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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청풍면 생활치료센터 지정에 주민들 어수선

    제천 청풍면 생활치료센터 지정에 주민들 어수선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잡은 연수·휴양시설 2곳이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자치단체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청풍면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138실)과 청풍리조트(230실)를 대구 경증환자들의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발표하자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환자들은 오는 8일과 9일 분산해 입소할 예정이다. 인원은 300명 정도다. 의료진과 지원인력을 합하면 입소인원은 늘어난다.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코로나19 전파와 관광객 감소를 걱정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청풍면은 청풍호를 품고있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케이블카, 유람선 등으로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민들 요구사항은 시설 진·출입 통제, 시설 주변과 청풍면 일대 방역, 마스크 우선 지원, 관광객 감소 보상책과 심리지원책 등이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시설 출입구에 차량소독용 터널식 소독기와 개인용 자외선 소독기 설치, 시설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철저한 관리, 군부대 제독차량을 투입한 청풍면 일대 대대적인 소독, 경찰 외부경비 강화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마스크 6400장, 손소독제 750개를 지급했다. 청풍면 주민은 1200여명이다. 청풍면 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국가비상 상황이라 환자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불안감은 떨쳐낼 수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는 7일에도 주민들을 만나 지원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제천지역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백종원이 찾아낸 충북의 맛

    백종원이 찾아낸 충북의 맛

    낯선 땅에서 예상치 못한 맛있는 음식을 만나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지역민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 있는 음식이라면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치단체들이 먹거리 개발과 육성에 나서는 이유다. 충북 자치단체들도 지역 대표 농산물과 결합한 새로운 상차림을 속속 내놓고 있다. 외지인을 유혹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민들의 수익창출을 돕겠다는 자치단체들의 꿈이 담겼다. 충북 자치단체들이 전주비빔밥, 춘천 막국수 같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음식을 27일 알아봤다. ■ 영동 영표국밥영동군은 영표국밥을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다. 영표국밥은 축구선수 이영표가 만든 것도, 좋아하는 국밥도 아니다. 영동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이 들어간 ‘영동표고국밥’의 줄임말이다. 고산준령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지리적 조건에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고품질의 표고버섯이 생산된다.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향이 사골육수, 고추기름 등과 만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먼저 대파를 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돼지고기는 표고 양의 반 정도 분량을 넣고 볶아 준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새우젓을 넣는다. 양파와 표고버섯을 넣고 채소를 볶는다.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고추기름이 나올 때까지 또 볶아 준다. 말린 표고 우린 물과 사골육수를 넣고 건더기 재료와 함께 끓여 주면 영표국밥이 완성된다. 영표국밥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추석 한 TV 프로그램에서 경부고속도로 영동 황간휴게소를 무대로 영표국밥과 영표덮밥 등을 처음 선보였다. 그러자 황간휴게소로 영표국밥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왔다. 소고기불고기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 듯한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영표덮밥도 반응이 좋았다. 대파, 양파, 삶은 계란, 불린 표고버섯, 간 소고기, 단맛간장 조림소스 등으로 만든다. ‘영표 형제’의 대박으로 지난해 10~11월 황간휴게소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정도 늘었다. 군은 지난해 10월 4일부터 3일간 난계국악축제장에서 영표국밥 판매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군은 백씨가 대표인 더본코리아와 지난해 12월 영동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희성 군 식품안전팀장은 “영표국밥은 술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좋다”며 “판매업소는 간판 제작과 입식테이블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괴산 장수밥상 고추·옥수수·배추정식… 장수 비결 담은 밥상 괴산군은 청정환경을 자랑한다. 유기농엑스포도 열었다. 100세 이상 노인이 많아 장수의 고장으로 불린다. 괴산군은 이런 특성을 모아 장수밥상을 만들었다. 고추정식, 옥수수정식, 배추정식 등 3가지다. 고추정식은 괴산 청결고추의 깔끔하고 매운맛을 지역 향토음식과 함께 건강하고 다채롭게 풀어낸 상차림이다. 괴산식 고추다짐이와 함께 먹는 돼지고기수육, 입맛을 돋우는 고추드레싱샐러드, 매콤한 고추장떡, 시골된장과 풋고추 등이 함께 나와 고향의 맛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고추튀김, 고추전, 고추김치도 제공된다. 고추는 비타민C가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에 좋다.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장수와 딱 어울리는 식재료다. 지방분해 촉진 기능도 있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운맛은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에도 좋다. 옥수수정식은 대표 특산품인 대학찰옥수수를 결합해 만든 밥상이다.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함께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옥수수떡갈비, 영양만점 콘치즈, 고향의 맛 옥수수전, 옥수수솥밥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옥수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비타민과 필수지방산 리놀레산이 풍부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노화 예방에도 좋다. 배추정식은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했던 보쌈김치와 돼지고기수육, 배추메밀전, 배추만두 등 다양한 배추 요리가 곁들여진다. 들기름 장에 쓱쓱 비벼 먹는 배추우거지솥밥은 루테인 흡수를 극대화해 눈의 회춘을 돕는다. 배추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비타민C도 풍부하다. 배추 속 글루코시네이트라는 성분은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억제해 준다. 정지희 군 장수밥상 담당은 “고추정식은 많이 맵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올 초부터 식당 2곳에서 1만 5000원 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약채락 약이 되는 채소… 황기·당귀 듬뿍 넣은 도시락 제천에서 나는 황기와 당귀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조선시대 후기에 약초시장이 형성돼 해방 이후부터는 서울, 대구, 금산에 이은 4대 약령시장으로 자리를 굳혔다. 제천시는 이를 살려 약초와 한방을 음식에 접목한 자연음식 브랜드인 ‘약채락’을 2009년 개발했다. ‘약이 되는 채소를 먹으면 즐겁다’는 의미인 ‘약채락’은 제천 지역에서 재배·생산되는 황기, 당귀, 뽕잎, 백수오, 곤드레 등 약초가 주재료다. 황기는 보약의 우두머리로 불린다. 당귀는 기혈을 회복시킨다. 뽕잎은 콩 다음으로 단백질 함량이 많은 식물이다. 백수오는 해독 기능이 있다. 곤드레는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이런 재료들로 만든 약채락은 보약이나 다름없다. 대표 메뉴는 약채락비빔밥이다. 지역에서 나는 약초 10여 가지를 담아 약초고추장으로 맛을 냈다. 시가 개발한 약초고추장은 황기, 당귀, 오가피 추출액을 첨가해 약초의 은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제천은 황기를 넣어 24시간 숙성한 황기약간장, 뽕잎을 활용한 약초소금도 개발해 약채락 요리에 사용한다. 시는 제철 채소와 약초가 나오는 약채락한정식과 약채통밥, 약초밥상, 황기샤부칼국수, 울금떡갈비, 곤드레밥, 쌈채정식 등도 개발해 상품화했다. 현재 약채락 음식은 17개 식당에서 만날 수 있다. 약채락전통 비빔밥은 1만원, 약채락한정식은 2만 5000~3만원, 울금떡갈비 정식은 2만원, 곤드레밥정식은 1만원 등이다. 약채락건강도시락도 3가지 나왔다. 한방과 접목된 황기육수밥에 곤드레, 뽕잎, 말린 가지, 취나물, 브로콜리순 등 제천 대표 산나물과 약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약채락비빔밥 도시락은 8000원이다. 그윽한 한방향을 품은 약고추장제육구이가 있는 약채락일품도시락은 1만원이다. 박화자(64) 약채락협의회장은 “다른 지역 유명 음식은 골라 먹는 재미가 없다”며 “제천에 오시면 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신천지교회 폐쇄, 공원 화장실 소독, 경로당도 문닫아

    신천지교회 폐쇄, 공원 화장실 소독, 경로당도 문닫아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세가 전국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충북 지자체가 초비상이다. 청정지역이던 충북에서도 21일 증평의 모 부대 소속 장교가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도내 지자체들의 방역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신천지예수교회 폐쇄 및 일제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도는 도내 3곳의 신천지교회 및 교육시설을 폐쇄조치하고 신도들의 출입여부를 담당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와 경북 청도를 방문한 신도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벌이고 해당 시설 방역을 직접 하기로 했다. 도내 첫 확진자인 군부대 장교는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해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는 코로나 19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3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시청 교통정책과와 보건소 직원들은 현장에 근무하며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증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발열증상자가 발견되면 바로 보건소로 이송해 검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 1개당 가격은 1500만원 정도”라며 “관내 보건소에도 열화상 카메라가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특별방역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종교단체 307곳에 긴급 공문을 보내 집회와 행사 자제 권고, 신고와 예방수칙 홍보 강화 등을 당부했다. 또한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해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과 발열 등 검사가 필요한 학생과 직원은 출입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유동인구가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초미립자살포기와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해 공원 화장실, 전통시장,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버스 승강장 등도 방역을 하고 있다. 읍·면·동 다중밀집 시설에는 살균 소독제를 배부하고, 인천공항~충주를 운행하는 공항버스와 대구·경북 지역 등 외지를 오가는 버스회사에는 방역 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개강에 맞춰 중국인 유학생 입국이 시작됨에 따라 선제적 특별방역도 실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유학생들이 격리 수용될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기숙사 일원, 원룸촌 주변 마을까지 방역을 마쳤다”며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영동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전통시장과 중앙시장 일대를 소독했다. 군은 영동군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소독전문업체와 협의해 적절한 소독시간을 정했다. 또한 신선식품이 많은 특성을 감안해 주의사항들을 점주에게 미리 알린 뒤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초미립자 살포 방식으로 꼼꼼히 방역을 전개했다. 제천시는 노인회관, 복지관, 공공도서관, 평생학습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면 휴관을 시행키로 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면 휴강 실시와 각종 기관․단체 등의 회의, 종교시설 예배 및 집회 등 집단행사 중단을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옥천군은 경로당 전체를 폐쇄했다.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모이는 군내 313개 경로당은 이날 오후 2시 긴급 폐쇄됐다. 평생학습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수련관도 22일부터 문을 열지 않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재선 도전하는 민주당 이후삼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의원”

    재선 도전하는 민주당 이후삼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의원”

    충북 제천·단양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은 17일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재선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동안 제천시와 단양군이 요구한 정부·광역 예산을 대부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끊어졌던 제천·단양과 중앙과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걸음마를 시작한 중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재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의정 활동을 통해 열악한 지방 중소도시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며 “특례군 지정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 교통 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개발로 제천·단양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균형발전이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단양 도전리 출생으로 단양 도담초 도전분교 입학, 제천 의림초·제천중·제천고·청주대를 졸업했으며 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법원 “제천 화재 희생자 배상액 121억”

    2017년 12월 21일 발생해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손해배상액 규모를 121억 5000만원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민사부(부장 정현석)는 유가족 80여명이 스포츠센터 건물주 이모(55)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들에게 청구 금액 11억 2000만원과 그에 대한 지연 이자금을 지급하라”며 “피고는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의무를 위반하고 화재 당시 인명 피해 방지 조치를 적극 하지 않아 징역 7년 및 벌금 1000만원의 형사처벌을 확정받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유가족 측은 소방지휘권을 가진 충북도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할 계획이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동정] 이의경 식약처장, 의료기기 제조업체 현장 방문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3D 프린팅 활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쎄이(충북 제천시 소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식약처는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 상태에 맞게 치수, 모양 등을 달리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기기’ 허가를 확대하고 신속하게 제품으로 나올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인사] 한국기업평가, 충북도, KB국민카드, 제주지방경찰청

    ■ 한국기업평가 [이동] △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부문 부문장 허용 △ 평가정책본부 IS실 실장 송태준 △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실장 김태현 △ 평가정책본부 평가기획실 실장 김봉균 △ 기업본부 평가3실 실장 선영귀 [승진] △ 사업가치평가본부 CF부문 부문장 김준한 △ 사업가치평가본부 GF실 실장 이선영 △ 사업가치평가본부 CF2실 실장 김청일 ■ 충북도 ◇ 5급 승진 △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윤정 △ 자치행정과 이재순 △ 회계과 심경만 △ 노인장애인과 정상철 △ 투자유치과 오금년(소방청 파견) △ 일자리정책과 조성돈 △ 신성장동력과 김정희 △ 바이오산업과 전희정(충북산학융합본부 파견) △ 관광항공과 김은영 △ 균형발전과 송현숙(국토교통부 파견) △ 의회사무처 박미경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홍성욱 △ 복지정책과 권영화 △ 농업기술원 김규환 △ 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장 김지범 △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송인우 △ 에너지과 김상필 △ 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장 최한진 △ 식의약안전과 김덕자 △ 수자원관리과 박경옥 △ 감사관실 강병우 △ 바이오산단지원과 김광재 △ 농업기술원 이광재 ◇ 5급 전보 △ 감사관실 안상직·김성식·신은정 △ 여성가족정책관실 강찬식·유영상 △ 정책기획관실 오유길·노정호·김은지·강창식 △ 예산담당관실 김홍순·정동영 △ 세정담당관실 김윤미 △ 청년정책담당관실 권혁미·정미선 △ 법무혁신담당관실 우광수 △ 안전정책과 남은숙 △ 사회재난과 김원묵 △ 자치행정과 김은영·오기택 △ 민간협력공동체과 임병락 △ 회계과 심규홍 △ 경제기업과 장인수·정선미 △ 투자유치과 최원문 △ 일자리정책과 배성만 △ 국제통상과 김미숙 △ 신성장동력과 최상화·이형훈 △ 산업육성과 이미자 △ 에너지과 유희남 △ 화장품천연물과 이장연·정영수 △ 농업정책과 강성규 △ 문화예술산업과 박선희·이철순 △ 체육진흥과 박경애·윤정수 △ 관광항공과 정진자 △ 균형발전과 김대진 △ 의회사무처 김선홍·정법주·신복순 △ 자치연수원 이상옥·서상기 △ 농업기술원 임세종 △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윤기홍 △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장 조상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안남호 △ 노인장애인과 이재정(옥천군 계획교류)·곽상혁 △ 경제기업과 손태진(제천시 계획교류)·이제봉 △ 노인장애인과 장병란 △ 교통정책과 이충희 △ 산업육성과 곽용관 △ 바이오산업과 정길 △ 화장품천연물과 정용각 △ 환경정책과 김남훈 △ 식의약안전과 나기효 △ 수자원관리과 하윤호 △ 투자유치과 홍명기 △ 바이오산단지원과 김범식 △ 도로과 김봉수 △ 수자원관리과 김종식 △ 도로관리사업소 김영수(영동군 계획교류) △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장 정태구 △ 건축문화과 박병현 △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장 장후봉 △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장 이희두 △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종복(충북여성재단 파견연장) △ 청년정책담당관실 김민회(충북학사 파견) △ 경제기업과 박은숙(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연장) △ 투자유치과 하석호(대한무역진흥공사 파견) △ 국제통상과 정순지(충북기업진흥원 파견연장) △ 바이오산업과 정완수(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 파견) △ 환경정책과 박종우(수계관리위원회 파견연장) △ 옥천군 김해동(전출) △ 증평군 최광수(전출) △ 진천군 이원천(전출) △ 괴산군 이혜연(전출) △ 음성군 최윤복(전출) △ 보건정책과 곽봉근(충주의료원 파견연장) △ 투자유치과 강태인(교육 예정) △ 농업기술원 이종필(교육 예정) △ 복지정책과 신영희(교육 예정) △ 식의약안전과 이미영(교육 예정) △ 수자원관리과 이규헌(교육 예정) △ 자치연수원 김보영(교육 예정) ■ 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온라인영업부장 김태우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캄보디아 법인장) 공상연 △ 라이프비즈부장 정춘식 △ 디지털채널부장 임형욱 △ 데이터혁신부장 최창룡 △ 리스크관리부장 강문철 △ IT서비스개발부장 송성섭 △ 시스템운영부장 이성주 ◇ 센터장 승진 △ 서울고객센터장 오현아 ◇ 지점장 승진 △ 전주지점장 정석수 △ 천안지점장 곽노은 △ 창원지점장 홍웅기 △ 대구지점장 박종철 ◇ 부장 전보 △ 상품기획부장 동영철 △ 체크카드사업부장 이정곤 △ 마케팅기획부장 송효영 △ 기업고객사업부장 서영수 △ 전략기획부장 신동원 △ 재무기획부장 이상열 △ 업무지원부장 박규하 △ 회원심사부장 조경미 △ IT기획부장 김강용 △ 직원만족부장 홍인표 ◇ 지점장 전보 △ 강남지점장 고진석 △ 안양지점장 김성락 △ 원주지점장 이재연 △ 영업부장 김대영 △ 목동지점장 이은경 △ 영등포지점장 박용휘 △ 마포지점장 김재현 △ 인천지점장 최수근 △ 부천지점장 박종섭 △ 광주지점장 김용연 △ 부산지점장 방유철 ■ 제주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경무과 김두영 △ 〃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성학 ◇ 경감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강인철 △ 〃 수사과 김재형 △ 〃 정보과 장홍식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홍경탁 △ 제주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 한승범 △ 〃 연동지구대 양용준 △ 서귀포경찰서 경무과 오용식 △ 제주해안경비단 경무과 강은영 ◇ 경위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김현철 △ 〃 형사과 지동우 △ 〃외사과 김형곤 △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허영찬 △ 〃 생활안전과 남문지구대 송봉훈 △ 〃 수사과 수사지원팀 조철민 △ 제주서부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윤병일 △ 〃 형사과 형사지원팀 김덕준 △ 서귀포경찰서 생활안전과 대신파출소 박상규 △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고재붕
  • KB국민은행의 동행사업 ‘두드림(DoDream)스타’

    KB국민은행의 동행사업 ‘두드림(DoDream)스타’

    KB국민은행은 매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따뜻한 동행을 목적으로 ‘두드림스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두드림스타 장학금은 장애청소년 또는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장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이나 재능과 끼(음악, 미술, 체육 등)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비를 매달 40만 원씩 제공한다. 두드림스타 장학금은 일시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대학 입학 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의 롤러스케이트 대표 선수인 박하은 양(제천여중 2학년) 역시 KB국민은행의 두드림스타를 통해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중증 자폐 장애인인 하은이는 엄마 혼자 자녀 3명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하은이의 오빠는 대학생이지만 생후 백일 때부터 심장병과 희귀질환으로 잦은 병원 생활을 하며 장애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엄마는 오빠와 운동을 하는 하은이와 하은이 동생을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스케줄을 관리하느라 사실상의 경제활동이 어렵다. 하은이네 집은 현재 수급비와 하은이의 장애수당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지만 여러 종목의 운동을 하고 있는 하은이와 3종목을 하고 있는 하은이 동생의 각종 장비, 대회 출전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은이는 자신의 의지와 두드림스타의 도움을 통해 꿈을 지켜나간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의 대축제,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에 출전 2관왕을 하였으며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출전한 전국롤러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여자중학부 DT 2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대한체육회 소속 선수 대상의 국제 롤러 대회인 남원코리아오픈 일반부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쇼트트랙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을 하며 선발권을 획득하여 올림픽 출전의 기회도 얻었다. 하은이의 엄마는 “하은이도 때로는 어려움으로 힘들고 지쳐한다. 하지만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을 때를 회상하고 현재 성장하고 달라진 것을 보며 하은이도 그렇고 나도 다시 힘을 얻는다”라고 했다 또한 “KB두드림스타는 우리 가정에 현실적인 큰 희망이 되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줬다”라고 했다. 현재 하은이는 몇몇 실업팀의 제의를 받았다. 하은이 엄마는 하은이가 자폐 장애인인 것을 알면서도 실업팀 제의를 받은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비장애 선수들 사이에서 장애인 선수가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이다. 특히 지적 장애인 운동선수는 타 장애인 선수들보다 인정받기 더 어렵다. 하은 양의 엄마는 “하은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과 후원을 해주신 것에 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가 받았던 응원과 후원을 또 다른이의 꿈을 위해 쓰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KB두드림스타는 매년 7월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보다 많은 장애청소년들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중부일보, 제천시

    ■ 계비즈앤스포츠월드 ◇ 승진 △ 부국장 송광섭 △ 부국장 오홍근 △ 부장대우 배진환 △ 부장대우 김용학 △ 차장대우 오현승 △ 차장대우 권영준 ■ 중부일보 △ 인천본사 사장 겸 인천 편집국장 김광범 △ 수원본사 편집국장 김영재 ■ 제천시 ◇ 4급 승진 △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 엄세진 △ 문화복지국장 남경주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허남철 △ 의회사무국장 이종양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 △ 안전건설국장 김한복 ◇ 4급 전보 △ 행정지원국장 정홍택 △ 경제산업국장 최종욱 ◇ 5급 승진 △ 대외협력과장 직무대리 강종선 △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조성원 ◇ 5급 전보 △ 기획예산과장 이장규 △ 시민행복과장 심상현 △ 자치행정과장 윤종금 △ 정보통신과장 원연구 △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 홍보학습담당관 장희선 △ 감사법무담당관 김주철 △ 한방바이오과장 강석인 △ 화산동장 박재영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심기섭 △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 백운면장 김영진 △ 교동장 이강주 △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 △ 건설과장 김선경 △ 기술보급과장 김상구 △ 자치행정과(파견대기) 이제봉 △ 세정과장 이범령 △ 수도사업소장 류관우 △ 건강관리과장 온영수 △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 덕산면장 유현상
  • 자치단체 새해 각오다지는 시무식 행사 다채

    민생경제 살리기, 부정부패 근절 등 경자년 새해를 맞는 자치단체들이 이색 시무식으로 새해 각오를 다진다. 제주도는 2일 오전 9시30분 2020년 시무식을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연다. 민속오일시장 시무식은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시무식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과 고희범 제주시장, 양윤경 서귀포시장,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시무식을 마친 후에는 원 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직접 시장을 둘러보며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도문예회관에서 여는 시무식에서 간부 공무원 24명이 청렴서약을 한다. 충남도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2013년과 2014년 꼴찌를 했으나 2017년 1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3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전 직원이 청렴도 개선에 적극 동참한 결과며 새해에도 부정부패 추방 등 보다 투명한 행정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직원들과 도청 뒤편 검무산(해발 332m)에 올라 경자년 새해를 맞는다. 이어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새해 소원문을 작성한다. 충북 제천시는 약속나무 가꾸기 행사로 시무식을 꾸민다. 나무를 형상화한 그림 4개를 시청 대회의실 입구에 배치하면 시무식에 참석하는 직원들이 준비된 나뭇잎과 열매 모양의 메모지에 자신과의 약속 또는 새해 목표 등을 적어 나무그림에 부착한다. 시는 시무식이 끝나도 약속나무를 그대로 둬 직원들이 조회에 참석할 때마다 약속나무를 보면서 각오를 다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는 시무식을 없애고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음악회를 감상한다. 시는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신년음악회를 업무 시작 전까지 30분 동안 연다. 인천시도 종무식과 시무식을 없앴다. 시무식은 시청 구내식당인 소담홀에서 직원들과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7년째 제천 찾아온 ‘연탄 산타’

    충북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가 17년째 연탄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그의 선행 덕에 어려운 이웃들이 충북에서 가장 매서운 제천 한파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사회복지과 이웃 돕기 담당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연탄 보관증을 팩스로 보내겠다”는 한마디 말과 함께 통화가 끊겼다. 바로 팩스 한 장이 도착했다. 연탄 2만장(1500만원 상당)을 기탁한다는 내용이 적힌 보관증이었다. 시청 직원이 기탁자가 누군지 궁금해 연탄 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알려 줄 수 없다는 말만 돌아왔다. 얼굴 없는 천사의 연탄 기부가 시작된 것은 2003년 겨울이다. 이때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12월이면 한 업체를 통해 같은 방법으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보낸 연탄을 모두 합하면 30만장이 넘는다. 현재 시세로 따지면 2억 3000여만원에 달한다. 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연탄보일러를 쓰는 시민들을 찾아 1인당 3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1000여명이 혜택을 봤다. 시 관계자는 “창고에 연탄이 수북이 쌓이면 이웃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분의 선행으로 훈훈한 미소가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제천 송학면 입석리 풍경있는 마을로 바뀐다

    충북 제천시는 송학면 입석1·3리가 충북도 주관 ‘2020년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멘트공장 인접 마을인 송학면 입석1·3리는 시멘트산업 사양화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는 등 쇠퇴하고 있다. 1리와 3리를 모두 합한 인구가 300여명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의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포함한 지역 현황조사, 마을유래, 전설 등 스토리 요소를 발굴해왔다. 입석2리는 1리,3리와 많이 떨어져 있어 시가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시는 도비와 시비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마을에 커뮤니티 공원, 담벼락 영화관, 벽화거리 조성, 담장조명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담벼락영화관은 스크린으로 활용할수 있는 담을 만들어 영화 등을 보는 시설이다. 입석리는 마을 입구에 청동기 시대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선돌은 충북도 기념물 제117호다. 돌 7개가 쌓여 3단으로 이뤄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조성 및 경관을 개선해 마을 이미지를 바꿔볼 계획”이라며 “새로운 인구유입 및 외부 관광객 유치 등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옥천군 군북면 환평리,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도 함께 선정됐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선정 결과 발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선정 결과 발표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2018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지역호감도는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 정보의 총량과 이에 대한 콘텐츠 호감도, 트래블피플의 활동지수, 트래블파트너의 관계성 등에 따라 변동되는 사용자 기반 관광 지표로써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수상 지역은 관광의 ‘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1차 정량 평가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의 정성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수상 지역 및 기관을 선정했다.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8개 부문 선정 결과는 ▲지역 호감도(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우수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지역 호감도(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 우수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 우수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 ▲축제 부문 봄 최우수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 여름 최우수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 가을 최우수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 겨울 최우수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 ▲관광수용태세 음식 부문 최우수 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 ▲관광수용태세 특산품 부문 최우수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 ▲관광수용태세 전통시장 부문 최우수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 ▲관광시설(공공) 부문 최우수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 우수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관광시설(재단) 부문 최우수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 ▲시티투어 부문 최우수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관광마케팅 부문 최우수 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 우수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 우수 충남 서천군 (군수 노박래), 우수 울산광역시 중구(구청장 박태완) ▲관광콘텐츠 부문 최우수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 우수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 우수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 우수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 ▲국내 관광 선도기업 부문 최우수 주식회사 남이섬(대표 전명준)이 선정됐다. 수상 지역으로 선정된 25개 지자체와 기관은 특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매월 지역 호감도를 관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관광 매력도를 높여온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는 올해 어워즈 결과를 반영, 2020년 한 해 동안 수상 지자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관광마케팅 플랫폼을 활용 2020 ‘대한민국 들썩들썩’ ‘가치, 가치를 더하다’ 등의 관광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트래블아이, 트래블투데이,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관광 발전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 선도 기업과 지자체 간 교류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올해는 관광개발 정책 환경 변화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특정 지역 쏠림 현상 지속으로 지역 관광산업 관계자분들이 고생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는 관광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가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대한민국 들썩들썩’을 위한 관광마케팅 연구 개발을 가속하고, 대한민국 지자체 229 곳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과의 교류와 교감을 통해 지자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의 곰바위에서 암벽 하강을 하던 A(48)씨가 추락해 숨졌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와 119구급대는 암벽 등반 동호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씨는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길섶에서] 단풍지도/이종락 논설위원

    어느덧 10월 말이다. 몇 년 전부터 이맘때쯤이면 단풍지도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일본 니코에 갔다가 게곤 폭포와 주젠지 호수에 물든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고 만산홍엽(滿山紅葉)으로 꽃단장한 우리의 산하도 둘러보겠다고 다짐한 게 계기가 됐다. 1주일 전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절정이었던 단풍은 어느새 수도권까지 남하했다. 지난 주말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 있는 월악산에 다녀왔다. “올해는 태풍이 잦고 비가 많이 와 단풍이 예년보다 덜 곱게 폈다”는 월악산 국립공원 직원의 아쉬움도 아랑곳하지 않고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잔뜩 담아 왔다. 전문가에 따르면 1997년 전후로 온난화 탓에 세계의 단풍 시작일이 4~7일 늦어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단풍 절정기가 어릴 때보다 자꾸 뒤로 처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은 북한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날이다. 11월 초까지 단풍이 서울 일대를 수놓을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북한산 산행에 나서야겠다. 북한산 단풍은 내장산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수려한 암봉과 어우러진 은은한 단풍이 매력적이다.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보는 원효능선, 숨은벽, 설교벽 사이의 계곡 단풍은 인구 100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중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이다. jrlee@seoul.co.kr
  • [따뜻한 세상] “배가 고파서” 남의 솥 훔쳐간 피의자에게 도착한 뜻밖의 선물

    [따뜻한 세상] “배가 고파서” 남의 솥 훔쳐간 피의자에게 도착한 뜻밖의 선물

    배가 고파 음식을 훔쳐 먹은 70대 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경찰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 제천경찰서 강저지구대에 따르면, 이달 초 제천시 화산동의 한 가정집 앞에서 소뼈를 삶던 솥이 통째로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지난 11일 강저지구대 소속 유재환(37) 경사와 권오성(31) 순경은 신고자의 집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피의자 A씨를 찾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가 고파 집에서 끓여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온종일 폐지를 주워 고물상에 팔아 하루 3000원 가량의 돈을 버는 기초생활수급자였다. 그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권오성 순경은 관할 복지센터를 방문해 문의했다. 하지만 여건상 추가적 지원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은 뒤 A씨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권오성 순경은 27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남의 물건을 훔친 건 나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피의자 분을 보고나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평소 제가 즐겨 먹던 게 생각나 마트에서 구입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부터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는 뜻도 있고, 잘못을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쉼터

    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쉼터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인근에 조성한 시민쉼터 ‘누워라정원’이 18일 문을 연다. 모산동에 위치한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자랑해 2006년 12월 국가지정 명승지 20호로 지정됐다. 시가 5억원을 투입한 쉼터는 4249㎡ 규모로 제천을 둘러싸고 있는 7개 봉우리인 칠성봉을 테마로 한다. 칠성봉을 상징하는 7개 관문을 조형물로 설치하고, 각 관문을 흙, 돌 등 다른 재질과 모양의 보도로 연결했다. 또 이름에 걸맞게 나무그늘 아래 곳곳에 해먹 등 방문객 20여명이 누워 사색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혐의 징역형 선고 “20년간 변제 노력 無”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혐의 징역형 선고 “20년간 변제 노력 無”

    고향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고 해외로 달아난 혐의(사기)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의 부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하성우 판사는 8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신모(61)씨에게 징역 3년, 김모(6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김씨는 채무 변제와 합의를 위해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신씨 부부는 돈을 빌린 뒤 갚을 의사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며 “재산상 채무가 1억 원 넘게 초과한 상태에서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돈을 빌려 죄질이 좋지 않다. 당시 부부의 경제 상태를 고려해도 계속해서 외상과 연대보증 등을 하고 변제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 피해 변제를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점과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하는 점, 일부 합의서가 제출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구속 기소된 아버지 신씨에게는 징역 5년, 불구속 기소된 어머니 김씨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0년~1998년 제천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인척, 이웃 주민 등 14명에게 총 4억여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 피해액은 신씨가 3억5000만원, 김씨가 5000만원이다. 한편 2006년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부모의 사기가 알려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1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아버지 신모(61·구속)씨와 어머니 김모(60)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신씨 부부는 1990~1998년 제천시 송학면에서 목장을 운영하면서 이웃 주민 등 14명으로부터 총 4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애초 경찰은 사기 피해액을 3억 2000만 원으로 봤으나 검찰의 보강 수사 과정에서 피해액이 늘었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 피해액은 신씨가 3억 5000여만 원, 김씨가 5000만 원이다.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귀국을 거부하고 뉴질랜드에 머물던 신씨 부부는 국내 변호인을 내세워 고소인 14명 중 8명과 합의한 뒤 지난 4월 갑자기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신씨는 같은 달 1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으나 김씨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하면서 체포 48시간 만에 석방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린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에 이어 수소까지.” 태양광산업 중심지로 성장한 충북도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산업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축제에 수소를 접목하고 다양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작 단계인 수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소는 우주물질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고 지역 편중이 없는 에너지원이다. 장기간 대용량 저장도 가능하다. 열전기 생산 후 부산물이 물밖에 없을 정도로 환경친화적이다. 다양한 미래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소경제’라는 말까지 생겼다. 경제전문가들은 2050년이 되면 연 2조 달러가 넘는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의 누적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수소차와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화석연료 자원빈국에서 그린수소 산유국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수소승용차는 2040년까지 총 275만대를 보급한다는 구상이다.●26일부터 3일간 ‘태양광+수소’ 축제 수소가 뜨자 충북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혁신도시 내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2019 솔라, H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제는 ‘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다. 도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테마로 축제를 열어 오다 이번에 처음 수소를 접목시켰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행사에 담았다. 페스티벌에선 태양광과 수소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은 미래관과 수소관, 기업관 등 총 6곳이 운영된다. 미래관은 태양광·수소산업 발전방향 및 기술, 활용 사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수소관은 수소에너지 정보와 수소전략, 수소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기업관은 태양광·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곳이다. 체험프로그램도 풍부하다. 모형자동차에 직접 수소가스를 넣어 작동해 볼 수 있다.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수소잠자리도 즐겨볼 수 있다. 솔라·H2 그림그리기 대회, 솔라·H2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솔라·H2 UCC 공모전도 진행된다.충주에는 수소 전문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도는 2021년 완공 예정인 동충주산단(140만㎡)과 2024년 건립되는 충주드림파크산단(189만㎡)에 수소 기업들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충주첨단산단에 위치한 현대모비스가 증설을 추진 중인 2공장을 동충주산단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모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차 엔진에 해당하는 ‘스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택은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도는 수소자동차 보급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260대, 내년 600대, 2021년 700대, 2022년 1000대 등 앞으로 4년 동안 총 2560대의 수소 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수소 자동차 가격은 대당 7000만원 정도다. 도는 자동차 구입비 46%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수소자동차 보급은 미세먼지 감축과 도내 수소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황으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소차는 가격이 비싸지만 5분이면 충전이 끝난다. 전기차와 비교해 충전 시간이 최대 5분의1 정도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600㎞ 이상이다. 전기차는 350㎞ 수준이다.●충주·음성 ‘이동식 수소충전소’ 추진 수소자동차 보급에 발맞춰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9곳이 도내에 들어선다. 충전소 건립비는 한 곳당 30억원이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반반씩 부담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자치단체 간 경쟁에서 속속 성과도 거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및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국비 95억원 등 총 124억원이 투입돼 충주시 봉방동에 수소융복합충전소가 건립된다. 메탄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국내 첫 시도다. 충주음식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는 전략이 적중했다. 이 충전소가 완공되면 하루 500㎏의 수소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버스 320대, 승용차 78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메탄가스 등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가운데 20%는 버려지는 실정이다. 이런 미활용 가스를 활용하면 수소사회 조기 진입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다. 이동식 수소충전소 개발 및 실증시설 구축도 충북이 국비 지원을 받아 처음 진행한다. 이 충전소는 수소이동충전 시스템을 갖춘 트럭이 곳곳에 마련된 충전장을 다니며 차량에 수소를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설치 비용은 고정식 충전소의 3분의1 정도다. 김상필 도 에너지과 주무관은 “수소차 보급 초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정식 충전소보다 이동식 충전소가 더 효율적”이라며 “트럭이 충전장에 오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면 운전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22년까지 이동식 수소충전차량 설계 및 제작, 안전기준 개발 및 표준화 등을 완료한 뒤 충주와 음성 등 2곳에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대화건설, 제천그린에너지는 280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제천시 왕암동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9764㎡ 부지에 들어설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시간당 40㎿다. 도와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나서고 기업들은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을 약속했다. 진천군 덕산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8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5249억원이 투입되는 이 발전소는 내년 1월에 착공해 2021년 완공된다. 이 발전소에선 충북 전체 전력사용량의 2.9%, 진천지역 전력사용량의 23%가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는 경기 화성에 있는 58.8㎿급 연료전지 발전소가 세계 최대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수소를 추출한 뒤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력을 생산한다. 발전효율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두 배에 가까운 60%에 이른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소음, 냄새, 연기 같은 문제도 없다. 이 발전소가 한국전력에 판매할 전력은 연간 182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충주댐 물 이용 수소 생산단지 구축 도는 충주댐의 풍부한 물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에너지단지도 구축할 방침이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소를 생산해 2040년까지 국내 수소 필요량의 40%를 충북이 공급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에서 수소를 생산해 전국에 공급하는 게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이 국내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태양광산업을 육성한 경험이 있어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충북에서 가동 중인 태양광기업은 70여곳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태양광발전 핵심 부품인 셀과 모듈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5%를 차지한다. 진천에는 셀을 만드는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한화큐셀이 둥지를 틀었다.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7개 시군은 국내 유일의 태양광산업 특구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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