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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둔 스타커플 “예식은 5월? 올레!”

    결혼 앞둔 스타커플 “예식은 5월? 올레!”

    ”5월의 부부?” ’가정의 달’ 답게 올 5월은 스타커플들의 행복한 결혼소식으로 넘쳐날 전망이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스타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장동건·고소영을 비롯해 박선영, 이범수, 뮤지컬배우 민영기·이현경 커플, 개그맨 커플인 권재관·김경아와 작곡가 겸 가수인 윤일상이 모두 오는 5월 신혼부부의 연을 맺는다. 가장 먼저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나 지난 2007년부터 2년 간 사랑을 키워온 권재관-김경아 커플. 이들은 오는 5월 첫째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고 있는 분당 만나교회 목사가 맡게 됐으며 사회는 동료 개그맨 왕비호 윤형빈이 맡았다. 또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김경아와 함께 출연했던 정경미가 축하 퍼포먼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날은 2일에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은 권상우,전도연 등이 결혼 한 곳으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차단돼 있어 톱스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이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1992년 같은 해 데뷔한 이래 20년 가까이 톱스타로서 군림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 6일 팬미팅에서 “고소영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이다.”며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일에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배우 이현경이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경은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를 알게 됐다.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범수가 오는 22일,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씨와의 결혼소식에 한창이다. 비의 개인 영어강사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이윤진씨는 이범수와 5월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범수는 지난해 이씨와 교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고 올해 결혼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 최근 신혼집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작곡가 윤일상은 오는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회계 연구원 박지현씨를 아내로 맡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번의 만남 뒤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윤일상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난 순간 반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었고 몇 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결혼 후 가정을 잘 꾸리면서 더욱더 성숙한 음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선영도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선영은 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온 연인 김씨와 오는 5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활동 중인 김씨는 외교통상부 소속으로 청와대에 근무 중이며 외교부 내에서 손꼽히는 영어 실력자로 통한다. 이처럼 해마다 다가오는 춘풍화기의 계절 5월은 다사다난했던 연예계에 희희낙락할 수 있는 경사로 핑크빛 봄이 계속 되길 바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각 스타 공식사이트, 이윤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

    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은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풍성한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를 내놨다.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와인 레스토랑&바 바인에서 실속있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세트메뉴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아뮤즈부쉬부터 디저트까지 7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화이트 러브 디너 특선(120,000원)’과 페닌슐라에서 파마산 치즈로 그라탕한 메추리알과 아스파라거스, 파스타,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6코스로 구성된 ‘파스타 인 러브(Pasta in Love 70,000원)’ 특선을 선보인 것.또한 페닌슐라에서는 화이트데이 특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페닌슐라 파스타 1인 무료 시식권’을 제공, 이 밖에도 화이트데이 행사 메뉴를 예약 주문하는 선착순 60커플에게 난타 공연 S 석 2매와 난타 공연 프로그램 책자 2부, 휴대폰 스트랩 등이 포함된 15만원 상당의 ‘난타 VIP패키지’ 또는 9만원 상당의 ‘고운세상 화이트닝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1인 기준.)이어 롯데호텔서울 로맨틱 패키지 ‘스위트 버블(Sweet Bubble)’이 눈에 띤다.쾌적하고 여유로운 스위트 객실에서 로맨틱한 밤을 맞이할 수 있는 연인들에게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 것. 요금은 3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스위트 버블’ 패키지는 주니어스위트 또는 코너스위트 객실 1박에 클럽라운지의 조식과 해피아워(2인 기준)를 이용이 가능하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처(Royal Nature)’의 거품비누와 마스크 세트(5만원 상당)로 천연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또한 객실에 초콜릿과 과일및 와인 커티시를 무료로 세팅, 화이트 데이에 연인끼리 풀 데이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4만 원권 ‘롯데 기프트 카드’ 선물도 따라온다.한편 ‘롯데 기프트 카드’는 롯데시네마 카드(2만원)와 롯데리아 카드(1만원), 그리고 엔젤리너스 커피 카드(1만원) 등 3종 기프트 카드로 구성된 선물이며 레스토랑 10% 할인(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제외)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문의: 롯데호텔서울 객실예약 Tel. (02)759-7311~5 / 페닌슐라 Tel. (02) 317-7121 / 바인 Tel. (02) 317-7151사진=롯데호텔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녀는 분위기파 와인에 포로되다

    그녀는 분위기파 와인에 포로되다

    화이트데이는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지만 여자는 사탕보다는 분위기에 더 감동한다. 그렇다면 화이트데이에 어떤 와인으로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와인 수입사인 아영FBC 김영심 본부장은 5일 “상대방의 성격에 맞추어 와인을 준비한다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열정적인 그녀에겐 ‘에스쿠도 로호’ 항상 당당하고 지도력까지 겸비한 여성에게는 자기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와인이 제격이다. 칠레 와인은 유럽 와인과 달리 농축된 과일 향이 진해 개성이 뚜렷한 여성과 잘 어울린다. 짙고 아름다운 붉은색을 띠는 ‘에스쿠도 로호’(4만 7000원)는 우아한 향과 맛의 조화가 뛰어난 대표적인 칠레 와인이다. 샤토 무통 로칠드를 생산하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기술과 칠레의 자연 환경이 만들어낸 와인이다. ●차분·섬세한 그녀에겐 ‘알록스 코통’ 수줍음을 타면서 조용한 성격은 까다롭지만 섬세함의 대명사인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르와 비슷하다. 특히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에서 이러한 성격이 잘 표현된다. ‘알록스 코통’(15만원)은 부르고뉴 지방 가운데 코트드본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려 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복숭아 제비꽃 향이 풍부하다. 알록스 코통을 생산하는 ‘루이 라투르’는 프랑스에서 친환경 농법 생산자로 이름이 높다. ●감수성 풍부한 그녀에겐 ‘안젤리 로소’ 분위기에 약한 여성에게는 사랑의 와인인 스파클링이나 샴페인으로 로맨틱함을 살리는 것이 좋다. 은은하게 퍼지는 거품이 매력적인 ‘안젤리 로소’(3만원)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만 생산되는 포도 품종인 브라케토로 만든 가벼운 붉은색 발포성 와인이다. 붉은 과실의 풍부한 향기와 은은한 거품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입안을 감싸 그 맛은 종종 ‘천사의 입맞춤’에 비유된다. 화이트데이 분위기 연출에도 제격이며 알코올 도수가 7%라 술을 잘 못하는 여성도 즐길 만하다. ●똑똑한 그녀에겐 ‘무통 카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여성에게는 맛과 풍미도 중요하지만 와인의 품질과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고려사항이다. 전통과 독창성을 겸비하면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지닌 가치 있는 브랜드 와인을 준비한다면 까다로운 그녀도 감동할 것이다. ‘무통 카데’(4만원)는 최초의 브랜드 와인이자 보르도 지역 와인으로, 세계 최고의 판매율을 자랑한다. 무통 카데 시리즈 가운데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일등 공신으로는 은은한 장밋빛이 시각을 확 사로잡는 로제 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로제 드 무통 카데’는 풍부한 꽃향기로 시각과 후각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배우 조니 뎁의 아내인 바네사 파라디가 남편의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을 반대하고 나섰다. 함께 출연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의 관계가 불안하다는 의심 때문이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네사는 영화에 매우 격정적인 애정신이 있는 것을 최근에야 확인하고 조니 뎁에게 다른 계약을 찾아보도록 요구했다. 지난 2일 두 배우가 촬영장에서 친근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바네사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투어리스트’는 이미 지난달에 촬영이 시작돼 상당히 진행된 상황. 배우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바네사가 조니 뎁과 졸리의 길고 격렬한 애정신을 지적했다.”면서 “(이 때문에) 조니 뎁은 실제로 영화에서 빠지려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가 진짜 빠졌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조니 뎁이 하차를 거론한 것은 분명하다. 제작진은 그를 대신할 배우로 브래드 피트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졸리는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피트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당시 피트는 졸리와 관계를 인정하면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카데미의 여신’들,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아카데미의 여신’들,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전 세계 여배우들에게 있어 영화상 수상 자체보다 더 중요해진 요소는 바로 드레스다. 레드카펫 위에서 여신의 자태와 매혹적인 패션을 과시하는 것은 ‘시상식의 꽃’인 여배우의 존심은 물론, 팬들에게도 아카데미 최고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선 여배우들의 드레스에는 몇 가지 암묵적인 룰이 있다. 먼저 파격보다는 우아함을 최대한 살린 롱 드레스.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권위의 영화상에 참석한 만큼 영화인으로서 우아하고 정중한 모습을 보이려는 의도가 있다. 또 하나는 지난 레드카펫 드레스 스타일의 부분적인 답습이다. 패션 관계자들을 물론, 이에 못지않은 팬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노출되는 배우로서 레드카펫 드레스 선택은 무척 신경 쓰이는 일이다. 이에 지난해 호평 받은 드레스의 복습은 일종의 보험이 된다. 올해 제82회를 맞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배우들은 어떤 드레스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까. 최근 3년 동안 ‘아카데미의 여신’들이 사랑한 드레스에 의외의 답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 2009년, “나만 바라봐!” 지난해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은 최대한 눈에 잘 띄도록 저마나 색다른 드레스를 고르려고 고심한 흔적이 묻어났다. 2009년 아카데미는 컬러는 물론, 스타일조차 각양각색인 드레스들이 등장해 특정한 경향성을 찾기 힘든 해였다. 여주주연상 후보였던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의 블랙 슈트에 맞춰 엘리 샤브의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웨딩드레스 같은 디올의 흰 드레스를 입었다. 모델 하이디 클룸과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드레스 컬러를 복습해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히로인 프리다 핀토의 푸른색 드레스와 나탈리 포트먼의 분홍빛 드레스 등 다양한 컬러가 등장했다. ◆ 2008년, 레드카펫의 붉은 장미 2008년 제80회 아카데미를 규정한 컬러는 단연 ‘레드’(Red)였다. 당시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열정적인 컬러의 드레스를 선보이면서 레드 카펫 위를 붉게 물들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는 짙은 레드 컬러의 마르케사 드레스를 입어 유난히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캐서린 헤이글도 에스까다의 붉은 드레스로 특유의 건강미를 더했다. 또 하이디 클룸은 존 갈리아노가 독특하게 디자인한 붉은 드레스로 여왕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 2007년, 파스텔 컬러의 여신 2007년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유난히 밝고 사랑스런 파스텔 컬러의 드레스가 많이 나타났다. 간간이 붉은색과 보라색 드레스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여배우들은 대체로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흰색과 파스텔 톤 드레스를 입었다. 앤 해서웨이는 검은 리본으로 장식한 하얀 드레스로 고전적인 우아함을 뽐냈고, 비욘세는 각선미와 클래비지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 페넬로페 크루즈와 기네스 펠트로는 연한 인디언 핑크 드레스로 소녀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오스카 공식 홈페이지(http://oscar.go.com/)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릭터 딴 도로명 ‘라라 크로프트’ 생긴다

    캐릭터 딴 도로명 ‘라라 크로프트’ 생긴다

    게임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의 이름을 딴 도로가 영국 도시에 생긴다. 영국 북부 더비시(市)에 개통되는 새로운 순환도로의 이름을 정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라라 크로프트 웨이’(Lara Croft Way)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라라 크로프트는 1996년 처음 출시된 게임 ‘툼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게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될 때 안젤리나 졸리가 역할을 맡아 더욱 널리 알려졌다. 라라 크로프트라는 이름이 도로명 후보로 거론된 이유는 이 길이 원 개발사인 ‘코어 디자인 스튜디오’와 가깝기 때문. 이같은 배경에서 실시된 도로명 투표에서 ‘라라 크로프트 웨이’는 89%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에는 약 3만 명이 참여했다. 시의원 루시 케어는 투표 결과에 “게임은 잘 모르지만 89%가 라라 크로프트라는 이름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어 “라라 크로프트는 이곳 더비시에서 만들어졌다. 도시의 여러 전통적인 상징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투표가 시작될 당시 도시 도로 설계를 담당한 존 포킨도 “참신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라라 크로프트 웨이’라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든다.”고 호감을 내비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칠레 강진] 한밤 2분간 요동… “도시전체가 젤리처럼 출렁거렸다”

    [칠레 강진] 한밤 2분간 요동… “도시전체가 젤리처럼 출렁거렸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오달란기자│지난 27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8.8의 지진이 강타한 칠레는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칠레 정부가 잦은 지진에 대비한 재난대책 시스템을 비교적 잘 갖추고 있어 피해 규모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AP·AFP통신에 따르면 28일 오전 진앙에서 75㎞ 떨어진 탈카에서 규모 1차 지진 6.1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5.0 규모 이상의 여진이 90차례나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은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다. 진앙에서 325㎞ 떨어진 수도 산티아고의 시민들은 새벽 3시34분부터 2분여간 땅이 흔들리자 잠옷 차림을 한 채 거리로 뛰쳐나왔다. AFP통신은 “도시 전체가 젤리처럼 출렁거렸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유엔 직원인 미국인 마렌 히메네즈는 “정말 무서웠다. 천장에서 석회가루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애완견도 공포에 질렸다.”고 말했다. 진앙에서 115㎞ 떨어진 2대 도시 콘셉시온의 피해가 가장 컸다. 최소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0채의 가옥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 당국은 무너진 15층짜리 신축 건물의 잔해에 100명 이상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소방 당국이 열 감지기를 이용해 생존자를 찾고 있지만 여진의 우려 때문에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방송은 생존자들이 상점을 약탈하는 장면도 내보내고 있다. 도로의 차들은 처참하게 구겨졌고 콘셉시온대학의 생화학연구실을 비롯해 도심에 화재가 잇따랐다. 항구도시 탈카후아노는 쓰나미가 덮쳐 어선 한 척이 도시 한가운데로 밀려 나왔다. 쿠리코, 탈카, 테무코 등 해안 주변 도시의 오래된 벽돌집 등도 힘없이 주저앉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산티아고 국제공항이 최소 24시간 이상 폐쇄됐다. 주요 항구와 칠레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대교, 도로들도 여진에 대비해 잠정 폐쇄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와 가스, 수도 공급이 끊겼으며 휴대전화와 인터넷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불통되고 있다. 콘셉시온 동북쪽 외곽도시 치얀에서는 지진으로 교도소 건물이 파괴되면서 200여명의 죄수가 탈출했다. 당국은 이중 3명이 지진 뒤 폭동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졌다고 밝혔다. 칠레 정부는 빠르고 침착하게 지진 피해를 수습하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27일 밤 ‘대재난 사태’를 선포한 뒤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진이 최근 50년간 가장 큰 비극”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부가(피해 복구를 위해) 제대로 움직이고 있다. 국민들은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정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아네테 베가 공중보건부 차관은 피해가 가장 큰 콘셉시온에 군부대가 동원돼 4개의 야전병원을 세우고 중증 환자들을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식량과 휘발유를 확보하기 위해 슈퍼마켓과 주유소에서 긴 줄을 섰던 산티아고 주민들은 정부의 신속한 대응에 이날 오후부터 안정을 되찾은 분위기다. 국제사회는 칠레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성명에서 “유엔은 칠레 정부와 주민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쓰나미 위험 등 사태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칠레 지진 발생 후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칠레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피해 구조와 구호활동을 지원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은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에게 보낸 조문에서 “중국은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칠레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도 1차로 칠레에 300만유로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필요에 따라 지원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dallan@seoul.co.kr ■용어클릭 ●쓰나미(Tsunami) 지진이나 산사태, 화산폭발 등 해저에서 발생한 급격한 지각변동의 여파로 바닷물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다 해안까지 밀려드는 지진해일을 말한다. 대개 얕은 진원(깊이 80㎞ 이하)을 가진 진도 6.3 이상의 지진과 함께 일어난다. 일본어로 항구(津)를 뜻하는 ‘쓰’와 파도(波)를 가리키는 ‘나미’가 합쳐진 말에서 유래했다.
  • 안젤리나 졸리 ‘성형부작용’ 포착?

    안젤리나 졸리 ‘성형부작용’ 포착?

    안젤리나 졸리가 성형후유증에? ‘여신’으로 통하는 안젤리나 졸리가 성형후유증을 보이는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졸리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당시 한 언론이 포착한 사진을 보면, 턱뼈 아래에 유난히 눈에 띄는 근육들이 솟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미국 성형외과 의사인 가브리엔 치우 박사는 잡지인 US위클리와 한 인터뷰에서 “졸리의 목선에 나타난 근육들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근육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성형외과의인 엘리 레빈은 “그녀가 아무래도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 같다. 자주 활짝 웃은 졸리의 얼굴에서 주름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모두 보톡스 덕분인 듯”이라고 소견을 남겼다. 졸리의 성형부작용 의혹을 제기한 전문의들은 “보톡스 때문에 턱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고, ‘수상한’ 근육이 돋보인 것”이라고 입 모아 말했다. 졸리의 성형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전문의도 있다. 라일 백 박사는 “졸리는 어떤 성형수술도 받지 않았으며, 졸리의 피부가 너무 얇아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일 뿐”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졸리는 최근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서도,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티에서 구호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헤어졌다고?”…브란젤리나 공개 애정표현

    최근 결별설에 휘말렸던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커플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려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영국 대중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피트와 졸리가 5년 간 동거 생활을 끝냈다.”면서 “재산 분할과 아이 6명에 대한 양육권 분할까지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피트와 졸리는 지난 7일 밤(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퍼볼 경기를 관람했으며 종종 포옹이나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피트가 졸리를 뒤에서 끌어안거나 함께 볼을 부비며 경기를 보는 등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에게 이별 징후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8일 두 사람은 결별설을 최초 보도한 뉴스 오브 더 월드를 상대로 소송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피트와 졸리의 변호사는 “해당 언론사 측이 결별설 근거로 밝힌 내용 중 사실은 전혀 없었다.”면서 “기사 정정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소송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뉴스 오브 더 월드는 피트가 사실혼 관계인 졸리와 헤어진 뒤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애니스톤은 최근 멕시코 휴양지 카보에서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마 왓슨,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소득

    엠마 왓슨,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소득

    영화배우 엠마 왓슨(19)이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했다. 왓슨은 미국 연예 전문매체 베니티페어가 최근 발표한 ‘2009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톱스타 40인중 14위에 오른 것. 지난해 3000만 달러(한화 346억원)를 벌어들인 왓슨은 카메론 디아즈, 안젤리나 졸리 등 쟁쟁한 영화배우들을 제치고 여자 배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순위에 오른 사람 중 왓슨이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녀가 이토록 많은 수익을 올린 이유는 영화 출연료와 각종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베니티페어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해 ‘해리포터’ 1편과 2편 출연료 1500만 달러를 받았으며 명품 브랜드 버버리 등과 전속계약을 채결 고액의 계약금을 챙겼다. 전체 순위 1위는 영화 ‘트랜스 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으로, 지난해 무려 1억 2500만 달러(1441억원)을 번 것으로 집계 됐으며 뒤를 이어 8500만 달러(980억원)를 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7000만 달러(800억원) 영화 ‘2012’를 제작한 독일 출신 영화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왓슨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 지난해 9월 미국의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브라운 대학에 입학했다. 왓슨은 엄청난 수입에도 그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검소한 생활 습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엄마 친구의 딸’처럼 많은 분야에서 두루 우수함을 드러낸다는 뜻의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28세 연하 남친과 결별설 ‘솔솔’

    마돈나 28세 연하 남친과 결별설 ‘솔솔’

    ‘세기의 커플’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에 이어 연상연하 커플 마돈나(51)와 헤수스 루즈(23)도 결별설에 휩싸였다. 미국 지역신문 시카고 선 타임스는 루즈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간 만남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루즈가 측근에게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거리가 생겼고 28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마돈나와 좋은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것. 두 사람은 2008년 12월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하면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서른살 가까운 나이차이 때문에 마돈나가 ‘장난감 남친’을 만들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뉴욕의 아파트에서 1년 넘게 동거하며 마돈나의 아이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결혼설까지 보도된 터라 난데 없는 결별설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은 컸다. 신문이 주장한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세대차이다. 루즈가 “마돈나는 존경스러운 여인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공통 관심사가 거의 없었다.”면서 “연인이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말이 통해야 하는데 우린 그런 점이 부족했다.”고 토로했다는 것. 일부 연예 신문들은 루즈가 ‘세대차이’를 들먹이는 건 핑계일뿐 실제 결별 이유는 마돈나가 로드리게스와 재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1989년 배우 숀 펜과 이혼한 뒤 리치와 재혼했으나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을 저질러 또 다시 갈라선 바 있다. 사진설명=헤수스 루즈와 마돈나(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세기의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피트가 최근 비밀리에 졸리와 따로 살 집을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현지에서 피트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힐스에 있는 고가의 집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피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지 클루니가 이끄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중이며, 이 기회를 틈타 집을 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어디에 살 것이냐’는 문제로 자주 다퉈온 이 커플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7000만 달러짜리 저택과 미국 뉴올리언스의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졸리는 뉴올리언스를 지겨워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강조해 온 반면, 피트는 뉴올리언스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을 만큼 이곳에 머물고 싶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의 한 지인은 “할리우드힐스의 집은 예전부터 눈독을 들였는데, ‘그 만의 집’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는지 곧장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트는 이제 졸리의 흔적과 기억이 없는 곳에서 앞으로의 일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또 피트의 어머니가 졸리를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회복을 위해 설득을 시도했지만, 졸리가 평소 피트의 전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더 좋아한 시어머니의 말을 들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피플지 등 유력 언론과 졸리-피트의 대변인은 “결별은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꾹 다문데다 그간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는 등 이들의 이혼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맹탕이었다고?

    영지·운지버섯과 자라, 로열젤리 등이 건강기능식품 원료에서 퇴출됐다. 일반인들이 아는 것과 달리 건강상의 특정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부터 일부 버섯류와 로열젤리, 자라 등 식품 7종을 건강기능식품 원료 고시에서 제외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능성을 입증하지 못해 원료고시에서 제외된 제품은 영지버섯과 운지버섯, 표고버섯 등 버섯류와 자라, 로열젤리, 화분(꽃가루), 효소, 효모, 식물추출물발효제품 등 7종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식품원료들이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도입된 이후 3년간 실시된 기존 ‘건강보조식품’ 재평가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특정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해 원료고시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식약청은 2008년 건강기능식품 원료집인 공전을 개정하면서 이들 7종을 모두 삭제하는 대신 지난해 말까지 유예기간을 둬 검증 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들 식품원료들이 모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며,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표시·판매·광고할 수 없게 됐다. 단, 버섯이나 로열젤리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려면 인체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제품별로 기능성을 검증받으면 된다. 또 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경우 버섯균사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는 가능하다. 식약청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전에 건강보조식품으로 유통되던 원료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능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뜻이므로 ‘건강’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일반 식품 원료로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가르니시아캄보지아 추출물(체지방 억제)과 코큐텐(항산화), 루테인(눈), 소팔메토 열매 추출물(전립선), 콩이소플라본(뼈),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눈) 등 6가지 원료를 건강기능식품 원료 고시에 새로 추가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사람만 이혼하나?… ‘고니’도 이혼한다

    세기의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인 고니(Bewick‘s swan)도 이혼을 한다는 이색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영국의 조류 전문가들은 글로스터셔의 한 야생조류 보호구역에서 사는 고니들이 겨울을 맞아 러시아에서 돌아왔는데, 이 중 한 쌍이 새 파트너를 데리고 돌아온 사실을 발견했다. 수컷이 먼저 글로스터셔로 돌아왔을 때, 예전 암컷과 함께 오지 않을 것을 본 연구원들은 암컷이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고 여겼다. 하지만 얼마 뒤 암컷은 새 짝과 무사히 습지에 나타났고, 수컷 또한 새 암컷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조류가 새 짝을 찾아 새 인생을 시작한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대부분은 ‘사별’한 뒤 ‘재혼’을 택하는 쪽이라 이번 일은 학계의 연구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 보호구역의 관계자들은 지난 40년 동안 고니 4000쌍을 살펴봤지만, 각각 새 파트너를 찾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이 이혼과 재혼을 거듭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이론은 이혼한 암컷이 알을 낳지 못하는 ‘불임’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한 번도 러시아에서 새끼를 데려온 적이 없기 때문이지만, 확증은 없다. 야생동물 전문가인 줄리아 뉴스는 “이혼한 암컷과 수컷 두 마리는 서로를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새 파트너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ㆍ졸리 “결별설은 사실무근”

    피트ㆍ졸리 “결별설은 사실무근”

    브래드 피트(46)와 안젤리나 졸리(34) 커플 측이 지난 주말 보도된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이들 커플의 대변인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둘의 결별은 말도 안되는 루머다.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셀레버즈’가 보도했다. 결별설 보도에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던 이들 커플이 하루 지나서야 대변인을 통해 공식 부인한 것. 앞서 영국 타블로이드 ‘뉴스 어브 더 월드’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2월부터 변호사와 상담했고 1월 초에 3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과 여섯 자녀의 양육권 분할에 대해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기사는 순식간에 전세계 언론에서 재생산되면서 주말동안 세계 뉴스의 일면을 장식했다. 그러나 ‘뉴스 어브 더 월드’보다는 더 공신력이 있는 피플지나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가장 먼저 알리며 화제가 된 연예 전문 웹사이트 ‘TMZ.com’이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별설이 오보임을 주장해왔다. 브란젤리나 커플과 가까운 지인들과의 연락으로 작성된 피플지의 보도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은 아주 잘 지내고 있으며, 이별설은 모두 오보” 라고 주장했다. ‘TMZ.com’도 커플과 친한 사람들과 직접 연락을 한 결과 ‘이별설은 모두 오보’임을 알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예잡지 ‘베너티 페어’의 사진촬영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가 주도하고 있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하며 로스엔젤레스에 머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래드와 안젤리나, 아이티에 100만달러 구호금

    브래드와 안젤리나, 아이티에 100만달러 구호금

     아이티를 살리자!  최대 재앙이 덮친 아이티에 국제사회의 구원이 줄을 잇는 가운데 미국 할리우드의 부부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니 졸리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닷컴은 14일 피트·졸리재단이 강한 지진으로 초토화 된 아이티의 응급의료 지원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졸리·피트재단은 평소 국경없는 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éres)에 기금을 내고 있다.  졸리는 “수십년간 소요와 폭력,극심한 가난을 겪고 있는 아이티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대재앙이 온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말했다. 피트는 “지금 거리의 난민들에게 즉각적 구호가 긴요하다. 그들은 트라우마(정신 적 외상)를 앓고 있다. 긴급히 돌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티의 ‘국경없는 의사회’도 아이티에 있는 3개의 병원이 심각히 파손돼 의료진들이 야외 병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장상옥기자007jang@seoul.co.kr
  • 메간 폭스, ‘아찔’ 명품 속옷 화보 공개

    메간 폭스, ‘아찔’ 명품 속옷 화보 공개

    메간 폭스는 ‘포스트’ 안젤리나 졸리? ‘착한’ 몸매와 매력있는 페이스로 할리우드 대표미녀스타가 된 메간 폭스가 최근 명품 속옷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엠프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새 모델로 나선 폭스는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며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그녀의 멋진 몸매와 매력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될 만큼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은 “비록 연기력 면에서는 비할 수 없지만, 균형있는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는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평했다. 디자이너인 조지 아르마니도 “메간은 젊고 섹시하며, 엄청난 매력을 발산한다.”며 “엠프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아르마니 진(Jeans)은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그녀가 매출성장에 큰 이익을 줄 것으로 본다.”고 극찬했다. 아르마니 사는 자사 브랜드를 200% 소화한 폭스에게 “뉴욕, LA, 런던, 로마, 파리, 도쿄 등 대도시에 추가로 대형화보를 걸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키 루크와 새 영화 ‘패션 플레이’(Passion Play)를 촬영 중인 폭스는 영화계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포스트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안의 비결은 바로 ‘도톰한 입술’”

    “동안의 비결은 바로 ‘도톰한 입술’”

    많은 여성들은 지금까지 동그랗고 큰 눈, 주름살 하나 없는 눈가, 볼룩한 이마 등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도톰한 입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유니레버사(社) 연구팀의 데이비드 군 박사는 7개 대학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에서 “동안 여성이 또래보다 어려보이는 것은 입술 때문”이라고 밝혔다. 45~81세의 네덜란드와 영국여성 566명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 훨씬 어려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박사는 “마릴린 먼로나 스칼렛 요한슨 등 대표적인 동안 스타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도톰한 입술을 들 수 있다.”면서 “일부 스타가 일부러 입술을 내밀어 도톰해 보이도록 하는 이유도 모두 동안의 비밀이 입술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주름 등은 환경 등 2차적인 영향 때문이지만, 입술은 타고난 것이라 바꾸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입술의 두께나 모양은 성년기 초반에 대부분 자리를 잡으며, 30~40세부터 점차 모양이 변하기 시작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사진=도톰한 입술의 대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닮은 듯 다른 행보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닮은 듯 다른 행보

    유해진-김혜수 커플은 화려한 외모의 주연급 배우와 털털하고 소박한 외모의 조연배우의 만남으로,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인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외모나 스타성에서 막상막하라는 점에서 이 두 커플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열애설 인정 전까지의 행보는 닮았지만 열애설이 난 후의 행보는 다르기 때문.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두 커플 모두 ‘타짜’ 와 ‘연풍연가’ 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이 싹텄고 철저한 007작전을 통한 비밀 데이트를 했다는 점에선 비슷하다.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될 때의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열애설 후 장동건이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유해진-김혜수 커플은 김혜수가 소속사 애플디오브아이를 통해 현재 유해진과는 연인 관계는 맞지만 결혼계획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9일 ‘전우치’ 무대인사에 강동원, 최동훈 감독, 김상호와 함께 참석한 유해진은 무대인사 직후 김혜수와의 열애에 대해서는 끝내 함구해 관객석에서는 “아, 아…” 라며 아쉬움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침묵은 그 다음 날로 이어졌다. 10일 오후 3시1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무대인사에도 참석한 그는 열애와 관련해 입을 열 것인지에 세간의 관심이 모였으나 전날인 9일과 마찬가지로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혜수도 말이 없기는 마찬가지. 8일 CF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 창립 10주년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나 열애에 관해서는 침묵했다. 김혜수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행사장으로 직행했으며 사인을 받는 팬들의 축하 인사에도 대답 없이 미소만 지었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역시 ‘묵묵부답’ 이다. 두 사람은 8박 9일간 하와이에서 동반 여행을 마치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추측들도 ‘봇물’ 처럼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결혼을 앞두고 예비 허니문을 다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결혼시기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두 사람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다녀왔다고 해명하며, 결혼 임박설을 일축했다.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이 두 커플의 ‘입’ 이 언제 열릴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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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여성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많은 이야기 중 이런 게 있다. 체중감량 모임에서 만난 두 남녀가 대화를 나눈다. “물, 달걀, 자몽만 먹은 적도 있어요.” 여자가 물었다. “할만 했어요?” 남자의 대답은 일단 “네.”  물론 “지하철에서 인도 여성 위로 기절하기 전까지는…”이다. 양배추 수프로 허기를 때우는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방귀’. 이 남자는 결국 약혼녀와 헤어졌다.  통상적으로, 비만은 ‘건강의 적’이다. 그래서 온갖 다이어트 방법을 동원해 살을 빼려고 하지만 어떤 다이어트법은 날씬함을 선물하는 동시에 건강에 치명적인 해악도 준다. 설령 안젤리나 졸리가 시도해서 효과를 봤다 하더라도 해로운 것은 끝까지 해로운 것이다.  미국 야후의 여성포털인 ‘샤인’은 패션 사이트 ‘스타일캐스터’가 선정한 ‘효과보다 더 큰 해악을 미치는 5가지 잘못된 다이어트’를 꼽아 소개했다.  그 첫번째가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 공복을 느낄 때마다 양배추 수프를 먹는 방법이다. 물론 허기짐을 채우는 다른 방법으로 바나나, 감자, 채소 등으로 구성한 일주일간의 식단을 제안한다. 이마저도 하루에 서너개 정도지만. 스타일캐스터는 “이대로 했다가는 어지럼증, 집중력 부족 등을 호소하게 된다.”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해진다.”고 경고했다.  두번째는 ‘자몽 다이어트’다.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와 비슷한 방법으로, 몸의 칼로리를 빼는 데는 성공적인 방법이다. 문제는 그러다가 건강하게 사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까지 뺏길 수 있다는 점. 삶은 달걀, 토스트, 커피 등으로 꾸민 식단에 따라 음식을 먹고, 그때마다 자몽 반쪽을 먹으면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은 놀랍지만 얼토당토않다고 전한다. 이런 식단은 적은 칼로리, 높은 카페인 때문에 탈수증을 야기할 수 있다. 만약 이 다이어트를 한다면 반드시 물을 많이 먹어줘야 하는 이유이다.  성경을 근거로, 유기농 과일과 생야채를 먹도록 하는 ‘할렐루야 다이어트’(한국에서는 성경 다이어트로 알려져 있다.)도 꽤 유명한 방법이다. 조지 말크머스 목사가 만든 이 다이어트는 고기와 유제품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대신 비타민과 단백질의 공백을 보리주스(시리얼 주스)로 채우도록 했다. 그러나 여전히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할렐루야 다이어트도 이상적이지 않다.  가장 최근에 관심을 받은 다이어트법이 바로 몸의 독소를 빼준다는 ‘디톡스 다이어트’이다. 안젤리나 졸리, 지젤 번천 등 멋진 스타들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전해지면서 급속도로 관심을 끌었다. ‘마사의 포도원 디톡스 다이어트(The Martha‘s Vineyard Diet Detox)’라는 책으로도 출간된 이 다이어트 방법은 ‘21일만에 21파운드(9.5㎏)를 없앤다’는 말처럼 짧은 기간에 큰 효과를 보장한다. 오전에 매시간 몸을 해독하는 칵테일을 마시고, 점심에는 다양한 야채를 갈아넣은 주스를 마신다. 저녁에는 영양가 높은 수프를 조금 먹는다. 결과적으로, 이런 방법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더 끔찍한 것은 이 어려운 방법으로 기껏 뺀 살이 보통의 식단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순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스타일캐스트가 마지막으로 꼽은 다이어트는 ‘사과식초 다이어트(The Apple Cider Vinegar Diet)’다. 한때 미군들 사이에서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용됐던 사과식초가 지금은 식욕 억제용으로 쓰인다. 문제는 사과식초 자체가 매우 산성이 강해 3큰술만으로 위에 심각한 상처를 준다는 것. 이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려면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샤인’은 “이런 방법이라면 사과식초가 아니어도 몸무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사과식초가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지 확실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이 미국에서나 유행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에 말씀. 이렇게 어렵고 따라하기 힘들어 보이는 방법들은 한국에서도 한때 ‘강력추천’ 다이어트 목록에 오를 정도로 인기있다.  앞서 말한 5가지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영양 불균형’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칼로리를 억제하는 ‘기적의 방법’을 따라하는 대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을 ‘살빼기 신조’로 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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