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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고아성, 버건디 컬러로 가을느낌 ‘물씬’

    [포토] 고아성, 버건디 컬러로 가을느낌 ‘물씬’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직장의신 ‘완판녀’ 전혜빈, 시사회 룩은?

    [포토] 직장의신 ‘완판녀’ 전혜빈, 시사회 룩은?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강혜정, 애엄마 맞아? 소녀 같아~

    [포토] 강혜정, 애엄마 맞아? 소녀 같아~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화보] ‘관상’ VIP시사회 레드카펫 위 스타들

    [화보] ‘관상’ VIP시사회 레드카펫 위 스타들

    배우 송강호,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정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뛰어난 패션감각 뽐내는 2AM 조권

    [포토] 뛰어난 패션감각 뽐내는 2AM 조권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우월한 기럭지 뽐내는 김새론

    [포토] 우월한 기럭지 뽐내는 김새론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남친룩으로 여심 흔드는 빅뱅 탑

    [포토] 남친룩으로 여심 흔드는 빅뱅 탑

    그룹 빅뱅 탑, 박유천, 윤아, 임시완, 조권, 거미, 배우 김수현, 조여정, 오연서, 유사라, 전혜빈, 김윤서, 박성웅, 강혜정, 김새론, 김해숙, 고아성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가을전세 피난처로 부상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가을전세 피난처로 부상

    가을에도 전세 공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높은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이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성큼 다가왔지만 전세대란은 아직 꺾일 줄 모르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율은 23일 기준으로 60.57%에 달했다. 경기권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60%를 넘은 것은 2001년 말 62.99%를 기록한 후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보증금은 52주째 상승하며, 전세 물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올 하반기 서울, 수도권 입주 물량이 예년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전세 공급 축소가 예상되고 있고, 은행권에서는 ‘목돈 안 드는 전세 대출’ 상품도 출시되는 등 전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전셋값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셋값 공포를 탈출하기 위해 수요자들이 수도권 전세로 눈을 돌렸지만 이미 포화상태가 되면서, 차라리 수도권내 저렴한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8•28 부동산대책에서 전세로 집중된 주택 수요를 매매로 돌리기 위해 연리 1%대의 저금리 장기 대출을 포함해 세제, 금융 지원 등이 포함되면서 수도권 내 인기 단지로 수요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선호도 높은 시범단지 단지에서 저렴한 분양가의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8블록에 분양되는 호반건설의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내에서도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시범단지 프리미엄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계약금은 계약 시 1000만원, 2개월 후 잔여 계약금으로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으로 웬만한 서울 아파트 전세가와 맞먹는 가격이다. 호반건설의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25~29층, 15개 동, 전체 1414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65∙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주택형 별 가구수는 △65㎡A 616가구 △65㎡B 164가구 △84㎡A 146가구 △84㎡B 161가구 △84㎡C 327가구다. 호반건설 아파트가 지어질 B8블록은 단지 앞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와 맞먹는 중앙공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공원과도 가깝다. 이에 주거 쾌적성을 비롯한 여가∙휴식∙운동 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조경팀인 삼성 에버랜드에서 공원을 품은 콘셉트의 단지 조경을 설계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단지는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셉테드(CETED) 인증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 2층) 및 최상층에 동체 감지기의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도 강화된다. 호반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단지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장점을 활용하고자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소발생기가 배치된 O2독서실, 키즈&북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파크 놀이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 호반건설은 시흥 지역 최초로 여성 입주자를 배려한 수유실, 여성전용 화장실 등의 여성 친화공간도 설치한다. 호반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을 썼으며,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에 따라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일대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8년 만에 재출시된 암보험에 보험사들은 암 진단 시 모두 보장해 준다거나, 가장 많은 진단금을 준다는 광고문구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암에 걸린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이들이 소비자를 외면한다면 어떨까. 이들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약관 문구와 보험사측에 유리한 판례만을 들어 소비자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데…. ■어송포유(KBS2 오후 6시 10분) 가수 조권이 친구 선예의 결혼식장에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엑소의 리액션 왕자 찬열이 폭풍 예능감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소개된 행운의 주인공은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부터 사연을 보내 준 ‘애교 센트럴’ 자매. 이들은 이미 유튜브 상에서 리액션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은 팀으로 웃음 테러를 선사한다.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2시) 밥 한 끼에 고기 세 접시 뚝딱하는, 고기 없이는 못 사는 꾸러기 등장이다. 초록색 반찬은 절대 먹지 않고, 한 끼에 반찬 한 가지면 된다.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쓰고, 징징거리기가 주특기에 손발톱까지 물어뜯는 못 말리는 버릇까지 가진 희주. 이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들의 희주를 위한 올바른 훈육법과 건강한 밥상을 준비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평생 식습관의 기본이 된다는 이유식. 하지만 이유식은 거부하고 어른 밥을 탐내는 아기가 있다면 과연 어른 밥을 줘도 되는 걸까. 7개월째 이유식은 거부하고, 11개월부터 어른 밥과 간식을 먹는 13개월 예빈이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오은영의 현장코치’에서는 동생이 태어난 후 180도 변해버린 네 살 인우의 사연을 소개한다. ■명의 3.0(EBS 9시 50분) 우리 생활 속에는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추락, 교통사고와 같은 크고 작은 외상은 목숨을 앗아 가기도 한다. 외상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1시간을 골든타임이라 한다. 생사가 공존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이국종 교수는 오늘도 쉽사리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중증외상센터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키다리 아저씨(OBS 밤 11시 5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 힘들어하는 영미(하지원)를 남모르게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어 그녀는 살아갈 수 있었다. 한편 방송사에 취직을 하게 된 그녀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방송국에서 내어준 집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이전 집주인이 남기고 간 컴퓨터에서 차마 고백하지 못한 사랑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 한경일에 혹평 조권 “심사평으로 이렇게 심한 욕 속상해” 해명 (전문)

    한경일에 혹평 조권 “심사평으로 이렇게 심한 욕 속상해” 해명 (전문)

    조권이 ‘슈퍼스타K5’에서 한경일에게 혹평을 한 뒤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해명했다. 조권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밖에 평가되는 현실이 참혹해 저의 생각을 적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권은 “심사위원이라는 자리가 주어졌다는 건 권한이 주어지고 심사를 평할 수 있다는 자격이 생긴다”면서 “심사위원이라는 무거운 자리에 저도 쉽지 않았지만 편집된 부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권은 그러면서 “선배님보다 까마득한 후배이지만 제 노래가 어느 누군가에겐 감동을 줄 수도 있고 ‘조권 따위’라고 생각이 들만큼 형편없는 보컬일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각자의 살아온 인생이 다 다르고 저는 정말 열심히 버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에 대한 권한과 기준은 어떻게 보면 누구에게나 다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심사위원이라는 자리에 있었고 최선을 다해 심사했다”고 밝혔다. “저 또한 어려운 자리였지만 개인적인 심사평으로 인해 이렇게 심한 욕을 듣는 것에 대해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조권은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 각각 다르듯 존중해주고, 생각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동의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후배가 선배님을 심사했다는 이유가 저의 심사위원 자격논란으로 불거진 것에 대해선 유감”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권은 한경일을 향해 “시간이 많이 흘렀고 시대가 바뀌었지만 선배님을 못 알아봬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이승철 선배님이 ‘한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라고 하셨듯 저에게도 영원한 선배님”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권은 23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박재한이라는 본명으로 참가한 한경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부른 그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조권은 심사평을 통해 “노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늘어진 브이넥 때문인지 노래가 느끼했다”면서 “사실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 노래방 가서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 있지 않나. 그런데 본인의 개성도 조금 부족한 것 같고 감동이나 여운도 느껴지는 게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경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조권은 매우 당황하며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었고 당락을 좌우하게 된 이승철에게 “기회 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조권의 해명 트위터 전문. 이런글 올리는 것 자체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합니다.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밖에 평가되는 현실이 참혹해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심사위원이라는 자리가 주어졌다는 건, 권한이 주어지고 심사를 평할 수 있다는 자격이 생깁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 때 친구들과 자주 부르곤 하였고.그 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저도 8년이라는 연습 끝에 데뷔를 하였고 지금은 데뷔 5년차 가수가 되었습니다. 선배님보다 까마득한 후배이지만..제 노래가 어느 누군가에겐 감동을 줄 수도 있고, ‘조권 따위’라고 생각이 들만큼 형편없는 보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살아온 인생이 다 다르고 저는 정말 열심히 버텨내고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비록 누구는 아이콘이라고도 해주시고,누구는 그냥 깝치고 끼부리는 애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냥 저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감사히 잘 쓰고있습니다. 노래보단 깝으로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심사위원이라는 무거운 자리에 저도 쉽진 않았지만, 편집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평가에 대한 권한과 기준은 어떻게 보면 누구에게나 다 주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심사위원이라는 자리에 있었고 최선을 다해서 심사를 했습니다. 저 또한 그 자리가 어려운 자리였지만 저는 저의 개인적인 심사평으로인해 이렇게 심한 욕을 듣는 거에 대해 너무 속상합니다.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 각각 다르듯 존중해주고, 생각이 틀리고 다르다 생각이 들어 동의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후배가 선배님을 심사했다는 이유가 저의 심사위원 자격논란으로 불거진 것에 대해선 유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선배님을 못알아뵈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승철 선배님이 말씀하신 한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라고 하셨듯이 저에게도 영원한 선배님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5 박완규 아들 화제…한경일 조권 평가에 “감사”

    슈스케5 박완규 아들 화제…한경일 조권 평가에 “감사”

    슈스케5에 가수 박완규 아들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박완규 아들인 박이삭 군이 포함된 고등학생 그룹 ‘목캔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삭은 “아버지가 뭐라고 했느냐”는 질문에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승철이 아버지 박완규에게 영상 편지를 남길 것을 제안하자 박이삭은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잘 안되더라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친구 원종혁과 함께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른 박이삭은 불안정한 음정과 어색한 바이브레이션 탓에 “우정은 보기 좋지만 실력은 아직 가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면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박이삭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승철은 “공부해. 잘해서 전교 1등해. 아빠한테 안부 전해줘”라면서 “매니저, 애들 용돈 좀 줘서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선 조권은 선배 가수 한경일에 대해 혹평을 내려 논란이 됐다. 이에 한경일은 “조권의 평가에 감사한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5 ‘내삶의 반’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는 노이즈마케팅 때문”

    슈스케5 ‘내삶의 반’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는 노이즈마케팅 때문”

    ‘내삶의 반’을 부른 가수 한경일(본명 박재한)이 ‘슈스케5’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박재한은 과거 한경일로 활동했던 덩시 가수 활동을 접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박재한은 “3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딱 끊긴 것처럼 사라져야 했다. 소속사에서 노이즈마케팅을 의도하고 일주일 간 행사와 방송을 다 펑크내고 잠적했다. 그러나 노이즈마케팅이 노이즈로만 끝나는 바람에 2년을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밤무대도 해봤고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산 지 2년 정도 됐다. 이젠 아무 것도 모른 채 가수가 된 과거와 다르다. 정말 가수가 되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임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슈스케5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가 노이즈마케팅이라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그런 이유였나? 몰랐다”, “노이즈마케팅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한경일 노이즈마케팅 실패로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선 조권이 한경일을 혹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5 조권 한경일 심사 논란에 한경일 자필 감사편지 보내와

    슈스케5 조권 한경일 심사 논란에 한경일 자필 감사편지 보내와

    ‘슈스케5’에 출연한 한경일(박재한)이 자필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Mnet 측은 “박재한이 ‘슈퍼스타K5’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의미로 직접 손편지를 보내왔다”면서 24일 그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박재한은 편지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관심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제 길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논란이 된 조권 심사에 대해 “절 냉정하게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특히 조권 심사위원님께서 촬영 후에 미안해 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미안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슈퍼스타K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음악인의 꿈을 버리지 않고 계속 전진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조권 한경일 심사 뒤 논란에 이은 해명과 감사인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악마의 편집”,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 “슈퍼위크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가수 출신 박재한은 조권에게 불합격을 받았으나, 현미 이승철의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5’ 한경일에 조권 혹평 “내삶의 반은…”…김찬·박완규 아들도 화제

    ‘슈스케5’ 한경일에 조권 혹평 “내삶의 반은…”…김찬·박완규 아들도 화제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슈스케5’에 출연한 선배 가수 한경일(본명 박재한)에 대한 심사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조권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dp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지원자 박재한이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부르자 조권은 “노래를 잘하지만 티셔츠 때문인지 느끼했다. 감동도 여운도 개성도 부족한 것 같다”는 평과 함께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박재한은 이미 2002년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로 데뷔 시기로만 보면 조권의 선배 가수다. 그러나 조권은 박재한이 한경일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현미 역시 한경일을 알아보진 못했으나 “톤도 크고 전망이 있다”면서 합격을 줬다. 이후 이승철이 “앨범은 언제 냈냐?”라면서 한경일이 데뷔한 가수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승철의 지적에 조권은 크게 당황했다. 이내 손으로 입을 가리며 고개를 숙이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한경일이 자신의 히트곡인 ‘내 삶의 반’을 부르자 조권은 “선배님이다. 어렸을 때 많이 불러서 이 노래를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한경일에 대한 조권의 심사평에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나름 유명했는데 선배 가수도 못 알아보고 건방진 태도를 보였다”, “옷으로 노래를 평가하는 건 잘못했다”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아무리 선배라도 평은 별개다”, “못 알아볼 수도 있는 것” 등 옹호론도 적지 않았다. 이승철은 “기회를 한 번 줘보겠다”면서 한경일에게 합격 평가를 내렸다. 한편 이날 슈스케5에는 김찬, 박완규 아들 등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우정사업본부 ◇담당관△감사 박성용△경영총괄 신대섭◇팀장△성과관리 천장수△정보화정책 민재석△노사협력 임낙희△우편정보기술 이춘호△새주소우편 주동율△보험자산운용 임준성◇과장△우편정책 임정수△집배운송 김상우△금융총괄 박인환△예금자금 정철중△예금사업 조용민△보험기획 박태희△보험사업 이동명△보험심사 조권행◇우정사업정보센터△정보기반과장 박래구△경영지원과장 차진용◇우체국장△서울관악 이정우△서울강남 정상준△수원 박주석△동수원 도병균△안양 이재현△고양덕양 유성노△시흥 이경남△광명 김홍서△남양주 이상만△화성 정찬만△해운대 서동수△울산 유중환△마산 조현진△서대전 나기설△천안 조성욱△공주 장성오△청주 홍순성△서청주 변상기△충주 유태철△제천 김찬수△구미 김종묵△경산 박영권△정읍 심상만△춘천 김평석△동해 장헌역◇우편집중국장△동서울 김영호△부천 주정균△안양 김동혁△대전 서기석△전주 김병기△원주 하병준◇경인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정순덕 ■금융투자협회 ◇임원△금융투자교육원장(상근부회장 겸직) 남진웅△금융투자교육원 부원장 전상훈△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 이정수◇부서장 <직무대리>△전략·홍보본부장(경영지원부장 겸직) 김경배△정책지원본부장(법무지원실장 겸직) 박중민<부장>△파생상품지원 정규윤△자율규제기획 오무영△채권 이흥근△금융투자교육 최윤재△정보시스템 김태룡<사무국장>△투자자교육 안치영<실장>△홍보 이수원△감사 강성호△연금지원 성인모△세제지원 김지택<전문위원>△국제부 곽병찬 ■서울메트로 △운영본부장 정수영△기술본부장 구본우△안전관리단장 오희완 ■MBC △베트남지사장 조남현△TV심의부장 정성후△시사제작2부장 이재훈△중부권취재부장 도인태△편집2센터 주간뉴스부장 홍기백 ■KAIST △경영대학장 한민희 ■한양대 ◇서울캠퍼스△학생부처장 국방현△학술정보부관장 손래현△학생생활관장 백종호△기획홍보부처장 차순걸◇ERICA캠퍼스△창의인재원장 정규식 ■KDB대우증권 ◇부서장△WM사업추진부 김을규
  • ‘담장 싸움’에 현대미술관 완공 마침표 못 찍어

    ‘담장 싸움’에 현대미술관 완공 마침표 못 찍어

    오는 11월 개관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담장 복원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술계와 인근 주민들이 ‘담 없는 미술관’을 주장하는 반면 문화재 단체들은 문화재 보존을 이유로 반발하는 가운데 21일 문화재위원회가 현장 실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기무사 터에 건립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46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국립미술관을 이곳으로 옮기는 것은 미술계의 숙원사업이었다. 그러나 미술관 터는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국왕의 족보를 보관하고 왕족을 관리하던 관청)가 있던 자리로, 이를 둘러쌌던 담장을 복원하는 문제로 논쟁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문화재위원회는 현장 실사에 이어 우리문화재바르게지킴이, 북촌문화마을가꾸기 등 문화재 관련 단체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공청회까지 열었다. 문화재 단체들은 “미술관 뒤편 종친부의 북쪽(북촌로)과 동쪽(율곡로) 담장은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문화재”라며 “사적지로 지정하지 않고 방치하다 미술관 터로 지정했고, 터파기 공사를 하다가 그나마 남아 있던 담장이 무너지거나 복원을 전제로 해체됐다”고 담장 복원을 주장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1971년 들어선 3.8m 높이의 기무사 콘크리트 담장이 헐린 지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2.5m 높이의 담장을 쌓는 것은 일조권, 조망권 침해”라며 맞섰다. 이들은 연판장을 돌리고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소격동에서 50년간 살아온 권현표(75)씨는 “주민들은 이곳에 종친부나 담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면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종친부 담장은 허물어졌고 철조망이 처진 (기무사) 담벼락만 기억난다”고 말했다. 전두환 정권 때 종친부의 주요 건물은 인근 정독도서관 터로 강제 이전됐고, 대신 테니스장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현재 종친부 주요 건물은 미술관 건립과 함께 원래 자리에 복원된 상태다. 문화재위원회는 미술관 측이 내놓은 중재안대로 경복궁 쪽 북촌로 담장은 일부 구간(65m가량)만 복원하고, 율곡로 쪽은 담장을 쌓되 높이에 대해선 주민과 다시 협의하기로 잠정 결론을 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황평우 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세계 어느 나라도 문화재 터를 밀어버리고 미술관을 짓진 않는다.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호반건설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으로 엄마들 몰린다

    호반건설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으로 엄마들 몰린다

    호반건설이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8블록에 분양 중인 ‘시흥 배곧신도시호반베르디움’이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건설은 ‘시흥 배곧신도시호반베르디움’ 단지를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장점을 활용하고자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소발생기가 배치된 O2독서실, 키즈&북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파크 놀이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흥 지역 최초로 여성 입주자를 배려한 수유실, 여성전용 화장실 등의 여성 친화공간도 설치한다.  ‘시흥 배곧신도시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 지상25~29층, 15개 동, 전체 1414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65∙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65㎡A 616가구 △65㎡B 164가구 △84㎡A 146가구 △84㎡B 161가구 △84㎡C 327가구다.  특히 호반건설은 시흥지역에서 처음으로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를 선보였다. 건설사들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역 내 최초 공급하는 단지에 특별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그 수혜는 입주민들에게 그대로 이어지는 터라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호반건설아파트가 지어질 B8블록은 단지 앞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와 맞먹는 중앙공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공원과도 가깝다. 이에 주거 쾌적성을 비롯한 여가∙휴식∙운동 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조경팀인 삼성 에버랜드에서 공원을 품은 콘셉트의 단지 조경을 설계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호반건설은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셉테드(CEPTED) 인증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 2층)에 동체 감지기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도 강화된다.  특히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을 썼으며,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에 따라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녀방에 인테리어 선택지를 적용해 자녀의 성별에 따라 전등, 벽지, 바닥재 등을 계약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은 5%씩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일대 마련돼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3년 동안 전국적으로 총 7만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작년에도 8,020가구를 선보였다.  분양 성적도 좋다. 올해 1월 호반건설이 세종시에서 공급한 ‘호반베르디움 5차’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3월 동탄2신도시 3차 분양에서는 호반건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가 6개 업체 중 유일하게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택가옆 아파트 일조권 침해 건설사에 시가하락 배상 판결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당했다’며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낸 소송에서 법원이 주민 손을 들어줬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김지영)는 신축 아파트 근처에 사는 주민 17명이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아파트 건설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원고에게 일조권·조망권 침해로 인한 각 가구의 시가 하락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건설업체의 책임을 60%로 제한했다. 재판부는 건설업체가 원고 14명에게 1억 25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길섶에서] 층간 소음/박현갑 논설위원

    오후에 서울광장에 마련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장을 찾았다. 휴일이면 아파트 어디에선가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짜증을 느끼던 터라 일부러 들렀다. 서울시가 층간소음에 대한 주민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지나치게 크게 울려퍼지는 개막 행사장의 스피커나 마이크 소리가 귀에 거슬렸으나 앞으로 달라질 주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건축자재가 많은 데 놀랐다. 윗집 화장실 배관이 아랫집 천장에 내려와 있는 구조다 보니 화장실 물소리를 아랫집에서 들을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점도 알게 됐다. 건축자재 개발과 정부 규제를 이끌어 낸 게 소음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공급 위주의 양적 개발론에 재산 증식을 노린 투기성 수요가 맞물리면서 주거공간의 65%를 차지하게 된 게 바로 공동주택이다. 층간 소음으로 살인까지 빚어진 터이니 정부가 소음 규제 기준을 강화한 것은 당연지사다. 조망권이나 일조권 못지않게 중요해진 소음으로부터의 해방권이 주거문화에 어떤 변화를 더 가져올지 궁금하다. 박현갑 논설위원 eagleduo@seoul.co.kr
  •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강남·분당 사업성 충분 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 일조권 등 규제 완화로 법적 걸림돌 제거 필요”

    부동산 업계는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 증축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그동안 경기침체 등으로 얼어붙었던 서울 강남권 일부 단지와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의 주택정비사업이 온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체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리모델링 사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리모델링 범위 확대로 일반분양 수익이 늘면 가구당 분담금이 줄기 때문에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주택시장 침체, 일조권 규정 강화가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차정윤 한국리모델링협회 사무처장은 “가구수 증가 범위가 종전 10%에서 15%까지 늘어나면서 주민 비용 부담도 30% 이상 줄어들었다”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달리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하면 오히려 내진 설계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차 사무처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 대해서는 “리모델링은 투자성보다는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이 우선되는 것”이라며 “이번 대책과 더불어 일조권 등 건축법 규제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업계는 일부 재건축단지가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고 건설사들 사이에선 1기 신도시 핵심 단지를 대상으로 한 수주전이 치열해질 수도 있다고 본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가구수 증가 범위가 15%까지 늘어난 것은 기대 이상”이라며 “상당수 재건축단지가 리모델링으로 변경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환영했다. 다른 건설업체 관계자는 “노후된 배관이나 엘리베이터 용량 개선 등을 원했던 입주민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이러한 수요가 뒷받침되는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선결 과제도 제시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장은 “가구수 증가가 용이해지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리모델링도 재건축과 마찬가지로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조합원 동의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구수 증가에 따른 주차 문제 등 해결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대책이 조합 자율성을 높여 주고 리모델링 추진 가능성을 높여 줬지만 모든 단지가 혜택을 보기에는 한계가 있고 강남과 분당 정도만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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