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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플러스] 김해 율하2지구 2391가구 이달 말 분양

    [부동산 플러스] 김해 율하2지구 2391가구 이달 말 분양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조감도) 아파트 2391가구를 분양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등 2391가구로 구성된다.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부담감이 줄어들 뿐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김해 율하2지구 택지지구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 [부동산 플러스] 마산 월영동 4298가구… 중도금 무이자 대출

    [부동산 플러스] 마산 월영동 4298가구… 중도금 무이자 대출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선보이는 총 429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조감도)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금을 20%에서 10%로 낮춰 공급한다. 또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디지털도어록 등 가전제품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잔여 가구 중 원하는 향과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이 이달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4298가구로 구성된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의 분양가격은 전용 84㎡ 3억 3500만원, 124㎡ 4억 5200만원, 149㎡ 5억 2400만원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 [부동산 플러스] 응암·새절·녹번역 도보 이용… 주변에 초·중·고

    [부동산 플러스] 응암·새절·녹번역 도보 이용… 주변에 초·중·고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4층, 지상 10~20층 9개 동, 총 678가구로 구성된 백련산파크자이의 일반분양 물량은 292가구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밀집된 교육특구로, 충암초·중·고교 및 명지초·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현장 홍보관은 은평구 응암동 240-52번지에 마련됐다. 단지 내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돼 지상 공간에는 중앙광장, 잔디마당,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 부산에 국내 최초 ‘혼인 전문 성당’

    부산에 국내 최초 ‘혼인 전문 성당’

    초량가정성당 내년 말 완공가정 상담 지원·문화 행사도 국내에선 처음으로 부산에 혼인 전문 성당(조감도)이 들어선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부산교구 첫 본당인 부산본당 옛터(동구 초량동 49-16)에 혼인 전문 성당과 가정지원센터를 겸하는 ‘초량가정성당’을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교구장 황철수 주교 주례로 기공식을 거행했다. 성당은 대지 면적 1235㎡, 건축 면적 959.6㎡, 연면적 3159.54㎡의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9일 부산교구에 따르면 교구는 지역사회가 요청하는 소명적 사업을 놓고 고민하다 초량가정성당 건립을 결정했다고 한다. 교구 차원에서 각종 혼인 예식을 비롯해 가정 상담, 지역사회의 가정과 혼인을 위한 봉사 등 광범위한 가정지원센터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본당이 아닌 혼인 전문 성당 운영은 전국 첫 사례다. 초량가정성당은 지역민에게도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신자,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 줄 계획이다. 혼인성사 예식이 없을 때는 강연회, 문화 행사를 열어 신자를 비롯한 부산 시민 모두를 성당으로 초대한다. 한편 초량가정성당 부지는 1893년 부산성당이 세워졌던 곳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후 일본인 거주 지역 확장으로 도로에 성당터가 포함되면서 1916년 부산성당은 동구 범일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 1월 옛 부산성당터는 매입을 통해 교구 부지로 돌아왔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부산교구 첫 성당 부지가 120여년 만에 다시 가톨릭성당터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나눔계좌·재능기부로 온기 팍팍… 이천의 ‘따뜻한 성장’ 이끈다

    [자치단체장 25시] 나눔계좌·재능기부로 온기 팍팍… 이천의 ‘따뜻한 성장’ 이끈다

    행정가 출신인 조병돈 경기 이천시장은 이천 토박이다. 이천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나왔으며 공직생활의 절반가량을 이천에서 보냈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공직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부었다. 집무실 문턱을 낮춰 시민 누구나 찾아와 자신의 고충과 민원을 털어놓도록 여건을 만들었다. 하이닉스 공장 증설, 신도시 개발, 특전사 유치, 복선 전철 착공, 도민체전 성공 개최, 아트홀 개관 등 굵직한 성과가 돋보인다. 2년 전 지방선거 당시 전통적인 여당 성향의 지역에서 야당으로 당을 바꿔 출마한 그를 이천시민들은 외면하지 않았다. 시민들을 위한 열정과 진정성이 통했기 때문이다. 조 시장은 3선을 한 탓에 2년 후에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 그는 평소 “제 남은 인생의 방향은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고 강조한다. 또 “남은 임기 동안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성장’에 주안점을 두고 시정을 펴 나가겠다”고도 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 이천시 월례조회가 조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회에서는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이천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 영상을 전 직원이 함께 시청하는 것이었다. 행복나눔 운동은 조 시장이 이천시민들에게 설파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과도 맥을 같이한다. ●하이닉스 공장 증설·신도시 개발 등 성과 그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욕설, 불친절과 차별, 법 위에서 떼쓰는 행위 등을 근절하는 게 운동의 첫 단계”라며 “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의식변화를 통해 선진도시를 만들고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행복한 동행은 ‘1인 1나눔 계좌(1000원) 갖기 운동’과 ‘재능기부’로 확산되고 있다. 월례조회를 마친 조 시장은 집무실로 찾아온 사단법인 이천한우회 소속 회원들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윤상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매월 한우고기 10㎏을 기부하기로 조 시장과 약속했다. 시는 기부받은 한우를 이천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그동안 501명이 재능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2014년 2309명, 지난해 4769명, 올해 지난달 현재 2218명의 서민들이 재능기부의 도움을 받았다. 또 1인 1나눔 계좌 갖기에는 시민 4329명과 공무원 850명 등 모두 5179명이 참여해 10억 4200만원을 모금했다. 이 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대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쓴다. 조 시장은 “돈 없어 밥 굶고, 병원 못 가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게 나의 지론”이라고 강조했다. 오전 11시 집무실을 나온 조 시장은 장호원 풍계3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도 전화로 업무를 보고받거나 지시를 내렸다. 지역이 넓다 보니 이런 일은 생활화가 됐다. 풍계3리 마을회관에서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 행사가 있었다. ‘녹색마을 협약’은 농약의 안전한 보관과 폐농약병 회수를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농약보관함을 마을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늘어나는 농촌 지역 노인들의 음독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시작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장호원 지역 5개 마을에 농약보관함 251개와 농약수거함 7개를 설치한다. 행사를 마친 조 시장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잔치국수로 점심을 했다. 조 시장은 “2013년 호법면과 설성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생명존중 인식 수준이 높아졌고, 현재까지 자살 사고가 한 건도 없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오후에 반드시 지키는 행사가 있어 서둘러 결재 등 업무를 처리한 뒤 1층 민원실로 내려갔다.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을 맞아 자신을 기다리는 주민 2명을 만나러 갔다. 조 시장은 2014년 8월 7일부터 매주 2차례 민원인 만나는 일을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었다. 주민 염대선(61)씨 등은 “마을 주변에서 공장 및 창고 등 대규모 건축이 진행되면서 5m 높이의 옹벽 설치 공사가 추진돼 주거환경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조 시장은 염씨가 보여 준 주변 지적도와 담당 공무원들의 현지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공 업체 측에 옹벽 높이를 최대한 낮추도록 권유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염씨는 “시장님이 명쾌하게 답변해 줘 속이 다 시원하다. 법으로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고마워했다. ●서울 강남까지 40분… 이천 전철시대 활짝 조 시장은 “법적으로 애매한 사안은 담당 공무원들도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단체장이 방향을 제시해 주면 직원들도 부담 없이 일을 처리하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그동안 모두 135차례 ‘소통의 날’을 가졌으며 각종 민원과 건의사항 등 460건을 접수, 이 중 393건을 해결했다.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조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글이 잇따른다. 민원인들과 꼬박 1시간을 보낸 조 시장의 다음 목적지는 신둔면 고척리 ‘이천도자예술촌’이다. 이천은 도자기의 고장이다. 전국의 도공들이 몰려들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예마을을 형성했다. 2005년에는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2010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공예 및 민속 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도자기를 빚는 예술인들이 많이 살고, 도자 산업 전반에 대한 인프라가 잘 구성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에는 44만명이 방문했다. 조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는 지난 30년간 이천도자기의 혼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한국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런 유·무형의 자산을 한곳으로 집적화시켜 도자산업을 종합문화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도자예술촌을 조성하고 있다. 연말 완공 예정으로 국·도비와 시비 등 모두 729억원이 들어간다. 공방 221곳과 문화·휴게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호텔도 지어진다. 조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예술촌에 조성되는 카페거리 조감도를 보면 건물이 너무 획일적이다. 쉽게 빨리 짓겠다는 과욕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교와 대학에서 토목을 전공하고 기술직 공무원으로 경기도건설본부장 등을 지낸 그에게 ‘대충’, ‘빨리빨리’라는 용어는 허용되지 않았다.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이천도자예술촌으로 바로 연결되는 하이패스IC도 설치된다고 했다. 이천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 중부2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집결지여서, 나들이객을 도자예술촌으로 이끄는 데 하이패스IC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이패스IC 설치공사는 다음달 시작해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대월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참시민으로 향하는 항해 릴레이’에 참석한 조 시장은 행사가 끝나자마자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부발역 공사현장을 찾았다. 오는 9월부터 전철이 운행되면 판교까지 25분, 강남까지 40분이 걸린다. 조 시장은 “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이 건설 중에 있고 여주~원주 간 전철사업도 추진된다. 바야흐로 이천에도 전철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다”고 소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저녁에는 18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한국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를 참관한 후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후에도 주민과의 간담회 등 2건의 일정을 소화한 후 밤 11시 가까이 돼서야 집으로 향했다. 이천시장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시·강남구 ‘수서 행복주택 갈등’ 법정 가나

    서울시·강남구 ‘수서 행복주택 갈등’ 법정 가나

    區 “대법원 제소 등 법적 조치” 서울 강남구 수서동 727 일대에 행복주택(조감도)을 건설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애초 예정된 행복주택 가구 수를 다소 줄이고 공영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확충한 ‘복합공공시설’ 계획안을 내놨으나 강남구가 대법원 제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7일 서울시가 발표한 복합공공시설안에 따르면 수서동 727 일대(3070㎡)는 행복주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공영주차장을 한 건물에 배치하는 형태로 개발된다. 주민 여론을 수렴해 당초 44가구였던 주택 규모는 41가구로 축소된다. 또 3층 전체(387.9㎡)를 작은도서관,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주택 건설에는 자투리땅을 활용하기 위한 조립식 모듈러 방식이 적용된다. 시는 대신에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지의 기능을 감안해 지상 1~2층에 91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서역 6번 출구의 밤고개로 인근에는 쌈지공원도 별도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예정대로 착공할 방침이다. 강남구가 최근 이 지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한 데 대해선 시정명령과 직권해제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애초 개발행위허가 제한은 시가 자치구에 권한을 위임한 사안으로 처분이 부당하거나 위법한 경우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강남구는 주민 의견 청취와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고시했기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167조와 169조에 따른 시정명령이나 취소는 법령을 위반하거나 권한을 남용하는 것에 한해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대법원 제소, 행정소송 등 가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구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선 것은 개발 지역을 둘러싼 시각 차이 탓이다. 강남구는 개발 예정지가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로, 소음과 분진 등에 노출돼 주거 지역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주장해 왔다. 시는 이곳이 소규모 자투리땅에 공급이 가능한 행복주택 건설에 적합하다며 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라는 측면에서 구에 협조를 구해 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평택호 개발, 사업자 부담 완화해 재공고

    평택호 개발, 사업자 부담 완화해 재공고

    경기 평택시가 전국 첫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다 무산 위기를 겪은 평택호 관광단지(조감도)에 대해 오는 10월 재공고하기로 했다. 시는 재공고에서도 응모자가 없으면 규모를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평택호 관광단지에 대한 1차 제안공고를 냈으나 사업을 추진해 오던 SK 컨소시엄이 사업조건으로 2456억원(2013년 1월 기준)을 부담해야 한다는 ‘부의 재정지원’(민간 사업자가 모든 건설 비용을 부담한 뒤 수익금 일부를 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제도)을 이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응모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그동안 다른 3개 건설사와 사업참여 협의를 거쳤으나 이마저 어려움을 겪자 ‘부의 재정지원’을 완화해서 재공고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협의와 8∼9월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28일(1차 공고 후 6개월) 이전에 재공고할 방침이다. 재공고에서도 사업자가 응모하지 않을 경우 274만 3000㎡ 규모의 평택호 개발 계획을 70만 3900㎡로 축소해 민간과 평택시가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추경에 평택호 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사전 용역비 9000만원 등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축소된 개발안은 3535억원(국비 625억원, 시비 898억원, 민간투자 2012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현덕면 권관리 일대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해산물 센터, 해수풀장, 테마파크, 캠핑장, 한옥촌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1997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평택호는 SK 컨소시엄이 1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지난해 12월 11일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를 통과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 신동아건설이 다음달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 84㎡ 713가구 중 3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공공청사가 밀집한 곳이라서 배후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에 있어 세종 전 지역과 대전 접근이 쉽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른다. 남향 위주 배치와 모든 가구를 4베이로 설계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 1522-0347. 주상복합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이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아파트 59㎡ 186가구와 오피스텔 23㎡ 270실짜리 주상복합건물이다. 35층으로 설계됐고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2016년 7월 예정)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승용차로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까지 6분 거리다. 홈플러스 간석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승용차로 6~7분 거리에 들어섰다. 주변에 복합의료단지가 개발되고 있어 주거 수요도 많은 곳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59㎡도 4베이로 설계했다. 2019년 10월 입주 예정. 1644-6601.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 731가구 우미건설이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C1블록에서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조감도)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7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에 따라 ▲101㎡A형 447가구 ▲101㎡B형 27가구 ▲115㎡ 257가구가 있다. 부천·시흥 경계 지역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 42호선을 타기 편하다. 2018년 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48-4에 다음달 개관 예정이다. (031)314-6100.
  • 롯데백화점 강남점 16년 만에 새단장

    롯데백화점 강남점 16년 만에 새단장

    11월까지 문화센터 강의실 증축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이후 16년 만에 리뉴얼(조감도)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동 1~2층을 매장(신관)으로 바꿔 3236㎡ 커진 매장을 27일 선보이고, 기존 쇼핑공간인 본관 전 층을 8월까지 새롭게 단장한다. 아파트·학원 밀집지를 끼고 있는 강남점은 40~50대 학부모들이 주로 찾는 ‘지역 밀착 백화점’으로 유명하다. 역삼동·도곡동·대치동 고객 비중이 전체의 약 90%에 달하고, 40~50대 구매 금액 비중이 60.4%로 수도권의 롯데백화점 평균보다 8.9%포인트 높다. 롯데백화점은 10대 및 40~50대 대상 맞춤형 상품구색(MD) 강화 방침을 밝혔다. 신관 1층에 국내외 유명 슈즈 브랜드 36개를 모은 전문관 ‘슈즈 에비뉴’를 배치하고, 신관 2층은 10대 고객이 좋아할 ‘영스트리트 전문관’으로 꾸민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또 오는 11월 문화센터를 증축하며 쿠킹 등 맞춤형 강의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강의실을 만들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주차동이 매장으로’ 롯데百 강남점 16년만에 새단장

    ‘주차동이 매장으로’ 롯데百 강남점 16년만에 새단장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이후 16년 만에 리뉴얼(조감도)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동 1~2층을 매장(신관)으로 바꿔 3236㎡ 커진 매장을 27일 선보이고, 기존 쇼핑공간인 본관 전 층을 8월까지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아파트·학원 밀집지를 끼고 있는 강남점은 40~50대 학부모들이 주로 찾는 ‘지역 밀착 백화점’으로 유명하다. 역삼동·도곡동·대치동 고객 비중이 전체의 약 90%에 달하고, 40~50대 구매 금액 비중이 60.4%로 수도권의 롯데백화점 평균보다 8.9%포인트 높다. 롯데백화점은 10대 및 40~50대 대상 맞춤형 상품구색(MD) 강화 방침을 밝혔다. 신관 1층에 국내외 유명 슈즈 브랜드 36개를 모은 전문관 ‘슈즈 에비뉴’를 배치하고, 신관 2층은 10대 고객이 좋아할 ‘영스트리트 전문관’으로 꾸민다. 40~50대 남성을 유인하기 위해 남성용 의류를 판매하는 본관 5층에 드론·피규어 판매점인 ‘닥터 퍼니스트’와 카메라 전문점인 ‘멘즈 아지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또 오는 11월 문화센터를 증축하며 쿠킹 등 맞춤형 강의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강의실을 조성하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재건축 앞둔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재건축 앞둔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

    # ‘강남 토박이’ 나고 자란 추억의 고향 -고등학교 시절 다녔던 상가 학원의 방이 아늑했던 기억. -초등학교 때 버스 갈아타던 동네로서 남다른 애착. -이곳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 -언제 돌아와도 같은, 고향 같은 느낌. -상가 3층을 주택형 사무실로 몇 달간 사용했던 기억. -00치킨은 인문학자들의 아지트. 강북 사대문 안 어느 오래된 동네 출신들의 추억담이 아니다. 강남하고도 신반포로 양쪽, 낡고 어수선하고 모양 없이 길쭉한 몇 개의 건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 소박한 건물군과 그 길에 대한 사람들의 애착이 이런 정도다. 소위 ‘강남 토박이’들의 정서다. 1974년에 완공됐으니 나이로 보면 이제 40년이 조금 넘었다. 하지만 이 정도면 한 사람의 추억을 오롯이 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꼭 수백년 나이를 먹어야 역사를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꽃피는 산골’만 내 고향인 것도 아니다. 그렇다. ‘강남 스타일’이 유쾌하게 희화화했던 그 강남도 알고 보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정든 고향이다. 그 무시할 수 없는 일부인 추억의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이 일대의 재건축 분위기 속에 이제 기억 너머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다른 고향이 사라지려는 참이다. # 5층 이하 ‘워크업 유형’… 전형적인 근대건축 한국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대규모 단지를 이룬 것은 1970년대부터다. 당시만 해도 아파트 단지는 과도기적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 이전의 아파트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나 홀로’ 유형이 많았다. 길에 바짝 붙어 있는 경우도 흔했다. 이후 아파트는 점점 더 폐쇄적인 성격을 띠게 돼 지금은 ‘빗장 공동체’(gated community)의 대명사가 됐다. 그러나 1970년대만 해도 길이나 주변 지역에 대해 비교적 열려 있었다.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담장을 두르고 길과의 관계를 거의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은 1980년대 들어서다. 이러한 1970년대 아파트 단지의 느슨한 과도기적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가 속해 있는 반포주공1단지다. 1972년에서 1974년 사이 건립된 이 단지는 무려 3786가구의 대단지다. 지금도 구반포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한다. 5층 이하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소위 워크업 유형이며 전형적인 근대건축의 미학을 보여준다. 좋게 말해서 간결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무미건조하다. 유럽의 초기 근대주의 건축을 보러 간 사람들이 농담조로 ‘여기까지 와서 반포주공1단지를 보다니’ 할 정도다. 지금은 워낙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 어딘가 북유럽을 연상케 하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생겼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담장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는다. 동마다 수위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누구의 제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이러한 개방적인 태도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신반포로를 따라 양쪽에 있는 몇 동의 노선상가 아파트다. 최대 424m에 달하는, 상당히 긴 건물군이다. 안타깝지만 시각적으로는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다. 간판이 혼란스럽게 붙어 있고 말이 상가 아파트지, 당초 주거였던 2층과 3층은 이미 용도 변경돼 주로 학원들이 들어서 있다. 건립 후 10년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생긴 변화라고 한다. 역시 사람들은 큰 길가에 사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일까. 특이하게도 단지 내 다른 건물들이 5층인데 유독 거리에 면한 상가 아파트는 3층으로 오히려 더 낮다. 상가가 저 정도로 활성화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주거도 큰 길가라서 인기가 없으리라 생각했던 결과일 것이다. 만약에 5층이어서 아래 2개 층이 상가이고 그 위 3개 층이 주거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이 연재를 통해 후에 소개할 동부 이촌동 한강맨션의 노선상가 아파트가 그런 경우다.) 이 건물군은 아파트 주민들만을 상대하지 않는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신반포로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들 또한 상가를 찾는 고객들이다. 9호선 구반포역이 들어서면서 그 성격은 더욱 강화됐다. 그야말로 지역의 거점이다. 덕분에 몇몇 장소가 상당한 지명도를 얻었다. 위에서 언급한 치킨집은 인문학자들의 발길이 하도 잦아서 재건축을 해도 ‘한국 인문학의 성지’로 보존해야 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제비나 떡볶이로 유명세가 따르는 곳도 있다. 단지 주민들만 이용하는 상가라면 이런 현상이 생기기 어려웠을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건물군이 전면 도로와 후면의 단지를 대하는 태도다. 전면에만 상가가 있을 것 같으나 뒤로 돌아가 보면 단지 쪽으로도 열려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 노선상가 아파트가 애초에 어떤 의도로 계획됐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즉 엄연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속해 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다. 바로 이 개방성이 이 건물에 대한 많은 사람의 애정과 추억을 가능하게 한다. # 설계자들의 고민 ‘가능한 한 많은 상가 넣기’ 주공이라는 거대 조직이 지은 건물이므로 설계자들의 존재가 따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나름대로 치밀하고 섬세한 고민을 했던 것 같다. 2, 3층의 주거는 36평이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대형 평수다. 나름 고급 주거였다는 이야기다. 당연히 채광을 위해 비교적 가로 폭을 넓게 했다. 이에 반해 그 아래의 상가는 주거를 반으로 자른 형태다. 즉 폭이 좁고 깊은 평면을 갖는다. 이것은 상업 가로를 만드는 기본 원칙, 즉 주어진 거리에 가능한 한 많은 상가를 집어넣는다는 개념을 충실히 따른 결과다. 그 결과 정면의 폭(‘프런티지’라 한다)은 좁지만 내부 공간에 깊이가 있고 게다가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렇게 좁고 긴 평면 형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업 가로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유형이다. 유럽의 상인 주거가 그렇고, 일본의 나가야(長屋)가 그렇고, 베트남의 보편적 도시 건축들도 그렇다. 한편으로 주거로 올라가는 계단을 후면, 즉 단지에 면한 쪽에 놓음으로써 주거는 엄연히 단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설계자들의 섬세함은 건물의 방위를 다루는 데서도 드러난다. 신반포로를 중심으로 남쪽에 H, J, L동이, 북쪽에 G, I, K, M동이 있다. 언뜻 생각하면 같은 평면을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보도록 뒤집어 적용했을 것 같지만 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남향을 선호하는 문화를 고려해 모든 거실이 남쪽을 향하게 했다. 그 결과 남쪽 건물군은 거실과 계단실이 남향으로 붙어 있고, 북쪽 건물군은 계단실은 북쪽에, 거실은 남쪽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발코니, 주방의 위치 등 수많은 세부적 변화를 만들어 낸다. 즉 유사하지만 같은 평면은 아닌 것이다. 신반포로가 동서로 달리고 있어서 그렇지 만약 남북으로 달리고 있어서 주거가 동향이나 서향이어야 하는 상황이 됐으면 과연 어땠을까 자못 궁금해지기도 한다.(주방에 딸린 작은 침실이 있는데 요즘 용어로 하면 ‘재택 가사 도우미’를 위한 방이어서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신반포로 양쪽의 건물 입면이 매우 다를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이 설계의 묘미다. 워낙 간판으로 뒤덮여 있기는 해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실 창도 시원하게 열린 통창이 아니라 가로로 긴 창이다. 일반 방의 창과 높이는 같으나 길이만 다르다. 즉 거리에 직접 면하고 있음을 고려해 주거 부분 창의 크기와 형태를 조절한 것이다. 단지 내부의 일반 아파트 거실 창이 통창인 것을 보면 이것은 매우 의도적인 결과다. 동시에 이것은 거리의 통일적인 분위기를 위해서도 매우 적절하고 사려 깊은 조치다. 지금의 다소 초라한 모습에 가려 만만치 않은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 압구정과는 다른 편안함… 미래에도 남겨질까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이 일대의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면 갓 불혹을 넘긴 이 노선상가 아파트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물리적인 실체가 사라질 가능성은 거의 100%다. 다만 그 유형적 개념이 유지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가로변에 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인터넷에서 찾아본 조감도에 의하면 단지 내부는 상당히 고층화되지만 신반포로를 따라서는 여전히 길게 늘어선 저층 건물군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애초에 한꺼번에 개발됐던 주공1단지와는 달리 재건축은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한다. 따라서 반포로 양쪽 가로변의 경관이나 도시 구조가 서로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현재로서는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므로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욕심을 내 보자면 이 노선상가 아파트의 개념이 좀 더 발전된 형태로 다시 구현되는 것, 그리고 사회적 논의와 합의의 과정을 통해 반포로의 양쪽이 어느 정도의 통일성을 갖는 것, 이렇게 두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건물은 변해도 그 장소의 성격은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마침 이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재미 건축가 지정우의 증언을 옮겨 본다. “(…) 양쪽에 상가가 길게 있었기 때문에 가운데의 신반포로는 도로임에도 어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몇 군데의 횡단보도들이 그런 커뮤니티 장의 역할을 했고 보도 양쪽에서 서로 지인들과 동네 주민, 친구들을 발견하고 부르며 ‘내가 건너갈게’ 등의 손짓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한편 안쪽에 한신종합상가와 그 더 안쪽에 반포 상가열이 하나 더 있어서 ‘없는 게 없는’,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동네가 됐지요. 아파트나 상가나 형태적으로는 중성적인 모더니즘이어서 더 이 지역 주민들의 정서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후의 압구정이나 청담의 트렌디한 변화들과는 다른, 언제 돌아와도 같은, 마치 고향 같은 느낌을 갖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올 첫 뉴스테이 화성반월·동탄2 4년 계약하면 임대료 안 올려요

    올 첫 뉴스테이 화성반월·동탄2 4년 계약하면 임대료 안 올려요

    27일부터 특별·일반 청약 접수 타 지역 뉴스테이로도 이사 가능 4년 동안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 임대주택이 나왔다. 국토교통부와 롯데건설은 2년 뒤 재계약할 때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확정한 뉴스테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올해 첫 입주자를 모집하는 롯데캐슬 뉴스테이로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화성 반월과 동탄2 신도시에서 1797가구를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장기 계약자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4년 이상 장기 계약자에게 2년 뒤 임대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또 단지 내 다른 크기의 집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지역 뉴스테이로 이사할 수 있는 ‘캐슬링크’ 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멤버십 카드나 저렴한 생활가전 렌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8년 계약자와 재능 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27~29일 청약을 받고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반공급은 31일~6월 1일 청약을 받아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 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롯데건설 모델하우스(화성시 능동)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에서 청약을 받는다. 화성반월 롯데캐슬 뉴스테이(조감도)는 1185가구이고 59㎡, 84㎡로 설계됐다. 1.5㎞ 거리에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 주택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뉴스테이는 74㎡, 84㎡로 설계된 612가구다. 5분 거리에 KTX, GTX 동탄역이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반월·동탄2신도시 올해 뉴스테이 첫 공급,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반월·동탄2신도시 올해 뉴스테이 첫 공급,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올해 첫 뉴스테이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롯데건설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화성 반월과 동탄2 신도시에서 뉴스테이 179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27~29일 청약을 받고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반공급은 31~6월 1일까지 청약을 받아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롯데건설 모델하우스(화성시 능동)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에서 청약을 받는다. 화성반월 롯데캐슬 뉴스테이(?조감도?)는 1185가구이고 59㎡, 84㎡로 설계됐다. 1.5㎞ 거리에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 주택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뉴스테이는 74㎡, 84㎡로 설계된 612가구다. 5분 거리에 KTX, GTX 동탄역이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공급하는 뉴스테이에 입주하면 단지내 다른 크기의 집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지역 뉴스테이로 이사할 수 있는 ‘캐슬링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멤버쉽 카드나 저렴한 생활가전 렌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뉴스테이 1만 2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 올해 5만 5000가구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2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 분양

    [부동산 플러스] 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 분양

    GS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조감도) 1034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에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다. 전용면적 98㎡ 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준중대형 구성으로 남향(남서 포함) 위주로 배치된다. 견본주택은 20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에 개관할 예정이다. 1661-0990.
  • [부동산 플러스] 금호어울림 포레 2차 255가구

    [부동산 플러스] 금호어울림 포레 2차 255가구

    지난해 1차 분양 당시 청약자 9781명이 몰려 평균 54대1로 경북 구미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조감도) 2차 물량을 6월에 선보인다고 금호건설이 15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4~29층, 3개동에 총 255가구 규모다. 구미 도심에 위치했고 단지 1㎞ 안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 (054)456-8050.
  • [부동산 플러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976가구

    [부동산 플러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976가구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대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조감도)을 6월에 분양한다고 대한토지신탁이 15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에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622가구 ▲65㎡ 144가구 ▲72㎡ 21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성시 양기리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031)692-5500.
  •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 건립…현대차 2017년 경기 고양에 개관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 건립…현대차 2017년 경기 고양에 개관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시설인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의 외관(조감도)을 9일 처음 공개했다. 2017년 초 개관하는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은 1만 6719㎡(약 5058평) 부지에 총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스트리아의 건축업체인 DMAA에서 설계해 1, 2층 외부를 통유리로 둘러 우주선처럼 공중에 떠 있는 효과를 낸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부동산 플러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우미건설이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대에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조감도) 총 1358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두지구는 안성시가 자체 개발한 곳으로 안성시청에서 10㎞, 평택시청에서 5㎞ 위치에 있다. 차로 10분 거리 위치인 안성IC 옆 부지에 8만 5636㎡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아우르는 순환산책로를 따라 가로수길, 숲속쉼터, 잔디마당, 물소리마당 등의 테마형 조경과 바람길을 배치하고 어린이 풀장을 겸비한 실내수영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468-2에 있다. (031)658-8700.
  • [부동산 플러스] 안산 ‘e편한세상 상록’ 분양

    [부동산 플러스] 안산 ‘e편한세상 상록’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3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록’(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상 47층 초고층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에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38가구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문고 등이 들어서고 어린이집과 함께 약 660㎡의 대형 실내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 근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031)502-2016.
  • [부동산 플러스] 청주 사천 첫 ‘푸르지오’ 단지

    [부동산 플러스] 청주 사천 첫 ‘푸르지오’ 단지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천·율량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단지이다.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형이 204가구 설계되고, 즉시 전매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에 있다. (043)2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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