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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오리지널’이 온다

    뮤지컬 ‘오리지널’이 온다

    美브로드웨이 ‘드림걸즈’팀 새달 첫 내한 英웨스트엔드 ‘리걸리 블론드’팀 6월에 ‘시카고’ ‘캣츠’까지 본고장 주역들 찾아세계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잇달아 내한한다. 공연 때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작품과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르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 영화로 유명한 뮤지컬 ‘드림걸즈’ 브로드웨이팀이 오는 4월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비욘세, 제이미 폭스, 제니퍼 허드슨 주연의 영화를 통해 이미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작품으로 ‘드림걸즈’, ‘리슨’, ‘원 나이트 온리’ 등 넘버가 널리 알려져 있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흑인 소녀 에피, 디나, 로렐이 가수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역부터 앙상블까지 브로드웨이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로만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4월 4일~6월 25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6만~14만원. 1588-5212.뒤이어 5월 뮤지컬 ‘시카고’가 2년 만에 내한한다. 21년간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된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2만 9000회 이상 공연되고 30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다. 1920년대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교도소 최고의 스타 여죄수인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와 살해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이후 켈리의 인기를 빼앗은 코러스 걸 ‘록시 하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5월 27일~7월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4만~14만원. (02)577-1987.2001년 개봉한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영국 웨스트엔드 버전도 오는 6월 처음 무대에 오른다.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이번에 내한하는 작품은 영국 커브프로덕션이 제작, 지난해 런던에서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사랑스럽고 당찬 금발 여인 ‘엘 우즈’가 천방지축 철부지에서 변호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 이 작품은 지난해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돼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달성하며 DIMF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6월 22일~8월 13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가격 미정. (02)2250-5941. ‘캣츠’ 오리지널팀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981년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전 세계 30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10개국 언어로 번역, 상영된 인기 뮤지컬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에 모인 각양각색 고양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예술적인 안무와 화려한 군무, 음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중 늙고 외로운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넘버 ‘메모리’는 유명하다. 7~9월.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가격 미정. 1577-336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8개 연예기획사 ‘노예 계약’ 철퇴

    8개 연예기획사 ‘노예 계약’ 철퇴

    한류 스타를 꿈꾸는 연예인 연습생을 옭아매던 ‘노예 계약’ 관행이 사라진다. 연예기획사는 계약 해지 때 연습생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전속계약을 강요할 수 없다. 명예훼손처럼 불분명한 이유를 들어 일방적으로 연습생을 방출하는 기획사의 ‘갑질’도 앞으로는 불가능해진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8개 연예기획사가 연습생과 맺는 계약서를 심사해 불공정 약관을 바로잡았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인 연예기획사로 SM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JYP,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등이다. 공정위는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로 연습생 계약이 늘어나자 지난해 12월 불공정약관 조사에 나선 바 있다. 6개사는 그동안 연습생 책임으로 계약이 해지되면 투자 비용의 2~3배인 1억~1억 5000만원을 위약금으로 요구했다. 이런 위약금액은 계약 해지로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손해액 크기보다 과다하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연예기획사들은 연습생 1인당 월평균 148만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교육 비용은 91만원 정도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습생은 본인 책임으로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소속사가 훈련을 위해 직접 투자한 금액만 위약금으로 내면 된다. 연습생 기간이 끝난 뒤에도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의무를 지도록 한 계약서 조항도 고쳐졌다. JYP, 큐브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등 3개사는 연습생이 전속계약 체결을 거부하면 투자 비용의 2배를 위약금으로 요구해 왔다. 앞으로는 현 소속사와 전속체결 우선 협상을 하되 합의가 안 되면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소속사가 사전 통지 없이 연습생 계약을 일방적으로 즉시 해지할 수 있도록 한 JYP, DSP미디어, 로엔·큐브·YG엔터테인먼트의 약관 조항은 사전에 해지 사실을 알리고 3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두도록 개선됐다. 언제든지 계약 해지를 당할 수 있는 불안정한 지위에 연습생이 방치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다. 명예·신용 훼손을 이유로 연습생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한 DSP미디어, SM·FNC엔터테인먼트 등 3개사의 약관 조항은 모두 삭제됐다. 추상적이고 불분명한 이유에 따른 계약 해지는 연예인 계약과 관련된 법적 분쟁 가운데 28.5%로 가장 높다. 지적을 받은 8개 연예기획사는 문제가 된 조항을 모두 스스로 고쳤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졸리처럼 성형수술한 마리옹 꼬띠아르 ‘충격적 싱크로율’

    졸리처럼 성형수술한 마리옹 꼬띠아르 ‘충격적 싱크로율’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마리옹 꼬띠아르는 평소와는 다른 큰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두꺼운 입술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리옹 꼬띠아르가 미용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얼라이드’에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췄으며 불륜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30 여성신발 쇼핑몰 슈마루, 2017 S/S 핫 아이템 선보여

    2030 여성신발 쇼핑몰 슈마루, 2017 S/S 핫 아이템 선보여

    2030 여성 슈즈 전문 쇼핑몰 슈마루가 2017년 봄 슈즈 트랜드를 이끌어갈 핫 아이템들을 본격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슈마루는 이번 봄 개편을 통해 미들굽 높이의 팝한 컬러감 ‘아젤리아 펌프스힐’, 여심을 자극하는 무드레시피 ‘에일린 스트랩힐’, 1만5천족 후기가 자신 있는 슈마루 메이드 ‘헤이든 테슬로퍼’, 인기행진 커플슈즈 ‘듀스 커플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슈마루 관계자는 “슈즈를 판매하면서 디자인이 예쁘면 불편하고 편안하면 핏이 예쁘지 않고, 모두 다 만족시키는 신발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슈마루를 운영하면서 연구한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고 또 반영해 첫 자체 제작 힐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아젤리아 펌프스힐’은 짧은 세무원단으로 더워보이는 느낌 없이 다가오는 봄부터 4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뒷굽이 5cm로 청키힐로 되어 있어 적당한 키높이 효과가 있으며, 앞뒤로 폭신한 쿠션패드가 들어가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시원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와 그린, 화사하고 귀여운 오렌지와 핑크, 데일리로 좋은 그레이와 블랙 등 6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에일린 스트랩힐’은 무리가 가지 않는 높이에서 발목을 감싸주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며,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을 업시켜준다.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단아한 매력까지 듬뿍 담아내, 걸리시룩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헤이든테슬로퍼’는 누적 판맨 1만5천족 후기가 말해주듯 sns상에서 #실물깡패, #모던으로 자주 오르는 인기 키워드로, 앙증맞은 테슬디테일이 들어간 베이직 로퍼로, 글로시한 에나멜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스커트나 원피스에 코디해 귀엽고 캐쥬얼한 룩을 연출하거나, 스키니나 팬츠에 트렌디한 코디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슈즈 바닥에 쿠션감으로 장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듀스 커플스니커즈’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로 4계절 모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슈즈바닥이 고무소재로 탄력이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낮은 굽높이로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230~280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커플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개 구입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슈마루는 2017 S/S 신상품 출시에 맞춰 3월 1일부터 한달간 봄 신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2개 구입 시 1만원 즉시 할인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마루의 다양한 2017 S/S 신상품 정보는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시 당일 배송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계 허물어진 편의점·헬스&뷰티 매장 호황에 ‘올인원 매장’ 대세로 떠오른다

    경계 허물어진 편의점·헬스&뷰티 매장 호황에 ‘올인원 매장’ 대세로 떠오른다

    장기화된 불경기로 백화점·대형마트 등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 주춤하면서 식음료부터 화장품, 생활용품까지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올인원’ 매장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올리브영 등 핼스앤드뷰티(H&B) 매장들은 저마다 음료나 간식, 간편식 등을 판매하면서 올인원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편의점도 화장품군 확충에 나서면서 이 같은 흐름에 합류하는 양상이다.편의점 GS25는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와 손잡고 다음달부터 화장품 라인을 독점 론칭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킨케어, 색조 등 다양한 전문 뷰티 제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차별화를 뒀다는 게 GS25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2014년 전년 대비 10.3% 성장한 데 이어 2015년 16.9%, 지난해 19.7%로 오르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S25는 올해 말까지 비욘드 판매 점포를 전국 7000곳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도 지난해 관련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함에 따라 올해 뷰티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런가 하면 헬스앤드뷰티 매장들은 저마다 콘셉트에 맞게 식음료를 단독 판매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건강’을 앞세운 식음료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이 2015년 10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상품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프로젝트’는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분말 형태로 물에 타 먹는 식사대용식 ‘랩노쉬’도 단독 판매 중이다. 왓슨스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키덜트족(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문화나 물건을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미니언즈 골든쿠키, 후르츠테일즈 젤리 등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다량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자신의 소비 목적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소량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 같은 올인원 매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점포 규모는 백화점이나 마트에 비해 작더라도 집 근처나 번화가에 두루 위치한 접근성도 올인원 매장의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단독] [온라인 인터랙티브 뉴스] 20~24세 男 우울증 44% 급증…“취업난·각자도생 경쟁 탓”

    [단독] [온라인 인터랙티브 뉴스] 20~24세 男 우울증 44% 급증…“취업난·각자도생 경쟁 탓”

    “표정이 왜 그렇게 우울해? 당신 말고 일하고 싶은 사람 널렸어.”회사 면접관의 질타에 함께 취업 기회는 허무하게 날아갔다. 청년 구직자 강민혁(24·서울 동대문구·가명)씨의 얘기다. 그는 지난해 3월 한 정보통신(IT) 회사의 2차 면접 자리에서 표정이 어둡다는 지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구직지원 프로그램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8개월간 애쓴 끝에 얻은 면접자리였는데 말이다. 강씨는 “그때 처음으로 내 표정이 또래보다 우울하다는 것을 인지했다”면서 “잦은 취업실패 등으로 서글픈 마음이 새어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 <우울증 보고서> 인터랙티브 뉴스 보러가기 클릭 (PC에서 크롬으로 보셔야 최적화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는 21세기 한국의 청춘들은 취업난과 경제적 부담, 각자도생하라는 경쟁적인 분위기 앞에서 우울증을 호소한다. ‘인생의 황금기’인 20대가 잿빛 시간대를 통과하고 있다. 건강보험 통계상 초기 청년층이라 부르는 만 20~24세 우울증 환자 수가 2만 7642명(2015년 기준)으로 4년 새 24.2% 증가했다. 특히, 이 나이대의 남성 우울증 환자는 44.2%(8923명→1만 2869명)나 급증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청년활동지원금(청년수당)을 받은 구직자 969명에게 ‘비금전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는 질문을 던졌다. 청년수당을 받은 190명(19.5%)이 ‘심리상담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신적인 지원을 요구한 것이다. 양호경 서울시 청년활동지원팀장은 “단기 일자리 제공이나 모의·어학시험 지원 등의 요구가 40%대로 더 높기는 했지만, 심리 상담 신설을 20% 가까이 원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청년층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에서 취업준비생 465명에게 ‘취업준비를 하며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응답자의 94.5%가 ‘그렇다’고 답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탓에’(37.8%), ‘계속되는 탈락으로 인해’(31.2%), ‘취업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어서’(18.7%) 등이 이유였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증은 사회적 환경에 따라 환자 수가 늘거나 주거나 하는 병”이라면서 “경제적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우울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라수현 이음세움 심리상담센터 상담사는 “사람은 유능감(쓸모 있다는 느낌)이 있어야 건강한 심리상태를 유지한다”면서 “사회구조적으로 취업이 어렵지만, 청년층은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자책하며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지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대학 입학’이 10대가 성취해야 할 유일한 목표처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도 청년 우울증을 키우는 화근이다. 홍나래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부모의 지시대로 스트레스를 견뎌가며 대학에 들어가도 해결할 과제가 더 늘어난 상황에 놓인다”면서 “중고등학생 때 인생 설계를 직접 하거나 자아 정체감을 키워주는 교육을 받지 못하고 미성숙한 채 20대가 된 만큼 어려움이 닥치면 쉽게 우울증에 빠지는 청년이 많다”고 말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한 ‘비진학 청년층’의 심리 상태는 더 위태롭다. 국내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70.8%로 연간 435만여명(2015년 기준)은 대학 밖에 남았다. 양 팀장은 “대학생들은 친구끼리 모여 수다라도 떨 수 있지만, 비진학 청년들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돼 스트레스를 풀 마땅한 곳이 없다”면서 “노동시장에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히키코모리(사회 적응을 못해 집에 박혀 지내는 사람들)가 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에 20대가 심리적으로 매우 연약한 나이대라는 분석도 있다.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0대 초반이 인생에서 정신질환에 가장 취약하다. 성인은 됐는데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는 나이”라고 했다. 특히 심리적 조력자여야 할 가족과의 대화가 끊겼다면 우울증을 우려해야 한다. 대학생 김기민(21·가명)씨는 “부모님이 맞벌이해 대면 시간도 적고, 가족들이 대화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 가족끼리 화를 자주 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대학 진학 후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부모에게 알릴 수 없었다고 한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0대 때는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우울증을 겪어도 병원를 찾지 않는 사람이 많다”면서 “청년층은 치료 경과가 좋은 만큼 일찌감치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취업에는 실패했지만, 강씨는 1년이 지난 지금 우울증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있다. 강씨는 “그날 면접 이후 동네병원과 보건소에서 심리상담을 하며 항우울제를 복용하니 우울한 상황에서 점점 빠져나오는 느낌”이라면서 “우울증은 의지가 약해 걸리는 병이 아닌 호르몬 작용으로 누구나 앓을 수 있는 병”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인터랙티브 뉴스 서울신문은 데이터 시각화업체인 뉴스젤리와 함께 국내 우울증의 실태를 인터랙티브 뉴스 형식에 담은 ‘대한민국 우울증 리포트’를 제작했다. 지면 기사에는 없는 내용을 반응형 그래픽과 동영상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독자들이 성·연령, 직업, 소득 수준 등을 입력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을 볼 수 있고 주요 동반 질병 현황 그래픽, 우울증 사례자 인터뷰 동영상 등도 있다. 컴퓨터(PC)나 스마트폰으로 주소(http://newsjelly.seoul.co.kr)에 접속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단독] [온라인 인터랙티브 뉴스] 우울증 앓는 20대… 4년새 환자 24% 늘어

    [단독] [온라인 인터랙티브 뉴스] 우울증 앓는 20대… 4년새 환자 24% 늘어

    ‘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이 만 20~24세 청년층의 정상적인 삶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 우울증 환자가 최근 4년간 약 24% 늘었다. ‘N포 세대의 비극’이라 할 만하다. ‘N포 세대’는 취업·결혼 등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다. 서울신문은 데이터시각화업체인 ‘뉴스젤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진료 통계’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우울증 보고서> 인터랙티브 뉴스 보러가기 클릭 (PC에서 크롬으로 보셔야 최적화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과 뉴스젤리는 전 국민을 5세 단위로 나눠 우울증 환자 수를 분석했다. 20~24세 청년층 중 우울증 진료 인원은 2015년 2만 7642명으로, 2011년 2만 2260명과 비교해 24.2%가 늘었다. 75세 이상 노인 우울증 환자는 같은 기간 6만 751명에서 9만 3812명으로 54.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20대 초반의 가파른 우울증 증가세를 두고 “청년들이 사회에 보내는 SOS, 즉 조난 신호”라고 지적했다. 해결될 기미가 없는 청년실업난과 학자금 부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신용불량자가 되는 현실, 군 입대를 앞둔 남학생의 심리적 압박감, 자율성이 강조되는 대학 생활의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석정호 강남세브란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대입 경쟁만 끝나면 천국인 줄 알았더니 취업 지옥의 문이 기다리고 있고, 청년들은 ‘헬조선’이라 사회를 조롱한다”면서 “20대 초반은 불확실한 시기여서 심리적 불안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성별에 따라 우울증 증감률은 남성 환자 수가 2015년 19만 4772명으로 4년 전(16만 4292명)보다 18.6%나 늘었다. 같은 기간 여성 환자는 9.7%(37만 562명→40만 6380명)만 증가했다. 우울증은 원래 여성 환자 수가 압도적인데 증감률에서 남녀가 뒤바뀌는 ‘반전’이 나타났다. 특히 20~24세 남성 우울증 환자는 4년 새 44.2%(8923명→1만 2869명)나 급증해 눈길을 끈다. 이동우 서울 상계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탓에 남자들이 우울해도 병원에 오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남자들도 마음이 아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돼 다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병원을 찾지 않는 ‘숨은 환자’가 더 많다고 예측한다. 이 교수는 “국내 우울증 환자 중 병원을 찾는 비율은 15%로, 호주의 30%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http://newsjelly.seoul.co.kr 을 클릭하시면 관련 그래픽·인터뷰 동영상 등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먹짱’ 끝판왕 등극… 아침 세끼는 기본 ‘야식으로 족발까지’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먹짱’ 끝판왕 등극… 아침 세끼는 기본 ‘야식으로 족발까지’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네버엔딩 ‘먹짱’의 모습으로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그는 아침에만 세끼를 먹으면서 다양한 집안일을 하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하루종일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반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일어나자마자 저염 샌드위치를 먹으며 ‘먹짱’의 기운을 드러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예요”라고 눈뜨자마자 먹은 이유를 해맑게 말했다. 이어 그는 세탁기에 빨래를 돌린 뒤 바나나와 낫토를 먹었고, 빨랫감 정리와 집안 청소 후 과자와 두 번째 아침밥을 먹었다. 권혁수가 식사를 하던 중 컵라면까지 먹자 무지개회원들은 그의 식욕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에만 세끼를 먹은 것. 이어 간식을 잔뜩 챙기고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간 권혁수는 오동통해져서 검사역과 이미지가 맞지 않아 걱정하던 매니저마저 젤리로 동화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촬영이 끝나고 그는 “촬영이 끝나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차에 타자마자 단호박 빵을 먹으며 ‘식욕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권혁수는 절친인 최웅을 소환하고 매니저와 동대문으로 속옷을 사러 이동했다. 그가 까다롭게 취침용 속옷을 고르자 속옷가게 사장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최웅은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속옷을 구매한 권혁수와 최웅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사실 피부관리하는 거지”라며 족발을 먹는 데에 특별한 이유를 붙이고 자기최면을 걸어 다이어터들의 무한 공감을 샀다. 그의 먹방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홀로 밤을 보내던 권혁수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밤 안주 없이 혼술을 함을 밝혔는데, 끝내 족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뼈째로 족발을 뜯어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그는 “제가 기분 좋고 건강한 게 중요하니까”라며 육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함을 유지하는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권혁수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권혁수 “폭풍 흡입” 신개념 다이어트 공개 ‘충격적’

    나혼자산다 권혁수 “폭풍 흡입” 신개념 다이어트 공개 ‘충격적’

    개그맨 권혁수가 ‘나혼자산다’에서 신개념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 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권혁수는 자신만의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보여줬다. 그는 먹은 만큼 몸을 움직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면서 “먹으면서 기분 좋고 죄책감은 안 들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로 인해 입도 몸도 한시도 쉬지 않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져 많은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권혁수는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집에서도, 차 안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샌드위치, 바나나, 낫토, 젤리 등 아침에만 7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물 무한 흡입의 진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권혁수는 족발은 콜라겐 보충용으로, 맥주는 소화 촉진을 위한 용도로 먹으며 자기 최면 다이어트까지 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권혁수는 생활 속옷, 취침 속옷을 분리해 입는 습관과 옷을 일부러 뒤집어 입는 취향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옷 입는 습관에 대한 이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권혁수의 쉴 새 없이 먹는 ‘생활 버닝’ 다이어트와 옷에 관한 특이한 습관은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씨줄날줄] 둘로 갈라진 세종대로/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둘로 갈라진 세종대로/이동구 논설위원

    3·1절 기념일에 서울의 세종대로가 둘로 갈라졌다. 광화문과 숭례문을 연결하는 세종대로의 허리쯤이라 할 수 있는 세종대로 사거리에 경찰 차벽이 길게 늘어섰다. 차벽은 세종대로 일대에서 세종대로 사거리를 경계로 열린 탄핵 찬반 집회 군중의 충돌을 막기 위한 것이다. 양측의 주장대로라면 500만명이 훨씬 넘는 군중이 이날 세종대로에 모인 것이니 안전장치로 차벽이 필요했다. 세종대로 북쪽은 탄핵을 찬성하는 촛불집회 군중이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모였고,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군중은 남쪽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세종대로 사거리를 기점으로 서울 도심이 남·북으로 딱 갈라진 모양새가 연출된 것이다. 양분된 우리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 줬다.세종대로는 우리나라의 상징 도로다. 조선이 한양에 도읍을 정한 후 지금까지 600년이 넘도록 서울의 중심 도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58자(척)로 뚫린 가장 넓은 길이었다. 지금도 너비 100m로 국내에서 가장 넓은 길이다. 세종대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2010년부터다. 세종대로 북쪽에 광화문광장이 만들어진 것은 2009년 8월. 서울시청과 덕수궁 앞의 서울광장은 2004년 5월에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광장은 모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과 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만들어졌다. 세계 각국은 상징 거리와 광장을 갖고 있다. 중국의 천안문광장과 장안대로,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드광장이 그것이다. 미국은 워싱턴의 내셔널몰광장과 주변의 펜실베이니아 거리를 상징 거리와 광장으로 꼽는다. 공통점은 사람들이 쉽게 모이고 흩어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국가 중대사를 함께 겪었던 역사·문화적 장소라는 것이다. 중국의 민주화 운동, 프랑스의 대혁명 등이 모두 이들 거리와 광장에서 잉태됐다. 세종대로 또한 다르지 않다. 2002년 월드컵 때 보았던 것처럼 국가의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군중이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눴고, 1987년 민주화 항쟁 때는 넥타이 부대들이 뛰쳐나왔던 역사적 장소다. 그러나 이번 3·1절처럼 서로 다른 정치적 의사 표명을 위해 대규모 군중이 세종대로에 몰려든 것은 70여년 만이라고 한다. 1945년 12월부터 1948년 8월 말까지 이어진 신탁·반탁지지 대규모 집회 이후 가장 큰 군중 집회다. 앞으로도 당시처럼 물리적 충돌이라는 불행한 사태는 없어야 할 것이다. 세종대로 한쪽에는 서울과 지방 도시 간의 거리 측정 기준이 되는 도로원표가 놓여 있다. 세종대로가 충돌이 아닌 민심을 한데 아우르는 ‘민심원표’ 역할을 했으면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현장영상] 구구단 ‘나 같은 애’ 쇼케이스 첫 무대

    [현장영상] 구구단 ‘나 같은 애’ 쇼케이스 첫 무대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28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구구단의 팀 이름은 구구단처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의미와 아홉 가지 매력을 지닌 아홉 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치는 극단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구구단의 앨범 이름 앞에는 ‘막’(幕)을 의미하는 ‘Act’가 공통으로 쓰이고 있다. 지난해 ‘인어공주’를 소재로 한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로 베일을 벗은 구구단이 이번에 내놓은 앨범은 ‘Act.2 Narcissus’. 물속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 죽은 그리스 신화 속 소년 ‘나르시스’를 주제로 했다. ‘나르시스’는 보통 ‘자기애’를 상징하는 대상으로 자주 사용되나, 구구단은 이를 ‘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당당한 우리’라는 개념으로 재해석해냈다는 설명이다.구구단의 설명대로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반한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당당하고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구구단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인국 3월 28일 입대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현역 복무

    서인국 3월 28일 입대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현역 복무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3월 28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28일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며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2009년 오디션 원조 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 우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를 시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내달 28일 입대하는 서인국은 약 21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2018년 12월 27일 전역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탄사 절로 나오는 러블리즈 ‘와우!’ 뮤비 티저

    감탄사 절로 나오는 러블리즈 ‘와우!’ 뮤비 티저

    걸그룹 러블리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러블리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WoW!’(와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마치 러블리즈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일명 ‘덕후’의 방을 훔쳐보는 착각이 들게 한다. 러블리즈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로 집 내부가 꾸며져 있는 것.특히 영상 곳곳에서는 ‘캔디 젤리 러브’로 시작해 ‘안녕(Hi~),‘ 아츄(Ah-Choo)’, ‘그대에게’, ‘Destiny(나의 지구)’까지 러블리즈의 다양한 활동 모습이 종이 인형으로 담겨 눈길을 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얼굴과 손 등에 귀여운 스티커를 붙이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정규 2집 ‘R U Ready?’는 오는 26일 밤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영상=woolli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피투게더3’ 김슬기 “조정석과 키스신, 입 풀고 있었는데 불발” 씁쓸

    ‘해피투게더3’ 김슬기 “조정석과 키스신, 입 풀고 있었는데 불발” 씁쓸

    배우 김슬기가 조정석과의 키스신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예능 공조’ 특집으로 연예계 절친인 강하늘-한재영,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에게 흑심(?)을 품었음을 고백했다. 김슬기는 “제가 조정석 선배님의 팬이어서 꼭 한 번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드라마 속에서 제가 귀신이었는데, 박보영 언니의 몸 속에 들어가서 조정석 선배님을 만나는 설정이었다. 보영언니가 키스신을 먼저 찍길래 박하사탕을 먹으면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슬기는 “’이제 내가 들어가겠구나’하고 입을 풀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안 찍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아쉬웠다”며 김칫국으로 끝난 조정석과의 키스에 대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슬기와 강하늘은 완벽한 키스신을 위한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슬기는 “키스신 전에 젤리나 사탕 같은 달콤한 걸 많이 먹는다”고 밝혀 ‘러블리보스’다운 상큼한 팁을 전수했다. 강하늘은 “저는 사탕보다 껌을 선호한다. 사과 맛이 나는 풍선껌”이라며 구체적인 브랜드까지 언급했고 유재석은 “앞으로 사과맛 난리 나겠다”며 품절대란을 예상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3’ 김슬기, 조정석 키스 불발에 씁쓸 “입 풀고 있었는데..”

    ‘해피투게더3’ 김슬기, 조정석 키스 불발에 씁쓸 “입 풀고 있었는데..”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3일 방송은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절친들인 강하늘-한재영,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동반 출연해 찰떡 같은 예능 콤비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설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슬기는 드라마 ‘오나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에게 흑심(?)을 품었음을 고백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조정석과의 키스씬을 학수고대했다는 것. 김슬기는 “드라마 속에서 제가 귀신이었는데, 박보영 언니의 몸 속에 들어가서 조정석 선배님을 만나는 설정이었다. 보영언니가 키스씬을 먼저 찍길래 박하사탕을 먹으면서 준비하고 있었다”며 깨알 같은 준비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슬기는 “’이제 내가 들어가겠구나’하고 입을 풀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안 찍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아쉬웠다”며 김칫국으로 끝난 조정석과의 키스에 대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슬기와 강하늘은 완벽한 키스씬을 위한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슬기는 “키스씬 전에 젤리나 사탕 같은 달콤한 걸 많이 먹는다”고 밝혀 ‘러블리보스’다운 상큼한 팁을 전수했다. 이어 강하늘은 “저는 사탕보다 껌을 선호한다. 사과 맛이 나는 풍선껌”이라며 구체적인 브랜드까지 언급하는 디테일을 선보였고, 유재석은 “앞으로 사과맛 난리 나겠다”며 품절대란을 예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김슬기-강하늘의 키스씬 비하인드를 비롯해, 과감한 토크가 오감을 사로잡을 ‘예능 공조’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구단, ‘나 같은 애’로 미모 업그레이드…컴백 초읽기

    구구단, ‘나 같은 애’로 미모 업그레이드…컴백 초읽기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구구단 멤버 전원은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구구단 멤버들은 ‘나르시스’라는 앨범명을 표현하는 듯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골똘히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영상 말미 거울 속에는 구구단이 두 번째 작품으로 꼽은 카라바조의 명화 ‘나르시스’가 등장해 이번 앨범 주제를 상기시킨다. 16세기 이탈리아의 명화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청년 나르시스를 그려낸 것으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인물의 표정과 몸짓을 보다 관능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구구단은 오는 28일 ‘나르시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상민, 안젤리나 졸리 외모+건물주 여인 만나..‘뉴욕에서 사랑시작?’

    이상민, 안젤리나 졸리 외모+건물주 여인 만나..‘뉴욕에서 사랑시작?’

    ‘잘 살아보세’ 이상민이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100회 특집에서 이상민은 세계의 중심 미국 뉴욕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은 숙소 앞에서 미모의 한 외국인 여성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알고 보니 멤버들이 묵는 숙소의 건물주였고,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이상민을 두 번 반하게 했다. 이상민은 “이 숙소를 잡길 잘했다. 맨해튼의 여신을 만났다”라며 미모의 집주인에 관심을 드러냈다. 본인의 룰라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까지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그녀에게 “뉴욕 일정 마지막 날 같이 저녁을 먹는 건 어떠냐?”라며 데이트신청까지 해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이에 탈북미녀는 “상민 동지가 사심방송을 하고 있다. 뉴욕에 색시를 만들러 온 것 같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폭소케 했다고. 미녀의 집주인은 오는 토요일 9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 맛이 익숙해!’ 전갈과 타란툴라 먹는 안젤리나 졸리

    ‘이 맛이 익숙해!’ 전갈과 타란툴라 먹는 안젤리나 졸리

    이혼소송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울먹였던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엔 캄보디아의 특이한 향토요리를 먹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화 ‘처음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을 때’(First They Killed My Father) 프리미어 참석을 위해 자녀들과 캄보디아를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41) 소식을 전했다. BBC 월드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Brad Pitt·53)와의 이혼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 졸리가 이번엔 그녀의 아이들과 전갈과 타란툴라(거미)를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뷰 영상에는 비비안, 녹스, 매독스, 팩스, 자하라, 실로와 함께 곤충들의 독소를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가열해 시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미의 송곳니를 제거한 뒤 자녀들과 나눠먹은 졸리는 거미의 다리를 한입 베어 먹으며 “정말 좋은 맛이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전갈은 씹기가 어렵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졸리는 인터뷰를 통해 “이것들이 벌레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전쟁 중엔 사람들이 이것을 먹으며 살아남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이 굶주림 속에서도 벌레들을 먹으며 생존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캄보디아의 인연은 특별하다. 2002년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큰 아들인 매독스(Maddox)를 입양했으며 그녀의 캄보디아에 대한 애착은 영화 ‘처음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을 때’를 연출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처음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을 때’는 1975~1979년 폴 포트가 이끈 크메르 루즈 정권의 잔혹한 학살 아래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로 캄보디아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로웅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했다. 사진·영상= BBC youtube,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이혼 첫 언급하다 눈물 “더 강한 가족이 될 것”

    안젤리나 졸리, 이혼 첫 언급하다 눈물 “더 강한 가족이 될 것”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인터뷰 중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였다. 그녀가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이혼에 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졸리는 20일 BBC월드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는 캄보디아를 소재로 그녀가 연출한 새 영화 ‘처음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을 때 (First They Killed My Father)’ 시사 직전 이뤄졌다. 캄보디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첫 아들 매덕스를 입양하기도 한 졸리는 1975~1979년 폴 포트가 이끈 크메르 루즈 정권의 잔혹한 학살 아래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 캄보디아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로웅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했다. 졸리는 “17년 전에 처음 이곳에 와서 이 나라, 국민, 역사와 사랑에 빠졌다.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이 세상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도 알았다. 이 나라는 나를 깨어있게 한다”며 “내 아들 매덕스와 캄보디아는 내 인생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인 질문이 나왔다. “그 사건(피트와의 이혼)에 대해 한번도 직접 언급한 적이 없다”는 기자의 말에 졸리는 “이혼 과정이 나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다”고 털어놨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 일에 대해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숨을 골랐다. 이어 “아주 힘든 시간이었고, 우리는 가족이고,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가족일 것이고,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더 강한 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 6명의 자녀, 매덕스(15), 팍스(13), 자하라(12), 실로(10), 쌍둥이 녹스(8), 비비안느(8)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내 관심은 오직 아이들뿐이다. 내 아이 아니 우리 아이들이다. 꼭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우리는 현재도, 앞으로도 영원히 가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더 강해지고 더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송에 돌입한 후 양육권을 두고 공방 중이다. 사진=BBC월드뉴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진 한 장 위해 목숨 건 SNS 미녀 스타…75층 매달려

    사진 한 장 위해 목숨 건 SNS 미녀 스타…75층 매달려

    최근 러시아의 한 아름다운 모델이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순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여성이 사진 촬영을 위해 두바위 초고층 빌딩 위에서 죽음을 무릅쓴 포즈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이름은 비키 오딘트코바(23). 그녀는 이미 3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유명한 스타다. 완벽한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얻기 위해 높이 307m, 75층의 두바이 카얀 타워 꼭대기에 매달렸다. 오직 남자 조수의 손에 의지해 엷은 공기 속으로 몸을 내밀었고,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최대한 몸을 뒤쪽으로 기울이기도 했다.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체력단련을 열심히 해온 비키의 갑작스런 연출은 당혹스러웠다. 그녀 역시 고난이도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약간 긴장했다고 인정했다. 자신이 벌인 행동이 믿기지 않아 영상을 볼때마다 손바닥에서 땀이 날 정도라고. 비키는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그 영상을 게재했고, 이는 순식간에 널리 퍼졌다. 그녀의 대다수 팬들은 안전 장비 없이 위험한 연기를 했다는 사실에 아연실색했다. 일부는 "일이 잘못됐더라면 그녀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삶을 경시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키가 러시아 여성사진가 안젤리나 니콜라우(23)를 모방했다는 비난도 일었다. 안젤리나 니콜라우는 온몸을 찌릿찌릿하게 하는 초고층 빌딩 셀카를 즐기는 모험가로 지난해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2년 전에는 프랑스 남성 알랭 로베르(52)가 미끄러짐 방지용 초크와 손가락 테이프에만 의지해 외벽을 타고 카얀 타워를 정복한 적이 있다. 2010년 개장한 카얀 타워는 구조물 전체를 90도로 꼬아놓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특이한 디자인보다 모험을 즐기는 이들의 활동 공간이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viki_odintcova, angela_nikolau)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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