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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부 홈페이지 공무원 미담 ‘풍성’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신장이식,봉사사이트 운영,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 지급…’ 행정자치부의 홈페이지(www.mogaha.go.kr)에 비친 모범 공무원의 선행상들이다. 행정자치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생활을 하면서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도와온 11명을 선정,8일 공개했다. 강원도 춘천 백양리역에 근무하는 이상만씨(55)는 지난 3월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신장을이식하는 선행을 베풀었다.이후 환자의 남편이 신장을 기증하면서 선행으로 이어져 지금까지 3명이 ‘신장기증운동’에 참여했다. 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의 안형모 인창파출소장(42)은 ‘따뜻한 세상만들기’ 홈페이지(www.ddase.com)를 개설,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확산시켰다.이 사이트는 3,000여 복지시설이 등록돼 ‘야후 코리아’가 주관한 공익부문 최고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1,150명의 봉사회원이 이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등 선행 사례도 많았다.강원도소방본부 이흥교 소방교(39)는 3년분 수당 108만원을 ‘동해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또 부산시 연제구 연제8동장 주수환씨(49)는 ‘부녀회 이웃돕기 계좌’를 만들어 20가구에 매월 18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충북 영동소방서 유영국 소방장(51)은 81년부터 20년간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줘왔다. 충북 제천시 역전우체국 엄기호씨(39)는 자신의 집에 방8개를 만들어 장애인과 노인 9명을 돌보고 있고 경기도 평택보건소 장현순씨(42·여)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못쓰는주민의 대소변을 2년여 동안 받아오고 있다. 대구시 북구청 세무과 홍순익씨(40)는 예산을 절감한 사례.홍씨는 지난해 8월 슈퍼마켓의 바코드를 활용한 지방세 고지 프로그램을 개발,북구청에서만 지난해 12월 현재 750만원을 절감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수도권 행정협의회 와해 위기

    수도권행정협의회가 충북·강원도의 회원자격을 문제삼은 경기도의 반발로 와해위기에 처했다. 수도권행정협(회장 高建서울시장)은 26일 임창열(林昌烈) 경기지사가 지난 21일 불참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던 13차 본회의를 무기 연기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 올릴 예정이던 월드컵 총연습 계획과 수자원공사에 대한 원수대금 인상 사전협의 요구 및원주∼제천 중앙선 복선화,양평∼횡성간 국도 조기 확장등 대정부 건의안 채택도 무산됐다. 경기도는 그동안 행접협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를 받는 서울·경기·인천만이 참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공장총량제 등 수도권정비법 개폐를 요구해 온 경기도와 이를 반대하는 충북·강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이유로 두 자치단체 배제를 요구했다. 경기도의 이번 불참은 접경지역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계획 확정을 앞두고 수도권정비법 수정을 요구하는 경기 북부 주민 및 자치단체의 서명운동(대한매일 20일자 25면)을 계기로 이뤄졌다. 경기도의 불참 배경에는 회원자격 논란외에 서울시장이당연직 회장을 맡도록 된 회칙의 개정요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김현철(金賢哲)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서울시가 실무협의회에서 합의되지 않은 사안을 분회의에 상정하는 등 월권을 행사,운영 개선이 시급했다”고 말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봄이 숨겨둔 초록빛 보물 ‘충주호’

    누구나 다 안다고 지레 짐작하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충주호가 그런 곳이다. 웬만한 사람들 가 보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다.하지만 ‘다안다’고 넘겨짚었다간 큰코 다칠 수 있다. 구석구석 비경을 감춘 데가 많아 이 굽이 저 굽이 돌 때마다 길손은 깜짝깜짝 놀란다. 청풍문화재단지,월악산,‘태조 왕건’세트장 등 굵직굵직한명소보다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건 나만의 장소를 각인하고기억하는 일이다. 아무래도 햇볕 짱짱한 6,7월보다는 요즈음이 충주호 드라이브에 제격이다.살랑거리는 봄을 조금이라도 늦기 전에 맞기위해서라면 말이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쪽을 들머리로 잡는다.사과로 유명한금성면을 지나 10분을 달리면 청풍문화재단지 입간판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벚꽃행진이 시작된다.무려 13㎞.화개읍에서 쌍계사까지 벚꽃터널의 3배 정도는 될 것 같다. 이곳 벚꽃나무는 심은 지 얼마 안돼 꽃망울이 탐스럽지 않고 소담한 편이어서 더욱 보기 좋다. 벚꽃행렬은 청풍문화재단지 건너가는 청풍교 바로 앞까지이어진다.끝없이 피어오른 벚꽃은 마치호수 한가운데서 퍼올려진 것 같다.섬진강 자락과는 또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충주호와 건너편의 주왕산 연봉 덕이다.고즈넉한 충주호반에 드리운 벚꽃잎은 훨씬 화사하다.드넓은 호수를 배경으로시원스레 펼쳐진 조망이 활달하다. 사람들과 차량으로 북적이는 거무튀튀한 기암괴석인 금월봉과 ‘태조 왕건’ 촬영지,청풍문화재단지는 애써 외면해보자.시간만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조붓한 아름다움이 있는 명소를 몸소 찾아내 보자. 들머리에서 3㎞ 거리인 제천학생야영장이라 써붙인 입간판앞에서 좌회전해 산길을 오른다.여기서부터 산악마라톤 코스. 신선봉,정방사,미인봉,작은 동산 등 금수산 일대 호반을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들을 모두 밟아보는 산악마라톤 코스 23.158㎞가 펼쳐진다. 벚꽃은 물론 진달래,개나리,철쭉 등이 발길을 얼른다. 이곳 금수산 자락에 소 울음소리가 그득하다.밭 가는 우공등허리 위로 드러나는 산자락들이 범상치 않다.시간이 넉넉하다면 직접 밟아볼 일이다. 청풍교 바로 앞에서 클럽 E.S 입간판을 보고 핸들을 꺾으면오르막이 시작된다. 굽이굽이 오르막을 올라 산마루에 서면이 호반을 가장 길다랗게 조망할 수 있다. 클럽 E.S에 올라보자.수영장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이 산천은 온통 내것 인양 다가온다. 금수산 자락이 조용히 뻗어내린 언덕 위에 스위스형 별장들이 자리하고 호수와 잔디에 동물들이 뛰놀고 가족들 잔정도살을 키운다. 160m짜리 물기둥이 별안간 치솟는다.‘태조 왕건’ 세트장바로 앞 수경분수대에서 치솟는 물길.하루 4번(오전 11시,오후 3시,5시20분,8시,주말 오후1시30분 추가) 공연. 이 길을 되짚어나와 청풍대교를 건너면 청풍문화재단지.한벽루와 금남루,팔영루,청풍향교 등을 복원해 놓아 아이들과손잡고 돌아볼 만하다. 응청각, 청풍향교 등 수장될 뻔했던건물을 복원했고 마을 사람들이 쓰던 생활용품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단지 바로 아래 충주호 유람선을 타는 청풍나루가 있다.유람선에서 해질녘 햇님이 걸린 월악산 연봉을 쳐다보면 야릇한 감상에 빠져든다. 산골짜기와 호수가 그대로 눈에 들어와 박힌다.붉게,붉게.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수경분수의 물기둥이 오후 8시마지막 용틀임을 할 때야 비로소 귀경길에 오른다.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을 받고 있는 물기둥 앞에 달기운에 들뜬 벚꽃이 화사한 미소를 날린다. 어차피 주말 귀경이라면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터에 이렇게여유롭게 귀경 길을 배려하고 있으니 이래저래 충주호는 축복을 잉태한 곳이다. 제천 임병선기자 bsnim@. *관광명소 클럽 E.S. 청풍교를 건너지 않고 597번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달리면금수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알프스 별장풍 건물들이눈에 들어온다.클럽E.S리조트.환경친화 별장을 표방하고 있다.살레풍의 빌라와 별장,맨 뒤쪽에 거대한 중세 유럽의 고성을 본뜬 콘도가 있다. 조망이 시원하고 굉장히 편한 느낌을 준다.바위를 집 안에 그대로 옮겨놓은 집도 있고 소나무가 객실 바닥을 뚫고 나온 곳도 있다. 이 클럽의 운영 모토는 ‘삶의 빛깔이 같은 분만 모십니다’. 20∼22일 오후8시 선학 강의가 있고 매일 저녁 로맨틱가든에서 바비큐뷔페,통기타 가수 이동원 공연,‘작가 박범신의히말라야 통신’과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동물농장에는 토끼와 오리, 염소들이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고 객실 앞마당에는 들꽃으로 정원을 꾸며놓았고흔들의자에 앉아 단란한 한때를 보낼 수 있다.20평형(2,200만원)과 30평형(3,300만원) 두 종류의 회원권이 있다. 회원제 탓에 엄격하게 통제하던 데서 벗어나 요즘은 출입이 자유로워졌다.전화하면 초청장을 보내준다.(02)508-0118. *충북 제천 충주호 여행 가이드.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을 빠져나와 중앙고속도로 서제천 나들목으로 나온다. 제천시를 우회하는 충주∼단양 고속도로를 통해 597번 도로를 이용,금성면에 이른다.마침 벚꽃축제를 겸한 청풍명월제가 15일 막을 내려 드라이브가 더욱 호젓해졌다. 청량리역에서 제천까지 기차가 수시로 있고 제천역 앞에서90번 시내버스를 타면 청풍문화재단지까지 온다. [먹거리] ‘태조 왕건’ 세트장에서 2분 더 청풍대교쪽으로 내려가면 무암사 계곡 오르는 길이 나온다. 이 길 끝에 일류 호텔주방장 출신 형제가 운영하는 금수산 송어장횟집이 있다.청정수에서 자란 송어와 산천어,향어를 솜씨좋게 회 쳐낸다. (043)652-8833무뚝뚝한 충청도 아줌마의 속깊은 인정을 맛볼 수 있는 금수산가든은 토종닭 백숙과 닭도리탕을 맛있게 한다.제천학생야영장 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된다.(043)648-0470
  • [장익는 마을](2)제천 청풍된장

    “청풍명월에 솔바람 맞으며 익어가는 청풍 장맛을 보러오세요” 육지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 단리에 있는 청풍식품(대표 劉美和·여·44)은 고집스럽게 전통을 고수하며 장을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청풍된장은 달고 구수한데다 깊은 맛을 내뒷맛이 개운하다.도시사람들이 “바로 이맛”이라며 어릴때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평가를 할 정도다. 90년 10월 유씨와 주부 8명이 만들기 시작한 청풍된장은이제 연간 제조량이 메주콩 700가마에 달할 정도다. 수몰지역에서 금수산쪽으로 올라와 자리잡은 이 마을은 당시마땅한 소득원이 없는 상태였다.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주부들이 직접 장을 만들게 됐다. 콩은 제천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국산콩만 사용한다.장을익히는 옹기도 충주호 수몰지역 농촌마을에서 일일이 수거한 ‘숨’쉬는 전통 옹기다. 된장은 한달 정도 완전히 발효시킨 메주를 사용해 100일동안 충분히 익힌 뒤 뜬다.간장도 공장 굴뚝 하나없는 청정지역에서 뽑아 올린 암반수에 1년 이상 숙성시킨다.가격은 된장 900g들이 6개 한박스에 3만5,000원이고 10㎏들이도 3만5,000원이다.간장 0.9ℓ들이 10개 들이 한 박스에 3만5,000원이며 메주는 5개(1말)에 5만5,000원이다. 전화(043-647-6571)나 인터넷(cpmj.hihome.com)으로도 주문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가족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 교리지구,태조 왕건 드라마 촬영장 등의 길목에 있어 볼거리도 많다. 글=제천 김동진기자 kdj@
  • 30곳 종합병원 시범 개방

    보건복지부는 5일 국립의료원,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서울 위생병원 등 30개 종합병원을 ‘시범 개방병원’으로지정했다고 밝혔다. 개방병원은 종합병원의 여유 의료장비와 수술·입원실을동네병원 의사가 진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2003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복지부는 이들 30개 종합병원에‘시범 개방병원’표시를허용하는 한편 내년에 인턴 또는 가정의학과 전공의 1명추가 배정과 공공 보건의료 기반 확충자금(도·농 통합지역 국·공립병원)을 우선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시범기관 심사에는 모두 130개 종합병원이 참여해 예상보다 높은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의약분업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규모(201∼400병상) 병원 61곳이 무더기로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복지부는 이에 따라심사에서 탈락한 100곳도 개방병원 시범기관 표시를 허용할 방침이다. 개방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서울=국립의료원,위생병원▲부산=부산의료원,메리놀병원,동의병원▲대구=경북대병원,가야기독병원▲인천=인천의료원,인하대병원▲광주=조선대병원,호남병원▲대전=선병원▲울산=동강병원▲경기=일산병원,의정부성모병원,안양중앙병원▲강원=강릉의료원,동해영동병원▲충북=청주의료원,제천서울병원▲충남=단국대천안병원▲전북=남원의료원,전주병원▲전남=순천병원,목포가톨릭병원▲경북=동국대경주병원,포항선린병원▲경남=동마산병원,김해중앙병원▲제주=제주의료원 등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다목적댐내 경작 금지…농민 ‘막막’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보호를 이유로 다목적댐의 저수구역에 위치한 ‘홍수조절용 토지’의 경작을 최근 전면 금지했다.홍수조절용 토지는 평상시에는 물이 차지 않지만 홍수가발생하면 물이 차는 댐의 저수구역내 토지다. 하지만 해당농민들은 생계 차원에서 계속 경작할 수밖에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 10개의 다목적댐 가운데 남강댐과 부안댐,섬진강댐을 제외한 7개 댐지역 농민들에게 경작 허가연장이나 신규 허가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최근 발송했다.우선 경작허가를 연장해 주지 않는 방식으로 경작면적을단계적으로 축소시켜 나간 뒤 장기적으로 관계 법령을 개정,경작을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질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물관리 종합대책’에 근거했다.한나라당 김성조(金晟祚) 의원은 홍수조절용 토지에 사용되는 농약과 비료가 직접적인 상수원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박인상(朴仁相)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농약과 비료를많이 사용하는 농작물의 재배를 농민들에게 허가해줬다고지적한 바 있다. 현재 수자원공사와 계약을 맺고 다목적댐 홍수위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전체 3,273가구에 허가면적만도 1,232만6,000㎡에 이르고 있다.전체 홍수조절용지 2,826만4,000㎡의 44%에 해당한다.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은 계약 가구수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물론 이곳은 국가가 토지소유자들에게 보상을 하고 국유화한 것으로 경작 농민들로서도 경작권을 주장할 근거는 빈약하다. 그러나 수자원공사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해당지역 농민들은 농사를 계속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토지 경작으로 얻는 농가 소득이 연간 전체 소득의 30∼50%를 차지하는데다현재로선 대체 가능한 소득원이 거의 없어서다.이들은 수몰당시 도시로 이주할 능력이 없어 홍수조절지내 농경지에서계속 농사를 지어 왔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선량한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불법 경작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실제로 충주댐 홍수조절지내에 위치한 충북 제천시 덕산면수산 1리의 경우 전체 43가구중 25가구가 이곳에서 농사를짓고 있다.이 가운데 10여가구는 이번 경작금지 조치로 농사지을 땅이 하나도 없게 됐다.마을 농민들은 홍수기 이전에 수확이 가능한 마늘과 감자,배추 등을 심은 뒤 벼농사를지어 연간 가구별 소득이 평균 1,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는 지자체와 협의,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우선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았으나 아직 구체적인방안은 마련해놓지 못한 상태다.공사 관계자는 “경작금지에 따른 농민 소득 감소와 주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 제천 수산리 현지 르포.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다목적댐 홍수조절용 토지에 대한경작금지 안내문을 받은 조재옥(趙在玉·66·충북 제천시덕산만 수산1리)씨 부부는 살길이 막막해졌다.조씨 부부는1,500평의 논을 부쳐 연간 1,000만원 정도 올리는 소득이전부여서다. 다른 수산1리 주민들도 마찬가지다.경작료 부과 고시서와함께집집마다 부고장처럼 날라 온 안내문은 83년 충주댐건설 당시처럼 마음을 또 한번 어둡게 하고 있다. 이곳은 댐이 들어서기 전만 해도 그런대로 살만했었다.월악산 아래 자리잡은 이 마을은 전체 70여가구가 800여마지기(1마지기 150평)에 벼농사를 짓고 산자락을 일궈 밭농사도 지으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댐이 들어선 뒤 30여가구는 도시로 이주했고 농토는 홍수조절지로 묶여 겨우 100마지기도 남지 않았다. 87년부터 주민생계 차원에서 홍수조절지내 경작이 허용되면서 25가구는 수자원공사에 경작료를 내고 모두 200여마지기를 빌렸다.나머지 농가들은 홍수조절지내 자투리 땅을 부치고 있다.김운학(金雲鶴·47)씨는 1,500평 밭과 수자원공사에서 빌린 3,000평의 논에 농사를 지으며 4명의 자녀 학비를 대고 있다.김씨는 술·담배를 끊고 열심히 일한 덕분에 학비와 생활비를 빼고도 연간 500만원 정도를 저축하고있다. 이들은 10년이 넘게 농사를 지으면서 나름대로 비법이 생겨 지금은 홍수기인 8월 이전에 수확이 가능한 마늘과감자,양배추를 심고 이어 벼농사를 하고 있다.밭농사는 굳이 농약을 줄 필요가 없는 작목이 주를 이루고 있다.벼농사에는1년에 2∼3번의 농약을 주고 있다.농약을 많이 줘야 하는고추농사는 침수에 약하기 때문에 자연히 빠졌다. 제천 김동진기자
  • 꽃의 향연은 가까운 곳에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애써 교외나 다른 지역을 찾지 않고도생활권 인근에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길’ 39곳을 선정,발표했다. 봄꽃길로 선정된 곳은 덕수궁 등 고궁 4곳을 비롯해 송파올림픽공원 등 공원 14곳,여의도 서로(옛 윤중로)등 거리 5곳,하천 제방변 녹지대 9곳,가로변 녹지대 등이다. 개화시기가 가장 빨라 31일부터 피어 4월 5일 무렵 절정을이룰 것으로 보이는 개나리의 경우 경복·창경·덕수궁과성동구 응봉근린공원,중랑구 망우로,성북 개운산근린공원,강서 우장산공원, 구로 안양천 제방, 서초 양재천과 강남의양재천 제방,송파 탄천·성내천 제방,강동 방아다릿길과 남산공원,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 등이 명소로 꼽혔다.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진달래는경복·창경·덕수궁와 강서 우장산공원,서초 청계산 바람골능선,남산·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가 가볼만한 곳이다. 벚꽃은 다음달 19일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성북 석계역 인근 우이천변,도봉 마들길,은편 증산로,서대문 안산자연공원과 홍제천변,강서 방화사계절공원,금천 벚꽃길,여의도 서로,관악 도림천변,송파 석촌호수와 잠실 아파트단지,남산·어린이대공원 등을 찾으면 황홀한 정취를맛볼 수 있다. 이밖에 최근 중랑구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중랑천변의유채꽃길도 시민들을 손짓하고 있으며 개화가 좀 늦은 철쭉은 창덕궁과 성북 개운산 근린공원,관악산,송파 오금공원등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봄꽃길로 선정된 곳에는 잘 키운 나무가 많아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애써 멀리 가지 않고도 편하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경북·강원·충북 접경지 공동개발

    경북·강원·충북 등 3도 접경지역이 3개도에 의해 공동개발된다. 이의근(李義根) 경북지사와 김진선(金振?)강원지사,이원종(李元鐘) 충북지사는 27일 경북 영주시청에서 ‘제3회중부내륙권 3도협력회’를 열고 전국에서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손꼽혀왔던 3도 접경지역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의청사진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영주와 원주,충주를 ‘3각 거점지역’으로,영주와 영월,단양을 ‘교류핵심지역’으로 각각 선정하고 접경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부존자원,생활권 등을 감안,4대 특화권을 설정했다. 4대 특화권은 상주와 단양,태백 등 백두대간 중심의 ‘산악휴양권’,영주,봉화,예천 등의 ‘유교문화권’,영월,삼척,원주 등의 ‘고원리조트권’,충주,제천,괴산 등의 ‘중원문화권’이다. 이에 따라 3개도는 단종애사,십승지(풍수의 명당 10곳),자연동굴 등의 테마관광코스 개발과 3도 연계도로 개설,중부내륙권 농·특산물박람회 개최,백두대간 환경보전사업공동추진,통합정보망구축,산골체험 관광마을 조성 등 주요전략 8대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키로했다. 이와 함께 관광홈페이지를 연계하고 울진 덕구∼태백간 도로개설,이천∼충주∼문경간 철도 조기 건설 등에 대해서도 공도보조를맞춘다. 경북도 관계자는 “3개도가 접경지역을 공동개발함으로서적은 재원으로 엄청난 지역발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 한찬규기자 cghan@
  • 오늘 물의날…지구촌 실태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 먹었다.물이 남아돌던 시절,물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은 어찌보면 사기에 가까운 일이었다.그러나 그는 물이 금보다 귀한 날이 오리란 사실을 알고 있었던 선각자일지 모른다.실제 물부족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인구는 나날이 늘고 물은 점점 줄고 있다. 22일은 제9회 ‘세계 물의 날’이다.세계의 물부족 현황과우리의 실태,정부의 수자원 대책을 짚어본다. ◆심화되는 물 부족=지구상 물의 총량은 13억8,500만㎥.이 중 97.4%는 바닷물 등 짠물이고 담수는 2.6%에 불과하다. 그나마 대부분은 빙하나 지하수이고 호수나 하천 등 곧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담수는 지구상 전체 물의 0.0072%에 지나지 않는다. 이집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8개국이 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쿠웨이트의 경우 이란으로부터 하루 20만t의 물을 수입하고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은 서로 물과 가스를 주고 받는다.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로부터 물을 수입하는 데공급량이 모자라 인도네시아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우리나라를 비롯해 벨기에 남아공화국 등 12개국도 물 부족국가로 분류된다.우리도 이대로 가다간 중국 등지로부터 물을 사다 마셔야 할 날이 머지 않았다. ◆21세기는 물 분쟁 시대=유엔환경계획(UNEP)은 98년 말현재 전 세계 2,500만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물이없어 숨지는 어린이만도 하루 평균 5,000명을 웃돈다고 발표했다. 미국 중앙정보부(CIA) 산하 NIC도 ‘2000년 세계 물동향보고서’에서 2015년 지구 인구의 절반이 넘는 30억명 이상이 물 기근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다.NIC는 대다수 국가들이 수자원의 대부분을 농업생산에 이용하는 점을 감안할 때 물 부족은 곡물생산의 감소를 가져와 세계적 식량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세계은행은 “20세기 국가간 분쟁의 주원인이 석유였다면 21세기는 분쟁의 원인이 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 659만명이 상수도 미혜택=우리나라는 이미 90년 UN이 분류한 물 부족국가로 전락했다.그동안 11개의 다목적댐을 비롯해 33개의 광역상수도 등을 건설했지만 아직도지역적으로 극심한물 부족을 겪고 있다.전 국민의 14%인659만명이 상수도 혜택을 보지 못하고 28개 시·군이 상습 가뭄에 시달린다. 물 부족은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현재의 인구증가율을감안할 때 오는 2011년 남한인구는 5,000만명을 웃돌고 상수도보급률은 9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른 용수 수요는 연간 367억t인데 반해 공급은 347억t에 불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연간 20억t의 물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물 부족은 2006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건설교통부는 오는 2006년 연간 4억t의 물이 모자란뒤 해마다 부족량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아끼는 게 상책=우리나라의 1인당 하루 평균 물소비량은 지난해말 기준 395ℓ다.프랑스 281ℓ,영국 323ℓ,일본 357ℓ에 비해 많다.이 가운데 25% 가량은 쓸데 없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수자원공사는 추산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낭비 막게 수돗물값 단계 인상. 정부는 물 낭비를 막기 위해 수도요금을 단계적으로 올릴 방침이다.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정책도함께추진된다. 오는 2005년까지 9,10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질을 개선하고 상수도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하천 생태계를보전하고 해마다 겪는 홍수에 대비한 각종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수도요금 단계적 현실화=원가의 75%인 원수(原水)요금이 올해 10% 가량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인상된다.연면적 6만㎡ 이상인 호텔·백화점과 하루 1,500t 이상 오수를 배출하는 공장을 대상으로 중수도 설치가 의무화된다. ◆수질 강화된다=먹는 물의 기준과 수질환경 기준이 강화된다.47개인 수질기준 항목이 올해부터 55개로 늘어나 2005년까지 85개로 확대된다.지역별 수질특성을 고려한 자체수질기준도 마련된다.저수지 및 지하수에 대한 수질개선사업도 추진된다.수도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결과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하는 ‘워터나우(Water Now)’정책도 추진된다.수도에 관한 민원을 24시간 처리하는 ‘수도물 서비스센터’도 운영된다. ◆상수도 보급률 93%로=낡은 수도관을 개량하고 시설을 늘려 상수도 보급률을 늘린다.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급수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도 집중 투입한다. 부산 덕산 등 5개 정수장에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되고 중소도시·농어촌·도서지역 상수도 시설도 확장된다.45% 수준인 광역상수도 보급률은 2011년까지 65%로 올라간다.단순 수력발전댐을 점차 다목적댐으로 전환해나간다.오래된 댐이나 퇴사가 많이 진행된 댐은 준설 등의 재개발을 거쳐 기능을 강화한다. ◆홍수대비 시설 강화된다=현재 5개 큰 하천과 8개 중소하천에만 설치돼 있는 홍수 예·경보시설을 7개 대하천까지확대된다.인천,경기 부천·김포시,서울 강서구 등에 걸쳐있는 굴포천 유역의 상습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굴포천 종합치수사업을 올해 상반기중 착공,내년 장마철 전에 마친다. ◆생태 물관리 추진한다=목재,석재 등 자연재료를 이용한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한다.경기 오산천과 경안천(한강 지류),전남 경천(섬진강 지류) 정화사업에 591억원을투입한다.산,하천,바다를 3대 핵심생태축으로 하는 ‘자연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억제한다.도심의 하수처리장을 체육공원으로 만들고 이미 환경친화시설이 돼 있는 곳은 올해안에 개방한다.나아가 정수장,하수처리장,환경모범업소 등 물 관련 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류찬희기자 chani@. *자자체 곳곳서 수자원 확보 전쟁. 우리나라에서도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갈등이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다. 전북과 충남·대전은 전주권(전주·익산·군산)에 생활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곧 완공될 예정인 전북 진안군의 용담댐(총저수량 8억1,500만t)을 놓고 법적소송까지불사하며 치열한 수자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충청권은 용담댐으로 대청호 유입량이 줄었다며 분배량 확대를원하지만 전북은 이에 펄쩍 뛰고 있다.강원 춘천시와 수자원공사는 물값 논쟁을 벌이고 있다.춘천시는 자기지역을흐르는 하천에서의 취수는 상류에 댐이 있건 없건 과거로부터 내려온 관행이므로 댐건설 이전부터 사용해 온 하루2만t의 물값(연간 2억3,000만원)을 낼 수 없다는 입장인반면 수자원공사는 지자체가 물값을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구와 부산·경남은 위천공단 개발을 둘러싸고 맞서고있다.대구시가 지역균형개발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낙동강에 위치한 대구 달성군 일대에 304만평 규모의 위천국가공단 조성을 추진하자 부산과 경남도는 낙동강 수질오염을 이유로 공단조성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 논의는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밖에 충북 제천시의 평창강 취수사업 추진을 놓고 강원도 영월군이 하천 유량감소와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강력 반대하면서 지역간 갈등을 빚는 등 크고 작은 물분쟁이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 나무서 배우는 지혜 “자살도 막았다”

    나무를 보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대개는 아무 생각없을 거다.먹고 살기 바쁜 탓이겠지.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해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느낌 정도는 가질 수도 있겠다. 더러는 벚꽃나무 밑을 거닐며 데이트하던 추억을 떠올릴 지도모르겠다. 나무의사 우종영은 좀 다르다.아니 상당히 다르다.각종 나무에서 온갖 상념을 떠올리며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단순히나무에 대한 지식 때문만은 아니다. 새 대신 벌레를 잡아주고,바람 대신 가지를 쳐주는, 자연의 순리에 동화하려는 순수한 마음 덕택이리라.‘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중앙M&B)는 그가 나무에게서 배운 소금같은 인생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태백에서 제천에 이르는 길의 태백산 산등성이에는 소나무들이 꿋꿋이 서있다.강추위와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며 푸르름을 간직한 채.세월의 굴곡을 넘어 지금에 이른 이 땅의아버지들에게서 그는 소나무의 굳건함을 본다.고개를 당당히 들고 조금은 허풍을 떨어도 될 자격이 있지 않느냐는 그의 외침이 허튼 소리로 들리지만은 않는다. 지은이의 꿈은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천문학자였다.그러나색맹이라는 이유로 꿈을 접었다. 방황이 시작됐다.중동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돌아온 뒤 마음잡고 결혼해 시작한 농사가 3년만에 망하자 자신이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가 없었다.북한산에 올라 죽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아카시아나무가 눈에 들어왔다.“나도 사는데 너는 왜 아까운 생명을 포기하려고 하는 거니?” 삶을 포기하려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아무리 베어내도 끈질기게 줄기를 올리는 아카시아 앞에만서면 그는 숙연해진다.‘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생은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속삭임을 듣는다. 속이 썩어 뻥 뚫린 느티나무를 대하며,자식 키우느라 마음 고생한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한다.거문도에서 한겨울에 붉게 피어났다가 세찬 바람결에 꽃잎 한장씩이 아니라 꽃송이째 후두둑 떨어져 생을 마감하는 동백꽃을 보고는 박수칠때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예쁜 나무에서 열린 못생긴 열매에,그러나 엄청 달콤한 향기에,하지만 몸서리치게 떫은 맛에 세 번 놀란다는 모과나무를 접하고는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바위 틈에서터를 닦고 나면 진달래에게 자리를 내주는 노간주나무에게서 좀 손해 보면 어떠냐는 여유를 배운다.이쯤 되면 나무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거다.좀더 알고 싶어졌다면 나무박사인 임경빈 서울대 명예교수의 ‘솟아라 나무야’(다른세상)를 함께 읽으면 좋겠다.우리 땅에서 자라는 나무 130종의 생태와 문화적 의미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담았다. 나무보다는 야생화가 좋다면 ‘온 가족이 함께 기르는 우리 들꽃’(김필봉 지음,컬처라인)도 읽을 만 하다. 이제 완연한 봄이다.산과 들로 나가 나무와 꽃을 만나며삶의 지혜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이 한결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김주혁기자 jhkm@
  •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이원형씨 내정

    국민고충처리위원장에 이원형(李沅衡·57)변호사가 내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영광출생으로 원광대 법학과를 나온 이변호사는 지난58년부터 3년간 곡성·구례경찰서장을 하다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서울지검 부장검사,제천지청장,11대 국회의원,국민회의 서울 은평을 지구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톡톡튀는 행정서비스 전국 확산

    앞으로는 주민세,종합토지세,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하고, 농번기에 일손을 놓을 수 없는 농민들에게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한 ‘국민생활 불편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발굴,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들 모범사례를 다른 지자체들이 적극 시행하도록 권고함으로써 자치단체의 민원행정이 대폭 개선되도록 유도할방침이다. 행자부가 선정한 사례의 면면을 살펴보면 쉽게 생각할 수있는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주민의 호응은 물론,재정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들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부산시의 ‘지방세 인터넷납부 서비스’이다.시민들이 인터넷으로 모든 지방세 부과내역을 조회,자신의 계좌가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실시간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이 행정기관을 찾는 불편을 없앴다.또 고지서 송달비 등 연간 40억원 가량의 비용을 줄이는 큰 효과를 거뒀다. 부산 연제구는 주·정차위반 차량 단속 스티커에 납부고지서를 같이 인쇄,발부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자진납부고지 제도’를 시행했다.위반차량 적발시 즉석에서 고지서를 발부해 자진납부율을 15배 이상 높이고,고지서 송달비,인건비 등 연간 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또 경남도는 농번기에 공무원이 농사현장을 직접 방문,주민들로부터 각종 민원서류 신청을 받아 발급하고 이를 직접배달해 주는 ‘농번기 제증명민원 배달제’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직접 행정기관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행자부는 이밖에도 ▲농기계 도로운행시 교통사고위험 해소(인천 옹진군) ▲실업자 취업박람회 개최(광주 광산구)▲장제비·분만비 신청 서비스(경기 용인시) ▲장례지원반운영(충북 제천시) ▲치매노인 신원확인용 팔찌 보급(전남목포시) ▲불우계층을 위한 빨래방 운영(경북 봉화군) 등을우수사례로 선정,확산시키도록 했다. 최여경기자 kid@
  • 홍제천변 모래내길 내일부터 전면통제

    서울시는 8일 마포구 성산동 홍제천변 모래내길 확장공사를위해 10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이 도로의 청기와기사식당에서 성산2교에 이르는 구간 왕복 2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밝혔다. 이에따라 이 길을 이용하던 차량은 모래내길 뒤편 골목길이나 마포구청 앞 성산로로 우회해야 한다. 임창용기자
  • 오늘 모범납세자 포상

    정부는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납세자의날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산업훈장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 제일제당 대표이사 金周亨 △은탑산업훈장 LG전선〃 權久 △여천NCC〃 鄭東震 △동탑산업훈장 동부화재해상보험〃 宋寅騎 △대창공업〃 趙時永 △파크랜드〃 李秉杰 △철탑산업훈장 미래산업〃 鄭文述 △보성건설〃 李祺承 △계림요업〃 徐輔撤 △석탑산업훈장 동승〃 鄭勝昭 △데이콤인터내셔날〃 南榮祐 △동일제지〃 鄭榮燮 △유정산업〃 崔羽卿 ◇세정협조자 △은탑산업훈장 한국세무사회장 具鍾泰 △동탑산업훈장 강남대학교 교수 崔熙烈 ◆산업포상 ◇모범납세자 △NSF 대표이사 金鎭用 △희성정밀〃 金俊吉 △소예〃 黃賢 △한국유나이티드제약〃 姜德永 △광주어망 대표 洪章炫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李圭商 △우일염직〃 朴實 △동양화학공업〃 李福永 ◇세정협조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李仁實 ◆대통령표창 ◇모범납세자 △탤런트 朴相元 △방송인 鄭恩娥 △제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金昌世 △송도병원장 李宗均 △샤프트코리아 대표이사 金聖圭 △우남종합건설〃 權尙德 △유니더스〃 金德成 △서강기업〃 宋英洙 △제일산부인과 원장 洪性恪 △동광건설 대표이사 黃今秋 △덕영섬유〃 權泰榮 △계양정밀〃 權柄琦 △조광피혁〃 池吉順 △동국산업〃 鄭文浩 △태광실업〃 朴淵次 △오성기전〃 朴新東 △반도종합건설〃 權弘司 ◇세정협조자 △전국은행연합회 차장韓仁鍾 ◇우수관서 △제주세무서 △포항세관 ◆국무총리 표창 ◇모범남세자 △한국오루강침〃 丁海元 △에스텍〃 金忠之 △신한방〃 韓錫範 △삼부커뮤닉스〃 金洛賢 △동아기계 대표 梁亨學 △한일사 대표 趙洙鎬 △새서울내과 원장 李起相 △대한세라믹스〃 文東珉 △삼익염직 대표 申濟壽 △세창직물〃 金鍾圭 △세일산업〃 黃善出 ◇우수관서 △제천세무서
  • 봄나들이 가볼만한 곳들

    꽃샘추위 사이사이 마치 시샘하듯 눈발이 날리기도 하지만천하장사 항우라도 다가오는 봄을 어쩌진 못한다.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닌’ 이때 문학과 드라마,영화에등장했던 명소들은 어떨까.한국관광공사가 이런 명소로 소개한 8곳 가운데 한 곳을 골라 봄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제주 우도 가장 먼저 봄이 찾아든다는 제주도,그중에서도본섬보다 더 빨리 봄이 깃드는 맏형격의 섬.이정재와 전지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담았던 영화 ‘시월애’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널따란 풀밭과 하얀 해변 풍광 속에 누구나영화 주인공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다.파란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산호 모래해변,음악회를 열 정도로 넓은 콧구멍굴,성산봉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우도봉 등 명소가 많다.우도 면사무소 (064)783-0004◆당진 필경사 민족의 계몽자 심훈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옛 가옥으로 상록수를 집필한 장소로도 유명하다.송악면부곡리 상록학원 앞 얕은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서해대교 개통으로 훨씬 가까워졌다.당진군청 문화공보실 (041)350-3221 ◆군산 월명공원 ‘탁류’로 유명한 채만식 선생의 문학비가있는 곳으로 호남의 관문인 군산시의 모습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공원 아래 월명동,영화동 일대에서는 일제시대 흔적을 엿볼 수 있다.군산항 횟집촌과 가깝고 벚꽃잔치로도 이름높다..군산시청 문화관광과 (063)450-4554◆보성 태백산맥 탐방 벌교읍내와 존제산 일대에는 조정래의대하소설 ‘태백산맥’ 무대가 흩어져 있다.다른 소설 무대와 달리 소설에서 표현된 곳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벌교역에서 출발,매일장터를 거쳐 소설 속에 등장했던 남원장,정도가네,금융조합,횡계다리,김범우의 집,소화다리,서민호 야학당,현부자네 옛집과 벌교 철교 등을 차례로 구경하며 민족의 아픔을 곱씹어본다.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2-2181 ◆속초 아바이마을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실향민들이 모여사는 마을이다.최근 화진포 갈대밭,도예작업실 핸드메이드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갯배’라고 불리는 철선을 타고 마을로 들어가는 색다른경험을 할 수있다.속초시청 관광홍보계 (033)633-3171 ◆제천 태조왕건 촬영지 산중호수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광을배경으로 드라마 초반에 자주 등장했던 벽란도 포구 세트가있다.근처의 청풍문화재단지와 충주호 유람선 등을 함께 돌아보면 서정적인 풍광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제천시청 문화관광과 (043)640-6282 ◆안동민속촌과 안동호 안동댐 수몰지역의 문화재와 가옥을모아놓은 안동민속촌 입구에는 이 지역 출신의 저항시인 이육사 시비가 세워져 있다.여기에도 주로 해상전투신을 촬영한 ‘태조 왕건’ 촬영세트가 있다.임하댐도 놓쳐서는 안될코스.안동시청 문화관광과 (054)851-6114◆마산 산호공원 마산의 상징이랄 수 있는 무학산과 마산만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용마산 중턱에 자리잡은 산호공원은시(詩)의 거리가 조성돼 있다.이은상의 ‘가고파’, 이원수의 ‘고향의 봄’,이일래의 동요 ‘산토끼’ 등 마산이 낳은문인들 작품을 이곳 풍광과 함께 감상하는 맛도 별나다. 마산시청 문화공보실 (051)240-2114임병선기자 bsnim@
  • 서울·경기 폭설… 교통마비

    수도권에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서울과 위성도시의 교통이 두절되는 등 도심 기능이 마비됐다. 15일 저녁 8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 23.4㎝를 비롯,강화도 27.2㎝,양평 26.2㎝,춘천 25.2㎝,홍천 21㎝,동두천 19㎝,대관령 18.5㎝,인천 17.3㎝,수원·제천 14.8㎝,철원 12.6㎝,영주11.7㎝,강릉 5.2㎝ 등이다. 서울에는 오후 한때 시간당 5㎝씩 내려 69년 1월28일 25.6㎝ 이후 32년 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시간당 5㎝의폭설은 20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이에 따라 수도권 일대는오전 10시 이후 지하철을 제외하고 육상 교통과 항공편이 대부분 마비됐다.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일부 해상교통도 끊겼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16일 오전까지눈이 이어져 전국적으로 15∼3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16일 아침에는 대관령·철원 영하 10도,춘천 영하8도,서울 영하 7도 등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중부지방은 낮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최악의교통대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5일 낮 서울·경기도,강원도와 충북 중북부·경북 내륙지방에 내렸던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를 오후 늦게해제했다.기상청 관계자는 “16일에는 되도록 필요없는 외출을 삼가고 출퇴근때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건설교통부·지방자치단체·경찰·군등에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과 교통 소통에 나섰다.건교부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도로·항공·철도·육상 등 4개반을 중심으로 교통소통·통제 상황을 점검했다. 재해대책본부는 특히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시설물과 농작물·가축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울시도 출퇴근길 교통소통을 위해 지하철과버스의 운행시간을 연장하고 택시의 부제도 해제하기로 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씨줄날줄] 슈메이커號의 쾌거

    2028년 10월, 미국 뉴욕시 크기만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온다.지구의 종말이 현실화하는 순간이다.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인류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몇년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딥임팩트’는 소행성 충돌로 인류 종말 위기에 놓인 사람들의얘기를 그려 관심을 모았다.그렇다면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은 단순한 픽션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과학계에서는 직경 10㎞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1억년에 한 차례,100m인 것은 1만년에 한 차례,1m인 것은 1년에 한 차례로 보고 있다.직경 100m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의 운동에너지는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1,000개와 맞먹는다.과학자들은 6,500만년 전에 공룡을 비롯한 동식물의 멸종을 가져온 소행성의 크기는 10㎞ 가량인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는 인류의 종말을초래할 첫 번째 주범으로 소행성의 충돌을 꼽았다.실제로 지난해 미국에서는 2030년안에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500분의1인 소행성 ‘2000SG344’가 발견됐다고 해서 과학계를 벌컥뒤집어 놓은 적이 있다. 다행히 국제천문연맹이 이를 이틀만에 번복해 한바탕 소동으로 끝났지만 인류는 여전히 소행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소행성은 더 이상 ‘어린왕자’가 꿈꾸는 환상의 세계가 아닌 것이다. 미국 무인 우주 탐사선 슈메이커호가 사상 최초로 ‘에로스’라는 소행성에 성공적으로 안착해서 화제다.인류문명이 천체에 착륙한 것은 금성과 달,화성에 이어 네번째라니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더욱이 이런 성공 확률은 1%에 불과했으므로 슈메이커호는 말 그대로 ‘미션 임파서블’을 완수한셈이 됐다. 슈메이커호의 소행성 착륙은 우주 생성기원의 신비를 풀 수있는 단서를 제공해 줬다는 문명사적 의미를 갖는다. 무엇보다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에 대비한 재앙방지 전략을 세울 수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일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나라 밖에서는 이처럼 인간의 영역이 우주 저편으로 끝없이확장되어 가고 있다.그러나 눈을 나라안으로 돌려 보면 우리의 현실은 여전히 왜소하고 초라하기만 하다. 박건승 논설위원 ksp@
  • 검사 362명 인사 명단

    ◆전보▲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金鍾旻 崔世勳▲〃 국제법무과 〃 李相龍▲〃 인권과 〃 閔萬基▲〃 특수법령과 〃李千世 安永圭▲검찰국 〃 崔鍾元▲검찰3과 〃 金奉主▲보호과 〃 김석우▲관찰과 〃 金聖俊▲대검 연구관 李濬明 龍應圭 咸允根▲서울지검 검사 金泰永 鄭燦琇 姜呂贊 柳赫相 朴景春 玉善棋 李晟旭 李重霽 兪炳圭 洪旬甫 金鐘徽 林珍燮 柳宗完 金光俊 柳斗烈 金鴻昌 李源坤 曺宰涓 李枓奉 崔得信 朴璨浩▲〃 동부지청 부부장 崔明錫 백찬하▲〃 〃 검사 孔相勳 禹柄宇 金龍喆 李泰承▲〃 남부〃 부부장 徐範政 李載憲▲〃 〃 검사 李炫得 金容柱 李龍 李斗植 金炯吉 金容正 曺基龍▲〃북부〃 부부장 李明宰 金鎭台▲〃 〃 검사 蘇振 鄭溶鎭 朴憲璟 高興 朴龍基▲〃서부〃 부부장 具滋熙▲〃 〃검사 金基文 金台勳 朴斗淳 邊昶範 安權燮 金在權▲〃 의정부〃 부부장 韓堅杓 魏聖雲▲〃 〃 검사 趙正鐵 金環 金大烈 具本善 金伶奎 金範起 柳炳斗 鄭昌來 黃鉉德 太智英▲인천지검 부부장 金炯淳 李碩洙 李永雨 安赫煥▲〃 검사 朴炯官金聖恩 金俊淵 金鶴子 安洪吉▲〃 부천지청 검사 鄭美京 최영의 金志憲▲수원지검 부부장 崔海鍾 李憲奎 金海洙 朴煥瑢 姜燦佑▲〃 검사 孫英宰 金成烈 趙權卓 李基沃▲〃 성남지청 부부장 吳^^洙 韓晳薰▲〃 〃 검사 劉一錫 徐廷培 高敬順▲〃 여주〃 검사 文成仁 李準植▲〃 평택〃 검사 金根植 柳長萬 朴哲雄▲춘천지검 검사 朴贊日▲〃 강릉지청 검사 金廣洙 金瀅俊 金賢洙 金志容▲〃 원주〃 검사 朴炯哲 趙秀衍 鄭禧讚▲〃 속초〃 검사 金榮光 金鍾範▲〃 영월〃 검사 金炫辰 韓奭履▲대전지검 부부장 朴鍾基 金周賢 張仁鍾 金鍾局▲〃 검사 黃喆奎 姜修眞 金潤相 李成熙 張源 李^^載 李文漢▲〃 홍성지청 검사 崔憲滿▲〃 공주〃 검사 朴奭祐 吳原根▲〃 논산〃 검사 崔兌源 金春洙 金度勳▲〃 서산〃 검사 權純範 李起玉 吳永信 辛應碩▲〃 천안〃 검사 郭圭澤 朴主日 高殷錫▲청주지검 부부장 鄭炳昰 金南出▲〃 검사 尹甲根 全焄壹▲〃 충주지청 검사 金昊耿 羅炳勳 李種根▲〃 제천〃 검사 李進東▲〃영동지청 검사 李廷鎬▲대구지검 부부장 文在根 李義景 孫淳爀 李容馥 吳英相 吳世寅▲〃 검사 徐晶植 崔相哲 金榮文 李泰炯 金載勳 黃淳哲 金官正 金鍾亨 許龍行 裵晟中▲〃 안동지청 검사 宋然奎 南哉豪▲〃 경주〃 검사 金昌會 魏聖國▲〃 포항〃 검사 朴興俊 芮世民▲〃 김천〃 검사 朴在映 羅贊基 孫榮培▲〃 상주〃 검사 申明浩 金厚均▲〃 의성〃 검사 黃鍾根▲〃 영덕〃 검사 黃善起 權九培▲부산지검 부부장 李永烈 盧明善 崔埈源 李光洙 姜仁喆▲〃 검사 朴銀錫 朴相吉 金會宗 李憲相 金明熙 金國一 金起賢 이원석▲〃 동부지청 부부장 趙祥洙▲〃 〃 검사 白成根 裵在德鄭武植 辛升基 金大龍▲울산지검 부부장 邊瓚雨 李承永▲〃검사 洪孝植 柳釋元 劉相凡 金薰 柳爀 柳鉉植▲창원지검 부부장 安熙權 吳海均 河龍得▲〃 검사 全錫洙 金度完▲〃 진주지청 검사 尹章碩 方貞淑 金南佑▲〃 통영〃 검사 金煦坤鄭圭永 尹주潁▲〃 밀양〃 검사 朴宰輝▲〃 거창〃 검사 申珉洙 李尙昱▲광주지검 부부장 梁炳鍾 趙柱太 文武一 田浩千 尹振源▲〃 검사 朴鐵 趙南寬 朴殷載 金勇男 文泓性 姜智植 金榮基 柳在榮▲〃 목포지청 검사 尹德根崔誠桓 李起先▲〃 장흥〃 검사 崔彰錫▲〃 순천〃 검사 鄭勝允 林炫 宋東錫 李龍一 朴鍾根 朴載現▲〃 해남〃 검사 金孝鵬▲전주지검부부장 李^^東 鄭仁昌▲〃 군산지청 검사 朴鍾一 李奉昶 洪起采▲〃 정읍〃 검사 崔盛弼▲〃 남원〃 검사 成之慶▲제주지검 부부장 金相佑▲〃 검사 許世珍 李洸敏◆신규임용 검사▲서울지검 鄭鍾和 許丁穗 鄭鎭鎬 金度亨 金潤燮 鄭永殷 金秀炫 金泰勳 李東洙 李昌洙 朴起東▲〃 동부지청 洪瀯恩 鄭珍溶 朴光燮 李泰官▲〃남부〃 金志姸 朴榮彬 姜東根 李知玧▲〃북부〃 李尙璡 金京秀 田炳珠 李濟榮▲〃서부〃 禹南準 張宴華 金鍾五▲〃의정부〃 元吉淵 曺聖奎 姜壽山那 金仙花 韓濟熙 申銀善▲인천지검 金燦學 崔鍾相 李鍾赫 金敬祐 李相錫 李政峯 金東柱 趙奭泳 金南順 李蓮柱 林恩貞▲〃 부천지청 尹振容 吳政姬▲수원지검 張成哲 李東幹 朴慧省 徐正植 朴宰賢 李鎭鎬 梁在赫 姜知聲 全美花▲〃 성남지청 朴成宰 郭楨漢 金孝貞▲춘천지검 申昇熙▲대전〃 朴惠敬 黃仁奎 韓相美▲청주〃 權珖鉉 元姬貞 申時炫▲대구〃 洪晙榮 鄭會逸 劉能鍾 李炳錫 崔溶賢 李朱亨 이창온 林再和 韓允卿▲부산〃 崔榮云 文鍾烈 崔盛國 金周弼 李丞浩 朴賢濬朴振源 崔在珉 李憲柱▲〃 동부지청 鄭淳信 張東喆 李桂漢▲울산지검 申成植 姜炅來 朴贊祿 朴基鍾▲창원〃 李鍾具 南相寬 朴倫權 金明石 李映林 芮相均▲광주〃 李善鳳 張相貴 申炯湜 鄭惟美 徐愛蓮 梁東勳 金垂貞▲전주〃 金京鎭 金寧基沈載賢▲제주〃 裵漢榮
  • 판사 846명 인사 명단

    ◆전보 [지법 부장판사급]▲사법연수원 李善姬 鄭一晟 趙海燮 李錫雄 朴炯南 李元一 李惠光 鄭鍾植 金湘根 成樂松 梁虎承 朴瑩夏 李根潤 許根寧 尹弘根 文龍浩 金柱賢 金京宣▲서울지법 金英蘭 金龍德 金庸憲 金容鎬 金知衡 沈相哲 劉承政李東明 李仁馥 林鎬英 趙寬行 朱基東 허만▲〃서부지원 金南泰▲〃의정부〃 金熙東 安起煥▲서울행정법원 韓渭洙▲인천지법 李建雄 李根倍▲수원〃 曺海鉉▲〃 성남지원장 朴三奉▲〃성남지원 李忠相▲춘천지법 金翰用 安英吉▲〃강릉지원韓昌昊▲〃원주지원장 朴炯明▲〃속초〃 李景喆▲대전지법李承寧 鄭源台 崔永龍 申東昇 金哲炫▲〃공주지원장 申東閏▲〃논산〃 金明載▲〃서산〃 黃炳夏▲〃천안지원 張晳朝 張誠元▲청주지법 鄭大鴻 李康源 李漢周▲〃충주지원장 高元錫▲〃제천〃 金得煥▲〃영동〃 林時圭▲대구지법 朴正鎬 趙英哲 李悰錫 李起光▲〃안동지원장 이상철▲〃김천〃 金昌鍾▲〃의성〃 申泰吉▲〃영덕〃 金濟植(소년부지원장 겸임 면)▲부산지법 安哲相 徐福鉉 權五鳳 黃亨模▲〃동부지원 羅炳永▲울산지법 柳秀烈 金宗紀(부산지법 소년부지원장 겸임 면)▲창원〃 崔允誠 金東旿 金慶培 崔虎根▲〃통영지원장 黃容瓊▲〃밀양〃 朴孝寬▲〃거창〃 吳世華▲광주지법 任秀植 金仁旭 鄭永珍▲〃해남지원장 具吉善▲전주지법 洪仲杓▲〃남원〃 金丙夏(이상 2월19일자)▲대구지법 가정지원장 金昌燮▲부산지법 〃 高宗柱▲광주지법 〃 金奎章(이상 3월1일자)▲대법원 재판연구관 林俊浩 崔相烈 姜日源(사법정책연구심의관 면) 朴徹 李起宅 金相哲 金容贊 金滎川 邊賢哲 呂相源尹瓊 李東遠 李相仁 李尙주 李柱玄(통일부) 林采雄 鄭亨植韓陽錫 黃迪和 李永東 李秀完[고법판사급]▲서울고법 金東國 金鍾根 金鍾泌 朴熙承 沈甲輔 梁鉉周(헌법재판소) 劉承男李炅九 李琳 李丞鎬 李宰榮 李鎭萬(사법정책연구심의관) 趙漢暢 趙顯日(조사심의관) 魯萬景 林範錫 崔復奎 金昭英 閔裕淑 成烈宇 曺源徹 金正晩 金貞鶴 孫周煥 趙容均 朴京鎬 金禹辰(국제담당관) 呂勳九 姜永壽(인사제3담당관) 全元烈(정보화담당관) 金泉秀▲대전〃 琴悳喜 劉吉鍾 安正鎬 鄭甲生 趙貴章▲대구〃 金大成 김성엽 金泰川 金亨漢 李源範 李恩信秦成哲 黃允九▲부산〃 金壽天 高敬雨 金兌慶 蘇榮鎭 林炳烈 정재윤 姜厚遠 金相局 安昌煥 千大燁▲광주〃 姜信仲 朴大泳▲특허법원 崔正烈[지법판사급]▲사법연수원 裵峻鉉▲서울지법 尹南根 李來柱 朴大準 李承蓮 金世潤 朴宣俊 柳陳鉉 鄭在重 金洪道 成昌昊 安相元 尹鍾九 尹賢周 李建培 李城求 鄭在吾 李在浩 李桓昇 李孝斗 金垠成 安弘峻 李在錫 姜聲國 朴光雨 朴俊錫 李暎翰 李齊浩 林福圭 曺南大 金賢美 金柄住 安起煥 鄭載勳 池泳暖 金東진 金鎔浩 金鼎郁 金弘濬 盧敬植 廉基昌 李潤植(조사심의관 겸임) 李正旻 李昌炯 韓政勳 吳在晟 金炯枓(사법정책연구심의관 겸임) 柳海鏞(송무심의관 겸임) 金良奎 崔哲煥 金武謙 朴炯俊 李愚宰 金炅蘭 韓昌昊 白濟欽 尹綱悅 全炫柾 梁仕淵 全光植(광주고법 제주부 판사겸임 면)▲〃동부지원 郭相鉉 盧素羅 孫哲宇 宋寅權 全珠惠 扈帝熏金志映 吳奇斗 金承杓▲〃남부〃 姜乙煥 金明淑 金載昊 朴宰佑 李完植 趙休玉 咸錫泉 金煉夏 姜柄勳 李仁亨 李俊明 申奉澈 文鍾植 鄭震皓 韓奎現▲〃북부〃 朴淳官 黃秉憲 吳善姬林永浩 李容九▲〃서부〃 羅相庸 成志鎬 沈泰圭 呂美淑 朴鍾旻 李鍾彦 尹昇恩▲〃의정부〃 沈俊輔 楊泰卿 南基柱 史衡煥 安東範 田智媛 潘정佑 金柄龍 朴南泉 車文鎬▲서울가정법원 金潤權 朴保泳 金益鉉 金云淏 玄柄熙▲서울행정법원 金成昱 吳賢圭 李善愛 曺健柱 徐泰煥 宋平根▲인천지법 尹兌鎬 金光秀 金鍾文 秦徹 李在熙 盧壽煥 林成哲▲〃부천지원 邊東烈 安秉旭 金柱亨▲수원지법 鄭善晤 崔炳哲 權純翼 金鍾浩 李東勳 奇哲 呂運國 金學俊 申尙烈 崔英憲 蔣尙均 金光燮 都振棋 金福馨 文惠貞 曺正鉉 金都現▲〃성남지원 李仁揆 高鐘瑛 韓炅錄 殷澤▲〃여주〃 元益善 李相潤 鄭濤泳▲〃평택〃 李和容 李在根 鄭昌根 曺美玉▲춘천지법 尹景雅 李鍾林 崔誠倍▲〃강릉지원 金政中 裵玄太 嚴相弼 文裕晳 洪聖焌▲〃원주〃 全遇鎭 姜京兌▲〃속초〃 文珖燮▲〃영월〃 李鍾雨 崔圭賢▲대전지법 吳旻錫 吳忠鎭 金珉岐 馬鏞周 李承勳 昔東奎朴範界▲〃홍성지원 金琯龍 崔起榮▲〃공주〃 洪晙豪▲〃논산〃 張祜溱▲〃서산〃 金善泰 朴相九 尹暎善 李太榮▲〃천안〃 金暎勳 薛敏洙 宋寅赫 李貞和 崔聲鍾▲청주지법 李美善 姜翰承 魚秀龍▲〃충주지원 金泰毅 安德鎬▲〃제천〃 李相元▲〃영동〃 金祥圭▲대구지법 姜錫東 金正道 李永和 鄭容達 許富烈 朴淵昱 蔣淳在 金聖洙 嚴鍾圭 權純亨 金珏淵 朴正喜 金泰鉉 張淳旭 李炳三 李英淑 趙昌鶴 李相均 吳世律 權成雨▲〃안동지원 金起賢 金善日(의성지원 판사 겸임) 金佑燦趙義衍▲〃경주〃 姜泰勳 權純卓 金敬大 김래니▲〃포항〃權德晋(영덕지원 판사 겸임) 權熙 金度均 尹相弘▲〃김천〃金秀貞 崔珠榮 韓相圭▲〃상주〃 李令馥▲〃의성〃 朴柄三▲부산지법 文炯培 洪性珠 黃秦孝 金琮基 金翰聖 李憲淑 李興九 韓瑛杓 李銅郁 李相根▲〃동부지원 高圭貞 李在郁 金美利 文相培 白泰均 徐昇烈 高在民▲울산지법 丁康讚 尹仁聖 金濟完▲창원지법 姜求旭 朴原珪 沈揆弘 文銖生 崔寅奭▲〃진주지원 金裕範 金海鵬 安炯律▲〃통영〃 金容漢 金晋亨 趙誠權▲〃밀양〃 金仁澤 金炳秀▲〃거창〃 金鍾錫▲광주지법 金裕津 朴正洙 金鍾赫 尹泳薰 金相采 金成柱 崔仁圭 梁榮熙 金鎭相▲〃목포〃 奇佑鍾 姜東郁 崔基相▲〃장흥〃 徐正岩▲〃순천〃 史奉官 魯坰泌 申爀在 徐鉉武 尹泰植 任泰赫 崔永男▲〃해남〃 黃琪善(장흥지원 판사 겸임)▲전주지법 金宣希朴炯俊 李政烈 鄭承圭 李賢鍾 崔有晶 南遵熙 姜聲明▲〃군산지원 金泰業 朴聖寅 李敏豪▲〃정읍〃 金容德 朴俊範 李相庚▲〃남원〃 李相鉉 金鎭東▲제주지법 李叔姸 韓素英 李在權田豪鍾(이상 2월19일자)▲대구지법 가정지원 孫大植 李銀姬▲부산지법 〃 金武信 李承起 李鍾匡▲광주지법 〃 金煥洙宋惠英(이상 3월1일자)◆신규[지법 부장판사급]▲사법연수원 金允秀 韓鎬亨▲인천지법 부천지원 李赫雨▲대구지법 呂相薰▲부산〃 韓炳毅▲창원〃 洪光植▲전주〃 吳天錫[지법 판사]▲서울지법 남부지원 廉元燮▲〃의정부〃 任熙東▲서울행정법원 高弘錫 柳昌範鄭敎華▲인천지법 高蓮錦 盧貞姬▲대전지법 劉載福(논산지원 판사 겸임)▲대구지법 尹泰碩▲〃김천지원 金正三▲부산지법 田尙勳▲울산〃 韓榮煥▲창원〃 朴春基▲광주〃 金鉉煥▲〃해남지원 權世鎭(장흥지원 판사겸임)▲전주지법 韓益洙▲제주지법 柳彦(이상 2월19일자)▲서울지법 權宰昌 金東玩 金東俊 金連和 金鍾燁 金昶亨 白承曄 孫興洙 吳碩勛 元亨日 尹泰植 李文雨 李相和 李永昌 李仲敎 張樂元 全大圭 全延淑 鄭鎭原 崔成吉 黃正洙▲〃동부지원 朴憲幸 鄭憲明▲〃남부〃朴埈民 李正權 張成寬 鄭錫鍾 洪志榮▲〃북부〃 朴英來 鄭俊和▲〃서부〃 文炳贊 梁台烈▲춘천지법 權昌榮▲대전〃 金京台 金酉性 朴商鎭 李承喆 洪成旭▲청주〃 李晟基 李聖鎔▲대구〃 金聖悅 金承坤 朴政圭 裵珠漢 梁熙默 李在德 林海志 許明旭▲부산〃 權奇哲 金德奎 金鴻起 朴英朱 邊珉宣 吳太煥李星勳 曺榮國▲울산〃 金相湖 崔瀚敦▲창원〃 朴鎭煥 徐曜漢 全智煥 趙佑衍▲광주〃 金現濤 馬沃賢 吳永杓 張正熙 鄭總領▲전주〃 金炳植 朴容雨 徐湳澈 鄭燦源(이상 3월1일자)[예비판사]▲서울지법 姜敬淑 姜淙善 高齊成 權亮希 金佑鉉金俊模 金熙中 朴惠仙 孫丞瑥 吳相辰 李尙佑 李松昊 李秀烈李宗燁 陳光哲 崔揆然 黃勝泰▲〃동부지원 金昌權 朴連珠 成彦周 趙鏞起▲〃남부〃 權奇萬 金世鍾 任銀河 黃順鉉▲〃북부〃 張成勳 鄭又榮 曺基烈▲〃서부〃 金甲錫 金美京 李鍾潤 鄭然宅▲〃의정부〃 姜斗禮 朴相炫 李明哲 崔禎仁▲인천지법 金政中 金眞伶 盧泰憲 이다우 李碩載 崔鍾宣▲〃부천지원 洪承賢▲수원지법 朴正勳 徐輔民 孫今柱 李振錫 張容範 蔡貞善 崔恩禎▲〃성남지원 金眞旿 鄭澤壽▲춘천지법 姜永薰金兌建▲〃강릉지원 林性文▲대전지법 姜圭泰 金重南 金炯植 申永澈 李東植▲〃천안지원 朱埰光▲청주지법 金賢淨 朴康濬 兪在炫▲대구지법 김병찬 金相潤 成京姬 辛憲基 元貞淑尹三洙 李圭喆 鄭城旭 崔雲聖▲부산지법 朴原根 朴昌濟 吳炳禧 劉煥牛 尹道根 鄭萬圭 鄭晟完 韓景根 許瑄娥▲〃동부지원 朴熙槿 愼鏞仁▲울산지법 金昌鉉 羅瓊善 李泫佑▲창원지법金禮英 徐現碩 申惠英 柳仙珠 許明山▲〃진주지원 李星參▲광주지법 具熙承 金承輝 金泳植 金英天 南海廣 李敏洙 許湘眞▲〃순천지원 鄭喜永▲전주지법 金濟郁 柳成根 李相一 鄭炳實▲〃군산지원 高準祐▲제주지법 金秀京◆겸임▲대법원 사법정책담당관 李伯圭▲〃 공보관 吳碩峻▲인천지법 부천지원 趙炳吉▲광주고법 제주부 김태병◆겸임및 복직 등 [복직]▲부산지법 金東胤[사법연구]▲연구법관李太燮(송무심의관 겸임 면)[헌법재판소]▲파견 金靖鎬 李圭鎭▲파견기간 연장 鞠祥鍾 池永哲 韓晶奎(2002년 2월17일까지)▲徐基錫 禹光澤(8월15일까지)◆복귀▲서울고법 金興俊▲대법원 재판연구관 洪起台[시·군법원 판사]▲파주 吳泳俊▲포천·철원 任熙東▲연천·동두천 張日赫▲안산 朴鍾澤▲안성 河賢國▲홍천·인제·양구 金賢龍▲화천 金明漢▲삼척·동해 洪東基▲횡성 朴二奎▲정선·태백·평창 崔圭賢▲연기·금산·부여 劉載福▲서천·보령·예산 朴晟秀▲청양 洪晙豪▲태안·당진 韓東洙▲아산 朴炳讚▲보은·괴산·진천 姜相旭▲음성徐英哲▲단양 金鐵煥▲옥천 金祥圭▲칠곡·성주·고령 朴致奉▲영주·봉화孫鳳基▲구미 金正三▲예천 李令馥▲문경 金淵佑▲청송·군위 朴柄三▲영양 金永埈▲진해 吳星禹▲함안·의령 李漢錫▲산청·사천 金載相▲하동 朴錫坤▲남해 金鎭錫▲창녕 金遠守▲함양 金鍾錫▲나주 車幸典▲영광·장성 金貞淑▲담양·곡성·화순 文正鉉▲광양·구례 韓在喆▲완도·진도·강진 權世鎭▲김제·진안·임실·무주 韓益洙▲부안·고창 崔圭一▲장수·순창 金鎭東▲서귀포 柳彦
  • 북서 통보한 생사확인 의뢰인 100가족 명단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출생지.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서울] ●공순길 남,67,서울 종로구 동숭동,서울 섬유연합회사 급사,공미렵(부),송순덕(모),순자 영자 재길(형제)●김석종 남,67,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노동,석봉 용순 경자(형제),리경애(형수),광선(조카)●권태선 남,72,서울 마포구 용강동 30번지,운수주식회사 사무원,태현 태옥 태희 태일 태창(형제)●리상용 남,72,서울 마포구 공덕동,농업,상구 상신 상히(형제)●리승재 남,70,서울 마포구 서교동,농업,승숙 승선 승로 승진 승웅 승연(형제)●리일재 남,68,서울 구로구 오류동,학생,리강헌(부),규재정자(형제),리강범(삼촌),명재(사촌)●리종금 여,68,서울 을지로3가(황금정 삼정목),부평병원 간호원,종순 종숙 종희 종구(형제),김태식 윤봉산 윤태운(아저씨),신정순(시누이)●리종수 남,70,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용산기관구 노동,종순 종숙 종옥 문자 순흥(형제)●리한종 남,68,서울 종로구 2정목,고무공장 노동,리진성(부),김계화(모),반종 인종(형제),도종 은신(사촌),리사성(삼촌)●민은숙 여,70,서울 종로구 우의동,노동,흥치 순희 영숙 인숙 성남(형제),구성희(외사촌)●박남희 여,64,서울 성북구 안암동,중학교 학생,옥희 정옥병호(형제)●박신화 여,66,서울 남대문구 추암동,서울간호원학교 간호원,신희(형제)●박재영 남,68,서울 마포구 마포동,전기공고 학생,재일 시향(형제),상훈 정자(조카)●박재춘 남,67,서울 종로구 계동,노동,박억성(경운·부),조무순(모),재호 재순(재화·형제)●송의석 남,67,서울 종로구 원서동,학생,송찬환(부),김경림(모),곤석 지숙 기숙 인숙(형제)●오경준 남,65,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학생,오달용(부),지씨(모),경배 경호 경식(형제)●오현원 남,69,서울 중구 을지로5가,중앙전화국 기술원 양성소 학생,현선 현숙 현영 현웅 현희 현렬(형제)●조복동 여,71,서울 마포구 용강동,노동,서정범(남편),서동석(자녀),히환(형제),봉림(조카),서정림(시동생),기환 경환(사촌)●최백은 남,74,서울 중구 무교동,서울공대 화학부 학생,재은 남은(형제),병원 병국 병근 병란 환자 병후 병선(조카)●최종식 남,74,서울 백암리,농업,최태동(부),정해산(모),춘식 만식 진식 양림 수님(형제)●홍정식 여,67,서울 중구 인현동,경기여자중학교 학생,홍승익(부),한두남(모),은식 영식(형제),홍승무(삼촌),홍승권(고모)[경기]●김경호 남,63,경기 양주군 진건면 사릉리,부양,춘옥 옥자(형제),김순택(삼촌),성호(사촌),최해성(외삼촌),최종길(외사촌)●김기창 남,68,경기 안성군 보개면 상삼리,농업,기석 기영인순 을순(형제),정운봉 고정철(매부)●김룡례 여,66,경기 이천군 이천읍 창전동,서울 제3공립고등여자중학교 학생,박덕순(모),용산(형제),석분희(올케),창규 정규(조카)●김상렬 남,71,경기 강화군 내가면 구하리,학생,상돈 상원영례 정례 필례 필선 상윤(형제)●김종대 남,72,경기 안성군 일죽면 주천리,농업,종남 종국종하 종숙 종철 종순(형제)●류기홍 남,69,경기 부천시 소태면 신천리,농업,기선 봉녀기천 기남 정자 정애(형제)●리규태 남,74,경기 파주군 법원읍 갈곡리,노동,곽호인(처),관호(자녀),규환 규희(형제),광호(조카),규채(사촌)●리백인 남,69,경기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농업,백춘 ○○(형제),김석호(매부),김영덕 김운순 리수복(조카),리인성(사촌)●리종히 남,67,경기 부천군 영동면 외호리,어업노동,리승용(부),강순덕(모),종복 정자(형제)●안효인 여,69,경기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농업,효병 효님(형제),창해 명해 승해 영자(조카)●안혜승 여,68,경기 시흥군 서면 소하리 오리동,농업,욱(형제),리해영 리송자(배다른 동생),옥승 일승(사촌),리순랑(이모),소덕영 소기영(시조카),소진원(시누이)●정규택 남,69,경기 수원시 화서동,학생,규형 규명 규민 규환 규원 숙현 규정(형제)●조룡봉 남,67,경기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농업,유봉 룡운 룡식 영숙 인숙 은숙(형제)●조봉호 남,70,경기 포천군 소흘읍 이동교리,농업,기호 봉례 봉숙(형제),진호 춘호(사촌)●주인배 남,68,경기 부천군 소래면 계수리(덕성동),서울 공립중학교 학생,주용봉(부),백순임(모),덕배 윤배(형제),오분임(형수),대일(조카),백창현 백수현(외사촌)●표인훈 남,68,경기 수원군 수원읍 매향리,농업,경훈 영훈영순(형제)●한경수 남,73,경기 평택군 청북면 백봉리,자유노동,영수만수 천수 학수 정희 옥희 복희(형제)●한대석 남,67,경기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중학교 학생,형석 영숙 영옥 영자 영란(형제)●현경호(장원) 남,67,경기 파주군 파평면 두포리,농업,경례 경진 경삼 경철 부전(형제)[강원]●김복희 여,68,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하리,농업,진월(갑룡) 진성 숙자(형제),형기 우기(조카),림태순(아저씨)●김성린 남,65,강원 원주군 호전면 주산리,서울농업학교 학생,성룡 성기 성준 성옥 성애 후정 성순(형제)●김진복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농업,김성경(부),리옥남(모),진남 진도(형제),진형 진룡(사촌)●김철배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농업,금옥 양배(형제)●리성실 남,68,강원 영월군 영월면 영흥리,농업,리재룡(부),황종국(모),암수 학암 성남 무던 학분(형제),수일 성일 동일(조카)●전상국(명화) 남,68,강원 울진군 북면 주인리,전의수(부),김순옥(모),상기 상일 상진 상화 상운(형제),전예수(삼촌)●최복기 남,70,강원 영월군 곡천면 무천리,서울역 노동,최헌제(부),박명순(모),삼구 양기 봉기(형제)●최사룡 남,72,강원 강릉군 강동면 정동리,자동차사업소 노동자,최선순(부),강씨(모),일룡 용덕 기룡(형제),이룡(사촌)●김용민 남,59,충북 영동군 양강면 신기리,군청 사무원,영훈 인숙 문숙(형제),성대식(외삼촌)●김상옥(영제) 남,71,충북 괴산군 괴산면 수진리,농업,세제 응제 병숙(형제)●김재섭 남,68,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농업,춘자 재국옥자 재만 정자(형제),김용섭(삼촌)●남태식 남,67,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농업,철수 옥순리자(형제),천식 옥순(사촌)●리남수 여,67,충북 진천군 진천면 상계리,성냥공장 노동,리해성(부),정이순(모),상임 상준 상숙 상우 상구 상호(형제)●림군보 남,70,충북 단양군 단양면 북하리,농업,림창운(부),김오연(모),근식 숙자 숙희 숙재(형제),근종 근상(사촌)●손정애 여,68,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농업,손승흥(부),김서분(모),정희 경호(형제),손삼모(삼촌),영숙(사촌),조관호(고모사촌)●주윤종 남,77,충북 괴산군 중평읍 남하리,서울사범대학 학생,방상옥(처),철수(자녀),덕근 언년 복례(형제),남종 영종(사촌)●조남룡 남,60,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부양,남규 순자(형제),조흥구 조순구(삼촌)●최기수 남,66,충북 충주군 엄정면 추평리,농업,최평산(부),홍평분(모),기형 기선 기철 홍연 홍길 홍예(형제)●최봉식 남,71,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농업,천식 영식옥희(형제)●황희렬 남,66,충북 괴산군 소수면 길선리,학생,황문주(부),리갑순(모),의철 의룡 의친 순덕(형제)[충남]●가영환 남,69,충남 서산시 남면 달산리,농업,을내미 똥쟁이 창호 정화(형제),가응진(큰아버지)●김동위 남,76,충남 서산군 태안면 산후리,농업,동준 동호화자 지자(형제),인환(조카),정환(사촌),박성찬(외삼촌)●류풍렬 남,67,충남 천안군 성남면 신덕리,광산 노동,류인목(부),리일선(모),승렬 은렬 재렬(형제)●리상익 남,70,충남 예산군 대홍면 행불리,자동차 운전수,상훈 상재 상준 상인 흥숙(형제)●리현순 여,70,충남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농업,현성 현찬(형제),수영 구영 백명 준영(조카)●백상기 남,82,충남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농업,임규녀(처),경자(자녀),○○ 연기 안기 만기 원리 삼녀(형제)●안정순 여,67,충남 예산군 예산면 교남동,학생,정자 창호창희(형제),김성두(아저씨)●윤영욱(영재) 남,67,충남 당진군 송산면 부곡리,학생,영대 영길 영택(형제),익상 상순 상숙(조카)●한상학 남,68,충남 서천군 판교면 후동리,예산농업학교 학생,상설 상준 상히 상금 신자(형제)[전북]●황의술 남,70,전북 완주군 룡진면 구욱리,농업,순진 순임(형제),룡주 갑주(삼촌),관임 갑성 의성(조카),모란(고모),리철승(고모부),박봉근(외사촌)[경북]●공종환 남,70,경북 영일군 달전면 리인동,농업,리히(모),성환 리화 춘화(형제),배출희(형수),덕수(조카)●김국성 남,70,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동,국민학교 학생,미화 국명 국영 상배 미자 미숙(형제)●김시통(통이) 남,67,경북 안동군 림하면 천전동,농업,시홍 시형(형제),종우 종승 향숙 향옥 경숙 경옥(조카)●김준석 남,67,경북 영일군 흥해면 남송동,농업,미해 정석(형제),김석조(외삼촌)●김창석 남,67,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동,노동,분녀 음전금녀(형제),김원술(매부)●김영진 남,76,경북 예천군 하리면 오류리,사무원,배순남(처),대한(자녀)●김휘영(순덕) 남,74,경북 영주군 안정면 내줄동,학생,김선동(부),우또분(모),창규 재규(형제),김선문 김선흠(삼촌),태동(오촌)●리재현 남,67,경북 선산군 옥성면 농소동,농업,리태열(부),서옥녀(모),재철 재구 재홍 재열 옥희(형제),재훈(사촌)●배선우(성찬) 남,70,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동,노동,선오(형제),권만성(매부),방우 선뱅(사촌),성찬(육촌),림한규(고모사촌)●장세인 남,68,경북 예천군 예천읍 우계리,토기공장 노동,장리환(부),박수영(모),세하 세문 세주 세후(형제),세홍 세강(사촌)●정진현 남,72,경북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중학교 교원,주현 한현(형제),무현(사촌),무길 원길 연이(조카)●우제도 남,67,경북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농업,제령 제원성순(형제)●홍승린 남,71,경북 대구시 서장북동,서울약학대 학생,승만 승호 승희(형제),진태(조카)●황병원 남,69,경북 영주군 안정면 여륵리,농업,황히락(부),진씨(모),병주 병호 병일 병숙(형제)[경남]●강대헌 남,68,경남 사천군 남양면 박천리,농업,허씨(모),대히 대근 대준 대진(형제)●강병섭(점래) 남,70,경남 진양군 대곡면 설매리,농업,고희분(모),병찬 병순 병호 병우(형제)●김성대 남,79,경남 동래군 구포읍 구포리,서울 배재중학교 교원,리상옥(처),기수(자녀),성철 성호 선자(형제),리상룡(처남),창수 정수(조카)●리경애 여,76,경남 거창군 하동리,부양,리상직(부),리명씨(모),장기성(남편),영애 수애 필형 우형 무형 수형(형제)●리성련 여,66,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무직,영일 영자순자(형제)●한강우 남,79,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자유노동,정숙배(처),기순(자녀),희우 선우(형제),한일동(삼촌),정광진(외삼촌),리진경(매부),리배웅(조카)[전남]●김수곤 남,70,전남 광산군 극락면 내방리,농업,영곤 경곤상곤 태곤 문곤 희자 꺽건(형제)●리기택 여,69,전남 고흥군 고흥면 서문리,동양방직공장 노동,성남 성복 성순(형제),리정룡(삼촌)●서경재 남,75,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서울공과대 학생,경종 경수 경위 숙정(형제),경자(사촌),홍서일(매부)●정순풍남,69,전남 광산군 동곡면 변덕리(하산리),노동,순종 순자 순옥(형제)●정종균 남,70,전남 순천시 오천동 통천부락,농업,순화 춘자 길자 순자 영자 증균(형제),팔균 남균(사촌)●윤정호 남,67,전남 나주군 나주읍 토계동,학생,윤증길(부),김순애(모),옥희(형제),일호 남호 채호 선호(사촌),김명길명환(외삼촌)●임병채 남,70,전남 보성군 조성면 축내리,농업,현희(형제),임남국(삼촌),임승련(고모),병주(사촌),리용후(고모사촌)[제주]●리성천 남,70,제주 북제주군 애월면 금성리,서울 금강제지공장 노동자,리창규(부),문창임(모),순천 흥서 흥삼(형제)●오광흡 남,79,제주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노동,정동춘(처),갑생 축생(자녀),하삼 봉삼 흥삼(형제)●원종찬 남,69,제주 북제주군 구좌면 월정리,제주 김녕중학교 학생,신중 갑생 순희 숙자(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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