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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화재..3100만원 재산 피해

    제천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화재..3100만원 재산 피해

    충전 중이던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7일 오전 0시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단독주택 차고에 있던 2023년식 코나EV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충전기가 연결된 상태로 주차돼 있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차량은 배터리 잔량이 50%인 상태에서 전날 오후 8시쯤 충전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기차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음성군 7년 연속 1등급,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 등급

    음성군 7년 연속 1등급,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 등급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공개로 충북 공공기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음성군은 7년 연속 1등급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등급을 받는 수모를 당했다. 8일 도내 지자체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충북 지자체들 성적은 천차만별이다. 음성군은 가장 우수한 가등급을 받았지만 충북지역 맏형 지자체인 충북도는 가장 낮은 마등급을 받았다. 가등급은 상위 10%, 마등급은 하위 10% 기관에 주어진다. 이번에 충북에서 마등급은 충북도가 유일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원행정 관련 시책 평가 항목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제출한 시책이 적었던 것 같다”며 “다음 평가에는 적극 대응해 등급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전년도 평가에서도 마등급이었다. 반면 음성군의 가등급은 7년 연속이다. 군은 분야별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는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 민원 만족도는 우수 수준인 나등급을 받았다. 군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을 확대했다.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구비서류도 줄였다. 지적 재조사사업 경계 결정 의결 전 민원인에게 경계 확인서 서류를 신속하게 통지하는 사전 절차를 도입해 경계 확정 과정에서 민원인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진천군 등은 나등급,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증평군은 다등급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라등급에 그쳤다. 국민권익위와 행안부는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 및 공적이 높은 민원 담당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낮은 등급 기관에는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 제천 공공산후조리원 오는 6월쯤 문 연다

    제천 공공산후조리원 오는 6월쯤 문 연다

    충북 제천시는 오는 6월쯤 공공산후조리원이 정식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림중학교 옆 하소동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총면적 1375.74㎡에 지상 2층 규모다.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준공에 앞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희망하는 기관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 서류와 함께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제천시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운영기관이 결정되면 시범운영을 거쳐 6월쯤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주 이용 시 일반실 190만원, 특실 210만원이다. 제천시에 5개월 이상 거주 중인 산모와 둘째 자녀 이상 출산 산모 등은 50% 감면, 충북도에 5개월 이상 거주 중인 산모는 15% 감면 혜택을 받는다. 산모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베이비캠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천 공공산후조리원은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감면 혜택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 지원 조례 제정 무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 지원 조례 제정 무산

    29명이 숨진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결국 물거품이 됐다. 충북도의회는 24일 열린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표결 끝에 ‘제천시 하소동 화재 사고 사망자 지원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재적의원 35명 가운데 찬성 16명, 반대 2명, 기권 17명으로 찬성표가 절반을 넘지 못했다. 그동안 도의회 내부에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왔다.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호경(제천2) 의원 등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길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맞서 다른 의원들은 유족이 충북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사안에 관해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사법부 판결 불수용으로 비쳐질 수 있고, 다른 사망사고와의 형평성 문제도 우려된다며 반대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조례 제정이 다시 추진되려면 특정 의원이 내용을 달리해 재차 대표 발의하거나 집행부 또는 주민 발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의원 간 이견이 쉽게 해소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당분간은 재추진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는 2017년 12월 21일 발생했다.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충북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족들이 패소했지만 재판 결과와 별개로 유족들을 지원하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여기에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가족 지원을 약속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위로금 지급 근거를 담은 조례 제정이 추진됐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형평성 등을 이유로 부결하면서 논의가 중단됐고, 이후 김 의원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조례안을 본회의에 직접 부의하면서 이날 표결이 진행됐다.
  • 제천시 지하차도에 인공지능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

    제천시 지하차도에 인공지능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

    제천시는 지하차도와 터널 등 8곳에 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위 센서와 영상 기반 수위 측정 인공지능(AI)을 갖춘 이 시스템은 호우 등으로 인해 수위가 상승하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시나리오에 맞춰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후 담당자가 현장 상황을 CCTV로 확인한 뒤 차단기 작동, 전광판 표출, 안내방송, 112·119 신고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시스템이 설치된 지하차도는 영천·강저·장평·공전·시곡 등 5곳, 지하터널은 신동·조차장역 등 2곳이다. 집중호우 때마다 산책로가 침수되는 하소천도 같은 대응 체계를 갖췄다. 총사업비로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도비와 자체 예산 등 총 8억 57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침수된 적이 있거나 침수우려가 큰 지하차도 등에 우선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진화하는 제천형 경로당 점심사업...식단표도 제공

    진화하는 제천형 경로당 점심사업...식단표도 제공

    3년 차를 맞는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 사업이 올해 업그레이드된다. 제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사업은 경로당마다 복지 매니저를 배치해 어르신 점심을 해결해주는 시책이다. 제천시는 올해부터 경로당 식사 인원에 따른 지원구간을 4개에서 6개로 세분화해 더욱 촘촘한 부식비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 계획은 10명 미만 21만원, 10명~15명 23만원, 16명~20명 25만원, 21명~25명 27만원, 26명~30명 29만원, 31명 이상 31만원으로 바뀐다. 지난해는 10명 미만 16만원, 10명 이상 18만원, 20명 이상 20만원, 30명 이상 22만원이었다.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식단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표준 식단표도 제작해 경로당에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 점심 제공 사업은 노인 결식 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 강화가 목표다. 2023년 134개 경로당이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246개 경로당에서 하루 평균 4000여명이 점심을 해결했다. 올해는 관내 전체 경로당 341개 가운데 256개가 참여한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경로당에 복지 매니저를 배치한다. 경로당에 나오는 노인들 수에 따라 1명에서 많게는 3명까지 복지 매니저를 지원한다. 이들은 부식비 등으로 어르신 식사를 마련해주고 장기 미 출석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한다. 61세 이상인 이들은 주5일 동안 일하고 월 79만원을 받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다. 시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회 서비스형 선도모델 대상을 받았다.
  • 제주항공 대참사에 전국이 추모물결…지자체·기업도 연말연시 행사 취소로 ‘동참’

    제주항공 대참사에 전국이 추모물결…지자체·기업도 연말연시 행사 취소로 ‘동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 물결’이 전국을 뒤덮었다. 지방자치단체와 경제계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시민들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고 이틀째인 30일부터 전국적으로 ‘추모 공간’이 속속 마련되는 가운데 희생자가 가장 많은 광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동구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자신 그리고 누군가의 친구, 자녀, 부모인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가슴 아파했다. 가까운 친구의 죽음을 전해듣고 분향소를 찾은 박모(42)씨는 “친구 가족들이 아직 경황이 없을까봐 무안공항에는 가지 못했다”며 “바로 얼마전에 만났는데, 세상을 달리했다는 게 너무나도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현장에 비치된 방명록에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조속한 수습을 촉구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함께 엄정한 처벌을 해달라’ 등의 문구가 적혔다. 전남에서도 이날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대참사의 현장인 만큼 분향소에는 일반 조문객을 비롯해 정치권 및 정부 인사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찾아 헌화·묵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도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고, 권 대행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고수습 및 진상규명,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이번 여객기 참사 사망자 179명 중 거주지 기준으로 81명은 광주시민 그리고 76명은 전남도민으로 광주·전남지역민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자체와 경제계에서도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는 등 추모행렬에 함께 했다.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연말연시 계획됐던 행사 20여건을 모두 취소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1월1일 ‘무등산 해돋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으며, 전남 장흥군도 새해 첫날 정남진전망대에서 열려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 완도군과 해남군, 화순군 나머지 시·군들도 예정된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새해맞이 희망 축제’를 취소키로 했으며, 제천시 등 일선 시군도 관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호미곶면 해맞이공원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27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의 공식 행사를 모두 취소하는 대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의 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31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와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모두 취소했다. 경제계도 깊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일부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축소하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신입 직원 등 임직원 20여명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골목 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할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한국무역협회도 이날 예정됐던 임원 송년회를 취소했고,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 3일로 계획된 신년회 연기를 검토 중이다. 개별 기업들도 연말연초를 맞아 계획했던 이벤트를 취소했다. 롯데물산은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개최하려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해피 뉴 이어 일렉트릭 파티’를 취소했다. 또 롯데월드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예정된 모든 퍼레이드를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애도 조명을 점등하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상부 랜턴부에 백색 조명을 켠 바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도 이번 참사를 추모할 수 있는 별도의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검색창 아래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라는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모 국화를 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후 약 24만명(오후 3시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카카오는 다음 앱 메인 화면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배너를 마련해 특보 생중계와 실시간 뉴스, 추모 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내년 1월 3일 함께 열려던 지역 경제계 최대행사인 ‘신년인사회’를 전격 취소했다.
  • 지자체들 애도 동참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지자체들 애도 동참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179명을 애도하기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새해맞이 희망 축제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5000여명이 모일 정도로 도민 참여도가 높은 행사지만 애도 분위기 동참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1500개의 핫팩은 취약계층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알리고 있다. 충북지역 일선 시군도 관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제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청풍면 비봉산 청풍호반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열기로 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기 위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날 예정된 케이블카 1시간 무료 운행, 떡국 나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했다. 음성군은 음성 예총 주관으로 음성읍 설성각에서 개최하려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증평군, 충주시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괴산군은 제야의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의 축소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희생자가 많은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연말연시 계획됐던 행사 20여건을 모두 취소키로 했다. 광주시의 경우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1월1일 무등산 해돋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호미곶면 해맞이공원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27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의 공식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대신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모의 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관광객들은 추모의 벽에 애도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31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와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모두 취소했다. 민간 단체들도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예정됐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드론·불꽃쇼를 하지 않기로 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빛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버스킹 행사를 전면 중단하고 축제장에 애도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 “폐지 수집 어르신 힘내세요”… 팍팍한 삶 보듬는 정책 줄 잇는다

    “폐지 수집 어르신 힘내세요”… 팍팍한 삶 보듬는 정책 줄 잇는다

    지자체들이 폐지 수집 노인들의 고되고 팍팍한 삶을 보듬기 위해 잇달아 시책을 내놓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환경이끄미 폐지 단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고물상에 폐지를 파는 가격이 시가 지정한 금액보다 떨어졌을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1㎏당 80원의 기준 단가 대비 시세 하락 시 차액을 1인당 1일 최대 150㎏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며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가운데 환경이끄미로 지정된 주민이다. 현재 환경이끄미는 총 20명이다. 시는 10월분 폐지 판매 현황을 조사해 처음으로 지난달 8명에게 총 16만원을 지원했다. 이들은 1㎏당 70원을 받고 폐지를 팔았다. 시 관계자는 “사업 구상 당시에는 폐지 판매 가격이 30~40원 정도였는데 지금 70원으로 올랐다”며 “어르신들에게 많은 지원금을 주기 위해 시 지정단가를 100원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정단가를 인상하면 환경이끄미 신청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폐지 수집 활동을 지원하면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영등포구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폐지 수집 사업단을 운영한다. 구는 고물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자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동판매처를 확보해 어르신들의 폐지 판매를 돕고 월 최대 25만원의 추가지원도 하기로 했다. 구는 상담을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전환도 도울 예정이다. 인천시 동구도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폐지를 줍는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1인당 최고 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차량을 이용해 폐지를 수거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78명으로 파악됐다. 고물상에서 받은 폐지 판매 영수증을 매달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65세 이상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안전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폐지 수집 과정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애 시 최대 500만원, 상해사고 진단 위로금 10만~50만원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229개 시·군·구 전수조사 결과 폐지 수집 노인은 1만 4831명으로 집계됐다. 평균연령은 78.1세, 평균소득은 폐지 판매 수입, 연금 등을 모두 합해 월 76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늘려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상포진 예방 접종 비용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늘어나는 고령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충남 천안시의회는 제274회 제2회 정례회에서 육종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내년 7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자를 현재 65세 저소득층에서 60세 저소득층으로 대상을 넓혀 1회 접종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상포진은 신체 내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한 수두바이러스가 면역기능이 떨어질 때 발병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예방접종이 중요하지만, 백신 비용이 최대 40만원이라 접종률은 낮다. 전북 익산시의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기존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전 시민으로 확대를 추진하는 조례 개정안을 최근 가결했다. 조례는 다음 달 19일 정기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북 제천시의회도 지원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 지원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최근 지원 대상을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가결한 인천시의회는 ‘국비 지원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중·장기적 재정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의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 제천시 “시내버스 위치 실시간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제천시 “시내버스 위치 실시간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충북 제천지역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편해질 전망이다. 제천시는 시내버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시스템은 버스 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 단위로 수집 갱신하고 버스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제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its.jecheon.go.kr)를 통해 전체 시내버스의 현재위치와 노선별 운행 버스 위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제천시는 이 서비스를 위해 모든 시내버스에 초정밀 버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정류장 내 버스정보 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등에서도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26일부터 카카오지도 앱을 통해서도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 프로골퍼 안소현, 취약계층 위한 자선 골프대회 3년째 개최

    프로골퍼 안소현, 취약계층 위한 자선 골프대회 3년째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안소현(29·삼일제약)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안소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넥스트스포츠는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자선 골프대회는 지난 20일 충북 제천시 킹즈락CC에서 열렸으며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민간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전액 기탁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팬카페 회원과 자선 골프대회를 연 안소현은 “많은 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행복하다”며 “모든 분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식 대모의 손맛을 나눠요” 호반호텔앤리조트, 조희숙 셰프와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

    “한식 대모의 손맛을 나눠요” 호반호텔앤리조트, 조희숙 셰프와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

    호반호텔앤리조트(부회장 이정호)는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내 홀몸 어르신들과 가정 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김장에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배추와 무를 사용했고, 제천시 4-H 연합회가 추가 후원을 하면서 캠페인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는 ‘한식 대모’로 일컬어지는 조희숙 셰프가 특별 레시피로 김치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조희숙 셰프의 한식공간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고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를 비롯한 여러 국제 상을 수상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 레시피로 만든 김치는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 있는 ‘몬도키친’과 ‘더그릴 720’에서 일정 기간 맛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한식 대가와 함께 열심히 만들어 의미가 더 크다”면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맛있는 김치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제천시 4-H 연합회와 함께 ‘F&B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지역사회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전국 첫 제천 낙엽퇴비 내년까지만 판매한다

    전국 첫 제천 낙엽퇴비 내년까지만 판매한다

    충북 제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해 주목을 받았던 낙엽퇴비 사업을 내년까지만 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수요가 많지 않아서다. 시는 2013년 전국 처음으로 낙엽을 모아 퇴비로 활용하는 낙엽 수매사업을 시작했다. 산불예방, 낙엽 수거·소각 비용 및 행정력 절감,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특수시책이었다. 시민들이 도로변 낙엽을 자루에 담아오면 1㎏당 300원을 지급했다. 1년간 시행하다 퇴비 부숙이 제대로 안돼 사업을 중단한 시는 2018년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퇴비를 생산하는 사업이었다. 낙엽, 톱밥, 발효미생물을 혼합해 3년간 썩혀 퇴비를 만들었다. 시는 2018년 302t, 2019년 313t, 2020년 190t, 2021년 175t, 2022년 207t의 낙엽을 사들였다. 하지만 퇴비 가격이 문제였다. 민간용 퇴비보다 가격이 비쌌다. 현재 가격은 4ℓ 2000원, 10ℓ 4800원, 20ℓ 9500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퇴비제품보다 대략 2000~3000원 비싸다보니 안팔린 퇴비가 남아있다”며 “사업성 악화로 낙엽 수매는 지난해 이미 중단했고, 퇴비 판매는 내년까지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해결’…생활민원기동대 속속 도입

    지자체들이 생활민원기동대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생활 속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4일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운영 예산 3100만원이 군의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동대는 전등·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방충망 보수 등 사소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수리·정비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기동대는 현장팀 4명 등 7명으로 꾸린다.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민원, 비주거시설,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 등은 제외한다. 사회취약계층에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민원기동대를 안착시킨 지자체도 있다. 울산 남구는 2011년부터 ‘OK 생활민원 기동대’를 운영한다. 출동 12명·콜센터 2명 등으로 구성한 기동대는 소규모 수리 서비스를 한해 평균 8000건 이상 제공한다. 울산에서는 5개 구·군이 비슷한 사업을 한다. 서울에서도 강서구 ‘OK! 홍반장 생활민원 기동대’, 성동구 ‘착착 성동 생활민원 기동대’가 운영된다. 2018년 도입한 성동구 기동대는 지난해까지 2375가구에 391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2년부터 운영한 충북 제천시 ‘친서민 생활 고충 민원 처리기동대’는 지난해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92.38점을 받았다. 전남 광양시에서도 2014년 도입한 ‘OK생활민원기동대’가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민원기동대는 적은 예산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역 자활센터에 민원 기동대 운영을 맡긴다면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낼 수 있다”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정주 여건 개선’은 지역 소멸 극복 밑바탕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 폐교 위기에서 벗어난 제천 송학중학교 ‘눈길’

    폐교 위기에서 벗어난 제천 송학중학교 ‘눈길’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가 주민들과 지역사회 도움으로 폐교 위기에서 벗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 송학중학교는 2021년과 2022년 연속해서 입학생이 없어 폐교를 걱정해야 했다.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자 가장 먼저 주민들이 나섰다. 주민들은 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해 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 동문, 기업체, 종교 단체들과 힘을 모아 장학금으로 사용할 학교발전기금 8000여만원도 모았다. 제천시도 송학중학교가 정상화될 때까지 3년간 통학 차량을 무상 지원키로 하는 등 힘을 보탰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송학중학교를 공동 학구로 변경했다. 공동 학구는 학생들이 주소 이전 절차 없이 전·입학이 가능한 학교다. 그러자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해 학생 6명을 유치해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학교발전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입학축하금 100만원과 매달 50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올해 초에도 입학 행렬이 이어져 현재 재학생은 1학년 13명, 2학년 10명 등 23명으로 늘었다. 내년도 중학교 배정원서 접수 마감 결과 14명이 지원해 전교생 수는 총 37명이 될 전망이다. 내년 신입생 가운데는 77세 만학도도 있다. 해외 체험학습, 선택형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 송학초등학교와의 공동교육 과정 등 학교의 차별화된 시스템도 한몫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는 충북도교육청 지정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원(66) 송학중학교 발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학교를 살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송학중학교에 오면 한가지는 확실히 배울 수 있는 특성화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덕진 송학중 교장은 “학생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충북 자살률 진천이 최저...가장 높은 곳은 음성

    충북 자살률 진천이 최저...가장 높은 곳은 음성

    진천군의 자살 사망률이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진천군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진천군 자살사망률이 22.1%다. 충북에서 가장 낮다. 전국 평균 27.3%, 충북 평균 33.3% 대비 매우 낮은 수치다.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98위, 전국 82개 군 중 73위다. 자살사망률은 10만명당 자살사망자 수를 의미한다. 진천지역 자살사망자 수와 사망률은 2021년 33명 39.2%, 2022년 26명 30.4%, 2023년 19명 22.1%로 3년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사망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진천군은 각각 7명, 8.3%가 줄었다. 진천군은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치료 연계, 자살 예방 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이 자살사망률을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에게 보내는 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자살 예방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 건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서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음성군(52.6%)이다. 뒤를 이어 단양군(43.4%). 증평군(42.9%), 괴산군(40.8%), 충주시(39.5%), 제천시(38.4%), 옥천군(30.5%), 청주시(29.7%), 보은군(28.9%), 영동군(24.7%) 순으로 높다.
  •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국내외 도시들과 머리 맞댄다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국내외 도시들과 머리 맞댄다

    경기 광명시가 글로벌 과제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내외 상호결연도시를 초청해 토론과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광명시는 오는 2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탄소중립 국제포럼(GWANGMYEONG CARBON NEUTRAL INTERNATIONAL FORUM 2024)’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가 국내외 결연도시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방안을 찾는 게 포럼의 목적이다. 포럼에는 ▲독일 오스나브뤼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 등 광명시 해외 결연도시가 참석한다. 국내 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전남 영암군도 참여한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인 서울 은평구와 경기 오산시가 함께해 국내외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 협의회(이클레이, ICLEI)와 탄소중립 전문가들도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도시 간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포럼은 개막식과 함께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지방정부 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 도시 공동선언’을 채택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간 협력을 공식화하고,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공동선언 채택에 앞서 이클레이 세계본부 지노 반 사무총장과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이 각각 ‘기후위기 시대의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과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공동선언 채택 이후 개최 도시인 광명시의 박승원 시장이 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 3개의 세션이 시작된다. 세션1에서는 해외 도시들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다룬다. 독일 오스나브뤼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 등의 해외도시가 각각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충북 제천시와 전북 부안군, 서울 은평구가 참여해 각 도시의 탄소중립 정책 사례를 발표한다. 세션3은 탄소중립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종합토론이다. 국내외 광명시 결연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과 실행전략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건 처음이지만,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간 국제적 협력의 첫걸음이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포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들이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내외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찾겠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상호결연도시 홍보 부스와 탄소중립 체험 부스,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포레스트 리솜, 제천시 4-H 연합회와 지역 농업 활성화 등 업무협약 체결

    포레스트 리솜, 제천시 4-H 연합회와 지역 농업 활성화 등 업무협약 체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은 지난 21일 충북 제천시 4-H연합회와 ‘F&B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지역사회 상생 도모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농업 활성화 등을 위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과 제천시 4-H연합회 박일균 회장을 비롯해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포레스트 리솜과 제천시 4-H연합회는 ▲지역 농산물 및 특산품 소비 촉진 ▲청소년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환경 보호 및 생태계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제천시 4-H연합회는 농업, 환경,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젊은 영농인 및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단체로 9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농업교육과 행사, 경진대회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충청북도 경진대회에 참여해 농촌체험농장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레스트 리솜의 메인 레스토랑인 ‘몬도키친’에서는 제천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계절별로 제공해 리조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레저R&D팀은 앞으로 제천시 4-H 연합회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먹거리 축제 기획, 지역 농산물 플리마켓 개최 등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포레스트 리솜은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리조트로서, 제천 지역의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 “연예인 최초”…전국대회 우승했다는 女 정체

    “연예인 최초”…전국대회 우승했다는 女 정체

    배우 홍수아(38)가 테니스 실력을 입증했다. 7일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지난 5일 충북 제천 신동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카타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20여팀이 참가했다. 홍수아는 동호인 주미성씨와 함께 출전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140만원을 획득했다. 홍수아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2년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에 동호인 김사랑씨와 함께 출전해 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로 테니스 전국대회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기뻐했다.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2007) ‘내 사랑 금지옥엽’(2008) ‘남자를 믿었네’(2011) 등에서 호연했다. 이후 홍수아는 2013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CCTV 드라마 ‘온주량가인’, 후난위성TV ‘억만계승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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