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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박사와 공동 개발… MIND 식사법 접목

    의학박사와 공동 개발… MIND 식사법 접목

    매일두유 렌틸콩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신제품 ‘렌틸콩’ 두유로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의학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속노화 식사법’의 저자인 정희원 박사와 손잡고 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이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생산 물량을 완판했다. 3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 박사는 평소 설탕 무첨가 저당 두유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일유업과의 협업을 통해 렌틸콩을 활용한 두유를 공동 개발했다. 렌틸콩은 정 박사의 저서에서 강조한 MIND 식사법의 주요 재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당 함량이 낮아 건강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일두유 렌틸콩은 190㎖ 한 팩 기준으로 당류 1.5g, 식물성 단백질 9g, 식이섬유 3g을 함유하는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해 설계했다. 특히 ‘설탕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매일두유는 이번 히트에 앞서 국내 저당 두유 시장에서 4년 연속(2021~2024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설탕 무첨가 두유’와 ‘저당 두유’라는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건강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충족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렌틸콩과 매일두유의 기술력이 결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 누적 55억병 판매… 부산 ‘두껍더마켓’ 운영

    누적 55억병 판매… 부산 ‘두껍더마켓’ 운영

    테라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6월 기준 55억병(330㎖ 기준)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병이 팔린 꼴로, 총 16억 7000만ℓ가 판매된 수치다. 국내 성인 인구 1인당 약 127병을 마신 셈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직후 39일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 최근 6년간 연평균 9%의 성장률(1~6월 기준)을 기록했다. 성장세를 이어간 배경에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신제품 ‘테라 라이트’의 활약도 주목된다. 테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라이트 주질 제품으로,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사용해 ‘맥주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와 당을 낮췄다. 패키지 또한 소비자 시각을 겨냥했다. 투명 병에 청량함을 강조한 코발트블루 라벨, 손 글씨 서체를 활용해 가볍고 산뜻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부산의 인기 명소 ‘밀락더마켓’에서 브랜드 체험형 공간인 ‘두껍더마켓’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현장에는 ‘쏘맥자격증’ 체험존,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마켓나이트 야시장 밀락더마켓’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매일 저녁 DJ 파티가 열려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유산균 장내 생존율 ‘확’ 높인 무당 발효유

    유산균 장내 생존율 ‘확’ 높인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 hy는 최근 출시한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가 출시 11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첫 주 일평균 4만개 수준이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해 최근에는 하루 11만개 이상 팔리고 있다. 야쿠르트XO는 두 가지 차별점을 가진다. 먼저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다. 칼로리도 100㎖당 10㎉에 불과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단순히 설탕을 빼는 방식이 아닌 hy 독자 기술력으로 당을 줄였다. 신제품에 적용한 ‘LF-7’은 유산균을 7일간 배양하는 발효 공법이다. 자사 특허 유산균 ‘HY2782’가 유원료 자체 당류를 모두 소모해 당류 제로를 구현한다. 해당 공법을 통해 발효유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도 살려냈다. HY2782는 hy가 자사 발효유 전 제품에 사용하는 대표 균주다. 장기 배양을 거치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이 높아진다. 실제 LF-7 공법으로 일주일간 배양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은 48.3%에 이른다. 배양 1일 차와 비교해 5배가량 높은 수치다. 야쿠르트XO 한 병당 특허 유산균 5종이 500억 CFU(보장균수) 들어있다. 장기 배양한 HY2782는 장내 부착 능력도 우수했다. 장내 세포 부착 실험결과 배양 7일차 샘플이 8.7%의 장부착력을 기록한 것에 반해 배양 1일 차 샘플은 3.3%를 나타내는 데 그쳤다.
  • 1초에 180개 팔린 ‘국민커피’… 출시 36주년

    1초에 180개 팔린 ‘국민커피’… 출시 36주년

    맥심 모카골드 국민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 36주년을 맞았다. 1989년 첫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일상과 함께한 모카골드는 최근 1년간 약 57억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는 1초에 180여개씩 팔린 셈이다. 3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는 동서식품의 커피 제조 기술력이 집약됐다. 1976년 세계 처음으로 커피믹스를 선보인 동서식품은 1980년대 후반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 상황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거쳤다. 그 결과 원두 로스팅과 추출 공정을 정교하게 조절해 1989년 탄생한 것이 바로 맥심 모카골드다. 현재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기반으로 황금 비율의 블렌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같은 맛을 내는 제품”이라며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맥심 모카골드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박보영이 노란 머그잔에 담긴 모카골드를 ‘맛있어져라’는 주문과 함께 젓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내 머그잔이 점차 커지며 하늘을 떠다니고, 이를 바라보는 거리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자아낸다. 
  • 동아오츠카, 재활용 쉬운 캔제품 ‘THE 마신다’… APEC 공식 협찬 음료 선정

    동아오츠카, 재활용 쉬운 캔제품 ‘THE 마신다’… APEC 공식 협찬 음료 선정

    동아오츠카는 자사 기능성 캔워터 ‘더(THE) 마신다’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KOREA’의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주제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인 만큼, 친환경성을 강조한 해당 제품이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동아오츠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더 마신다는 355㎖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았다. 플라스틱병 대신 재활용이 쉬운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 특히 캔 용기는 ‘캔투캔’(Can to Can) 방식으로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활용해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재활용 알루미늄은 천연 원료인 보크사이트에서 채굴해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약 9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더 마신다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마신다는 햇빛 차단 효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으며, 아연 성분(영양강화제)을 함유해 면역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린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장관회의에도 더 마신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감화 제품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선보여

    저감화 제품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선보여

    오뚜기가 저감화 제품을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당, 지방, 칼로리 등을 낮춘 제품군을 하나의 브랜드 아래 묶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오뚜기는 1997년 ‘½ 하프마요’, 2009년 ‘½ 하프케첩’ 등 업계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저감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그러나 제품군이 분산돼 있어 소비자들이 한눈에 찾기 어려웠다는 점이 고민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저감화 제품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를 공식 론칭했다. 쨈, 드레싱, 참치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가벼운참치(4종) ▲½ 하프케첩·마요네즈 ▲저칼로리 드레싱류 ▲당 저감 쨈(3종) ▲가벼운황도·백도 등이 있다. 론칭 이후 성과가 뚜렷하다. 올 2분기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9% 성장했으며, 특히 쨈·드레싱 카테고리에서는 130% 이상 급증했다. 라이트앤조이는 브랜드 정체성을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슬로건으로 압축해 전달하고 있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저울 눈금 모양을 모티브로, 성분 저감의 상징성을 시각화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저감 수치를 명확히 표기해 소비자의 이해를 도왔다.
  • ‘레트로 감성’ 용기에 진한 멜론 과즙 담아

    ‘레트로 감성’ 용기에 진한 멜론 과즙 담아

    미노스 멜론우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멜론맛’이 대세로 급부상하면서 음료, 아이스크림, 주류, 과자 등 다양한 멜론맛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미노스 멜론우유’는 12년 만에 전격 재출시한 ‘미노스 바나나우유’의 후속작으로, 올여름 업계를 강타한 멜론맛 트렌드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해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한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미노스 멜론우유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단맛을 낸다. 특히 일반적인 머스크 멜론이 아닌 주황색 과육과 달콤한 향을 자랑하는 고급 품종 캔털루프 멜론 과즙을 함유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감성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PET 용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새로움까지 더했다. 또 235㎖ 용량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멜론을 활용한 미노스 멜론우유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클래식 우유의 맛 경험을 주기 위해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두유 기반 대체면… 연평균 매출 106% 늘어

    두유 기반 대체면… 연평균 매출 106% 늘어

    콩담백면 대상이 2021년 선보인 청정원 ‘콩담백면’은 두유 기반 대체면이다. 두유 반죽을 미세 노즐에 통과시켜 만든 압출면으로, 두부를 압착해 만든 두부면에 비해 탱글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밀가루 면보다 칼로리가 낮으며, 삶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30일 대상에 따르면 콩담백면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10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상은 제품 생산 능력을 전년 대비 2배가량 키웠다. 소비기한도 기존 대비 약 23% 늘렸다. 현재 콩담백면은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고소한콩국수, 멸치국수, 베트남식국수, 매콤짜장면 등 소스 동봉 간편식 제품 6종과 면 사리로만 구성된 사리면, 콩담백면 골드 등 총 8종의 라인업 갖췄다. 사리면 한 봉지(150g) 기준 열량이 30㎉에 불과하고, 글루텐 프리, 당류 제로, KETO 인증 등으로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 부담을 최소화했다. 간편식 제품에 동봉된 소스도 대체당 알룰로스를 활용했다. 콩담백면은 전체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사리면이 차지하고 있다. ‘황금 클로렐라’로 기존 사리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콩담백면 골드는 황금 클로렐라 함량을 기존보다 약 6배 높여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면발을 구현했다. 식이섬유 함량은 100㎉ 기준 13.3g으로 식약처 고식이섬유 제품 표시 기준을 충족했다.
  • 日 빙과 ‘쿨리쉬’, 국내서 ‘설레임’으로 출시

    日 빙과 ‘쿨리쉬’, 국내서 ‘설레임’으로 출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COOLish)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스펙 그대로 도입했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첫 파우치(치어팩)형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1년만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출시 23년째인 올해는 상반기에만 2000만개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본 롯데의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현지의 식문화에 맞춰 더욱 즉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져 ‘마시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미세 얼음끼리 더욱 잘 떨어지도록 하는 신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로즌 드링크’ 성격을 더욱 강화하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만 182억엔(한화 약 17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배합을 그대로 적용해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쿨리쉬의 가장 큰 특징인 미세얼음을 구현하기 위해 ‘지그라’(Ziegra) 얼음 장비를 사용한다. 올해 초 도입한 지그라는 아주 작은 얼음 알갱이를 만드는 설비로, 아이스크림 ‘와’에 먼저 사용 중에 있다.
  • 삼성전자·LG전자 생활가전 인간공학디자인상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활가전·TV 등이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5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가 인간공학디자인상의 최고제품상(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최고제품상을 받은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가볍게 누르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식기 바구니도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는 ‘글라이드 레일’을 내부 상단 선반에 적용해 힘들이지 않고 바구니를 손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최고제품상을 포함해 총 7개 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다 수상 기업에 올랐다. LG 로봇청소기가 최고제품상을 수상했으며 텀블러 세척기인 ‘LG 마이컵’과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LG AI 매직 리모컨, 웹 OS AI 사용자경험(UX) 플랫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특별상을 받았다.
  •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팔로스호에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포설선(CLV)이다. 지난 6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하도록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에서 최초로 양산된 제품인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남의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이다. 내부망 선적과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의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주부터 약 2000t의 초도 물량을 선적한 바 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다음달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하고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생산·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이어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640kV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400kV 초고압교류송전(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는 등 해상풍력과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저 2공장은 연내에 착공돼 2027년 가동된다.
  •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김선규 회장 “안전 최우선”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김선규 회장 “안전 최우선”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팔로스호에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포설선(CLV)이다. 지난 6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하도록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에서 최초로 양산된 제품인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남의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이다. 내부망 선적과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의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 주부터 약 2000t의 초도 물량을 선적한 바 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다음달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하고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생산·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이어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640kV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400kV 초고압교류송전(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는 등 해상풍력과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저 2공장은 연내에 착공돼 2027년 가동된다.
  • 끊이지 않는 산재에 대통령 ‘격노’…노동·경찰, 한솔제지 ‘압수수색’

    끊이지 않는 산재에 대통령 ‘격노’…노동·경찰, 한솔제지 ‘압수수색’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30일 폐지 정리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한솔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솔제지 본사와 대전·신탄진 공장 사무실 등에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35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사 당국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 자료를 분석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자가 설비 투입구로 빠질 수 있는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장의 안전조치 여부와 작업자가 폐지 투입구가 열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경고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근로자가 사고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고 사실을 늦게 인지한 경위와 사고 후 대응 조치 등도 조사 대상이다. 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쯤 한솔제지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입사 한 달 차 직원이 종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처리하는 기계의 투입구로 추락해 사망했다. 숨진 근로자는 사고 발생 8시간이 지나 아내가 경찰에 실종 신고한 후 17일 오전 2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한솔제지는 지난 21일 신탄진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사건 발생 2주가 지난 이뤄진 압수수색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한 것과 무관치 않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 책임자에 대한 형사 처벌과 별개로 회사에 징벌 수준의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우아함과 섬세함의 결합” ‘디아나’ 브랜드 런칭

    “우아함과 섬세함의 결합” ‘디아나’ 브랜드 런칭

    퍼스널 케어 브랜드 ‘디아나(Diana)’가 최근 공식 런칭했다. 디아나에 따르면 브랜드명은 영국 왕실의 고전적인 우아함과 품위를 상징하는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 외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깊은 내면의 강인함을 지닌 다이애나 삶처럼 깊이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디아나는 브랜드 첫 제품으로 디아나 젤(Diana Gel, 60g)과 디아나 워시(Diana Wash, 50ml)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등록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제품들은 디아나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디아나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존 윅’ 시계, 칠레 도둑 손에…리브스의 선물, 1년 반 만에 돌아왔다

    ‘존 윅’ 시계, 칠레 도둑 손에…리브스의 선물, 1년 반 만에 돌아왔다

    │전달 못한 롤렉스, 국제 범죄 조직 손 거쳐 회수…스턴트맨 위한 정성 담겨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60)가 자신의 스턴트 팀을 위해 준비한 고급 시계 한 점이 도난당한 뒤 남미 칠레까지 흘러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시계는 2023년 말 리브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 6점 가운데 하나로, 최근 칠레 경찰이 압수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인계했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리브스가 영화 ‘존 윅: 챕터 4’ 촬영을 마친 뒤 스턴트 팀에게 선물하려고 준비했던 롤렉스 서브마리너 중 하나로, 아직 전달되지 못한 채 자택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계 뒷면에는 ‘더 존 윅 파이브, 브루노, 땡 큐, 키아누, JW4, 2021’(THE JOHN WICK FIVE, BRUNO, THANK YOU, KEANU, JW4, 2021)이라는 감사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FBI는 이를 통해 시계의 소유자가 리브스임을 확인했으며, 리브스 본인도 이를 인정했다. 해당 시계의 제작 배경과 선물 취지는 패션 매거진 GQ가 지난 1월 단독 인터뷰에서 먼저 소개한 바 있다. 리브스는 영화 촬영을 함께한 스턴트맨 5명을 위해 롤렉스 시계에 각인을 새겨 선물했고 이는 동료들에 대한 각별한 감사와 존중의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GQ는 당시 제작된 시계 각각에 스턴트맨의 이름이 새겨졌다고 전했다. 당시 리브스는 촬영 종료 직후 시계를 전달하기에 앞서 스턴트 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명 모두 롤렉스 시계를 착용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정장 차림의 인물은 리브스일 가능성이 있다. 이를 근거로 일부 시계는 촬영용으로 착용됐을 뿐, 실제 선물은 그 직후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에 도난당한 ‘브루노’ 각인 시계는 아직 전달되지 못한 상태에서 리브스 자택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날 전달됐다면’…국제 도난 사건으로 번지지 않았을 시계이에 따라 만약 롤렉스 시계가 스턴트맨에게 먼저 전달된 상태였고 리브스 자택에서는 나머지만 도난당했다면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시계들은 리브스의 이름이 각인돼 있지 않아 FBI가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도난품 전체도 단순한 명품 밀수 사건으로 분류됐을 수 있다. 물론 고가 시계에는 일련번호가 있어 소유 추적이 가능하지만 도난 직후 리브스 측이 관련 기록을 모두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수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반면 롤렉스에는 리브스 이름과 감사 문구가 각인돼 있어 FBI가 즉시 피해자와 연결할 수 있었고 이는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덕분에 미국과 칠레 당국은 국제 범죄 조직의 연계를 추적할 수 있었다. 칠레 범죄 조직과 연결된 ‘롤렉스의 행방’칠레 경찰은 올해 초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행한 압수 작전 중 이 시계를 포함한 다수의 명품 시계와 차량, 전자기기를 확보했다. 이른바 ‘란사스 인테르나시오날레스’로 불리는 칠레계 국제 빈집 털이 조직은 미국 고소득층 주택을 노리고 고급 물품을 본국으로 밀수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수된 시계들은 곧바로 FBI에 인계됐고 리브스는 이 시계를 다시 돌려받을 예정이다. AP는 리브스가 해당 시계를 통해 당시 스턴트 팀에 대한 감사를 전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고 전했다. 리브스는 평소 촬영 스태프를 가족처럼 대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계 관계자들은 “그 어떤 배우보다 스태프를 존중하는 인물이며, 이 시계는 그의 진심을 담은 선물이었다”고 평가했다. 리브스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 어떤 것들이었나 리브스의 LA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는 총 6점으로, 일부는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고가 명품 시계였고 일부는 실용적인 중저가 브랜드 제품으로 파악됐다. AP는 이들 시계의 총 피해액을 약 12만 5000달러(약 1억7000만 원)로 추산했다. 식별된 시계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존 윅 4’ 스턴트 팀을 위한 선물용으로 맞춤 제작된 롤렉스 서브마리너로, 블랙 다이얼에 날짜창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며, 시계 뒷면에는 각인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 모델의 정가는 약 9500달러(약 1300만 원)이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재판매 시장에서는 훨씬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또 다른 고급 시계는 칼 F. 부처러의 파트라비 트래블텍 모델로, 삼각형 배열의 3다이얼 구조를 갖춘 다기능 시계다. 약 7500달러(약 1000만 원)로 추정된다. 여기에 빅토리녹스의 스위스 아미 크로노그래프(약 100만 원)와 닉슨의 51-30 크로노(약 70만 원)도 포함돼 있었다. 영상에 포착된 위블로 빅뱅 스타일 시계는 정품일 경우 약 1만5000달러(약 2000만 원) 이상의 고가 시계다. 진품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AP가 이 시계를 피해액에 포함한 것으로 미뤄 정품으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 브랜드가 특정되지 않은 마지막 한 점은 흰색 다이얼과 가죽끈이 특징인 드레스 워치로, 날짜 표시창이 있는 전통적인 디자인이다. 영상 자료만으로는 정품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미국 수사당국과 AP 통신이 피해액을 약 12만5000달러로 산정한 점을 고려할 때 이 시계가 고가 브랜드의 정품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이 시계가 파테크 필리프, 오데마르 피게, 또는 랑게 운트 죄네의 초고가 드레스 워치일 수 있다는 추정을 내놓고 있으며, 전체 피해액 중 다른 시계들과의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이 시계 한 점의 가치는 최대 9만 달러(약 1억2000만 원) 이상일 수 있다.
  • 스태프 선물하려던 롤렉스, 도둑 손에…리브스의 시계, 칠레서 발견 [핫이슈]

    스태프 선물하려던 롤렉스, 도둑 손에…리브스의 시계, 칠레서 발견 [핫이슈]

    │‘존 윅 4’ 촬영 뒤 제작한 맞춤 시계…FBI, 각인 통해 리브스 소유 확인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60)가 자신의 스턴트 팀을 위해 준비한 고급 시계 한 점이 도난당한 뒤 남미 칠레까지 흘러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시계는 2023년 말 리브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 6점 가운데 하나로, 최근 칠레 경찰이 압수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인계했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리브스가 영화 ‘존 윅: 챕터 4’ 촬영을 마친 뒤 스턴트 팀에게 선물하려고 준비했던 롤렉스 서브마리너 중 하나로, 아직 전달되지 못한 채 자택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계 뒷면에는 ‘더 존 윅 파이브, 브루노, 땡 큐, 키아누, JW4, 2021’(THE JOHN WICK FIVE, BRUNO, THANK YOU, KEANU, JW4, 2021)이라는 감사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FBI는 이를 통해 시계의 소유자가 리브스임을 확인했으며, 리브스 본인도 이를 인정했다. 해당 시계의 제작 배경과 선물 취지는 패션 매거진 GQ가 지난 1월 단독 인터뷰에서 먼저 소개한 바 있다. 리브스는 영화 촬영을 함께한 스턴트맨 5명을 위해 롤렉스 시계에 각인을 새겨 선물했고 이는 동료들에 대한 각별한 감사와 존중의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GQ는 당시 제작된 시계 각각에 스턴트맨의 이름이 새겨졌다고 전했다. 당시 리브스는 촬영 종료 직후 시계를 전달하기에 앞서 스턴트 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명 모두 롤렉스 시계를 착용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정장 차림의 인물은 리브스일 가능성이 있다. 이를 근거로 일부 시계는 촬영용으로 착용됐을 뿐, 실제 선물은 그 직후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에 도난당한 ‘브루노’ 각인 시계는 아직 전달되지 못한 상태에서 리브스 자택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날 전달됐다면’…국제 도난 사건으로 번지지 않았을 시계이에 따라 만약 롤렉스 시계가 스턴트맨에게 먼저 전달된 상태였고 리브스 자택에서는 나머지만 도난당했다면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시계들은 리브스의 이름이 각인돼 있지 않아 FBI가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도난품 전체도 단순한 명품 밀수 사건으로 분류됐을 수 있다. 물론 고가 시계에는 일련번호가 있어 소유 추적이 가능하지만 도난 직후 리브스 측이 관련 기록을 모두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수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반면 롤렉스에는 리브스 이름과 감사 문구가 각인돼 있어 FBI가 즉시 피해자와 연결할 수 있었고 이는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덕분에 미국과 칠레 당국은 국제 범죄 조직의 연계를 추적할 수 있었다. 칠레 범죄 조직과 연결된 ‘롤렉스의 행방’칠레 경찰은 올해 초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행한 압수 작전 중 이 시계를 포함한 다수의 명품 시계와 차량, 전자기기를 확보했다. 이른바 ‘란사스 인테르나시오날레스’로 불리는 칠레계 국제 빈집 털이 조직은 미국 고소득층 주택을 노리고 고급 물품을 본국으로 밀수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수된 시계들은 곧바로 FBI에 인계됐고 리브스는 이 시계를 다시 돌려받을 예정이다. AP는 리브스가 해당 시계를 통해 당시 스턴트 팀에 대한 감사를 전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고 전했다. 리브스는 평소 촬영 스태프를 가족처럼 대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계 관계자들은 “그 어떤 배우보다 스태프를 존중하는 인물이며, 이 시계는 그의 진심을 담은 선물이었다”고 평가했다. 리브스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 어떤 것들이었나 리브스의 LA 자택에서 도난당한 시계는 총 6점으로, 일부는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고가 명품 시계였고 일부는 실용적인 중저가 브랜드 제품으로 파악됐다. AP는 이들 시계의 총 피해액을 약 12만 5000달러(약 1억7000만 원)로 추산했다. 식별된 시계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존 윅 4’ 스턴트 팀을 위한 선물용으로 맞춤 제작된 롤렉스 서브마리너로, 블랙 다이얼에 날짜창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며, 시계 뒷면에는 각인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 모델의 정가는 약 9500달러(약 1300만 원)이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재판매 시장에서는 훨씬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또 다른 고급 시계는 칼 F. 부처러의 파트라비 트래블텍 모델로, 삼각형 배열의 3다이얼 구조를 갖춘 다기능 시계다. 약 7500달러(약 1000만 원)로 추정된다. 여기에 빅토리녹스의 스위스 아미 크로노그래프(약 100만 원)와 닉슨의 51-30 크로노(약 70만 원)도 포함돼 있었다. 영상에 포착된 위블로 빅뱅 스타일 시계는 정품일 경우 약 1만5000달러(약 2000만 원) 이상의 고가 시계다. 진품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AP가 이 시계를 피해액에 포함한 것으로 미뤄 정품으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 브랜드가 특정되지 않은 마지막 한 점은 흰색 다이얼과 가죽끈이 특징인 드레스 워치로, 날짜 표시창이 있는 전통적인 디자인이다. 영상 자료만으로는 정품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미국 수사당국과 AP 통신이 피해액을 약 12만5000달러로 산정한 점을 고려할 때 이 시계가 고가 브랜드의 정품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이 시계가 파테크 필리프, 오데마르 피게, 또는 랑게 운트 죄네의 초고가 드레스 워치일 수 있다는 추정을 내놓고 있으며, 전체 피해액 중 다른 시계들과의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이 시계 한 점의 가치는 최대 9만 달러(약 1억2000만 원) 이상일 수 있다.
  • “퍼스널 컬러 진단 무료!”…MZ 사로잡는 ‘체험형 매장’ 낸 편의점

    “퍼스널 컬러 진단 무료!”…MZ 사로잡는 ‘체험형 매장’ 낸 편의점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편의점에서도 ‘퍼스널 컬러’(개인 맞춤형 색) 진단을 값싸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8월 한 달간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도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AI 뷰티 디바이스’를 도입해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화장품 구매까지 이뤄지는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뷰티 콘텐츠에 대한 MZ세대의 높은 관심에 주목해 AI를 활용한 체험형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GS25가 이번에 도입한 기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얼굴형 및 비율 분석,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QHD(HD의 4배 화질)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3초간 얼굴을 스캔하고, 피부 명도와 채도 등을 종합해 퍼스널 컬러를 도출한다. 이어 ‘무신사 위찌’, ‘손앤박 하티’ 등 GS25 전용 브랜드 제품 중 어울리는 색조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이외에도 얼굴 각 부위를 정밀하게 살핀 안면 분석 결과도 제공된다. AI 뷰티 디바이스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모든 분석 결과는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GS25는 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8월 한 달간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이용 요금 2000원이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1대1 퍼스널 컬러 진단에 드는 비용이 수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값싸게 퍼스널 컬러를 받아볼 수 있는 셈이다. AI 뷰티 디바이스는 서울 종로구 ‘뉴안녕인사동점’에 첫선을 보인다. GS25는 오는 9월 서비스 도입이 예정된 강남구 ‘강남동원점’을 포함해 올해 안에 점포 10곳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AI 뷰티 디바이스가 “MZ세대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서비스”라면서 “편의점이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공학대, ‘거북섬 활성화’ 민·관·학·연 협력 정책 제시

    한국공학대, ‘거북섬 활성화’ 민·관·학·연 협력 정책 제시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학대)는 29일 경기도 시흥시 TU리서치파크(제2캠퍼스, 시흥시 엠티브이 65) 산학협력관에서 시흥시와 함께 ‘민·관·학·연 협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정주 생태계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로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거북섬 상권 육성 방향과 광역 전략’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의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전략’ ▲이재광 한국공학대 기획처장의‘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가 이어졌다. ‘젊은 도시’ 시흥, 청년층을 위한 정주 생태계 조성이 관건시흥시는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로, 핵심 노동인구인 20~40대가 44%로 전국(39.6%)에 비해 높아 미래 산업 성장의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거북섬은 관광·레저 중심으로 개발돼 상주 인구 기반이 약하고, 청년층이 정착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및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국공학대 이재광 기획처장은 “청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핵심”이라며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창업과 고용을 연결하면 지역경제가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학 중심의 ‘TU 리서치파크’ 기반 지역경제 혁신 모델 제안한국공학대는 산학협력, 창업, 관광이 결합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을 공개했다. 핵심은 TU 리서치파크를 중심으로 연구와 창업, 첨단산업이 융합된 혁신 생태계 구축이다. 이 모델은 시흥스마트허브와 거북섬 해양레저단지를 연계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청년 창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담겼다. 무엇보다 대학 내에 들어설 ‘AI-Factory 7’ 제조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7일 이내에 지원하는 AI 기반 창업 플랫폼으로, 지역 제조 스타트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딥테크 빌리지’를 통해 AI, 로봇, 에너지, 첨단소재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민간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전환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민관학연 협력, 전국적인 도시혁신 모델 사례 기대종합토론에는 조성기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진철 시흥시청 균형발전국장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연계, 창업 실증 공간 마련 등 실질적인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민관학연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거북섬을 전국적인 도시혁신의 대표 사례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공학대는 향후 정부 R&D 사업과 지역 기업 투자 연계를 통해 TU 리서치파크를 청년 창업, 평생교육, 산업 전환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거북섬을 중심으로 시흥시 전역의 경제·문화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 노년층 맞춤 음료 선택, 영양소 따져보면 ‘이것’

    노년층 맞춤 음료 선택, 영양소 따져보면 ‘이것’

    마트나 편의점, 특히 병원 매점에서 선물용 음료로 두유를 접하는 일은 흔하다. 환자나 부모님의 건강 간식으로 두유를 챙겨본 경험도 많은 이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 덕분에 시니어층을 위한 음료로 자연스럽게 선택되곤 하지만, 실제 영양 구성과 건강 효과를 따져보면 두유보다 우유가 더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혈당 조절, 단백질 섭취, 칼슘 흡수처럼 노년기에 중요한 건강 요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두 식품 간 차이는 분명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두유 제품은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당류가 첨가돼 있으며, 190ml 기준 10g 이상의 당분이 포함된 제품도 적지 않다. 또 ‘콩이 원료’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 제품에 함유된 콩 성분은 10% 미만인 경우가 많다. 반면 우유는 약 9g의 천연 유당만을 포함하고 있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으며, 저혈당지수(GI) 식품으로 분류된다. 이는 혈당 관리가 중요한 노년층에게 우유가 보다 적합한 식품이라 해석되기도 한다. 당류뿐만이 아니다. 원유 100%로 만든 흰 우유는 제조사나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준의 단백질과 칼슘을 꾸준히 제공하는 반면, 식물성 음료는 제품 간 영양성분 격차가 크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2021년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우유 및 두유 섭취와 심혈관질환 위험도 연구’에 따르면, 두유를 비롯한 식물성 음료는 주원료(콩, 아몬드, 귀리, 쌀 등)나 브랜드, 제조사에 따라 단백질과 칼슘 등 주요 영양소의 함량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 단백질이라는 점도 우유의 강점이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우유에는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근육 유지와 생성에 필요한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평가된다. 200ml 한 잔에는 약 200mg의 칼슘이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30%를 보충할 수 있고, 흡수율 역시 높아 체내 이용 효율이 뛰어난 편이다. 이에 비해 식물성 음료의 단백질은 리신, 메티오닌 등 제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칼슘 흡수율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차이는 실제 대규모 조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공주대학교 김선효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25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유를 주 3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이 두유 섭취군이나 비섭취군에 비해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 주요 대사 건강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40세 이상 여성에서 우유 섭취가 대사증후군 위험과 향후 10년 내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냈다. 연구진은 우유의 단백질 조성, 칼슘 흡수율, 당 함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중장년층 건강 관리에 우유가 보다 적합한 식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단국대학교 김우경 교수팀의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평소 우유를 꾸준히 섭취한 고령 여성 집단은 골밀도 수치가 의미 있게 유지된 반면, 두유 섭취군에서는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우유 및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 그룹에서 단백질과 칼슘 부족 비율이 낮았으며, 전반적인 영양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실 속 노인층의 칼슘 섭취량은 여전히 부족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약 480mg으로, 남성 권장량(700mg)과 여성 권장량(800mg)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골다공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낙상이나 골절 같은 2차 건강 문제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노년기는 질병을 예방하고 남은 삶의 활력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익숙한 이미지에 따라 식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실제 영양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 우유와 같은 기본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美, 대만 총통 방미 연기 요청…IMF, 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美, 대만 총통 방미 연기 요청…IMF, 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미중 무역 협상, ‘관세 유예’ 연장 합의인가 결렬인가 [미국 NYT·중국 CCTV·일본 산케이·홍콩 SCMP] 미국과 중국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을 가졌지만, 그 결과에 대한 해석이 엇갈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올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세 자릿수 수준으로 인상한 뒤 세 번째 공식 경제 회담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합의에 이어 중국과의 무역 합의도 임박했음을 시사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중국중앙(CC)TV와 산케이도 28~29일 진행된 회담에서 8월 12일 만료 예정인 미국 측의 관세 유예 조치의 90일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견을 제기했습니다. 양측이 관세 유예 연장 시점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명시적인 승인 없이는 합의가 최종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과잉생산 및 이란산 원유 구매, 러시아에 대한 이중 용도 기술 공급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NYT에 따르면 미 관리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중국의 미국 제품 대규모 구매, 중국 시장 개방 조치, 중국의 대미 투자 확대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무역 협상 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상은 양국 경제 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가능성 [영국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 주석의 초청이 있다면 중국 방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美, 대만 총통 방미 연기 요청 [일본 요미우리] 트럼프 행정부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8월 뉴욕 방문에 대해 시기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미중 관세 협상 지속 등 복합적인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이 대만 문제에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태국-캄보디아 휴전, 미중의 중재 덕분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태국과 캄보디아가 29일부터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번 국경 분쟁 해결에는 말레이시아와 미국, 중국이 중재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미중의 영향력 경쟁이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토 분쟁이 남아있어 분쟁 확대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IMF,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국 제일재경] 국제통화기금(IMF)은 최신 ‘세계 경제 전망’에서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8% 포인트 대폭 상향 조정한 4.8%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상반기 중국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강했고 미중 실제 관세율이 4월 전망보다 현저히 낮았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中, 러시아 석탄 수입 감소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중국의 러시아 석탄 수입이 올해 상반기에 급감했습니다. 이는 높은 신용 자금 비용과 강한 루블화, 높은 물류비용으로 인한 공급 수익성 감소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러시아-중국 간 에너지 협력에도 미묘한 변화가 생겨났음을 시사합니다. 애플, 중국 내 소매점 첫 폐쇄 [미국 블룸버그]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내 소매점을 폐쇄했습니다. 랴오닝성 다롄시 중산구에 있는 파크랜드몰 매장이 8월 9일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는 아이폰 판매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주목할 만한 후퇴로 평가됩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소비자 구매력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5위까지 밀려난 상황입니다. 엔비디아, 중국 시장 수출 재개에 칩 대량 주문 [프랑스 rfi]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만 TSMC에 30만개의 H20 칩셋을 주문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기술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의 반도체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中, 수출 지원이 저물가 위기 탈출 해법일 수도 [중국 CAIXIN] 현재 중국은 물가 약세 장기화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급한 경제 과제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글로벌 관세 전쟁 때문에 안 그래도 부진한 국내 유효 수요가 더 부진해진 것이 핵심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매체는 중국 정부가 수출업체 지원을 통해 중국의 저물가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점진적 내수 수요 진작과 무질서한 가격 경쟁 억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고의 주민 복지는 일자리 창출 [중국 인민망] 올해 상반기 중국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빈곤 완화’ 정책으로 208만명의 저소득층 주민을 인근 지역에서 고용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사회적 안정과 고용 창출을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대만 동원-폭스콘 협력·합병 가능성 [대만 연합보] 대만 기계 전자 대기업 동원과 과학기술 대기업 폭스콘이 중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7월 30일부터 동시 상장 중단에 들어갑니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가 인도 전기차나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협력하거나 인수·합병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최근 동원은 전기차와 스마트 에너지(데이터 센터 포함)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전환을 추진해 왔습니다. 인도 전기차 생산 라인이 양산에 들어갔으며, 전기버스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만 산업계의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베이징 폭우 피해 확대…30명 사망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베이징에 강한 폭우가 내려 30명이 사망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홍수 예방 및 복구 조치를 강조하며 자연재해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경각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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