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주시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돌봄사업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4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생방송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TV 시장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75
  • 관급공사 입찰 수뢰/제주·순천시장­충북 부지사 등 곧 소환/검찰

    ◎담합 26개 업체도 수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국영기업체가 발주한 도로 항만 철도 쓰레기매립장 등 대형 관급공사의 설계·감리 용역 입찰을 둘러싸고 7백억원대의 사례비를 주고 받으면서 담합 입찰한 대형 설계 감리업체 26개 업체의 대표와 간부 39명,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기초자치단체장 등 전·현직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간부 29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관련기사 22·23면〉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3일 도화종합 기술공사 대표 오세행씨(55) 등 설계감리업체 대표 5명을 입찰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금호엔지니어링 대표 오동권씨(64) 등 21개 업체의 대표와 입찰 담당자,건설기술사 등 3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이날 황외주 전 경주 관광공사 대표,한상일 전 서남 관광공사 대표,고남호 전 부산 교통관리공단 건설본부장,영종도 신공항건설공단 이상주 부이사장,한국전력 천안지사 이인형 과장 등 5명이 이들 업체로부터 1천만∼2천만원씩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소환·조사 중이다. 검찰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낸 지연태 전 의원과 서울지하철공사 기술이사 신정부씨,고민수 제주시장(64),방성용 순천시장(50),구돈회 충북부지사(60) 등 5명도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곧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구 부지사는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 발주 공사와 관련,뇌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1천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나주시 건설국장 김봉수씨(57·4급) 등 공무원 11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진주시 농정과 건축사보 김명용씨(3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익산 지방 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재중씨(60)등 6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의 담합사실을 국세청에 통보,업체끼리 주고 받은 담합 사례비에 대해 세금을 추징하는 한편 담합 입찰혐의가 포착된 다른 1백여개 설계·감리업체 관계자들도 혐의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이번에 적발된 26개 업체들은 모두 5천7백억원 규모의 관급공사 7백여건의 설계·감리 입찰에 참여하면서 7백억원의 담합 사례비를 주고 받으며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화종합 기술공사는 95년 2월부터 지난 7월까지 시화지구 확장단지 기본설계와 부산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사업 등 403건의 주요 관급공사의 설계 감리입찰에 담합 참여,다른 업체와 2백9억원의 사례비를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주시 건설국장 김씨 등은 관급공사 발주사업과 관련,편의를 봐주거나 설계·감리 수주 대가 등의 명목으로 9백만∼4천만원씩의 뇌물을 받았다.
  • 제주 호텔·집단급식소·대형식당/음식쓰레기 감량 의무 기피

    ◎대상60곳중 47곳 봉투에 그대로 버려 제주시내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무대상업소 대부분이 음식물쓰레기를 관련 법규정대로 처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제주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7월19일부터 관광호텔과 급식인원 1천명이상인 집단급식소,객석면적 660㎡ 이상인 일반음식점등을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 대상업소로 지정,감량화기기를 설치해 함수율을 낮추거나 재활용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시가 감량 의무대상인 관광호텔 40곳,집단급식소 13곳,일반음식점 5곳등 60곳을 대상으로 감량화 시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호텔 5곳과 집단급식소 8곳등 13곳만이 축산업자 등과 위탁처리 계약을 맺어 재활용처리하고 있을뿐 나머지 47곳은 종전처럼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량화 관련 법규정이 공포와 동시에 시행되는 바람에 대부분의 업소들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지 못한데다 1천만∼2천만원에 이르는 경제적 부담때문에 감량화기기의 설치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감량화기기를 설치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시 환경관리과에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창구’를 개설,양돈업자나 비료업자 등 수요처와 연계시켜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캄 의대’의료장비 지원길 참변/베트남 여객기 추락­희생자 주변

    ◎원광대 의대팀 6명/“자매결연 앞두고 비명에…” 동창들 충격 “내전중인 캄보디아에 인술을 베풀기 위해 그렇게 애썼는데…” 원광대 의대 동창회장 김봉석씨(37·충남 장항 반석의원 원장)와 원광대병원 레지던트 3년차 이성민씨(32) 등 일행 6명이 사고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자 원광대 의대 및 동창회는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김씨와 이씨는 동서지간이어서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김씨 일행은 오는 5일 프놈펜 의대 대학원 개원식에 이어 원광대 의대와 프놈펜의대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문영호 원광대 의대학장의 감사패와 3천여만원 어치의 컴퓨터와 의료기기 등도 전달할 계획이었다. 전북일보 신용철 기자(34)는 자매결연식을 취재하려고,권용호씨(41·의료기 상사)는 프놈펜의대와 의료기기 계약을 체결하려고 동행했다.김씨의 친구인 송경렬씨(36·전 국회의원 비서관)는 자매결연식 행사를 돕기 위해 함께 떠났다. 김씨는 캄보디아가 오랜 내전으로 많은 의사가 숨진데다 의료시설과 교육시설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해부터 캄보디아를 4∼5차례 다녀오는 등 모교와 프놈펜의대의 자매결연에 힘써 왔다.지난해 1월에는 원광대 의대학장 등 교수 4명이 현지를 방문,의학서적 50여권을 전달하고 의료장비 지원에 합의하기도 했다. ◎선교사일가 4명도 희생/오형석씨 캄 내전 피해 귀국했다 다시 출국/둘째아들 구조 4시간만에 숨져 안타깝게 베트남 여객기 추락현장에서 생존 상태로 구조된 사람은 오성혁군(5)과 태국의 파이 분군(2) 등 어린이 2명.하지만 오군은 병원으로 옮겨진지 4시간30분만인 하오 8시쯤 숨져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군은 이날 인천 부평 동부장로교회 부목사인 아버지 오형석씨(34)와 어머니 곽혜진씨(34),형 중엽군(7)과 함께 사고기에 탑승했다.아버지 오씨는 선교를 위해 캄보디아로 가던 중이었다. 지난 1월 프놈펜에 교회를 설립,선교활동을 펼치던 오씨는 캄보디아 내전이 격화되자 지난 7월25일 한국으로 일시 귀국했다.이후 내전이 잠잠해졌다는 현지 소식을 들고 이날 프놈펜행 항공기에몸을 실었다. 오씨는 89년 대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92년부터 총신대 선교연구원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으면서 캄보디아어를 배웠다. 94년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시 부평구 부평 동부장로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했으나 캄보디아에 선교활동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95년 2월 프놈펜으로 파견됐다. 부평장로교회 박명철 전도사(32)는 “오목사는 한국에 일시 귀국했을때도 프놈펜 교회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면서 “출국 전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선교활동에 힘쓰자고 약속했었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한국인 탑승객 21명 명단 이날 베트남항공 사고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 2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서 탑승 ▲소방수(56·회사원·군산시 나운동 현대2차아파트 62동523) ▲강영식(39·회사원·군산시 구암동 현대아파트) ▲박광작(25·학생·서울 관악구 신림9동 255의97) ▲김영모(39·회사원·제주시 연동 266의6) ▲홍성철(40·회사원·성남 분당구 수내동 72 푸른마을 201의 1821) ▲김봉석(36·의사·서천군 장항읍 창선 1리) ▲이성민(31·의사·익산시 영등동 비사벌아파트 105동205호) ▲김종성(41·회사원·성남시 분당구) ▲신용철(34·전북일보 서울주재기자·서울 강서구 방화3동 삼익아파트 401의102) ▲권용호(40·사업·서울) ▲송경렬(35·국회사무처 연구원·서울 서초구 반포4동 현대동궁아파트 101동 1113호) ▲오형석(34·선교사·대구 서구 평리4동 1226의10) ▲곽혜진(34·선교사·여·구리시) ▲오중엽(7·대구 서구 평리4동 1226의10) ▲오성혁(5·대구 서구 평리4동 1226의10) ▲박정준(40·여·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양아파트 5동1101호) ▲정영화(13·학생·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양아파트 5동1101호 ▲박상철(74·무직·광진구 자양동 한양아프트 5동1101호) ◇호치민서 탑승 ▲김성철 ▲변영달 ▲현조애.
  • 제주도교육위 의장 김두은씨

    제주도교육위원회는 29일 제64회 임시회를 열고 제2대 후반기 의장에 김두은 위원(67·제주시),부의장에 박경후 위원(52·광역)을 각각 선출했다.
  • 주공 상업용지·단독택지 분양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서 조성 투자가치 높아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서 조성돼 투자가치가 높고 배후단지의 조성으로 안정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주공의 상업용지는 상가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면적만 공급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공이 올해 하반기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사업면적의 2%에 불과,사업성이 높은 편이다.분당 일산 등 신도시지역의 상업용지가 공급면적의 10∼15%에 이르러 아직 미분양이 많은 것과 대조를 이룬다. 단독택지도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내의 충분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건축면적의 40%까지 생활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투자대상으로 생각해 볼만하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해당지역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이다.2순위는 해당지역 무주택 세대주,3순위는 일반 실수요자이다.분양 예정인 주공 상업용지와 단독필지를 소개한다. ▷상업용지◁ ▲인천 부개=이달중 공급될 인천부개지구는 8천가구가 넘는 사업지구여서 유효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인근에 대형백화점이나 할인매장이 없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 분평=청주 도심과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와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다.총 건설 가구수는 1만1천가구이며 수용인구는 5만여명에 이를 전망이어서 신도시급 이상의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택지◁ ▲춘천 퇴계지구=춘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흥주거지이다.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서울∼춘천간 경춘국도와 인접해 있다.학교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등 편익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제주 화북지구=제주시에서 시행하는 삼양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와 화북상업지구 조성사업이 예정돼 있다.한라산이 바로 보이고 삼양·한라해수욕장,명도안 관광휴양림이 가깝다. ▲대전 관저=1,2,3지구로 나눠 총 43만평 대지에 1만6천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돼 대전 서남부의 전원 신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단독택지는 총 276필지이며 2지구의 97필지를 오는 12월에 공급한다.대전지역 무주택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한라산에 동계스포츠타운/2000년까지/어승생악엔 케이블카 설치

    ◎제주도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00년까지 한라산 ‘노로오름’일대에 대규모 동계스포츠 타운이 조성되고 어승생악 북서쪽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된다. 제주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부설 환경계획연구소에 이들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동계스포츠지구 후보지는 1100도로 동쪽 해발 1천70m의 ‘노로오름’일대가,케이블카 설치장소는 어승생악 북서쪽 목초지에서 남쪽으로 3.2㎞ 떨어진 ‘조근 두레왓(해발 1천300m)’사이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19일 밝혔다. 동계스포츠지구로 선정된 곳은 면적이 50만평으로 넓은데다 눈이 많고 제주시와 중문관광단지에서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는 여론수렴 및 환경 경관 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 여 금품살포설 파문 확산/당선 박 후보 출석 요구

    ◎박찬종 후보 “이 후보측 향응도 제공” 이회창측 “법적 대응” 신한국당 박찬종 후보의 폭탄발언으로 촉발된 ‘이회창 후보의 금품살포 의혹’을 둘러싸고 14일 이·박 두 후보진영은 ‘비열한 정치공세’ ‘금권정치’라며 직접 포문을 여는 등 파문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는 특히 진상규명을 위한 ‘전당대회 연기론’까지 제기되고 있어 여권은 경선이 끝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종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지난 12일 제주 연설회가 끝난 뒤 이후보측의 양정규 변정일 의원이 북제주시 애월읍의 한 음식점에서 대의원등 200여명을 모아놓고 620만원 어치의 음식을 대접하며 이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향응제공 의혹을 제기한뒤 “지난 한달동안 이후보측은 측근들을 통해 내 자신은 물론 가족과 친지들에게 후보사퇴를 회유했으며,반대급부로 (차기정권에서의)자리까지 제시했다”고 비난했다.이에 따라 박후보측은 “이처럼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 검찰은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촉구하고 “17∼18일쯤 이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회창 후보 경선대책위의 박성범 대변인은 “연설회가 끝난뒤 양정규 변정일 의원이 2개 지구당 대의원 및 당원 100여명과 저녁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나,150만원의 식대를 두 의원이 나눠 지불하는 등 이후보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박대변인은 이어 박후보가 전날 제기했던 일부지구당위원장등에 대한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박후보가 내일(15일) 당 선관위에 출석해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은 이날 상오 이만섭 대표서리와 민관식 선관위원장,박관용 사무총장 등 3인 긴급회동을 갖고 박후보에게 15일 상오 9시까지 증거자료를 갖고 출석토록 통보했다. 그러나 박후보는 당출석 요구에는 응하되 자료는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면 제출하겠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당지도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당지도부는 박후보를 당기위에 회부,후보자경고 등의 중징계 조치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당차원 철저조사” 청와대는 14일 신한국당 경선과 관련,박찬종후보가 제기한 이회창후보측의 금품살포 주장에 대해 당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 엄정히 처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김영삼대통령은 지난주말 이만섭대표서리의 주례보고 청취때 밝힌 것 처럼 금품살포 등 불공정 행위를 엄단해야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증거도 없이 다른 후보를 비방했는지 여부도 철저히 가려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에서 철저히 조사하고,고소고발이 있을 경우 검찰이 조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조사해야 한다는게 김대통령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하고 “그와 관련해 청와대가 당장 조치를 취할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 정책통 공인받은 최병렬/국정 각분야 설득력있는 분석·대안 제시

    신한국당 7명의 대통령경선 후보들 가운데 ‘정책제시’라는 측면에서는 최병렬 의원도 선두권으로 평가된다.최의원의 연설에도 “대통령 후보로 뽑아달라”는 정치성 호소는 들어가 있다. 그러나 그의 연설에서 귀가 쏠리는 부분은 경제,안보,환경 등 국정 각 분야에 대한 매우 면밀하고 설득력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 쪽이라고 할 수 있다. 12일 제주시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도 최의원은 “제주도 물가가 비싸고 홍보가 부족해 신혼부부까지 외국에 빼앗기고 있다”고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도 정상회담을 제주도에서 자주 열고 컨벤션센터를 만들어 국제회의를 유치하면 자연히 관광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했다.정책 중심의 연설은 자칫 지루해지기 쉽상이지만,최의원은 기자,청와대 정무수석,공보처·노동부장관,서울시장을 거치면서 체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워낙 열정적으로 말을 이어가기 때문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수 없게 한다. 이날 연설회에서 최의원을 처음 알게 됐다는 서귀포지구당의 50대의 여성대의원은 “최의원 같은 사람은 대통령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정부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지역따라 주자별 우열 뚜렷/여 경선주자 시도대의원 판세 분석

    ◎서울­이 대표와 김덕룡 의원 2강구도/부산·경남­이 대표·박찬종,이수성 고문 각축/대구·경북­“고향후보 밀자” 이수성 고문 상승/충청 이 대표 전북 김 의원 독주… 수도권·강원선 혼전 전당대회 대의원 선출을 위한 지구당 및 시·도지부 대회가 13일 끝남에 따라 신한국당 경선은 점임가경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각 주자들은 대의원들의 자율투표 바람에 큰 기대를 걸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바닥표훑기에 여념이 없다.현재 각 주자진영의 주장과 객관적인 평가를 종합해볼때 이회창 대표가 서울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고른 지지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고,그 뒤를 당내기반이 탄탄한 이한동 고문과 김덕룡 의원,민주계의 직간접 지원을 받고 있는 이수성 박찬종 고문이 맹렬한 추격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서울◁ 전통적으로 지역색이 엷은 곳이고 지구당위원장들도 뚜렷한 지지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있어 일단은 혼전이라고 할 수 있다.대의원들도 위원장이 막판에 속내를 드러내더라도 일사분란하게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따라서 특정후보의 싹쓸이는 생각하기 힘든 곳이다.또한 서울 대의원들의 향배는 경선의 가장 확실한 가늠자가 될수 밖에 없다.지역대의원 9천380명의 5분의 1가량인 1천680명이 서울에 몰려있는 점에서 그렇다. 초반 판세는 이회창 대표와 김덕룡 의원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이대표는 대세론으로,김의원은 위원장 장악도에서 눈에 띈다.이대표쪽에는 백남치(노원갑) 서상목(강남 갑) 박성범(중) 홍준표(송파갑) 의원과 김기배(구로갑) 양경자(도봉갑) 정성철(강남을) 위원장 등 10여명이 확실히 지원의사를 밝히고 있다.이대표측은 『최소한 15명정도가 우리편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장담한다.반면 김의원도 계보 핵심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박명환(마포갑) 맹형규(송파을) 이신범(강서을) 김충일(중랑을) 의원과 김영춘(광진갑) 이성헌(서대문갑) 위원장 등이 대표적 인맥으로 김의원을 대신해 표밭훑기에 나서고 있다.김의원은 호남출신 대의원들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이대표와 김의원의 뒤를 박찬종 이수성 이한동 고문이 따르고 있다.박고문은 높은 대중적 인기도와 서울시장선거출마 경험을 바탕으로 바닥표잡기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지구당위원장 장악에서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형국이다.최근들어 바람을 타고 있는 이수성 고문은 강성재 의원(성북을)과 이춘식 위원장(강동갑)을 내세워 「역대세몰이」에 나설 방침이다.이한동 고문은 오른팔인 김영귀 의원(동대문을)을 전도사로 내세워 민정계 대의원들을 한데 묶는 「적자론」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47개 지구당에 골고루 퍼져 있는 민정계 대의원들이 확실한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는게 이고문측 주장이다. ▷인천·경기·강원◁ 전반적인 지역주의 성향에 불구하고 서울처럼 지역색이 비교적 탈색된 곳이다.위원장 분포만으로 본다면 인천은 친이회창 대표 성향인 민정계의 나라회 소속 위원장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이대표의 강세가 돋보이고 김덕룡 의원이 바싹 추격하는 양상이다.나라회의 심정구(남갑) 서정화(중도·옹진) 이강희(남을) 의원과 이윤성 당대변인(남동갑)은 이대표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이원복(남동을) 의원 등은 김덕룡 의원 지지 성향을 보이고 있다.이밖에 조진형 의원(부평갑)은 이한동 고문,원외인 안상수 위원장(계양·강화갑)은 박찬종 고문,조영장 위원장(서)은 이수성 고문쪽에 가깝다. 경기도는 「중부권 맹주」 이한동 고문이 이성호(남양주) 이사철(부천 원미을) 등 10여명 안팎의 위원장을 확보,가장 앞서 있고 이수성 고문과 이인제 경기지사가 맹렬히 뒤쫓고 있으나 관망파도 상당수다.이대표,김덕룡 의원은 3∼4명의 원내외 위원장을 확보하고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수도권은 부동표가 많아 선거막판까지 예측할 수 없는 역대선거의 성향이 경선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초반의 판세가 경선 막바지에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대의원 반란」의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강원지역은 혼전의 양상을 보인다.박우병(태백·정선) 함종한(원주갑) 송훈석(속초·고성·양양·인제) 의원이 이대표쪽으로 기울었고 유종수(춘천을) 최욱철(강릉을) 이용삼(철원·화천·양구) 의원이 김덕룡 의원,최연희(동해) 의원이 이수성 고문 지지성향을 보이고 있다. ▷충청◁ 충남 예산출신의 이회창 대표의 독주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수성 이한동 고문과 충남 논산출신인 이인제 경기지사가 2위그룹을 형성하며 두어걸음 뒤에서 쫓고 있다.원외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반이대표 정서가 강한 정치발전협의회의 영향력이 컸으나 지구당대회를 거치면서 정발협의 입김이 감소하는 반면 이대표 지지가 상승하는 분위기다.보궐선거를 앞둔 예산의 오장섭 위원장과 김종호(충북 괴산) 신경식(〃 청원) 정무장관 등 민정계를 주축으로 이대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친이수성 고문 성향의 정동포럼 회원 상당수가 충청권에 포진,이고문의 잠재력도 무시할 수 없으며 이한동 고문의 지지세도 남아 있어 일정한 득표력을 갖고 있다.이지사는 위원장보다는 대의원 공략에 적극적이어서 막판 「대의원 반란」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지역대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경선이 이달말 후보등록을 거쳐 중반으로 접어들고 후보가 압축되면 이대표의 압도적 우세속에 이지사,이수성 고문 등으로 판세가 2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호남·제주◁ 광주 전남지역은 이회창 대표와 김덕룡 의원이 초반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반면 전북은 이곳이 고향인 김의원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다른 주자들은 명함내밀기에 그치고 있는 양상이다.특히 「영남후보배제」의 정서가 강해 막판에는 김의원을 축으로 한 지지논쟁이 일 가능성이 높다.즉,고향사람을 키울 것이냐,아니면 대선 승리를 생각할 것이냐 하는 문제다.전북은 「홀로서기」라는 지역정서가 김의원으로 분출돼 김용기(익산갑) 이건식(김제) 양영두(임실 순창) 위원장이 공개지지를 선언하는 등 대세 장악에 성공한 것으로 읽혀진다.하지만 광주·전남은 김의원의 우세속에서도 민심과 본선을 감안한 대의원들의 반작용도 만만치 않다.사실 전석홍 의원(무안)을 빼고는 모두 원외위원장이어서 대의원 장악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위·아래 따로놀기」의 대표적인 곳으로 점쳐진다.이대표가 이런 기류를 등에 업고 대세론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이한동 이수성 고문도 파고들고 있으나 지지세는 미약하다는게 중론이다.지구당이 3개인 제주는 가장 분명한 지지도를 나타낸다.일찍 이대표진영에 가담한 변정일 의원(서귀포 남제주)과 김윤환 고문의 핵심측근인 양정규 의원(북제주)도 이대표쪽으로 기울고 있어 이대표가 우세한 형국이다.현경대 의원(제주시)은 이한동 고문 지지를 천명하며 표밭관리를 대신하고 있어 결국 이대표와 이고문이 6대4의 비율로 표를 나눠가질 것으로 관측된다. ▷부산·경남◁ 부산 21개,경남 23개 등 모두 44개의 지역구를 가진 이 지역은 이회창 대표와 박찬종 이수성 고문의 정립구도를 보이고 있다.특징은 지구당위원장들과 대의원들의 지지성향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즉,위원장들은 이대표와 이고문에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는 반면 대의원들 사이에서는 이 지역 출신인 박고문이 강세로 나타나고 있다.때문에 위원장들의 대의원 장악력이 높은 경남에서는 이대표와 이고문이,대의원들의 독립성이 강한 부산에서는 박고문이 각각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부산의 경우 시지부대의원을 포함,770명의 대의원중 절반이상이 박고문을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향후 경선과정에서 지역주의 경향이 어느 정도 나타나느냐에 따라 이들의 우열은 차이를 보일 공산이 크다. 이 지역에서의 승패는 그러나 이같은 초반판세와 별개로 당내 최대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정치발전협의회의 낙점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위원장 대다수가 정발협 소속인 까닭이다. ▷대구·경북◁ 이회창 대표와 이수성 고문간의 기세 다툼이 치열하다.대구 13개,경북 19개 지구당의 위원장 가운데 확실한 이대표의 지지파로는 강재섭·백승홍·신성일·박세직·임진출 위원장이,이고문 지지파는 김석원·이원형·이철우·장영철·이상득·주진우 위원장이 손꼽히고 있다.나머지 위원장 가운데 박찬종 고문과 김덕룡·최병렬 의원을 지지하는 위원장이 한사람씩이고,그밖에는 지지표명을 유보한채 중립을 표명하고 있다. 또 이 지역 위원장들 가운데 김찬우·권정달·임인배·박시균·주진우·김광원 위원장은 범민주계 모임인 「정발협」에 가입했고,강재섭·김일윤·장영철·이상득 위원장은 민정계 그룹인 「나라회」에 참여하는 등 지지 성향이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의원들의 성향은 위원장의 분포와는 조금 다른 면이 나타나고 있다.『적어도 1차 투표에서는 유일한 고향후보인 이수성 고문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적어도 차기정권에서 TK지분은 보장받자』는 차원에서 대구와 경북지역 위원장들이 각각 「행동통일」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신혼부부 감금 강도범 자수/“빌린돈 갚으려 범행” 밝혀

    25일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발생한 신혼부부 감금 강도사건의 범인 이학주씨(36·경기도 고양시 토당동)가 27일 하오 1시쯤 경기도 고양경찰서에 자수,제주로 압송됐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D화재에서 빌린 1천1백만원과 친척에게 빌린 7백여만원 등 1천8백여만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호텔투숙 신혼부부 「공포의 첫날밤」

    ◎종업원가장 30대 객실침임 17시간 감금/집에 “돈보내라” 협박전화… 천여만원 강탈 제주시내 관광호텔에 투숙했던 신혼부부가 호텔직원을 가장한 30대 남자에게 현금 1천여만원과 패물 등을 빼앗기고 17시간동안 감금돼 있다가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5일 하오 10시 15분쯤 제주시 연동 그랜드호텔 1258호실에 투숙한 유재열씨(27·서울 은평구 갈현 2동) 부부가 30대 남자에게 흉기로 위협당한채 인질로 잡혀있다 26일 상오 3시 55분쯤 풀려났다. 유씨는 『투숙하자마자 문밖에서 「프론트에서 왔다」는 말이 들려 의심없이 문을 열어준 순간,30대 남자가 칼로 위협,테이프로 손발을 묶고 얼굴을 가린뒤 17시간여 동안 객실에 감금했으며 26일 하오쯤 가지고 있던 칼을 버리고 나갔다』고 말했다. 범인은 신혼여행금 5백만원과 은행 신용카드 2개,다이아몬드 반지,20돈쭝 금목걸이 1개 등을 털어갔다.또 서울의 유씨 집에 협박전화를 걸어 5백30만원을 입금하게한 뒤 인출해갔다. 범인은 30대 초반으로 1백70㎝ 정도의 키에 서울 말씨를 썼고금품을 요구하거나 폭행하지 않았다. 경찰은 범인이 객실에서 4차례에 걸쳐 외부와 통화하면서 서울에서 보내온 돈을 찾아간 점 등으로 미뤄 2명 이상이 가담한 신혼부부털이 전문강도범으로 보고 동일전과범을 대상으로 수사하는 한편 이들의 통화기록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 불법 복제…통신 쇼핑사기… 음란CD 판매/컴퓨터 관련 범죄 극성

    ◎지난 한달간 900여건 적발… 114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달동안 컴퓨터 관련 범죄에 대한 일제단속을 펼쳐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판매 사기범 등 모두 114명을 컴퓨터 프로그램보호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85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유형별로는 오락게임 등 프로그램을 불법 복제한 뒤 판매하는 등의 프로그램 복제관련 범죄가 444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컴퓨터 통신을 통해 시판가보다 헐값에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대금을 온라인으로 받은뒤 편취하는 컴퓨터 통신 사기는 183건에 이르렀다. 제주도 서귀포시 조선호텔 종업원인 이광수씨(20·구속)는 지난해 7월23일 제주시 삼도동 영국호텔 교환실에서 컴퓨터통신 천리안 알뜰시장 코너를 통해 중고 컴퓨터 1대를 1백만원에 판매한다고 속여 나모씨(43)가 송금한 1백만원을 가로챘다. 불법 음란 영상물 판매행위도 110건이나 적발됐다.
  • 급우 상습폭행에 실형/중3 중퇴생 장기 징역2년/제주지법

    제주지법 형사 2단독 양경승 판사는 26일 학교 친구들을 때리는 등 괴롭히다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모 피고인(17·제주시 연동)에 대해 장기 2년 단기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강피고인은 제주시내 모중학교 3학년때인 지난해 3월부터 같은해 12월초까지 같은 반 이모군(15·제주시 노형동)을 괴롭혀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하는 등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20일 구속됐었다.
  • 한국능률협 경영연 「96 도시경쟁력 평가」

    ◎경북 문경/도시경영기반 “최우수”/울산 경영효율·서귀포 삶의 질 1위 지방 자치단체중 도시의 경영기반이 가장 좋은 도시는 경북 문경시,경영을 잘하는 도시는 울산시,그리고 세계화 국제화가 제일 앞선 도시는 서귀포시로 각각 조사됐다. 27일 한국능률협회 산하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96 도시경쟁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문경시는 경제활동인구,금융자본,사회안정 및 도로·항만시설을 평가하는 「도시경영자원 및 기반부문」에서 175.5의 평점을 얻어 67개 기초 자치단체중 1위를 차지했다.다음은 통영(174.8),마산(173.7),삼척(170.9),영천(169.1)의 순이었으며 20위권내의 도시들은 대부분 도·농 복합도시였다.95년의 경우 이부문 1위도시는 제주시였다. 공무원 1인당 인건비와 재정운영효율,기업경영효율을 평가하는 「도시 내부경영 부문」에서는 울산시가 217.6으로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여천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구미(217.3),창원(216.7),청주(215.5),충주(211.9)등의 순으로 공업화가 상대적으로 진전된 도시들이 상위 20위권내에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의 경제력과 삶의 질,세계화와 국제화 등을 평가한 「도시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서귀포시가 230.1로 1위를 차지했으며,다음으로 여수(209.2),목포(206.9),진주(204.8),사천(201.4) 등의 순으로 이들 도시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이 도시경제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거수준,세계화 및 국제화기반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 장애인이 서울대 미대 수석졸업

    ◎동양화과 고운산씨,휠체어타고 강의실 다녀/미술학원 차려 학비조달… 불우학생 무료지도 휠체어를 타고다니는 지체장애자가 서울대 미대를 수석졸업했다. 주인공은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대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해 답사를 하는 동양화과 고운산씨(31).평점 4.3만점에 평균 3.81점을 받았다.특히 고씨는 4살때 앓은 소아마비 때문에 대학 4년내내 휠체어에 의지한 채 강의실을 드나들며 수석의 영광을 따내서 더욱 값지다. 지난 85년 제주 세화고를 졸업하고 제주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고씨는 93년에 늦깍이로 서울대 동양화과에 다시 입학했다.고씨는 제주대 졸업 직후인 91년 제주시에 미술학원을 차려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그 수입으로 학비를 조달했다.고아 등 불우학생에게는 무료로 지도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지난 94년 아버지마저 뇌졸증으로 쓰러지자 불편한 몸임에도 주말이면 제주도 집을 찾을 정도로 효자이기도 하다. 김병종 지도교수는 『고군은 성격이 낙천적이고 학문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지만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제주 범도민운동 전개

    ◎모든 음식점 식단 간소화 제주도는 올해부터 가정 음식물쓰레기재활용 및 식단 간소화사업대상을 확대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을 범도민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도가 마련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도민운동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방송매체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새마을운동단체,부녀단체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식단 간소화사업대상업소를 294개소에서 도내 6천100개 모든 업소로 확대하되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하고 미실천업소는 불매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또 7월부터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대상업소를 200평이상 음식점과 2천명이상 집단급식소에서 30평이상 음식점,100명이상 급식소로 확대,자체 퇴비화시설구비 또는 위탁처리를 의무화하고 학교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는 주 1회 잔반통 없는 날을 운영토록 지도하기로 했다. 이밖에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도시지역은 하루 50t정도의 음식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퇴비화시설을 설치,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쓰레기를 사료로 재활용토록 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우수기관과 단체,마을을 상·하반기에 뽑아 표창과 함께 2백만원의 시상금을 줄 계획이다.
  • 신선하고 값싼 옥돔·오분자기등 가득/제주 수산물백화점으로 오세요

    ◎“품질·값 믿을만” 관광객 인기 독차지/어민후계자 직매장도 「회」손님 북적 제주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어패류와 해조류·젓갈류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특히 제주산 마른옥돔을 의심하지 않고 살수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물어물어 찾아오는 곳.제주시 연동에 자리한 수협 수산물백화점(대표 한재순)과 제주시 오라3동 어민후계자수산물직판장(대표 고경범)이 그곳이다. 수협 제주도지부 2층 75평의 주 매장과 출입구 왼쪽 27평짜리 활선어 회센터 등 총 102평으로 이뤄진 수협 수산물백화점은 비록 매장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팔릴만한 수산물들만 골라 판매품목으로 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옥돔·백조기·고등어·건한치·오분자기 등 건어류 20여종과 제주 돌미역 등 해조류 7종,냉동갈치와 문어 등 냉동 어패류 25종,참돔·갓돔·광어·다금바리 등 활선어 10여종,그리고 자리돔젓과 성게젓·오분자기젓·멸치젓 등 젓갈류 10여종이 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마른옥돔으로 품질좋고 값이 저렴해 도민들은 물론 외래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당 2만7천원으로 시중가에 비해 10%정도 싸며 1㎏에서부터 15㎏까지 단위별 포장이 가능해 우편주문량도 많다. 이곳 활선어 회센터에서는 활어를 시중보다 35%정도 싼 ㎏당 7만8천원씩에 팔고있는데 즉석에서 활어맛을 보고자하는 주당들과 미식가들을 위해 다섯종류의 안주용 횟감을 뷔페식으로 100g당 2천원씩에 팔고있다. 수협 수산물백화점은 지난 90년 처음 문을 열어 마른옥돔을 주로 판매해 오다 지난해 7월 매장을 넓히면서 판매품목을 늘렸다.지난해에는 총 3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신제주에서 삼양방면으로 가는 연삼로 입구 그린벨트지역에 자리한 어민후계자 수산물직매장은 제주시 어민후계자연합회가 주축이 돼 지난해 9월5일 문을 열었다. 750여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건평 300여평규모의 이 수산물직매장은 들어서면서부터 매장 중앙에 있는 10평짜리 대형 수족관이 눈길을 끈다. 수족관안에는 전국에서 당일 특송된 전복·소라·해삼·멍게·키조개·대합·피조개·굴·모시조개 등이 산채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는 이것말고도 마른옥돔 등 건어물 20여종을 비롯,해조류·젓갈류·냉동 어패류·활패류 등 100여종의 도내외 각종 수산물들을 팔고있으나 역시 주요 판매품목은 마른옥돔이다. 직매장측은 다른 곳과의 차별을 위해 옥돔을 당일 잡은 「당일산」과 「근해산」등 2종류로 구분,「당일바리」는 ㎏당 2만8천∼3만2천원씩에,「근해산」은 2만5천∼2만7천원씩에 팔고 있으며 「당일바리」의 경우 품질유지를 위해 2층창고에서 직접 말리고 있다. 개장이후 지난 4개월동안의 매장 총 매출액은 9억원으로,개장당시에는 수천명의 고객들이 몰려 하루평균 4천여만원씩의 매상을 올리기도 했다. 직매장측은 판매상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월말까지 7억7천만원을 들여 북제주군 한립읍 금릉농공단지내에 부지 1천평 연건평 300평 규모의 냉동어류 및 젓갈류·건제품 가공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수협수산물백화점 (064)43­2989,제주시 어민후계자수산물직매장 (064)43­9333.
  • 설국과 남국의 정취 어우러진 제주/한라산 눈꽃축제 15일 팡파르

    ◎어리목 중심 천와새일대서 새달 6일까지/자연설 슬로프 4∼8㎞… 스키어들 “흥미진진”/눈썰매 경연·횃불행진 등 볼거리도 다양 지난주 초 눈이 그야말로 펑펑 쏟아진 한라산은 지금 온통 순백의 나라이다.아래쪽은 남국,위쪽은 설국의 정취가 한껏 어우러진 남한 최고봉(1천950m) 한라산에서 자연설 스키의 묘미를 만끽해보자.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성산일출봉 등 제주 십경의 이국적 정취와 삼다(바람 돌 여자)·삼무(대문 거지 도둑)의 후한 인심을 맛보는 것도 운치를 배가시킬 것이다. 천혜의 절경에다가 겨울이면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한라산의 눈꽃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월6일까지 23일동안 한라산 서쪽 어리목을 중심으로 윗세오름 1100고지 천왕사 일대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눈이 많으면서도 인공 스키장이 한군데도 없는 한라산의 자연설을 이용한 산악스키대회가 처음 열려 스키어들의 구미를 잔뜩 당기게 하는 것을 비롯,스노우보드 경연대회,눈썰매 경연대회,눈꽃 트래킹 및 설원등반(눈길 걷기),스키학교 개설,눈얼음조각 경연대회,눈꽃 난장풍물,설원 레크리에이션,설원 사진 및 비디오촬영,설원패션쇼 등 다채로운 눈꽃 행사가 벌어지며 전야제 개막행사로 제주 전통민속무용,횃불행진 및 불꽃놀이,기원제(만설제),줄다리기 및 윷놀이 겨루기 한마당 등의 행사가 열려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라산 눈꽃 축제는 제주도가 주관하며 제주 뭉치이벤트사(22­7542)와 서울 WIN&WIN이벤트사(3474­2848)가 주관한다. 이들 단체는 한라산이 자연설 스키를 타기에 과연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주 사전 답사를 벌여 「OK」 판정을 내렸다. WIN&WIN이벤트사의 장수빈 기획실장은 『한라산에는 지금 많은 곳은 2m까지의 눈이 쌓여 적설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또 어리목 일대의 경사지에는 잔나무들이 모두 눈에 덮여 있는데다가 큰 나무들이 많지 않아 장애물이 별로 없어 4∼8㎞의 자연 슬로프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눈꽃 축제가 열리는 기간동안에는 한라산 서쪽의 제2횡단도로의 차량통행이 통제돼 스키와 설원 트래킹에 안성맞춤이다. ▷한라산 산악스키◁경연 15일부터 26일까지 윗세오름∼만세동산∼사제비동산 2.5㎞ 구간에서 예선을 벌인 뒤 27일 결선대회를 연다.장비를 빌려주는 곳이 없으므로 직접 가져가야 한다. ▷스노우보드 경연◁ 26일 만세동산∼등반로 350m 구간에서 열린다. ▷트래킹 및 눈길 걷기◁ 15일부터 26일까지 어리목 윗세오름 영실 어승생 1100고지 등 5개 코스에서 벌어지며 참가자들을 위해 제주시내에서 영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눈썰매 경연◁ 15일부터 27일까지 천왕사 만세동산 윗세오름 일대에서 진행된다. ▷스키학교◁ 15일부터 2월6일까지 영실 윗세오름 등에서 1일 5시간씩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 올 대입 수능시험 영광의 얼굴들

    ◎전체 수석­제주대 대기고 서준호군/과외 한번도 안방은 「학교파」/물리학자가 꿈… “제주서 경사났네” 축제분위기 『학교공부에 충실한 것이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대학입학 수능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73.3점으로 전국수석을 차지한 제주 대기고 3년 서준호군(17·제주시 이도2동 1167)은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군은 『새로운 형태로 출제된 「수리탐구Ⅰ」영역에서 다소 고전했다』며 『학교에서의 토론식수업이 응용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 서우종씨(47·제주시의회 전문위원)와 어머니 고영실씨(41·제주도여성회관 상담계장)의 2남1녀중 장남인 서군은 일찍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져 제주 중앙중 3년때인 지난 93년 전국 과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큰일」을 저지를 수재로 통했다. 서군은 고교 3년동안 1위를 놓쳐본 적이 없으며 올해 실시된 제주도 수학·과학경시대회 화학부문 1위,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화학부문 동상,제주도 외국어경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군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만 보낸 「학교파」. 『과외와 학원수강은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다』는 그는 『토·일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인 「면학당」에서 밤 11시까지 공부해 왔다』고 밝혔다. 서군의 장래 희망은 국제적인 물리학자가 되는것.이번 입시에서 서울대 자연과학대에 응시할 계획이다. ◎인문계 수석­창원 중앙고 정용식군/학교서 배운 내용 완전소화 역점 올해 수능시험에서 370.2점을 얻어 인문계 전국 수석을 차지한 정용식군(18·창원 중앙고등학교 3년·경남 마산시 회원구 구암1동)은 『시험이 생각보다 쉬워 잘 풀기는 했지만 수석까지는 예상하지 않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외는 받아본적이 없으며 학원에도 2학년 겨울방학때 공부장소를 겸해 한달간 다녀 보았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정군은 『학교수업을 철저하게 듣고 수업을 마친 뒤 집에서 예습·복습을 하며 학교에서 배운것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으로 수능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울대 법대에 진학,판사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정군은 마산시 구암동에서 청우양복점이라는 조그마한 양복가계를 전세로 얻어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정광호씨(46)와 어머니 박수덕씨(44)의 1남2녀중 둘째. ◎여자수석­성남 서현고졸업 윤지완양/재수 불안감 떨치고 예·복습 충실 『또 떨어지면 안된다는 불안과 강박감을 이기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올 대입 수능시험에서 368.7점으로 여자전체 수석을 차지한 윤지완양(19·성남 서현고 96년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삼성아파트 110동 401호)은 2년간 수험생활의 어려움을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윤양은 남들이 시험이 어려웠다고 할때 그렇게 망치지지는 않았는데라고 생각했을 뿐 수석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해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윤양은 지난해 입시에서 서울대 치의예과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배점이 크게 는 수리탐구Ⅱ 과목에 역점을 두고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고3때는 학교에,재수때는 학원에 매여 과외는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경남 울산의 스티로폼 제조회사 (주)진명 대표이사인 윤한종씨(53)와 이혜섭씨(49) 사이의 1남3녀중 맏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