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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산 감귤 11월 미 수출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제주산 감귤이 미국에 수출된다. 농림수산부는 26일 미동식물검역소의 한국주재관인 레이 미야모토씨와 우리나라 국립식물검역소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의귀수출단지내 감귤농장을 방문,감귤의 수출 적합성을 조사한 결과 수출단지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생산지역 및 완충지역내의 기주식물(궤양병이 잠복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식물) 제거 상황과 함께 선과장·선과기·저온저장고 등 시설상황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야모토씨는 우리측 관계자들에게 제주 감귤의 수입을 허용키 위한 절차로 올 여름에 미국내의 관보에 공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제주감귤의 미국수출은 올해산 감귤의 수매·선별이 끝나고 미 검역관의 점검이 끝나는 11월쯤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의귀수출단지에서 1천5백t을 생산,이중 1천t을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단가는 1㎏당 1달러로 국내도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 제주감귤 6월초 미 수출/미,수입허용 규정안 공고

    【워싱턴=이경형 특파원】 미농무부 동식물검사소는 29일 한국산 감귤의 미국수입허용 규정안을 공고하고 30일간의 여론수렴 기간을 설정함으로써 제주도의 감귤이 빠르면 금년 6월초엔 미국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고된 제주도산 감귤의 수입허용규정안은 수출용 생산지역의 주위에 무병완충지역의 설치토록하고 있으며 오는 4월28일까지 한달간 여론수렴 기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주미대사관의 김동근농무관은 최종규정은 여론수렴내용에 따라 다소 조정될 것으로 보이나 오는 6월초에는 최종규정 발표와함께 제주산 감귤의 대미수출 길이 열리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라산 노루 10여쌍/내년 남산방사 검토(은방울)

    ○…서울시는 13일 한라산 노루를 남산에 방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남산제모습찾기사업으로 제주산 노루 몇쌍을 시험적으로 놓아 기른뒤 먹이등 생태계 적응에 문제가 없으면 내년에 10여쌍을 본격적으로 방사한다는 것. 시 관계자들은 『야생고양이 때문에 토끼등은 놓아 기르기 어렵지만 노루는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
  • 사과·귤/내년 미에 수출/키위·가지·상추도 올가을부터 가능

    ◎한·미 식물검역회의 합의 사과와 감귤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참다래와 가지·상추도 미국이 관련 규정을 개정,수입을 약속함으로써 올 가을쯤 수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안양에 있는 국립식물검역소에서 「식물검역 전문가회의」를 갖고 수출의 걸림돌이었던 검역 방안을 협의한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 미국이 제시한 수입조건은 사과의 경우 94년산은 섭씨 2도에서 40일 동안 저온으로 저장한 뒤 다시 약품(메틸 브로마이드)으로 가스소독을 해야 한다.95년산부터는 농가에서 봉지를 씌워 재배,경북대 농대의 시험재배와 같은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미국은 복숭아의 심식나방 등 3가지의 병해충을 우려해 한국산 사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봉지씌우기 재배방식이 이들 병해충을 가장 잘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제주산 감귤은 미국이 궤양병 등에 대한 검역요령을 연말께 마련한 뒤 94년산부터 수입하기로 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수입을 요청한 소나무 제재목과 하와이산 파파야는 우리가 제시한 검역조건을 미국이 검토키로 함으로써 다시 협의해야 한다. 사과와 감귤의 대미수출은 조건부로 합의된 것이어서 구체적인 물량과 수입시기는 두 나라가 앞으로 다시 협의하게 된다.
  • 제철과일/연말 특수로 가격 대폭 오름세

    ◎사과·귤 등 지난해보다 40∼70% “껑충”/반입량 증가 불구,설날까지 이어질듯 사과 배등 과일류의 매기가 연말 특수를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겨울철 상큼한 입맛을 돋워주는 이들 과일류는 산지의 작황부진으로 인해 서울가락동농수산물 시장등에서 지난해보다 40∼7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상인들은 꾸준히 반입되는 제철과일 물량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의 선물용·모임용으로 수요가 이어져 오는 설날(2월10일)때까지 이같은 오름세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가락시장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과일은 부사품종 사과.늦가을부터 선보이기 시작,본격적인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22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도매가격은 상품 15㎏상자당 2만∼2만4천원,중품 1만4천∼1만8천원,하품 9천∼1만원선.지난해 동기에는 사과 작황이 좋은데다 대만으로의 수출이 막힘으로 인한 물량과다로 상품기준 가격이 1만4천원에 머물렀었다. 소비자가격은 22일 서울 경동시장등에서 중품기준 3개 2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 겨울과일인 제주산 감귤은 15㎏ 상자당 상품1만2천∼1만5천원,중품9천∼1만1천원의 경락가격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7천원선(상품기준)에 비하면 70%이상이 올랐다.귤은 만져보아 껍질이 말랑말랑한 것이 맛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로 인식돼 있으나 딱딱하더라도 표면의 숨구멍이 크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이 맛있다고 상인들은 귀띔한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크기가 작아 손질을 별로 안해도 돼 연말모임 술안주로 인기인 금귤은 10㎏ 상자당 상품2만7천원에서 3만원,중품 2만3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남 나주등지에서 올라오는 신고품종 배는 과육이 단단하고 물기가 많으며 장기보관이 가능해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대체로 크고 색깔이 노르스름하다.배와 사과는 겉모양이 매끈하고 예쁜 것이 단맛도 강하다. 도매가격은 상품 3만∼3만6천원,중품2만2천∼2만8천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40%정도 올랐다.경동시장등의 일반 소비자가격은 큰것 하나에 2천원선이며 중품은 1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단감은 상품(15㎏)이 4만∼4만4천원,중품3만5천원으로 지난해보다 70%이상이 올랐다.소비자가격은 한줄에 3천∼4천원선.
  • “여름철 몸보양”민어 반입 급증/산 횟감은 거의없어…1㎏ 1만원선

    ◎장마끝 주말부터 가격 다소 오를듯 □노량진시장 일반도매가 대고등어:상품 10㎏ 2만∼3만원 오징어:상품 8㎏ 1만∼1만3천원 적어:상품 24㎏6 2만7천∼2만8천원 멸치·조개젓:상품 ㎏당 1천5백·8천원 입맛을 잃기 쉬운 한여름,자칫 채소류와 과일등으로만 식탁이 꾸며져 단백질및 지방류가 결핍되기 쉽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등에는 텁텁한 육류를 대신,감칠맛나는 생선요리와 젓갈로 고른 영양식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민어·고등어등 여름철 생선의 반입도 활발해 장마의 영향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매기가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7∼8월 많이 잡히는데다 영양분및 기름기를 충분히 축적해놓고 있어 여름철 보신용 생선으로 꼽히는 민어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경우 하루 평균 5백40㎏정도의 많은 양이 반입되고 있다.주로 잡혀오는 곳은 덕적도등 서해연안. 육질이 비교적 단단해 국거리및 소금구이로 많이 쓰이고 여름횟감으로도 인기인데 최근 활어상태로 반입되는 민어는 거의 없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가격은 1㎏에 상품 2만∼2만2천원,중품 1만6천∼1만8천원,하품 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이하 도매가). 상인들은 장마가 물러나는 8월초부터는 가격도 강세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민어를 고를 때는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비늘이 온전하게 붙어있는지,아가미가 선홍색인지,또 눈알이 윤기가 있는지를 살펴봐야한다.또 눌러보아 탄력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짭짤하게 간이 밴것을 구워 놓으면 까칠해진 입맛을 살려주는데는 그만인 고등어도 시장에 풍성히 들어오고 있다.노량진수산시장에 하루 평균 반입되는 양은 4천여상자(10㎏들이).부산등 남해안산이 많다. 12월까지 반입이 이어지는데 25㎝이상 씨알이 굵은 대고등어는 한 상자당 2만∼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20∼25㎝정도의 것이 1만5천원선이며 그 이하의 것은 5천원선. 살이 통통히 오른 제주산 갈치도 반입이 꾸준하다.22㎏ 한상자에 7만∼11만원,8㎏한상자에 3만∼6만5천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마리당 소매가격은 1만∼1만2천원선. 풍어를 맞은 오징어도 하루 평균 8㎏들이 5천∼6천상자가 반입되고 있다.씨알이 굵은 것이 반입되면서 가격도 높아져 이달 초와 비교,별다른 가격변동은 없는 편.한상자에 1만∼1만3천원,중품 7천원,하품 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11월까지 꾸준한 반입이 이어지는 오징어는 동해안 구룡포와 대진등에 출어했던 본선이 본격적으로 입항하기 시작하는 8월초부터 맛이 좋고 상품성이 좋은 것들이 선보이기 시작한다.큰 기상변동이 없는한 물량증가로 약간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 한편 연근해산보다 맛이 떨어지는 원양오징어는 이달초에 비해 가격이 한 상자(16㎏)당 1천원정도가 하락했다.대품이 한 상자에 1만8천원,중품은 1만4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붉은 색깔을 내는 생선인 적어(냉동산)는 저장분이 출하되기 때문에 반입이 꾸준하다.24㎏ 한 상자에 상품 2만7천∼2만8천원선으로 별다른 가격변동이 없다. 조개젓과 멸치젓등 젓갈류는 특히 밥맛이 당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밑반찬.마늘·파·고춧가루 등으로 약간만 조미하면 맛깔스런 반찬이 된다. 노량진수산시장등에서 거래되는 조개젓의 가격은 1㎏에 상품이 8천원,중품 6천원선이다.또 멸치젓은 상품 1천5백원,중품 1천2백원선이며 황석어젓은 1㎏에 상품 2천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 핵과채 출하 “풍성”… 가격 내림세

    ◎배추 2.5㎏ 천5백,무 1.5㎏ 천원/하우스수박 6.5㎏ 만2천원 판매/서울경동시장 일반소매가격/토마토:㎏당 1,500원/감자:상품 1관 5,000원/두릅:최상품 1근 5,000원/마늘쫑:상품 2㎏ 2,000원 초여름 문턱에 다가선 5월 중순,한여름에나 맛봄직한 커다란 수박과 단물을 가득 머금은 햇배추,햇감자,완두등 햇것들이 시장마다 풍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서울 경동시장등에는 저장물량이 다한 냉동부사가 상품 1개(4백50g)에 8백원∼1천원에,물량증가로 지난주보다 1㎏당 5백원정도가 내린 토마토(상품)가 1천5백원씩에 거래되고있다.금싸라기 참외는 6백g정도 상품이 1천5백원으로 보합세. 또 경남 진주와 창원산 하우스재배 수박이 먹음직스럽게 선보여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데 5.5㎏정도 크기의 것이 9천∼1만원,6.5㎏정도가 1만2천∼1만3천원의 가격으로 일반에게 판매되고 있다. 한편 강원도를 제외하고 출하지역이 전국으로 확산돼 지난주 가격에서 소폭하락한 연한 햇배추와 무의 수요가 늘고 있다.배추는 2.5㎏ 한통에 지난주보다 2백원정도 값이 떨어진 1천5백원에,무는 1.5㎏정도에 개당 1천원선이다. 새순을 안고 나오는 햇도라지는 1㎏에 2천원선이며 강원도및 제주산 햇감자는 1관에 상품 5천원,중품4천원,하품 3천원선이다.햇고구마는 1관에 7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주산 햇당근이 1관에 4천∼5천원. 제철을 맞은 연근·우엉등 뿌리채소도 본격 출하되면서 조림밑반찬용으로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흙이 묻은채 깎지않고 판매되는 연근과 우엉 가격은 1㎏에 각각 2천,1천5백원선. 장아찌로 담가 먹거나 끓는물에 데쳐 양념에 무치면 초여름 가족들의 입맛을 살리는 반찬으로 그만인 마늘쫑은 시장 여기저기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채소. 2㎏ 한단에 상품 2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연한 껍질에 싸여 조금씩 시장에 선보이는 완두는 1㎏ 2천원정도.완두콩밥으로 식단에 변화를 주어 보려는 주부들에 인기다. 한편 강원도등 산지의 두릅나무에서 나오는 순을 딴 것으로 끓는 물에 살짝데쳐 초고추장을 찍어먹는 고급나물 두릅은 지난달부터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창 출하기를 맞고 있다.그러나 1근(4백g)에 상품3천∼4천원,하품1천5백원 정도로 가격은 비싼편.순이 굵고 고우며 연한 최상품의 경우 1근(〃)에 5천원까지 하는데 모두 자연산이기 때문에 가격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상인들은 말한다.두릅은 늦게 순을 내는 늦두릅이 6월말까지 시장에 나온다.
  • 양배추·고구마 강세/풋고추·오이는 하락/물가협회 조사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서울·부산·대구·춘천 등 전국의 7대 도시를 중심으로 조사한 주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채소류중 양배추 고구마 등 저장채소는 물량감소로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풋고추·배추·오이 등은 출하지가 중부지방까지 확산,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입이 증가된 채소류는 배추 2.5㎏정도 한포기에 부산과 광주에서 지난주 대비 6∼30%정도 내린 1천4백원,1천2백원에 거래됐으며 진주·밀양·김해 등지에서 많이 출하되고 있는 풋고추도 전국적으로 14∼17%정도 하락한 1㎏ 3천∼5천원사이의 가격에 거래됐다. 한편 지난주 궂은 날씨로 인해 제주산 양배추의 반입이 감소,전국적으로 2㎏정도 한통에 1천2백∼1천7백원의 거래강세를 보였다.
  • 횟감 생선 본격 출하/가격 전반적 내림세

    ◎광어 반입량 2월의 3배… 값 30% 하락/감숭어 상품 1㎏ 1만1천원·참숭어는 1만6천원/봄철 영양식품 도미는 3만원선·도다리값 강보합세 서울 노량진수산시장등 전국의 수산물도매시장이 제철을 맞은 횟감용 생선류의 본격적인 출하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따라 횟감 생선의 대명사인 광어의 가격이 지난 2월대비 30%가 하락한 것을 비롯,전반적인 횟감생선의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또 이들 시장에는 산뜻한 회요리로 봄철 입맛을 돋우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부쩍늘면서 겨우내 한산했던 매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횟감생선시장의 성수기는 3월중순에서 6월중순으로 1년동안 출하되는 물량의 반이상이 이시기에 쏟아진다고 노량진수산시장 총무과 박오술씨는 말한다.박씨는 『올 3월의 경우 일기불순인 날이 많아 예년에 비해 반입량이 적은편』이라고 밝히고 4월 들어서 이번 주말부터는 물량이 급증,본격적인 횟감생선시장이 형성될것으로 예상했다. 횟감용으로 가장 인기인 광어(활·선어)의 31일 노량진수산시장 반입량은 지난주 대비 5백㎏이 증가한 2천여㎏으로 이는 지난 2월 평균 반입량에 비하면 3배정도 늘어난 양이다.대천·군산·장항·인천등 서해안에서 잡혀온 자연산 광어가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활어는 1㎏당 상품 3만원,중품 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산이 대부분인 양식산 광어의 가격은 1㎏당 상품 2만원,중품 1만7천원선,하품 1만5천원선이다. 자연산이 대부분인 숭어는 포항등 동해안산 감숭어의 가격이 1㎏에 상품 1만1천원,중품 9천원,하품 6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여수·부안·완도등 서남해안에서 주로 출하되는 참숭어는 감숭어보다 5천원정도가 비싼 상품 1만6천원,중품1만2천원,하품 5만5천원선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5·6월에 산란하는 도미는 산란직전인 4월에 영양을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철 영양식으로도 많이 찾는 횟감.이번주 평균 반입량은 1백∼2배㎏의 적은 양으로 자연산이 1㎏에 3만원(상품),2만6천원(중품),양식산이 1만2천원의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그러나 4월초순을 지난면서 반입량이 대폭 증가,싼값에 구입할 수있을 것이라고 상인들은 귀띔한다. 연평도근해와 장항 등지에서 주로 잡혀오는 도다리는 일기불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물량이 감소,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1㎏당 상품이 2만4천원,중품 2만원,하품 1만2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그러나 상인들은 이 가격은 일시적인 오름세일 뿐이며 4월이후 부터 떨어져 5월중순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태·고등어·삼치등 대중선어류 역시 지난주보다 1만여 상자가 늘어난 3만3천여상자가 반입돼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끝물에 들어간 생태는 마지막 물량이 쏟아지는데다 소비도 격감,8㎏상자당 상품 1만5천원,중품 7천원,하품 2천원의 바닥세가 계속되고 있다.삼치도 8㎏상자당 상품 3만원,중품 1만3천원으로 지난주 대비 각각 5천원,1만원정도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시장 출하품중 양식산이 70∼80%를 차지하고 있는 굴 멍게 바지락등 패류는 일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없어 소비증감에 따라 물량 조절이 가능,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편이다.시원한 맛이 일품인 충무산 멍게는 상품이 4㎏상자당 4천5백원,중품 3천5백원선에 거래되고 있다.굴 역시 충무산이 많은데 4㎏상자 한상자에 상품 1만4천원,중품 1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바지락은 20㎏자루에 상품 2만4천원,중품 2만2천원 하품 2만원선에 구입가능하다.
  • 양파값 폭락/각계서 소비촉진운동 활발

    ◎재고분·산지출하 겹쳐 ㎏당 250원/여성단체선 요리강습·시식회 열어/햇배추·오이도 내림세… 무는 800원대 ○…양파값이 ㎏당 3백원 이하로 크게 떨어졌다. 저장양파와 제주산 햇양파의 출하가 겹치면서 물량이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13일 남대문시장에서는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3분의1에 못 미치는 ㎏당 2백50∼3백원에 거래됐다. 주택가에 트럭으로 싣고와 파는 양파도 8㎏정도 푸대가 2천원선. 90년 겨울 품귀현상을 빚자 재배농가가 생산과잉을 낳았고 올농사도 풍작이 예상됨에 따라 일부농민들은 수확을 아예 포기하고 밭을 갈아 엎는 사태까지 빚고 있다. 이에 따라 각계에서는 일반 주부들로 하여금 양파소비촉진을 통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양파소비촉진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회장 왕준연)는 「양파,마늘 요리강습 및 시식회」(7일 농협중앙회강당)를 열고 훈채류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난 양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에서도 전남무안의 양파를 대량 구입,지난 5일부터 6일간 선착순 입점고객 1천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한편 양파요리 시음 및 실연을 통해 양파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은 양파값 폭락에 따른 산지농민보호를 위해 15일 하오 「하숙정 요리교실」을 연다. 양파는 독특한 맛과 냄새를 지녀 마늘,파와 함께 훈채류로 분류된다. 그맛과 냄새때문에 조미료로서 육류와 어패류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을뿐 아니라 생리작용과 약리작용이 있어 예부터 줄곧 민간약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육류를 삶거나 육수를 낼때 양파의 겉껍질쪽 부분을 넣어 끓이면 잡냄새가 제거되며 양파즙을 내어 육류,생선에 뿌리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양파에는 또 설탕보다 50배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머캅탄」이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요리에 양파즙을 첨가,설탕사용을 줄이기도 한다. 양파는 요리에 이용되는 것 외에 생활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양파찌꺼기는 모았다가 병에 넣고 그위에 식초를 부은 다음 1주일 정도 지나면 풍미있는 양파식초를 맛볼 수 있다. 또 요즘집단장을 하느라고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나서 양파를 잘게 썰어 구석에 놓아 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작용을 일으켜 얼마안가서 페인트냄새를 말끔히 제거할 수도 있다. 양파는 평평하고 납작한 것보다 중간크기로 공같이 둥글며 단단한 것이 맛도 좋고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이점도 지녔다. ○…햇무·햇배추,오이,호박등 채소류가 출하지역이 점차 확대 되면서 내림세를 보였다.배추2.5㎏정도 한포기에 전국적으로 1백∼3백원씩 내려 1천원에 거래됐고 김해·나주·밀양등지에서 반입이 증가한 무도 지난주보다 2백원 정도 내린 8백∼9백원에 팔렸다. 오이 1개 2백∼2백50원,상추와 쑥갓이 1㎏에 각각 8백∼1천원. 그리고 밀양·진양·진주등지에서 출하량이 늘어난 풋고추도 1㎏ 2천5백원∼3천원,꽈리고추가 2천원선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행락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과일류는 품목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담양·곡성에서 부여·남원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는 딸기는 수요증가로 약간의 오름세를 보였고 참외는 수요는 활발하나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내렸다. 13일 가락동농수산물시장 경락가격은 딸기 2㎏상자가 상품 4천∼5천원,중품 3천∼4천원,성주산 「금싸라기」참외는 15㎏상자에 상품 4만∼4만5천원,중품 3만4천∼4만원을 기록했다. 토마토는 부여·논산등 충남지역에서 본격 출하되면서 내림세를 보여 15㎏상자가 상품 3만1천∼3만2천원,중품 2만7천∼3만1천원. 수박은 3㎏짜리 4천5백∼5천5백원,6㎏짜리 7천∼8천원선으로 보합세였다.
  • 버섯 대량 출하… 4백g 3천원선(시장)

    ◎채소류 내림세… 풋고추 1㎏에 1천8백원/광어·도다리등 활어값도 20∼30% 하락 ○…생표고·느타리·양송이등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버섯류가 시장에 많이 나왔다.4월 들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됐기 때문에 예년보다 출하시기가 다소 이르고 물량도 풍부한 편이다. 특히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맛이 담백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적격인 생표고가 예년에 비해 싼값에 거래되고 있다.그러나 지난주 봄비가 내려 간혹 짓무르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가격은 15일 경동시장에서 4백g 한근에 1천5백∼3천원선.사다가 집에서 말려 먹으려면 근당 3천원 정도하는 「화고」를 구입하는 것이 적당하다.말린표고는 4백g짜리 한봉지에 1만원선.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경락가격은 3.75㎏ 한상자에 생표고는 상품 1만8천∼2만원,중품 1만5천∼1만8천원,느타리 상품 1만5천∼1만6천원,중품 1만∼1만5천원,양송이 2㎏상자에 상품 3천5백∼4천원,중품 3천∼3천5백원이었다.생표고는 1주일전에 비해 10∼15%정도 내린 가격이다. ○…쪽파·대파·풋고추·잎마늘등 양념채소류 값이 생산과잉으로 내림세를 보였다.경동시장에서 거래된 산매시세는 대파가 1㎏정도 한단에 4백∼5백원,쪽파 3백∼4백원,진주·밀양에서 주로 출하되는 풋고추가 1천8백원,잎마늘(2㎏정도)5백원선. 이달말 조생종마늘의 출하를 앞두고 조림이나 장아찌에 이용되는 마늘쫑도 선을 보여 5백g정도 한단에 1천원에 거래됐다.그런가하면 양파·마늘등도 햇품출하를 앞두고 저장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양파는 최근 제주산 극조생종이 소량 첫선을 보인 가운데 지난해 저장양파가 1㎏에 3백50∼4백원에 거래됐다.마늘도 ㎏당 지난주보다 10%정도 내린 3천∼4천원에 팔렸다. 그외 오이·호박·상추등 채소류값도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았다.상추 4백g에 5백∼6백원,오이 1개 2백∼2백50원,호박 1개 4백∼5백원,시금치 1단 3백원,미나리 1㎏ 1천원,열무 1단 1천원. ○…광어·도다리등 횟감용 활어가 제철을 맞아 풍부하게 반입됐다.14일 노량진 수산시장에 반입된 활어는 1만9천여㎏으로 1주일전보다 4천㎏이상 늘어난 물량이다.가격도 20∼30% 내림세를 보였다.지난해 활어가 한창 잡히는 이맘때쯤 인천 연평도 부근에 조업이 통제,가격이 비싸고 물량이 극히 적었던것과는 대조적인 현상. 지난주에 비해 반입이 2배 이상 늘어난 광어가 1㎏기준 상품 2만7천원 중품 1만7천원,도다리(돌가자미)는 상품 1만6천원 중품 1만2천원에 경락됐다.지난주 9백여㎏의 반입량을 기록한 참숭어도 이번주에 3배 이상 늘어난 2천1백㎏정도 반입돼 가격이 크게 내렸다.상품1만1천원,중품 6천원선.감숭어는 물량은 줄어들었으나 전체 활어 물량의 증가로 가격이 내림세를 보여 지난주다 1천원 내린 3천5백∼5천원에 거래됐다. 봄철 활어는 산란기(5∼6월)를 앞두고 영양분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맛이 좋다.
  • “봄철의 별미” 산나물 본격출하

    ◎취나물·돗나물 400g에 1천5백원선/두릅은 6천∼7천원선으로 비싼편/생선값 오름세… 오징어 8㎏ 한상자 1만7천원선 ○…취나물 머위등 독특한 향기와 감칠맛을 지닌 산나물들이 예년보다 일찍 시장에 나왔다. 원래 자연산 산나물들은 5∼6월이 제철.그러나 지난 85년초부터 소백산 기슭 경북 영풍군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인공재배되기 시작,자연산보다 2∼3개월 앞당겨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봄의 별미를 맛보게 하고 있다.이러한 봄 산나물류는 겨울 동안의 단조롭던 식탁에 변화를 줄뿐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갖춰 춘곤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산나물 가운데 향기가 특히 뛰어나고 으뜸으로 치는 취나물은 온실재배가 보편화되면서 푸짐하게 출하되고 있다.가격도 그다지 비싸지않아 25일 경동시장에서는 4백g 1근에 1천5백원으로 지난해 태백산맥 일대에서 자생하는 자연산 취나물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취나물은 삶아서 쌈을 싸먹거나 고추장이나 된장·간장에 무쳐 먹는다. 돌나물(돗나물)도 신선한 봄김치거리로 인기있다.야생돌나물은 잎이 짧고 통통하며 붉은 기가 도는 반면 요즘 나오는 온실재배품은 길쭉하고 전반적으로 살이 없으며 푸른빛을 강하게 띄는 것이 특색.미나리와 함께 물김치를 해서 시원하게 먹어도 좋고 새우젓 국물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먹어도 제격이다.경동시장에서 판매된 가격은 돌나물이 1근에 1천5백원,머위 1천5백원,원추리는 1천원선.그리고 돌미나리는 1㎏에 1천원선에 팔렸다.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두릅도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으나 근당 6천∼7천원으로 아직은 비싼 편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연하고 맛이 고소한 하동·김해산 시설재배 햇배추 출하가 본격화됐다.그러나 해남·제주산 노지재배품이 끝물에 접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이번주 배추값이 오름세를 보였다.가격은 2·5㎏정도 1포기에 1천8백∼2천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2백원정도 올랐으나 상품성이 좋은 편이다. 그외에도 열무 알타리무 얼갈이배추등 햇김치거리 출하가 부쩍 늘었다.경동시장 산매가격은 알타리무 2㎏정도 1단에 1천5백원,열무(1㎏정도)6백∼7백원,얼갈이배추 5백∼6백원등.무는 산지에서의 출하량 조절로 강세를 보여 1.5㎏정도 1개에 지난주보다 3백원 오른 8백∼1천원에 거래됐다. ○…수산물은 국회의원선거와 동·서·남해안 먼바다에 내린 폭풍주의보의 영향으로 산지조업이 부진,대중선어류의 반입이 크게 줄어드는 통에 오름세를 보였다.지난주까지만 해도 하루 4천여상자가 반입돼 안정세를 보였던 오징어는 25일 7백여상자로 반입량이 격감했다.또 고등어가 지난주 2천5백여 상자에서 7백30여상자로,생태가 지난주 2천1백상자에서 1천4백상자로 각각 줄었다.노량진수산시장 경락가격은 오징어가 8㎏상자에 중상품기준 1만7천∼1만1천원,생태가 2만8천∼1만5천원,고등어(12㎏) 3만∼2만2천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2천원 정도씩 올랐다.
  • 가 수출 제주감귤/30% 썩어 반품돼

    【제주=김영주기자】 농협이 지난해 12월 캐나다로 수출한 제주산 감귤 90t중 30%이상이 부패된 채로 현지에 도착,전량 반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농협제주도지회에 따르면 캐나다의 감귤 수입상사인 퍼시픽 림 인터내셔널사는 지난해 12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협동무역을 통해 서귀포농협을 비롯한 제주도내 6개 농협으로부터 90t의 감귤을 출하받아 캐나다 밴쿠버항까지 수송했으나 이중 35t가량이 부패되는 바람에 최근 나머지 감귤까지 전량 반품됐다는 것이다.
  • 제주도 올 주요업무 보고내용

    ◎관광객 3백50만 유치 추진/감귤·키위 등 품질을 고급화 제주도는 올해 제1차 종합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마무리하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 종합대책을 완벽히 추진하며,관광객 3백50만명을 유치해 5천6백30억원의 관광수입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새질서 새생활실천◁ 민생치안 지원을 강화해 범죄와 폭력을 소탕하고 △상습 고질적업소 △학교주변 유해업소 △카페형업소 등 3대 범인성 유해업소를 정화하며 환경오염방지 장단기계획을 수립하고 3백62개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공직자 가정의례 솔선실천 △저녁일찍 귀하하기운동 △한직장 한가정 한덕목 실천운동 △자랑스런 나의직장 대상제운영 △부동산투기 근절등을 새질서 새생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 85년부터 1조2천47억원이 투자된 1차종합개발계획을 올안에 완전 마무리하되 중문·성산등 3개단지 6개지구에 대한 불합리한 면적을 조정하고 해저전망탑·수변휴게시설등 경관저해시설은 취소한다. 차귀도·함덕·송당등 13개지구에 대해서는 경제성수익시설을 보강한다. 아울러 92년부터 96년까지 추진될 2차종합개발계획을 완벽히 추진한다. ▷농어촌 종합대책◁ 농수산물수입개방에 대비,감귤·키위등 경쟁가능품목은 품질을 고급화하고 바나나·파인애플등 경쟁열세품목은 타작목으로 대체해 나간다. 유채는 제주도의 관광자원품목이므로 전액보상 전량수매한다. 안덕·한경지구등 면단위 정주권개발사업 등으로 농업소득을 5천5백억원으로 끌어올리고 축산소득은 5백90억원으로,수산소득은 1천억원으로 향상시킨다. ▷지방자치의 성공적 실시◁ 인력·장비보강·요원교육·예산확보등 지방의회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선거에 편승한 기강해이 공직자는 엄단하며,행정절차의 민주화와 직무교육강화로 자치역량을 함양한다. ▷제주타운 관광개발◁ 남·북제주군에 각각 제주고유의 향토음식촌을 조성하고 게우젖과 감귤잼등 전통식품을 생산 판매한다. 특히 제주산 건축자재와 건축모형을 개발 보급해 자연과 조화된 건축문화를 확산시키며 관광부조리를 척결,관광객3백50만명을 유치해 5천6백30억원의 관광수입 목표를 달성한다. ▷사회복지증진◁ 생활보호대상자등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45억원을 투입,1천2백㎡규모의 노인복지회관과 1천4백㎡규모의 노동복지회관,1만㎡규모의 청소년 수련원을 건립한다. 또 해외동포와 이북 실향민들이 묘역으로 사용하도록 묘지 1만5천기를 수용할 수 있는 38만㎡규모의 「망향의 동산」을 조성한다.
  • 바나나 수입 급증/한달새 1만8천t

    외국산 바나나 수입량이 수입자유화 한달만에 1만8천t을 기록,올해 20만∼30만t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내 과일재배농가가 소비대체효과로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수입자유화 된뒤 한달동안의 바나나 수입량이 1만8천1백67t을 기록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9천7백42t은 에콰도르에서 수입됐고 나머지 물량중 8천2백62t은 필리핀에서,1백63t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수입됐다. 수입된 1만8천1백67t중 1만3천3백65t은 검역결과,합격판정을 받았으며 4천7백67t은 검역이 진행되고 있고 33t은 가루깍지 벌레가 붙어있어 반품 또는 폐기처분됐다. 바나나 수입가격은 운임포함해 ㎏당 필리핀산이 5백10원내외,에콰도르산이 4백50원 내외이며 소비자가격은 3천3백80원 수준이다. 한편 외국산 바나나의 대량 수입에 따라 제주산 바나나의 산지가격은 지난해 ㎏에 2천5백원에서 9백∼1천원으로 크게 하락,생산비 1천2백∼1천5백원을 밑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무장 탈영 전경 숨진채로 발견

    【제주】 18일 상오8시30분쯤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소재 313전경대 소속 박세기일경(21ㆍ대구출신)이 M16소총과 실탄 15발을 갖고 탈영했다가 이날 낮12시30분쯤 구좌읍 세화리 월광봉 정상에서 제주산악회원 이헌종씨(43)에 의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박일경은 지난 16일 하오3시부터 17일 하오3시까지 애인 최모양(21ㆍ경북대 3년) 등 2명이 면회를 와 외박한뒤 근무지에 돌아와 초소근무를 마치고 분대장 배근모수경이 잠자는 사이 무기고열쇠를 훔쳐 M16소총과 실탄을 훔쳐 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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