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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기 “위기일발”/대구공항/바퀴 안빠져 비상 동체 착륙

    ◎제주발… 승객 1백26명 무사,기체 대파/충격·기내 연기 덮쳐 승객들 큰 소동 【대구=최암 기자】 13일 하오 6시55분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대구공항에서 승객 1백19명을 태운 제주발 대구행 대한항공 소속 KAL376여객기(기관장 이인성)가 렌딩 기어고장으로 바퀴가 나오지 않아 동체비상착륙을 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 밑부분이 크게 부서졌으나 승객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여객기는 이날 하오 5시55분쯤 제주공항에서 승객 1백19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운 뒤 이륙,도착 예정시간보다 10분 늦게 대구공항에 도착해 착륙하려 했으나 앞뒤 바퀴 3개가 모두 나오지 않아 공항상공을 한바퀴 선회한 뒤 동체로 착륙했다. 착륙 당시 여객기는 활주로를 6백여 m가량이나 미끄러져가다 가까스로 무사히 착륙했으나 기체가 활주로에 부딪치면서 심한 충격과 함께 연기가 기내에 스며들어 크게 놀란 승객과 승무원들이 황급히 기내를 빠져나오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기의 몸체는 활주로 중심부로부터 오른쪽 잔디밭 방향으로 5m가량 쏠린 채 밑부분은 콘크리트 바닥에,오른쪽 날개는 잔디밭 위에 걸친 채 멈췄다. 대한항공측과 대구공항측은 비행기의 렌딩기어고장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육지 전기 제주에 보낸다/전남 해남∼북제주발전소 192㎞에

    ◎고압송전 해저케이블 설치/내년 3월 착공… 93년 6월 완공 제주도에 육지에서 생산된 전기가 들어간다. 이에 따라 제한송전조치 등의 우려가 없어져 제주도의 전기사정이 나아지게 된다. 동력자원부와 한전은 27일 제주도에 육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제주와 육지를 잇는 고압전기 해저케이블 공사를 내년 3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기 해저케이블은 전남 해남과 북제주발전소 사이를 잇게 되며 오는 9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길이는 해저구간 1백92㎞,육상구간 5㎞에 두선씩 모두 2백2㎞이며 해남과 북제주발전소에 각각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변전소를 건설한다. 공사비는 내자 4백25억4천8백만원,외자 9백88억9천3백만원 등 모두 1천4백14억4천1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전이 전기 해저케이블을 건설키로 한 것은 제주도의 전력수요가 최근 잇따른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객수의 증가로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데다 페만사태로 유가인상이 불가피한 마당에 기름만을 사용하는 제주의 발전시설을 감안할 때 전력생산에 따른 많은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내연발전소의 발전원가는 육지에 비해 2.2배나 높아 해마다 1백70억원의 적자를 내왔다. 현재 제주도에는 6기의 내연발전소가 설치,가동중이며 총 시설용량은 16만5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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