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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앨리스가 나섰다… 참마유크림·우도땅콩새싹차·제주딱새우라면 동남아 진출 OK

    아이돌 앨리스가 나섰다… 참마유크림·우도땅콩새싹차·제주딱새우라면 동남아 진출 OK

    참마유크림, 제주딱새우라면, 맛있는감귤초, 우도땅콩새싹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 유망품목들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베트남 사용률 1위인 ‘FTP Play’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VIU’를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4개국에 송출된다고 9일 밝혔다.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드라마부터 최근 방영된 ‘환승연애 2’ 예능 프로그램까지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K뷰티, K푸드 등 신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류문화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세안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추세다. 도는 아세안지역의 시장 변화에 맞춰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도내 수출기업 제품을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활로 개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8월 아세안국가 수출유망품목 가운데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시장성 있는 6개사의 제품을 선정하고, 유망 한류연예인 앨리스(7인조 여성아이돌)를 모델로 광고영상 6편을 제작했다. 모든 광고영상은 해당국가 언어로 번역·송출되며 예상 노출 수는 400만 뷰 이상이다. 도는 이번 광고가 일회성 홍보로 그치지 않고 수출상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쇼핑몰 입점·판촉 등을 바탕으로 수출로 직결될 수 있도록 향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연계 등 지속적이고 일관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소비재전(10~12일)과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16~19일)에 참가해 도내 수출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마케팅을 펼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유통 패러다임 등 글로벌 통상환경과 시장흐름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다함께 머물고 다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13일 개막

    다함께 머물고 다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13일 개막

    유니버설디자인이라고 쓰고 무장애 디자인이라 부르는 건 어떨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이하 엑스포)가 13∼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성별·연령·국적·장애·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건축·도시환경·사회적 제도 등에 대한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엑스포의 비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빛나는 제주유니버설디자인 만들기’이며 주제는 ‘다함께 머물고, 다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다. 모든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UD명품도시 제주로 거듭나자는 의미다. 엑스포는 크게 행사관, 체험관, 전시관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둘째날인 14일 12시 30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국제학술세미나의 기조강연은 곽봉철 집행위원장이 ‘복지사회를 준비하는 UD’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제럴드 크래독 아일랜드 국가UD우수센터장, 블래즈 크리즈닉 슬로베니아 루블랴나대학교 사회학박사, 도스텐 스웰츠 독일 하노버 라이프니츠대학교 건축학 박사, 윤혜경 연세대 교수, 손동필 범죄예방환경연구센터 소장 등이 나와 강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노동인구 고령화를 대비한 웨어러블 로봇체험 및 UD욕실제품 전시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권희 엑스포 조직위원장(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은 “제주도는 우리나라 17개 지자체 중 UD엑스포를 개최하는 유일한 지자체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및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명성이 높은 만큼 이번 엑스포가 제주지역에 UD개념을 홍보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돌싱포맨’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거짓말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연예기획자 겸 가수 이상민은 “상대에게 가장 정 떨어지는 순간은?”이라고 마마무에게 질문했다. 멤버 솔라는 “거짓말하는 남자”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곧장 “거짓말하는 남자, 김준호”라며 김준호를 공격했다. 김준호는 이내 당황하며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다시 꺼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 있는 탁재훈 집에 갔다. 술을 먹다가 지민이를 안심시켜주려고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수 탁재훈은 “그게 먼저가 아니지. 너가 ‘형님, 잠깐 자는 척 좀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했잖아”라고 폭로하며 마마무를 비롯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애인 김지민에게 실제로는 술을 마시고 있는데 자는 것 처럼 거짓말한 전화내용을 문제삼은 것이다. 멤버 화사는 “그건 아니죠”하며 반응했다. 김준호는 “제가 욕을 너무 많이 먹는다. 나 맘카페에서 지금 죽일 놈”이라며 억울해 했다. 멤버 문별은 “나쁜 걸 하지는 않았지만, 거짓말 한 번이 여러 번이 되는 거다. 연인 간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그냥 김지민은 김준호와 탁재훈이 노는 걸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제주도 와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했는데”라며 “내 탓 할거면 제주도 오지마”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 과대포장 하지 않는 아름다운 동행…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DNA는 ‘ESG 경영’

    과대포장 하지 않는 아름다운 동행…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DNA는 ‘ESG 경영’

    “ESG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SG Washing(세탁)을 방지하는 일입니다. ESG 일을 할 때 과대포장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특히 친환경 제품이 아닌 것을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Green Washing·위장환경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신뢰의 리더라는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비전 아래 ▲제주다움 ▲착한 관광 ▲환경·사람의 건강 ▲동반성장 ▲착한 기업 등 5대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ESG경영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 자문위원 위촉행사를 가지면서 이같이 밝혔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뜻하며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한 기업성과지표를 의미한다. 고 사장은 “ESG활동은 절대 혼자 하지 말라”면서 “공급사들과의 인권과 노동문제, 산업안전관리 등 대응을 철저히 하고 협력사들의 동참을 이끌어서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제주관광공사는 우도의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을 실천하자는 U-do, Udo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비롯, 에너지 탄소중립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의 업무협약 등 친환경 제주 관광 CFI2030(카본 프리 아일랜드)을 향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실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팝업전시 ‘필터(Filter-必터)’를 해 호평을 받았다. “제주 바다는 우리의 놀이 ‘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호동 주민들과 협업해 문화콘텐츠 행사로 승화했다. 후원사인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가 전시공간 조성에 활용됐다. 해변 쓰레기 수거 이벤트에 3500명이 참여해 약 2톤에 달하는 해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ESG경영의 필수요건인 ‘혼자 하지 않고 협력업계의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친환경 여행인 세상에 ‘E-RUN 트립’을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 273명이 참여해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E-RUN 트립’ 캠페인은 지난 7월에 ‘Zero Waste ISO17065’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한국판 8월호에 소개되기도 했다. 공사는 또 ESG 경영에 노력한 결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일·생활 균형 문화를 이끌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한편 지난 7일 위촉된 자문위원에는 송상섭 제주관광학회장,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안은주 제주올레대표이사, 강주현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ESG경영의 주요 사안에 대한 검토와 공유, 피드백 기능을 담당하고 주요 현안 발굴과 이사회 안건 상정 등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 고금리에 지자체도 휘청…너도나도 긴축재정

    고금리에 지자체도 휘청…너도나도 긴축재정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와 고금리 여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불똥이 튀었다. 부채가 많은 지자체는 금리부담이 대폭 늘어나 재정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재정 압박이 커진 지자체들은 부채상환을 서두르고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는 등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9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채무 증가와 고금리로 재정부담이 가중된 지자체들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내년에는 금리가 더욱 오를 가능성이 높아 지자체 마다 자구책 마련에 돌입했다. 지방채는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이자를 내기 위해 더 많은 혈세를 부담해야 하고 지역개발공채 마저 이율이 대폭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등을 살 때 매입하는 지역개발공채 금리는 현재1.05%지만 내년에는 2~3%까지 오를 전망이다.경남도는 경비 절감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부채 상환에 주력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도 재정을 최대한 아껴 부채를 갚는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올해 2회 추경 때 채무상환에 904억원을 편성해 지역개발기금 융자금을 갚았다. 내년 예산안에도 부채상환에 805억원을 편성했다. 또 도지사와 부지사를 포함해 실국 과장급 이상 모든 간부의 업무추진비를 30% 삭감해 편성했다. 경상경비도 10% 삭감했다. 내년 805억원을 상환하면 부채는 1조 161억원에서 9356억원으로 줄고 부채비율도 8.8%로 낮아지게 된다 민기식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도 전체 1900여개 사업을 모두 점검해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예산은 미루는 등 최대한 세출구조조정을 했다”며 “예산을 아껴 최우선으로 빚을 갚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내년에 고금리 차입금 1408억원을 갚아 연간 63억 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국장급(3급) 이상 간부 공무원 업무추진비를 10∼30% 감액하고, 직원들의 시간외근무수당과 경상경비를 10% 줄이는 등 공공부문이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게 매년 2000억원 가량 발행했던 신규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울산시는 현재 18%대인 채무비율을 15%까지 낮추기로 했다. 내년에 지방채를 상환하는 데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울산시의 채무는 지난해 말 기준 9878억원이다. 2023년 9월 3300억원의 지방채 중 1300억원의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채무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대전시 부채는 9981억원이다. 지난해 지방채 이자만 151억원을 납부했다. 당분간 대출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긴축재정에 들어갔다. 전남도 채무는 지난해 말 기준 1조 2014억원이다. 채무 비율은 10.8%다. 전남도는 매년 순세계잉여금 20% 이상을 활용해 지방채를 상환하고 있다. 지난해 2564억원을 갚았고, 올해는 456억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충남도의 채무액은 1조 230억원이다. 충남도는 올해 지방채 발행액 규모를 애초 계획했던 1381억원보다 줄일 방침이다. 세종시는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방채 차입금 300억원을 갚았다. 이를 통해 6년간 40억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 실질채무는 8193억원이다. 강원도는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예정됐던 16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취소했다. 일회성 및 선심성 행사와 중복사업을 폐지하고 폐천 부지 등을 매각해 재원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는 현재 14.6%인 채무관리 비율을 내년엔 13%로 낮출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기준 지방채무가 1조 462억원이다.채무비율은 13.9%로 전국 평균 10.4% 보다 높다. 지방채 발행액은 올해 2847억원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 보상 때문이다. 제주도는 내년에 2329억원을 상환하는 등 매년 1000억원 이상을 갚아 채무비율을 낮추기로 했다. 반면, 외부 채무가 전혀 없는 전북도는 느긋한 입장이다. 채무비율은 6%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다.
  • 몽마르트 언덕을 꿈꾸는 이중섭거리, 그리고 빛바랜 추억의 사진전

    몽마르트 언덕을 꿈꾸는 이중섭거리, 그리고 빛바랜 추억의 사진전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은 돈 안드는 여행 명소다. 좁은 언덕 길을 오르다 보면 르느와르, 모네, 마네, 세잔을 꿈꾸는 아마추어 화가들이 자그마한 화폭에 파리의 풍경을 담아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사크레쾨르성당 계단에 앉아 잠시 가을햇살의 오후를 맛본다면 파리지엥(파리토박이)으로 변신한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을지 모른다. 서귀포항으로 내려가는 언덕에 자리잡은 이중섭 거리도 제주의 몽마르트 언덕을 꿈꾸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 선포 25주년 기념 사진전 ‘이중섭거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꿈꾸며’를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중섭거리의 모습과 그동안 이뤄진 문화 행사를 비롯해 이중섭거주지와 미술관의 변화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 약 100여 점을 전시한다. 거리의 역사와 옛 정취를 묻어나오는 빛바랜 사진들 속에서 추억을 만날 수 있다. 거리역사는 문화관광부에서 1995년 이중섭 피난 거주지에 미술의 해 기념 표석을 세운 것을 계기로 1996년 서귀포시에서 거주지 인접 도로 360m 구간을 ‘이중섭거리’로 지정했다. 전국 최초 화가 이름을 딴 거리가 탄생했다. 이후로도 1998년 이중섭 거주지 복원, 2002년 이중섭전시관 건립, 2006년 이중섭 거리 환경개선사업, 2008년 창작스튜디오 조성 및 2011년 지역상가 간판정비 사업 등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이중섭거리 및 미술관 조성 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침체됐던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과 함께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전시로 숭고한 기증 4부 ‘이태성·서지현·최열 기증자료전’이 기획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중섭 유족인 이태성씨(山本泰成, 야마모토 야스나리) 등으로 부터 이중섭 훈장과 자료 228건을 기증받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과 함께 이중섭거리도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같은 예술의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의 시설확충사업 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했으나, 운영계획 전문성 결여와 인력 충원 대안 제시 부족 등을 이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었다. 시는 상반기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지적사항을 보완해 하반기에 다시 사전평가를 신청했고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총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시설 확충 계획의 조건부 적정 평가를 받았다. 시는 기존 이중섭미술관을 철거하고 동일 위치에 부지 면적 7618㎡, 건축 연면적 5700㎡ 지하 2층·지상 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2026년 1월 새단장한 미술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삼성생명-BNK(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페퍼저축은행(김천실내체육관)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정부체육관·이상 오후 7시) ●씨름=위더스제약 천하장사 대축제(오전 10시·울산 작천정운동장)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 실제 상황처럼… 여객선 화재 가정 수난 대비 훈련

    실제 상황처럼… 여객선 화재 가정 수난 대비 훈련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8일 제주 북방 해상에서 여객선 화재 상황을 가정한 수난 대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해역은 국내에서 대형 여객선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곳으로, 이번 훈련에는 도내 수색구조 관련 5개 기관·단체는 물론 제주와 전남 여수를 오가는 여객선인 한일골드스텔라호(2만 1989t·정원 948명)도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제주 연합뉴스
  • 제주감귤 ‘문화’ 박람회 내일 개막

    제주감귤 ‘문화’ 박람회 내일 개막

    햇빛과 바람, 농부들의 땀이 한데 어우러진 황금빛 열매, 그 새콤달콤쌉싸름한 2022 제주감귤박람회가 10일 개막한다.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를 주제로 2022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단일 과일 품목 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의 정상 개최다. 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감귤문화 박람회 지향이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공동으로 2022 감귤아트페스타 기획전시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제주 감귤을 주제로 그림,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감귤전시관, 농기계·농자재전시관, 감귤산업관 등 82개 업체·단체에서 120여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감귤 따기 체험, 귤림추색길 걷기, 귤빛가요제, 감귤삼춘선발대회, 감귤요리 경연대회, 어린이 감귤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병식 조직위원장은 “교통, 화재, 안전사고 시설 점검은 물론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 박람회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 당신도 체험하면 제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당신도 체험하면 제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당신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제주비엔날레때 작품을 전시하는 경험을 해요.”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와 연계한 어린이·가족 체험 교육프로그램 ‘비엔날레 Fly_똥파리’를 오는 19일부터 대면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비엔날레 Fly_똥파리’는 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황수연의 종이 조각을 아이의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종이를 재료로 똥파리 조각을 만들고 그로 인해 배출되는 쓰레기 역시 작품의 일부로 활용해 인간의 눈이 아닌 똥파리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자연 공동체 지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 결과물은 비엔날레 기간동안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는 도내 어린이(6세~12세) 동반 가족이며, 비엔날레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40분간 총 12회(2023년 1월 21일 설연휴 제외) 진행된다. 강좌별 20명씩 총 2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9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이며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비엔날레 출품된 작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우리 사회와 환경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 ‘화재 선박 승객을 구조하라’… 여객선 화재 수난대비 훈련

    [포토] ‘화재 선박 승객을 구조하라’… 여객선 화재 수난대비 훈련

    8일 제주도 북방 해상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여객선 화재 상황을 가정한 수난대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만장굴 미디어아트로의 초대… 거문오름용암동굴의 탄생을 엿본다

    만장굴 미디어아트로의 초대… 거문오름용암동굴의 탄생을 엿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장굴 내 공개구간에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대자연의 신비와 자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이해·보전하기 위해 미디어맵핑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쇼 연출과 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디어맵핑이란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만장굴 공개구간 중 4개 구간을 선정해 세계자연유산이 갖고 있는 자연·생태적요소와 친환경적 미디어맵핑기술이 융합되어 도슨트(세계자연유산 해설사)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이야기하다’ 미디어존에 들어서면 수성화산의 폭발,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형형색색 빛깔로 시각화해 수직동굴을 표현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회 운영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각 회차 관람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개막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만장굴 야외 공간에서 개최되며, 김녕리 만장 예술단 풍물 공연 및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퓨전 국악 퍼포먼스 ‘만장굴 : 더비기닝’ 공연이 펼쳐진다. 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에서 지리학적, 환경적 가치를 계승하고 자연 친화적 기술을 융합한 최초의 행사로 자연적 가치를 지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 비야, 언제쯤 오니… 가을 가뭄에 농심이 타들어간다

    비야, 언제쯤 오니… 가을 가뭄에 농심이 타들어간다

    제주에 10월 중순부터 한달 가까이 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 농심도 타들어가고 있다. 8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10월 제주도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보면 11일부터 31일까지 중·하순에 21일간 비가 내리지 않아 1973년 이후 10월 연속 무강수 일수(강수량이 0.1㎜ 미만인 일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997년 27일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 제주지역 10월 평균 강수량은 19.6㎜로 평년 91.6㎜의 21.4% 수준에 그친 상황이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이후 제주 전역 강수량은 48.3㎜로 평년(202.6㎜)보다 154.3㎜ 적게 내려 토양 건조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 등 밭작물이 가뭄을 겪는 등 농가에는 비상이 걸리자 가을철 농작물 초기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계기관과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특히 6일 기준 현재 양수기 19대, 공용물빽 24개 등의 급수장비를 지원했으며, 33명의 인력과 급수차 13대가 동원돼 구좌읍 일대에 836톤의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자체 관리 저수지를 점검한 뒤 저수지(9개소)와 관정 정비를 농가에 전면 개방했다. 가뭄 확산에 대비해 각 행정시별로 예비비 소요액에 수요조사도 긴급히 파악 중이다. 또한 가뭄이 전 지역으로 확산될 것에 대비해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관정, 양수장비 현장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5일과 6일에는 가뭄 종합상황실 총괄반(농축산식품국장, 친환경농업정책과장)을 중심으로 동·서부 지역을 찾아 월동채소 등 농작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확인했다. 8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의 영농정보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636, 남원읍 위미리 1228, 서귀포시 상예동 885, 중문동 1357 등 13개 지역이 가뭄지수(kpa)가 100을 크게 웃돌아 가을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 kpa가 100 이상이면 초기 가뭄, 500이 넘으면 극심한 가뭄으로 판단한다. 앞으로 도는 예비비 사용승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용수와 저수율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가뭄 전 지역 확산 시 2단계 비상대책 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다. 2단계 확산단계에서는 농작물 가뭄 비상대책 근무체계로 전환해 가뭄 해갈 시까지 행정력, 유관기관, 단계별 비상대응에 나서며 소방차 및 급수 운반 동원 가능 차량을 최대한 가동해 급수 수송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무, 당근 등 생육이 지연되고 수확시기도 늦춰질 가능성이 높으며 감귤도 착색이 잘 안될 수도 있다”면서 “종합상황실에서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한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12일부터 13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스페이스 워크, 2022 공간문화 대상

    스페이스 워크, 2022 공간문화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스페이스 워크’(사진)를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 스페이스 워크는 포스코가 포항시와 상생 협력하고자 2001년 200억원을 기부해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설치한 대형 조형물이다. 독특한 건물 모양으로 화제가 되면서 환호공원도 명소가 됐다. 심사위원회는 “포항의 훌륭한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고,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기업의 사회 환원의 본보기가 됐다”고 평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조성한 ‘밀락더마켓’이 선정됐다. 사유지의 고층 개발, 분양이라는 일반적인 사업공식에서 벗어나 저층 개발에 주력한 수평적 상징물인 점,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보장한 공공공간이라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제주시 ‘별이 내리는 숲 제주 어린이 도서관’, 진주시 ‘물빛나루쉼터’, 서울 강남구청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 순천시 ‘순천부읍성남문터광장’ 등이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은 8~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 올해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문화 박람회

    올해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문화 박람회

    햇빛과 바람, 농부들의 땀이 한데 어우러진 황금빛 열매, 그 새콤달콤쌉사름한 2022 제주감귤박람회가 10일부터 개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를 주제로 2022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단일 과일 품목 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감귤문화 박람회를 지향한다.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공동으로 2022 감귤아트페스타 기획전시를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고순철, 김정란, 박능생, 송창훈, 양형석, 윤성지, 이세정, 이영림, 한석경, 민경언까지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소속 오민수 작가의 기획 아래 제주감귤을 주제로 그림,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감귤 등 특정작물로 아트 페스티벌을 여는 건 처음이다. 기존 형식을 탈피해 제주 감귤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감귤산업의 비전을 담은 스토리 퍼포먼스 형태로 준비했다. 우수감귤전시관, 농기계·농자재 전시관, 감귤산업관, 감귤품종전시관, 미래농업관, 치유농업관, 우수감귤직거래장 등 82개 업체 및 단체에서 120여 개 전시부스를 운영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산업박람회의 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감귤따기 체험, 귤림추색길 걷기, 전통다도 체험, 귤빛가요제, 감귤삼춘선발대회, 감귤요리 경연대회, 어린이 감귤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경연 행사가 열린다. 온라인 강연, 감귤 경매, 감귤 럭키타임 쇼핑, 감귤차와 다식 등 다양한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양병식 조직위원장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7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 화재, 안전사고 시설 점검은 물론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 박람회’로 치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고두심, 데뷔 50년 만에 여고 졸업사진 공개

    고두심, 데뷔 50년 만에 여고 졸업사진 공개

    배우 고두심이 데뷔 50년 만에 최초로 여고 졸업사진을 공개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29회에서 고향 제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고두심과 소통전문가 김창옥은 행복한 젖소들이 산다는 한 목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청정 자연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젖소들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후 목장주 이성철(67)씨를 만나 난생처음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한다. 함께 목장을 둘러보던 중 “언제부터 목장 하셨어요?”라는 고두심의 질문에 목장주는 뜻밖의 대답을 들려줬다. 그는 “목장은 아버지 때부터 시작했다”며 “아버지는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직을 은퇴하고 목장을 운영하셨는데 고두심씨의 여고 시절 교장 선생님이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두심은 “어쩐지 목장주님 얼굴을 어디서 뵌 듯했다”라며 “혹시 아버님 성함이 이경수 선생님 아니세요?”라고 50년여 년 전 여고 시절 교장 선생님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했다. 목장주 이성철씨는 “어릴 적 아버지가 고두심씨 사진을 보여주며 내 제자라고 했다”라며 아버지가 고두심을 아끼던 일화를 회상했다. 고두심도 “제가 정말 존경하는 교장 선생님이셨어요”라며 은사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성철씨는 이어 고두심을 위해 아버지의 유품으로 보관 중이던 여고 졸업앨범을 찾아왔다. 고두심은 방송을 통해 데뷔 50년 만에 여고 졸업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고두심, 김창옥의 가을맞이 고향 힐링 나들이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제주 편은 오늘(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 한라산둘레길, 7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되다

    한라산둘레길, 7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되다

    제주도 한라산둘레길이 7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21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위원장 산림청 차장)의 심의를 거쳐 이날 한라산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한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가치, 숲길 규모, 운영관리 체계, 연결성, 접근성 등 7가지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 부터 지정하기 시작한 국가숲길은 현재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관령숲길, DN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등 6개소다. 국가숲길로 지정되면 정부가 예산, 관리, 홍보, 마케팅 등을 도맡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한라산 둘레길과 함께 대전 둘레산길이 함께 지정돼 총 8개소로 늘어났다.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복원해 조성한 숲길이다. 2004년부터 제주도 산악연맹 숲길 조사팀 중심으로 옛길 탐사를 시작했고 2009년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한라산 옛길 찾기 탐사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조성된 천아숲길~한라생태숲까지(9개 구간) 65.8㎞(연계길 16.9㎞ 포함) 숲길로 연간 84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는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80% 정도 조성됐으며 나머지 20%는 국립공원 지역내에 위치해 타당성 평가 등 행정절차가 남아있어 2024년까지 완성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 휴양림∼수악계곡 구간은 대규모 천연 동백나무 군락지가 20㎞에 걸쳐 띠 형태의 벨트를 형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숲으로 제주의 생태관광 자원으로 꼽힌다. 둘레길 주변에서는 국내 최대 삼나무림과 무오법정사 항일운동발생지, 4·3사건의 현장과 숯가마터, 화전터 등 제주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양충현 산림휴양팀장은 “한라산둘레길은 일제강점기 병참로 등으로 활용한 옛길을 복원해 조성한 곳”이라며 “국가숲길 지정을 계기로 전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은 물론 치유의 숲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SSG(오후 6시 30분·인천) ●프로배구=IBK기업은행-현대건설(화성종합실내체육관) OK금융그룹-대한항공(안산상록수체육관·이상 오후 7시) ●씨름=위더스제약 천하장사 대축제(오전 11시·울산 작천정운동장) ●유도=회장기전국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충남 보령종합체육관) ●바둑=삼성화재배 결승 2국(낮 12시) ●역도=전국실업선수권대회(오전 10시·서천군민회관)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골프=제27회 한국시니어오픈선수권대회(제주 타미우스 골프 앤드 빌리지)
  • 겨울 시작되는 입동… 해바라기 활짝 핀 제주

    겨울 시작되는 입동… 해바라기 활짝 핀 제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7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에 노란색으로 활짝 피어오른 해바라기 밭을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제주 연합뉴스
  • ‘싱글맘’ 안소영, ‘위장 이혼男’ 아이 낳았다

    ‘싱글맘’ 안소영, ‘위장 이혼男’ 아이 낳았다

    ‘싱글맘’ 배우 안소영이 아이와 친부를 못 만나게 했다고 고백한다. 안소영은 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싱글맘으로서 고충을 고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소영은 앞선 녹화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제주 구룡포를 찾았다. 그는 극의 주인공이자 싱글맘인 동백이의 가게를 찾아 “드라마를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동백이에 감정을 이입했다고 밝혔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남자애들은 크면 아빠를 그리워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들과 아이 아빠가 서로 못 만나게 했다”며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를 감춘 속사정을 털어놨다. 한편 안소영은 1997년 홀로 아들을 낳았다. 친부는 따로 처가 있던 유부남으로, 당시 위장 이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서류를 보니까 아이 아빠가 이혼남으로 돼 있었다”며 “알고 보니까 이혼이 아니라 위장 이혼이었다. 그렇다고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서 혼자 아이를 낳기로 마음 먹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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