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주은행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국무총리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초등학생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전통문화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베 신조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7
  • 금감원,은행 잠재 부실여신 조사

    2차 은행 구조조정을 앞두고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지방 6개사 등 모두 17개 일반은행이 잠재부실 규모및 해소방안에 대한 자료를 지난주말에 제출했다”면서 “해소방안 등이 실현가능성이 있는 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측은 해외에서 국내은행에 부실여신이 더 있다는 등 은행경영과 관련,투명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잠재부실 규모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검토 결과,자본확충 계획이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 은행들에 대해서는 자발적 합병이나 점포·인력 감축 등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당국의 이같은 은행 잠재부실 조사 및 자구노력 강화가 하반기에 있을 은행합병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성격인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은행의 잠재부실 규모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은행들은 잠재부실 해소방안으로 부실채권을담보로 한 ABS발행이나 유상증자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현재,17개 일반은행의 부실여신 평균비율은 8.3%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전체 여신 가운데 이자를 회수하지 못하는 상태인‘고정2’이하로 분류되는 부실여신 비중이 18.4%(2조,8,306억원)로 가장 놓고,이어 평화은행(12.7%,6,474억원),제주은행(11.7%,991억원),한빛은행(11.0%,5조8,495억원),조흥은행(10.8%,3조6,586억원)등의 순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금융 특집/ 청약전략 어떻게

    주택청약제도가 지난달 27일부터 크게 바뀌었다.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예금이나 부금에 들 수 있으며,주택은행이 독점하던 청약상품을 모든 은행이 취급하고 있다. 달라진 청약제도와 청약전략을 살펴본다. ●청약상품의 종류. 청약예금은 거주지역별로 주택의 면적에 따라 예치금액을 한번에 예치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청약우선권을 주는 상품이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300만원,30.8평 이하는 600만원,40.8평 이하는 1,000만원,40.8평 초과는 1,500만원을 납입하고 2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가 된다. 청약부금은 적금 형식으로 매월 정해진 날에 저축을 해 합계액이 전용면적25.7평 이하의 예치금액 이상이 되고 2년이 경과하면 1순위가 된다. 청약저축은 적금 형식으로 매월 저축을 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청약우선권이주어지며 무주택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청약예금과 부금은 은행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유치경쟁으로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청약부금의 경우 저축한 금액의 40%까지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혜택이 따른다. ●달라진 청약제도. 청약제도는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만20세 이상이면 가입할수 있다.재당첨제한 제도도 완전히 폐지됐다.과거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에게는 국민주택 1순위 청약자격을 제한하는 것도 폐지됐다.(표 참조)수출입은행과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농·수협을 포함한 모든 은행이 청약예금과 부금을 취급하고 있다.청약저축은 주택은행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청약전략. 전문가들은 청약통장에 많이 가입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여유자금이 있다면 시중금리와 비슷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이름으로 여러개 가입해 두면 그만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평형대의 통장을 보유하는 것도 좋다.통장에 가입한 뒤 예치금액을늘리면 1년뒤에 변경한 평형대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서로 다른 평형대의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언제든지 마음에 드는 아파트에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세대주는 청약저축이 유리하다.청약저축은 무주택세대주만 가입할 수있기 때문.금리면에서도 청약저축이 유리하다.일정한 금액에 이르면 언제든지 청약예금으로 전환해 민영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해 있는 사람은 2년안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지금부터 2년 뒤면 신규 가입자들이 1순위 자격을 갖추고 대거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직장 초년생은 매월 일정금액을 납입하는 청약부금 가입이 유리하다.당첨확률은 소형,투자수익률은 대형 평형이 높다.소형 평형은 물량이 많이 공급되고 대형 평형은 물량이 적은 대신 시세차익이 크기 때문이다.분양권 전매를 통한 이득을 얻으려면 1,000만원 또는 1,500만원짜리 청약예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청약신청. 청약은 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일부 은행에서는 전화,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다.인터넷 가입은 주택은행이 홈페이지(www.hcb.co.kr)를 통해서비스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주택청약예금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중이다.홈페이지(www.shinhan.com)에 접속해 가입하면 되며 0.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도 준다. 손성진기자 **
  • 은행 자기자본비율 소폭 상승

    지난해 일반은행(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평균 10%를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99년말 현재 일반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일반은행의 BIS비율은 평균 10.83%로 전년말보다 2.60% 포인트 높아졌다. 정부의 출자에다 은행들의 유상증자가 이뤄져 BIS비율이 높아지기는 했지만소폭 상승에 그쳤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계열사 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거액의 손실이 생긴데다 새로운 자산건전성기준(FLC)의 도입으로 충당금이추가로 늘었기 때문이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의 BIS비율이 13.85%로 가장 높았다.이어 전북은행(13. 36%) 경남은행(12.39%) 하나은행(12.33%)의 순이다. 정부의 대규모 출자로 제일은행은 98년말의 BIS비율은 마이너스 1.47%였으나11.44%로 높아졌다.서울은행도 마이너스 0.88%에서 10.41%로 올라갔다.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중인 평화은행(5.15%)과 제주은행(7.85%)은 국제업무 최저기준인 8%에 미달됐다.나머지 15개 은행은 모두 8%를 넘었다. 곽태헌기자 tiger@
  • 제주은행장에 康重泓씨

    제주은행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은행장에 강중홍(康重泓) 수협중앙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손성진기자
  • 임원에 스톡옵션…신한·조흥銀 주총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27일 주주총회를 갖고 임원에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이로써 시중은행 주주총회는 거의 마무리됐으며 제일은행(30일)과 제주은행(31일 예정)만 남겨놓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의 임기를 1년으로 단축했으며 이사가아닌 경영진(상무)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은행장이 선임하도록 했다.또 행장에 5만주,부행장에 2만5,000주,상무 2만주,상무대우에 1만5,000주의 스톡옵션을 주기로 했으며 임원퇴직 위로금은 폐지했다. 조흥은행 역시 사외이사 임기를 1년으로 단축했으며 행장에 26만주,부행장·상근감사 7만2,000주,본부장 2만6,000주,사외이사에 3만∼4만2,000주 등을 주기로 했다.두 은행의 임원은 모두 유임됐다. 손성진기자 sonsj@
  • 주가 바닥 은행들 “주총 두렵다”

    ‘주총이 두렵다’ 주택·기업은행의 뒤를 이어 15일부터 본격 막을 올리는 주총을 앞둔 시중은행 임원들의 심경이다. ●더 떨어질 곳 없는 은행주가 은행 주가는 바닥권이다.지난주말 기준으로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16개 시중은행 주식 중 액면가 이하로 떨어진 은행이 9개나 된다.그래도 체면유지를 하고 있는 은행은 주택 2만3,500원,국민 1만3,150원,신한 1만1,100원 정도다.광주 1,275원,경남 1,470원 등 지방은행은 물론 한빛 2,090원,조흥 2,160원 등 대형 은행들이 바닥권을 면치 못하고있다. ●예견되는 소액주주들의 반발 때문에 주총에서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심할것으로 예상된다.은행측도 감자(減資)에 이어 주가 하락으로 손해를 본 소액주주들이 이번 주총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으로 본다.임원성과급이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의 도입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더욱이 제2차 금융구조조정을 앞두고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이 ‘시장에 따른 구조조정’을 강조함에 따라 주주들의 저항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은행들은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조흥은행은 홍콩 등 국외와 국내투자가들에게 투자설명회를열기도 했고 한빛은행은 미국에서 대규모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다. 임원 자신들도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지난해말 자사 주식 2만5,500주를 산한빛은행 김진만(金振晩)행장과 1만주를 구입한 이수길(李洙吉) 부행장 등임원들은 큰 손해를 보았다.5만여주를 산 위성복(魏聖復) 조흥은행장이나 수천만원씩 들여 자사주를 산 외환은행 임직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주가올리기 대책 부심 어떻게 하면 주주들의 마음을 달래줄까,은행들이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조흥은행 등은 이번 주총에서 주주 우대 방안을 내놓을 것을 검토중이다.외환은행은 올해 주가 목표를 1만5,000원선으로 잡고 투자관리(IR)팀을 중심으로 주가를 올리기 위한 상시활동을 펼 계획이다.노조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자사주 매입 운동을 벌이는 곳도 많다. 제주은행은 지난 1일부터 각종 주주우대서비스와 함께 제주은행 주식100주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전북은행도 100주 이상의 은행주식을 보유한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주주전용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손성진기자 sonsj@
  • 17개銀중 5곳 행장 바뀔듯

    주택은행이 28일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3월말까지 17개 일반은행(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주총이 이뤄진다.올 주총에서는 은행장의 대규모 물갈이는 없어 ‘싱거운’면도 있지만 현재 은행 주가가 대부분 바닥이어서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행장 교체는 3∼5곳 행장교체가 확정된 곳은 국민 대구 광주은행 등 3곳. 대구은행은 김극년(金克年) 부행장이,광주은행은 강락원(姜洛遠) 제일은행상무가 행장으로 선임된다.최대 관심사는 국민은행.최근 금융감독위원회가국민은행장은 다른 은행과 달리 헤드헌터와 경영자선정위원회에서 1차로 거르는 식으로 하겠다고 밝혀 정부의 입김여부가 주목거리다.국민은행은 김연기(金年棋) 상무를 밀면서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고 있다.금감원 김상훈(金商勳) 부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제주은행장의 교체여부도 관심사다.이상철(李相喆) 행장은 최대 대주주인재일교포 김성인씨(지분율 24.28%)보다 2대 대주주인 김태진(金泰鎭) 청구화공대표(15%)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태진대표가 올 주총때까지 지분율을 김성인씨측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지 못하면 이 행장이 바뀔 가능성도없지않다.공석중인 서울은행장에는 국외 금융전문가가 영입될 예정이다. ◆올해도 부익부 빈익빈 은행들의 경영실적에 따라 주주들의 배당도 차이가심하다.주택은행은 주식 10%,현금 3%를 배당할 예정이다.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현금 8%를 줄 계획이나 조흥은행 등 적자를 낸 대부분의 은행은 올해도배당이 없다.이미 임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준 주택 하나은행에 이어 다른 10여개 은행들도 스톡옵션 결의대열에 합류한다. 곽태헌기자 tiger@
  • 주택청약부금-예금 경쟁시대 돌입

    3월부터는 시중은행들도 주택 분양 청약업무를 취급한다.산업·수출입은행과 제주은행 등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는 어느 은행에 가든지 청약예금이나부금에 들 수 있다.3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시중은행의 청약업무 취급은 관련법규 개정이 늦어져 다시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가입혜택 잘 따져야 주택은행이 독점하고 있던 청약부금이나 청약예금 유치를 놓고 시중은행들이 경쟁을 해 금리나 서비스 조건이 좋아진다.다만 청약저축은 그대로 주택은행에서만 취급한다.3월부터는 청약제도도 바뀌어 만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예금이나 부금에 가입할 수 있다.현재 청약예금·부금시장 규모는 8조∼10조원.가입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청약경쟁도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급하지 않다면 은행별로 판매되는 청약예금의 특징과 혜택을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게 좋다.아직 금리우대 등 서비스 내용을 발표하지 않은 은행도 있다.일부 은행들은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금리 및 서비스 우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시 서비스 하나은행은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즉시 가입금액의 120%까지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해준다.한가구에서 2명이 가입하면 두번째 고객에게금리 우대 혜택도 준다.조흥은행도 2명 이상 가입하면 1명에게 0.2%포인트금리를 더 준다.하나와 조흥은 4월까지다.서울은행도 마이너스 대출을 납입원금의 100%안에서 해준다.한빛도 같다. 외환은행은 실세금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한달이 경과한 뒤 예치금 일부를청약예금으로 전환하는 경우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하지 않고 약정이자를 준다.하나·평화은행도 같다.평화은행은 가입하면 휴일교통상해보험 등에 가입해주고 신용카드 가입시 연회비를 첫해에 면제해준다. ■대출금리 우대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주택자금 대출금리를 깎아준다.평화은행은 주택 구입이나 전세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감면해준다.서울은행도청약예금에 가입하면 같은 비율로 우대해준다.외환은행은 주택담보 대출 최고금리(현재 연9.1%)에서 0.2%포인트 인하해준다. 조흥은행도 1년간 같은 비율로 인하해준다.한미은행도 같은 방식으로 금리를 0.3%포인트 정도낮춰주고 가족이 동시에 가입할 경우 청약예금에 대해 0.3%포인트 우대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하나은행은 가입 고객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최고 0.7%까지 금리를 깎아준다.기업은행도 대출금리를 내려주고 마이너스 대출을 납입액의 두배,1,000만원까지 해준다. ■당첨후 대출 및 서비스 한빛은행은 아파트 당첨전에는 전세자금 6,000만원까지를 9.75%로,아파트 당첨후에는 5억원의 중도금을 대출해줄 계획이다.서울은행도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조흥은행은 주택가의 70%내에서 대출해준다. 하나은행은 분양가 범위에서 최고 3억원,최장 33년까지 분양자금을 대출해준다. 손성진기자 sonsj@
  • 새달부터 바뀌는 청약통장 활용법

    세대주만 가능했던 청약통장 가입자격이 다음달부터 20세 이상으로 완화된다.국민주택에 대한 재당첨 금지기간(5년)도 없어진다.청약통장 활용법을 알아본다. ◆기존 1순위자는 2년내 청약통장 활용하라 1가구 다통장 제도가 되면 연간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금보다 5∼10% 늘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따라 새 제도 시행후 2년이 지나면 1순위자가 크게 늘어나 인기 아파트에 대한 경쟁률이 한층 치열해진다. 따라서 기존 가입자는 2년 이내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게 유리하고 신규가입 희망자는 새 제도 시행이전인 2∼3월쯤 청약통장을 마련하는 게 유리하다. ◆당첨후 곧바로 청약통장 재가입하라 지난해 5월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이풀린 데 이어 국민주택도 과거 당첨 사실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기존엔 한번 당첨되면 국민주택에 청약할때 2순위 자격만 주어졌으나 앞으로는청약저축 가입기간이 2년만 지나면 1순위가 된다.따라서 국민주택에 당첨되더라도 곧 바로 청약통장을 마련해두는 게 좋다. ◆분가 앞둔 집은 자녀 명의의 청약통장을 만들어두자 민영주택을 분양받을수 있는 청약부금과 예금을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들 수 있다.50대 부부라면 본인외 배우자와 20세 이상의 자녀도 부금이나 예금에 가입해 주택마련에도전할 수 있다. ◆주택청약상품을 비교하라 3월부터는 주택은행이 독점하던 청약예금·부금을 농·축협을 포함한 21개 시중은행이 공동판매한다.다만 산업·수출입·제주은행은 취급하지 않는다.청약예금 골격은 주택은행에서 취급하는 것과 같다.은행들은 금리와 서비스 내용이 조금씩 다른 청약예금과 부금 상품을 곧내놓을 예정이어서 이들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광삼기자 hisam@
  • 금융겸업화 동반부실 위험

    금융겸업화가 경쟁력 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금융기관의 동반부실 위험 등부작용도 큰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은 1일 ‘은행의 겸업화 전략과 정책과제’라는 분석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통화지표 개발과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감시 강화,불공정금융거래행위 규제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은은 금융겸업화의 부정적 사례로 은행이 부실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해 차입자에게 주식이나 회사채를 발행케 해 계열 증권사가 인수하는 행위,계열증권사가 인수한 유가증권의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은행이 증권사 또는 고객에게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주는 행위 등을 들었다. 금융겸업화의 문제점으로는 통화신용정책의 기본틀인 통화량과 은행의 개념을 불분명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꼽았다.대책으로 금융기관 중심에서금융상품 중심으로 새로운 통화지표를 개발하고 지준부과 대상을 종금 등 2금융권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또 금융겸업화는 중앙은행의 최종대부자 기능을 간접적으로 비은행 금융기관으로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금융지주회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겸업 기관들의 동반 부실 가능성도 높아 금융그룹 단위의감독기법도 개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은 조사결과 지난해말 현재 서울·평화·제주은행을 제외한 14개 일반은행이 총 39개 금융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은행들은 증권·보험·투신사 등 2금융권 기관 및 유통·통신업체,공공기관등과 업무제휴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증권과는 15개,보험과는 16개, 투신과는 8개,전문계카드와는 12개,유통과는 7개,통신과는 9개 은행이 제휴하고있다. 손성진기자
  • 대학생 학자금 융자 확대

    교육부는 12일 생활이 어려운 대학·대학원생 및 전문대생 30만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주기 위해 융자규모를 지난해보다 3배 많은 9,0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융자 대부 은행은 농협과 국민·서울·하나·주택·부산·경남·한미·전북·광주·대구·제주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이다. 1인당 융자액은 매학기 등록금(수업료+기성회비) 범위 이내다. 이율은 연 10.5%다.5.75%포인트는 학생이 부담하고 나머지 4.75%포인트는국고에서 지원된다. 융자를 받으려면 등록금 납부일 전까지 소속 대학 학생과 또는 장학과를 통해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농촌학생은 지역 영농회를 통해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달라진 청약제도 대처법

    ‘1순위 통장을 빨리 써야 할까 아니면 좀더 기다렸다가 서울 상암동 등 몫좋은 아파트를 노릴까.’ 오는 3월부터는 만20세만 넘으면 누구나 청약통장을 만들수 있고 국민주택재당첨 제한규정도 폐지되는 등 주택청약 관련 제도가 크게 달라진다.신규주택청약제도에 일대 혁신이 단행되는 것이다. 이처럼 주택청약제도가 달라진 만큼 이제는 청약전략을 달리해야 하는 것은너무도 당연하다. ●어떻게 달라지나 3월부터는 청약예금이나 부금의 경우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만 20세만 넘으면 통장을 보유할수 있도록 했다.한 가구에서 여러사람이아파트에 청약할수 있는 이른바 ‘1가구 다통장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청약예금이나 부금을 취급할수 있는 금융기관이 주택은행뿐 아니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제주은행을 제외한 모든 시중은행으로 확대된다. 국민주택의 재당첨(5년)제한도 폐지돼 이전에 한번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있더라도 다시 청약저축에 가입,6개월이 지나면 2순위,2년이 지나면 1순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이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1가구 다통장 허용과 시중은행의 청약예금 및 부금취급은 민영주택과 관련된 것이고 재당첨금지 제한완화는 국민주택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대처하나 청약저축 가입자중 2순위자는 오는 9월 이전에,1순위자는제도 도입이후 2년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새 제도가 오는 3월께 도입되면 그로부터 6개월 후에는 2순위자가 양산되고2년후에는 1순위자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과거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이라도 다시 청약저축에 가입한 경우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는 3월에 2년이 됐다면이들이 곧바로 1순위자로 전환된다는 점이다.물론 이 경우에도 무주택자여야만 1순위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건설교통부 주택관리과 황성규(黃晟圭)사무관은 “제도가 바뀌면 과거 당첨자 중 일부가 1,2순위로 진입할수 있기는 하지만 그 수가 많지 않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주택전문가들은 “2순위자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미분양돼 2순위까지 돌아오는 물량은입지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1순위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괜찮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1순위자도 앞으로 서울의 저밀도지구 재건축 아파트나 상암,경기도 판교 등지에서 우량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는 만큼 이들 아파트를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민영아파트의 경우 서울과 부산기준 3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라면예치금을 올리는 것도 청약전략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아직 통장이 없는 가입자들은 이제라도 빨리 통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서울의 경우 여전히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우량아파트가 계속 공급될 예정이고 현재 개발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판교도 노려볼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
  • 은행 무수익여신 감소

    국내 일반은행의 무(無)수익여신(3개월 이상 연체여신)은 올들어 3·4분기(7∼9월)까지는 감소세를 유지했으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그룹 계열사 처리 방향에 따라 연말쯤에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일반은행의 무수익여신 현황’에 따르면 지난9월말 현재 무수익여신은 19조316억원으로 6월말보다 26.6%(6조9,050억원)줄었다.은행권의 무수익여신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제일 서울은행이 각각 4조1,102억원과 4조1,859억원씩 부실채권을 성업공사에 넘겼기 때문이다. 이번 무수익여신 통계에는 현재 워크아웃이 추진되는 대우 계열사 여신이제외돼 있기 때문에 연말에는 은행권의 무수익여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말 현재 일반은행들의 총여신중 무수익여신의 비율은 평균 6.2%로전분기말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제주은행이 12.8%로 가장 높다.평화(10.7%),서울(9.9%),경남 주택은행(8.9%)의 순이다. 곽태헌기자
  • 영·호남·제주 6개지방銀 포괄적 업무제휴 조인식

    부산·광주·대구·경남·전북·제주은행 등 영·호남과 제주의 6개 지방은행장들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은행간 포괄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공동상품 개발과 마케팅,신용정보회사 공동 설립,홈페이지와 인터넷 뱅킹 공동 구축 등 지역적 한계 극복을 위한 업무제휴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자금’ 1조1,000억원을 조성,연말까지 중소기업과 가계에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kdai
  • 주택건설 촉진대책 문답풀이

    건설교통부가 7일 확정한 주택건설 촉진방안은 민영주택의 청약자격을 현행 세대주에서 만 20세 이상으로 완화함으로써 주택수요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청약예금·부금 취급기관을 주택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확대하면서도 청약저축 취급처는 계속 주택은행으로 국한한 것은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많다.주택건설 촉진방안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주택은행 청약예금에 가입해 1년 6개월이 지났다.집과 가까운 다른 은행으로 청약예금을 옮기려고 하는데 기존의 가입기간을 그대로 인정받게 되나. 기존의 다른 예금과 형평성을 고려해 가입기간이 인정되지 않는다. ?농협과 축협도 청약예금·부금을 취급하나. 농협과 축협,수협 등 은행법에 따른 금융기관은 모두 청약예금·부금을 취급할 수 있다.다만 특수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은 제외된다.청약통장 가입 수요가 적은 제주은행도 예·부금을 취급하지 않는다. ?지난 96년 12월에 민영주택에 당첨된 사람이다.오는 12월 분양하는 국민주택에 청약할 수 있나.오는 12월부터는 과거 5년동안 국민주택 뿐만 아니라 민영주택에 당첨된 적이 있어도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지나면 1순위로 국민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남편이 세대주로 청약예금에 가입해 있다.부인 명의로 다시 청약부금에 가입할 수 있나. 그렇다.민영주택 청약자격이 세대주에 상관없이 만 20세 이상으로 완화되기 때문이다.20세 이상 자녀도 추가로 할 수 있다. ?주택청약의 규제완화가 투기를 부추길 것이란 우려가 있는데. 주택 분양가격의 자율화로 신규 분양주택의 시세차익이 크게 나기 어려운상황이어서 과거처럼 극심한 투기는 재현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박건승기자
  • 일반은행 자기자본율 9.84%

    국내 일반은행 대부분의 지난 6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0%를 넘었다.하지만 하반기에 대우사태에 따른 피해가 확정되면 일부 은행들은 연말 BIS비율이 대폭 떨어지는 게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6월 말 현재 일반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에따르면 18개 은행 평균은 9.84%로 지난 해 말보다 1.61%포인트 상승했다. 이명천(李明天) 은행감독 1국장은 “상반기중 은행권이 유상증자를 실시하거나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으며 순이익이 늘어 BIS비율이 상승했다”고설명했다.상반기중 조흥은행 등 11개 은행의 유상증자 규모는 5조8,705억원,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은 3조3,534억원,순이익은 4,424억원이었다. 은행별로는 한미은행이 15.95%로 가장 높았다.신한은행(15.03%),경남은행(14.15%),전북은행(13.92%)의 순이다.경영정상화가 추진중인 평화 및 제주은행도 각각 8.88%와 8.61%로 건전성 기준 지표인 8%를 넘었다.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은 각각 -14.0%와 -10.0%였지만 지난 7월 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됐기때문에 현재는 8% 이상이다.제일은행은 지난 달 말 현재 15.12%로 추정된다. 금감원은 연말부터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이 적용돼 대우채권 등 기업여신에 대한 대손(貸損)충당금 부담이 늘어날 경우 은행권의 BIS비율은 전체적으로 떨어질 것이지만 8%는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신용불량자 230만명 넘어

    은행 등 금융권에서 돈을 빌렸으나 제대로 갚지 못한 개인 신용불량자가 230만명을 넘어섰다.또 서울은행의 경우 개인에게 대출한 것 중 20% 이상은 이자와 원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22일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6개월이상 이자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신용불량자는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은행권 172만1,293명,종합금융사와 보험사 등 제 2금융권 76만5,289명 등 모두 248만6,582명이었다. 이 중 개인은 231만5,523명으로 20세 이상의 성인 13명 중 한명꼴로 신용불량자다.신용불량인 기업은 17만1,059개다. 신용불량 개인과 기업은 지난해 말보다는 5.4% 늘어 증가추세는 전년보다 한풀 꺾었다. 97년 말의 신용불량 개인은 143만4,516명,법인은 5만5,424개로 모두 148만9,940명이었으나 실업자가 급증하고 기업부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말에는 무려 58.4%나 급증했다. 올해는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맞아 급증했던 신용불량자 증가추세가 둔화됐다. 6월 말 현재 19개 일반은행(시중은행과지방은행)들이 개인에게 대출해준뒤 이자와 원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계자금 연체비율은 5.4%다.시중은행평균은 5.3%,지방은행 평균은 6.8%다. 특히 서울은행은 21.5%나 됐다.1억원을 개인에게 대출해줬다고 했을 때 2,150만원에 대해서는 이자와 원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의미다.조흥은행에합병된 강원은행은 20.5%,제주은행은 13.4%였다.반면 주택은행과 전북은행은각각 2.4%와 2.7%에 그쳤다. 곽태헌기자 tiger@
  • 부 음

    ●黃台淵(제2건국위 기획위원·동국대교수) 世淵(도서출판 청사 대표) 忠淵씨(다선기획 기획실장) 모친상 7일 낮 12시 서울 중앙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476-3499●安慶鎬씨(전 미국 CBS방송 한국특파원) 상배 承宇 承仁씨 모친상 6일 오후 11시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651-3099●尹恒鎭(부양전자 이사) 善鎭씨(풍산 부장) 부친상 朴泰根(제주은행 감사) 沈充燮씨(건축사) 빙부상 7일 오전 10시20분 영동세브란스병원,발인9일 오전 7시 (02)572-1099●金永皓씨(부산방송 광고부장) 부친상 7일 오전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63-2699
  • 제주은행 새 행장에 李相喆씨

    제주은행은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李相喆 제은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신임 행장으로,金承煥 이사대우를 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金성인 전 행장은 경영고문으로 추대했다.
  • 김성인 제주은행장 사퇴

    제주은행 金성인 행장이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일 사의를 표명했다.제주은행은 다음 주 은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행장 후보를 선발한 뒤 오는 2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 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새 행장 후보로는 제은상호신용금고 李相喆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은행은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조치 요구를 받은 바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