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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발차기·어퍼컷’ 李·尹는 선거운동 중

    [포토] ‘발차기·어퍼컷’ 李·尹는 선거운동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영남, 호남이 합쳐진 남부수도권을 또 하나 만들어서 대대적인 국가 투자를 하고 재정·자치권을 확대해 싱가포르처럼 하나의 독립된 경제단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익산 유세에서 “수도권 1극 체제에서 수도권 주민도 고통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북도 호남의 한 부분이 아니라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자치권과 재정역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북 지역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는 신행정수도 세종의 배후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그린바이오, 전기차, 탄소, 스마트농업과 같은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 공항 조기착공, 식품전용 부두 조성,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도시 지정,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지원 및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RE100 산업단지’ 조성, 새만금위원회 대통령직속 격상 및 전담 비서관직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본격추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조속한 재가동, 전북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익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도의 조기착공 및 대전~전주 간 복선전철 사업 추진 등도 전북 공약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기업에 양심적으로 지역으로 가라고 할 게 아니라 지역으로 가면 혜택이 있어야 한다”면서 “세금도 깎아 주고 공장부지를 싸게 주고 규제 완화해주고 고용 혜택을 줘야 지역이 산다”고 말했다. 그는 “동네에 다리 놓고 철도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역에 경제가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선 국가의 대대적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지사 시절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 등 치적을 소개하면서 “사소하다고 할 수 있으나 사소한 게 합쳐져 태산을 만든다”면서 “작은 걸 여러 곳에서 바꾸면 그게 바로 태산을 바꾸는 개혁”이라고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제 젊은이가 직장을 구하자고 친구 따라 서울로 떠나지 않게 하겠다”면서 “이 지역에서도 일자리를 얻고 짝을 얻고 얼마든지 잘되는 나라, 자녀를 행복하게 잘 기르는 그런 세상, 그런 전북과 익산을 이재명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9일 현 정권을 겨냥해 “50년 전 철 지난 좌파 혁명이론을 공유하는 사람들, 소위 ‘비즈니스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고 직격했다. 윤 후보는 영남권 방문 이틀째인 이날 울산 롯데백화점 앞 유세에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서 비밀 유지가 되는 사람끼리 이권을 나눠 갖고, 권력을 유지해 가는 것이 민주당의 실체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을 지칭해선 “여러분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있다. 여기는 민주당 정권 같은 ‘비즈니스 공동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 정치인과 당원들은 민주당보다 악착같은 게 없다”며 “하지만 우리는 진정성이 있고, 거짓말은 안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민주당은) 매일매일 휴대폰을 이용해 댓글을 달고, 자기 반대파의 인신공격을 해서 마음이 약한 사람은 민주당과 싸울 수가 없다. 사람을 인격 살인해 바보로 만든다”며 “저같이 무감각하고 맷집 있는 사람은 민주당 사람들 수백만 명이 몰려와도 끄떡없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의혹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울산에선 거리가 멀지만, 저 대장동을 한번 보라. 그 썩은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지 않습니까”라며 “김만배 혼자 다 먹지 않았을 거다. 공범이 아주 많은 것이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민 민주당 핵심 실세들을 한국 정치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을 꼬집으며 ‘친중 정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2년 전 대한의학협회 의사들이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 입국자를 차단해달라고 6번에 걸쳐 정부에 요청했지만 친중 정권이 묵살했다”며 “민주당 정권은 국민의 거리두기와 방역 협조를 자신들의 실적인 것처럼 ‘K방역’이라고 떠들어댔고, 오미크론 변이에도 제대로 된 의료 시설과 체계를 갖춰놓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여당의 추경안과 관련해선 “며칠 전 겨우 2조원 찔끔 올려 16조원을 가져왔다. 이거 가지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보상에 턱도 없다”며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신속히 추가 보상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유세에서도 민주당과 현 여권을 성토했다. 그는 “민주당 대선후보의 경제 비전은 간단하다. 예상대로 세금을 왕창 걷어 정부가 여기저기 투자해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얘기”라며 “자기 핵심 지지층 2중대, 3중대에 이권을 나눠주고 돈 벌 기회를 주는 데 세금을 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체 노동자 중 10%도 안 되는 강성 귀족 노조의 노동만 보장받아야 하는가”라며 “민주당 정권의 노동 가치는 정권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강성노조밖에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호남 6개 지자체 달빛내륙철도 조기 착공 촉구

    영·호남 6개 지자체 달빛내륙철도 조기 착공 촉구

    영·호남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로 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달빛고속철도 토론회’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달빛고속철도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환영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전남, 전북, 대구, 경남, 경북 지역협신협의회장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공동으로 정부의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와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지역협신협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위상과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을 하고, 김수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은 ‘달빛고속철도, 대구경북의 변화와 기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양철수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달빛고속철도, 광주전남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시와 대구시 교통건설국장, 양 지역 연구원 등 전문가와 영호남 6개시도 지역혁신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의 필요성 등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달빛고속철도 조기착공이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영·호남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비 잡아라” 지자체 예산 확보 총력전

    “국비 잡아라” 지자체 예산 확보 총력전

    울산·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경남, 10개 사업 1686억 추가 반영 요청대구·경북·전남도 간담회 등 공조 강화 여야 없이 국비 증액 초당적 협력 나서전국 지자체들이 내년도 국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원들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비 증액 및 현안 해결에 초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에서 내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3조 2101억원을 반영했다. 따라서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울산의료원 설립’을 비롯한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등 국가예산 증액이 절실하다”면서 “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울산형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여야 의원들은 국가예산 확보에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김기현(울산 남을) 울산국회의원협의회 회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내년 국비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한마음으로 뭉쳐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 이날 서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여·야 국회의원에게 국비 확보와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내년도 6조 96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만큼 국회에서 1656억원을 증액하면 국비 7조원 시대를 연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진해신항 예타 통과를 통한 조기착공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실증과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등 10개 사업에 1686억원의 국비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대구시도 지난 14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 구축’ 등의 예산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도 영일만 횡단구간 등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도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현안을 논의하고,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 28일 광주시청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뒤 30일에는 지역 국회의원 10명과 간담회를 열어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한다. 또 광주·전북 시·도지사들과 함께 민주당 예산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 양천, ‘’목동선 예타 선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양천, ‘’목동선 예타 선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서울 양천구는 ‘목동선(신월~당산)’과 등촌로(목3·4동)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경전철사업’이 기획재정부 2021년 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데 대해 “철도교통 서비스 증대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목동선 경전철사업은 2005년 구가 서울시에 제안해 2008년과 2015년 서울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됐으나, 민간 사업자 제안이 없어 진행이 미뤄져 왔다. 구는 민선6기 들어 ‘도시철도사업 추진 구청장 방침’을 수립하고 시에 목동선 재정사업 전환과 전면 지하화, 조기착공 등을 지속 건의하는 등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결과 지난해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예타 대상사업(강북횡단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은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원) 선정,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구는 노선별 예타 조사 수행기관이 선정돼 조사에 착수하면 목동선 등 경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선, 강북횡단선이 이번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예타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관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여건 개선을 이뤄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내륙철도 확정에 더 밝아진 ‘달빛동맹’

    달빛동맹이 한 단계 더 도약한다. 대구시는 광주시와 ‘달빛동맹 2기’를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달빛동맹 2기에는 달빛고속도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양 지역의 숙원사업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제2기 달빛동맹협약식은 달빛 내륙철도 거점 역인 광주역에서 지난 6일 열렸다.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등 대구에서 12명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김상훈(대구 서구) 국회의원이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광주와 대구 사이 198.8㎞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 내륙철도가 반영된 것을 환영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또 달빛고속철도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대구·광주 건설정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두 시장과 민간 대표를 선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달빛 내륙철도가 경유하는 6개 광역단체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서 화합, 국가 균형발전 의지를 담은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에다 두 지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위한 공동유치위원회도 빠른 시일 내에 발족하기로 했다. 권 시장은 “대구와 광주의 견고해진 연대와 협력으로 달빛고속도로 건설을 앞당기고,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도 실현시키자“며 “달빛동맹은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소명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달빛 고속철도는 영호남을 잇는 단순한 길이 아니다”며 “1700만명 시장을 가진 동서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수도권 블랙홀로부터 지역을 지켜내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는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착공 나서라” 전북 50년 숙원 209개 단체 뭉쳤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착공 나서라” 전북 50년 숙원 209개 단체 뭉쳤다

    전북의 숙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을 조기 착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지역 경제계를 비롯해 체육, 사회, 건설, 교통, 여성계 등 209개 기관·단체는 21일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연합’을 공식 출범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조기에 건설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50년 항공 오지의 서러움을 떨치고 동북아 물류허브의 꿈을 꾸게 해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일부 환경론자들에 휘둘려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는 상황에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공항건설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또 “새만금 국제공항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됐음에도 국토교통부에서 너무 느슨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며 조기 완공을 주장했다. 환경단체의 새만금 공항 건설 백지화 요구에 대해 “갯벌 훼손은 이미 2006년 대법원의 판결로 일단락된 사항”이라며 “삼십년을 마음 졸이며 개발만을 기다려온 도민들의 염원을 무시하고 새만금이 지닌 무한 발전가능성의 싹을 밟아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새만금 공항 추진연합은 “새만금 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맞서겠다”며 “대통령 임기 내 조기 착공”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 국제공항은 205만 6000㎡의 부지에 2.5㎞ 길이의 활주로,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800억원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지난 18일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의 항공수요를 위해 정비기지, 교육훈련기관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겠다”며 공항 건설 지원을 약속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소관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서울시 모든 교통수단을 관할하는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제298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관기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의 문제점과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불건전한 재무상태를 지적하는 등 돋보이는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정을 견제함과 동시에 서울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게 됐다. 정 의원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의 초심 그대로 오로지 서울시민을 위하여 낮은 자세에서 경청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세무사로서 제10기 서울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통 관련 공기업의 경영건전성 확보에 힘쓰는 한편, 2020년 결산검사 대표위원, 2021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의 예산·결산 심의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구인 송파 거여·마천·장지·위례지역 교통망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례선 트램의 조기착공을 위한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을 확정시켜 조기착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위례신사선과 위례과천선 사업도 조속히 추진되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마을버스가 없는 송파구 관내에 마을버스 3개 노선 운행을 확정시켰으며, 거여역·마천역·장지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당연한 이치”…이낙연, 부산 방문(종합)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당연한 이치”…이낙연, 부산 방문(종합)

    “가덕신공항 특별법 2월 통과”두 달 만에 특별법 처리 가시권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가 지난 21일 부산을 찾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은 자리에서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부·울·경의 미래”라며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당연한 이치”라고 말했다. 그는 “부울경이 추진하는 메가시티가 성공하려면 가덕신공항이 필요하다. 녹산공단에서 가덕, 진해, 창원까지 지하철로 연결되면 메가시티 완성에 한걸음 크게 다가갈 것”이라며 조기착공 및 완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부산시당과 공동 개최하는 정책엑스포 행사에 참석해 “이제 남은 것은 공항”이라고 조기 건설 의지를 다졌다.이낙연 대표, 취임 후 부산 두 번째 방문 첫 방문은 보궐선거 공천 방침을 확정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4일이다. 당시 “희망 고문을 끝내겠다”며 신공항 조기 건설을 약속했고, 이후 특별법 발의까지 그야말로 ‘속도전’으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와 함께 부울경의 당 지지율이 반등한 것도 긍정적인 흐름이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부울경 민주당 지지율은 34.5%로, 국민의힘(29.9%)을 역전했다. 전주 같은 조사에서는 24.7%로 국민의힘(40.7%)에 크게 뒤졌었다. 이에 이 대표는 “(여론조사) 샘플의 한계도 있고 민심은 출렁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고 싶지는 않다. 저희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더 많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부산시장 보선 후보군은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부산시 의원이다. 아직까진 야권 후보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나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에 비해 지지율이 밀리는 상황이지만, 여권 차원의 신공항 드라이브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와 동행한 김영춘 후보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8년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굉장히 빠듯하다. 정부 여당이 한팀으로 세게 몰아쳐야 한다. 야당 시장이 당선되면 빠른 속도의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이번 재보선 결과가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의 정치 행보에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 대체로 이견이 없다. 이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는 3월 대표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이 대표 체제에서 공천받은 후보로 선거를 치르게 되고 이 대표가 선대 위원장을 맡는 방식으로 선거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초 사면론 여파로 지지율이 급락한 이 대표로선 민심을 수습할 정책 행보와 함께 재보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수상

    정진철 서울시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수상

    13일 서울특별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9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서울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공 등 정책이행에 남다른 열정과 성과를 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정 발전을 이끌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지게 됐다. 특히, 정 의원은 서울의 도시철도, 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관할하는 서울시 도시교통실을 감독·견제하는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 등 다수 조례를 발의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9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검사대표위원으로 주도적인 활동을 보였다. 또한, 정례회 및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돋보이는 의정활동 실적을 보여 서울시정을 견제함과 동시에 서울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역구인 송파 거여·마천·장지·위례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위례선 트램의 조기착공을 위한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을 확정시켰고,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 추진과 각종 교통편의시설 개선, 지역 내 각급학교 신설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 날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송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교통약자를 비롯한 누구나 서울 대중교통수단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세무사로서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7월부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9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대표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덕도 신공항 추진 전망에 거제, 창원 부동산 ‘들썩’

    가덕도 신공항 추진 전망에 거제, 창원 부동산 ‘들썩’

    김해신공항 건설 사업이 백지화된 이후, 가덕도 신공항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 조선업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거제와 창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시 장평동에 1,192세대 메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이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시 장평동 산7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수혜는 물론, 2022년 조기착공이 가시화된 거제~김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의 기대감까지 받고 있다. 여기에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구간 연장(예정)과 고현항 재개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까지 굵직한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및 산업단지와 인접해 거제 신 르네상스 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 단지 주변으로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양지초와 장평초, 장평중, 신현중, 거제 중앙고, 거제 공업고 등 명문 학군과 디큐브백화점과 홈플러스, 장평종합시장, 근린공원, 영화관, 시청, 고현버스터미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14번 국도를 통해 부산과 통영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일자 배치돼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에 4-BAY 혁신 설계와 첨단 내진 설계, 스마트 네트워크 시스템, 웰빙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 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맘스 스테이션, 맘스카페, 키즈카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은 84㎡(A, B)와 59㎡(A, B)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로 마련되며,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주택홍보관이 위치해 있으며,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 주택…조립식 모듈러 주택으로 짓는 방안도 강구”

    “청년 주택…조립식 모듈러 주택으로 짓는 방안도 강구”

    임대주택 공급 속도 최대한 높이기로 정부가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택 건설이나 임대주택 입주 속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공공주택의 입주를 1분기씩 앞당기고 청년 주택은 조립식인 모듈러 주택을 짓는 방안도 강구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민·중산층 주거지원 방안’에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내년 공공주택 공급물량 중 일부 물량의 공급 시점을 앞당긴다. 건설형 공공분양·공공임대 주택 중 내년 2분기 입주 예정 물량 1만1000가구(수도권 6000가구)의 입주 시기를 1분기로 조정한다. 하남 감일, 수원 고등, 아산 탕정 등 7개 단지를 올해 내 준공하고 1~2인 가구 대상 공공주택의 일부를 조립식인 모듈러 주택으로 공급해 소요 기간을 6개월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모듈러주택’은 최신 주택 건설 기술로, 공장에서 미리 집의 주요 부위를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주택이다. 매입임대 조기 입주도 추진해 내년 3분기에 입주할 예정이었던 물량 8000가구를 2분기까지 입주시킨다. 도배·장판 등 보수작업이나 자산 요건 검증 시기에도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 최대 11주 단축한다는 방침이다.내년에는 수도권 내 정비 사업에서 3만8000가구의 이주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물량은 기존 6만가구에서 2000가구를 더해 총 6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LH의 미착공 물량 중 보상이나 조성공사 등 선행일정 단축을 통해 전국 1만2000가구(수도권 6600가구)를 조기 착공해 공급 시기를 앞당긴다.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내년 6월부터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통합공모를 통해 추진한다. 내년 전국 통합공모 예상물량은 전국 5000가구로 수도권이 4000가구, 지방은 1000가구다. 국토부는 필요한 경우 추가로 택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추가 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등 전국을 대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주택공급 활성화” 위한 규제 개선 공공지원민간임대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도심 내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에 대한 융자 한도를 가구당 7000만~1억2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공사비 검증 기간도 단축한다. 민간 임대주택의 조기착공을 유도하기 위해 1년 내 착공을 전제로 기금 민간임대 건설자금 융자 금리를 0.2~0.3%포인트 인하한다. 리츠나 펀드를 활용해 중산층을 위한 건설임대 공급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공공지원민간임대의 전세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전세 물량에 대해 금리를 1% 수준으로 내리고 보증보험료도 줄여준다. 현재 건설 중인 오피스텔 사업자가 전세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저리(1.5%) 기금 대출 대환 지원도 제공한다. 임대사업자의 보증료율 인하 조치는 올해 말에서 내년 말로 1년 연장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與 가덕도 속도전 “12월 특별법 처리”…대구 신공항 패키지 처리 검토

    與 가덕도 속도전 “12월 특별법 처리”…대구 신공항 패키지 처리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단이 다음주 특별법을 발의하고, 정기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구체적 입법 계획을 밝히며 속도를 올렸다. 또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지역의 불만 해소와 가덕도 특별법의 원활한 처리를 담보하고자 대구 신공항 특별법을 함께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의원뿐 아니라 부산 출신 현역 의원들 모임인 ‘부산 갈매기단’, 울산과 경남 연고의 현역 의원들까지 특별법 제정 기자회견에 총출동해 세를 과시했다. 가덕도 신공항이 단순 지역 이슈가 아니라 전국 정당의 국토균형발전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장치다. 이들은 회견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했다.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의 필수조건임을 내세워 조기착공, 이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행정적 절차 간소화 방안을 특별법에 명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지난 1991년 인천국제공항 건설 당시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을 모델로 성안 작업이 진행 중이다.민주당은 이런 장밋빛 속도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의 입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전날 검증위 결과를 수용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민주당이 원하는 가덕도 즉시 추진과는 다르다. 지난 6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국회에서 김해신공항 백지화 전제의 질문에 “수요 조사부터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며 “바로 특정 지역을 정하는 것은 국토부 사업으로서 법적 절차에 맞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최인호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국토부가 앞으로 김해공항 백지화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그 뒤의 절차를 수립을 빨리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국회 법안 처리를 총괄하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정기국회 일정이 다소 빡빡하지만 여야 원내대표 합의만 있으면 빠르게 특별법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정기국회 곳곳 험로가 불가피해 가덕도 특별법만 예외적으로 협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변수다.이에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의원은 “홍준표 의원이 발의한 대구 신공항 특별법에 우리도 협조하고, 가덕도 특별법도 여야가 함께 협조하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년 4월 보궐 선거용 정치이벤트라는 비판은 여론의 부담을 안고 정면돌파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가 정면으로 충돌해 각 지역 여론의 균형을 잡아야 했던 2016년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판단이다. 전재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만약 선거용이라면 임기 1년짜리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이 어마어마한 카드를 쓰겠느냐”며 “더 갈무리해서 대선에서 쓰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매년 선거가 있다. 내년에 하면 재보선과 대선용이고 내후년에 하면 지방선거용 아니냐”고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3개 경전철 호재에 서울 관악 ‘들썩’… ‘신림 센트럴파크’ 수혜

    3개 경전철 호재에 서울 관악 ‘들썩’… ‘신림 센트럴파크’ 수혜

    서울 관악이 연이은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다. 서울 주요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시킬 교통망 신설이 예고되면서 주택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현재 관악구는 경전철 3개 노선 사업을 필두로 서울 서남권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먼저 여의도(샛강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신림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신림선과 연계 예정인 서부선(2028년 개통)이 서울대정문 앞에서 여의도를 지나 은평구 새절역까지 이어지도록 신설 예정이며, 난향동에서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잇는 난곡선은 조기착공이 가능해져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여기에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로를 왕복 4차로로 연장하는 신림봉천터널도 2023년 12월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도로를 통한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개발들은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교통편의성은 물론 역 주위로 구축되는 각종 인프라들로 주거편의성도 높여 풍부한 주택수요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관악구는 동서로 횡단하는 기존 지하철 2호선에 더해 남북으로도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강남권 뿐 아니라 여의도 직장인의 실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는 서울 관악구에서 신규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11월 중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신림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3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 59~84㎡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신림선 경전철 신설역인 당곡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 등 주요 도심까지 쾌속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과 난곡선 경전철(2022년 착공예정)을 통해 우수한 서남권 철도교통망을 형성하게 되면서 강북 접근성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의 경우, 신림봉천터널(예정)로 남부순환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심각했던 교통적체 또한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강남, 구로, 가산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양녕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가 모두 가까운 ‘슈퍼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당곡초가 위치해 있고, 당곡중·당곡고가 단지와 맞붙어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신림역 상권 내 학원시설이 밀집해 있고,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명문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상도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장군봉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고, 관악산, 도림천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녹지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관악점), 롯데마트(금천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풍성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지원사업 정담회 개최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지원사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평택시에 지원되는 사업별 추진사항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는 2020년도에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한 향후 대책 및 개선을 요하는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협조 부분, 긴급을 요하는 사업의 신속한 마무리 등 주요 사안에 대하여 폭넓은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평택시에는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사업이 곳곳에서 한치의 오차가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사업이 조기에 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홍수통제 하천정비사업 조속히 착공 ▲학교 주변 교통안전문제 및 과속카메라 설치 ▲지방도로 조기착공에 대한 당부와 평택시 오성면 소재 교포천 주변의 연계 도로망에 인도가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인도교량 설치를 건의했다. 오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하고 “특히나 이번 장마 피해로 인하여 경기도민들께서 많은 상심과 아픔을 겪고 있으므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구청장 “태릉골프장 닭장아파트는 청천벽력”

    노원구청장 “태릉골프장 닭장아파트는 청천벽력”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한 8·4 정책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반박 의견을 내놓고 있다.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총 83만㎡)에 아파트 1만 세대를 건립한다는 정부 발표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천벽력”이라고 주장했다. 오 구청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원구는 전체 주택의 80%가 아파트로 이루어져 우리나라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영구 임대아파트도 16%”라며 “인구의 고밀도화, 주차난, 교통체증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런 노원구에 충분한 사회기반시설 구축 없이 다시 1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것은 그동안 많은 불편을 묵묵히 감내하며 살아온 노원구민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라고 오 구청장은 지적했다. 이어 태릉골프장도 보존가치가 높은 그린벨트 지역이라며 지역 개발을 위한 제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발표했다. 오 구청장은 태릉골프장은 저밀도 주택공급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며 임대 주택 비율은 30% 이하로 낮추고, 나머지는 민간 주도의 저밀도 고품격 주거단지인 숲속 아파트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릉골프장 부지의 절반은 노원 구민에게 되돌려줘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태릉골프장 주변은 지금도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지역으로 인근 다산 신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온종일 교통체증이 생긴다. 오 구청장은 교통 개선대책으로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태릉골프장까지 지하철 지선을 연결하거나 트램 운영, 동북선 면목선 연장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노원구에서 서울 강남까지 8분 이내 주파할 수 있는 GTX-C 노선의 조기착공과 수서에서 의정부까지의 KTX 연장, 노원에서 강남까지 13분 이내에 주파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4 대책에서 언급되지 않은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도 거론하며, 육군사관학교 자리에는 아파트 대신 산업시설 유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릉골프장 1만 세대는 닭장 아파트가 높게 올라가는 것”이라며 “지난달 29일 지역구 국회의원 3명과 국토교통부 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와 함께 태릉골프장을 돌며 아파트단지로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정부가 강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 그린벨트는 풀지 않으면서 왜 강북의 소중한 자연을 풀려고 하느냐, 그렇지 않아도 교통체증이 심한데 이것까지 풀면 교통이 마비된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오 구청장은 “주택공급은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한 반대가 아닌 조건부 찬성”이라며 “정부 대책에 완전히 반대하는 과천시장 입장과는 결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부광역철도 조기 추진 가시화…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 분양

    서부광역철도 조기 추진 가시화…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 분양

    서부광역철도 조기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과 서울시 마포·양천·강서구 등의 교통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분주해지고 있다. 교통 개발 호재가 들려오면서 서부광역철도가 지나는 구간의 부동산 시장도 바빠졌다. 대중교통 수단이 늘어나면서 관련 지역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 투자 및 구매 문의가 이어지지만 이에 못지 않게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업무시설은 출퇴근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서부광역철도 관련 지역에서 분양되는 업무시설 중에는 대표적으로 ‘덕은 리버워크’가 있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덕은 리버워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1층, 연면적 87,620㎡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도 도보로도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불린다. 덕은지구와 맞닿아있는 상암지구에는 방송, 미디어, IT기업이 주로 입주해 있어 ‘덕은 리버워크’ 간 연계 시너지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상암지구의 경우 분양 면적율이 92%에 달해 포화 상태로, 연계 협력업체 등이 상암과 가까운 ‘덕은 리버워크’로 입주할 가능성도 높다. 사업지 바로 인근으로 강변북로를 이용 할 수 있어 자유로를 비롯해 가양대교와 직통연결이 돼 있어 교통편도 원활하고 서울 중심부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덕은 리버워크’가 위치한 덕은지구는 지리적으로 서울, 한강과 가깝다. 한강의 경우 강변북로와 한강공원만을 사이에 두고 있어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덕산과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이 있어 고도 개발된 서울 도심과는 다른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해 높은 근무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덕은 리버워크’는 3층 테라스가든과 21층 스카이가든 설계를 통해 친환경적인 업무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는 3.75m로 높은 개방감을 가진 오피스 또한 쾌적한 환경과 맞물린 큰 장점이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북아 오일허브 북항사업 조기 착수

    동북아 오일허브 북항사업 조기 착수

    울산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의 하나인 LNG 저장탱크 구축과 복합발전소 건설이 ‘울산형 뉴딜’을 통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연내 808억원의 공사비가 먼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항 북항사업에 계획된 총 6기의 LNG 저장탱크 중 이달 착공예정인 1번 탱크 외에 2021년부터 계획된 2번 탱크도 연내 착공한다. 2600억원 규모의 2번 탱크가 조기 착공하면 올해 294억원의 사업비를 먼저 투입해 지역 건설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울산GPS발전소 부지가 될 부곡용연지구 조기착공도 내년 1월로 앞당긴다. 울산GPS발전소는 SK가스가 설립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복합화력발전소로, 오는 2024년까지 1.2GW 규모로 건설된다. 발전소가 들어서는 부곡용연지구는 애초 2021년 4월 착공 예정이지만 발전소와 오일가스허브 북항 사업이 동시 가동되면 최대한 상호보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인·허가와 토지보상절차가 조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된 부곡용연지구 조성사업비 등 토지보상비 300억원도 2020년도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북항과 울산GPS발전소를 연결하는 배관망도 조기 구축된다. 북항과 발전소 간 배관망은 애초 2022년 착공예정이었지만 지역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SK가스에서 지난 4월 착공했다. 총사업비는 268억원 중 214억원이 올해 먼저 투입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 SK가스와 협력한 결과 올해 808억 원이라는 사업비를 조기 투입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1627명의 지역인력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정훈 강동구청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턴키방식 추진 건의

    이정훈 강동구청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턴키방식 추진 건의

     서울 강동구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9호선 4단계 조기 착공을 위한 턴키 방식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전날인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최근 기본 계획이 승인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사업 시행방식을 설계·시공 일괄계약 방식인 ‘턴키방식’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강동구민의 염원이 담긴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 3만인 서명지를 전달했다. 면담에는 진선미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당선자, 김종무 시의원, 이준형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등학교,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4.12㎞ 구간이다.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고한 후 이달 13일 기본계획이 승인·고시됐다.  기본계획상 착공은 2022년, 완공은 2027년이다. 턴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기간을 상당 부분 단축할 수 있고, 설계비 등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고덕 재건축단지와 고덕강일지구 입주로 인해 폭증하고 있는 교통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  강동구는 고덕 지구에서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잇는 버스 노선의 조정과 확충도 건의했다. 강동구 고덕 2~7단지 재건축으로 올해 하반기 1만 5769세대, 약 4만 5000명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남, 잠실로 통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박원순 서울시장님께 강동구민의 염원을 전달해 드렸고, ‘여러 방안을 강구해 9호선 4단계 사업을 조금 더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며 “9호선 4단계 사업이 청신호가 켜진 것에 그치지 않고, 교통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해 구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 의견청취안 서울시의회 통과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 의견청취안 서울시의회 통과

    위례선 트램 건설을 위한 서울시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이 서울시의회에서 부대의견을 부가하는 조건으로 원만히 통과돼 본격적인 건설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제293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안건심의를 통해 「도시철도법」 제6조에 따라 건설 노선에 대한 정거장 위치, 노선의 기점·종점, 차량기지 등 개략적인 노선망, 사업기간 및 총사업비, 차량의 종류 등을 포함해 제출된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위례지역 주민의 이용편의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환승거리 단축, 공사기간 단축 등의 부대의견 부가 조건부로 통과됐다. 정진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위례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호선 마천역까지 환승 지하통로 연결과 환승거리 단축, 일괄 설계·시공방식인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조기착공·준공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의견청취안에 부가하도록 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 트램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철도 마천역(5호선)에서 복정역(8호선), 가칭 우남역(8호선)을 잇는 위례신도시 내부 신교통수단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5년 6월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이 국토부의 변경승인으로 추진되었으나 2018년 7월 민자적격성 타당성 미확보로 사업이 표류되다 2018년 12월 타당성 조사 비대상 사업으로 결정, 2019년 5월 국토부, 서울시 등 공공주도사업으로 확정하고, 2019년 8월 기본계획 용역 계약을 착수하게 됐다. 마천역에서 복정역·가칭 우남역(지선) 5.4Km 구간으로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두며, 본선과 지선구간 대부분은 지상에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남북철도 재추진…‘총선 압승’으로 대북사업 시동

    정부, 남북철도 재추진…‘총선 압승’으로 대북사업 시동

    ‘강릉∼제진 111㎞’조기착공 목표4·27 2주년에 고성서 기념식통일부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북미 갈등과 남북 소강국면으로 1년 넘게 방치돼온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통일부는 “오는 23일쯤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최근 서면 협의 방식으로 열려온 교추협을 이번에는 직접 주재하고 대면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구간은 강릉~고성 제진 노선으로 길이는 총 110.9㎞다. ‘단선 전철’ 형태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간 철도연결은 문재인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기본토대로, 남북 정상은 2년 전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관통하고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해선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성을 위한 핵심노선 중 하나다. 현재 남측 강릉~고성 제진 구간이 단절돼있다. 남북은 2018년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철도 및 도로연결 착공식까지 열었지만, ‘하노이 노딜’ 여파에 남북 관계마저 얼어붙으면서 후속사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정부가 동해선 남측구간부터 우선 연결하기로 한 것은 북한이 남북 간 협력사업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일단 사업 시작 뒤 북한의 호응을 유도해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통일부는 4·27 남북정상회담 2주년인 오는 27일 오전 고성군 제진역에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도 연다. 기념식에는 김연철 장관을 비롯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등 정부·지자체 및 관계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남북 철도 연결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기념식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있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지고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사업에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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