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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억대 실버타운 분양 사기/3명 영장·둘 수배

    【제주=김영주 기자】 제주지검은 5일 체육시설을 갖춘 콘도와 호텔을 지어 실버타운을 조성하겠다며 1백10억원대의 분양사기극을 벌인 (주)한라레저타운 대표 김탁규씨(59·서울 광진구 구의동548)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김씨와 짜고 서울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의사,변호사,교수 등 1천8백70여명에게 회원권을 분양한 김효영(42·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2의210),김철규씨(55·서울 서초구 잠원동 58의9)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달아난 임교제씨(42·서울 서초구 잠원동 61의1)등 2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93년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 일대 2만8천여㎡에 콘도식 숙박시설과 골프장,실내수영장,승마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과 가족호텔 등을 지어 실버타운을 조성하겠다며 허위광고를 내고 1천8백70여명에게 계좌당 4백30만∼7백70만원씩 모두 1백10억원대의 회원권을 분양한 혐의다.
  • 차기 검찰총장 누가될까/김도언 총장 15일 임기 만료

    ◎송종의 차장·김기수 고검장 물망/김기석 법제처장 유력하게 거론 누가 차기검찰총장에 기용될까. 김도언(55·고시16회) 검찰총장의 2년 임기가 오는 15일 끝남에 따라 누가 뒤를 이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찰주변에서는 송종의(54·사시1회)대검차장과 김기수(55·사시2회)서울고검장,외부의 김기석(56·사시1회)법제처장 가운데 낙점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법무부장관의 추천에 따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검찰총장의 임기는 2년이며 중임할 수 없다.법무부장관은 통상 2배수로 후보를 추천한다. 시험기수는 다르나 64년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함께 다녀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고 있는 이들 3명은 우정을 일단 접어둔채 검찰총장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뤄야할 입장이다. 지난 75년 법제처장으로 있다가 14대 검찰총장에 기용된 이선중씨를 빼고는 검찰총장이 모두 내부에서 발탁된 관행에 비춰보면 송차장과 김고검장이 일단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송차장은 서울출신으로 용산고와 서울법대를 나왔으며 대전지검장,대검 강력·중수부장,서울지검장을 거쳤다.93년 서울지검장으로 있으면서 슬롯머신사건수사를 총지휘했다.검찰내부에서는 「소신」과 「강단」 있는 수사검사로 통한다. 경남 양산출신인 김고검장은 경남고와 고려대를 나왔다.김영삼 대통령의 고교 직계 후배이며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문정수 부산시장,김광일 국민고충처리 위원장과는 동기동창 사이다.이러한 학연과 지연 때문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김고검장은 검사장 승진은 다소 늦었으나 법무부 교정국장,부산지검장·부산고검장을 차례로 지냈다. 검찰총장에 도전하고 있는 김처장은 본래 이북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를 나왔다.제주지검장·대검강력부장·법무차관·서울고검장등 검찰내의 요직을 두루걸쳤다.김처장은 특히 새 정부들어 법조와 행정부 요직에 두루 기용된 서울고 출신 동문들의 「거교」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이시윤 감사원장,김영수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그들이다. 후임 총장은 추석연휴가 끝난 뒤 내정될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 「기부행위 제한」 위반/신 제주지사 추가기소

    【제주=김영주 기자】 제주지검은 12일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중인 신구범 제주도 지사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의 「기부행위 금지제한」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지사는 후보등록 2일 전인 지난 6월9일 한국부인회 제주지부가 제주시 오라동 애향운동장에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자선바자에 참석,막걸리 등 1만8천원어치의 음식을 먹고 10만원을 낸 혐의이다.
  • 신 전제주지사 소환/사전 선거운동 조사

    【제주=김영주 기자】 신구범 전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거법위반사건(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검은 11일 상오 신전지사를 소환,조사했다.
  • 신구범 제주지사 입건/검찰

    ◎지방선거 겨냥 이장단에 금품… 말썽 나자 사임 【제주=김영주 기자】 제주지검은 28일 이장단에게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했다가 말썽이 생기자 되돌려 받은 신구범 현 제주도지사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현직 도지사가 지방자치제 선거와 관련,입건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사는 지난해 11월 17일 북제주군 구좌읍 이장단의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 계획과 관련,여행경비로 쓰라며 일화 30만엔(한화 2백40만원)을 지원했다가 물의가 빚어지자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구좌읍 이장단 13명과 참고인 28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돈이 해외여행경비로는 너무 많고 의례적인 금전 교부로는 보기가 어려워 사전선거운동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신지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제주지검 이태훈 차장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지사에 대한 선거법 위반여부를 내사한 결과 신지사가 지난 94년 11월17일 친척인 북제주군 구좌읍 동복리장인 신의정씨를 통해 구좌읍 이장단의 동남아여행경비에 보태쓰도록 일화 30만엔을 줬다가 말썽이 생기자 되돌려받은 사실이 확인돼 신지사를 입건하게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신 지사를 빠른 시일내에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신 지사는 이날 이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사임을 발표했다. 신 지사는 『저의 불민한 탓으로 인해 도지사직을 사임했다』며 『친족에게 해외여행경비를 준 일 때문에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채 도지사직을 떠나게 돼 머리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신 지사는 오는 6월의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29일 사퇴할 계획이었다.
  • 제주서도 도세/세무계장이 2천만원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에서도 세금 횡령 공무원이 적발됐다. 제주지검 수사과는 16일 법인이 납부한 주민세 2천여만원을 횡령한 서귀포시 관재계장 양상문(37·서귀포시 동홍동 동홍아파트 203동206호)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양씨는 서귀포시 세무2계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2년 6월 (주)대유산업이 납부한 주민세 2천2백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있다.
  • 검찰 사상최대 인사/검사장급 이상 39명중 35명 이동

    ◎대검차장 송종의/연수원장 지창권/서울고검장 김현철/부산고검장 김기수/대구고검장 정경식/광주고검장 황상구/서울지검장 김종구/부산지검장 신창언 법무부는 17일 송종의서울지검장을 대검차장으로 승진,발령하는등 고검장급 승진 5명·전보2명,검사장급 승진 11명·전보 17명등 고검장과 검사장급이상 검찰수뇌부 35명에 대한 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검사장급이상 전국 고위간부 39명가운데 35명이 이동한 것으로 검찰사상 최대규모이다. ◎최명부씨 사표 이날 인사에서 지창권대구지검장이 법무연수원장,김기수부산지검장이 부산고검장,정경식대검공판송무부장이 대구고검장,황상구대전지검장이 광주고검장으로 각각 승진발령됐으며 김현철광주고검장은 서울고검장으로 전보발령됐다. 또 신현무서울지검동부지청장이 대검총무부장으로,안강민서울지검남부지청장이 대검감찰부장으로,박순용서울지검서부지청장이 대검공판송무부장으로 각각 승진발령됐다. 이와함께 서울지검장에는 김종구법무부검찰국장이 법무부검찰국장에는 최영광대검강력부장이 대검강력부장에는 심재윤대검감찰부장이 전보발령됐으며 김태정대검중수부장과 최환대검공안부장은 유임됐다. 한편 이날 대전고검장으로 전보발령된 최명부 대구고검장은 인사내용에 반발,김두희법무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법무부는 이날 검찰수뇌부들의 인사에 이어 일선 지청장등과 부장검사등 중간간부와 평검사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다음주안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무부기획관리실장 최경원 ▲〃보호국장 김수장 ▲〃 법무실장 주광일 ▲〃교정국장 김택수 ▲대검 형사부장 이원성 ▲부산지검장 신창언 ▲대구지검장 최명선 ▲인천지검장 김규한 ▲수원지검장 김정길 ▲광주지검장 심상명 ▲대전지검장 김상수 ▲창원지검장 공영규 ▲전주지검장 송정호 ▲청주지검장 원정일 ▲춘천지검장 김진세 ▲제주지검장 김병학 ▲법무연수원기획부장 유재성 ▲〃연구위원 전용태 ▲서울고검차장 이재선 ▲광주고검차장 이광수 ▲대구고검차장 강신욱 ▲대전고검차장 최병국
  • 한라일보 사장 징역 5년 구형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 주성영검사는 13일 제주지법 형사합의부 유철균부장판사심리로 열린 한라일보 대표이사 강영석피고인(55) 공갈 사건 결심공판에서 강피고인에게 공갈과 공갈미수죄 등을 적용,징역 5년을 구형했다.
  • 광고료 명목 돈뜯어/월간잡지 대표 구속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은 6일 월간잡지 「이어도 정경」 대표 부창민씨(45)를 공갈 및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 부씨는 지난 91년 10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공원 대표 송모씨(35)에게 광고를 게재하지 않을 경우 폭로기사를 쓰겠다고 협박,광고료 명목으로 2백33만원을 받아 가로챈 것을 비롯,지난 5월말까지 3개 업체로부터 모두 3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부씨는 또 호텔·렌터카사·운수업체등 도내 7개업체의 광고를 무단 게재한뒤 광고료를 뜯어내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 김기석 법무차관/자기관리 철저한 만성형

    꼼꼼하고 빈틈없는 성격에다 말수가 적어 무뚝뚝한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온화하고 다정다감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보직이나 승진에서 동기들보다 다소 늦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기만성한 셈. 검사장으로 승진한 87년 겨우 아파트를 마련하는등 생활이 청렴하다.술과 노래실력도 일품. 부인 신현우씨(52)와의 사이에 2남1녀. ▲황해도 봉산출신(54세) ▲서울대 법대졸 ▲사시1회 ▲부산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 형사3부장 ▲대구지검 차장 ▲제주지검장 ▲대검 감찰부장 ▲부산지검장
  • 제주신문 대표 고발/기협 지부

    【제주】 한국기자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강영필 제주MBC취재부차장)소속회원 67명은 11일 제주신문사 대표 김대성씨와 편집국장 강병희씨 등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제주지검에 고발했다. 기협 제주지부는 고발장에서 『제주신문은 지난 3월9일부터 4월7일 사이 10차례에 걸쳐 「사이비언론,사이비기자」라는 제하의 기획기사에서 「기자의 인사청탁 압력에 쓰러진 제주도 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골프얘기로 지새는 기자실」등 과장또는 허위내용을 보도,한국기자협회 제주도지부에 소속한 기자회원 모두를 사이비로 매도함으로써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 제주 KAL·로얄호텔/슬롯머신지분 강탈/정덕진씨

    【제주=김영주기자】 「빠찡꼬 업계의 대부」정덕진씨(53)가 지난 89년 제주 KAL호텔과 로얄호텔의 슬롯머신 지분을 폭력배를 동원,강탈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지검 강력부 이호승검사가 지난 4·5일 이틀간 제주로 급파돼 당시 제주 KAL호텔 슬롯머신 사장이던 안모씨(38)등 3명을 제주지검으로 불러 제주 슬롯머신 업계의 소유지분 현황과 정씨의 개입 여부등을 확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 한라일보 대표 구속/비리폭로 협박,광고비 뜯어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 부정부패사범 특별수사부는 9일 한라일보 대표 강영석씨(55·제주상공회의소 회장·청암기업 회장)를 공갈,공갈미수,건축법 및 국토이용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1월 중순쯤 Y종합건설에서 시공한 제주시 오현교 공사를 부실공사로 과장보도한 뒤 이에 Y종합건설측이 다른 일간지를 통해 반박성명을 내자 한라일보에 사과광고를 게재하지 않을 경우 폭로기사를 계속 터뜨리겠다고 협박,광고비로 8백만원을 요구,4백40만원을 받고 광고를 1회 게재하는가 하면 한라일보 대표직에 있음을 이용,광고게재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한라일보 사장 횡령혐의 조사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 부정부패사범특별수사부(명동성부장검사)는 8일 한라일보 강영석사장(55)을 직권남용 및 업무상횡령·배임등 혐의로 연행,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제주상공회의소의 예산집행관련장부와 강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기공사업체 청암기업의 공사수주내역이 담긴 장부일체를 압수했다. 강사장은 지난 88년 12월13일부터 제주상공회의소회장으로 있으면서 연간 6억원가량의 상의운영경비 가운데 일부를 외부인사 접대비등 개인용도로 사용하고도 이를 결산과정에서 변칙처리한 혐의를 받고있다.
  • 변재일 부산고검장(검찰수뇌부 7인 프로필)

    ◎판단·기획력 돋보이는 과묵형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과묵형이나 업무처리는 합리적이다.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지만 선이 굵지 못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고시15회인 박종철검찰총장과 동기로 고검장승진 「막차」를 탔다.대검공안부장으로 있으면서 14대 대선 선거사범을 무난히 처리한 공이 인정돼 재임 6개월만에 고검장으로 발탁됐다.부인 강계숙여사(49)와 2남. ▲경남 의창 53세 ▲서울대법대 ▲고시15회 ▲제주지검장 ▲법무부보호국장 ▲마산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공안부장
  • 검찰고위간부 37명 인사/고검장승진 4·검사장승진 8명

    ◎법무연수원장 전재기/대검차장 김도언/부산고검장 변재일/대구고검장 최명부/광주고검장 김현철/대전고검장 이건개/서울지검장 송종의 정부는 15일 변재일대검공안부장을 부산고검장으로,최명부 법무부 검찰국장을 대구고검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고검장승진 4명,고검장전보 2명,검사장승진 8명,검사장전보 23명 등 검사장급이상 검찰고위간부 37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17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현철수원지검장이 광주고검장으로,이건개서울지검장이 대전고검장으로 승진발령됐으며 전재기대구고검장과 김도언대전고검장은 각각 법무연수원장과 대검차장으로 전보발령됐다. 또 김상수서울지검동부지청장이 법무부기획관리실장으로,최환서울지검남부지청장이 대검공안부장으로,공영규서울지검북부지청장이 부산고검차장으로,김병학서울지검의정부지청장이 광주고검차장으로,송정호서울지검서부지청장이 법무연수원기획부장으로,심재륜서울지검3차장이 대전고검차장으로,원정일부산지검동부지청장이 대구고검차장으로,김진세부산지검1차장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각각 승진발령됐다. 이와함께 서울지검장에는 송종의대검중수부장이,대검중수부장에는 정성진대구지검장이,법무부검찰국장에는 김종구대전지검장이 임명됐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직). ▲법무부 법무실장 신창언(대검공판송무부장) ▲〃보호국장 김태정(법무부기획관리실장) ▲〃교정국장 김기수(법무부 보호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박인수(부산고검차장) ▲대검형사부장 김규한(춘천지검장) ▲〃강력부장 최신석(사법연수원 부원장) ▲〃공판송무부장 정경식(부산지검장) ▲〃감찰부장 주광일(대전고검차장) ▲서울고검차장 최명선(제주지검장) ▲인천지검장 문종수(법무부 법무실장) ▲수원지검장 서익원(대검형사부장) ▲춘천지검장 신상두(대구고검차장) ▲대전지검장 황상구(창원지검장) ▲청주지검장 최영광(법무연수원기획부장) ▲대구지검장 지창권(청주지검장) ▲부산지검장 김기석(대검감찰부장) ▲창원지검장 김택수(서울고검차장) ▲광주지검장 김정길(전주지검장) ▲전주지검장 심상명(광주고검차장) ▲제주지검장 이원성(법무연수원연구원)
  • 제주 토지투기 83명 적발/모두 외지인… “증여”로 속여 이전등기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 최교일검사는 10일 토지거래허가지역인 제주도내 임야를 증여하는 수법으로 부동산을 거래해온 금욱현씨(44·경남 울산시 중구 태화동 591의 7)등 부동산투기사범 21명을 국토이용관리법위반 및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손정돈씨(47·서울 동작구 흑석동 38의 36)등 62명을 같은 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금씨는 지난90년 12월중순쯤 자신의 소유인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산40 임야 1천평을 김용규씨(56·부산시 남구 민락동 11의1)에게 5백만원에 매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한뒤 소유권이전등기 원인을 증여로 허위기재해 소유권을 이전해준 혐의이며 나머지 투기자들도 비슷한 수법으로 부동산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제주도 전지역이 지난 90년 5월부터 토지거래허가제 실시지역으로 묶여 외지인의 토지거래가 사실상 어렵게되자 이같은 증여방식의 편법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 산림토석 불법채취/건설사 간부 넷 구속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지검 김종국검사는 10일 건설용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산림내 토석을 불법 채취한 대유건설제주지역 현장소장 오장환씨(35)와 유창토건대표 장복식(54),세신기업대표 문종만(36),화성산업현장소장 변재관씨(39)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해동산업대표 양행구씨(40)등 10명을 산림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 검찰수뇌 30명 인사

    ◎대구고법장 전재언/광주고법장 신건/대전고법장 김도언/연수원장 박종철/서울지검장 이건개 정부는 24일 대구고검장에 전재기서울지검검사장을,광주고검장에 신건대검중앙수사부장을,오는 9월1일 개청하는 대전고검장에 김도언부산지검검사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고검장급 4명과 검사장급 26명등 검찰수뇌부 30명의 승진·전보인사를 오는 29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공석중인 법무연수원장에는 박종철대구고검검사장이 전보발령됐다. 또 서울지검 검사장에는 이건개대검공안부장,부산지검검사장에는 정경식대구지검검사장,대구지검 검사장에는 정성진법무부법무실장,광주지검검사장에는 노승행청주지검검사장이 기용됐다. 인천지검검사장에는 지헌범법무부보호국장이,대검중앙수사부장에는 송종의대전지검검사장,대검공안부장에는 변재일수원지검검사장이 임명됐다. 이와함께 김태정서울지검동부지청장이 검사장급인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승진발령되는 등 재경5개지청장과 주광일부산지검동부지청장등 5명이 검사장급으로 승진됐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사장전보 ▲법무부 법무실장 문종수 ▲〃보호국장 김기수 ▲대검종무부장 장응수 ▲〃형사부장 서익원 ▲〃강력부장 임상현 ▲〃공판송무부장 신창언 ▲수원지검검사장 김현철 ▲춘천지검검사장 김규한 ▲대전지검검사장 김종구 ▲청주지검검사장 지창권 ▲창원지검검사장 황상구 ▲전주지검검사장 김정길 ▲제주지검검사장 최명선 ◇검사장급승진 ▲법무연수원기획부장 최영광 ▲〃연구위원 이원성 ▲대전고검차장 주광일 ▲부산고검 차장 박인수 ▲광주고검차장 심상명
  • 아파트서 돈봉투 돌려/창원/국민당 선거운동원 영장

    제14대 국회의원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19일에도 향응제공 금품수수등 탈법및 불법선거운동사례가 전국에서 잇따랐다. 경남 창원경찰서는 이날 창원시 을선거구 국민당 서선호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찾아가 돈봉투를 건네준 국민당 선거운동원 배난이씨(35·여)를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입당원서 받고 돈줘 또 제주지검은 마을주민들로부터 입당원서를 받고 돈을 건네준 제주시지역구 민주당 양승부후보의 자원봉사자 김현주씨(37·여·제주시 용담1동)를 국회의원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 9일 하오9시쯤 같은동네 오모여인(40)집에서 마을 주민 13명으로부터 입당원서를 받고 현금 9만원을 건네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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