진심을 담은 선물” 2026 추석 선물전 진행

    - 9월 27일까지, 신제품 ‘목부용 담화’ 에디션 포함 추석 프로모션 실시- 구매 구성별 스페셜 사은품부터 금액대별 혜택, 10+1 증정까지 다채로운 구성 한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4일(월)부터 9월 27일(일)까지 ‘2026 추석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전은 ‘정성 어린 진심을 담은 선물’을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선물전에서는 광주요의 전통 문양인 목부용문을 일상 식기로 재해석해 이번 주 공개된 신상 ‘목부용 담화’ 에디션을 중심으로 선 시리즈와 미·담 시리즈, 미각 색, 백합 등 광주요의 대표 라인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면기·접시·그릇 세트를 비롯해 매듭잔, 여울잔, 미각 설백 커피잔 등 실용성 높은 명절 선물 구성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목부용 담화 에디션과 구슬잔·소리잔 2P 세트를 함께 구매하면 선물용 스페셜 패키지가 제공되며, 작은 원호 및 각호 구매 고객에게는 이번 협업에 참여한 김건주 작가의 목부용 문양 아트 페이퍼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미각 백 이 외에도 여울잔, 미 시리즈 소리잔·구슬잔, 담 시리즈 소리잔·낮은 머그, 매듭잔, 미각 색 일자 머그, 백합 2인 커피잔 세트 등 지정 상품에 한해 동일 상품을 10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0+1’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선물 포장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물전은 광주요 공식몰과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이천센터점·한남점·안녕인사동 등 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주요 매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전은 전통 문양을 새롭게 담아낸 목부용 담화 에디션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광주요는 조선 왕실 도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 도자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다. 최근에는 새로운 라인 개발, 신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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