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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불교계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불교대표자회의를 열고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를 상설 전국조직인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범불교대책위)로 전환하는 한편 빠르면 오는 27일 대구·경북 지역부터 시작해 지역 범불교도대회를 차례로 열기로 결의했다. 회의에는 조계종을 비롯한 27개 불교종단 대표와 NGO·포교신행단체 대표, 조계종 집행부·중앙종회 의원·교구본사 주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자회의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차별 정책이 계속될 것에 대비해 범불교대책위를 조직, 교육, 총무, 대외협력 등 4개 팀과 종교차별 감시센터로 구성키로 했다.이에 따라 범불교대책위는 ▲공직사회 종교편향 활동 감시 ▲국민통합과 종교평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종교차별 금지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및 종교평화를 위한 정책활동 ▲지역별 불교도대회 및 활동지원 ▲시민 연대활동을 하게 된다.대표자회의는 또 ▲헌법파괴 종교차별 종식을 위한 철야기도 정진 ▲전국 사찰, 단체에 현수막 게시 ▲사찰별 1인 시위 등 종교차별과 관련한 불자 실천지침을 마련, 전국 1만여개 사찰에 전달했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김동길 교수 “불교 배후세력 밝혀내야” 논란

    김동길 교수 “불교 배후세력 밝혀내야” 논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범불교도 대회 등과 관련한 배후세력을 색출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교수는 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불교 승려들의 집단 시위에 배후세력이 있는지 없는지 당국은 만전을 기하여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런 뜻밖의 집단행동이 전통종교인 불교와 신흥종교인 기독교 사이의 유례없는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김 교수는 또 “(기독교 신자들이 반발하게 된다면)유혈 종교분쟁이 벌어지고,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는 적화통일론자들은 만세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까지 논의를 확대시켰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에 대해서는 “나는 단 한 번도 불교를 탄압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면서 “불교 당국자들이 ‘가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반성의 여지는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김 교수의 이 같은 글에 대해 불교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발언들이 오히려 종교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논의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교수의 이 같은 발언에 “경찰력을 무리하게 행사하는 등 종교 탄압이 분명했는데 배후세력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네티즌 ‘정명’은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에 “수행자가 어디 할 일이 없어 배후세력의 말을 듣고 수행처를 떠나겠느냐.”며 “그들은 한국의 정신이고 방향타로 이들이 바르지 않았다면 불교는 2500여 년을 지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김교수 당신 치매에 걸린 것이냐.”,“무슨 배후 세력을 색출하라고 난리를 치는가.정신이 혼미한 것 아니냐.”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다. 한편 최근 서경석 목사와 장경동 목사도 각각 “불교계에 대한 좋은 인상이 훼손됐다.”,“스님들은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등 불심을 자극하는 발언을 해 겨한 비난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불교계 “고강도 대정부 투쟁”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맞서 27개 종단이 참여하는 사상초유의 범불교도대회에 이어 전국 사찰에서 규탄 법회가 열리고 스님의 자해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데 대해 불교계가 지역별 범불교도대회를 여는 등 강도높은 투쟁을 벌여나갈 것을 선언했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봉행위)는 1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 범불교도대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종교차별 재발 방지를 거듭 요구했지만 반응이 없다.”며 3일 오후 범불교도대회 대표자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과 불교도대회 일정을 최종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3일 대표자회의에선 봉행위를 상설기구인 ‘종교편향 이명박 정부 규탄 대책위원회’(가칭)로 전환하는 한편 대구·경북, 부산·영남, 호남·충청 범불교도대회 등 지역별 불교도대회 일정과 불교 원로들이 함께하는 전국승려대회 개최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조계사 앞에서 자해한 삼보 스님은 서울광장 범불교도대회 직전 대회 현장에서 자해할 뜻을 밝혔지만 총무원과 봉행위의 만류로 미뤘다가 청와대의 뉴라이트 관계자 초청 만찬에 격분해 할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승원 스님은 이와 관련,“전국 사찰과 선원에서 종교편향과 관련한 스님들의 소신(燒身), 단지(斷指) 등 극단적인 움직임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끝까지 불교계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이후 불행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대통령과 정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사찰 1만여곳 정부규탄 법회

    사찰 1만여곳 정부규탄 법회

    정부의 종교 편향에 항의하는 법회가 31일 서울 조계사, 경남 해인사, 부산 범어사 등 전국 1만여개 사찰에서 동시에 열렸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이날 “정부가 종교 편향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27개 종단 산하 모든 사찰에서 초하루법회를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전국 사찰 동시 법회’로 열었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신도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부터 33번의 타종과 법회가 열렸으며,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법문, 종교차별과 관련한 동영상 상영, 신도의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지관 스님은 법문에서 ‘인평불어(人平不語) 수평불류(水平不流)’라는 옛말을 인용,“사람이 평등하면 말이 없게 마련인데, 요즘 자꾸 말이 생기고 있다.”면서 “가정의 어른이 자녀에 대한 호불호를 숨기지 못하고 차별을 두면 가족 모두가 불행해지듯 우리 사회와 국가에서도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수유동 화계사에서도 이날 오전 10시 대적광전에서 스님과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회를 열었다. 화계사는 스님 10여명은 잘못을 뉘우친다는 뜻에서 팔에 심지를 놓고 태우는 ‘연비(燃臂)’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행위원회 관계자는 “추석 직후 대구·경북지역에서부터 지역별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열 계획”이라면서 “현재 분위기로는 10월 전국 승려대회의 개최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7개 종교계와 연대해 정부의 종교차별에 대한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누그러지지 않는 ‘성난 佛心’

    31일 전국 전국의 사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정부의 종교편향 항의 법회에서는 스님과 불교신도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사찰에서는 목탁소리보다는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피켓과 구호소리가 나왔다. 낮 12시30분부터 조계사 경내에서는 스님과 신도들은 ‘종교차별 금지 입법’,‘이명박 정부 참회’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조계사를 찾은 신도 신장옥(72·여)씨는 “범불교도대회 이후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 것은 결국 2000만 불자를 버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면서 “무시도 이런 무시는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계사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은 법회에서 “요즘 사회는 서로 종교가 안 맞으면 (일꾼들이 서로) 품앗이도 안한다는데 이는 불행한 일”이라면서 “사회 구성원은 종교가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해야 하며, 하나가 될 때 국가도 힘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스님은 “힘 있을 때 힘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하고, 힘 있는 사람은 힘 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것이 바로 자비정신”이라고 지적했다. 지관 스님은 이명박 대통령이나 현 정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종교 편향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인 명진 스님은 이날 오전 11시 2500여명의 스님과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법회를 열고 “부처님의 법을 무시하거나 능멸한다면 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0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안에서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의 전 주지인 삼보(60) 스님이 흉기로 자해했다. 삼보 스님은 준비해 온 A4 용지에 ‘이명박 정권은 불교 탄압 중단하라.’고 혈서를 쓴 다음 흉기로 배를 세 번 자해하고 쓰러졌다. 점심을 마치고 돌아오던 조계사 종무원들과 신도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119 대원에게 응급 치료를 받고 경기도 일산 동국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에 따르면 삼보 스님은 강원도 삼척 기원정사에서 지내왔으며 이날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계사 재무국장인 도문 스님은 “혹여나 스님들이 할복이나 손가락을 태워 부처님께 바치는 소지(燒指)공양을 할까 내부적으로 많이 걱정했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조계사의 한 스님은 “정부의 종교편향이 계속된다면 스님들의 할복 등 돌발 행동들이 재발될 수 있다.”면서 “종단 내부적으로 소지공양이나 할복과 같은 행동을 자제하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스님들이 현 정부에 대해 너무 크게 분노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도 “제2의 삼보스님이 생기지 않도록 이명박 정부는 종교 차별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봉행위 “31일 MB정부 규탄 법회”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31일 열릴 예정인 ‘초하루 법회’를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로 이름 붙여 진행해줄 것을 전국 1만여개 사찰에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봉행위원회는 전국 사찰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오전 11시 범종을 33번 울려 예불을 시작하고 법회 중 정부의 종교편향 관련 영상물과 사진을 게시하는 한편 종교간 평화와 국민통합에 대한 법문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봉행위는 새달 3일이나 4일 중 조계종 총무원에서 종단과 신도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범불교 대표자회의’를 열어 범불교도대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한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금주의 HOT] 올림픽은 끝났다…시청광장 ‘시끌’

    ●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베이징에서 돌아왔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종합 7위의 성적을 올린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했다. 아내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싶었던 새신랑 진종오(사격)도, 감기에 걸린 박태환(수영)도 대회 초반 경기를 마쳤지만 ‘기다렸다가’ 함께 귀국했다. 선수단은 선수생활에 (아마도) 처음으로 광화문 거리 행진을 가졌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비겁한 이들의 거리’에 ‘명품’들이 행진했다고 표현했다. 아, 어쩌면 그 ‘명품’들 중 촛불을 들었던 ‘비겁한 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처음으로 행진했을 것이라는 말은 취소. ● 탈북자 위장 여간첩이 잡혔다고 보도됐다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 원정화가 잡혔다는 보도가 27일부터 나왔다. 지난 7월 15일 체포되어 17일 구속된 바로 그 간첩으로 이때 원정화는 이미 위장탈북 남파 사실을 자백했다. 참고로, 원정화에 대한 수사는 지난 2005년 3월에 시작됐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3년 전 수사가 시작된 ‘원정화 사건’을 두고 “지난 10년 좌파정권의 적폐”라며 이전 정권을 비난했다. 시기상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간첩 체포’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의미의 건전한 취지였다고 여겨진다. ● 종교차별 규탄 ‘범불교대회’ 개최 불자들이 결국 ‘뿔났다.’ 불교계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헌법 파괴ㆍ종교 차별 이명박 정부규탄 범불교도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6만명(경찰추산, 주최측 추산 20만명)의 불자들은 대통령의 공개 사과와 경찰청장 파면 등을 요구했다. 이에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과 관련해 “이런 요구는 적절치 않다는 게 내부 분위기”라면서 “논란이 증폭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공식적으로’ 답했다. 그러나 30일 낮 ‘바람직하지 않게도’ 조계종 스님이 혈서를 쓰고 흉기로 배를 세차례 자해하는 일이 일어났다. ● ‘꿈꾸는 교회’ 목회자 일행, 필리핀서 교통사고로 사망 필리핀 북부에서 한국인들이 탄 차량이 창고에 추돌해 탑승자 10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들은 서울과 진해의 ‘꿈꾸는 교회’ 박수진 목사와 가족 등 8명, 현지 선교사 2명이다. 사고 원인은 빗길 과속이나 운전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로 추정됐다. ● 베이징 올림픽, 끝까지 한국을 ‘건들다’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서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한 세계지도가 사용된 것이 확인되며 네티즌들의 반중 감정이 정점에 달했다. 대회 내내 ‘호루라기 응원’과 편파판정 의혹 등에 더해 한국을 제대로 ‘건드린’ 셈이 됐다. 가뜩이나 분위기 안좋은 한일문제다. 한편 국내 모 대학교는 수시모집 광고에 ‘Sea of Japan’ 지도를 사용해 중국으로부터 비난의 바통을 넘겨받았다. 광고대행사측은 학교의 실수가 아닌 자신들의 실수라고 밝히며 사태를 수습했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행정안전부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전충렬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정책국장 심은석△교육과정기획과장 김동원△교육과학기술연수원 연수운영〃 신인철△서울시교육청 장학관 김홍섭 문중근 전우성△〃 교장 신원재 김라경△부산기계공고 〃 배현기△인천해사고 〃 이강복△전북기계공고 〃 이동근△전북교육청 〃 한송호△전통예술고 〃 이영우△학교정책국 장학관 박정희 박건호△교육복지지원국 〃 김은주△학교정책국 〃 한상윤△경기도교육청 교감 오재덕△서울시교육청 〃 우종선△경기도교육청 〃 송달용 박미현 김영순 신현철 김현진△경남교육청 장학사 배정철△전통예술고 교감 우원재△인천해사고 〃 윤현상△전북기계공고 〃 이형욱△한국경진학교 〃 이숙자△서울맹학교 〃 강현진△한국선진학교 〃 박규은△서울농학교 〃 박건실△교육과학기술연수원 임용우△평생직업교육국 김대인△대변인실 김연석△학교정책국 권기원△인재정책실 윤일성△학교정책국 김선관△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한주△감사관실 신주식△학교정책국 정용호△교육과학기술연수원 노현정△학교정책국(동북아역사대책팀) 김헌수 박덕호△평생학습정책국 유삼목△학교정책국(동북아역사대책팀) 김율리△교육과학기술연수원 남정란△건국60주년기념사업추진단 하은경△학교정책국(동북아역사대책팀) 권종원△학교정책국(교과서선진화팀) 김윤기△국사편찬위원회 신선호△학교정책국(교육과정기획과) 이정우△홍보담당관실 김형철△국사편찬위원회 이원환△교육과학기술연수원 조성연△기획조정실 장인영△교육복지지원국 오경자△교육과학기술부 김계순(연대 한국학교) 고영규 문진철(모스크바 한국학교) 장미숙(성균관대) 법제처 ◇전보 △행정법제국장 조정찬△법령해석정보〃 장호익△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신상환△행정법제국 〃 이익현 교통안전공단 ◇전보 △경기지사장 劉玟植△경영지원본부장 權淳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장 곽남신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재경 건국대 (학교법인) △이사장 비서실장 柳旺辰 수출입은행 ◇승진 (1급) △경협기획실장 장정수△인사부 소속 부장 이경환 김해현 (2급)△경협사업2실 중남미ㆍ중동팀장 최주환△기획부 대외업무〃 이기호△국제금융부 외화조달1〃 조위택△인사부 노사협력〃 오은상 ◇전보 (부서장)△신성장산업금융실장 심섭△경협사업2〃 최홍진△경협개발〃 안응호△남북협력2〃 우길상△산업투자조사〃 정재근△국제협력〃 서귀원△기술심의〃 강신학△관리지원〃 이광재△선박금융부장 이재민△리스크관리〃 설영환△국제금융〃 최성환△여신총괄〃 남기섭△인사〃 박일동△인천지점장 정계룡△대전〃 이창우△울산〃 정동식△워싱턴사무소장 문준식△파리사무〃 강준수 (팀장)△프로젝트금융부 PF2팀장 조규열△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1〃 강성철△자원개발금융실 자원개발기획〃 하윤철△기업금융부 기업금융2〃 이진권△경협기획실 경협평가〃 현남해△경협사업2실 아프리카ㆍCIS〃 이웅기△남북협력1실 인도지원〃 임상현△남북협력1실 협력기반〃 조영조△남북협력2실 남북금융〃 이창종△리스크관리부 회계〃 임경종△자금부 자금운용〃 김종호△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 김영수△국제금융부 외화조달2〃 윤희성△국제금융부 외화운용〃 윤석만△여신총괄부 고객지원〃 박명하 SPC그룹 ◇대표이사 △샤니 조상호△파리크라상 최석원◇부사장△파리크라상 이명구△비알코리아 서병배△삼립식품 서남석◇전무△파리크라상 정효환◇상무(갑)△파리크라상 조봉민△비알코리아 강신달△샤니 도세호 최동수◇상무(을)△파리크라상 강봉희 김동균 박종인 정명종 황희철△비알코리아 김제각△샤니 박원호 윤영선 이재강△삼립식품 박범진 박해만◇상무보△파리크라상 신우진 안종섭 조용찬△비알코리아 정호영△샤니 이원희△삼립식품 송군호 표승원△에스피씨 최경업△SPC캐피탈 최통주 한양주택 △회장 이우식△사장 전기룡 아주그룹 △해외사업본부 부사장 유기주 ING생명 △인사총괄 상무 앤 쿠퍼△법무부총괄 〃 소혜정△준법감시인 겸 준법감시부총괄 〃 신화영
  • [초유의 범불교도대회] 야단법석에서 쏟아낸 말말말

    “불자도 세금을 내는 시민이다. 공무원이 시민을 가려 차별하고 우대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전주 단암사 노죽스님) “불자는 승복이 신분증이다. 경찰이 조계종 수장인 지관스님을 조계사 안에서 검문검색한 것을 납득할 수 있겠나.”(고창 선운사 종진스님) 광장으로 나선 불심(佛心)은 산사에서 듣던 나직한 염불이 아니었다.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그 어느 집회보다 높았다.‘범불교도대회’에 참석한 각지의 스님들은 대통령의 ‘종교편향’으로 사찰이 위치한 지방의 자치단체들도 과잉충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 영천시 은해사 호법국장 각훈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대한민국 장로직으로 착각하니 지방공무원은 무조건적인 과잉충성을 한다.”면서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소장이 수도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신도나 행인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본 대회 연사로 나선 태고종교류협력실장 법현(法顯)스님은 “소망교회나 순복음교회도 같이 잘되기를 바란다. 우리 불자는 교회가 무너지라고 기도하거나 목사님이 개종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모든 종교가 공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행사에 참석한 창원 불곡사 명성스님도 “종교편향도 문제지만 불교의 화합사상에 어긋나는 정치를 하는 것이 속세를 떠난 스님의 차분한 마음까지 시끄럽게 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황비웅기자 kdlrudwn@seoul.co.kr
  • [종교플러스] 조계종 무량회 ‘몽고법당’ 개원

    불교 조계종 종책모임인 무량회는 최근 서울 광희동 몽골타운 근처에 몽골 불자들을 위한 ‘몽고법당’을 개원했다. 무량회는 재한 몽골 불자 회장인 알타 호이가와 협의해 지난 3월부터 이 법당을 임대, 내부수리를 해왔다. 법당에는 몽골 출신 스님 2명이 상주한다. 국내에는 약 3만명의 몽골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마땅한 법당이 없어 법회를 여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 [초유의 범불교도대회]‘해원이냐… 재궐기냐’ 정부 대처에 달렸다

    [초유의 범불교도대회]‘해원이냐… 재궐기냐’ 정부 대처에 달렸다

    ‘여법(如法)하게’‘최대한 인내하는 관용의 자세로’‘불교계만의 자성의 야단법석(法席)’…. 27일 27개 종단이 한자리에 모여 한목소리를 낸, 한국불교사상 초유의 ‘범불교도대회’ 당일까지 불교계가 보지했던 집단행동의 근저에는 부처님 법대로(여법하게) 보살행의 불심을 지키자는 원칙이 있었다. 그런데 추석 연휴를 지낸 다음에는 상황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물론 불교계가 줄기차게 촉구해온 대정부 요구사항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불교계에 되돌려질지가 관건이다. 27일 범불교도대회는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이라는 행사 타이틀대로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잇따른 종교편향에 대한 성토에 초점을 맞췄다. 대회 내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종교차별 관련 공직자의 엄중문책, 종교차별 근절 입법조치 즉각시행, 시국관련자에 대한 국민대화합 조치 등의 요구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특히 ‘불교도가 납득할 만한’ 수준의 대통령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 및 책임자 문책은 청와대·정부 입장과 불교계 요구의 접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상황. 대통령 사과의 경우 지난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종교편향과 관련한 공직자 처신을 당부한 직후 불교계는 “무시당했다.”며 오히려 반발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 건도 “경찰청장이 불교계를 방문해 사과할 것”이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정부입장 전달에도 불구,‘얼토당토않다.’는 반감만 부풀린 꼴이 됐다. 범불교도대회를 치른 27일 현재 불교계 내부의 입장은 강·온이 엇갈리는 분위기다.‘이명박 대통령의 불교계 방문과 유감표명’에 ‘어청수 경찰청장의 불교계 방문, 사과’정도라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지않겠느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하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초강경 입장을 굽히지 않는 조계종 중앙종회 초선의원들과 30∼40대 재가불자들의 격앙된 목소리가 강경론을 이끌며 불교계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불교시국법회 추진위원회가 상시기구로 전환됐고 범불교도대회 봉행위도 상시 활동기구로 남아 범불교도대회 이후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불교도대회를 이어갈 것을 결의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청와대와 정부가 언제 어떤 식으로 반응할 지가 격앙된 불교계의 향배를 좌우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 상임봉행위원장 원학 스님은 대회 전 날 뼈있는 한마디를 남겼다.“청와대와 정부의 조치에 인내의 한계를 느꼈고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 늘 사회적인 이슈와 거리를 뒀지만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부딪혀 종정 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들의 뜻에 따라 전국의 승려들이 총궐기하는 전국승려대회가 열리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란 경고도 곁들였다. 추석 연휴가 불교계 인내의 마지노선이 된 셈이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초유의 범불교도대회] 전국 사찰서 범종 33번 타종

    정부의 종교 편향 행태를 성토하는 불교도들의 ‘성난 불심(佛心)’이 서울도심을 가득 채웠다.27일 오전 서울광장에는 대회 참석을 위해 신도들을 태우고 지방에서 올라온 관광버스가 속속 도착하면서 인사인해를 이뤘다. 봉은사와 화계사를 비롯해 양산 통도사, 속리산 법주사, 구례 화엄사, 경주 불국사 등 큰 절에서 단체로 참가한 신도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낮 12시 범패와 합창 등 사전행사가 열렸고, 오후 2시5분께 종을 5번 울리는 것으로 개회했다. 같은 시각 전국의 사찰에서는 대회를 지지하는 뜻에서 범종을 33번 타종했다. 불자들은 일제히 합장했다. 사회를 맡은 영진 스님은 “헌법에 명시된 종교차별 금지를 정부가 위반하고 있다. 상생을 통해 국민 통합의 길을 여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김광준 대한성공회 신부는 연대사에서 “기독교계에는 대통령처럼 불교를 비하하는 보수적인 인사만 있는 게 아니다.”면서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고, 이런 대회가 열리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 통합과 종교 화합의 대원칙을 깨는 현 정부의 국론 분열 및 종교 차별 행위를 반사회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과 함께 근본적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대통령 직접 사과, 정교분리의 헌법정신 수호 목적 공개토론회 개최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뒤 오후 4시쯤 서울광장∼세종로 네거리∼종각 네거리∼조계사(약 1.4㎞) 입구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대회에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촛불시위 등 시국 관련 단체의 참가자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경기도 용인 법륜사 신도인 이득순(54)씨는 “경찰의 조계종 총무원장 검문검색, 국토해양부 지리정보시스템에서의 사찰 고의 누락 등 현 정권의 불교 탄압이 너무 노골적이다. 성난 불심은 경찰청장 파면과 대통령의 직접 사과 없이는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도 현 정부의 종교 편향을 비판했다. 김영(60·서울시 성북구 미아동)씨는 “불교계가 현 정권을 향해 교만을 버리고 겸허해지라고 요구하는 만큼 공직자들도 포용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장형우 황비웅기자 kimje@seoul.co.kr
  • [초유의 범불교도대회] 市 ‘서울광장 무단사용’ 변상금 부과

    서울시가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범불교도대회 주최 측에 광장 무단사용에 따른 변상금을 물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일단 범불교도대회 주최측의 의견진술서를 받은 뒤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서울광장을 사용한다.’는 시 조례에 따라 변상금 부과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불교계는 서울시가 이 행사를 불법으로 규정해 행사 취지를 흠집내려는 게 아니냐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다른 종교 집회와의 형평성에 맞게 변상금이 부과된다면 당연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최항도 행정국장은 “행사가 절차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변상금을 부과해야 한다.”면서 “(조계종에서 내지 않으면) 불자이자 담당 국장인 내가 변상금을 낼 수밖에 없다.”며 대납할 뜻을 내비쳤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불교도 ‘反종교차별’ 대규모 시위

    불교도 ‘反종교차별’ 대규모 시위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범불교도 대회가 27일 오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대적으로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부가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추석 이후 전국 각지에서 범불교도 대회를 갖겠다고 밝혀 현 정부와 불교계의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조계종·천태종 등 27개 종단의 승려와 신도 6만여명(경찰 추산·주최측 추산 20만여명)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 대회를 가졌다. 불교 관련 집회로는 석가탄신일 연등법회를 제외하고는 사상 최대 규모다. ●“특정종교 편향 국민 분열 불러” 참가자들은 낮 12시 범패와 합창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예불, 연설, 결의문 낭독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특정 종교 위주의 국가 운영은 결국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을 종교에 따라 분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경찰청장 등 관련 공직자 파면 및 엄중 문책, 공직자 종교차별 금지 법제도화 추진, 시국 관련자 수배 해제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종각사거리→조계사까지 거리행진도 벌였으며 이 일대 교통은 통제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서울도심에서는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통경찰 4개 중대 300여명과 전·의경 등 85개 중대 8000여명을 배치했다. 그러나 종교 행사인 점을 감안해 행사장 주변에 시위진압을 위한 전·의경 수송버스 등은 배치하지 않고 최소 경찰 병력만 투입해 교통정리에 나섰다. ●靑 “대통령 사과 등 수용 어려워” 청와대는 범불교도 대회에 대해 공식언급을 하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무원의 종교편향금지 입법 등 법제화 노력은 가능한 한 서두르겠다.”면서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불교계의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승훈 윤설영 김정은기자 hunnam@seoul.co.kr
  • 이번엔 ‘스님→중’ 폄하 설문조사?

    이번엔 ‘스님→중’ 폄하 설문조사?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KEIS)이 실시중인 직업별 설문 조사과정에서 스님을 중으로 표현하는 등 불교계를 폄하하는 내용을 담아 불교계가 발끈하고 있다. 27일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계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 중인 ‘2008년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재직자조사’ 응답자 대상 확인용 사전 설문지중 ‘승려’ 부분 자격대상 부문에 ‘승려(중, 스님, 법사)’라고 명시된 것으로 밝혀졌다. 불교계는 이에 대해 사전적 의미를 볼 때 승려(僧侶)는 불교의 출가수행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스님’이라고 칭하고 ‘중’은 낮추어 부르는 말로 돼있으나 설문 자격대상에 일반인들이 스님이나 승려를 비하하는 ‘중’의 표현을 썼다며 반발하고 있다. 문제의 ‘승려’ 표현 부분중 해당 업무 수행을 묻는 질문 내용에도 ‘창조, 속죄 또는 구원행사의 의식적 재연을 관장한다.’‘의식을 거행할 때에는 불경이나 성경 등의 경전을 읽는다.’ 처럼 불교와는 거리가 먼 기독교 내용의 질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계는 특히 ‘목사’와 ‘신부’ 관련 질문에도 ‘창조, 속죄 또는 구원행사의 의식적 재연을 관장한다.’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점을 확인, 질문 내용 수정과 확인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설문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한국직업정보시스템에 활용할 목적으로 최근 608개의 직업별로 각각 30명을 선발해 보냈으며 여기에는 스님들도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측은 “고의는 전혀 없었다.”는 해명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 조사원들에게 배포된 설문지를 받은 스님들을 일일이 찾아가 잘못된 부분을 정중히 사과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종교편향 시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기관차원에서 또다시 불교계의 불만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유감스럽다.”며 항의공문을 보내 공식적인 수정 요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003년부터 각 직업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근로자·업무 특성과 노동시장 정보를 조사해 진로상담, 구인·구직, 직업훈련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문 조사를 해왔으며 청소년 등에게 이 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기독교도 “정부, 종교 편향 문제 있다” 지적

    지난 27일 6만여명(경찰 추산·주최측 추산 20만여명)이 참가한 범불교도대회와 관련,기독교 일각에서도 정부의 종교 편향적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일부 진보적 성향의 기독교 인사들은 범불교도대회 직후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인사를 직접적으로 겨냥 “실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큰 과오”라고 비판했다. 불교에 이어 기독교 일각에서도 정부의 종교 편향적 태도를 문제삼고 나섬으로써 종교계 달래기에 나선 정부의 고심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득훈 목사(언덕교회)는 28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어제 열린 범불교도대회는 한국 교회의 수치”라며 “한국 교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대통령이 불자들을 감동시키지는 못할망정 대대적인 항의를 받게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 대통령의)큰 실수와 잘못 때문에 불교도들의 항의를 받은 것은 그리스도인의 명예가 다시 한 번 땅에 떨어진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종교 편향적 태도를 강한 톤으로 비판했다. 불교도들의 반발이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 차량 검문 등 최근 벌어진 사건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밝힌 그는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시절 공적인 자리에서 ‘서울시를 하나님에 봉헌한다.’는 말을 했다.이 같은 종교 편향적인 태도가 누적돼 지금의 사태를 낳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특히 이 대통령의 ‘서울시 봉헌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 발언은 타 종교에 충분히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만약 불교 지도자가 시장이 된 후 ‘서울시를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하면 기독교 신자들이 가만히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간 이 대통령과 정부가 보인 행동의 배경을 살펴본다면 단지 실수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중대한 과오이고,굳이 실수라고 한다면 굉장히 큰 실수”라고 밝힌 뒤 “지도자로서 큰 책임을 져야한다.”며 이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개인의 신앙 문제가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신앙양심을 사적 자리에서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공직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다면 힘을 이용한 포교행위가 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기독교 장로라면 사과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며 공식 사과를 거듭 주장한 뒤 “사과의 수위는 그 피해를 당해온,불교계 지도자·불자들이 용납할만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최근 불교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에 대해서도 “‘온유와 겸손’,‘무례하지 않음’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위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수도교회 담임목사)는 같은 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부 정부인사들의 종교 편향”이라고 지적했다. 권 총무는 “문제가 된 정부 인사들은 마음 속에 불교를 정복대상으로 삼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가 불교계의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을 주문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범불교도대회 오늘 강행

    불교 27개 종단이 참여하는 ‘범불교도대회’가 예정대로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상임봉행위원장 원학 스님)는 26일 조계종 총무원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의 종교차별 사태에 대한 대통령 사과와 재발방지 조치 등 불교계의 요구에 납득할 만한 변화가 없다.”며 “더 이상의 인내가 사태를 더 악화시킬 것이란 판단 아래 27일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다른 사회단체와 연대 검토” 봉행위는 국민들에게 “불교도들이 서울에 모여 오만과 독선으로 헌법을 파괴하며 종교차별을 일삼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게 되었음을 널리 이해해 달라.”고 당부한 뒤 “범불교도대회는 2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교의 지혜와 자비정신을 보여주는 평화적인 행사로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학 스님은 특히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서 반정부단체를 포함해 많은 사회단체가 연대할 것을 제의해 온 데 대해 정부측의 성의있는 조치를 기대해 순수 불교계 행사로 치르기로 했으나 앞으로 다른 사회단체들과의 연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자 종교편향금지 입법” 한편 이에 앞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종교편향 시비로 불교계에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불교계의 종교편향 불식 관련 건의에 대한 브리핑에서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원 징계령에 의한 차별금지조항 및 위반시 징계조항을 신설하고, 종교편향 방지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계부처와 협의해 ‘공무원교육지침’에 종교적 중립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고, 교원연수 ‘표준교육과정’에 종교중립성 내용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불교계가 요구한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 문제에 대해서는 어 청장이 불교계를 방문해 유감을 표명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범불교도대회 봉행위는 “유 장관이 발표한 정부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정부가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범불교도대회 이후 영남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불교도대회를 계속 여는 한편 전국승려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황수정기자 kimus@seoul.co.kr
  • 정부 재발방지 약속에도 냉랭한 불교계

    정부 재발방지 약속에도 냉랭한 불교계

    종교 편향과 관련해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한 약속과 사과성 대책을 거듭 내놓고 있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이다. 불교계는 특히 정부의 이같은 조치들이 “불교계의 심각한 상황을 읽지 못한 미봉책일 뿐”이라며 더욱 반발하고 있다. 불교계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잇따른 종교 편향 사건들을 ‘종교 차별’로 규정해 정부에 요구하는 핵심사안은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그리고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 공직자의 엄중 문책이다. 이 가운데 “공직자들의 종교편향을 방조했다.”는 책임을 묻는 대통령 사과의 경우 국무회의나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통령이 직접 할 것을 불교계는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공직자들은 종교와 관련해 국민 화합을 해치는 언동이나 업무 처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힌 것을 두고 불교계는 ‘대통령의 공식적 사과’와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이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26일 기자회견에서도 이와 관련,“불교계와의 대화·협의창구를 단일화한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은 어느정도 불교계의 입장을 인식하고 있지만 종무실의 입장을 전달받은 대통령이나 측근의 고위 간부들은 불교계의 요구를 받아들일 자세가 안돼 있다.”고 강도높게 성토했다. 특히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발언을 간접적으로 전했고 대통령의 ‘유감’ 표현으로 인정할 만한 대목이 없어 공식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복음화대회 포스터 사진 게재에 이어 터진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차량검문과 관련해 요구해온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과에 대해서는 더욱 시큰둥한 반응이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은 26일 브리핑에서 불교계에 사과하고 향후 정부의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경찰의 총책임자로서 그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어청수 경찰청장이 불교계를 방문, 유감을 표명토록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전했지만 불교계는 ‘어림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단순히 포스터 사진을 게재토록 한 사실 때문에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하는 불교계의 주장은 무리”라고 밝혔지만,“정부가 진정 사과할 뜻이 있다면 경찰청장은 아니더라도 포스터를 직접 게재한 관계자라도 문책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게 불교계의 반응이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는 특히 “범불교도대회를 앞두고 어청수 경찰청장이 스님들에게 ‘사과성 내용’의 편지를 보낸 사실은 진정성이 없는 정부의 태도를 그대로 보여준다.”며 “경찰이 사찰 주지들을 방문하는 등 회유하는 사태가 계속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장경동 목사 또 불교 비하 발언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과 관련해 대규모 ‘범불교도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불교 비하 발언을 해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다. 26일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계에 따르면 장 목사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 참석해 설교하던 중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면서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스님들이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목사는 지난 2월 ‘CBS 파워특강’에서도 “스님은 제일 회개시키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들끓는 불심…버스 2000대 상경 20만명 참석 예상

    들끓는 불심…버스 2000대 상경 20만명 참석 예상

    현 정부의 종교편향 조치에 항의하는 범불교도대회가 27일 낮 1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는 스님과 신도 4만~5만명(경찰추산·주최측 추산 20만명)이 참석하는 대회는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종교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대회가 열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도심 일대 도로를 부분 통제하고, 도심 통과 버스 노선을 임시조정해 대회장을 우회하도록 한다는 계획이어서 교통비상이 예상된다. ●오후 1~6시 도로 부분통제·버스 우회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는 26일 “조계종에 접수된 것으로 미뤄 볼 때 27일 2000대 정도의 버스가 전국에서 상경하고,20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7일 낮 1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범패공연, 타악공연 등 문화제를 개최하고, 오후 1시부터 스님과 신도 5000여명이 종로구 조계사를 출발해 서울광장으로 행진한다.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는 영진스님의 사회로 결의문과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는 본행사를 열게 된다. 종교차별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및 관련자 문책, 촛불집회 구속자 석방과 수배 해제 등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부터는 시청∼태평로∼세종로사거리∼종각∼우정국로 구간에서 ‘종교차별 금지와 종교평화를 위한 행진’을 한다. 봉행위 관계자는 “대형 태극기와 불교기 등은 범불교도대회 성격에 맞지 않아 들지 않기로 했다.”면서 “평화로운 시위가 되겠지만 경찰이나 정부에 불교계의 뜻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적인 종교행사이기 때문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노심초사’경찰, 진압부대 없이 교통정리만 불교계로부터 총수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경찰은 이날 집회를 최대한 돕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과 정부, 경찰을 비판하는 정치적인 구호나 행동이 나오더라도 행진을 막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경찰은 진압부대를 배치하지 않고 교통경찰도 최소한으로 배치해 행사를 안내하는 등 ‘불심’을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소속 교통경찰 3개 중대 240여명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오후 1∼6시까지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 서울광장∼한국은행사거리, 서울광장∼조선호텔 구간의 차량통행을 시간대에 따라 부분 통제할 계획이다.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기동대는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순수한 종교행사로 치르겠다는 주최측의 말을 100% 신뢰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김정은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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