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주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견인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경청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뷰티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주부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765
  • 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카페 결국 영업 중단 “예약만 받는다”

    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카페 결국 영업 중단 “예약만 받는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제주도에 오픈한 카페 영업을 당분간 중단한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중한 회의 끝에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고 밝혔다. 카페 측은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카페에 나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제주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에 등극했다.  하지만 대기줄이 100m에 달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 이효리‧이상순 저격한 전여옥 “연예인은 왕족…커피숍 꼭 해야 됩니까?”

    이효리‧이상순 저격한 전여옥 “연예인은 왕족…커피숍 꼭 해야 됩니까?”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 해야 됩니까?”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공개적으로 던진 질문이다. ● 여전한 이효리 파워…‘핫플’ 등극에 예약제로 앞서 지난 1일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렸고, 이효리도 편한 옷차림으로 카페를 찾은 손님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줬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화제의 장소가 됐다.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었고, 대기 줄이 100m가 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개점 이튿날인 2일에는 재료가 소진돼 조기에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결국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며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이 시대 왕족은 연예인…꼭 커피숍 해야 하나” 전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핫뉴스는 단연 이효리 이상순부부의 제주 커피숍 오픈”이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 의원은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며 “이상순 씨는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 씨는 커피숍 손님들하고 사진 찍어준다? 엄청난 경쟁력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면 다른 주변 커피숍 초토화된다.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며 “커피숍은 한식당 등 음식점보다 또 다른 직종보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제주도 골목까지도 커피숍이 들어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방송’과 ‘음악’에 곁들인 ‘커피사랑’ 취미생활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피말리는 ‘생계현장’”이라며 “한때 재벌 딸들이 ‘빵집’을 열자 사회적 비난이 쏟아졌다. ‘재벌 딸이 골목 빵집 상권까지 위협해?’ 결국 재벌 딸들은 빵집 문을 닫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효리씨나 이상순씨 ‘재벌 자제분’ 못지않다. 아니 더 낫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시대 왕족 귀족은 연예인’이라고 했다”며 “전 이들이 재벌 딸들 보다 사회적 영향력도 더 큰 ‘공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 해야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 LH, 11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178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8곳에서 행복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이 공급되는 곳은 경기 시흥 장현, 화성 동탄2 신도시, 수원 당수지구 등 수도권 4곳 1594가구와 충북 청주 수곡, 제주 삼도이동 등 지방권 4곳 186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신혼희망타운과 중소기업근로자 행복주택,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을 위한 일반형 행복주택 등이 나온다. 지방에서는 일반형 행복주택만 공급된다. 시흥장현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410가구)은 서해선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이 가깝고 광역 버스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접근 가능하다. 월판선 장곡역(2025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개통으로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높아질 예정이다. 화성 동탄2 신도시(700가구) 행복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자 공급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전용 행복주택이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11일부터 20일까지 LH청약센터(apply.lh.or.kr)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청약할 수 있다.
  • “단 하루 비에”…차량 326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단 하루 비에”…차량 326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최근 국지성 폭우가 중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하루 만에 차량 326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손해보험업계에는 비상이 걸렸고, 중고차 구입을 앞둔 소비자들의 걱정은 커졌다. 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326건이었고, 추정 손해액은 38억4400만원이었다. 수원시에서만 100여대가 물에 잠겼다. 이날 하루 동안 큰 차량 피해가 난 것은 장맛비가 좁은 지역에서 단시간에 퍼붓는 게릴라성 폭우 때문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차량을 옮길 여유가 없어 피해가 커진 것 같다”면서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차량 운행이 급증하는 데다 이제 시작된 장마철의 피해까지 커지는 분위기라 자동차 보험 손해율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올해 장마 기간이 중부와 남부 지방은 오는 25일까지, 제주는 오는 20일까지라는 예보를 고려하면 올해 차량 풍수해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우려된다.운전 중 차가 침수됐다면?…“시동끄고 차량 견인” 비가 쏟아질 때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50% 이상 더 확보하고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야 한다. 주행 중 물웅덩이는 가능한 한 피하고 어쩔 수 없이 통과해야 한다면 1단이나 2단 기어로 시속 10∼20㎞, 저속으로 통과해야 한다. 또 물웅덩이 통과 후에는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 가볍게 작동해 물에 젖은 브레이크라이닝을 말려 브레이크 성능이 100%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이 범퍼까지 차오른 곳을 통과해야 한다면 미리 1·2단 기어로 변환한 후 단번에 통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간에 기어를 바꾸거나 차를 세우면 머플러에 물이 들어가 엔진이 멈출 수 있다. 운전 중 차가 침수됐다면 시동을 끄고 차량을 곧바로 견인해야 한다. 엔진에 물이 들어간 차에 시동을 걸면 엔진 주변 기기에도 물이 들어가서 손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관계자는 차량 침수는 창문이나 문을 열어두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덧붙였다.“당분간 중고차 피해야”…침수차 주의보 차량 침수 피해는 국지성 호우가 많이 발생하는 7~8월에 집중된다. 폭우로 중고 차량들이 침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고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의 걱정도 커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분간 중고차는 피해야 한다”, “침수차 주의보 떨어졌다”는 등의 게시글이 쇄도했다. 2020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침수차량 구입 피해 상담 건수는 2019년 기준 118건이다.업계 관계자들은 시세보다 유독 저렴한 매물은 침수차량이 아닌지 의심해보고,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의 ‘무료침수 사고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중고 매물이 침수 피해를 보험으로 보상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하지만 보험사에 피해를 신고하지 않은 차량은 카히스토리로 침수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밖에도 ▲안전벨트 당겨 얼룩 및 물기 확인 ▲엔진룸 안 퓨즈박스 교체 여부 확인 ▲시트 확인 등이 있지만, 침수로 인한 부식은 일반인이 구별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자구책의 일환으로 ‘침수차 구별법’을 공유하고 나서거나 침수차가 많이 발생하는 장마철 이후 혹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중고차를 사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제주 풍광 담은 ‘꼬마이모’, ‘그렇담, 안녕히’,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초청

    제주 풍광 담은 ‘꼬마이모’, ‘그렇담, 안녕히’,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초청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단편영화 2편이 유바리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8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32회 일본 유바리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 제주를 담은 단편영화 2편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주영화제에도 초청됐던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는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이모 지란과 그런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열두 살 조카 소영의 찌릿찌릿한 ‘가슴’을 다룬 성장 영화인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 등 제주를 담은 단편영화 2편이 유바리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상한 세상 속 평범하지 않은 꼬마 이모와 이제 막 2차 성징에 접어든 열두 살 조카의 이야기를 다룬 ‘꼬마이모’는 제주의 풍광을 배경으로 다정하고 다감한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진심의 응원을 보내는 이야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엔딩을 선사한다. 안 감독은 2011년 단편 ‘잠시만 쉬어갈까’를 시작으로 3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오유찬 감독의 ‘그렇담, 안녕히’는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서현이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에 가던 도중 우연히 짝사랑하던 홍규를 만나 제주여행을 하며 그려가는 이야기다. 감독이 고향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이 두 작품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주다양성 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작품 당 2000만 원씩 지원됐다. 지난 3년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영화 5편이 유바리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국제무대에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2020년에는 임형묵 감독의 ‘조수웅덩이’에 이어 2021년에는 소준문 감독의 ‘빛나는 순간’, 민병훈 감독의 ‘기적’ 등 2편이 출품됐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유바리국제영화제는 도쿄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판타스틱영화제이며 스페인 ‘시체스’,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유바리국제영화제는 홋카이도의 탄광촌이던 유바리시가 폐광을 하게 되자 지역개발을 위해 만든 영화제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된 경쟁작 30여 편과 초청작 60여 편이 상영되며, 한국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 주연을 맡은 故 강수연씨가 뷰티스피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가 세계무대에 초청되어 무척 기쁘다”며 “제주의 영상문화가 꾸준히 국제적으로 진출하도록 계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성산항 어선 3척 화재 진압 난항

    제주 성산항 어선 3척 화재 진압 난항

    제주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계류 중이던 연승어선 A(29t) 등 3척에 난 불을 끄기 위한 작업이 10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36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해경도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가용 자원을 현장으로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3시간 만인 오전 7시 2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으나, 이후로도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진화 작업이 수 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박의 유류에 불이 붙으며 재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조사 결과 불이 난 어선 3척에는 기름(경유)이 총 8만5천ℓ가 실려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해경이 선주와 선장 등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불이 난 선박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성산항에서 어선 3척 화재… 인명피해 없는 듯

    성산항에서 어선 3척 화재… 인명피해 없는 듯

    4일 오전 4시27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내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쯤 서귀포시 성산행 내 정박 중이던 성산 선적 연승어선 3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과 소방에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한 어선은 29t급과 39t급, 47t급 등 각 1척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119는 제주동부소방서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해경은 사고 선박 선주와 선장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선박에 남아있는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화재 확산을 막고자 사고선박 인근에 계류 중인 선박 4척의 홋줄을 절단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으며 3시간 가량 진화작업 끝에 이날 오전 7시21분쯤 초진이 완료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어르신 고독사 없게 첨단기술·조례·인력… 수단·방법 안 가린다

    어르신 고독사 없게 첨단기술·조례·인력… 수단·방법 안 가린다

    “고독사를 막아라.”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령자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각종 맞춤형 대책을 내놓고 있다. 경북도는 가족과의 연락이 두절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생을 마감하는 중장년(60~64세) 고독사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마음안심서비스 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앱은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홀몸 어르신과 치매 어르신이 일정 시간(6~72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나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 담당자 휴대전화에 ‘위험신호’ 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연말까지 홀몸 어르신 등 1인 가구 7만 9000명에게 이 앱을 우선 설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경북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 90곳에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해 고독사 예방에 나섰다. 스마트 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은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모니터링한 뒤 일정한 변화가 없을 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연락이 이뤄져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올 들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자동안부 전화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 AI 상담원이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대상자에게 주 1·2회 안부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외출, 복약 등의 간단한 안부와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담당 공무원이 다시 확인한다. 서울 동작, 충남 서산, 대전, 전북 전주, 경기 수원, 인천 등도 IoT나 AI를 활용한 고독사 방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강원 강릉시는 이달부터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하기 위한 조례를 시행한다. 조례에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가구 발생 예방정책 수립·시행, 연도별 예방계획 수립, 지원 대상,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의무화했다. 앞서 충남도의회와 충남 예산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독거노인 가구나 중증 장애인 가구에 활동량 감지기, 출입문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활동 데이터를 지자체가 실펴보는 것이다. 제주도는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안부 확인을 위해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가구 1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부 확인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경제적 위기 상황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대면 복지사업으로, 계약된 건강음료 전문업체의 전문배달원이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 임태희·하윤수 “자사고 확대” 조희연 “존치 안 된다” 팽팽

    임태희·하윤수 “자사고 확대” 조희연 “존치 안 된다” 팽팽

    진보·보수 모두 ‘학력 신장’ 입 모아혁신학교·특목고 사안엔 입장 차17개 시도 교육감이 지난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진보 성향 9명, 보수 성향 8명으로 분류되는 교육감들은 한목소리로 ‘학력 신장’을 외치는 한편,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존폐 등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입장이 나뉜다. 3일 교육감들의 취임사를 보면 진보·보수 할 것 없이 학력 신장, 진단 평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짧게는 코로나19가 휩쓴 지난 2년, 길게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재임했던 8년간 학력이 낮아졌다는 주장이 힘을 얻은 까닭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의 대표주자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아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일제고사라는 낡은 프레임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진단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진보 성향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역시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가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지금도 그 약속을 위해 멈춤 없이 달려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수 성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은 ‘전수학력평가 실시’다. 교육부가 매해 3% 표집 방식으로 진행하는 국가 수준 학력평가에 부산 지역 학교 참여를 대폭 늘리거나, 다른 시도 보수 교육감 등과 연합해 학력평가를 치르는 방법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초·중등 교육 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대학 재정으로 전용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서도 시도 교육감 모두가 반대 의견을 모으고 있다. 재정 당국은 내국세의 20.79%와 연동돼 규모가 커지고 있는 교육교부금을 학령 인구 감소에 맞춰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혁신학교와 자사고 존폐 등은 보수·진보 교육감 사이 입장 차가 두드러지는 이슈다. 혁신학교는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이 2009년 경기교육감 시절 처음 도입한 이후 진보 교육감의 상징과 같은 정책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학교의 질적 성장을 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임태희(경기), 하윤수(부산), 김광수(제주) 등 보수 교육감들은 이에 대한 손질을 예고했다. 윤석열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존치시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진보 교육감들은 정부와의 대립이 불가피하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자사고 전환을 역전시키고 취소하면 반대입장을 낼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임태희, 하윤수 교육감은 자사고를 유지·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충북에 자사고조차 없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AI 영재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 ‘37.6℃’ 서울 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37.6℃’ 서울 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태풍 에어리 더운 공기 올려 첫 폭염 사망… 6일까지 찜통무섭게 내린 장맛비 뒤에 찾아온 ‘가마솥 더위’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 기세다. 7월 첫 일요일인 3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이 펄펄 끓었다.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진 않지만 덥고 습한 공기를 불어넣어 무더위를 한층 부추기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값을 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종로구 송월동) 일 최고기온은 34.2도로 이틀 연속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동구는 일최고기온이 37.6도에 달했다. 전국 AWS 관측 지점 중 이날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게 기록된 곳은 경기 시흥시 신현동으로 37.8도였다. 경기 성남·시흥, 세종, 충남 홍성·부여, 전북 순창·전주·정읍·익산·완주 등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경북 의성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35.6도까지 올랐고 안동도 35.1도에 달했다. 강원 정선과 강릉도 각각 34.8도, 34.3도였다. 이른 더위에 온열 질환자도 늘고 있다. 지난 1일 경남의 한 농산물 공판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40대 남성은 올해 첫 폭염 사망자로 기록됐다. 3일 경기 부천에서도 5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의료진에 따르면 당시 체온은 42도로 열사병으로 추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폭염위기 경보 경계 발령은 지난해(7월 20일)보다 18일 빠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에어리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50㎞ 부근 해상에 시속 7㎞로 북상 중이다. 4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쪽 29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뒤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일본 규슈섬을 통과하고 이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리와 북태평양 고기압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유입시키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찜통더위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4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무더위 속에 내륙을 중심으로 5일까지 5~40㎜의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6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는 7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우리나라에 접근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다.
  • 이효리∙이상순 저격한 전여옥 “연예인은 왕족…꼭 카페 해야하나”

    이효리∙이상순 저격한 전여옥 “연예인은 왕족…꼭 카페 해야하나”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한 것과 관련해 “꼭 커피숍을 해야 하느냐”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효리·이상순의 사진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사진 등을 게시하면서 “이상순씨는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씨는 커피숍 손님들하고 사진 찍어준다. 엄청난 경쟁력”이라며 “이러면 다른 주변 커피숍 초토화된다”고 했다. 앞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개업했다. 이후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별다른 홍보 없이 대기인파가 늘어선 줄이 100m가 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카페 측은 긴 대기 줄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에 이날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그리고 차후 예약제를 통해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 전 전 의원은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며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 커피숍은 한식당 등 음식점보다 또 다른 직종보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제주도 골목까지도 커피숍이 들어서 있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방송’과 ‘음악’에 곁들인 ‘커피사랑’ 취미생활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피말리는 ‘생계현장’”이라며 “한때 재벌 딸들이 ‘빵집’을 열자 사회적 비난이 쏟아졌다. ‘재벌 딸이 골목 빵집 상권까지 위협해?’ 결국 재벌 딸들은 빵집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효리씨나 이상순씨 ‘재벌 자제분’ 못지않다. 아니 더 낫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시대 왕족·귀족은 연예인’이라고 했다”며 “전 이들이 재벌 딸들 보다 사회적 영향력도 더 큰 ‘공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 해야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 [속보] 제주 향하던 태풍 에어리 日로 ‘급선회’

    [속보] 제주 향하던 태풍 에어리 日로 ‘급선회’

    제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 열도로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태풍 에어리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9㎞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250㎞의 소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태풍 에어리는 당초 제주를 관통한 뒤 부산 남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지난 2일부터 예상 진로를 동쪽 방향으로 조금씩 틀었고, 이날에는 일본 규슈에 직접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체적인 예상 진로는 5일 오전 3시 서귀포 남동쪽 약 190㎞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급격히 틀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일 오후 3시에는 일본 나가사키 부근을 통해 일본 열도에 상륙한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인한 영향은 남해 먼바다의 높은 물결과 제주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너울성 파도로 국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태풍이 제주를 비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더위는 계속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3~6일 전국의 체감 최고 기온은 강원 산지와 제주 산지 지역 일부를 제외하면 30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시·도 교육감 취임… 학력신장엔 한목소리, 자사고 존치 등 충돌 가능성

    시·도 교육감 취임… 학력신장엔 한목소리, 자사고 존치 등 충돌 가능성

    17개 시·도 교육감이 지난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진보 성향 9명, 보수 성향 8명으로 분류되는 교육감들은 한목소리로 ‘학력 신장’을 외치는 한편,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존폐 등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입장이 나뉜다. 3일 교육감들의 취임사를 보면 진보·보수할 것 없이 학력 신장, 진단 평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짧게는 코로나19가 휩쓴 지난 2년, 길게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재임했던 8년 간 학력이 낮아졌다는 주장이 힘을 얻은 까닭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의 대표주자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아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일제고사라는 낡은 프레임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진단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진보 성향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역시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가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지금도 그 약속을 위해 멈춤없이 달려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수 성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은 ‘전수학력평가 실시’다. 교육부가 매해 3% 표집 방식으로 진행하는 국가 수준 학력 평가에 부산 지역 학교 참여를 대폭 늘리거나, 다른 시·도 보수 교육감 등과 연합해 학력평가를 치르는 방법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 초·중등 교육 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대학 재정으로 전용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서도 시·도 교육감 모두가 반대 의견을 모으고 있다. 재정 당국은 내국세의 20.79%와 연동돼 규모가 커지고 있는 교육교부금을 학령 인구 감소에 맞춰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혁신학교와 자사고 존폐 등은 보수·진보 교육감 사이 입장차가 두드러지는 이슈다. 혁신학교는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이 2009년 경기교육감 시절 처음 도입한 이후 진보 교육감의 상징과 같은 정책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학교의 질적 성장을 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임태희(경기), 하윤수(부산), 김광수(제주) 등 보수 교육감들은 이에 대한 손질을 예고했다. 윤석열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존치시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진보 교육감들은 정부와의 대립이 불가피하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자사고 전환을 역전시키고 취소하면 반대입장을 낼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임태희(경기), 하 교육감은 자사고를 유지·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충북에 자사고조차 없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AI 영재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 창업부터 소통까지… 슬기로운 청년생활 플랫폼 제주청년센터

    창업부터 소통까지… 슬기로운 청년생활 플랫폼 제주청년센터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런 문구가 강하게 사로 잡는다. 청년의 일상을 연구 지원하는 ‘랩업’부터 청년생활 길잡이 ‘청년돌봄교실’, 청년취업 활동을 돕는 ‘청년의 품격’, 특정 주제를 가지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뚜렷한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 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덕질’, 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끼리’, 청년들의 창업·네트워크 공간 ‘청년다락’까지 정말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청년센터가 단계별 청년활동·교육·생활·공간 지원을 통해 청년정책이 청년의 일상과 맞닿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소통·교류 활동 등의 거점이 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지난 2017년 12월에 개소해 5년째를 맞고 있다. 센터는 올해 사업별 지원 분야 확대를 통해 청년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유사 사업간 통합 운영으로 효과를 높이며 청년지원사업과의 연계해 청년의 삶의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경험한 것처럼 1차산업과 관광산업 비중이 큰 제주도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신산업 육성도 걸음마 수준이어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의 역외 유출 현상이 심각하다”면서 “청년인재 육성에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조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청년 플랫폼이자 청년활동 허브 역할을 하는 센터가 그 중심에 서서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일상에 기반한 청년들의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청년 일상연구소 ‘랩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청년들이 직접 삶 속에서 제기하는 질문들을 모아 청년이슈 및 아젠다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현재 제주지역 청년 식생활, 제주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맘튼튼 몸튼튼’ 지원사업은 건강 종합 케어사업으로써의 면모를 갖추며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문학치료 등 마음 속 고민은 툭 털고, 헬스코칭으로 체력은 쭉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제주지방병무청과 연계해 사회복무요원의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센터의 대표 브랜드인 ‘청년학교’ 사업은 지난 6월 초에 실시한 모집에 1500여 명이 신청해 9.5대 1의 경쟁률로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센터의 청년정책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역량을 개발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행 반등세…주말인데 이틀째 신규 확진 1만명 넘겼다

    유행 반등세…주말인데 이틀째 신규 확진 1만명 넘겼다

    1만 59명…검사건수 주는 주말 1만명대1주 전보다 3821명↑…해외 유입 증가세방대본 “코로나 감소세 한계 상황 도달”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59명 늘어 누적 1838만 96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 715명)보다 656명 줄었지만, 주말임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해 유행 반등세를 보였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 감소로 주중보다 신규 확진자 수도 적게 나오는데,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토·일 발표치 모두 1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6238명)보다 382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6065명)보다는 3994명 많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감소해 지난달 10일 이후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지난달 29일(1만 455명)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서며 재차 1만명 진입을 반복하고 있다.입국자 격리면제, 국제선 증설 후 해외유입 확진 증가 중…191명, 18명↑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 당분간 다소간 증가 또는 감소하는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423명→9894명→1만 455명→9591명→9528명→1만 715명→1만 59명으로 하루평균 9095명으로, 직전 주(6.20∼26·7079명)보다 2천명 가까이 늘었다. 입국자 격리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늘면서 해외유입 사례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191명으로 전날(173명)보다 18명 늘었다. 지난 24일(113명) 이후 이날까지 10일 연속 세자릿수다.지역 감염 9868명… 사망 8명경기 2663명, 서울 2440명 순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9868명이다. 지역별(해외유입 포함)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2663명, 서울 2440명, 경남 588명, 인천 566명, 부산 547명, 경북 537명, 충남 418명, 대구 294명, 울산 285명, 강원 269명, 전북 268명, 전남 248명, 대전 241명, 충북 215명, 제주 207명, 광주 188명, 세종 70명, 검역 1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명으로 전날과 같다. 지난 12일(98명) 이후로는 100명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5.7%(1469개 중 83개 사용)이고,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처방 등으로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국에 6211개 확보돼 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직전일(7명)보다 1명 늘었다. 사망자 중에서는 80세 이상이 5명(62.50%)이고 나머지 3명은 70대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570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정부, 3년간 확진자 1만명 추적 관찰“롱코비드, 후유증 실체 확인 위해” 한편 정부는 ‘롱 코비드’(Long-Covid)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3년여간 1만명을 추적 관찰하기로 했다. 조사는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거쳐 다음달 말 시작되며 후유증의 양상 확인과 위험인자 발굴, 치료·관리를 위한 지침(가이드라인) 마련이 목표다. 이날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사업(R&D)’의 공모를 공고했다. 조사·연구는 ▲ 임상기반 코로나19 후유증 양상 및 가이드라인 연구 ▲ 빅데이터 기반 후유증 연구 ▲ 코로나19 후유증 중개연구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연도는 5개월간 진행되며, 2∼4차연도 연구는 12개월간 진행된다. 임상기반 연구의 경우 소아를 포함한 확진자 1만명을 코호트로 지정해 이뤄지는데, 이들의 코로나19 후유증 양상에 대해 ‘최대 3년간’ 추적 관찰하도록 했다. 방역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롱 코비드’는 코로나19 발병 3개월 이내에 시작돼 최소 2개월 이상 증상이 있으면서, 다른 진단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두통, 인지 저하, 피로감, 호흡곤란, 탈모, 우울·불안, 두근거림, 생리주기 변동, 근육통 등 200여개의 다양한 증상이 롱 코비드의 증상으로 보고됐다.확진자 20% 중장기적 후유증 경험8월말 연구 개시…217억 예산 투입 다수 확진자는 단기에 후유증을 회복하지만 20% 안팎의 환자는 다양한 증상을 중장기적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여간에 걸친 관찰과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발생 양상을 분석하고, 후유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질환 등 위험인자를 발굴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다. 이를 통해 후유증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미래 감염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연구에는 4년간 각각 103억원(임상기반), 21억원(빅데이터기반), 92억 6000만원(중개연구) 등 216억 6000만원가량이 투입된다. 연구원은 이달 11일까지 연구기관을 모집한 뒤 평가·심의를 거쳐 8월 말 연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경북도, 거리두기 완화로 농식품 오프라인 판매 확대

    경북도, 거리두기 완화로 농식품 오프라인 판매 확대

    경북도가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대면 소비가 최근 다시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역 농식품 판매를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늘어났던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액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대면 소비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분석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도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지난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도는 오프라인 시장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도는 기존의 수도권과 대구·경북권 안테나숍 매장 외에 부산·대전·청주·전주·평창·제주 등 전국 8도에 경북 대표 농특산물 매장을 설치한다. 각 매장은 지역별 특색에 맞게 운영한다. 부산은 경북도민회와 협업해 직판장, 강원·제주는 휴양시설 등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대전·충북·전북은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숍인숍 형태로 개장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은 지하철역 유휴공간에 과일·가공품 무인 자판기를 시범 설치해 판매와 함께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무인자판기는 1인 가구와 혼밥족 수요에 맞춰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도는 롯데마트와 함께 미국·베트남 등 주요도시에 과일·채소 등 지역 신선농산물 매장(K-fresh zone)도 설치한다. 도는 온·오프라인, 국내·외에서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민선 8기 4년간 30조원의 판매액 달성을 목표로 한다. 민선 7기 4년간 경북 농·특산물의 판매액은 총 23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 한라산 백록담 일대 쓰레기 수거했더니… 1톤 트럭 5대분

    한라산 백록담 일대 쓰레기 수거했더니… 1톤 트럭 5대분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에서만 하루동안 5t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1일 50여 명의 직원들이 나선 가운데 백록담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5ℓ 쓰레기종량제 비닐봉지 400여개, 마대 3개 등 5t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페트병과 사탕 및 초콜릿 봉지 등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상당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탐방로를 보수하면서 회수가 이뤄지지 못한 페인트통 등 공사자재 쓰레기들도 데크 밑에 널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한라산의 비경을 만끽하려는 탐방객이 전년 대비 약 37%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수거와 탐방로 안전정비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말 기준 한라산 탐방객은 약 43만명에 이른다. 이는 작년 탐방객 32만명보다 무려 11만명이 늘었다. 한라산 정상을 찾은 탐방객들이 자신의 쓰레기를 되가져가자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3일에는 대한산악연맹제주특별자도연맹(50명), 제주산악안전대(20명), 한라산지킴이(30명) 등 소속회원 10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한라산국립공원 대청결 환경정비 작업도 추진한다. 이번 백록담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월 1회 한라산소속 직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라산 대청결 운동과 함께 민간 산악단체 등에 협조를 구해 민관합동으로 쓰레기 없는 한라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윤석 한라산국립공원소장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며 “탐방객들은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정해진 탐방로로 보행해 다시 찾고 싶은 청정 한라산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기초질서 준수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문을 연 카페가 영업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변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롱플레이 제주’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Longplay를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내일 7월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 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Longplay coffee & music”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효리 이상순의 카페는 오픈 하루만에 입소문이 나서 인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문을 연 이 카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해, 인스타그램에서 하루만에 화제의 장소가 됐다.
  • [속보] 제주 해상서 스노클링 하던 관광객 숨져

    [속보] 제주 해상서 스노클링 하던 관광객 숨져

    제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구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안무가 배윤정(42)이 아들 서재율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배윤정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는 ‘서재율 돌잔치 하다!! 근데 왜 남들이 더 신난 거지?’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과 축구선수 출신 남편 서경환(31)은 아들 재율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 MC는 KBS2 예능 ‘빼고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코미디언 김신영이 맡았다. 돌잔치의 꽃인 돌잡이에서 김신영이 “재율이 아버지, 재율이가 어떤 걸 잡길 원하나요”라고 묻자 서경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돈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재율이 할아버지가 다가와 쟁반 위에 용돈을 올렸다. 김신영은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는 조금 적어가지고…”라고 말하면 좌중을 웃겼다. 돈을 잡게 하려던 수차례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듯 보이던 찰나, 재율군은 가까스로 돈을 움켜쥐는 데 성공했다.하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있었다. 경품 중에는 내용물은 공개되지 않은 샤넬 제품도 등장했다. 김신영은 “크거든요. 샤넬 한 번 가보겠다”며 당첨자 번호를 불렀다. 당첨자로 지목된 한 남성 하객은 서경환의 요청에 따라 신나게 춤을 추며 앞으로 나와 선물을 받아갔다. 연예인 하객 중엔 제주도에서 왔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강원 고성에서 차를 타고 온 하재숙이 경품을 놓고 댄스 배틀을 벌여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서경환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다 “저희 장모님과 어머니께 한 말씀 덧붙이면 너무 예쁜 윤정이 낳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배윤정 역시 “엄마, 아버지 없이 힘드셨을 텐데 몸도 아프신데 오빠와 저를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다. 그리고 어머니도 저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효도하면서 오래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 서경환과 결혼했고,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