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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부동산 가격 폭등의 주범은 서울시민 아닌 제주도민

    최근 불고 있는 제주 부동산 가격 폭등의 주범은 외지인이 아니라 제주도민으로 드러났다. 제주시는 2016년 1분기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할 결과 토지 거래면적은 1359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1276만㎡)보다 83만㎡(6.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필지 수로는 2432필지(23.8%)가 늘어난 1만 2668필지가 거래됐다. 마라도 면적(약 30만㎡)의 45.3배에 이르는 것으로 1일 평균 141필지 15만 1000㎡의 토지가 거래된 것이다. 매입자 거주지별 분석에서는 제주도 거주자가 1014만 5000㎡(74.6%)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시민은 112만 3000㎡(8.3%)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 거주자는 232만 2000㎡(17.1%)에 불과했다. 즉 지난 1~3월 제주도 토지 거래 대부분은 제주 거주민에 의한 것이었다. 2015년 4분기(10~12월)에도 제주시 지역 전체 토지거래 1만 2563필지, 1만 5963㎡ 가운데 제주도민이 8770필지, 1만 83㎡를 사들여 압도적이었다. 서울시민은 1445필지 3648㎡, 그 외 지역민은 2348필지, 2232㎡ 등이다. 제주 A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농지취득 제한 조치 등으로 외지인들의 제주 토지 구입 문의가 크게 줄었다”며 “반면 농지취득이 용이한 거주민들이 앞다퉈 ‘땅 사재기’를 하는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B부동산 관계자는 “요즘 제주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 빚을 내서라도 토지를 구입하는 제주 거주민들이 주도하고 있다”며 “여기에다 일부 이주민들도 ‘일단 사놓고 보자’는 식으로 가세해 투기 바람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거래가 빈번한 탓인지 대출을 이용한 부동산 구입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제주지역 가계대출 현황과 평가' 자료에 따르면 가계빚은 2013년 8월 5조원을 돌파한 이후 2014년 11월 6조원, 2015년 8월에는 7조원, 그해 12월에는 8조원을 넘겨 2015년 말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은 8조 2000억원이다. 1조원 대출 증가에 채 4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한편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19.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였고, 전국 평균 상승률 4.73%의 4.1배를 기록했다.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제주시 지역에서는 우도면이 66.36%로 가장 높고,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성산읍 36.2%, 표선면 31.6%, 남원읍 28.9% 등 제2공항 예정지와 그 주변 지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겨울 제주 방어, 봄에는 어느 바다에서 놀고 있나?

    겨울 제주 방어, 봄에는 어느 바다에서 놀고 있나?

    ‘봄에 제주 바다 방어는 어디로 가는걸까?’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방어의 회유 경로를 파악하고자 성어(6㎏) 2마리에 전자표지표를 부착해 지난 8일 제주 북부연안에서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한 전자표지표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어종의 회유 경로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진해만에서 산란을 마친 대구가 동해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온대성 어류인 방어는 수온과 먹이를 따라 여름철에는 고수온을 피해 동해까지 이동했다가 10월이 되면 14℃ 내외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제주 해역으로 다시 내려와 겨울 어장이 형성한다. 제주수산연구소는 제주의 겨울철 대표 횟감인 방어가 지난해 어획량이 전년 보다 20% 이상 감소함에 따라 방어의 회유경로를 파악하고 주요 어장형성 정보 수집 등을 위해 전자표지 방류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2015년 제주지역 방어 어획량은 8827t으로 2014년 1만1169t 대비 21% 감소했다. 이번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방어로부터 이동 시기별로 수심대 분포 현황과 어느 해역으로 이동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겨울철 방어 어장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봉석 제주수산연구소장은 “최근 감소 추세인 방어의 지속적인 자원 이용을 위해 회유성인 방어의 이동 수심과 수온 등의 회유 경로가 파악하면 앞으로 어황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동아시아 문화수도 제주행사 7~9일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 행사가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림·풀림·울림의 문화예술 섬, 제주’라는 주제로 열린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개막식에서는 제주섬의 탄생과 현재를 그린 주제공연과 제주,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 등 3개 도시의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문화공연은 제주가 해녀공연을, 닝보는 ‘우렁각시’, 나라는 ‘북춤’ 등을 선보인다. 이어 가수 이승환 미니콘서트가 열리고 제주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품이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을 처음으로 통합, 치러진다. 맹글엉폴장, 모흥골 호쏠장, 아라올레 지꺼진장 등을 지키는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8일에는 3개 도시 대표가 출연해 동아시아 문화공동체를 논의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기획 대담방송’이 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제주지역 자연·문화·역사의 가치를 느끼는 ‘제주 문화탐방’ 등도 열린다. 부대행사로 컨벤션센터에서 ‘첫 걸음 샛질에서 만난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3개국 도시에서 엄선한 생활문화사진 100여점이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중국 황즈밍 닝보시정부 부비서장 등 대표단, 일본 츠야마 야스유키 나라 부시장 등 대표단 등이 참석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젝트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합의, 2014년부터 해마다 1개 도시를 선정, 상호 문화교류 행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 동사무소 임대주택 복합신축 추진

    집값이 폭등하는 제주에 동사무소를 공공임대주택 기능을 가진 복합 건물로 짓는 방안을 추진,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신축 예정인 제주시 삼도1동주민센터를 행복 주택 기능을 가진 복합건물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삼도1동주민센터 신축과 관련해 건축설계 공모를 냈지만 일시 중단했다. 당초 삼도1동주민센터는 37억원을 들여 1472.2㎡ 부지에 연면적 2010㎡ 규모(지하 1층·지상 3층)로 짓는 것으로 계획했다. 도는 삼도1동주민센터를 공공시설과 임대주택이 결합한 복합건물로 신축하면 토지의 집약적인 활용이 가능해 주민센터 여유 공간을 도민들의 주거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주도는 건축 규모를 늘려 1~3층은 동사무소, 4~9층은 90가구의 행복주택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삼도1동주민센터는 부지 면적이 협소해 공공시설과 임대주택 이용자 간 동선 분리가 쉽지 않은 데다가 주택들이 밀집한 부지 특성상 주차, 교통 문제 등은 해결해야 할 난제다. 도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제주시와 필요한 시설 등을 논의한 뒤 공공임대 주택 등 복합건물로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 집값 안정 등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을 벌인다. JDC는 2021년까지 2100가구를 우선공급하며, 그 중 8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포함)을 첨단과학기술단지에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올해 중 건축공사에 착공해 2018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JDC는 영어교육도시, 제2 첨단단지 등 사업부지 내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인 공동주택용지의 민간매각을 지양, 해당 부지에 공공주택을 공급해 제주지역 집값 안정과 서민 주거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지카’는 아직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경남,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본뇌염 주의보는 최근 10년새 연중 가장 빠른 시기에 발령됐다. 지난해에는 4월 8일, 2014년에는 4월 21일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렸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될 때 발령된다.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됐을 때, 매개모기의 밀도가 일정 기준 이상 높아졌을 때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려도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는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에서는 긴 바지,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이나 양말에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쓰고 모기가 좋아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쓰지 않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생하 소두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 성충은 아직 국내에서 채집되지 않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2019년부터 고입 연합고시 폐지

    2019학년도부터 제주지역 고입 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새로운 고입전형이 도입된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31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19학년도 고입전형 내신성적 산출 지침’을 발표했다. 내신 성적은 교과 80%, 비교과 20% 비율로 반영한다. 내신 점수 총점은 교과 240점(80%), 비교과 60점(20%) 등 300점이다. 교과 성적(240점)은 학년별로 1학년 10%(24점), 2학년 30%(72점), 3학년 60%(144점)를 반영한다. 비교과 성적(60점)은 출결상황과 봉사활동 각 6%(18점), 자율활동·동아리활동·학교스포츠클럽·독서활동 각 2%(6점)를 반영한다. 이 교육감은 “이번 고입제도 개선은 다양한 진로와 진학을 키우는 교육과정 실현, 의무교육 본연의 의미 실현, 학교 및 지역균형 발전 등 세 가지 의미를 갖는다”며 “이와 함께 고교체제 개편과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를 충실히 추진해 학교 및 지역 균형 발전의 희망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019학년도 고입제도개선’ 방향으로 연합고사 폐지 및 내신성적 100% 전환 방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내신 성적 산출 지침(안)을 마련, 공청회와 학교 현장의 의견 및 도의회 현안보고 등을 거쳐 이번 최종안을 마련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4·13 총선]제주 3개 선거구 여론조사 초박빙

    제주시 3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여야 후보들이 박빙세를 보이고 있다. 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 등 제주지역 6개 언론사는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지역 유권자 2400명(선거구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35.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34.7%)와는 0.8%포인트 차로 초박빙세를 보였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9.1%,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20.7%였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은 강창일 후보가 39.3%로 1위로 나타났다. 2위 양치석 후보(33.9%)와는 5.4%포인트 차이다. 장성철 후보는 2.4%, 잘 모르겠다는 24.4%였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39.3%로, 32.4%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6.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4.6%,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는 1.7%의 지지율을 얻었다. 당선 가능성은 부상일 후보 46.8%, 오영훈 후보 26.9%로, 두 후보의 격차는 19.9%포인트나 됐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1.8%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35.3%)를 오차범위 내인 6.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위성곤 후보가 40.3%를 얻어, 31.8%를 차지한 강지용 후보를 앞질렀다. 두 후보의 격차 8.5%포인트는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제주지역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8.8%,더불어민주당 26.7%,국민의당 6.9%,정의당 4.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RDD방식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와 앱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율은 11.5%이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범위는 ±3.5%p이다.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채 남은 제주 이색농가 ‘테쉬폰’ 살리기 나선다

    1채 남은 제주 이색농가 ‘테쉬폰’ 살리기 나선다

    ‘테쉬폰을 아시나요?’ 임피제(P J 맥그린치) 신부 기념사업회는 제주 성(聖)이시돌목장에 있는 제주 개척시대 농가 주택 등으로 사용한 ‘테쉬폰’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치 야외 텐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의 아일랜드 건축 양식인 테쉬폰은 국내에서는 맥그린치 신부가 제주에서 처음 지었다. 이후 다른 지방으로도 보급됐으나, 현재 제주에만 남아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테쉬폰은 곡선 형태의 텐트 모양과 같이 합판을 말아 지붕과 벽체의 틀을 만들어 고정한 후 틀에 억새, 시멘트 등을 덧발라 건축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맥그린치 신부가 고향 아일랜드에서 이 건축 기술을 배워 1961년 4H 회원과 함께 성이시돌목장의 주택인 이시도레하우스를 만들었다. 이후 1963년 성이시돌목장의 사료공장, 1965년 협재성당, 1970년대 돼지우리 등을 테쉬폰 방식으로 건축했다. 다른 건축물보다 공사가 수월해 1960∼1970년대 주택과 창고, 돼지우리 등의 용도로 제주 곳곳에 보급됐고 현재 성이시돌목장에 1채가 남아 있지만 훼손이 심한 상태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국적인 외관 등으로 테쉬폰이 최근 영화·광고·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어 복원 사업을 통해 제주의 독특한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일랜드 출신인 맥그린치 신부는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사제로 1954년 한림공소(현 한림천주교회)에 부임 이후 제주에 축산 기술을 보급했다. 1961년 제주지역 최초의 기업형 목장인 성이시돌목장을 설립했고, 면양과 젖소를 보급하고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는 등 제주 축산업의 기반을 다져 놓았다. 맥그린치 신부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2014년 한림지역 자생단체가 기념사업회를 발족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공항 기상 이변시 승객불편 해소 추진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이용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17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설·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될 경우 공항 이용객 불편해소와 공항 정상화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매뉴얼의 적용기준은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추진한다. ‘관심’ 단계는 결항 항공편 예약인원이 10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또는 출발 항공편 5편 이상 연속 결항 또는 운항중단되는 경우이다. ‘주의’ 단계는 결항 항공편 예약인원이 30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발생할 때다. ‘경계’ 단계는 당일 출발예정 항공편의 50% 이상 결항·운항중단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5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이다. ‘심각’ 단계는 당일 항공편이 전면 결항·운항중단되거나 다음 날 항공편 결항까지도 예상되는 경우 또는 청사 내 심야 체류객이 1000명 이상 발생할 때다. 경계단계에서 3개 기관 합동으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임시편 운항 등의 특별조치를 최대한 내린다. 공항 내 음식점 및 편의점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의료·숙박안내·교통지원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저비용 항공사 대기순번 자동부여 시스템은 항공사 협조로 조만간 구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 어린이집 누리 예산 선 집행 후 정산

    제주도가 올해 미편성된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382억원을 선 집행하기로 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9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누리과정 예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보육대란 사태를 막기 위해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이 넘어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제주도 예산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우선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학부모와 보육교직원들은 누리과정 예산 걱정은 전혀 하지 마시고 아이 돌보기에만 전념해달라. 예산문제는 행정기관끼리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지역 누리과정 소요액은 642억원으로 유치원 166억원, 어린이집 458억원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누리과정 1년치 예산액은 전액 확보했지만 만 3~5세 무상교육인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2개월분인 76억원만 편성했다. 제주도가 미편성 부족분을 선 집행하기로 결정,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458억원 전액이 차질없이 지원될 전망이다. 원 지사는 “교육청, 도의회가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쳤다”며 “세출로 편성된 예산을 우선 집행하겠다는 뜻이나 세입 문제는 앞으로 교육청 등 기관 간 협의해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땅장사 투기세력 농업법인 퇴출된다

    땅장사 등 부동산 투기 등을 일삼는 제주지역 농업법인이 퇴출된다. 제주도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6월 30일까지 인·허가를 신청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법인을 실태 조사한 결과 목적사업 이외의 사업을 명시한 203개 농업법인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농업법인에는 목적 외 사업을 빼고 변경 등기하거나 일반법인으로 전환하라고 통보, 71개 농업법인이 변경 등기하고 11개 농업법인이 일반법인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84개 농업법인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37개 농업법인에 보낸 행정지도를 위한 2차례의 등기우편물은 반송됐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까지 변경 등기를 하지 않았거나 일반법인으로 전환하지 않은 121개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46개, 농업회사법인 75개)의 등기부등본을 재확인한 후 다음 달 법원에 해산 명령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우철 제주도 친환경농정과장은 “일부 농업법인이 농지 취득세 등을 감면받고 나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속칭 ‘쪼개기’를 해 큰 시세차익을 남기고 땅장사를 하는 등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다”며 “농업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는 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상반기에 설립 등기한 2114개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1562개, 농업회사법인 552개) 실태조사도 곧 착수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농업법인 등기부등본에 목적 외 사업을 등기하고 있는 법인, 농업법인 설립조건 미충족 법인, 1년 이상 휴업 중인 법인, 법인설립 후 1년 이내에 영업을 개시하지 않는 법인 등은 법률에 따라 해산명령을 청구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농사 안 짓는 외지인 농지 강제 처분한다

    외지인이 매입한 제주지역 농지가 영농 등 목적대로 이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외지인이 소유한 농지 가운데 휴경이나 무단전용, 임의임대 등 비정상적으로 관리하는 농지에 대해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 처분 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가 최근 3년간(2012년 1월 1일~2015년 4월 30일) 비거주자가 취득한 제주지역 농지 이용실태를 특별조사한 결과 외지인이 매입한 농지는 1만 3698필지 1756만 5000㎡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작하지 않는 비정상 관리 농지는 31.7%에 해당하는 4032필지 557만 3000㎡로 조사됐다. 비정상 관리 농지는 휴경이 3492필지 477만 1000㎡, 무단전용 209필지 20만 3000㎡, 임의임대 331필지 59만 9000㎡로 나타났다. 도는 비정상 관리 농지에 대해 행정절차에 따른 청문 절차를 밟아 나갈 방침이다. 청문 대상자만 3300명에 이른다. 청문 후 농지법 10조에 따라 1년 이내에 ‘해당 농지에 대한 처분의무’를 부과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처분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6개월의 기간을 정해 농지법 11조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농지처분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해당 농지 공시 지가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행강제금으로 농지이용이 정상화될 때까지 매년 부과하는 등 농지의 비정상적 이용을 엄단하기로 했다. 도는 2단계로 도내 거주자의 취득 농지에 대해서도 오는 9월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강승수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지이용실태 특별조사와 함께 농지 신규 취득자에 대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와 농지전용 심사를 강화해 농지기능 관리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경작 않는 외지인 농지 강제 처분 추진

    외지인이 매입한 제주지역 농지가 영농 등 목적대로 이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외지인이 소유한 농지 가운데 휴경이나 무단전용, 임의임대 등 비정상적으로 관리하는 농지에 대해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 처분 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가 최근 3년간(2012년 1월 1일~2015년 4월 30일) 비거주자가 취득한 제주지역 농지 이용실태를 특별조사한 결과 외지인이 매입한 농지는 1만 3698필지 1756만 5000㎡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작하지 않는 비정상 관리 농지는 31.7%에 해당하는 4032필지 557만 3000㎡로 조사됐다. 비정상 관리 농지는 휴경이 3492필지 477만 1000㎡, 무단전용 209필지 20만 3000㎡, 임의임대 331필지 59만 9000㎡로 나타났다. 도는 비정상 관리 농지에 대해 행정절차에 따른 청문 절차를 밟아나갈 방침이다. 청문 대상자만 3300명에 이른다. 청문 후 농지법 10조에 따라 1년 이내에 ‘해당 농지에 대한 처분의무’를 부과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처분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6개월의 기간을 정해 농지법 11조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농지처분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해당 농지 공지 지가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행강제금으로 농지이용이 정상화될 때까지 매년 부과하는 등 농지의 비정상적 이용을 엄단하기로 했다. 도는 2단계로 도내 거주자의 취득 농지에 대해서도 오는 9월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강승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지이용실태 특별조사와 함께 농지 신규 취득자에 대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와 농지전용 심사를 강화해 농지기능관리강화 방침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주담대 증가율 전국 1위…작년 33% 급증 3조 2328억

    28일 한국은행의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의 지난해 말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조 2328억원으로 1년 전인 2014년 말(2조 4263억원)에 비해 33.2%(8065억원)가 급증했다.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1년간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중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2014년 말 세종시보다 적었던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세종시(3조 2194억원)를 추월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주택담보대출이 26.3%(6697억원) 늘었지만 전년(49.0%)보다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잔액 기준으로 제주에 밀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제주 아동사고 부산의 2배

    제주 아동사고 부산의 2배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에서 아동 안전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아동안전전략 구축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에선 2014년 한 해 아동 안전사고가 모두 1519건 발생했다. 아동 인구 10만명당 1226명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사고 발생률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부산(601명)의 2배 수준이다. 사고 유형은 교통 사고, 추락, 화상, 물에 빠짐, 화학물질 중독 등으로 다양했으나 이 중에서도 제주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특히 높았다. 아동 10만명당 439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장 낮은 부산(177명)의 2.5배다. 제주는 추락·미끄러짐(291명), 화상(36명), 화학물질 등 중독(19명), 물에 빠짐·질식 사고(28명) 발생률도 가장 높았다. 보고서는 제주에서 아동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여가·휴가 지역이어서 아동 안전이 취약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사고 발생 지역에 대한 안전을 점검하고 운영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요원을 추가배치해 응급의료를 확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는 사고로 인한 ‘손상’ 발생률은 높았으나 사망률까지 높지는 않았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2011년 기준 제주지역 아동의 10만명당 손상 사망자 수는 9.7명으로, 전국 평균 10.0명과 비슷했다. 제주보다는 덜하지만 강원(919명), 전북(834명), 충남(827명), 인천(803명) 등도 아동 인구 10만명당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반면 부산을 비롯한 광주(659명), 대구(680명), 충북(705명), 대전(705명)은 아동 안전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는 119구급대가 작성한 활동일지상의 아동 ‘손상’ 사건·사고 사례를 토대로 이뤄졌다. 손상은 폭력, 자살, 자해와 같은 사건이나 교통사고, 넘어짐, 다침 등의 사고로 신체에 해를 입은 경우를 말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울경제 대학총장협의회장에 차인준씨

    부울경제 대학총장협의회장에 차인준씨

    차인준(65) 인제대 총장이 지난 2일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차 신임 회장은 2014년 9월 인제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 [인사]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 김대건 ■법무부 △난민과장 하용국△출입국기획과장 송소영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직위 승진△홍보담당관 강동윤△간척지농업과장 박종훈△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하종수△친환경농업과장 정경석△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문석호△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윤승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권진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한성권△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변동주△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백운활△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김해령◇과장급 전보△경영인력과장 변상문△식량산업과장 박선우△친환경축산팀장 이상혁△식품산업정책과장 박상호△수출진흥과장 전한영△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김진진<농림축산검역본부>△운영지원과장 윤영구△연구기획과장 박희수△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김병한△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이장의△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 조병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기획조정과장 송태복△소비안전과장 김영수△경기지원장 이재현△강원지원장 이상집△충북지원장 한종현△전남지원장 김정빈<국립종자원>△전북지원장 이경일△경북지원장 서호석△경남지원장 윤석도△동부지원장 송영환△서부지원장 유기혁 ■인사혁신처 ◇부이사관 승진△인재개발과장 박용수△고위공무원과장 김성훈 ■국립공원관리공단 ◇승진 <1급>△자원보전처장 최종관△안전방재처장 김경출△시설처장 김두한△미래전략실장(TF) 임영재<2급>△재정운용부장 김태△총무부장 김도헌△생태복원부장 남성열△공원계획부장 김대현△방재관리부장 서영교△환경기술부장 신창호△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김병채△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김진태◇전보△공원환경처장 나공주△성과관리실장 김영래△감사실장 이임희△보전정책부장 김종희△환경관리부장 이진범△공원시설부장 정정권△감사부장 이재원△감사기획부장 박경근<공원사무소장>△계룡산 백상흠△설악산 김종완△북한산 이행만△한려해상 문명근△한려해상동부 이승찬△내장산 김용무△내장산백암 허영범△주왕산 황정걸△태안해안 양해승△다도해해상서부 송형철△소백산 박춘택△무등산동부 조승익△국립공원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장근◇교육·파견△국방대학교 최승운△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기연△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남승문△통일교육원 오민석 ■SGI서울보증 ◇상무 승진△임정묵 신보선 유동규◇본부장 승진△김선철 강범석 이득영 성삼재◇1급 승진△성기창 황의탁 서한신 윤정섭 김용은 고길남 곽기헌 이충헌 김부은 이주호 ■SBI저축은행 ◇임원 신규 선임△리스크관리실장 강동욱△전략기획실장 경규상 ■상명대 ◇서울캠퍼스△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창작발전소 왼손 소장 김동근△박물관장 류한수◇천안캠퍼스△디자인대학장 겸 상명갤러리관장 김재현
  • “폭설·강풍에 항공기 결항 가능성 커요” 기상청 ‘영향예보’ 올해 시범 서비스

    “폭설·강풍에 항공기 결항 가능성 커요” 기상청 ‘영향예보’ 올해 시범 서비스

    “제주지역의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부터 기상예보에 날씨정보뿐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영향까지 알려 주는 ‘영향예보’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7일 이런 내용의 201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영향예보는 대설이나 강풍, 폭우 등으로 인한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 가능성, 도로의 결빙이나 안개로 인해 사고 위험이 큰 도로구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상지역 등을 알려 주는 것이다. 영향예보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2020년 전면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향예보 서비스를 위해 기상청은 첨단 기상장비인 이중편파레이더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관측망을 늘리고 슈퍼컴퓨터 4호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더 정밀하고 정확한 수치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예보관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태풍, 황사, 대설, 호우, 강풍, 폭염 및 한파, 해양 등 분야별 전문 예보관제도 도입한다. 봄 가뭄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가뭄 예보 및 경보’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정보는 국민안전처를 통해 전국 162개 주요 시·군에 제공된다. 또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기상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올 연말부터 영동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위험기상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기온과 강우량 등 기상관측자료와 눈, 비, 안개 등 기상상태,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위험도 등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교육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남대, SBI저축은행, SGI서울보증

    ■인사혁신처 ◇부이사관 승진 ▲인재개발국 인재개발과장 박용수 ▲인사혁신국 고위공무원과장 김성훈■농림축산식품부 ◇ 과장직위 승진 ▲ 홍보담당관 강동윤 ▲ 간척지농업과장 박종훈 ▲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하종수 ▲ 친환경농업과장 정경석 ▲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문석호 ▲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윤승우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권진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한성권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변동주 ▲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백운활 ▲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김해령 ◇ 과장급 전보 ▲ 경영인력과장 변상문 ▲ 식량산업과장 박선우 ▲ 친환경축산팀장 이상혁 ▲ 식품산업정책과장 박상호 ▲ 수출진흥과장 전한영 ▲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윤영구 ▲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박희수 ▲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김병한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이장의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 조병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송태복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김영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이재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이상집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한종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김정빈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이경일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서호석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윤석도 ▲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송영환 ▲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 유기혁 ▲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김진진■법무부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난민과장 하용국 ▲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송소영■교육부 ◇ 별정직 고위공무원 ▲ 장관정책보좌관 김대건 ■국립공원관리공단 ◇ 승진 [1급] ▲ 자원보전처장 최종관 ▲ 안전방재처장 김경출 ▲ 시설처장 김두한 ▲ 미래전략실장(TF) 임영재 [2급] ▲ 재정운용부장 김 태 ▲ 총무부장 김도헌 ▲ 생태복원부장 남성열 ▲ 공원계획부장 김대현 ▲ 방재관리부장 서영교 ▲ 환경기술부장 신창호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김병채 ▲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김진태 ◇ 전보 [본부 처·실장급] ▲ 공원환경처장 나공주 ▲ 성과관리실장 김영래 ▲ 감사실장 이임희 [본부 부장급] ▲ 보전정책부장 김종희 ▲ 환경관리부장 이진범 ▲ 공원시설부장 정정권 ▲ 감사부장 이재원 ▲ 감사기획부장 박경근 [공원사무소장급] ▲ 계룡산 백상흠 ▲ 설악산 김종완 ▲ 북한산 이행만 ▲ 한려해상 문명근 ▲ 한려해상동부 이승찬 ▲ 내장산 김용무 ▲ 내장산백암 허영범 ▲ 주왕산 황정걸 ▲ 태안해안 양해승 ▲ 다도해해상서부 송형철 ▲ 소백산 박춘택 ▲ 무등산동부 조승익 ▲ 국립공원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장근 ◇ 교육·파견 ▲ 국방대학교 최승운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기연 ▲ 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남승문 ▲ 통일교육원 오민석■한남대 ◇ 부처장 및 부속기관장 ▲ 기획조정처 부처장 장수덕 ▲ 교무연구처 부처장 이재승 ▲ 취업지원본부장 윤천석(학술정보처장 겸직) ▲ 국제IT교육센터장 조남춘 ▲ 체육부장 최승오 ▲ 한국어학당원장 최장우(대외협력처장 겸직) ▲ 교육연수원장 윤연수(교육대학원장 겸직) ▲ 교직과장 김성룡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건하 ▲ 신문방송국 주간 허찬영 ▲ 출판부장 이명종(법인처장 겸직) ▲ 생활관장 강전의■SBI저축은행 ◇ 임원 신규 선임 ▲ 리스크관리실장 강동욱 ▲ 전략기획실장 경규상■SGI서울보증 ◇ 상무 승진 ▲ 임정묵 ▲ 신보선 ▲ 유동규 ◇ 본부장 승진 ▲ 김선철 ▲ 강범석 ▲ 이득영 ▲ 성삼재 ◇ 1급 승진 ▲ 성기창 ▲ 황의탁 ▲ 서한신 ▲ 윤정섭 ▲ 김용은 ▲ 고길남 ▲ 곽기헌 ▲ 이충헌 ▲ 김부은 ▲ 이주호 ◇ 본부장 전보 ▲ 강북지역본부 이승우 상무 ▲ 강남지역본부 손광수 상무 ▲ 자산운용본부 임정묵 상무 ▲ 중부지역본부 송병철 본부장 ▲ 경원지역본부 김선철 본부장 ▲ 인사총무본부 강범석 본부장 ▲ 심사지원본부 이득영 본부장 ▲ 상품운용본부 성삼재 본부장 ◇ 부서장 전보 ▲ 신용회복지원단 신동현 ▲ 서산지점 김선웅 ▲ 광화문지점 박진홍 ▲ IT지원부 김왕용 ▲ 홍보실 남상일 ▲ 법무실 성기창 ▲ 기획부 윤정섭 ▲ 선릉지점 김용은 ▲ 잠실지점 고길남 ▲ 여의도지점 이충헌 ▲ 광주지점 김인하 ▲ 강북보상지원단 권혁제 ▲ 김해지점 김달영 ▲ 서대구지점 이수영 ▲ 강북신용지원단 안재홍 ▲양재지점 류호숙 ▲ 안동지점 박철용 ▲ 화성지점 채규용 ▲ 강남지역본부 수석심사역 박준병 ▲ 자산운용실 이광식 ▲ 김포지점 강인상 ▲ 의정부지점 김삼구 ▲ 준법감시실 김영진 ▲ 신용보험지원1단 우영호 ▲ 송도지점 신현술 ▲ 목포지점 채옥진 ▲ 일산지점 문종일 ▲ 제주지점 한승렬 ▲ 여수지점 이상정 ▲ 심사부 수석심사역 민광래 ▲ 포항지점 전석종 ▲ 강서지역본부 수석심사역 김기성 ▲ 서면지점 최두영 ▲ 충청신용지원단 이영복 ▲ 전주지점 최규송 ▲ 신용보험지원2단 장홍석 ▲리스크관리부 강원철 ▲ 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종렬 ▲ 청계광장지점 오현주 ▲ 매출채권부 신명철
  • [단독] 수천 명 떠는데… 제주공항 “난방비 누가 내나”

    [단독] 수천 명 떠는데… 제주공항 “난방비 누가 내나”

    제주도 “체류객이 노숙하는 공항터미널에 밤샘 난방을 좀 해 달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이하 공항공사) “난방비는 누가 부담할 것인가?” 제주도 “우리가 부담하겠다.” 공항공사 “상부 결재가 나야 한다. 노숙 중인 체류객을 한라체육관 등지로 옮기는 게 낫겠다.” 제주도 “공항 노숙 체류객을 위해 빵 등 간식류를 지원하겠다.” 공항공사 “공항 내 매점과 식당이 모두 문을 닫는 10시 이후에 해라.” 제주도 “체류객의 잠자리 불편 해소를 위해 깔판용 스티로폼 등을 지원하겠다.” 공항공사 “아이들이 스티로폼을 갖고 놀다가 안전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지나? 나중에 청소는?” 폭설과 강풍 등으로 제주공항이 폐쇄된 지난 23일 오후 5시쯤 제주도와 공항공사 간의 대책 실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오갔다고 제주도 최고위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공항 폐쇄 조치로 오갈 데 없는 노인과 아이가 포함된 관광객 수천 명이 공항 터미널에서 노숙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민을 돌보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공항공사가 경제적 손익을 따지며 면피성 발언만 했다는 지적이었다. 제주도는 공항이 폐쇄된 첫날인 23일 공항 노숙 체류객을 위해 빵 1만개를 준비했지만 공항공사는 공항 내 식당과 편의점이 문 닫는 오후 10시 이후에 나눠 주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날 수천 명이 제주공항에 머문 탓에 공항 내 식당 편의점은 저녁 8~9시 무렵 빵과 김밥 등 일부 먹을거리가 동났고, 빵이 제공될 때까지 체류객들은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깔판용 스티로폼도 24일 밤 12시가 지나서야 지급됐다. 이틀 동안 공항에서 노숙한 김찬수(55·대구시)씨는 “70대와 80대 노인들과 어린아이들도 노숙해야 했는데 공항공사 측이 난방비 걱정을 먼저 했다는 게 기가 막힌다”며 “비상시라고 할 수 있는데 공기업이 편의점 입주 업체의 이익을 먼저 고려한 처사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모(66·서울시)씨도 “공항 체류객들은 공짜 손님이 아니고 편도 4000원씩 공항 이용료를 미리 낸 사람들”이라며 “국민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나 몰라라’ 하는 공항공사의 기관이기주의는 비난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요청한 대로 공항공사가 터미널 내 노숙을 허용해 밤샘 난방에 협조해 준 것은 고마운 일”이라면서도 “유사 상황 발생 시 기관별 협조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제주도 측과 실무회의를 하면서 ‘난방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면서 “23일 오후 10시 이후 음식 제공을 거론한 이유는 음식점 폐점 이후에 공항공사가 음식 수급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였다”고 반론을 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사장직은 현재 공석으로 김석기 전 사장은 4·13총선 출마를 위해 3년 임기를 채우지 않고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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