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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단체 새해 각오다지는 시무식 행사 다채

    민생경제 살리기, 부정부패 근절 등 경자년 새해를 맞는 자치단체들이 이색 시무식으로 새해 각오를 다진다. 제주도는 2일 오전 9시30분 2020년 시무식을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연다. 민속오일시장 시무식은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시무식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과 고희범 제주시장, 양윤경 서귀포시장,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시무식을 마친 후에는 원 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직접 시장을 둘러보며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도문예회관에서 여는 시무식에서 간부 공무원 24명이 청렴서약을 한다. 충남도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2013년과 2014년 꼴찌를 했으나 2017년 1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3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전 직원이 청렴도 개선에 적극 동참한 결과며 새해에도 부정부패 추방 등 보다 투명한 행정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직원들과 도청 뒤편 검무산(해발 332m)에 올라 경자년 새해를 맞는다. 이어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새해 소원문을 작성한다. 충북 제천시는 약속나무 가꾸기 행사로 시무식을 꾸민다. 나무를 형상화한 그림 4개를 시청 대회의실 입구에 배치하면 시무식에 참석하는 직원들이 준비된 나뭇잎과 열매 모양의 메모지에 자신과의 약속 또는 새해 목표 등을 적어 나무그림에 부착한다. 시는 시무식이 끝나도 약속나무를 그대로 둬 직원들이 조회에 참석할 때마다 약속나무를 보면서 각오를 다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는 시무식을 없애고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음악회를 감상한다. 시는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신년음악회를 업무 시작 전까지 30분 동안 연다. 인천시도 종무식과 시무식을 없앴다. 시무식은 시청 구내식당인 소담홀에서 직원들과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7년째 제천 찾아온 ‘연탄 산타’

    충북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가 17년째 연탄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그의 선행 덕에 어려운 이웃들이 충북에서 가장 매서운 제천 한파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사회복지과 이웃 돕기 담당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연탄 보관증을 팩스로 보내겠다”는 한마디 말과 함께 통화가 끊겼다. 바로 팩스 한 장이 도착했다. 연탄 2만장(1500만원 상당)을 기탁한다는 내용이 적힌 보관증이었다. 시청 직원이 기탁자가 누군지 궁금해 연탄 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알려 줄 수 없다는 말만 돌아왔다. 얼굴 없는 천사의 연탄 기부가 시작된 것은 2003년 겨울이다. 이때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12월이면 한 업체를 통해 같은 방법으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보낸 연탄을 모두 합하면 30만장이 넘는다. 현재 시세로 따지면 2억 3000여만원에 달한다. 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연탄보일러를 쓰는 시민들을 찾아 1인당 3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1000여명이 혜택을 봤다. 시 관계자는 “창고에 연탄이 수북이 쌓이면 이웃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분의 선행으로 훈훈한 미소가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충북 제천시는 송학면 입석1·3리가 충북도 주관 ‘2020년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멘트공장 인접 마을인 송학면 입석1·3리는 시멘트산업 사양화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는 등 쇠퇴하고 있다. 1리와 3리를 모두 합한 인구가 300여명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의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포함한 지역 현황조사, 마을유래, 전설 등 스토리 요소를 발굴해왔다. 입석2리는 1리,3리와 많이 떨어져 있어 시가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시는 도비와 시비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마을에 커뮤니티 공원, 담벼락 영화관, 벽화거리 조성, 담장조명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담벼락영화관은 스크린으로 활용할수 있는 담을 만들어 영화 등을 보는 시설이다. 입석리는 마을 입구에 청동기 시대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선돌은 충북도 기념물 제117호다. 돌 7개가 쌓여 3단으로 이뤄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조성 및 경관을 개선해 마을 이미지를 바꿔볼 계획”이라며 “새로운 인구유입 및 외부 관광객 유치 등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옥천군 군북면 환평리,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도 함께 선정됐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선정 결과 발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선정 결과 발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2018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지역호감도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 정보의 총량과 이에 대한 콘텐츠 호감도, 트래블피플의 활동지수, 트래블파트너의 관계성 등에 따라 변동되는 사용자 기반 관광 지표로써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수상 지역은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1차 정량 평가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의 정성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수상 지역 및 기관을 선정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8개 부문 선정 결과는 ▲지역 호감도(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우수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지역 호감도(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 우수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 우수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 ▲축제 부문 봄 최우수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 여름 최우수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 가을 최우수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 겨울 최우수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 ▲관광수용태세 음식 부문 최우수 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 ▲관광수용태세 특산품 부문 최우수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 ▲관광수용태세 전통시장 부문 최우수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 ▲관광시설(공공) 부문 최우수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 우수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관광시설(재단) 부문 최우수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 ▲시티투어 부문 최우수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 우수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 우수 충남 서천군 (군수 노박래), 우수 울산광역시 중구(구청장 박태완) ▲관광콘텐츠 부문 최우수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 우수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 우수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 우수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 ▲국내 관광 선도기업 부문 최우수 주식회사 남이섬(대표 전명준)이 선정됐다. 수상 지역으로 선정된 25개 지자체와 기관은 특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매월 지역 호감도를 관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관광 매력도를 높여온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는 올해 어워즈 결과를 반영, 2020년 한 해 동안 수상 지자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관광마케팅 플랫폼을 활용 2020 ‘대한민국 들썩들썩’ ‘가치, 가치를 더하다’ 등의 관광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트래블아이, 트래블투데이,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관광 발전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 선도 기업과 지자체 간 교류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올해는 관광개발 정책 환경 변화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특정 지역 쏠림 현상 지속으로 지역 관광산업 관계자분들이 고생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는 관광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가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대한민국 들썩들썩’을 위한 관광마케팅 연구 개발을 가속하고, 대한민국 지자체 229 곳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과의 교류와 교감을 통해 지자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의 곰바위에서 암벽 하강을 하던 A(48)씨가 추락해 숨졌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와 119구급대는 암벽 등반 동호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씨는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길섶에서] 단풍지도/이종락 논설위원

    어느덧 10월 말이다. 몇 년 전부터 이맘때쯤이면 단풍지도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일본 니코에 갔다가 게곤 폭포와 주젠지 호수에 물든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고 만산홍엽(滿山紅葉)으로 꽃단장한 우리의 산하도 둘러보겠다고 다짐한 게 계기가 됐다. 1주일 전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절정이었던 단풍은 어느새 수도권까지 남하했다. 지난 주말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 있는 월악산에 다녀왔다. “올해는 태풍이 잦고 비가 많이 와 단풍이 예년보다 덜 곱게 폈다”는 월악산 국립공원 직원의 아쉬움도 아랑곳하지 않고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잔뜩 담아 왔다. 전문가에 따르면 1997년 전후로 온난화 탓에 세계의 단풍 시작일이 4~7일 늦어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단풍 절정기가 어릴 때보다 자꾸 뒤로 처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은 북한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날이다. 11월 초까지 단풍이 서울 일대를 수놓을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북한산 산행에 나서야겠다. 북한산 단풍은 내장산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수려한 암봉과 어우러진 은은한 단풍이 매력적이다.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보는 원효능선, 숨은벽, 설교벽 사이의 계곡 단풍은 인구 100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중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이다. jrlee@seoul.co.kr
  • [따뜻한 세상] “배가 고파서” 남의 솥 훔쳐간 피의자에게 도착한 뜻밖의 선물

    [따뜻한 세상] “배가 고파서” 남의 솥 훔쳐간 피의자에게 도착한 뜻밖의 선물

    배가 고파 음식을 훔쳐 먹은 70대 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경찰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 제천경찰서 강저지구대에 따르면, 이달 초 제천시 화산동의 한 가정집 앞에서 소뼈를 삶던 솥이 통째로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지난 11일 강저지구대 소속 유재환(37) 경사와 권오성(31) 순경은 신고자의 집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피의자 A씨를 찾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가 고파 집에서 끓여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온종일 폐지를 주워 고물상에 팔아 하루 3000원 가량의 돈을 버는 기초생활수급자였다. 그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권오성 순경은 관할 복지센터를 방문해 문의했다. 하지만 여건상 추가적 지원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은 뒤 A씨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권오성 순경은 27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남의 물건을 훔친 건 나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피의자 분을 보고나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평소 제가 즐겨 먹던 게 생각나 마트에서 구입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부터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는 뜻도 있고, 잘못을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쉼터

    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쉼터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인근에 조성한 시민쉼터 ‘누워라정원’이 18일 문을 연다. 모산동에 위치한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자랑해 2006년 12월 국가지정 명승지 20호로 지정됐다. 시가 5억원을 투입한 쉼터는 4249㎡ 규모로 제천을 둘러싸고 있는 7개 봉우리인 칠성봉을 테마로 한다. 칠성봉을 상징하는 7개 관문을 조형물로 설치하고, 각 관문을 흙, 돌 등 다른 재질과 모양의 보도로 연결했다. 또 이름에 걸맞게 나무그늘 아래 곳곳에 해먹 등 방문객 20여명이 누워 사색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혐의 징역형 선고 “20년간 변제 노력 無”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혐의 징역형 선고 “20년간 변제 노력 無”

    고향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고 해외로 달아난 혐의(사기)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의 부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하성우 판사는 8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신모(61)씨에게 징역 3년, 김모(6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김씨는 채무 변제와 합의를 위해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신씨 부부는 돈을 빌린 뒤 갚을 의사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며 “재산상 채무가 1억 원 넘게 초과한 상태에서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돈을 빌려 죄질이 좋지 않다. 당시 부부의 경제 상태를 고려해도 계속해서 외상과 연대보증 등을 하고 변제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 피해 변제를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점과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하는 점, 일부 합의서가 제출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구속 기소된 아버지 신씨에게는 징역 5년, 불구속 기소된 어머니 김씨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0년~1998년 제천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인척, 이웃 주민 등 14명에게 총 4억여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 피해액은 신씨가 3억5000만원, 김씨가 5000만원이다. 한편 2006년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부모의 사기가 알려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1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아버지 신모(61·구속)씨와 어머니 김모(60)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신씨 부부는 1990~1998년 제천시 송학면에서 목장을 운영하면서 이웃 주민 등 14명으로부터 총 4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애초 경찰은 사기 피해액을 3억 2000만 원으로 봤으나 검찰의 보강 수사 과정에서 피해액이 늘었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 피해액은 신씨가 3억 5000여만 원, 김씨가 5000만 원이다.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귀국을 거부하고 뉴질랜드에 머물던 신씨 부부는 국내 변호인을 내세워 고소인 14명 중 8명과 합의한 뒤 지난 4월 갑자기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신씨는 같은 달 1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으나 김씨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하면서 체포 48시간 만에 석방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린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에 이어 수소까지.” 태양광산업 중심지로 성장한 충북도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산업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축제에 수소를 접목하고 다양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작 단계인 수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소는 우주물질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고 지역 편중이 없는 에너지원이다. 장기간 대용량 저장도 가능하다. 열전기 생산 후 부산물이 물밖에 없을 정도로 환경친화적이다. 다양한 미래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소경제’라는 말까지 생겼다. 경제전문가들은 2050년이 되면 연 2조 달러가 넘는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의 누적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수소차와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화석연료 자원빈국에서 그린수소 산유국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수소승용차는 2040년까지 총 275만대를 보급한다는 구상이다.●26일부터 3일간 ‘태양광+수소’ 축제 수소가 뜨자 충북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혁신도시 내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2019 솔라, H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제는 ‘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다. 도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테마로 축제를 열어 오다 이번에 처음 수소를 접목시켰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행사에 담았다. 페스티벌에선 태양광과 수소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은 미래관과 수소관, 기업관 등 총 6곳이 운영된다. 미래관은 태양광·수소산업 발전방향 및 기술, 활용 사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수소관은 수소에너지 정보와 수소전략, 수소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기업관은 태양광·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곳이다. 체험프로그램도 풍부하다. 모형자동차에 직접 수소가스를 넣어 작동해 볼 수 있다.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수소잠자리도 즐겨볼 수 있다. 솔라·H2 그림그리기 대회, 솔라·H2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솔라·H2 UCC 공모전도 진행된다.충주에는 수소 전문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도는 2021년 완공 예정인 동충주산단(140만㎡)과 2024년 건립되는 충주드림파크산단(189만㎡)에 수소 기업들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충주첨단산단에 위치한 현대모비스가 증설을 추진 중인 2공장을 동충주산단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모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차 엔진에 해당하는 ‘스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택은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도는 수소자동차 보급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260대, 내년 600대, 2021년 700대, 2022년 1000대 등 앞으로 4년 동안 총 2560대의 수소 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수소 자동차 가격은 대당 7000만원 정도다. 도는 자동차 구입비 46%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수소자동차 보급은 미세먼지 감축과 도내 수소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황으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소차는 가격이 비싸지만 5분이면 충전이 끝난다. 전기차와 비교해 충전 시간이 최대 5분의1 정도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600㎞ 이상이다. 전기차는 350㎞ 수준이다.●충주·음성 ‘이동식 수소충전소’ 추진 수소자동차 보급에 발맞춰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9곳이 도내에 들어선다. 충전소 건립비는 한 곳당 30억원이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반반씩 부담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자치단체 간 경쟁에서 속속 성과도 거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및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국비 95억원 등 총 124억원이 투입돼 충주시 봉방동에 수소융복합충전소가 건립된다. 메탄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국내 첫 시도다. 충주음식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는 전략이 적중했다. 이 충전소가 완공되면 하루 500㎏의 수소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버스 320대, 승용차 78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메탄가스 등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가운데 20%는 버려지는 실정이다. 이런 미활용 가스를 활용하면 수소사회 조기 진입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다. 이동식 수소충전소 개발 및 실증시설 구축도 충북이 국비 지원을 받아 처음 진행한다. 이 충전소는 수소이동충전 시스템을 갖춘 트럭이 곳곳에 마련된 충전장을 다니며 차량에 수소를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설치 비용은 고정식 충전소의 3분의1 정도다. 김상필 도 에너지과 주무관은 “수소차 보급 초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정식 충전소보다 이동식 충전소가 더 효율적”이라며 “트럭이 충전장에 오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면 운전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22년까지 이동식 수소충전차량 설계 및 제작, 안전기준 개발 및 표준화 등을 완료한 뒤 충주와 음성 등 2곳에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대화건설, 제천그린에너지는 280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제천시 왕암동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9764㎡ 부지에 들어설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시간당 40㎿다. 도와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나서고 기업들은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을 약속했다. 진천군 덕산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8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5249억원이 투입되는 이 발전소는 내년 1월에 착공해 2021년 완공된다. 이 발전소에선 충북 전체 전력사용량의 2.9%, 진천지역 전력사용량의 23%가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는 경기 화성에 있는 58.8㎿급 연료전지 발전소가 세계 최대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수소를 추출한 뒤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력을 생산한다. 발전효율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두 배에 가까운 60%에 이른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소음, 냄새, 연기 같은 문제도 없다. 이 발전소가 한국전력에 판매할 전력은 연간 182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충주댐 물 이용 수소 생산단지 구축 도는 충주댐의 풍부한 물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에너지단지도 구축할 방침이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소를 생산해 2040년까지 국내 수소 필요량의 40%를 충북이 공급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에서 수소를 생산해 전국에 공급하는 게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이 국내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태양광산업을 육성한 경험이 있어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충북에서 가동 중인 태양광기업은 70여곳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태양광발전 핵심 부품인 셀과 모듈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5%를 차지한다. 진천에는 셀을 만드는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한화큐셀이 둥지를 틀었다.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7개 시군은 국내 유일의 태양광산업 특구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제천시

    ■ 제천시 ◇ 5급 승진 의결 △ 자치행정과 류관우 △ 안전총괄과 정선희·유현상 △ 시립도서관 김경우 △ 시설관리사업소 온영수
  • 충북도-김성태 의원실, 자료 제출 놓고 충돌

    충북도-김성태 의원실, 자료 제출 놓고 충돌

    자료 제출을 놓고 자유한국당 김성태의원실과 충북도가 충돌하고 있다. 도는 무리한 자료 요구를 주장하는 반면 김 의원 측은 도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김 의원측이 국정감사에 쓰겠다며 최근 15년간 도청 전 부서의 공문 수발신 내역 자료제출을 요구해왔다. 공문 제목과 날짜를 정리해 달라는 것이다. 도는 일단 전 부서에 자료 정리를 지시했지만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도 관계자는 “1개 부서가 주고받는 1년치 공문만 해도 5000건에서 많게는 1만건 정도가 될 것”이라며 “전 부서 15년치 목록을 정리하면 엄청난 양”이라고 했다.이번 자료 요구는 두달 전 김 의원실이 요구한 다른 자료를 도가 제공하지 않은 것과 무관치 않다는 게 도 공무원들 얘기다.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를 살펴보고 있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평가소위원회에서 활동중인 김 의원은 지난 7월 도에 소방관들의 징계의결 관련서류 사본을 요구했다. 29명이 숨진 스포츠센터 화재의 부실대응 등을 이유로 징계를 받은 소방관은 총 4명이다. 하지만 도는 징계위원회 회의 내용과 징계위원 명단 등은 비공개가 원칙이고 개인정보라며 자료를 주지 않았다. 그러자 무리한 자료요구가 가해졌다는 것이다. 지난달에는 김 의원측이 도 법무혁신담당관실 전체 직원들의 학력과 경력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청 노조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측은 관련 법에 따라 도가 징계 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공문서 내역 자료는 도의 전반적인 행정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의원실 관계자는 “평가소위의 활동목적은 소방관 대응의 문제점을 찾아 정책적으로 개선해보자는 것”이라며 “국회법과 국정감사법에 따라 징계의결 서류는 제출해야 한다. 다른 기관들도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가 개인정보를 강조하며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데 행정안전부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도에 통보했다”며 “법무혁신담당관실 직원들 자료를 요구한 것은 그들이 법 해석을 잘못 하는 것 같아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5년치 공문 수발신 내역 양이 많다고 하는데 엑셀 파일로 저장돼 있어 정리작업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 골프장 카트사고…뒷좌석 50대 숨져

    제천 골프장 카트사고…뒷좌석 50대 숨져

    16일 오후 6시 40분 충북 제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A씨(56) 등 2명이 타던 골프 카트가 길옆으로 전복되는 사고로 뒷좌석에 있던 A씨가 가슴 부위를 다쳐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오르막길에서 골프 카트가 뒤로 밀리며 하중이 쏠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카트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충북도 제천 화재참사 위로금 협상 손 뗀다

    충북도 제천 화재참사 위로금 협상 손 뗀다

    충북도가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가족과의 위로금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권석규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5일 위로금 지급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국회에 통보했다”며 “더 이상 도가 독자적으로 위로금을 지급하기에는 한계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도는 60억원의 교부세를 지원받아 총 75억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었다.권 실장은 “위로금 지급을 위해 도가 조례를 제정 시행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국회와 정부는 특별법 제정으로 유가족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호소했다. 권 실장은 이날 “소방현장 지휘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했고, 유가족이 제기한 재정신청도 법원이 기각했다”며 화재 참사와 관련해 도의 책임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동안 유가족은 이시종 지사의 법적책임 인정을 요구했지만 도는 이를 수용할수 없다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도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유가족들은 유감을 표시했다. 유가족들은 입장문을 통해 “도는 아직까지도 도의적 책임만 지겠다며 배보상금이 아닌 위로금을 지급하겠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며 “제천화재 참사 책임을 모두 건물주에게 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유가족들은 배보상금을 더 지급해 달라는 게 아니라 제천화재참사에 대한 도와 이 지사의 책임 인정과 진심어린 사과”라고 강조했다. 2017년 12월 21일 오후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는 부실한 건물 내 소방시설 등으로 초기진화에 실패하며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는 참사로 기록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본 영화 상영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본 영화 상영한다

    일본의 경제도발로 반일감정이 악화되고 있지만 오는 8일부터 6일간 제천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선 예정대로 일본 영화가 상영된다. 5일 제천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등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 참여하는 음악영화 127편 가운데 7편이 일본과 관련된 작품들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천시의회 등이 상영 취소를 요구하고 있지만 시는 일본 영화를 그대로 상영하기로 했다. 영화제가 민간교류의 장인데다, 일본 영화들이 정치적 내용과 거리가 멀다는 게 이유다.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7편 가운데 3편은 다른나라와 합작을 했거나, 감독이 캐나다 사람이고, 나머지 4편은 일본 정부 주장과 무관한 음악영화들”이라며 “일본 정부외 뜻을 같이하는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는 구분돼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순수 예술활동을 하는 일본 영화인 작품마저 보이콧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영화들은 순수한 예술작품들”이라며 “단순한 일반화의 오류를 경계하고 편견없이 영화들을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제천시의회는 지난 4일 ‘일본의 백색국가 조치 규탄 성명’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민간 문화교류 역할을 하지만, 악화된 한일 관계를 고려해 일본 영화를 상영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경제 보복으로 우리 경제를 흔드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천국제영화제는 올해가 15회째다. 127편의 음악영화와 30여편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 자동차 부품공장 불 2억 피해

    19일 오전 1시 19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산업단지 내 모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2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불은 2000㎡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근로자 정모(40)씨가 혼자 볼베어링 열처리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공장에서 정밀 현장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볼베이링 열처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근로자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 ‘울고 넘는 박달재’에 자작나무 숲 생긴다

    제천 ‘울고 넘는 박달재’에 자작나무 숲 생긴다

    유행가 ‘울고 넘는 박달재’로 유명한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에 대형 자작나무 숲이 조성된다. 충북 제천시는 박달재 인근 백운면 평동리 시유림에 총 6500만원을 투입해 자작나무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유림 내 약 10헥타르(ha) 부지에 수령이 오래된 참나무, 소나무 등을 베어낸 뒤 자작나무 3만 그루를 심는 것이다. 자작나무는 북한 산악지역과 시베리아 등 추운 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제천은 강원도 못지 않게 추워 자작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 이국적인 느낌에 수려한 경관을 제공해 관광자원 역할도 한다. 앞서 강원도 인제군이 자작나무 숲을 조성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작나무가 5년 이상 자라 숲이 형성되면 쉼터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달재는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 경계에 있는 고개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9명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역사속으로

    29명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역사속으로

    29명이 숨진 대형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건물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제천시는 스포츠센터 건물 철거가 이달초 끝나 현재 주차장 조성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차량 18대를 수용할수 있는 이 주차장은 시가 이곳에 추진중인 시민문화타워 건립공사가 시작될 때 까지 한시적으로 무상 운영된다. 주차장은 오는 16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오후 현장에선 직능단체 주관으로 위령제나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지난 3월25일 착공된 스포츠센터 건물 철거작업에는 총 1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국회의원들의 현장 방문이 논의되면서 본격적인 공사는 4월 말 시작됐다. 건물이 철거된 자리에 들어설 문화타워는 도서관, 공연장, 전시장, 커뮤니티 공간, 문화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500㎡) 이다. 사업비는 정부 특별교부세 30억원 등 총 60억원이다. 시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7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화재현장은 사라졌지만 충북도와 유가족들간 위로금 문제가 아직 합의되지 않는 등 대형참사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2017년 12월 21일 오후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는 부실한 건물 소방시설과 소방당국의 초기대응 미숙 등으로 29명이 숨지며 대형참사로 기록됐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부산시, 충북 제천시, 경기도, 한국무역보험공사

    ■ 부산시 ◇ 3급 직위 △ 민생노동정책관 배병철 △ 해양수산물류국장 박진석 △ 연제구(부단체장 요원) 조영태 △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파견) 김상길 △ 문화체육국장 김배경 △ 영도구(부단체장 요원) 황석중 △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용래 ◇ 4급 행정직군 △ 문화예술과장 임창근 △ 영상콘텐츠산업과장 김유진 △ 택시운수과장 장재오 △ 혁신경제과장 고미자 △ 청년희망정책과장 나윤빈 △ 남북협력기획단장 송찬호 △ 시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우배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노상훈 △ 건설본부 총무부장 주일효 △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임선홍 △ 중구(부단체장 요원) 송종홍 △ 동구(국장 요원) 김진만 △ 수영구(“) 서정복 △ 조직담당관 이옥형 △ 세정담당관 고현정 △ 회계재산담당관 성수미 △ 걷기좋은부산추진단장 변상득 △ 부산도서관개관추진단장(TF) 장덕상 △ 도시철도과장 이성무 △ 마이스산업과장 변선자 △ 인재개발원 역량교육과장 김경오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혁신과장 김경미 △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 백이현 △ 규제혁신추진단장(TF) 박은자 △ 체육진흥과장 권기혁 △ 버스운영과장 박두영 △ 첨단소재산업과장 김정수 △ 공항기획과장 홍현태 △ 시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상문 △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서상욱 △ 낙동강관리본부 수질개선부장 장재구 ◇ 4급 기술직 및 연구·지도직군 △ 건축정책과장 하헌일 △ 주택정책과장 김철홍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윤상우 △ 남항관리사업소장 송병덕 △ 수영구(국장 요원) 남택경 △ 하천관리과장 이현우 △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영철 △ 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이재원 △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이동성 △ 교통정보서비스센터장 이선주 △ 사하구(국장 요원) 민순기 △ 동구(”) 박상성 △ 북구(“) 이봉식 △ 서구(”) 최점돌 △ 총괄건축기획과장 조헌희 △ 문화시설추진단장(TF) 권영택 △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최진택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이미옥 △ “ 식약품연구부장 강정미 △ ” 물환경연구부장 류동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윤선 ■ 충북 제천시 ◇ 4급 승진 △ 드림팜 도시재생추진단장 고광호 △ 보건소장 윤용권 ◇ 5급 승진 △ 수산면장 김철호 △ 보건위생과장 이제봉 △ 청풍면장 이상업 △ 청천동장 직무대리 김찬향 ◇ 5급 전보 △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 홍보학습담당관 이장규 △ 덕산면장 심기섭 △ 건강관리과장 박재영 △ 남현동장 김명자 △ 사회복지과장 윤이순 △ 시민보건과장 석석희 △ 건축과장 김대영 △ 봉양읍장 박철훈 △ 교통과장 이현우 △ 송학면장 이문환 △ 시립도서관장 황규원 △ 기술보급과장 유영복 △ 한수면장 조병학 △ 농업정책과장 김헌용 △ 교동장 유재숙 △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 신백동장 이상노 ◇ 6급 승진 △ 일자리경제과 김남기 △ 한방바이오과 양승호 △ 관광미식과 최광현 △ 기술보급과 임지태 △ 수도사업소 이재홍 △ 농업정책과 류호양 △ 보건위생과 조영란 △ 건설과 이호중 △ 의회사무국 김진수 △ 회계과 김진술 △ 여성가족과 김규일 ◇ 6급 전보 △ 기획예산담당관실 정책연구팀장 윤재석 △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장 하은미 △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장 이은영 △ 일자리경제과 생활밀착일자리팀장 김옥미 △ 기획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팀장 서석호 △ 세정과 세입관리팀장 장혜란 △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정선희 △ 시민행복과 뉴새마을팀장 김영옥 △ 시설관리사업소 문화회관팀장 온영수 △ 자연환경과 환경정책팀장김경옥 △ 신속허가과 공장등록팀장 하이락 △ 교통과 교통행정팀장 김종문 △ 문화예술과 의림지팀장 김진호 △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장 정광섭 △ 수도사업소 급수팀장 이재현 △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장 강원진 △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 배영석 △ 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팀장 심현권 △ 건축과 건축지도팀장 정형태 △ 교통과 교통시설팀장 김태호 △ 도시미화과 자원관리팀장 안경수 △ 수도사업소 시험팀장 이해영 ⇒ △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장 최종국 △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장 한흥동 △ 보건위생과 의약관리팀장 장영기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장 조성희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안순덕 △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장 조성호 △ 유통축산과 원예유통팀장 최용수 △ 자치행정과 시정팀장 강충원 △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유현상 △ 건설과 도로시설팀장 권천숙 △ 유통축산과 로컬푸드팀장 이동춘 △ 신속허가과 개발허가팀장 김혁진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뉴딜팀장 이승호 △ 건설과 도시건설팀장 이철우 △ 건축과 주거복지팀장 서정상 △ 신속허가과 건축허가팀장 박종여 △ 유통축산과 약초특화팀장 조영근 △ 홍보학습담당관실 대학교육지원팀장 고동식 △ 한방바이오과 천연물산업팀장 황영석 △ 일자리경제과 제천화폐TF팀장 송은용 △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2팀장 권용주 △ 시민보건과 치매관리팀장 홍채은 △ 환경사업소 하수팀장 이희영 △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 권병무 △ 청전동 팀장요원 정성용 △ 덕산면 팀장요원 임지영 △ 용두동 팀장요원 조현백 △ 용두동 팀장요원 최영진 △ 교동 팀장요원 김경련 △ 청풍면 팀장요원 계창숙 △ 백운면 팀장요원 권영화 △ 남현동 팀장요원 안은정 △ 의림지동 팀장요원 박찬옥 △ 금성면 팀장요원 염희성 △ 봉양읍 팀장요원 김동구 △ 덕산면 팀장요원 경규태 △ 화산동 팀장요원 이재연 △ 송학면 팀장요원 임종훈 △ 한수면 팀장요원 김기섭 ■ 경기도 ◇ 4급 과장급 전보 △ 감사관 감사총괄담당관 김종구 △ 감사관 조사담당관 하영민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문정희 △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하재경 △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장 이성희 △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김용복 △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김종구 △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수찬 △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장 김병만 △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김성년 △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차종회 △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담당관 임순택 △ 경제실 투자진흥과장 하승진 △ 경제실 과학기술과장 최병길 △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장 김평원 △ 의회사무처 김진기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한인교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장 이필신 △ 건설본부 관리과장 원송희 △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장 김남근 △ 도시주택실 공공택지과장 김종준 △ 도시주택실 도시주택과장 박윤학 △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장 이상우 △ 경제실 미래산업과장 공정식 △ 건설국 건설정책과장 이재영 △ 건설국 하천과장 고강수 △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장 박경서 △ 의회사무처 이귀웅 △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강병언 △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 이운주 △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이영순 △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장 정구현 △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 박중수 △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원선이 △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장 직무대리 김태근 △ 자치행정국 인사과 정영호 ◇ 4급 승진 △ 대변인 보도기획담당관 이현호 △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임보미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담당관 유계영 △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장 김춘기 △ 자치행정국 비서실장 정순욱 △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김태훈 △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조병래 △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정책과장 조한경 △ 균형발전기획실 회계담당관 홍은기 △ 균형발전기획실 군관협력담당관 한완희 △ 경제실 소상공인과장 조장석 △ 경제실 외교통상과장 심창섭 △ 노동국 외국인정책과장 허성철 △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김상수 △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장 장우일 △ 인권담당관 허순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정구 △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김기종 △ 축산산림국 축산정책과장 이강영 △ 축산산림국 동물보호과장 이계웅 △ 안전관리실 북부재난안전과장 김동익 △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장 이승일 △ 건설국 도로정책과장 류재환 △ 건설국 도로안전과장 박성규 △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장 김양수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황학용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박경원 ■ 한국무역보험공사 ◇ 승진 △ 부사장 백승달 △ 혁신사업본부장 윤종배 △ 무역사업본부장 안혜성 △ 리스크채권본부장 김석희 △ 홍보부장 박현준 △ 경영평가부장 강신호 △ 영업총괄실장 정재용 △ 고객가치부장 유승희 △ 프로젝트금융총괄실장 김영국 △ 해양금융부장 이성구 △ 리스크총괄실장 손지모 △ 비서팀장(부장대우) 김용환 △ 인천지사장 이원석 △ 충북지사장 윤태진 △ 대구경북지사장 이성림 △ 경남지사장 김기헌 △ 광주전남지사장 문정상 △ 인사부 소속 부서장급 양상균 △ 기금예산팀장 김민수 △ 미래전략팀장 김기래 △ 정보화기획팀장 김상우 △ 혁신심사부 책임심사역 안정철 △ 신산업팀장 염호창 △ 프로젝트기획팀장 이종호 △ 국제협력팀장 은종철 △ 발전담수팀장 박식원 △ 유럽아프리카보상팀장 윤현중 △ 국외채권팀장 박찬근 △ 법무팀장 김철영 △ 감사실 책임검사역 서정휴 △ 감사실 책임검사역 나원주 △ 구로디지털지사 책임심사역 김정희 △ 대전세종충남지사 책임심사역 박수범 △ 광주전남지사 책임심사역 신나리 ◇ 전보 △ 전략경영본부장 이도열 △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호일 △ 기획조정실장 장진욱 △ 인사부장 박진식 △ 운영지원부장 홍오표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장만익 △ 정보화기획부장 이영수 △ 정보화사업부장 이돈성 △ 고객가치부 수석전문역 이경래 △ 단기보험총괄실장 이태희 △ 단기보험사업부장 곽광 △ 조사부장 이두원 △ 플랜트금융2부장 백승택 △ 인프라자원금융부장 박배희 △ 법무준법부장 김재윤 △ 구로디지털지사장 김양규 △ 경기북부지사장 김상진 △ 대전세종충남지사장 방종열 △ 부산지사장 최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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