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주 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어음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숲 체험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회개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시부상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34
  • 쏟아지는 확진 1507명, 51명↑…23일 17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유력(종합)

    쏟아지는 확진 1507명, 51명↑…23일 17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유력(종합)

    서울 518명, 경기 391명…수도권 1002명부산 111명, 경남 74명…비수도권 505명비수도권서도 확진자 속출…집단감염 계속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 기준 1507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56명보다 51명 많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인 23일 0시에는 17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 곳곳으로 점차 번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23일 발표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서 4단계를 한 차례 더 연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66.5%, 비수도권 33.5%하루 확진자 17일째 1000명대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포함한 숫자(1726명)를 기준으로 하면 219명이 줄어든 게 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02명(66.5%), 비수도권이 505명(33.5%)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518명, 경기 391명, 부산 111명, 인천 93명, 경남 74명, 강원 61명, 대구 58명, 대전 42명, 충북 31명, 제주 29명, 충남 26명, 울산 21명, 경북 16명, 전남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많으면 17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6명 늘어난 데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을 더해 최종 1842명으로 마감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네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3일로 17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7.16∼22)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을 기록해 매일 1200명 이상씩 나왔다.서울 관악 사우나 추가 확진 총 143명대구 태권도장 27명 추가, 총 107명 김해 유흥주점 누적 202명울산 지인·어린이집 84명 주요 사례를 보면 사우나, 운동시설, 지인모임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연일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총 14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서울 노원구의 한 운동시설과 관련해 18명, 중랑구의 지인모임과 관련해 13명이 각각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콜센터(신규 13명·누적 35명), 서구 태권도장(신규 27명·누적 107명)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확산세가 거센 경남권에서도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2번째 사례·누적 202명), 울산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84명) 등을 중심으로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전국 확산세 감안 수도권 2주간거리두기 4단계 연장 의견 우세일각선 3주 연장 필요성 제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23일 회의에서 26일 이후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전국적 확산세 등을 감안해 이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기준 984명으로, 일단 3단계 기준인 1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날 열린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도 수도권의 4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주 연장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 4단계에서 낮 시간대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모두 금지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 대책은 논의되지 않는다. 중대본은 “내일(23일) 회의 논의 안건으로 비수도권 방역조치 조정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일괄 3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다.
  • [속보] 오후 6시 신규 확진 1342명, 55명↑…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

    [속보] 오후 6시 신규 확진 1342명, 55명↑…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4단계 연장 유력

    수도권 67.5%, 비수도권 32.5%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방역당국이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1342명으로 전날보다 55명 더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청해부대 확진자를 뺀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에는 23일 0시에는 17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해 다음주부터 적용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23일 발표하는 가운데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비수도권에 대한 대책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포함한 숫자(1557명)를 기준으로 하면 215명이 줄어든 게 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06명(67.5%), 비수도권이 436명(32.5%)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인천 90명, 경남 74명, 대구 55명, 강원 49명, 충북 31명, 대전 30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울산 13명, 경북·전남 각 12명, 전북 7명, 광주 6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1600명대, 많으면 1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23일 회의에서 26일 이후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거리두기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전국적 확산세 등을 감안해 이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기준 984명으로, 일단 3단계 기준인 1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날 열린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도 수도권의 4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주 연장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 4단계에서 낮 시간대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모두 금지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는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 대책도 논의될 수 있다. 정부가 회의 주제를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 관련이라고 공지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워낙 거세 같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일괄 3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다.
  • 이번 주 내내 서울, ‘대프리카’보다 뜨겁다

    이번 주 내내 서울, ‘대프리카’보다 뜨겁다

    여름만 되면 전국에서 가장 덥다고 해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명이 붙은 대구지역보다 이번주는 서울이 더 덥겠다. 기상청은 “제주산지와 강원, 경북 일부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이번 주 내내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23일까지 전국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28~36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경북 남부동해안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도 많겠다. 22일과 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 33도보다 3도 이상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같은 무더위는 지난 19일 장마가 끝나면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전국을 뒤덮고, 고온건조한 티벳고기압이 대기 상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오키나와, 대만을 경유해 중국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제6호 태풍 ‘인파’가 더운 공기를 계속 한반도 서쪽으로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전망)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 국의 낮 기온이 30~36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 일주일 만에 최다, 4차 대유행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 1784명(종합)

    일주일 만에 최다, 4차 대유행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 1784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수가 1700명대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확진 1784명...지역발생 1726명·해외유입 5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만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78명)보다 506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1614)보다 170명 많은 수치다.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7일(1212명) 이후 15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으로 매일 12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479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30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26명,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이 1175명(68.1%)이다. 수도권의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약 1000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거리두기 4단계 기준(1000명 이상)을 넘었다. 비수도권도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 551명(31.9%)에 달했다. 사망자 1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214명청해부대 확진, 22일 0시 기준 통계에 반영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으로, 전날(36명)보다 22명 많다. 이들 가운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5명은 경기(15명), 서울(5명), 경남(3명), 부산·대구·인천·경북(각 2명), 광주·대전·충남·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3%다. 위중증 환자는 총 214명으로, 전날(207명)보다 7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6690건으로, 직전일 4만9553건보다 2863건 적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82%(4만6690명 중 1784명)로, 직전일 2.58%(4만9553명 중 1278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1%(1129만8677명 중 18만226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확진자들은 22일 0시 기준 통계(해외유입)에 반영된다. 현재까지 검사에서는 전체 301명 중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귀국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숫자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5일 종료주말까지 상황 보고 조정 여부 결정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금의 확산세로는 단계를 내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도 현 상황에 대해 “아직 유행은 지속 중이고 앞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날 브리핑에서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단계 조정의 효과는 일주일에서 한 열흘 뒤부터 나타나므로 금주 유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며 “금주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속수무책’ 신규 확진 1681명, 최다기록 또 깼다…21일 1800명 안팎 (종합)

    ‘속수무책’ 신규 확진 1681명, 최다기록 또 깼다…21일 1800명 안팎 (종합)

    전날比 524명 더 증가…일주일 만에 최다서울 590명, 경기 447명, 인천 123명수도권만 1160명…부산 95명, 경남 82명비수도권 500명대 진입… 집단감염 속출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오후 9시 기준 1681명으로 집계되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57명보다 524명 많다. 집계가 마감되는 21일 0시에는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경기·인천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비수도권 500명 4차 유행 이후 처음 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미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발표일 기준)의 1614명으로, 꼭 1주일 만에 깨지게 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60명(69.0%), 비수도권이 521명(31.0%)이다. 오후 9시 집계에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4차 대유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서울이 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47명, 인천 123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경기와 인천은 일일 동시간대 역대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시도별로 서울 590명, 경기 447명, 인천 123명, 부산 95명, 경남 82명, 대전 68명, 강원 47명, 충남 41명, 대구 35명, 제주 34명, 경북 25명, 광주 23명, 전북·전남 각 19명, 충북 15명, 울산 14명, 세종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1명 늘어 최종 1278명으로 마감됐다. 확산 추세로 볼 때 2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평택병원 23명, 강남학원 18명 감염시흥 노래방 13명, 단양 공기관 19명 부산 사하구 고교 11명, 안산 어린이집 10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속속 번지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1일로 15일째가 된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을 나타내며 매일 1200명 이상씩 나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직장, 학교, 병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종합병원과 관련해 총 23명이 확진됐고, 서울 강남구 학원(5번째 사례)과 관련해선 1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또 경기 시흥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종로구 직장(5번째 사례, 12명)과 관악구 직장(4번째 사례, 11명)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경기 용인시 중학교와 관련해 총 11명, 같은 지역 소재 대학교(2번째 사례)와 관련해 총 10명이 각각 감염됐다. 경기 안산시 어린이집 사례에서도 1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단양군 공공기관 사례에서 19명이 확진됐고, 부산 사하구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껑충 뛴 신규 확진 1442명, 455명↑…오후 6시 역대 최다

    껑충 뛴 신규 확진 1442명, 455명↑…오후 6시 역대 최다

    서울 497명, 경기 413명, 인천 105명수도권 1014명…비수도권 427명 급증부산 95명, 경남 74명, 대전 50명 확진주말 휴일 검사건수 영향 사라지며 증가세20일 0시 집계시 1700명 최다기록 깰듯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주말 휴일 검사건수 영향이 사라지면서 20일 오후 6시 기준 1442명으로 역대 최다를 찍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87명보다 455명 많다. 이 상태로라면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에는 1700명에 달하는 사상 최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날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수도권 70.4% 비수도권 29.6%수도권 일주일 만에 1000명 또 넘어비수도권 400명 4차 대유행 후 처음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6시 중간 집계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이달 6일(1006명)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1143명→1061명→1042명→987명→1442명을 나타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15명(70.4%), 비수도권이 427명(29.6%)이다. 오후 6시 집계에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4차 대유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 수도권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3일(1017명)이후 1주일만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97명, 경기 413명, 인천 105명, 부산 95명, 경남 74명, 대전 50명, 강원 37명, 대구 33명, 충남 30명, 경북 24명, 전남 19명, 광주·제주 각 16명, 충북 13명, 전북 11명, 울산 7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 안팎까지 늘어나며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의 1614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91명 늘어 최종 1278명으로 마감됐다.평택병원 23명, 강남학원 18명 감염시흥 노래방 13명, 단양 공기관 19명 부산 사하구 고교 11명, 안산 어린이집 10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1일로 15일째가 된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614명→1천599명→1천536명→1천452명→1천454명→1천252명→1천278명을 나타내며 매일 1천200명 이상씩 나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직장, 학교, 병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종합병원과 관련해 총 23명이 확진됐고 서울 강남구 학원(5번째 사례)과 관련해선 1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또 경기 시흥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종로구 직장(5번째 사례, 12명)과 관악구 직장(4번째 사례, 11명)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경기 용인시 중학교와 관련해 총 11명, 같은 지역 소재 대학교(2번째 사례)와 관련해 총 10명이 감염됐다. 경기 안산시 어린이집 사례에서도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단양군 공공기관 사례에서 19명이 확진됐고, 부산 사하구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환경부, 제주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환경부, 제주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또다시 반려됐다.환경부는 20일 국토교통부가 협의 요청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 등 전문기관의 의견을 받아 검토한 결과 협의에 필요한 중요사항이 재보완서에서 누락되거나 보완내용이 미흡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반려 사유로 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그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가 미흡하고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등이 지적됐다. 또 멸종위기종인 다수의 맹꽁이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결과 미제시와 조사된 숨골에 대한 보전 가치 미제시 등도 문제가 됐다. 이 밖에 저소음 항공기 도입 등 소음 예측 조건의 담보방안, 맹꽁이의 안정적 포획·이주 가능 여부, 지하수 이용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토부가 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려 사유에 대한 근거를 보완해 다시 협의를 요청해야 한다. 국토부는 2019년 9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본안) 제출했지만 같은 해 10월 31일 환경부는 보완 요청을 내렸고 12월 3일 보완서를 제출 후 재보완·추가보완을 거쳐 지난 6월 11일 재보완서를 제출했다.
  • 신규확진 1278명, 2주째 네 자릿수…수도권 1주 평균 1000명

    신규확진 1278명, 2주째 네 자릿수…수도권 1주 평균 100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7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어 누적 18만4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52명)보다 26명 늘면서 이틀째 1200명대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사흘연속 30%를 웃돈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의 이동량이 늘어나고 전파력이 더 센 ‘델타형 변이’까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지역발생 수도권 833명, 비수도권 409명…비수도권 32.9%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간(7.14∼20)을 보면 일별로 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을 기록해 매일 12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1455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07명에 달했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5일(1303명) 1300명대로 올라서 뒤 5일 만에 1400명 선도 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42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88명, 경기 375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이 833명(67.1%)이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1000명으로, 이날 처음 4단계(1000명 이상) 기준에 진입했다. 서울(약 512명)은 4단계(389명 이상)에 해당하고 경기(약 407명)·인천(81명)은 3단계 범위다. 비수도권은 대전 73명, 경남 55명, 부산 49명, 충북 44명, 강원 41명, 대구 29명, 충남 28명, 광주 25명, 전북 14명, 세종·경북 13명, 울산 9명, 전남·제주 각 8명 등 총 409명(32.9%)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8일(31.6%) 30%를 넘어선 뒤 전날과 이날 32.9%로 집계돼 4차 대유행 이후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165일 만에 200명대로 급증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44명)보다 8명 적다. 확진자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9명은 경기(8명), 서울·경북(각 6명), 경남·충남(각 2명), 대구·인천·강원·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94명, 경기 383명, 인천 71명 등 총 84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5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4%다. 위중증 환자는 총 207명으로, 전날(185명)보다 22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200명대로 올라선 것은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고 지난 2월 5일(200명) 이후 165일 만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9553건으로, 직전일 2만6453건보다 2만3100건 많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58%(4만9553명 중 1278명)로, 직전일 4.73%(2만6453명 중 1252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0%(1125만1987명 중 18만481명)다.
  • 비수도권서 5인 모임 금지 정부 방침에 찬반 엇갈려

    비수도권서 5인 모임 금지 정부 방침에 찬반 엇갈려

    “20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서울 등 수도권의 대도시와 겨우 몇십가구만 사는 시골 촌구석하고 똑같이 취급하는게 말이 됩니까?” 정부가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를 우려해 비수도권에도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기로 하자 볼멘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비수도권 유행 확산 예방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4명까지만 허용한 첫날 지방에서는 정부 방침에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남지역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사적 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던 터라 불과 3일만에 번복된 조치여서 정부 방침에 신뢰를 하지 못한다는 반응들이다. 19일 오전 11시 30분 순천시 연향동 모 음식점. 주인 이모(65)씨는 “주말에 음식 자재들을 몽땅 구입했는데 오늘 저녁부터 모임을 취소한다는 연락이 계속 온다”며 “이 많은 재료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여수엑스포역에서 만난 김모(28)씨는 “코로나는 개인의 방역 수칙이 가장 중요한데 일률적으로 통제를 한다는게 말이 되냐”며 “고향 친구들을 만나려고 이미 휴가까지 냈는데 갑작스레 방역 지침을 바꿔 어떻게 할지 암담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북과 전남도의 읍면 등 인구가 없는 지방까지 사적모임을 일괄 제한하기로 한 방침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경북지역의 자영업자들도 실효성 떨어지는 방역 정책이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청송에서 삼계탕집을 하는 박모(59)씨는 “소상공인을 배려하지 않는 정부의 손바닥 뒤집듯이 뒤엎는 방역지침에 실망이 크다”면서 “도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는 장모(67·여)씨는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 청정지역인 울릉도까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최대 4인까지로 제한해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방역지침이 코로나 발생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 18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비수도권 인원 제한 강화에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데다 수개월간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곳이 있는데도 똑같이 규제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제주와 동해안 등을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의 지침대로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끝내겠다”는 조치에 동의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도권 방역 강화에 따른 풍선 효과와 본격적인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인해 비수도권 확산을 막으려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반응들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이모(58)씨는 “피서객들이 몰려들면 아차 하는 사이에 집단 감염이 되는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는 건 반대한다”며 “강도 높은 선제 대응이 적절하다”고 했다. 강릉시 홍제동 한 중식당도 “거리두기가 하향될 때까지 잠시 문을 닫기로 했다”며 “영업을 중단하는 수준이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동 양식 전문점 또한 “정말 아쉽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는 심각성이 커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홀 영업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했다. 인근의 한 맥주 전문점과 고깃집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임시휴업’ 안내문을 내걸었다.
  •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코로나19 신규확진 1252명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코로나19 신규확진 1252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신규확진 1252명...지역발생 1208명·해외유입 4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52명 늘어 누적 17만920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454명)보다 202명 줄어든 수치이지만, 주말·휴일에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만큼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 1252명 자체는 일요일에 발생한 확진자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도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7일(1212명) 이후 1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437명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86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08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이 811명(67.1%)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는 995명으로, 1000명에 근접한 상태다. 서울(516명)은 이미 4단계(389명 이상) 수준에 해당하며, 경기(398명)·인천(81명)은 3단계 기준을 넘어섰다. 비수도권은 대전 83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충남 3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전남 16명, 울산 13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북 10명, 세종 8명, 충북 4명 등 총 397명(32.9%)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전날(31.6%)에 이어 이틀 연속 30% 선을 넘었다. 사망자 1명 늘어...위중증 환자 18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52명)보다 8명 적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0명은 서울(6명), 인천·경기·경남(각 5명), 부산·대구·광주·경북(각 2명), 울산(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5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5%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5명으로, 전날(187명)보다 2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6453건으로, 직전일 2만6755건보다 302건 적다. 직전 평일이었던 지난 16일(17일 0시 기준)의 4만642건보다는 1만4189건 적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73%(2만6453명 중 1252명)로, 직전일 5.43%(2만6755명 중 1454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0%(1120만2434명 중 17만9203명)이다.
  • 비수도권 확진자 30% 돌파… 강릉 4단계, 제주 3단계로 격상

    비수도권 확진자 30% 돌파… 강릉 4단계, 제주 3단계로 격상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19일부터 비수도권 전체에 적용된다.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이어 강원 강릉시도 4단계로, 제주는 3단계로 상향 조정된다. 4차 유행에 따른 수도권발 풍선 효과를 막겠다는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전체 비수도권에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함께 사는 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하거나 임종을 지키는 경우, 직계가족 모임 등은 예외를 인정한다. 현행 거리두기 1단계는 사적모임 제한이 없고 2단계는 8명까지, 3단계는 4명까지, 4단계는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허용한다. 이날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비수도권이 지난 8일부터 시도별로 거리두기 1~2단계를 적용하면서 지역별 상황에 따라 사적모임 허용 범위가 4명, 6명, 8명 등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지역별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혼란을 막자는 취지라고 중대본은 설명했다.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비수도권에 일괄 적용하는 것은 비수도권에서도 강력한 거리두기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날만 해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4명으로, 토요일 발생만 놓고 보면 기존 최다인 11일 0시 기준 1324명을 1주일 만에 뛰어넘었다. 특히 이날 지역 발생 확진자 1402명 중 비수도권이 443명(31.6%)으로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게다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별로 들쑥날쑥한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할 경우 풍선 효과가 커질 가능성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65.7명으로, 수도권 확산에 따라 비수도권 증가세도 확연하다. 이미 호남·경북을 제외한 모든 비수도권 시도가 2단계 이상에 해당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환자 증가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며 “제주는 19일부터 3단계를, 강릉은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으로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효과가 아직 뚜렷하지 않은 것도 고민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4단계)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좀더 강력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좀더 강력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며 “숙박업소 영업을 일부 제한하는 방식으로 관광객 유입을 최소화하고 유흥업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리지 않고 영업금지를 원칙으로 삼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본은 지난 4~17일 2주간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가 47%이며 그중 델타 변이가 3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발표 당시 변이 검출률 36.9%(델타 변이 검출률 23.3%)와 비교하면 각각 10% 포인트쯤 증가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 내일 전국에 장맛비·소나기…폭염·열대야 기승

    내일 전국에 장맛비·소나기…폭염·열대야 기승

    이번 주 초반에는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장맛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중반부터는 33도를 훌쩍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북권 남부와 전북, 충청권에는 19일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전,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라고 18일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는 남쪽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 총 강수량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장마전선에 의한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는 30~8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동부, 산지는 120㎜ 이상), 충청권, 전북, 경북권 남부는 10~40㎜가 되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19일에 그 밖의 지역들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20일 화요일에는 경기북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5~60㎜가 되겠다. 한편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3도가 훌쩍 넘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덥겠다. 특히 19일 월요일부터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겠다. 이와 함꼐 밤사이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전국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으며 20일은 이보다 더 올라 29~34도 분포를 보이?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전망)에 따르면 소나기와 장맛비가 내린 뒤인 21일 수요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은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는 전국의 예상 아침기온이 22~26도, 낮 기온은 30~36도 분포를 보이며 체감온도까지 높아 무덥겠다.
  • 신규확진 1454명 ‘주말 최다’…12일 연속 1000명대

    신규확진 1454명 ‘주말 최다’…12일 연속 10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52명보다 2명 늘면서 지난 7일(1212명)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발표일 기준) 1614명까지 치솟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뒤 나흘 연속 조금씩 감소했으나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 등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1454명 자체는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1일 0시 기준)의 1324명으로, 일주일 만에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더욱이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지역발생 비중이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데다 7월 말에서 8월 초로 이어지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관련 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역발생 1402명 중 수도권 959명·비수도권 443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까지 점차 확산하는 양상이다. 이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00명→1150명→1614명(당초 1615명에서 정정)→1599명→1536명→1452명(1455명에서 정정)→1454명을 나타내며 매일 11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1415명꼴로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66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02명, 해외유입이 5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5명, 경기 363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59명(68.4%)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6명, 부산 68명, 강원 50명, 대전 45명, 대구 41명, 충남 35명, 충북 29명, 광주 23명, 경북 14명, 울산·제주·전남 각 11명, 세종 5명, 전북 4명 등 총 443명(31.6%)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이달 9일부터 전날까지 9일 연속 20%대(22.1%→22.7%→24.7%→27.1%→27.6%→24.8%→29.4%→25.0%→27.5%)를 기록한 뒤 이날 30% 선을 넘었다. 사망 2명 늘어 누적 2057명…국내 평균 치명률 1.16% 해외유입 확진자는 52명으로, 전날(51명)보다 1명 많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6명은 경기(10명), 서울(8명), 충남(5명), 경남(3명), 부산·인천·강원(각 2명), 대구·울산·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23명, 경기 373명, 인천 83명 등 총 97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5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7명으로, 전날(185명)보다 2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6755건으로, 직전일 4만642건보다 1만3887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5.43%(2만6755명 중 1454명)로, 직전일 3.57%(4만642명 중 1452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9%(1117만5981명 중 17만7951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7만650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경기(2명), 전남(1명) 지역에서 잘못 신고된 확진자 3명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제외하고 17만6497명으로 정정했다.
  • 12일 연속 1000명대 신규확진…민주노총 집회 8000명 검사 촉각

    12일 연속 1000명대 신규확진…민주노총 집회 8000명 검사 촉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열흘 넘게 하루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발표일 기준) 1614명까지 치솟은 뒤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으나,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특히 최근 들어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7월 말에서 8월 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지난 3일 서울 도심집회 참석자 중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단 집회 참석자 전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상태다. 이번 행정명령은 집회 참석자가 8000명에 달해 자칫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라 내려졌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134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455명이다. 직전일(1536명)보다 81명 줄면서 1400명대로 떨어졌으나, 확진자 수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소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거세 오히려 다소 증가하는 흐름이다. 실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378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328명보다 50명 많았다. 1378명 자체는 이미 주말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1일 0시 기준)의 1324명이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지 늘지 않더라도 1400명대 후반, 많으면 15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직전일에는 집계를 마감하는 밤 12시까지 127명 더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전날까지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로 12일째다. 최근 1주간(7.11∼17)만 보면 일별로 1324명→1100명→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약 1397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349명으로, 지난 11일(1081명) 이후 1주일 연속 1000명을 웃돌았다. 수도권의 경우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약 990명으로, 4단계(1000명 이상) 기준에 근접한 상태다. 비수도권도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정부는 인구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여름 휴가철이 코로나19 추가 확산의 한 고리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관련 방역대책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공항, 철도, 도로 등 주요 시설의 전반적인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휴게소내 진·출입 동선 분리, 식당 투명 가림막 설치와 출입 명부 작성 등의 세부 조치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최근 ‘접촉 감염’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도 5인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당초 지자체별로 방역 조치를 탄력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으나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데다 시도별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4명, 6명, 8명으로 제각각이어서 오히려 혼선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따라 ‘4명까지’로 통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각 지자체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낮 시간대는 4명,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로 제한돼 있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대전·세종·충북이 이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며, 제주는 하루 뒤인 19일부터 이 조치를 적용한다. 민주노총 3일 도심집회 참석자 전원 진단검사 행정명령 한편 정부는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참석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대응하고 나섰다. 방대본은 전날 참고자료를 통해 “7월 3일 노동자 대회 이후 지자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에 대해 지속 감시해 왔다”면서 “금요일(16일) 지표환자(첫 환자)가 확진된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오늘 토요일에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 3명 모두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다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다. 방대본은 전국노동자대회 참석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에 참여해 추가 전파를 최소화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 1455명...내일 비수도권 5인금지 조치 발표(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 1455명...내일 비수도권 5인금지 조치 발표(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11일 연속 네 자릿수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1455명...지역발생 1404명·해외유입 51명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5명 늘어 누적 17만65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536명)보다 81명 줄어든 수치였지만, 확진자 수 자체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1614명까지 치솟으며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사흘 연속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확산, 본격 여름 휴가철,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우세종 가능성 등 현재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이 많아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지 커질 수 있는 불안한 국면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일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해당 조치는 오는 18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3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4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04명, 해외유입이 51명이다. 지역별로는 보면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1018명(72.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 등 총 386명(27.5%)이다. 사망자 4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18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1명으로, 전날(60명)보다 9명 적다. 이들 가운데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0명), 서울(6명), 인천(4명), 경북(2명), 부산·대구·울산·전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5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5명으로, 전날(171명)보다 14명 많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642건으로, 직전일 4만8128건보다 7486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58%(4만642명 중 1455명)로, 직전일 3.19%(4만8128명 중 1536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8%(1114만9226명 중 17만6500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4일 경기도의 오신고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1명을 제외했다.
  • [속보] 신규 확진자 1536명, 10일 연속 1000명대

    [속보] 신규 확진자 1536명, 10일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36명 늘어 누적 17만 5046명을 기록했다. 전날 1599명보다는 63명 줄었으나, 이날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많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212명을 기록한 이후 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76명, 해외유입이 60명이다. 지역별로는 보면 서울 564명, 경기 448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1107명(75.0%)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79명, 부산·대전 각 49명, 충남 38명, 대구 32명, 강원 27명, 광주 23명, 울산 14명, 충북 13명, 전북 12명, 경북 10명, 제주 9명, 세종·전남 각 7명 등 총 369명(25.0%)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5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7%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110만 8584건으로, 이 가운데 1071만 534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1만 819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 8128건으로, 직전일 5만 1597건보다 3469건 적다.
  • 낮엔 뻘뻘 밤엔 푹푹

    주말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다음주는 비 없는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밤낮 없는 가마솥 더위가 찾아오겠다. 또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나면 폭염과 함께 돌풍, 우박 등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변동성 큰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5일 ‘최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현황 및 전망’ 브리핑을 통해 20일부터 비 소식은 없지만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여전히 큰 만큼, 다음주 초 장마가 끝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로 세력을 확장해 완전히 자리잡는 이달 하순이 돼야 장마가 끝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보면 북서쪽에 위치한 저기압에서 뜨거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맑은 날씨로 인해 지표면이 달궈지면서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를 부르는 무더위는 이달 하순 한 차례 꺾였다가 지금보다 더 강도가 세져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최악의 여름을 기록했던 2018년은 대기 중하층에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상층에 고온건조한 티베트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열기의 누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예측이 어려워 2018년을 뛰어넘는 더위가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아침에도 도심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아침 기온은 청주 26.8도, 제주 26.6도, 서울 26.1도, 강릉 25.9도, 대구 25.6도 등을 기록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고,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인 곳도 많겠다.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다. 또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17일에도 낮부터 밤사이 경기남부내륙,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내륙, 남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600명대… K방역, 피로·혼선·불신 ‘3중고’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600명대… K방역, 피로·혼선·불신 ‘3중고’

    비수도권 1차 대유행 이후 첫 400명대백신 예약 혼선이 방역 불신으로 이어져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지적도 방역당국 “지역 상황 맞는 조치 효과적수도권 4단계 연장 등 상황 보며 결정”일각선 “접종완료자 격리 면제 유보를”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하면서 이대로라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더 강화해도 확산세를 차단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 예약접종 혼선, 방역 당국에 대한 불신까지 ‘3중고’가 쌓이면서 1~3차 대유행을 막았던 K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이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457명(29.4%)을 기록해 지난해 초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넘어섰다. 1차 대유행 당시 대구에서는 하루 741명까지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일부에선 선제적으로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별로 거리두기가 달리 적용되고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증가하는 ‘풍선효과’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도 이 점을 주목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의 피로로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 수용성이 떨어져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비수도권 중에선 제주와 대전 정도가 3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했는데, 다른 지역까지 3단계로 올리면 사회경제적 피해는 물론 해당 지역 주민들이 감내하고 수용하겠는가”라며 “오히려 효과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미 설정된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지역 상황에 맞는 방역 조치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거리두기 4단계가 종료되는 수도권에 더 강한 방역 조치를 적용하거나 4단계를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그는 “다음 주 상황을 보며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거리두기 시행과 55~5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은 방역 당국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선착순 예약’ 조기마감 사태와 설명 부족, 사전예약이 이뤄질 때마다 어김없이 발생하는 시스템 먹통, 4차 대유행을 예측하지 못하고 방역 완화 메시지를 낸 오판 등이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사전예약이 재개된 14일 오후 8시 또다시 접속장애가 발생한 데 대해 배경택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네트워크 관련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충했지만,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많은 분이 접속해 장애가 또다시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송구하다”고 말했다. 55~59세 백신 사전예약률은 71.3%로, 예약 재개 후 이날 낮 12시까지 70만 542명이 예약했다. 접종완료자에 대한 격리 면제 혜택도 잠정 유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1일 이후 해외에서 백신을 맞고 들어와 격리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 4305명 가운데 14일 기준 10명이 확진됐는데, 이 중 5명이 중국 백신 ‘시노팜’ 접종자였다. 최근 해외에서도 이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게서 돌파감염 사례가 많이 보고돼 ‘물백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1명은 미접종자인 6세 미만 아동이었다. 아동을 제외한 확진자 9명 모두 입국 당시 유전자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 손 반장은 “격리 면제 혜택 중단 여부는 일단 매주 위험도 평가를 보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는 우리 국민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PCR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 속출하는 신규 확진 1192명 오후 6시…16일 1600명 안팎될 듯

    속출하는 신규 확진 1192명 오후 6시…16일 1600명 안팎될 듯

    전국 확진 전날比 71명↓…여전히 확산세서울 487명, 경기 360명…수도권 916명경남 65명, 부산 49명…비수도권 276명서울 전날比 33명↑…500명 훌쩍 넘길 듯사우나·종교시설·백화점·실내체육시설 감염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15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71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또다시 확진자 수가 1100명을 넘어서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16일 0시에는 1600명대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감염 상황이 심각한 서울은 487명이 확진돼 전날보다 33명이 늘었다. 서울시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에서는 500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76.8% 여전히 많아비수도권 23.2% 증가 중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92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63명보다 71명 적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하며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1288명)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소폭 감소했다. 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16명(76.8%), 비수도권이 276명(23.2%)이다. 이는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수치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98명)에 이어 또 네 자릿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487명, 경기 360명, 인천 69명, 경남 65명, 부산 49명, 대구 27명, 충남 26명, 대전 25명, 강원 20명, 광주 17명, 경북 11명, 울산·충북·제주 각 9명, 세종 4명, 전남 3명, 전북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더 나오면 1600명 안팎까지 나올 수도 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37명 늘어 최종 1600명으로 마감됐다.16일에도 10일째 1000명대 4차 대유행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9일째 네자릿수를 나타냈으며, 16일까지 10일 연속 네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약 1355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약 1303명이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081명)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섰으며, 최근 이틀 연속 15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 13일 638명까지 치솟는 등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단계 범위(389명 이상)를 크게 웃돌고 있다. 최근 발생 양상을 보면 편의시설, 학교, 유흥업소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사우나에서는 시설 종사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3일과 14일에 각각 7명, 1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또 울산 동구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10명이 추가돼 누적 58명이 됐다. 이 밖에 충남 천안의 한 유흥업소에서는 9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증가했다.서울 9일째 확진 500명 넘어설듯관악 사우나 22명, 현대백화점 4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경우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454명보다 33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8일) 430명보다는 57명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는 583→550→503→509→509→403→417→638→520명으로, 주말 검사 감소 영향을 받은 이틀간을 제외하고 계속 500명이 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5일에도 오후 6시까지 이미 487명인데다가 집계 시간이 6시간 남아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을 공산이 크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서울의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은 13일의 638명이며, 종전 기록인 6일의 583명이 역대 2위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4명, 국내 감염은 483명이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관악구 사우나(7월) 22명,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명, 동작구 종교시설(7월) 4명,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3명, 기타 집단감염 8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이 25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193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70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다음 주 밤낮 없는 가마솥 더위…비 소식은?

    다음 주 밤낮 없는 가마솥 더위…비 소식은?

    주말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다음주는 비 없는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밤낮 없는 가마솥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나면 폭염과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변동성 큰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15일 ‘최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현황 및 전망’에 관한 온라인 예보브리핑을 열고 다음주 월요일인 20일부터 비 소식은 없지만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21일부터 장마종료가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대신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로 세력을 확장해 유지되는 이달 하순에 장마가 끝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최근 나타나고 있는 폭염은 역대 가장 더웠던 2018년 여름과는 다른 경향성을 보인다고도 기상청은 밝혔다.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보면 북서쪽에 위치한 고온다습한 저기압에서 계속 남서풍이 유입되고 상층에서 고온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는 가운데 맑은 날씨로 인해 지표면이 달궈지면서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무더위는 이달 하순 한 차례 꺾인 뒤 지금보다 더 강도가 센 폭염으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최근 폭염은 대기 중하층에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를 덮고 대기 상층에 고온건조한 티벳고기압까지 더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난 뒤에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악의 무더위를 보였던 2018년은 이 같은 기압계에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나타났다. 기상청은 열기의 누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예측이 어려운 만큼 2018년을 뛰어넘는 더위가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주 21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자리를 잡더라도 25일을 전후해 비구름대가 다시 접근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장마 종료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에 확실하게 지속적으로 머물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장마 가 끝나더라도 돌풍,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나 소나기가 잦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아침에도 도심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아침 기온은 청주 26.8도, 제주 26.6도, 서울 26.1도, 강릉 25.9도, 대구 25.6도 등을 기록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인 곳도 많겠으며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여전하겠다. 또 1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토요일인 17일에도 낮부터 밤 사이 경기남부내륙,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