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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프로야구 성적 “이적생에 물어봐”

    ‘특급 이적생들이 변수’-.새달 5일 개막되는 올 프로야구는 ‘대형 트레이드’가 줄을 이으면서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올 조짐이다. ‘영원한 3할타’ 양준혁이 해태에서 LG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간판 ‘안방마님’ 김동수는 쌍둥이(LG)에서 사자(삼성)로 변신했다.또 ‘팔색조’ 조계현이 삼성에서 두산으로,‘잠수함’ 이강철은 해태에서 삼성,강병규는 두산에서 SK로 각각 이적했다.이같은 ‘빅딜’은 프로야구 사상 최대 규모다.한결같이 기존팀의 간판 선수로 활약했던 이들은 이적팀에서도 공수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7∼98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바닥권으로 내몰린 LG.그러나 양준혁의 영입과 서용빈의 가세로 ‘공포의 좌타라인’이 다시 완성됐다며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다.이병규-김재현-서용빈에 이어 양준혁이 해결사로 가담한 좌타선은 상대투수를 겁먹게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최강 전력을 갖추고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은 올해 과감한 빅딜로 ‘한풀이’를 선언했다.삼성이 김동수를 끌어들인 것도 한풀이와 맥을 같이한다.김동수는 타격에서도 발군이지만 경기를읽는 시야와 투수리드가 탁월해 투수력을 배가시킬 것이라는 믿음을 사고 있다.해태에서 10년 연속 10승 이상의 대기록을 세운 이강철도 부상 후유증으로 당장은 부진하지만 선발 한축을 거뜬히 담당,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은 노장 조계현(36)의 영입으로 열악한 투수진에 숨통이 트였다.강병규의 이적,박명환과 이경필의 부상 등으로 선발진이 붕괴된 두산은 조계현이올 시범 2경기(10이닝)에서 8안타(6탈삼진) 1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큰 힘을얻고 있다.또 지난해 두산 제1선발로 13승을 따낸 강병규도 신생 SK에서 제몫을 해준다면 SK 돌풍을 부채질할 것으로 평가된다.이밖에 삼성에서 LG에둥지를 튼 김상엽,LG에서 현대로 간 심재학 등도 활약이 주목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LG 경헌호 ‘무서운 루키’

    ‘루키’ 경헌호(LG)가 또다시 빼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올 시즌 기대를 부풀렸다. 국가대표 에이스였던 경헌호는 29일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프로야구 시범 마지막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동안 18타자를 상대로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안타(1볼넷) 1실점으로 역투했다.이로써 경헌호는 시범 2경기 9이닝에 나서 홈런없이 4안타 1실점,방어율 1.00을 마크하며 손민한(롯데) 0.60,조계현(LG) 0.90에 이어 방어율 3위에 올랐다. LG는 경헌호가 기대 이상으로 활약함에 따라 용병투수 데니스 해리거,장문석 등과 함께 지난해와 전혀다른 새로운 선발진을 구축,정규리그에서 돌풍이 점쳐지고 있다.LG는 경헌호의 호투와 1회 이병규의 2점포에 힘입어 현대를4-2로 눌렀다. 한편 이번 시범경기에서 두산은 6승3패1무로 드림리그 1위에 올랐고 다음이 삼성(7승4패),현대(4승8패),해태(3승7패)의 순이었다.매직에서는 롯데가 8승2패1무로 1위,LG가 3승5패2무로 2위,한화가 3승6패2무로 3위를 차지했다. 김민수기자
  • 대어급선수 줄줄이 떠나는데…‘잡지못하는 해태’서러움만…

    ‘떠나는 선수들과 잡지 못하는 구단’-.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의 관심사는 선수 이적이다.자유계약선수제(FA)시행 첫해인 올해는 유난히 활발한 이적이 이뤄지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관심의 초점은 역시 해태선수들이다.대형 선수들이 줄줄이 다른 구단에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5년 선동열이 첫 테이프를 끊은 해태선수들의 이적은 97년 조계현과이종범,98년 임창용,올해 이강철로 이어졌다.양준혁마저 해외이적에 마음을두고 있다.마치 엑소더스를 보는 듯하다.16년째 사령탑을 맡아온 ‘코끼리’ 김응룡감독 마저 삼성행 파동 뒤 잔류는 했지만 단 1년만 더 있기로 했다. 내년에는 둥지를 박차고 떠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해태는 김감독 외에 누구도 잡으려 노력하지 않았다.김감독이 잔류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이강철의 삼성행마저 동의했다.‘호남의 자존심’을 지키며 프로야구 최고 명문으로 자리잡은 구단으로선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었다.왜 그랬을까. 구단의 어려운 처지 탓이다.해태구단의 모기업인 해태제과는 IMF이후 도산직전까지 가는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가 조흥은행을 주축으로 한 채권단의 지원으로 겨우 회생단계에 접어들고 있다.하지만 이달 안에 출자전환을 앞두고 구단에 대한 투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있다.올해 해태구단에 지원된 돈은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권인 65억∼70억원 정도.구단주인 박건배 회장은명목상의 경영주일뿐 자금은 채권단에서 나온다.구단 운영에 드는 비용을 맘대로 쓸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최근 이강철의 삼성행을 막지 못한 것도 그가 요구한 3년 6억4,000만원을 맞춰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형 타자 양준혁의 이적설도 비슷한 관점에서 흘러나오고 있다.해태구단은 그를 팔아 다른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있지만 한꺼풀 벗기고 들어가보면 그를 판 돈(트레이드머니)으로 구단 운영비를 충당하려는 뜻도 숨겨져있다.트레이드머니가 구단 운영비의 상당액을 차지하는 미국의 경우를 감안하면 선진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지금 해태의 입장은 떠나는 선수들을속수무책으로 방관하고 있는 것에 다름아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LG 김용수·두산 조계현 연봉계약

    프로야구 LG는 김용수(39)의 연봉을 1억5,000만원으로 동결한 대신 15년간팀에서 활약한 공로에 대한 격려금 7,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역 최고령투수 김용수는 연봉 인상보다는 코치직 보장을 요청했고 LG가이를 받아들여 은퇴후 해외지도자 연수를 보내고 코치에 임명하기로 결정,연봉협상이 쉽게 마무리 됐다. 한편 지난달 삼성에서 방출됐던 조계현(35)은 두산과 연봉 1억800만원에서 50% 깎인 5,4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 프로야구 코너-연봉줄다리기‘스토브리그’후끈

    ‘올 시즌 연봉왕은 누구’-.오는 2월말 99시즌 선수등록 마감일을 앞두고선수들의 막판 연봉 줄다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부와 명예를 거머쥘 ‘최고연봉 선수는 누구일까’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현재 연봉 계약을 마친 선수는 전체 재계약 대상자의 90%정도.당초 올 시즌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억대 연봉선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실상은 예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이날 현재 억대 연봉 계약자는 7명.삼성에서 해태로 ‘깜짝 빅딜’된 양준혁이 지난해와 같은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어 현재까지 최고를 기록했고박충식(삼성) 이대진(해태) 조계현(삼성) 김경기·박경완(이상 현대) 정민철(한화)도 억대로 재계약했다. 그러나 양준혁의 연봉은 조만간 깨질 공산이 크다.김용수(LG)를 비롯해 정민태·정명원(이상 현대),김기태 임창용 이승엽(이상 삼성),이강철(해태),박정태(롯데),구대성(한화) 등 각 팀의 간판 선수들이 저마다 이유를 들어 ‘최고 대우’를 요구하고 구단도 이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선에서협상을 마무리지을 복안을 갖고 있기 때문. 지난해 1억2,200만원을 받은 현역 최고참 김용수는 다년계약 시행에 따라 2년간 3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구단과의 의견차도 많이 좁혀져 양준혁을능가할 가능성이 높다.일본 진출을 시도했던 한국시리즈 MVP 정민태도 1억7,000만원을 제시했고 정명원도 정민태보다 한푼이라도 더 달라며 버티고 있다.또 임창용(전 해태)은 적어도 양준혁 만큼 받아야한다며 구단과 팽팽히 맞서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 농촌에 번지는 마약마수/히로뽕등 밀매조직 무차별 침투

    ◎들일 힘든 농민에 “강장제” 속여/일단 중독 시킨뒤 “거머리 흡혈”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백색의 사신」으로 불리는 마약이 농어촌지역에까지 침투,건강한 농어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정부와 민간단체등에서 마약류를 퇴치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밀거래조직들이 단속의 손길을 피해 농어촌까지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종전의 앵속이나 대마초흡연등에서 「공포의 백색가루」로 알려진 히로뽕투약자까지 적발돼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1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적발된 마약사범 10건 21명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된 17명이 대부분 농촌지역 주민들로 나타났다. 이같은 마약류사범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26건 28명에 비해 건수면에서는 준것이지만 구속자 대부분이 농촌주민인데다 이들 모두가 총선후인 지난 4월부터 두달동안 적발됐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갖게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부산에서 시가 3천만원어치의 히로뽕 56g을 구입,판매하면서 자신도 상습적으로 투약을 해온조계현씨(31·무직·진주시 망경동)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것을 비롯,지난 두달사이 히로뽕 관련사범이 6건이나 적발돼 14명이 구속되기도했다. 이들 마약조직들은 시·군·읍·면등의 술집·다방등 유흥가에 침투,다소 여유가 있어보이는 농민·서민들을 물색,「피로회복제」또는 「강장제」라고 무료로 투약시켜 상습복용자로 만든뒤 이를 고가로 파는 수법을 쓰고있다. 지난 8일 수원지검에 구속된 신상선씨(28·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800)등 농민 4명도 수배된 공급책 이재경씨(28)로부터 「피로회복제」라는 말을 듣고 히로뽕을 몇차례 복용한뒤 상습복용자로 변해 지난 4월부터 고가의 히로뽕을 맞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경찰청이 올해들어 지난 4월말 현재 검거한 33명의 각종 마약사범 가운데도 30%가량이 농민·운전기사등 서민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28일 구속된 택시기사 정모씨(31·대구시 중구 남산1동)는 경찰에서 『「강장제」라는 말에 따라 순간의 호기심에 몇번 복용해오다 결국 상습복용자로 변해버렸다』고 말했다. 또지난달 28일 마산동부경찰서에 구속된 오모씨(28·여·농업)도 2년전 신경통에 특효약이라는 말을 듣고 히로뽕을 투약하기 시작,지금은 1주일에 0.03g씩을 투약해야된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에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세계각국들이 마약을 지구상의 「공적1호」로 지목,퇴치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마약에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국민모두가 마약없는 밝은사회 건설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침 오는 26일이 「세계마약퇴치의 날」임을 상기시키고 이날을 계기로 범국민적차원에서 마약퇴치전쟁을 벌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수원지검 강력부 최찬영검사도 『최근들어 마약류의 농촌침투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초기단계에 뿌리뽑지 못할경우 외국과 같이 일반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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