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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수수 치명타 안기는 해충 ‘열대거세미나방’ 전국 확산

    옥수수 치명타 안기는 해충 ‘열대거세미나방’ 전국 확산

    옥수수 등 벼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열대거세미나방’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재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온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지난 5월 제주시 일대에서 발견된 이후 남부 지방으로 올라갔다. 최근 전남지역에서는 보성과 여수, 함평 등지에서도 발견돼 위기 상황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다. 전북 부안과 고창 등지에 이어 충남 홍성군 결성면에서도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은 옥수수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고 열매에 파고 들어가 작물의 생육을 방해해 상품성과 수확량에 악영향을 준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발견됐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중국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 해충으로 옥수수, 조, 수수 등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중국을 거쳐 유입돼 제주도에서 처음 피해가 생긴 이후 전남북, 경남북, 충청도를 거쳐 강원도까지 퍼졌다. 열대거세미나방 증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124개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규모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방제 시기를 놓치면 10~50%까지 피해율이 증가할 수 있다.열대거세미나방은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때까지 2~3주 동안 옥수수의 여린 잎을 갉아 먹는다. 애벌레가 자랄수록 피해가 극심하기 때문에 5~6월 파종한 옥수수포장에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최대의 옥수수 주산지(233㏊)로 지난해 ‘섬섬여수 옥수수’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해오고 있는 여수시와 지난해 피해를 입은 광양시는 농가의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김동훈 광양시 식량작물팀장은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은 발생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이삭까지 피해를 주고 성충으로 진행되면 방제 효과도 떨어진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예찰을 더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中 양쯔강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또 제주바다 어패류 폐사되나

    中 양쯔강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또 제주바다 어패류 폐사되나

    중국 양쯔강에서 어패류 폐사를 유발시키는 저염분수가 제주바다로 유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12∼13일 제주 서남쪽 100㎞ 해역 9개 정점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조사 지점 중 제주 서남쪽 약 66㎞ 해역에 고수온·저염분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고수온·저염분수 덩어리는 지름 30㎞, 두께 약 10m, 염분농도는 25∼26psu(바닷물 1㎏당 염분 총량을 g으로 나타낸 단위)로 파악됐다. 고수온은 28도 이상을, 저염분은 26psu 이하를 말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양쯔강 하구에서 평년 4만 6000t에 비해 17% 가량 늘어난 1초당 5만 4000t의 유출량이 확인됐다. 또 고수온·저염분수 예측모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주도 서남쪽 약 150km 떨어진 이어도 기지 부근에서 저염분수를 확인했다. 제주 연안으로의 유입은 향후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이동경로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돼 연구원에서는 현장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기상상황 악화로 조사선을 활용한 예찰조사는 어렵지만, 기상악화에도 운항이 가능한 무인해양관측장비(Wave Glider)를 조사해역으로 투입하고 실시간 예찰을 통해 저염분수 수괴의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고형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현재 고수온·저염분수 규모는 소형이나 제주 연안으로의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제 지난 1996년에 제주도 서부 지역인 대정읍과 한경면 마을 어장에 고수온·저염분수가 유입돼 약 6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 한여름 그린 위 하나의 태양, 나야 나

    한여름 그린 위 하나의 태양, 나야 나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시 호법면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에 스타 선수 120명이 참가해 ‘골프 여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17일 기준 KLPGA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영(26)과 3위에 올라 있는 임희정(22), 4위 유해란(21), 7위 이가영(23)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들로부터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최근 컨디션에 대해 들어 봤다.소고기로 체력 만들기 완성“초대 우승 타이틀 탐나네요”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 ‘초대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박지영(26)이 오는 22일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출전을 앞두고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이고, 또 처음 밟는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많이 설렌다”면서 “팬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박지영은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고 있다. 평소 소고기를 즐겨 먹는 그는 “워낙 체력이 빨리 떨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 보니 평소보다 음식을 잘 먹으려고 하고, 잠도 평소보다 많이 자려고 한다”면서 “휴식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면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프로 2년차인 2016년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2년 6개월 뒤인 2018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획득했다. 최근엔 우승 가도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 생애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4월에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정상에 다시 올랐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 1위(81.57%), 평균 타수 1위(69.78타)에 올라 있는 박지영은 “저만의 골프를 잘 만들어 가는 것 같다. 그동안 잘됐던 플레이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박지영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출전을 앞두고 어느 부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지를 묻자 “연습 라운드를 했는데 (타수를 줄이기 위한) 쇼트게임(그린 근처 100m 이내에서 이뤄지는 샷)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퍼팅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단일 시즌 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올 시즌엔 꼭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대한 많이 우승하고 싶지만 욕심만 앞세운다고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한 대회, 한 대회 최선을 다하면 단일 시즌 다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꾸준하게 잘 치는 선수, 은퇴하기 전까지 꾸준한 선수가 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사고 후유증 이긴 ‘사막여우’“숨겨둔 전략법 기대하세요” “새 대회가 열리는 건 선수들에게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이제 한 해의 절반이 지났을 뿐이지만 ‘사막여우’ 임희정(22)에게 올해는 틀림없이 여러 면에서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이다. 예기치 못한 큰 시련을 겪었고, 또 그걸 이겨 내고 있기 때문이다. 임희정은 지난 4월 프로암 경기에 가던 길에 자동차를 폐차할 정도의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조수석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임희정은 유리창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혔고 목과 어깨,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부상 후유증으로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십은 기권했고,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했다. 그런데 임희정은 17일 기준 KLPGA 투어 상금 랭킹 3위(4억 5695만원)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의 장점인 꾸준함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어느새 정상 궤도에 올라온 것이다. 임희정은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은 사고가 아니었기에 후유증이 있다. 대회가 끝나면 바로 병원에서 양한방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대회 기간이 아니면 입원 치료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열리는 H1클럽에서의 라운드 경험이 있는 임희정은 “코스 컨디션이 너무 좋고 공격적인 홀과 방어적인 홀이 골고루 있다”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전략은 “실전에서 보여 주겠다”며 비밀로 했다. 임희정은 KLPGA 선수 가운데 열성 팬이 많은 걸로 유명하다. 인기의 비결을 묻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때문에 팬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는 겸손한 대답이 돌아왔다. 팬클럽은 임희정과 함께 기부하고, 임희정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을 주기도 한다. 임희정은 이런 팬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면서 “팬들이 제가 플레이하는 동안 동반 선수들도 함께 응원해 주시는데, 이 부분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이번 대회 강력한 경쟁자에 대해 “요즘은 대회마다 누가 몰아칠지 모르기 때문에 예상 자체가 힘들다”면서 “저 자신과 잘 싸워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에 대해선 “시즌 초 LPGA 대회에 참가했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나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계절 안 가리는 ‘슬로 스타터’“후반기 우승샷 시동 겁니다”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을 올린 유해란(21)은 오는 22일 열리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데 이어 톱10에도 아홉 차례나 들면서 17일 기준 대상 포인트 2위(373점), 상금 랭킹 4위(4억 5077만원)를 달리고 있다. 본격 시동을 걸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의 성적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유해란은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형적인 ‘슬로 스타터’라 전반기보다 후반기 성적이 좋다. 올 시즌 벌써 우승컵도 들어 올렸고 톱10도 자주 들어서 나 자신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기 자신의 성적을 점수로 매겨 달라는 질문에 유해란은 “70~80점을 주고 싶다. 지금 너무 높은 점수를 주면 후반기에 못했을 때 변명거리가 없지 않냐”며 웃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 잘 치는 슬로 스타터라고 했지만 올 시즌 유해란의 성적을 보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실력을 갖췄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유해란은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고, 다음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4위를 기록해 기대치를 높였다. 마침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월에 치러진 대회에서만 1승과 톱5에 드는 실력을 뽐냈다. 이달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도 마지막 날 버디만 8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3위에 자리했다. 또 지난해 7월에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도 3위를 기록했고, 2020년 7월에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우승했다. 특히 지난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을 다녀온 뒤에는 기량을 더 갈고닦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유해란은 “상반기 성적이 좋고, 컨디션도 괜찮아 가볼 만하다고 생각해 LPGA의 문을 두드렸는데 예상보다 어려웠다”면서 “샷부터 골프장 환경 변화에 대한 준비, 정신적인 부분까지 모든 것을 보강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프로의 길에 들어선 유해란은 통산 5승을 거두며 KLPGA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샷의 정확도가 높아 올 시즌 그린 적중률이 80.48%로 KLPGA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타수는 70.02타로 4위다.준우승만 4번… 예열 끝났다“감춰 둔 승부욕 지켜보세요” ‘이제 우승만 하면 된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후보인 이가영(23)은 올 시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크리스 F&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했고, 톱10에는 다섯 번이나 들었다. 한마디로 실력은 검증됐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직 프로 데뷔 이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통산 준우승만 네 차례 했다. 이가영은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초대 챔피언과 생애 첫 승을 함께 일구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분위기도 좋다. 이가영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 4년차인데 올 시즌 성적이 가장 좋다. 지난해보다 샷이 더 정교해졌고 비거리도 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 들어가거나 선두권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약간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자신감이 붙으면서 챔피언조에 갔을 때 더 잘 쳐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 마음도 불안하기보다는 단단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이가영은 자신을 ‘보기와 달리 승리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착하다는 이미지와 함께 승리욕이 약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이가영은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얼굴에 독기가 없어 보인다고 하지만 나는 항상 이기고 싶고, 승리욕이 약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가영의 플레이 스타일은 ‘깔끔’하고 ‘쿨’하다. 그는 자신의 골프에 대해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게 친다”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빨리 판단하고 그대로 실행하려고 한다. 지나간 샷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2018년 3월 프로에 데뷔한 이가영은 올 시즌 톱10을 5회 기록하면서 17일 기준 KLPGA 상금 랭킹 7위(3억 4903만원)를 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는 206점으로 10위, 평균 타수는 70.80타로 12위다. 올 시즌에 앞서 이가영은 쇼트게임과 퍼팅 훈련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그는 “우승은 항상 하고 싶다. 하지만 계속해서 우승만 생각하면 경기가 더 꼬이는 것 같다”면서 “1라운드부터 한 샷, 한 샷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속보] 일요일 오후 9시까지 2만5079명 확진…지난주 2배 ‘더블링’

    [속보] 일요일 오후 9시까지 2만5079명 확진…지난주 2배 ‘더블링’

    주말 검사 감소로 전날보다는 1만3849명↓일요일 10주 만에 최다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하면서 1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8928명)보다 1만3849명 적은 수치다. 이는 일요일인 이날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일 발표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통상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주말과 월요일에 줄었다가 주 중반에 다시 늘어나는 추이를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0일(1만2213명)의 2.05배, 2주일 전인 3일(5880명)의 4.26배다.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5월 8일(2만118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1만5008명(59.8%), 비수도권에서 1만71명(40.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186명, 서울 4897명, 인천 1925명, 경남 1164명, 경북 1070명, 대구 951명, 제주 815명, 충남 789명, 대전 758명, 충북 717명, 부산 688명, 전북 683명, 강원 678명, 울산 609명, 광주 575명, 전남 546명, 세종 28명이다. 이러한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에 대응해 18일부터 4차 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까지 확대한다. 18일부터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한 접종은 새달부터 시행한다.
  • ‘46세’ 진재영, 125만원짜리 D사 모자 쓰고…최강 동안 입증

    ‘46세’ 진재영, 125만원짜리 D사 모자 쓰고…최강 동안 입증

     배우 진재영이 125만원짜리 명품 모자를 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운딩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재영은 125만원인 디올 모자를 쓰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형의 진재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제주에서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올해 46살이지만 철저한 관리를 통해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 제주 교차로서 SUV와 승용차 충돌…7명 중경상

    제주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4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교차로에서 SUV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26)씨가 중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효리, 숏컷 파격변신 “방송 접으려고” 고백

    이효리, 숏컷 파격변신 “방송 접으려고” 고백

    이효리가 짧아진 머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간 가운데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에 도착하자 전 매니저 황정철 씨가 마중을 나왔다. 제주 산 지 3개월 차라는 전 매니저는 이들을 위해 일일 여행 가이드를 하겠다고 나섰다. 홍현희는 만삭화보를 찍으며 가지고 온 소품으로 여러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부부는 이효리, 이상순을 만났다. 홍현희와 이효리는 ‘서울체크인’을 통해 우정을 쌓은 바 있다. 홍현희는 “옛날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효리 언니”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긴머리였던 이효리는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효리의 모습을 본 홍현희는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머리 왜 잘랐냐”고 묻자, 이효리는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않나.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 하고 왔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상순은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며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 제주 한림항 정박어선 화재 원인 밝혀질까…합동감식 돌입

    제주 한림항 정박어선 화재 원인 밝혀질까…합동감식 돌입

    제주 한림항 정박어선 연쇄 화재 사고와 관련해 소방과 해경의 합동감식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광역화재조사단과 제주해양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 한림항에서 화재 어선에 대한 합동감식을 시작했다. 합동감식팀은 특히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되고 있는 A호 기관실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감식팀은 불이 나기 직전 기관실에서 배선 작업이 이뤄졌다는 어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경은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DNA 분석과 함께 불에 탄 선박 내부와 수중에 추가 시신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도 벌였다. 오충희 제주해양경찰서 형사계장은 “폭발로 인한 잔해물이 많이 남아 있어 감식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실종자 시신 수습과 합동감식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오전 10시17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A호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A호 양옆에 있던 B호와 C호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대형 화재로 번졌다.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일요일도 4만명대… 14일째 ‘더블링’ 지속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일요일도 4만명대… 14일째 ‘더블링’ 지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요일에도 4만명을 돌파했다. 일요일 확진자 수로만 보면 4월 24일(6만 4696명) 이후 12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342명 늘어 누적 1876만 175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의 4만 1310명보다는 968명 줄었지만,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됐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4일부터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0일(2만 397명)의 1.98배, 2주일 전인 3일(1만 46명)의 4.02배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전날(287명)보다 18명 늘어난 305명,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4만 3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 1043명, 서울 8565명, 부산 2568명, 경남 2231명, 인천 2103명, 경북 1683명, 충남 1520명, 울산 1369명, 충북 1279명, 전북 1245명, 대구 1176명, 대전 1172명, 강원 1158명, 제주 1033명, 광주 937명, 전남 908명, 세종 317명, 검역 3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70명)보다 1명 늘어난 71명으로 집계됐다.
  • ‘아이 셋’ 아이돌 율희, 거대한 문신 인증

    ‘아이 셋’ 아이돌 율희, 거대한 문신 인증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수영복 자태와 함께 문신을 인증해 화제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첩 보다가 엄마랑 제주도 여행한 사진들 보니 또 여행 가고 싶어지는 밤...여러분들은 여름 휴가 준비 다들 되셨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늦은밤 수영을 즐기고 있다. 한쪽 팔에 새긴 거대한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 ‘불탄 주정 원액’ 손배소, 제주 소주 업체 한라산 패소

    제주지역 소주 제조업체인 ‘한라산’이 임대 계약 창고 화재로 오크통 주정 원액이 소실되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제주지법 민사5부(문종철 부장판사)는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가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15일 기각했다. 현 대표이사 측은 지난 2020년 3월5일 임대계약을 맺은 성이시돌목장 창고 화재로 현장에 보관돼 있던 한라산 소유의 참나무 오크통(OAK Barrel) 356개가 불에 타 소실됐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화재로 불에 타 버린 오크통에는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만들어진 10년 이상 숙성된 주정 원액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후 한라산 측과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가 몇 차례 합의를 시도했지만, 최종 무산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다.
  • 오피스텔 옮겨다니며 성매매 알선한 부부 적발

    오피스텔 옮겨다니며 성매매 알선한 부부 적발

    제주시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부부인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 일대의 오피스텔에서 남자 손님들로부터 15만∼20만원 씩 받고 외국인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고자 불법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통해 남성 손님을 모집하고, 휴대전화로 오피스텔 위치와 방 호수를 전송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정황이 담긴 장부 등을 확보한 결과 성 매수 남성은 80명에 이르고, 거래 금액은 2억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거래 장부를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이창양 장관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능력 순으로 하겠다”

    이창양 장관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능력 순으로 하겠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앞으로는 기업 규모별로 이뤄졌던 지원 격차를 줄이고 일자리 창출 능력을 기준으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5일 오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의 3일차 첫 강연자로 나선 ‘새 정부 산업 정책 방향’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딱 잘라 지원 양이나 수단을 차단하면 중소기업에는 많은 지원과 규제 완화가 이뤄지지만 그걸 넘어서면 격차가 있다. 기업간 엄청난 정책적 단절이 있다”면서 “단절이 사실 우리 경제 정책의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어 이 차등을 앞으로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경제 성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인 생산가능인구와 투자 및 생산성 증가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2030년 이후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우리 경제에 대해 “성장 잠재력과 역동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과 불확실성 확대로 대외 경제여건도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성장 지향형 산업 전략을 통한 산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를 계속 증대시키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장관은 “새 정부 산업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기업의 투자 촉진을 통한 투자 주도형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투자는 빠른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설비에 체화된 신기술 습득, 생산성 향상을 통한 고비용 극복 등 1석 4조의 효과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는 8월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 시행과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은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인데 이달 중 반도체 산업전략을 발표하면서 업종별 대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제지원 확대와 전력·용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우선 조성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산업 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지난 정부에서 보면 민간 성장 혁신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지원이 부족했다”며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기조가 많이 약했고 상당히 높은 수준의 규제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강연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이 장관은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에 대한 질문에 “산업 피해가 커 노사 당사자가 당장 협상을 해야 한다”며 “노사간 협상을 지켜보는 중이고 어떤 주장들이 엇갈리는지, 도와줄 방법은 뭔지, 협상 분위기를 형성하는 방법은 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자간 합의가 중요하고 당사자들끼리 주변 기관들이 뭘 할지 좋겠다고 합의가 되면 합의 요구 내용을 받고 검토할 수 있다”며 “당사자간 합의가 안 되면 제3자나 정부가 직접 개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설] 지하철만큼 시급한 생활 주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사설] 지하철만큼 시급한 생활 주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어제 서울신문에 실린 ‘장애인 제주 여행 동행기’는 장애인 이동권을 남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독자의 시각 변화를 이끌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장애인 관련 단체가 서울 지하철에서 벌이는 시위를 두고 우리 사회는 찬반을 가르며 여전히 논쟁이 한창이다. 그럴수록 제주 여행기를 포함한 ‘장애인 이동권, 갈등 넘어 연대로’ 기획기사는 장애인 이동권이 비단 지하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절절하게 깨닫도록 한다. 장애인들이 벌이는 ‘지하철 선전전’은 지하철이 대표하는 우리 사회 장애인에 대한 장벽을 상징하고 있을 뿐이다. 제주 밖 뭍의 비장애인이 ‘마라도 짜장면’을 먹어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휠체어 여행자들은 같은 목적을 이루려 제주에 모이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게다가 마라도로 가는 선착장은 배로 이어지는 다리 폭이 너무 좁았다. 마라도 선착장은 아예 계단이어서 휠체어를 들어서 옮겨야 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휠체어 사용 가능’ 표시를 보고 찾아간 짜장면집은 턱이 있어 들어갈 수조차 없었다. 마라도의 장애인 화장실은 쓰레기장이나 다름없었다. 휠체어 장애인은 “너무 힘들다. 다시는 못 오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고 한다.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하철 설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론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휠체어 장애인이 마라도 여행길에 부닥친 갖가지 장벽은 꼭 예산이 투입돼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제주 여행기는 우리 주변에 엄청난 비용이 수반되지 않더라도 조금만 장애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없앨 수 있는 장벽이 얼마든지 있음을 알려 준다. ‘우리도 마라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때 다시 찾아가고 싶다’는 휠체어 장애인의 꿈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 최태원 “내년까지 침체… 기업들, 이 쇼크 넘을 수 있어”

    최태원 “내년까지 침체… 기업들, 이 쇼크 넘을 수 있어”

    “기업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고 계속 전진해 나가는 준비와 태세가 필요합니다. 골이 깊어지면 힘들겠지만 이 정도 쇼크(충격)쯤은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각국의 긴축 행보가 가속화되며 커지는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 세계 많은 기업 중에서 우리 기업의 체질이 위기에 강한 형태로 짜여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3일 오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경기침체는 내년까지 갈 것 같다”고 예상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복합 위기로 하반기 투자 계획이 축소되거나 철회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투자가 지연되기는 하겠지만 안 할 계획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작년에 세웠던 계획은 어느 정도 바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자가 계속 올라가는 만큼 전략·전술적인 형태로 투자를 미루는 정도쯤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지난 5월 2026년까지 반도체, 바이오 등 핵심 성장 동력에 2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새 정부의 민관 협력 강화 기조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최 회장은 “정부와 민간이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지 논의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빠른 속도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때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민간의 활력과 이야기, 아이디어를 가미하면 새 정책 방향을 잡을 때 도움이 될 거란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오는 8월 광복절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 사면·복권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최 회장은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항상 ‘기업인을 많이 선처해 주십시오’라고 청해 왔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이런 상황을 좀더 풀어 주면 (총수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우리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공급망 교란 위기에 대해서는 ‘글로벌 얼라이언스’(동맹)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국 혼자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 우리가 먼저 유리한 쪽과 손잡고 동맹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틀을 잘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게 새 정부의 과제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중국, 어렵네요”라고 운을 떼며 “중국은 좋든 싫든 상당히 큰 시장인 만큼 포기하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가능한 한 경제적으로 계속 협력하고 진전을 이뤄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尹정부 첫 대법관 후보는 모두 ‘서·오·남’… 다양성도 파격도 없었다

    尹정부 첫 대법관 후보는 모두 ‘서·오·남’… 다양성도 파격도 없었다

    9월 5일 임기를 마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이균용(59·16기) 대전고법원장과 오석준(59·19기) 제주지법원장, 오영준(52·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 50대 남성이다.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파격 인사를 냈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은 정통 엘리트로 꼽히는 현직 고위법관 가운데서 배출되는 셈이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1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천거된 심사대상자 21명의 대법관 후보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제청대상 후보자 3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최 위원장은 “대법관의 법률적 자질과 능력은 물론이고 헌법에 의거한 국민의 기본권 수호와 사법부의 독립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감수성, 국제인권규범이 지향하는 공정성 등 대법관에게 요구되는 여러 덕목을 고루 갖추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겸비한 분들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모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30년 안팎의 법관 생활을 한 정통 법관으로 과거에도 대법관 천거를 받았다. 이 법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해군 법무관을 거쳐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고법·서울고법 부장, 서울남부지법원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대전고법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오 법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공보관, 서울행정법원 부장, 수원지법 수석부장, 서울고법 부장을 거쳤다. 2020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아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오 부장판사는 대전 출신으로 서울민사법원 판사로 임관해 특허법원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쳤고 오랜 기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며 선임·수석연구관을 지냈다. 대법원은 후보들에 대한 주요 판결과 업무내역을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21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받는다. 김 대법원장은 이달 말 최종적으로 신임 대법관 후보자 1명을 윤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 행안부 경찰국장에 치안감 파견

    행안부 경찰국장에 치안감 파견

    행정안전부가 강행하는 경찰국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다. 경찰국은 경찰 치안감급을 국장으로, 이하 3개 과로 구성하며 전체 인원은 15명가량이 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경찰제도개선 최종안을 15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경찰국 안에 ▲인사지원 ▲총괄지원 ▲자치경찰지원 등 3개 과가 생긴다. 총괄과는 행안부 과장이 맡고 나머지 두 자리는 경찰 몫이다. 경찰 고위직 인사제청 등 업무를 맡는 인사지원과는 전원 현직 경찰이 담당한다. 총괄과는 국가경찰위원회 부의 안건 검토와 경찰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을, 자치지원과는 자치경찰제 실질화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체 인원 가운데 행안부 소속 직원은 3~4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장관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정을 추진 중인 ‘경찰청장 지휘규칙’에 대해 “인사나 수사 등 민감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다 뺄 것”이라면서도 다만 전반적인 수사 지휘는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이나 경찰 고위직 관련 사건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경찰 인사에 대해서는 “경찰청장에게 추천권을 주고 장관에게 제청권을 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도록 한다”면서 인사 제청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뜻을 재차 밝혔다. 자치경찰제와 관련해서는 세종과 제주, 강원 등 3개 특별자치 시도에서 우선 도입하고 2∼3년에 걸쳐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의 숙원인 공안직화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와 협상하려 한다”며 필요한 예산 규모를 연간 2000억원 정도로 추산했다. 공안직화는 경찰공무원의 기본급을 공안직(교정직, 보호직, 검찰직, 마약수사직, 출입국관리직 등) 수준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 정부 “대우조선 하청 노조 불법 점거”… 파업 중단·대화 복귀 촉구

    정부 “대우조선 하청 노조 불법 점거”… 파업 중단·대화 복귀 촉구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조의 선박 점거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금은 모든 경제주체가 어려움을 분담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조합원들은 점거를 중단하고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점거를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면 정부도 적극적으로 교섭을 지원하겠지만 위법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올 1월 3.6%였던 국내 물가상승률이 6월에는 6%대를 기록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당분간 가계지출 부담과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점거 행위는 일부 조합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고 불법적으로 원청 근로자 8000여명과 사내 하청 근로자 1만여명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선소 핵심 시설인 도크 점거로 건조 중이던 선박 3척의 진수·건조 작업이 중단되면서 회사는 매일 259억원의 매출 손실과 57억원의 고정비 손실이 발생해 현재 누적 손실이 5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납기를 준수하지 못하면 매월 130억원의 지체 배상금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가 하청 노조에 압박수위를 높인 데는 파업이 6주를 넘기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국민경제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번 파업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과 국민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중요한 시기에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공권력 투입과 긴급조정권 발동에는 일단 선을 그었지만 하청 노조에 대한 강경 대응이 노사갈등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접근법으로 비쳐질 수 있어 향후 노정 관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앞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대우조선 각 협력사를 상대로 임금 30% 인상, 상여금 300% 인상, 노조 전임자 인정, 노조사무실 지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7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하청노조 노동자 6명은 지난달 22일부터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박건조장인 제1도크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점거해 농성 중이다. 이들은 임금인상 협상의 실질적 결정권이 원청인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있어 원청과 채권단이 결단해야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진수가 지연돼 고정비 손실 등 하청노조 파업으로 지난달 2800여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하청노조의 파업은 노노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은 금속노조가 조선하청지회만 지지한다며 전체 조합원 4720여명의 41%인 1970여명이 지난 13일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형 노조로 전환하기 위한 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재적인원 과반이 투표해 3분의2 이상 찬성하면 금속노조 탈퇴가 결정된다. 하청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생산 차질이 계속되자 대우조선 사무·현장직 직원들과 가족, 거제시민 등은 이날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열었다. 이에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이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며 노조 무력화와 강제 해산에 몰두한다”며 “인간띠 잇기 행사는 지역 시민사회와 노동자들을 이간질하는 행위로 노사교섭을 통해 합의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 정부 “대우조선 하청 불법 점거”… 파업 중단 촉구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조의 선박 점거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이번 파업 사태와 관련해 “지금은 모든 경제주체가 어려움을 분담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조합원들은 점거를 중단하고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합원들이 점거를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면 정부도 적극적으로 교섭을 지원하겠지만 위법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1월 3.6%였던 국내 물가상승률이 6월에는 6%대를 기록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당분간 가계지출 부담과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파업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파업 장기화에 따른 우려를 드러냈다. 이정식 장관은 “사내 하청 노조의 점거 행위는 일부 조합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고 불법적으로 생산시설을 점검해 원청 근로자 8000여명과 사내 하청 근로자 1만여명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창양 장관은 “조선소 핵심 시설인 도크 점거로 건조 중이던 선박 3척 진수·건조 작업이 중단되면서 회사는 매일 259억원의 매출 손실과 57억원의 고정비 손실이 발생해 현재 누적 손실이 5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납기를 준수하지 못하면 매월 130억원의 지체 배상금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장외전 이준석 “이름·휴대번호 알려주세요…지역 갈 때 미리 연락”

    장외전 이준석 “이름·휴대번호 알려주세요…지역 갈 때 미리 연락”

    당원들에 거주지역 등 적어달라 요청깜짝 만남으로 ‘2030’ 지지세 과시12일 예고없이 광주서 청년 당원 만나징계 직후 두 차례 온라인 당원가입 독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이후 직무 정지로 전국을 유랑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14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 올리도록 하겠다”며 당원들에게 이름과 거주 지역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정보를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양식을 올렸다. 해당 양식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현재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국민의힘 당원 여부 등을 적게 돼 있다. 이 대표는 “언론 노출 등을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에 공개 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공개하지 못한다”면서 “정보를 기입해주신 당원들께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페이스북 글은 이러한 ‘깜짝’ 만남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핵심 지지층인 청년층 지지세를 과시, 본격적인 장외전을 이어가겠단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당원 가입 시 본인과의 만남이 가능하단 점을 내걸면서, ‘2030 남성’을 중심으로 한 청년층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도 보인다. 이 대표는 징계 이후인 지난 8일과 11일 SNS에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무등산 오른 이준석 “광주시민께 죄송”“7월 약속 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2일 예고 없이 광주 시내에서 청년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무등산 등반 사진과 함께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얘기했었다.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표가 징계 기간 무등산을 찾은 사실을 일부러 공개한 것은 2030 세대와 함께 본인이 선거 기간 공언한 호남 공략, 이른바 ‘서진’(西進) 정책을 상기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는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1일 무등산에 올라 호남 득표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었다.  윤리위 결정이 나온 지난 8일부터 닷새째 잠행을 이어 가고 있는 이 대표가 자신의 행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후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는 지난 8일 8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결정을 했다. 집권 여당 현직 대표에 대한 사상 초유의 중징계 결정이었다. 이 대표는 윤리위 징계로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윤리위는 이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증거인멸 의혹에 연루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고강도 징계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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