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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 로마 방문서 오랜만에 환한 미소

    안젤리나 졸리, 로마 방문서 오랜만에 환한 미소

    일본의 일부 극우주의자들로부터 입국금지 ‘명령’을 받고 함께 일하던 소니픽처스 고위 관계자로부터 “실력없다”는 비난을 받는 등 악재가 겹쳤던 안젤리나 졸리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US위클리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남편 브래드 피트와 딸 샤일로(8), 자하라(9) 등과 함께 로마를 방문했다. 이번 로마 방문은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위한 것으로, 수 일간 가족과 로마에 머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로마참피노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안젤리나 졸리는 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얼굴이었다. 자신을 비난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던 에이미 파스칼 소니픽처스 공동회장과의 만남에서는 차가운 눈초리와 표정을 지어보이고, 수두에 걸려 자신의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 프로모션에도 참가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던 지난 몇 주의 모습들과는 상반되는 표정이었다. 가벼운 검은색 코트와 선글라스, 검은색 워커 등 카리스마 있는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한 그녀는 교황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으며, 평소 존경의 뜻을 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들은 “브란젤리나 부부는 종교인이 아니지만, 교황을 매우 존경하고 그의 메시지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을 맡은 영화 ‘언브로큰’은 최연소 올림픽 육상선수였던 루이스 잠페리니라는 남성이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일본군에게 잡혀 2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내며 겪는 역경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내에서 제한상영이 시작된 뒤 호평을 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아이어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히어로를 선보인다. 바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인 ‘앤트맨’이 그것. 지난 7일 이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계와 위험을 예상케 하며 ‘앤트맨’이 그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마블 스튜디오 특유의 기발함이 돋보인다. 흰 배경 한 가운데 그야말로 개미만한 사이즈의 앤트맨이 담겨 있다. 작품 내 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예스맨’(2008년)과 ‘브레이크 업’(2007년) 등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앤트맨’은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리 릴리 등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 사진·영상=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걸그룹 마마무, AOA·에이핑크·러블리즈로 변신!

    걸그룹 마마무, AOA·에이핑크·러블리즈로 변신!

    걸그룹 마마무가 AOA, 에이핑크, 러블리즈의 안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마마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TV(MMMTV)’ 시리즈 ‘마마무의 상상, 그 이상의 파격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마무는 대세 걸그룹인 AOA의 ’사뿐사뿐‘,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에이핑크 ’러브(LUV)‘의 포인트 안무로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는 단순한 안무 커버에 그치지 않고 다소 과격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포인트를 첨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러블리즈의 ’캔디 젤리 러브’ 안무 커버에서는 교복으로 갈아 입은 모습으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마마무는 음악방송 ‘피아노맨’ 무대에서도 안무 중간에 AOA와 에이핑크의 포인트 안무를 삽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대세 걸그룹으로 변신한 마마무의 해당 영상은 현재 16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마무는 앞으로도 자체 리얼리티 영상을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의 일상 속 모든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영상=MAMAMOO(AOA·에이핑크·러블리즈 포인트 안무)/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2차 예고편

    (영상)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2차 예고편

    한 남자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과 그의 용기를 그린 영화 ‘언브로큰’ 2차 예고편이 깊은 감동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브로큰’은 1960년대 미국의 영웅이었던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다룬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루이 잠페리니는 이민자라는 이유로 괴롭힘과 멸시를 받았던 가족사로 인해 말썽과 반항으로 유년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중 형의 권유로 육상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타고난 집념과 노력으로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 인생 역전을 이루어 낸다. 이어 1963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5000m 육상 종목에 출전,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한다. 어느날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루이 잠페리니는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이후 그는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면서도 올림픽 우승을 위해 매일 달리기 연습을 하는 등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고장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추락, 47일간 고무 보트에 의지한 채 표류하게 된다. 삶에 대한 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그는 적국인 일본 함선에 의해 구조되고, 850일이라는 기간 동한 전쟁 포로생활을 겪게 된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최연소 올림픽 대표와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태평양 표류와 전쟁 포로까지. 쉬이 한 사람의 인생에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은 많은 일들을 겪어 내는 루이 잠페리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존 일물 루이 잠페리니의 “난 삶의 경주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다”는 말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1년 ‘피와 꿀의 땅에서’로 장편 극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이후 4년여 만에 두 번째 연출작 ‘언브로큰’을 내놓게 됐다. 오는 1월 8일 개봉.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걸그룹 마마무, AOA·에이핑크·러블리즈로 변신!

    (영상)걸그룹 마마무, AOA·에이핑크·러블리즈로 변신!

    걸그룹 마마무가 AOA, 에이핑크, 러블리즈의 안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마마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TV(MMMTV)’ 시리즈 ‘마마무의 상상, 그 이상의 파격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마무는 대세 걸그룹인 AOA의 ’사뿐사뿐‘,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에이핑크 ’러브(LUV)‘의 포인트 안무로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는 단순한 안무 커버에 그치지 않고 다소 과격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포인트를 첨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러블리즈의 ’캔디 젤리 러브’ 안무 커버에서는 교복으로 갈아 입은 모습으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마마무는 음악방송 ‘피아노맨’ 무대에서도 안무 중간에 AOA와 에이핑크의 포인트 안무를 삽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대세 걸그룹으로 변신한 마마무의 해당 영상은 현재 16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마무는 앞으로도 자체 리얼리티 영상을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의 일상 속 모든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영상=MAMAMOO(AOA·에이핑크·러블리즈 포인트 안무)/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2014 결산] 올해 세계서 가장 이슈가 된 해외 가십 Top 6

    [2014 결산] 올해 세계서 가장 이슈가 된 해외 가십 Top 6

    올해도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은 다양한 뉴스거리로 세계를 흔들었다. 좋았던 소식도 있고 나빴던 소식도 있었겠지만, 이 중 세계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 해외 가십 뉴스들을 정리해 봤다. ■ 연예인 사적인 사진 유출 올해는 여러 할리우드 스타 연예인들의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대거 유출된 한 해였다. 지난 8월 한 해커가 아이폰을 연동하는 아이클라우드를 해킹해 스타들의 개인 사진을 게시판 등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올해 세계 최고 흥행 배우로도 선정된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피플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도 선정된 톱모델 케이트 업튼까지 수많은 연예인의 사진이 유출돼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유출 대상은 계속 확대해 커스틴 던스트, 아리아나 그란데, 에이브릴 라빈 등도 피해를 보았다. ■ 소니 픽처스 해킹 소동 불과 한 달 전, 미국의 소니 픽처스가 사이버 공격으로 해킹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유감을 표했을 정도로 사태는 심각했다. 북한 김정은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의 개봉 중단을 요구하는 해커 집단에 대형 극장들은 상영하지 않기로 했고 우여곡절 끝에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하게 됐다. 문제는 해킹 과정에서 소니 사의 중역들이 주고받은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메일이나 배우들의 개인 정보, 영화 출연료 등 기밀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기도 했다. ■ 아카데미 시상식 셀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던 해외 스타들의 셀카 사진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했다. 사회자인 엘런 디제너러스가 공개한 이 사진에는 브래들리 쿠퍼와 메릴 스트립, 제니퍼 로렌스,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케빈 스페이시, 안젤리나 졸리 등 초호화 멤버가 찍힌 것으로, 하루 만에 300만 리트윗을 넘어 역대 최고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 아이스버킷 챌린지 SNS를 이용한 자선 캠페인도 폭발적인 확산을 보였다. 난치병인 루게릭병(ALS: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지원하기 위해,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사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까지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이 운동은 참여자가 다음 사람 3명을 지명하는 것으로 국내 연예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확산됐다. ■ 스타 커플들의 결혼과 파경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해 화제가 된 것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결혼식 키스 사진이다. 킴 카다시안은 그 후에도 패션 잡지 ‘피플’을 통해 엉덩이를 드러낸 사진을 선보이는 등 항상 많은 가십거리를 전해줬다. 킴 외에는 평생 독신을 공언하고 있던 조지 클루니는 물론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이 주목받았다. 반면,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이혼했다. 또한 9살 나이 차를 극복해 할리우드를 놀라게 했던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스 커플은 불과 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 집안싸움부터 여배우 변모까지...놀라운 사건 5월 팝스타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가 애프터파티 엘리베이터에서 비욘세 남편 제이 지에 크게 화가나 때리고 발로 차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세 사람은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 소동의 발단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으로 유명세를 탄 여배우 르네 젤위거는 전보다 커진 눈에 얇은 입술로 몰라볼 정도로 변모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달 세계 최대 가전쇼 CES…TV기술 미리 보니

    새달 세계 최대 가전쇼 CES…TV기술 미리 보니

    ‘퀀텀닷 TV.’ 발음부터가 쉽지 않은 이 단어는 우리 전자 업체들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일 TV 신기술이다. 액정표시장치(LCD) 뒷면에 필름을 입혀 화질을 개선한 제품인데, 색재현율이 고가의 올레드(OLED) TV 못지않다. 매년 초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를 앞두고 ‘세계 최초’, ‘세계 최고’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앞세운 업계 용어들이 쏟아진다. 연초부터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이유다. LCD 다음 기술로 올레드가 나왔다는데 내년에는 LCD에 필름 한 장을 덧댄 퀀텀닷 기술이 선도 기술로 등장한다. 커브드 UHD가 출시된 뒤 커브드 LCD가 등장하고 커브드라는 단어가 올레드 앞에도 붙는다. 도대체 3~4자리 알파벳으로 구성된 TV 관련 용어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정말 어떤 기술이 좋다는 걸까. CES를 보름여 앞두고 TV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내년의 TV 기술 시장 전망과 함께 이들 용어를 찬찬히 뜯어 보자. 화질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가장 쉽게 ‘화소’(픽셀)라는 말을 떠올린다. 화소가 높으면 화질이 좋아진다. 하지만 TV를 생산하는 삼성전자나 LG전자에는 화소 경쟁이 큰 의미가 없다. 화질은 표준 규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TV는 색감, 명암비 등을 어떤 디바이스로 어떻게 구현해 내느냐, 얼마나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느냐가 핵심인 셈이다. 화질을 가리키는 용어는 HD, 풀HD, QHD, UHD 등이다. HD(1280x720), 풀HD (1920x1080), QHD(2560x1440), UHD(3840x2160) 순으로 1인치당 화소 수(ppi)가 높아 더 선명하다. HD 대비 풀HD가 약 2배, QHD는 4배 선명한 화질을, UHD는 풀HD보다 4배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한다. TV 업체들의 경쟁은 브라운관, PDP, LCD(LED), 올레드, 퀀텀닷 등 디바이스 군에서 이뤄진다. 이제는 익숙한 커브드나 베젤리스(테두리가 없는) 같은 용어는 TV 외형인 디자인에 관한 용어다. 이 밖에도 CES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하겠다는 타이젠 TV는 하드웨어가 아닌 TV 운영체제(OS), 즉 소프트웨어를 강조한 제품이다. LG전자도 내년 CES에서 이전 버전보다 성능이 향상된 웹 OS 2.0 TV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타이젠이나 웹OS2.0 등의 용어는 모두 TV를 스마트하게 해 주는 스마트TV 군으로 묶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TV시장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없지만 기존 기술들에서 좀 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 전자 업체 관계자는 “올레드나 퀀텀닷 등 새로운 디바이스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기술력을 놓고 보면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LCD가 TV시장의 중심일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UHD와 커브드 제품이 좀 더 다양하게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내년 기술 시장을 뜨겁게 달굴 TV 콘셉트로는 고가지만 완벽한 블랙 색상을 재현하는 올레드 TV와 화소는 다소 떨어지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색재현율을 구현한 퀀텀닷 TV가 양강 체제로 경쟁 구도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이 관계자는 “올레드보다는 퀀텀닷이 공정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더 빨리 자리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올레드 TV나 퀀텀닷 TV는 기술 안정도가 떨어지고 수율 문제 등도 겹쳐 아직 본격적인 개화기를 열지는 못했다. 올레드 TV 는 LG전자 정도만 적극 밀고 있는 상태고, 퀀텀닷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중국 업체들이 이제 막 제품을 공개하고 있는 수준이다. 퀀텀닷과 올레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퀀텀닷은 LCD에 들어가는 광학필름 사이에 퀀텀닷 필름을 부착해 만든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모듈(여러 부품을 조립하는) 공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 큰 장점이다. LCD가 미국텔레비전방송규격심의회(NTSC)의 영상 표준 범위색 재현율도가 70%대에 머물렀다면 올레드는 100%, 퀀텀닷은 이를 넘어 100~110%를 구현한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퀀텀닷 TV는 색재현율은 뛰어나지만 올레드 TV의 장점인 명암비나 응답 속도 등에서는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LCD를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무게나 두께를 줄이는 것도 과제다. 차세대 기술이라기보다 LCD를 변형한 틈새 기술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올레드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써 LCD와 달리 별도 광원인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부품 하나가 빠지니 무게도 가볍고, 두께도 얇아 디자인의 폭이 넓어진다는 게 큰 장점이다. LCD에서 하기 어려운 커브드 화면이나 투명한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비싼 가격이 흠이라면 큰 흠이다. 또 다른 업계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두꺼운 LCD로도 커브드 제품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제 육안으로는 TV 화질이나 디바이스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TV 기술의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 CES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언브로큰’과 ‘인터뷰’/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언브로큰’과 ‘인터뷰’/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지구촌이 할리우드 영화 두 편 탓에 시끌벅적하다. 앤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전쟁영화 ‘언브로큰’과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 암살이란 독특한 소재의 코미디 ‘인터뷰’. 세계적인 여배우 감독의 ‘언브로큰’은 일본의 반발에 직면해 있고 ‘인터뷰’는 북한의 항의에 제작사와 미국 정부가 심한 몸살을 앓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한 영화 화제쯤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그 배경과 파장이 예사롭지 않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내용의 당사자·관계자들이 불만을 품어 항의 보복에 나선 점이다. ‘언브로큰’은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전쟁포로였던 미국 육상선수 루이 잠페리니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생체실험 등 일본군 가혹행위 내용이 알려지면서 개봉 전부터 ‘국가 명예훼손’이니 ‘근거 없는 날조’ 운운의 상영 반대와 집단행동이 번지고 있다. 북한의 ‘인터뷰’에 대한 반발과 응수는 일본 우익의 ‘언브로큰’ 신드롬보다 더 뜨겁다. 개봉관 테러 위협인가 싶더니 소니픽처스 해킹으로 뛰었다. 해킹 이후 장기간 계속된 북한 인터넷망 접속 장애와 그에 대한 북한의 ‘미국 배후 거론’을 볼 때 북한의 보복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그런데 세계의 관심 속 화제 만발인 두 영화를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그 내용과 반응의 유사함을 뛰어넘는 공통점이 도드라진다. 한국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언브로큰’에는 일본이 부인하는 일본군 위안부며 강제동원, 학살, 노역 같은 만행의 과거사가 어쩔 수 없이 포개진다. 실제로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선 ‘앤젤리나 졸리가 한국 로비를 받은 반일활동가’란 주장과 함께 상영중단 요구 서명이 이어진다. 한편 ‘인터뷰’는 분단·대척의 비상식적 남북 관계를 좌우하는 북한 최고권력자의 솔직하고 숨겨진 위상 노출이 압권이다. 지금 일본 우익세력의 목소리와 행동은 아베 신조 정부의 행보와 톱니처럼 맞물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다. 중의원 선거 압승 여세를 몰아 자위대 해외파견법인 ‘항구법’(恒久法)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그런 마당에 전해진 한·미·일 3국의 ‘북한 핵·미사일 정보공유 약정’ 체결 소식에 적지 않은 이들이 뜨악해한다. 일본의 몰아치는 우경 군국화의 언저리에서 ‘뭐 이래야 하는 거냐’는 고갯짓이 많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예산이 확보됐다지만 앞서 쉬쉬하며 건립을 취소했던 것으로 소문난 정부 처사에 대한 일반의 불편한 심기가 사그라지지 않은 것 같다. 내년을 ‘통일대전 완성의 해’로 선포한 북한은 평화 제의의 한쪽에서 전면 전쟁을 밥 먹듯이 입에 올리고 있다. 그리고 목도하고 싶지 않은 그 도발 위협은 한수원 해킹과 원전 자료 유출로 현실화했다. 원전 해킹 역시 북한 소행으로 굳어지고 있다. 강대국 눈치를 살피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외교적 대응, 그리고 당하고도 아프단 소리조차 제대로 못 내는 대북 응수의 답답함…. 한반도를 둘러싼 난기류가 심상치 않은 송구영신의 건널목에서 ‘언브로큰’ ‘인터뷰’ 속 장면이 그저 그런 화젯거리로 여겨지지 않는 이유들이다. kimus@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의 90년대…파격·반항의 미공개 화보

    안젤리나 졸리의 90년대…파격·반항의 미공개 화보

    여섯 아이의 엄마이자 세계 평화에 앞장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10대는 어떤 모습일까? 안젤리나 졸리의 19세 때 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우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들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녀가 19살 때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해커스’의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화보의 일부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와 함께 한 이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보다 더욱 매혹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며, 특히 상의를 전부 노출하고, 하의 일부까지 노출하는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에 담배를 쥔 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자극적인 액세서리와 포즈로 현재와는 사뭇 다른 반항아의 이미지를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위의 화보를 찍을 무렵인 10대 후반과 20대 초반까지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껴왔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20대에는 마약에 손을 대는 등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바 있다. 현재는 여섯 아이의 엄마이자 UN인권홍보대사, 브래드 피트의 아내, 영화 감독 및 배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소니 픽쳐스 해킹의 영향으로 일부 영화계 관계자들이 그녀를 “재능도 없는 버릇없는 녀석”이라고 비난한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지난 24일 제한상영이 시작된 영화 ‘언브로큰’은 미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올해 세계 최고 흥행 배우 (포브스 선정)

    제니퍼 로렌스, 올해 세계 최고 흥행 배우 (포브스 선정)

    포브스, 박스오피스 집계 분석…지난 1년간 1조 5388억 원 벌어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4)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배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흥행수익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를 참고해 올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전 세계 극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합산해 2014년 ‘최고 흥행 배우’ 상위 10인을 공개했다. 올해 전 세계 극장가 최고 흥행 배우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그 영예를 안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올해 세계 흥행수익 14억 달러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내년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2’가 개봉 예정이므로, 제니퍼 로렌스는 2015년 흥행수익도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레고 무비’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이 12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11억 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스칼렛 요한슨은 올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루시’ ‘언더 더 스킨’에 출연했다. 4위에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마크 월버그(10억 달러)가, 5위에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설국열차’의 크리스 에반스(8억 달러)가 올랐다. 이어 엠마 스톤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으로 6위(7억 6400만 달러),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로 7위(7억 5800만 달러), 제임스 맥어보이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해 8위(7억 4700만 달러)에 올랐다. 엑스맨의 젊은 매그니토로 유명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는 ‘셰임’과 ‘노예 12년’으로 9위(7억 4600만 달러), 엑스맨 시리즈의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은 올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만 출연해 10위(7억 4600만 달러)를 차지했다. 휴 잭맨은 내년 피터 팬 프리퀄 영화 ‘팬’으로 흥행 수익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배우는 레슬링 스타로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13억 달러)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12억 달러)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다음은 흥행수익을 순위로 나열한 것이다. ① 제니퍼 로렌스 - 14억 달러(1조 5388억 8000만원) ② 크리스 프랫 - 12억 달러(1조 3190억 4000만원) ③ 스칼렛 요한슨 - 11억 8000만 달러(1조 2970억 5600만원) ④ 마크 월버그 - 10억 달러(1조 992억원) ⑤ 크리스 에반스 - 8억 100만 달러(8804억 5920만원) ⑥ 엠마 스톤 - 7억 6400만 달러(8397억 8880만 원) ⑦ 안젤리나 졸리 - 7억 5800만 달러(8331억 9360만 원) ⑧ 제임스 맥어보이 - 7억 4700만 달러(8211억 240만 원) ⑨ 마이클 패스벤더 - 7억 4600만 달러(8200억 320만 원) ⑩ 휴 잭맨 - 7억 4600만 달러(8200억 320만 원)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2차 예고편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2차 예고편

    한 남자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과 그의 용기를 그린 영화 ‘언브로큰’ 2차 예고편이 깊은 감동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브로큰’은 1960년대 미국의 영웅이었던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다룬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루이 잠페리니는 이민자라는 이유로 괴롭힘과 멸시를 받았던 가족사로 인해 말썽과 반항으로 유년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중 형의 권유로 육상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타고난 집념과 노력으로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 인생 역전을 이루어 낸다. 이어 1963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5000m 육상 종목에 출전,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한다. 어느날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루이 잠페리니는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이후 그는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면서도 올림픽 우승을 위해 매일 달리기 연습을 하는 등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고장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추락, 47일간 고무 보트에 의지한 채 표류하게 된다. 삶에 대한 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그는 적국인 일본 함선에 의해 구조되고, 850일이라는 기간 동한 전쟁 포로생활을 겪게 된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최연소 올림픽 대표와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태평양 표류와 전쟁 포로까지. 쉬이 한 사람의 인생에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은 많은 일들을 겪어 내는 루이 잠페리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존 일물 루이 잠페리니의 “난 삶의 경주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다”는 말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1년 ‘피와 꿀의 땅에서’로 장편 극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이후 4년여 만에 두 번째 연출작 ‘언브로큰’을 내놓게 됐다. 오는 1월 8일 개봉.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감독작 ‘언브로큰’ 美 개봉 성적 보니

    안젤리나 졸리 감독작 ‘언브로큰’ 美 개봉 성적 보니

    일본입국금지 논란까지 낳았던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언브로큰’이 미국 내에서 예상 밖의 선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25일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은 최연소 올림픽 육상선수였던 루이스 잠페리니라는 남성이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일본군에게 잡혀 2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내며 겪는 역경을 그린 작품이다. 그의 이야기는 2010년 미국의 유명 작가인 로라 힐렌브랜드가 책으로 써내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이 책에는 일본군이 미국 포로에게 자행한 온갖 악행들이 세세하게 묘사돼 있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국 전역의 1979개 관에서 제한 상영이 시작된 ‘언브로큰’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에만 110만 달러(약 12억원)를 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업계 및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900~1100만 달러 수익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이번 주말(12월 27~28일)까지 포함한 4일의 연휴 동안 ‘언브로큰’은 3000만 달러(약 33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메릴 스트립, 조니 뎁 등이 출연한 영화 ‘숲속으로’(Into the Woods)가 이들의 경쟁작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미국 영화 업계 전문가들은 ‘숲속에서’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빅 아이즈’와 이미 스크린 상당수를 차지한 영화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등이 포진된 연말 영화 시장에 ‘언브로큰’이 예상 외의 복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일본의 극우단체들에게 일본입국 및 여행금지 ‘협박’에 시달린 바 있다. ‘언브로큰’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악행을 그린 것에 ‘완벽한 날조’, ‘신뢰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 등이라고 비난하고 나선 것. 일부는 그녀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세웠으며, 일본 방문을 허가해서는 안된다는 움직임까지 보였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이에 대해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하! 우주] 올해 지구를 뒤흔든 ‘2014 우주탐사 8대 사건’

    [아하! 우주] 올해 지구를 뒤흔든 ‘2014 우주탐사 8대 사건’

    구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가 1957년 최초로 우주공간을 가른 지 57년째인 2014년은 우주 탐험사상 굵직한 사건, 사고, 기록들이 양산된 한 해이다. 인류는 최초로 혜성 표면에 착륙선을 내려앉혔으며, 버진 갤랙틱 사의 우주여행선은 시험비행 중 폭발하여 인명 피해를 내는 참사를 빚기도 했다. 미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올해의 우주탐사 8대 사건'을 선정, 발표했다. 1. NASA의 화성탐사선 오리온 시험발사 성공 인류를 화성이나 소행성까지 실어나를 나사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나사는 12월 5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오리온 우주선을 발사했다. 발사체인 델타 Ⅳ 로켓은 발사 4분 후 대기권을 벗어나 오리온을 분리했다. 이후 오리온은 3시간 동안 지구 궤도를 돌다가 오전 11시 29분, 총 4시간 24분의 비행을 마치고 태평양 인근의 멕시코 서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해상에 안착했다. 오리온은 4명의 우주인이 탈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이날 시험 비행은 우주인 탑승 없이 무인 상태로 진행됐다. 오리온의 첫 유인 비행은 2021년 시도될 예정이다. 우주인을 태운 첫 화성 탐사는 2030년으로 계획 중이다. 2. 미 상업용 로켓 발사 6초만에 폭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승무원들에게 제공될 장비와 물품들을 싣고 10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왈롭스 아일랜드에서 발사된 상업용 로켓이 발사 6초만에 폭발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로켓 '안타레스'를 제작한 오비털사이언스는 발사 장소 주변 피해는 적다고 밝혔다. NASA는 스페이스X와 오비털사이언스 같은 업체들에 수십억 달러를 지원하면서 ISS에 대한 필요한 공급을 제공해왔다. 현재 ISS에는 미국인 2명, 러시아 인 3명, 독일인 1명 등 6명이 상주하고 있다. 3. 상업 우주여행사 버진 갤랙틱의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십2’의 폭발 영국의 상업 우주여행사 버진 갤랙틱의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십2’가 10월 31일 시험비행에 나섰다가 공중폭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에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우주선 안에 타고 있던 부조종사가 숨지고 조종사는 크게 다쳤다. 조종사 2명 외 승객은 없었다. 이에 따라 내년 봄 세계 최초로 민간 우주 관광 시대를 열 계획이었던 버진 갤럭틱의 계획은 상당 기간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총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스페이스십2의 2시간 남짓 걸리는 여행 비용은 25만 달러(약 2억 6790만 원) 수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스티븐 호킹 박사 등 유명 인사들의 예약이 줄을 선 상태다. 4. 유럽우주기구(ESA)의 필레가 혜성에 착륙하다 우주탐사 역사상 최초로 착륙선을 혜성 표면에 내려앉히는 데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ESA의 67P 혜성 탐사선 로제타는 10년 걸린 비행 끝에 혜성 67P의 궤도에 진입해 11월 12일, 세탁기 크기만한 착륙선 필레를 혜성 표면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필레는 착륙 도중 몇 차례 튀어올라 벼랑 아래 응달에 자리하는 바람에 얼마 후 방전되고 말았지만, 주요 임무는 거의 완수한 후였다. 헤성의 물 성분을 조사한 결과, 지구 바다의 기원이 혜성이 아님을 밝혀냈다. 로제다 호가 혜성을 따라 태양 쪽으로 다가가는 내년에는 필레가 다시 깨어날 가능성이 높아 ESA 과학자들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5. NASA, 보잉과 스페이스X 를 상업 유인 우주선 사업자로 선정 NASA가 보잉과 스페이스X를 상업 유인 우주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NASA는 국제 유인 우주 정거장 (ISS)에 우주인을 보내는 데 이 두 회사의 유인 우주선을 사용하기로 하고, 보잉에는 42 억 달러, 스페이스X에는 26 억 달러를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우주인을 수송하는 데 드는 비용은 물론, 새로운 우주선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도 포함된 것이다. 6. 인도, 화성 탐사선 발사 성공 인도가 화성 궤도에 탐사선을 안착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아시아에서 일본을 따돌리고 4번째로 화성 탐사선을 띄운 나라가 되었다. 더욱이 첫번째 시도로 성공한 최초의 나라라는 기록까지 갖게 되었다. 인도는 2013년 11월에 망갈리안(산스크리트 어로 '화성 탐사선'이란 뜻)을 발사, 2014년 9월에 화성 궤도에 정착했다. 망갈리안에 들어간 돈은 겨우 7400만 달러로, 미국 화성 탐사선 메이븐의 약 10분의 1에 지나지 않으며, 영화 '그레비티' 제작비 정도여서 화제를 모았다. 얼마 후 망갈리안은 화성과 달의 뒷면을 함께 보여주는 놀라운 이미지를 보내왔다. 7. 대담무쌍한 우주 점프 성공 10월 24일 앨런 유스터스 구글 수석 부사장이 초음속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유스터스 부사장은 미국 남부 뉴멕시코주 사막 상공에서 헬륨을 채운 기구를 이용해 성층권의 최상부까지 올라갔다. 그는 이날 동이 틀 무렵 헬륨 기구를 타고 2시간 여 만에 고도 41.419㎞에 올라 사상 최고도의 스카이다이빙 기록을 세웠다. 유스터스 부사장이 스카이다이빙에 사용한 기구와 우주복 등 기술은 미국 기업 ‘월드뷰 엔터프라이즈’가 추진하는 상업용 우주비행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8. 활발한 달 탐사 2014년은 특히 달에 대한 탐사활동이 활발했던 한 해로 기록되었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3가 2013 년 12월 성공적으로 달 표면에 착륙한 데 이어, 며칠 후 달 탐사 차량 위투(玉兎, 옥토끼) 까지 분리하는 데 성공, 중국은 미국, 구소련에 이어 달 표면에 탐사 로버를 내린 3번째 나라가 되었다. 위투는 올해 초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독자적인 기술로 지구 이외의 천체 표면에 무인 로버를 보낼 능력을 증명함으로써 중국은 자국의 우주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설명=사진 위부터 차례대로 차세대 화성 탐사선 오리온, 혜성 착륙선 필레, 인도의 망갈리안 화성 탐사선, 초음속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한 유스터스 구글 부사장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의문의 여성 등장+마이크 불량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의문의 여성 등장+마이크 불량 ‘총체적 난국’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로 축제에 찬물을 끼얹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펼쳐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카메라 사고도 이어졌다. 위너와 러블리즈의 합동 공연 중 드레스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며, ‘2014 슈퍼루키들’의 ‘무브 라이크 재거’ 무대 중 카메라에 까만 화면이 등장하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송민호는 방송 진행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2014 SBS 가요대전’ 측이 공식사과 입장을 전했다.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가요대전 담당 김주형 PD 역시 ”2부 첫 번째 멘트였다. 1부를 하는 와중에도 2부 시간 조절을 하게 되는데 무대 시간을 줄일 수는 없으니 MC 멘트로 시간을 조절하게 된다. 현장에서 급하게 수정하는 와중에 그런 단어가 들어가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연히 어떤 의도를 갖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경황이 없는 와중에 그렇게 된 것 같다. 송민호 잘못도 아니다”며 “우리 측 잘못이기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신경 좀 써주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놀라긴 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난리났었구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대본에 그렇게 쓰여있었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가수들도 많이 준비했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대본에 있는 발언? 애드리브?” 진실은..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대본에 있는 발언? 애드리브?” 진실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방송사고를 냈다.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위너가 등장했으나 마이크가 혼선 되면서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잠시 후 방송에는 위너의 노래 대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러블리즈의 인사말과 잡음 섞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또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등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들이 미국 팝밴드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를 부를 때는 갑자기 무대가 아닌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화면에 잡히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는 방송 진행 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 송민호 열도 발언이 논란이 되자 SBS 가요대전 측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에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어떤 발언 했길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어떤 발언 했길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에서 방송사고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특히 진행을 맡은 위너 송민호가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표현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201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은 송지효와 럭키보이즈(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위너 송민호, 인피니트 엘)가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송민호는 진행을 하던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발언했다. 이는 발언은 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열도는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 이에 대해 SBS ‘가요대전’ PD는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급하게 대본을 수정하던 중 발생한 의도치 않은 실수”라며 “송민호는 대본을 보고 읽은 것 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사과를 전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의 방송사고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위너가 등장해 ‘공허해’를 불렀으나 마이크가 혼선되면서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여성 맨어깨 등장..도대체 왜?’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여성 맨어깨 등장..도대체 왜?’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에서 방송사고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특히 진행을 맡은 위너 송민호가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표현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201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은 송지효와 럭키보이즈(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위너 송민호, 인피니트 엘)가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송민호는 진행을 하던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발언했다. 이는 발언은 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열도는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 이에 대해 SBS ‘가요대전’ PD는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급하게 대본을 수정하던 중 발생한 의도치 않은 실수”라며 “송민호는 대본을 보고 읽은 것 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사과를 전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의 방송사고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위너가 등장해 ‘공허해’를 불렀으나 마이크가 혼선되면서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발생한 사고였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등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들이 미국 팝밴드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를 부를 때는 카메라가 2초간 갑자기 한 여가수의 팔뚝을 비추기도 했다. 이밖에 태양과 제프 버넷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도 마이크가 제대로 안 나오거나 듣기 민망할 수준의 라이브가 펼쳐져 빈축을 샀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소식에 네티즌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이번이 최악”,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어떻게 저런 발언을”,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안타깝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다음엔 이런 실수 없길”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서는 엑소와 소유X정기고가 각각 앨범상과 음원상을 수상했으며 위너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연예팀chkim@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초보 MC 대본대로 읽었을 뿐인데..”모든게 제 잘못”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초보 MC 대본대로 읽었을 뿐인데..”모든게 제 잘못”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을 비롯한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가 화제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은 몇 차례의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C를 맡은 엑소 송민호 열도 발언까지 논란이 되자 SBS 측은 공식 사과에 나섰다.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방송사고를 냈다.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위너가 등장했으나 마이크가 혼선 되면서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잠시 후 방송에는 위너의 노래 대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러블리즈의 인사말과 잡음 섞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또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등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들이 미국 팝밴드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를 부를 때는 갑자기 무대가 아닌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화면에 잡히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제프버넷과 합동 무대를 꾸민 태양은 가사를 잊는 황당한 방송사고를 내기도 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서는 엑소와 소유X정기고가 각각 앨범상과 음원상을 수상했으며 위너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는 방송 진행 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 송민호 열도 발언이 논란이 되자 SBS 가요대전 측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에 사과했다. SBS 측의 사과에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송민호 측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통해 열도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서태지, 지디X태양, 제프 버넷, 성시경, 2NE1, 갓세븐, 선미, 러블리즈, M.I.B 강남,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레드벨벳, 위너, 에일리, 시크릿, 정기고, 에픽하이, 아이콘, 15&, 악동뮤지션, AOA, 엑소, 박보람, 에이핑크, 비투비, B1A4, 씨스타, 산이&레이나, 틴탑,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등이 출연했다.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너무 심했다.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이해한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준비 많이 했을 텐데 안타까워.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왜 그랬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생방송인데 완벽할 수 없지 않나.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정계진출 시사했는데...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9)가 정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배우, 영화감독, 인도주의자, 유엔난민기구(UNHCR) 특별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졸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유명앵커 톰 브로코와의 인터뷰에서다. 졸리는 “지금은 그럴 상황도 아니고 내가 정치인이 된다는 것을 상상하기도 어렵지만 내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정계 진출을 고려해보겠다”며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졸리는 이에 앞서 잡지 ‘베너티 페어’ 12월호,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도 뭔가 진정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면 공직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던 터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주말판 기사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그간 사례를 종합, 졸리 등 연예인의 정계 진출 여부를 진단하기도 했다. 신문은 직무 능력보다 잦은 미디어 노출로 이미 연예인과 비슷한 이미지를 유권자에게 각인시킨 정치인이 적지 않기 때문에 졸리가 정계에 진출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지명도 높은’ 연예인이라는 이점을 누릴 수 없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역사학자인 더글러스 브링클리는 “과거 할리우드는 약물이 판치고 미군을 깔보는 등 지나치게 자유적이었지만 지금 모든 게 변했다”며 “그간 현명하게 쌓아온 이력을 볼 때 졸리가 언젠가 캘리포니아 주를 대표할 연방상원의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할리우드 전문가인 하워드 브래그먼은 “연예인은 좋은 ‘치어리더’일 뿐 좋은 공직자가 될 수 없다”며 “정치인으로서 직면할 엄청난 수입 감소, 보여줘야 할 일정 수준의 정책 검토 능력 등은 그들이 화를 낼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치 전문가도 “연예인들은 자신의 명성을 과신하는 경향이 짙다”며 “그들은 스스로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있다고 믿지만 과거 사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으로 잡음만 들려 ‘안타까워’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마이크 불량으로 잡음만 들려 ‘안타까워’

    지난 21일 밤 8시 4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진행됐다. 이날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발생한 것은 음향사고. 걸그룹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보이그룹 위너가 등장했다. 그러나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앞서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한편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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