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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원, 13세 연하 여자친구 “울오빠 손” 올렸다가 악플..“미워말아주세요”

    장수원, 13세 연하 여자친구 “울오빠 손” 올렸다가 악플..“미워말아주세요”

    젝스키스 장수원(36)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한 가운데 여자친구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고 아무데서나 주저앉아 펑펑 울기엔 나는 너무 많이 자랐고 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게 훌훌 털어버리기엔 나는 아직 어리고’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수원 여자친구는 “아주 큰 경험을 해보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했네요. 잊지 못할 밤입니다. 하지만 훌훌 털어버릴수 있어요.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위로와 응원의 말씀 해주신 분들께 일일이 감사 말씀 못 드려 이 글로 대신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참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조금 더 조심할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장수원 여자친구는 13일 밤 “밥 먹다가. 내가 좋아하는 우리오빠 손”이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의 손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 남친이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사셨으면” 등의 악성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 한편 장수원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2년 반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젝키로 그 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수원, ‘냉장고를 부탁해’ 13세 연하 여자친구 언급 “2년반 만났다. 결혼은..”

    장수원, ‘냉장고를 부탁해’ 13세 연하 여자친구 언급 “2년반 만났다. 결혼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젝스키스 장수원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근 젝스키스로 활동을 시작한 장수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 얼마나 됐냐”며 “이제 결혼할 때도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장수원은 “나이 차이가 13살 차이다. 2년 반 만났다”고 밝히며 “젝키로 그 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장수원과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H.O.T. 재결합 “바쁘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H.O.T. 재결합 “바쁘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젝스키스 장수원이 H.O.T.의 재결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수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수원은 H.O.T.의 재결합설에 대한 질문에 “H.O.T.도 바쁘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저희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도 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장수원은 “아마 올해가 20주년이니까 어떻게든 좋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김풍 작가가 “한 명이 잘나가면 못 모인다”고 말하자 장수원은 “그럼 우린 못나가서냐”고 발끈한 뒤 “지원이 형이 한창 잘 나갈 땐 못 모였다. 한풀 꺾이니까 뭉치게 됐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스틱 듀오’ 이훈, 절친 김민종 ‘아름다운 아픔’으로 가창력 뽐내 ‘깜짝’

    ‘판타스틱 듀오’ 이훈, 절친 김민종 ‘아름다운 아픔’으로 가창력 뽐내 ‘깜짝’

    ‘판타스틱 듀오’에 패널로 나선 이훈이 절친 김민종을 응원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는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김민종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군으로 나선 이훈, 바이브, 젝스키스 그리고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11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 김민종의 절친이자 응원군단으로 출연한 이훈은 이날 ‘아름다운 아픔’을 시작으로 그간 숨겨둔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후 가수로서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 패널과 방청객을 압도한 김민종의 노래를 듣고 이훈은 “지금까지 김민종과 알고 지내면서 오늘이 노래 제일 잘 부르는 것 같다”며 재치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또 “이런 음악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본다.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일반인 듀엣 지원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정말 가수라고 해도 속을 만큼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라 진짜 일반인인지 의심했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장수원-김재덕, 경희대 캠퍼스 ‘깜짝 방문’

    젝스키스 장수원-김재덕, 경희대 캠퍼스 ‘깜짝 방문’

    9일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젝스키스 김재덕, 장수원과 함께하는 깜짝 응원 선물 이벤트 ‘제13회 캠퍼스어택’이 펼쳐졌다. 대학생 매거진 CAMPUS10과 남양유업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6년 만의 재결합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젝스키스 김재덕, 장수원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대세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진행 속에 등장한 김재덕과 장수원은 함께한 대학생들에게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3회를 맞은 캠퍼스어택은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간식과 선물을 배포하는 행사로 전국 124개 대학,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만났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나연, ‘인기가요’ 스페셜 MC “비주얼 투 톱 출격”

    트와이스 쯔위 나연, ‘인기가요’ 스페셜 MC “비주얼 투 톱 출격”

    트와이스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 기현 민혁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인기가요’ 측이 5일부터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첫 주자는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 민혁이다. 현재 ‘인기가요’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해 MC 자리가 공석인 상황. 제작진은 7월 첫 선을 목표로 신중하게 새 MC를 섭외 중이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인기가요’의 고정 MC 자리를 거쳐 갔다. 김희선, 전지현, 한예슬, 김민희, 한효주 등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들은 물론, H.O.T.의 강타, 신화의 김동완과 앤디, 젝스키스의 은지원 등 1세대 아이돌부터 엑소의 수호와 백현, 구하라, 설리, 아이유 등 화제의 스타들이 ‘인기가요’의 MC 계보를 이어갔다. 고정 MC가 정해지기까지 6월 한 달 간은 스페셜 MC들로 자리를 채운다. 6월이 상반기의 마지막 달인만큼 상반기를 달궜던 가수들을 스페셜 MC로 발탁한다. 5일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 민혁이 스타트를 끊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와 루나, 백아연, CLC, 크나큰, 피에스타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종현의 ‘좋아’, 악동뮤지션의 ‘리-바이(Re-Bye)’,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 몬스타엑스의 ‘걸어’, 오마이걸의 ‘윈디 데이(Windy Day)’, 빅브레인의 ‘러브러브(Love, Love.)’, 에이프릴의 ‘팅커벨’, 정동하의 ‘오!사랑’, 신지훈의 ‘정글짐’, 라붐의 ‘상상더하기’, MAP6의 ‘매력발산타임’, 혜이니의 ‘연애세포’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성훈, “은지원 ‘대박남’이라 생각” 냉동 오빠의 신조어 ‘폭소’

    라디오스타 강성훈, “은지원 ‘대박남’이라 생각” 냉동 오빠의 신조어 ‘폭소’

    강성훈이 은지원을 ‘대박남’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YG와 계약하며 정식 컴백을 앞둔 젝스키스가 출연했다.이날 MC 김국진은 요즘 신조어를 배우고 있다는 강성훈에게 “처음 은지원을 봤을 때 무서웠다고 했다더라”라고 물었고, 강성훈은 “학교에서 처음 봤는데 자고 있었다”라며 “‘대박남’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이에 멤버들과 MC진들은 “대박이도 아니고, 대박남은 뭐냐”라며 폭소를 터트렸고, 강성훈은 당당하게 “대박인 남자는 대박남, 여자는 대박녀 아니냐”라고 말하며 대뜸 “이런 말 안쓰냐”라며 억울하다는 듯 외쳤다.그러나 젝스키스 멤버들은 단호하게 “안써”라고 대답했고, 은지원은 “너 신조어 잘못 배운 거 같은데”라며 강성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은지원은 노예 계약 YG 발언을 해명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출연 예고 “노랭이들아 잊지 않았지?”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출연 예고 “노랭이들아 잊지 않았지?”

    라디오스타에 젝스키스 오빠들이 떴다.1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노랭이들아 안녕? 오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잊지 않았지? Oh LOVE~ 젝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라디오스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덕, 강성훈,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등 젝스키스 멤버들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무조건 본방사수”, “노랭이들 집합합니다”, “젝키야 사랑해”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젝스키스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시아준수X강성훈, ‘최강 전설’ 오빠들이 만났다 “나의 어릴적 우상”

    시아준수X강성훈, ‘최강 전설’ 오빠들이 만났다 “나의 어릴적 우상”

    JYJ 시아준수와 젝스키스 강성훈이 만났다.31일 준수는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릴적 우상과의 한컷! 젝스키스! y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강성훈과 시아준수는 다정하게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금발머리 스타일과 밝은 웃음으로 마치 형제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내 인생 두 번 팬질 주인공들이 만나다니”, “오빠들 왜 이렇게 귀엽죠”, “뭔가 뭉클하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준수는 지난 30일 정규 4집 ‘XIGNATURE(시그니처)’를 발매했고, 강성훈은 YG와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가 된 가운데 토니 역시 라디오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30일 토니는 인스타그램에 “강타(37)가 라디오 “비정상회담 잘마쳤고 오늘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토니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정장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HOT 팬들은 ‘별밤지기’가 된 강타의 소식에 이어 토니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네티즌들은 “강타, 토니 둘 다 화이팅”, “오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로 볼 거에요”, “오빠들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타는 이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오는 22일부터 본격 DJ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토니가 출연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오후 8시~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 젝스키스 강성훈, ‘냉동 요정’ 팬심 저격 “노랭이들 빵야”

    젝스키스 강성훈, ‘냉동 요정’ 팬심 저격 “노랭이들 빵야”

    젝스키스 강성훈이 ‘요정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강성훈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나. 손가락 실사판. 미세먼지. 젝스키스. 강성훈. 개나리. 노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강성훈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둥근 안경을 쓴 모습이다. 특히 강성훈은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미모길만 걸으세요”, “우리 예쁜 요정님 녹화 즐겁게 하세요”, “오빠 너무 귀여워요”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정식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이해인 이수현, SS엔터와 계약 해지..은지원과 인증샷 눈길 “GYM 영입은 사실무근”

    이해인 이수현, SS엔터와 계약 해지..은지원과 인증샷 눈길 “GYM 영입은 사실무근”

    ‘프로듀스 101’ 출연자 이해인 이수현이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수 은지원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 선배님. 잊지 않고 맛있는 밥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젝스키스 선배님들 컴백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인 이수현과 은지원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해인 이수현이 은지원의 소속사인 GYM엔터테인먼트 영입설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GYM 관계자는 “우리 쪽에서 계획하지 않은 일이다. 그런 부분을 논의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해인 이수현은 지난 19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25일 이해인 이수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준경은 “이해인 이수현이 지난 5월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강성훈, “노랭이들 훈나잇” 오글 애교 눈길

    ‘젝스키스’ 강성훈, “노랭이들 훈나잇” 오글 애교 눈길

    젝스키스 강성훈이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오글 애교를 선보였다.19일 강성훈은 인스타그램에 “녹화마치고 지친한컷! 이제 집에 간다잉~훈나잇. 강성훈. 젝스키스. 노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강성훈은 흰 색 의상을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훈나잇’, ‘노랭이’등의 멘트로 다소 오글거리지만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심장 폭행”, “여자보다 예쁘다니 반칙이에요”, “오빠 훈모닝”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정식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젝스키스 강성훈, 노랭이들 저격 ‘냉동 애교’ 발사 “히잉 미안해”

    젝스키스 강성훈, 노랭이들 저격 ‘냉동 애교’ 발사 “히잉 미안해”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냉동 애교’를 선보였다.   13일 강성훈은 인스타그램에 “히잉~ㅜㅜ 각오: 앞으로 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성훈은 머리를 쥐어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삐쭉대는 입술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강성훈은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20년차 젝스키스 덕후’와 퀴즈 대결을 펼쳤지만 단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젝스키스 덕후’는 과거 젝스키스가 예능에서 했던 멘트, 친필 편지, 해체 후 활동 등을 줄줄이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정식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 16년 만에 활동 재개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 16년 만에 활동 재개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YG는 11일 “오늘 오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와 계약을 맺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1997년 4월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키는 반년가량 앞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H.O.T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5월 공식 해체할 때까지 ‘학원별곡’, ‘폼생폼사’, ‘연정’,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키며 소녀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해체 뒤 각자의 길을 걸었던 젝키 멤버들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게릴라 공연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까지 여섯 멤버가 모두 뭉쳐 많은 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영입한 만큼 젝키의 새로운 행보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젝스키스 YG와 계약 소식에 H.O.T. 토니안 반응은? “감격의 눈물”

    젝스키스 YG와 계약 소식에 H.O.T. 토니안 반응은? “감격의 눈물”

    H.O.T 토니안이 젝스키스 YG와 계약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토니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YG 함께하는 소식에 에드월드 감격의 눈물. 이제 정말 우리만 남았구나. 젝스키스, YG, HOT FOREVER”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가가 촉촉이 젖은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토니안은 이어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의 방송 출연 캡처 사진과 함께 “집에서 술 대결이 아닌 음악으로 무대에서 대결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이는 H.O.T.의 재결합 소식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한편 젝스키스는 이날 멤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강성훈이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16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H.O.T. 역시 재결합 논의가 언급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젝스키스 YG와 계약, 16년 만에 팬들 곁으로..회사원 고지용은?

    젝스키스 YG와 계약, 16년 만에 팬들 곁으로..회사원 고지용은?

    젝스키스 YG와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YG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정상 YG와 계약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에 ‘학원별곡’, ‘폼생폼사’로 데뷔하자마자 기록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커플’, ‘너를 보내며’, ‘기억해 줄래’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와 함께 보이그룹의 붐을 탄생시킨 주역이다. 2000년 5월 해체 이후 16년 동안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멤버들은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토토가2’의 게릴라 무대를 통해 6명 완전체가 극적으로 만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방송 후에도 젝스키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식지 않은 가운데 KBS ‘뮤직뱅크’에서 젝스키스의 예전 곡이 14위에 오르는가 하면 YG 양현석 대표가 젝스키스 멤버들을 직접 만났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일회성 만남이 아닌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컴백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상황. 그리고 YG는 11일 공식적인 젝스키스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젝스키스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양현석 YG 대표가 직접 나서서 영입한 만큼 젝스키스의 컴백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젝스키스, YG와 손잡고 16년 만에 본격 활동

    젝스키스, YG와 손잡고 16년 만에 본격 활동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YG는 11일 “오늘 오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와 계약을 맺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1997년 4월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키는 반년가량 앞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H.O.T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5월 공식 해체할 때까지 ‘학원별곡’, ‘폼생폼사’, ‘연정’,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키며 소녀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해체 뒤 각자의 길을 걸었던 젝키 멤버들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게릴라 공연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까지 여섯 멤버가 모두 뭉쳐 많은 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이후에는 젝키의 노래가 음원과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 다시 진입하는 일이 빚어졌다. 최근 이재진의 매제인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젝키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올려 젝키가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영입한 만큼 젝키의 새로운 행보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젝스키스 YG와 계약, 강성훈 ‘냉동 미남’ 애교 폭발 “노랭이들 고마워”

    젝스키스 YG와 계약, 강성훈 ‘냉동 미남’ 애교 폭발 “노랭이들 고마워”

    11일 젝스키스가 YG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강성훈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10일 강성훈은 인스타그램에 “follow follow follow me!!, 요즘 덕분에 행복해 고마워 노랭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Follow Me”라는 문구가 쓰인 노란 사인지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어 올라온 두 번째 사진에서 강성훈은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냉동 미남표’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들 돌아와서 기쁘다”, “젝스키스 YG와 계약, 축하해요”, “꿈만 같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YG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정상 YG와 계약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은 슈퍼주니어 희철과 함께 오는 12일 방영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출연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포토]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 “Welcome to YG family”

    [포토]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 “Welcome to YG family”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젝스키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을 제외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YG 리퍼블리크(YG Republiqu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Welcome to YG family’라는 글과 함께 계약을 맺은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올라왔다. 사진=YG 리퍼블리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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