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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총기난사 유서 “GOP 때 수류탄 아쉽다” 싸이 장수원 어디 있었나

    예비군 총기난사 유서 “GOP 때 수류탄 아쉽다” 싸이 장수원 어디 있었나

    ’예비군 총기난사’ ‘싸이 장수원’ 예비군 총기난사 유서 “GOP 때 수류탄 아쉽다” 싸이 장수원 어디 있었나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에서 13일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한 최모(23)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에서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토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에 따르면 최 씨는 유서에서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돼간다”고 썼다. 유서는 최씨의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총기 난사를 염두에 둔 듯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13년 10월 전역한 최 씨는 “GOP(일반전초) 때 다 죽이고 자살할 기회를 놓친 게 후회된다”며 “수류탄, 한 정 총 그런 것들로 과거에 (살인과 자살을) 했었으면 (하는) 후회감이 든다”고도 썼다. 실제 최씨는 현역 시절인 2013년 7월 5사단 GOP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부대 지휘관은 ‘B급 관심병사’로 분류된 최 씨에게서 불안한 낌새를 느끼고 그를 GOP 배치 약 20일만에 다른 부대로 내보냈다. 최씨가 GOP 근무를 계속했을 경우 작년 6월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GOP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켰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최씨는 유서 곳곳에서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해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며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나는 늙어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나의 현재진행형도 싫다”며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최 씨는 유서의 말미에서 대상 인물을 지목하지도 않은 채 “미안하다. 모든 상황이 싫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씨는 평소에도 고성을 지르는 등 이상 행동을 해 이웃들에게 ‘이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웃에 사는 주민은 “최씨가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씨는 이날 동원훈련장에서 동료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했으며 그가 쏜 총에 맞은 박모(24) 씨와 윤모(24) 씨가 숨지고 다른 2명은 크게 다쳤다. 한편 가수 싸이 등의 연예인들이 이날 총기사고가 발생한 곳의 인접 연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총기 사고가 발생한 곳은 동원예비군이 2박3일 훈련을 받는 210연대로 싸이와 배우 정석원은 약 500m 떨어진 211연대에서 6시간짜리 향방작계 훈련에 참여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이가 오늘 오전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오후 스케줄로 인해 군 당국의 협조 하에 조퇴했다”면서 “총기 사고가 일어났을 때 현장에는 없었으며 훈련장을 떠난 지 20분 만에 사고가 일어난 걸로 안다”고 밝혔다. 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정석원 씨가 오늘 예비군 훈련을 갔으며 오후에 지방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조퇴했다”며 “총기 난사 사건은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총기 사건이 난 이날 오전 인근 연대에서 예비군 훈련에 참여했다가 조기 퇴소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인 특혜’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육군 관계자는 조기 퇴소에 대해 “(싸이가 참여한) 향방작계 훈련은 사정을 말하면 지휘관의 승인을 얻어 조기 퇴소가 가능하다”며 “이번 훈련에도 싸이 외에 일반인들이 조기 퇴소 인원이 있었다. 못 채운 훈련 시간은 차후 다시 받아 채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싸이의 훈련장과 사고 발생 훈련장의 동원예비군 훈련은 성격이 다르다”며 “싸이가 논란이 된 건 210연대와 211연대 훈련장이 인접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젝스키스 출신 연기자 장수원도 사고가 일어난 시각 인근 연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원은 “지난 예비군 훈련을 조퇴해 이번에 보충 훈련을 받았는데 총소리가 들렸다”며 “처음엔 사격 훈련 소리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예전보다 소리가 크고 가깝게 들렸다. 다른 친구가 구급차 오고 난리났다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월 가요계, 귀가 즐겁다

    4월 가요계, 귀가 즐겁다

    4월 가요계는 총성 없는 음원 전쟁이 한창이다. 아이돌 가수와 90년대 가수들이 줄줄이 신곡을 쏟아내 가요 팬들은 연일 즐겁다. ●‘엑소’ 컴백 이어 ‘미쓰에이’까지 가세 아이돌계의 대세 엑소의 컴백에 이어 걸그룹 미쓰에이가 새 음반을 들고 나왔다.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아닌 블랙아이드필승의 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직전 터진 멤버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이 곡의 가사 내용과 묘하게 부합되면서 탄력을 받았다는 게 가요계의 중론이다. 남자 아이돌 가수는 음원보다 음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엑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맴도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 위주로 돌아갈 뻔한 가요 시장에 제동을 건 이는 ‘음원 강자’ 박효신이다. 지난해 방송 출연 없이 ‘야생화’ ‘해피 투게더’ 등의 신곡이 정상을 차지했던 그는 지난 6일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로 기습 컴백을 해 국내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5~11일 디지털 종합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미쓰에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박효신은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이문세·박효신 등 실력파 가수들 맹추격 4월 가요계는 90년대 가수들의 컴백으로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7일 이문세가 ‘음원 강자’ 나얼이 피처링한 ‘봄바람’으로 컴백한 데 이어 박진영과 지누션도 신곡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표한 박진영은 소속 가수 미쓰에이를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1년 만에 컴백한 지누션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누션은 이처럼 음원 시장이 치열한 상황에서 컴백한 데 대해 “예전에 우리가 활동할 때도 젝스키스, HOT 등의 아이돌 그룹이 활동하는 등 치열했다. 최대한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위아래’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 EXID도 지난 13일 신곡 ‘아예’를 발표했다. 방송 활동을 위주로 하는 걸그룹이지만 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숨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줄곧 음원에서 강세를 보여 온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도 17일 0시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산타뮤직의 고기호 이사는 “올해 유독 봄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앨범이 많았고, 지난해 경기가 좋지 않아서 앨범 발표 시기가 조정되기도 했다”면서 “각종 축제와 행사가 많은 5월을 앞두고 이달에 신곡이 급증했고 5월 초까지 음원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원사이트 멜론의 방지연 차장은 “온라인 음원은 방송 활동과 상관없이 음악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각종 이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팬들의 소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끼친다”면서 “4월 가요계는 인기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실력파 가수들이 쏟아져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음악을 즐기는 성향이 다양해 음원이 골고루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세연하 여자친구 사진 보니 “이지아 닮았다” 화들짝 청순미모

    택시 장수원, 13세연하 여자친구 사진 보니 “이지아 닮았다” 화들짝 청순미모

    ‘택시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MC들은 장수원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수원은 “13세 연하이고 대학생이다. 모델 쪽 일을 했었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재덕은 장수원에게 “도둑 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장수원 여자친구의 얼굴을 궁금해 했고, 장수원은 핸드폰 속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줬다. 이영자는 “외모가 장난이 아니다. 상당한 미인이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하다”며 장수원 여자친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함께 장수원의 여자친구 사진을 보던 김재덕은 “배우 이지아를 닮은 것 같다”고 평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있었구나”, “택시 장수원, 13세 연하 대박이다”, “택시 장수원, 도둑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택시 장수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깜짝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깜짝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사진공개 ‘택시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5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앞서 장수원은 13살 연하의 여대생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김재덕은 “도둑놈”이라며 장수원을 놀렸고, 장수원은 “남녀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고 응수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자,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사진을 요청하자, 장수원은 MC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상당한 미인이다”라면서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로 CF만 9개…3억원 벌었다 ‘대박’

    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로 CF만 9개…3억원 벌었다 ‘대박’

    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로 3억원 벌었다 ‘대박’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로봇 연기로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수원은 “솔직히 말해서 로봇 연기라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 드라마가 방송하는 중인데 내 이름은 검색어가 1위로 올라가 있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는 것이 싫은 적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장수원은 “인터뷰나 예능에서 로봇 연기에 대한 대사도 없다가 갑자기 물어보면 연기 영상을 틀어줬다. 눈 가리고 봤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를 몇 개 찍었냐?”는 질문에 “이달(1월)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했다. 이어 장수원은 로봇 연기 이후 얻은 수익에 대해 “3억원 정도 될 것 같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하다? 당시 사고상황 해명보니 “앞차량이 급정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하다? 당시 사고상황 해명보니 “앞차량이 급정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차량 반파’ 운전부주의로 속도 못줄여… 아찔한 사고 상황보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차량 반파’ 운전부주의로 속도 못줄여… 당시 상황보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경찰은 오후 강성훈이 연쇄 추돌사고를 낸 뒤 본인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으며,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와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가수 강성훈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며 “자세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수원, 모델같은 여자친구 알고보니 13살 연하 ‘대박’

    택시 장수원, 모델같은 여자친구 알고보니 13살 연하 ‘대박’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장수원은 13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MC들의 사진 요청에 장수원은 MC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차량 상태보니 ‘경악’ 사기 혐의 벗고 복귀 앞뒀는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차량 상태보니 ‘경악’ 사기 혐의 벗고 복귀 앞뒀는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km 전방에서 강성훈은 정체로 인해 서있던 안모 씨의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지프 차량으로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강성훈의 차량은 반파됐으나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해 운전자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성훈이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하고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5중 추돌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사기 혐의를 벗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 복귀 준비를 해왔다. 최근 친분을 이어 온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5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강성훈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도대체 무슨 일인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과속했나”,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대박 사건”,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음주운전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함 호소하는 이유는?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함 호소하는 이유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가수 강성훈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며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복귀 앞두고 안타까워..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복귀 앞두고 안타까워..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과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또 안씨 등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훈은 사기 혐의를 벗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 복귀 준비를 해왔다. 최근 친분을 이어 온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tvN ‘택시’ 녹화에 참여했지만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복귀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모델 일 하던 친구’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모델 일 하던 친구’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앞서 장수원은 13살 연하의 여대생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이 여자친구 사진을 요청했고 장수원은 MC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눈길’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눈길’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5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자,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수원은 MC들에게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고 이영자는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최근 택시 녹화하며 복귀 기다렸는데..‘다친 곳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최근 택시 녹화하며 복귀 기다렸는데..‘다친 곳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고속도로서 연쇄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과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또 안씨 등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와 관련,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훈은 사기 혐의를 벗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 복귀 준비를 해왔다. 최근 친분을 이어 온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tvN ‘택시’ 녹화에 참여했지만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복귀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음주운전은 아니라는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많이 다치지나 말아야 할 텐데” “강성훈 5중 추돌사고, 큰 사고 아니길” “강성훈 5중 추돌사고..강성훈 이제 복귀하나 했더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우선 다친 곳 없어야 할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연예팀 chkim@seoul.co.kr
  • 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이지아 닮은 13살 연하 미인”

    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이지아 닮은 13살 연하 미인”

    택시 장수원 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이지아 닮은 13살 연하 미인” 택시 장수원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장수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젝스키스 시절의 일화들과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택시’에 함께 탑승한 김재덕에게 ‘장수원의 여자친구를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김재덕은 “당연히 본 적 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미인이라고 말한다. 상당한 수준의 미인이다. 이지아를 닮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결국 장수원의 여자친구의 사진을 받아낸 이영자와 오만석은 “정말 매력적이다. 모델이냐?”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장수원은 “13살 연하이고, 그런 쪽 일을 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속도 못줄이고 앞차 쾅! 사고 현장사진 보니 ‘차량 반파상태’ 경악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속도 못줄이고 앞차 쾅! 사고 현장사진 보니 ‘차량 반파상태’ 경악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속도 못줄이고 앞차 쾅! 사고 현장사진 보니 ‘차량 반파상태’ 경악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으며,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와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강성훈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며 “자세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음주 운전 아니다” 사고 원인 조사중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음주 운전 아니다” 사고 원인 조사중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으며,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하다 입장 왜?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억울하다 입장 왜?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고속도로서 연쇄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과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또 안씨 등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와 관련,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하다? 소속사 입장보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하다? 소속사 입장보니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가수 강성훈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며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위험천만했던 사고현장 ‘충격’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위험천만했던 사고현장 ‘충격’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와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앞차량 급정거해 속도 못줄여… 사고상황 보니 ‘아찔’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앞차량 급정거해 속도 못줄여… 사고상황 보니 ‘아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그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와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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