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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27일부터 행복한 탐방 시작

    ‘2017 제주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 행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붉은오름 인근 사려니숲에서 열린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30분 붉은오름 입구에서 열리는 식전행사에는 사려니숲 홍보대사인 가수 신형원과 범스, 김수환·이현지·최진원씨 등 인기가수의 힐링공연이 열린다. 제주 이주민인 방송인 허수경씨의 토크 콘서트도 다음달 4일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자연 휴식년제로 출입을 통제하는 물찻오름 탐방이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물찻오름은 제주의 오름 가운데 산정호수가 있는 특이한 오름이다. 물찻오름 탐방은 행사 기간 물찻오름 입구에 오후 1시까지 도착한 탐방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마다 조류 및 삼림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전문가 탐방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4. ‘결혼 뽐뿌’ 넣는 대통령 부부?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4. ‘결혼 뽐뿌’ 넣는 대통령 부부?

    지난 9일, 슬러시(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가 쉬는 동안 나라는 바뀌었다. ‘장미 대선’을 거쳐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것. 재인씨가 처음으로 청와대 관저에서 여민관으로 출근했던 15일 오전, “멋지네 여보~ 당신 최고네~” 하는 정숙씨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결혼한 지 근 40년이 다 돼 가는 부인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걸 처음 본 것 같다. 물론 내 남편이 대통령이라니 못할 말도 없겠다 싶으면서도, 적어도 나는 다른 대통령들의 부인이 비슷한 말을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없다. ◆ 웬 결혼 ‘뽐뿌’를 대통령 부부에게서? 해당 영상은 아니나 다를까 ‘결혼 장려 영상’으로 지인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내 주위의 여성 동지들은 대통령 부부를 보며 “간만에 ‘결혼 뽐뿌’가 온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나만제주도사진없어(31·여)는 정숙씨를 일컬어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지. 내 자존감 팍팍 세워 주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내꿈은백수(29·여)는 “둘이 성향이 반대인데 그게 어울리는듯! 애교 많고 활달하고 아내분 귀여움. 저런 애교는 타고 나는 거 같음”이라고 말했다. 백수의 말에 단톡방의 여자 셋은 “그럼 우리는 김정숙 같은 남자 만나야지”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재인아,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 역시 화제에 올랐다. “역시 미남을 얻으려면 저 정도 용기는 있어야 한다”는 얘기부터 이상형인 연예인 이름들을 넣어 각종 패러디물을 양산했다. 정숙씨를 보며 아직도 ‘결혼하자’는 말은 남자한테 들어야 한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고리타분한 대뇌 피질들을 반성했다. 나 포함해서.  ◆ 재인씨가 정숙씨에게…“군 면회 때 통닭 대신 안개꽃 들고 온 아내” 소개팅으로 만났지만 별 진전 없다가, 학생 시위에 참가했다 최루탄 맞고 기절한 재인씨의 얼굴을 정숙씨가 물수건으로 닦아 줬다는 이야기는 이제 줄줄 욀 정도다. 더욱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정숙씨의 ‘옥바라지’다. 1975년 재인씨가 집회 주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됐을 때 정숙씨는 줄곧 면회를 갔다. 야구광이던 재인씨를 위해 그의 모교 경남고 야구부의 우승 기사가 담긴 신문도 들고 갔단다. 문 대통령은 “내가 아무리 야구를 좋아한들 구치소에 수감된 처지에 야구 소식에 무슨 관심이 있을까.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한 아내가 귀여웠다”고 회고했다. “엉엉, 재인아 ㅠㅠ 구치소에 갇혀서 어떡해 ㅠㅠ” 보다는 그게 나은 것 같다. 시쳇말로 재인씨의 ‘진지충’ 같은 성격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 ‘피식’ 실소가 나올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정숙씨인 것이다. 그 와중에 재인씨는 “아니, 내가 지금 옥에 갇혔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 소위 ‘부창부수’였다. 정숙씨가 군 면회를 오면서 통닭 대신 안개꽃을 한아름 들고 왔다는 일화를 재인씨가 지금껏 기억하는 것도 비슷한 연장 선상의 일이다.  ◆ 정숙씨가 재인씨에게…“자유롭게 해줄 것 같아서” 정숙씨가 공개한 또 다른 에피소드 하나. 연애 시절 정숙씨는 일부러 재인씨 앞에서 담배를 입에 물었다. “내 여자는 안돼”를 외치는 다른 남자들과 똑같은지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정숙씨의 예상과 달리 재인씨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 제풀에 참지 못한 정숙씨가 “왜 가만 있느냐”고 했더니 돌아온 답은 “담배는 네 선호인데 내가 왜 참견을 하느냐”였고, 정숙씨는 그런 모습에서 재인씨가 ‘믿을 만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10여 년 끽연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내가이시대의꼴초다(30·여)는 이에 적극 공감했다. “딱 ‘이 남자다’ 싶지. ‘건강을 생각해서 피우지 말도록 해~’ 이런거 다 구라여. 그냥 여자가 담배 피는 게 꼴 보기 싫은 거여. 건강 염려로 담배에 대한 불호를 포장하지 마라!” 과거 인터뷰에서 정숙씨가 재인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를 자유롭게 해줄 것 같아서”라고 말한 게 이제야 이해가 된다. 음악가를 꿈꾸던 정숙씨는 재인씨가 사법고시에 합격해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시립합창단을 그만 두고 함께 내려왔다. 몇몇 보도에 나온 것처럼 그것이 과연 ‘흔쾌히’ 응한 일이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36년을 재인씨와 함께 한 정숙씨의 표정이 어느 정도 답이 될 수는 있을 것 같다. ◆ “‘남자 김정숙’을 찾습니다” 30~40년 넘게 산 부부를 아버지·어머니로 둔 30대들은 다 알겠지만, 어느 부부 하나 풍파 없는 부부가 없다. 재인씨·정숙씨의 아들 준용씨도 말했다. “물론 부부싸움도 몇 번 하셨다. 말로 싸우는데 주로 아버지가 이긴다. 변호사니까.” 40년 가까이 생사고락을 함께 한 그들 부부의 파트너십, 동지애가 ‘찌릿’ 멋져 보인다. 평소 ‘애련에 물들지 않는 바위’를 표방하는 택배를회사로주문하면출근이설렌다(36·남)도 “걍 서로 재미지게 장난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의 부러움??”이라며 정숙씨 부부를 본 소감을 얘기했다. 이후 “부러움은 아니고 그냥 좋음 정도”라고 정정하긴 했지만 아무튼 그도 다소간의 심경의 변화를 느꼈나 보았다.나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난 성격이 좀 문재인이니까, 남자 김정숙이 좋을 거 같아.” 재기발랄, 유쾌한 ‘남자 김정숙’을 찾습니다. (만날 구인광고처럼 끝나서 식상한데, 다음엔 꼭 다른 엔딩을 찾아보겠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커버스토리] 졸지에… 방 빼?

    [커버스토리] 졸지에… 방 빼?

    주요 공약 14개… 현직 공무원들의 기대와 우려 사이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기간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인사시스템 투명화’ 등 공직사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을 보는 공무원들은 문 대통령의 공약에 대해 많은 기대와 함께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주요 공약 14개에 대한 현직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아 보았다.#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통일부 A사무관은 “공직사회 내에서도 계속고용이 필요한 많은 직무에 기간제, 임기제 등의 이름으로 비정규직이 널리 쓰이고 있다”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함께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야 할 공공부문이 자기 책임을 외면하는 처사로, 직업공무원제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면서 “업무의 연속성 단절, 전문성 하락, 직장 내 차별 등 부작용도 많다”고 지적했다. 인천시청 6급 B씨는 “지자체의 대부분 부서가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 공무원 증가에 적극 찬성한다”면서 “현실적인 재원을 들어 공약 축소를 주장하는 시각도 있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최우선 실천 분야로 선정한다면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 특히 공무원 17만명 확충은 연차적으로 추진하면 문재인 정부가 종료되기 전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원도청 C사무관은 “경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다만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있어 공공부문 재정 투입으로 만드는 일자리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소기업 등 기초 산업의 실질적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D사무관은 “공무원연금 문제가 항상 시한폭탄인데 공무원 증원은 국민 입장에서 반갑지 않다”면서 “공무원 숫자를 아무리 늘려도 조직에서는 부족하다고 얘기한다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청사 이전 충북도청 E사무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것보다 청와대 안의 비서동(여민관)으로 옮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대통령과 비서들이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환경이 조성되면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부처를 세종시에 추가로 이전하는 것도 반대다. 현재 정부 부처 세종시 이전 상황만으로도 지방 불균형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본다. 업무 효율성을 배제한 기계적인 세종시 이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F서기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빠른 의사결정 등 행정의 효율성 등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된다”면서 “그러나 행정 시스템 역시 빠르게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G사무관은 “대통령 집무실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 경호 문제로 정부청사의 민원인 출입이 어려워지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 예산도 꽤 들어갈 것 같다”고 반대했다. # 인사 투명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신설 강원도청 6급 H씨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잘된 인사는 정실인사’라는 말이 있다. 인사를 아무리 투명화하고 실명제를 도입해도 현 정부와 맥을 같이하지 않는 한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면서 “그럴 바에야 책임을 지고 코드에 맞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임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청 I주무관은 “추천된 인사가 비위 등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추천한 사람도 연대 책임을 지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청 7급 J씨는 “공직자 비리수사도 필요하겠지만, 대다수의 공직자 비리는 검찰과 경찰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먼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경찰청 K경정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고위공직자와 그 눈치를 보는 검찰·경찰을 고려하면 공수처는 꼭 필요한 기구”라고 말했다. 서울시청 7급 L씨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감사원 독립성 강화 광주시청 7급 M씨는 “감사원을 행정부 내가 아니라 국회의 산하기구로 두어 실질적인 행정부 감시 기능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N사무관은 “현행 시스템으로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그러나 국회 이관에 대해서는 오히려 여야 정쟁의 틈바구니에 끼여 독립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감사원의 기능을 조정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야당 추천 몫을 두도록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사원 직원 O씨는 “대통령 직속기구인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한다고 독립성이 보장되는 게 아니다. 되레 국회로부터 독립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 감사원을 독립기구로 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 서울시청 7급 L씨는 “기존 여가부 정체성과 명칭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아우르는 ‘양성평등’에 초점을 맞춘 기구는 보다 국민적 지지를 얻지 않을까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서울시청 I주무관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비전과 목표 재설정이 필요하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 등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 Q씨는 “힘 있고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 칼퇴근법과 복지포인트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주시청 직원 R씨는 “칼퇴근법은 현장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사회복지직 등 일부는 허구한 날 야근을 해도 일이 밀리기 일쑤다. 칼퇴근만 하면 일이 줄어들까. 칼퇴근보다 격무에 시달리는 분야의 지방 공무원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도청 8급 S씨는 복지포인트 상품권 지급에 대해 “계속되는 대형마트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개인 소비의 일정 부분을 특정해 놓는 것은 오히려 소비성향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자치단체별로 자체 상품권을 제작해 유통하고 있어 실효성은 크게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 소방청과 해양경찰청 독립 인천시청 6급 B씨는 “세월호 참사에 해경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경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하지 않은 채 해체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실책 중 하나”라면서 “해경 해체 이후 서해5도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만큼 해경을 시급히 부활하고 본청을 인천으로 환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제주 해경 T씨는 “해경은 다시 독립시켜야 한다.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해경이 세월호 사고로 정치판의 희생양이 된 것”이라면서 “해경도 자체 개혁을 계속해야 하고 예산과 인력 등도 보강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해경 전문 인력도 키워야 한다. 바다를 전혀 모르는 육지 경찰(육경) 출신이 해경 수장으로 오는 인사 관행도 지양해야 한다. 바다를 좀 가르쳐 놓으면 수장이 바뀌어 버리고 육경이 또 낙하산으로 온다”고 밝혔다. # 자치경찰제 추진과 국가정보원 개편 제주시청 R씨는 “2006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 도입한 자치경찰제는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자치경찰은 주차단속이 주 업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면서 “기존 자치단체의 환경, 위생, 산림 등 사법경찰 권한을 자치경찰로 가져온 것에 불과하다. 국가 경찰과의 명확한 업무 분장 등 제도부터 먼저 개선해야 한다. 국가 경찰은 자신의 권한을 절대 내놓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U경위는 “자치경찰이 국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필요할 수 있으나 최근 범죄유형이 광역화되고, 대규모 경비상황 발생 시 대처 문제 등 지역별 유기적 업무협조가 우려된다”면서 “지자체별 상황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 기존 경찰관들의 신분이동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국가정보원 개편에 대해서는 “국내 정보는 경찰로 충분하다. 경찰력이 할 수 없는 해외 등에서 국가정보원의 정보 수집 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백진희,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물오른 미모 자랑

    백진희,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물오른 미모 자랑

    배우 백진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백진희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윤현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저옵서예~ 골프 여제의 제주 사랑

    혼저옵서예~ 골프 여제의 제주 사랑

    2012년부터 제주 홍보대사 활동 지역 유소년 육성 지원도 이어와‘골프 여제’ 박인비(29) 선수가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제주도는 11일 세계 최초로 골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집무실에서 박 선수에게 명예도민증과 함께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제주 발전에 협력해 준 데 대한 도민들의 감사 뜻을 전달했다. 박 선수는 2012년부터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제주바람과 그린 트렌드 대한민국’ 행사 등에 참가하는 등 제주 관광 알리기에 힘써 왔다. 또 제주삼다수 마스터즈대회에 4년 연속 참가해 대회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대회 우승 상금 중 일부를 제주 지역 주니어 골프 육성기금(2000만원)으로 매년 기탁했다. 그는 4개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최초로 ‘골든 그랜드슬램’이라는 새로운 골프사를 썼다. 지난해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골프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도외인과 해외동포, 외국인 등 제주 발전에 공헌한 1637명이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원희룡 “대통령,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 지시해야”

    원희룡 제주지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와 사면복권’을 공식 건의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른 공약들은 협의와 절차, 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할 수 있어서 시간이 걸리지만, 구상권 철회는 대통령의 결단과 지시로 바로 실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제주 해군기지는 노무현 정부에서 착수한 일이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강정해군기지로 인한 갈등의 매듭을 풀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강정마을 주민의 마음의 상처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손을 내밀어야 할 때”라며 “제주도도 새 정부와 최선의 협의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군은 지난해 제주해군기지 공사 방해 등의 이유로 강정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34억원의 구상권을 청구했다. 기지 건설 과정에서 반대 시위 등을 벌인 강정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사법처리를 받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안희정 “미세먼지 해결” 이춘희 “행정수도 완성”

    安 “화력발전소·내륙철도 해결” 李 “제주도 수준 자치권 강화해야” “대통령에게 뽀뽀해 국민에게 재미를 줬으니 좋지 않나요. 문재인 정부에서 미세먼지와 화력발전소 문제 등 충남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대통령 당선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볼에 뽀뽀한 사진이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린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기자실을 찾아 충남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독일과 캐나다 언론에도 (뽀뽀 장면이) 보도됐다”면서 “이 일로 ‘충남 주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했다. 안 지사는 “도정을 이끄는 직급이 주사인데 충남 주사는 대한민국을 잘 이끄는 사람이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도지사 임기를 성실히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음주 뽀뽀’ 의혹을 묻자 “대외비”라고 웃었다. 안 지사는 이어 “많은 충청 인재가 문재인 정부에서 역할을 하고 장항선과 내륙철도 등 지역 기반시설과 저출산·고령화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이날 시청에서 연 기자브리핑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제주도 수준으로 자치권을 강화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전면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정부 안에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이끌어내고 자치경찰제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관 등 대안도 마련하겠다”며 “지방자치 역사에 획을 긋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은 물론 국회사무처, 입법조사처, 의원회관도 시기를 봐서 세종에 설치돼야 한다”며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의 이전을 위한 관련법 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전국적 공감대를 끌어내 공약을 관철하겠다”며 “대통령과 광역단체장의 첫 국무회의도 세종시에서 열어야 한다. 문 대통령이 후보 때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우산·마스크 챙기세요

    12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지만 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남과 경남 등 남부지방에는 12일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10~4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새벽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지나가겠다. 비가 내려도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짙을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밖의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일시적으로 바뀔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0일부터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점차 영향을 주면서 12일 아침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분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도로 높지만 낮에는 서울 24도, 부산 21도로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다. 13일에도 비 소식이 있다. 14일에는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용산구 베르가모웨딩홀, 제주도여행권 선물 이벤트 진행

    용산구 베르가모웨딩홀, 제주도여행권 선물 이벤트 진행

    가격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 열풍이 웨딩 업계에도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부부들이 이왕이면 실속 있는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르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결혼 준비 과정에서는 예단이나 혼수 등을 제외한 순수 결혼식 비용 만도 최소 수백만 원부터 수천 만 원에 이를 정도여서 가성비에 대한 열망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용산구 ‘베르가모웨딩홀’이 경제적인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오픈한 베르가모웨딩홀은 2017년도 잔여 타임에 한해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2인 항공권과 48시간 렌터카, 수상요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 해당 혜택은 지정된 숙박업체를 예약할 경우 제공된다. 또한 현재 50만원 상당의 제주여행 프로모션을 비롯해 오후 늦게 결혼하는 고객을 위해 5성급 호텔신라 숙박권을 주는 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용산웨딩홀 베르가모는 단독 연회장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예식을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용산구, 관악구, 마포구, 여의도, 중구, 강남구, 일산 등 서울 경기 전 지역은 물론 지방하객들의 접근성도 좋아 전국구 웨딩홀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 출신 셰프들로 구성된 호텔식 연회 서비스를 제공해 품격 있는 웨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야외전통폐백을 리모델링하면서 한층 인기 있는 예식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여의도웨딩홀 베르가모 측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 분들의 반응도 좋아 웨딩홀추천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베르가모웨딩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노후 반납/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노후 반납/이동구 논설위원

    몇 해 전 미국의 은퇴자협회(AARP)라는 곳에서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세계 10대 도시를 선정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탈리아의 라만차, 파나마의 보케츠, 포르투갈의 카스카이스 등이다. 공통점은 아름다운 경치와 온화한 날씨, 저렴한 생활비 등이 꼽혔다. 여기에다 잘 갖춰진 공원, 체육·레저시설 등으로 은퇴 후 행복한 삶을 누리기엔 최적의 장소라는 것이다.우리나라 은퇴자들은 한동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을 선호했다. 생활비가 싸고 기후와 경치도 나쁘지 않은 데다 비행기로 한나절이면 자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외국보다는 국내에서 은퇴 후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제주도 등 남쪽 지방의 따뜻한 곳에서 삶을 보내고 싶어 한다. 평온하고 낭만적인 곳에서 살면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버킷 리스트)을 해 본다면 축복받은 노후일 것이다. ‘인생 말년의 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넉넉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 간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중장년에게는 여전히 ‘그림의 떡’처럼 느껴진다. 팍팍한 세상살이에 제대로 된 노후 준비는커녕 자녀 부양이라는 책임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육아정책연구소가 그제 공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은 자녀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0.9%나 됐다. 8년 전 조사 때 26.1%보다 크게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약 5%의 부모는 결혼한 자녀들도 평생 동안 필요하다면 뒷바라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청년 취업난에 주택난, 경기침체 등이 겹친 탓도 있지만 “부모는 자식을 끝까지 뒷바라지해야 한다”는 책임 의식이 더 크다. 사정이 이러니 우리나라 남성들은 은퇴 시기를 늦춰 가며 오랫동안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남성의 근로 은퇴는 평균 72.9세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은퇴 연령보다 무려 9년이나 늦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50%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50대 남성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최근 발표가 와 닿은 이유다. 통계 수치로 나타난 우리나라 중장년의 노후 생활은 시쳇말로 ‘꽝’이다. 더 솔직히 말하면 어렵다 못해 비참하다고 해야 마땅할 것이다. 물 맑고 공기와 경치 좋은 곳에서 은퇴 생활을 누리는 여유는 스스로 반납한 채 살아가고 있다. 버킷 리스트가 노동이 될지언정 자식들만 행복해질 수 있다면 된다는 부모 마음으로…. 이동구 논설위원
  • 100개 도시 문화정상회의 오늘 개막

    100개 도시 문화정상회의 오늘 개막

    ‘지속 가능한 문화’ 32개 세션 66개국 1000여명 참가 성황 원도심 투어 등 문화·전시회도 2017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문화정상회의가 1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문화를 위한 약속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13일까지 나흘간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6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문화 전문가와 예술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전체세션(3회)과 동시세션(18회), 국내 전문가·도민 참여를 위한 한국세션(5회), 제주세션(6회) 등 모두 3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전체·동시세션에서는 지방정부의 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접근방법을 평가·개선하기 위한 ‘문화 21 실천’, ‘세계문화 2030 목표를 향해’ 등 글로벌 문화이슈·문화권리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한국·제주세션에서는 사회경제환경과 지역문화를 연결하기 위해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문화콘텐츠로 도시를 편집하다’, ‘제주문화 정체성’, ‘청년문화’를 주제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한다. 부대행사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원도심 투어를 칠성로 광장, 관덕정과 목관아,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동문시장, 김만덕기념관 등 5개 코스에서 진행한다. 주행사장인 문예회관에서는 제주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홍보물을 전시하고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다롄(大連)시 미술작가의 유화 작품을 전시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마련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UCLG 집행부회의에서 터키 코냐, 칠레 탈카와 경합을 벌여 문화정상회의를 유치했다. UCLG는 200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데 140개 회원국의 1000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구가 참가해 설립됐다. 현재 중동·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미, 남미 등 7개 대륙별 지부와 인구 100만명 이상인 회원 도시, 사무국 주재 도시 등으로 구성됐다. 320개 지자체 대표와 회장단이 참석하는 집행부회의는 연 2회 열린다. 제주도는 1998년 UCLG의 전신인 지방자치단체국제연합(IULA)에 가입했으며, 2007년 UCLG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선투표 이모저모/전국종합 ] 동명이인에 생년월일까지 똑같네! 투표권 뺏길 뻔도

    19대 대선 투표가 있던 9일 전국에서는 투표권 행사와 관련해 웃지못할 이색적인 일들이 일어났다. 우선 경기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남양주시 와부읍제4투표소(강산마을코오롱아파트 관리사무소 노인정)를 찾은 A(58·여)씨는 사전투표를 했다고 파악됐나. 그러나 A씨는 투표한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선거인명부에는 A씨가 지난 4일 양천구 신월5동 사전투표소에서 이미 투표를 한 것으로 돼 있었다. 결국, A씨는 투표하지 못하고 출근했지만, 신월5동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람은 A씨와 동명이인인 B씨로 뒤늦게 밝혀졌다. A씨와 B씨는 이름과 생년월일까지 같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사무원의 실수로 동명이인인데 체크가 잘못됐다”며 “해당 유권자는 현재 출근한 상태여서 퇴근하고서 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충북 제천에서는 동명이인이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천시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할 A씨는 투표소를 착각해 이날 오전 제1투표소를 찾아가 투표했다. 제1투표소 선거인명부에는 A씨와 동명이인인 B씨 이름이 있었고, 투표 사무원은 A씨가 B씨인 줄 알고 투표를 하도록 안내했다. 나중에 투표소를 찾은 B씨는 누군가 자기 대신 서명을 하고 투표한 사실을 확인하고 “투표를 한 적이 없다”고 항의했지만, 투표 사무원은 “신분증을 확인해 오류가 있을 리 없다”고 맞섰다. 동명이인을 뒤늦게 확인한 선관위는 A씨가 원래 투표소인 제2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B씨에게는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110세 할머니가 부축을 받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병영1동 제1 투표소에는 백발의 김소윤 할머니가 투표했다. 1907년생인 김 할머니는 올해 110세로 울산에서 최고령 유권자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김 할머니는 통장과 다른 주민의 부축을 받으며 신분을 확인하고 용지를 받은 후 혼자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했다. 투표함에 용지를 넣을 때도 도움을 받았다. 김 할머니는 투표 후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새 대통령은 백성 모두를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승합차를 지원했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도 이날 오전 9시쯤 궂은 날씨에도 퇴촌면사무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0) 할머니는 “일본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희망을 갖고 투표했다”며 “그동안 (진정한) 사죄를 못 받아서 애를 썼는데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을 반드시 받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나눔의 집 측은 전했다. 2000년 국적을 회복한 이 할머니는 이번이 네 번째 대통령 선거다. 국토 최남단 섬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가 이날 기상악화로 바닷길이 막혀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탓에 제주도 본섬의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연결하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마라도 주민들은 오전 10시 30분 출발 첫 여객선 편 등으로 약 10㎞ 떨어진 모슬포항으로 나와 대정여고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마라도 인근 해상에 2m 가까이 되는 높은 파도와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졸지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도 강릉·삼척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도 투표권을 행사했다. 강릉시 성산면 제1투표소에는 산불로 집을 잃은 관음2리 김순태(81)· 강순옥(79) 부부가 찾아 눈길을 끌었다. 투표 종사원들은 몸에 불편한데도 투표소를 찾은 강 씨를 끌어안고 격려했다. 김씨는 “산불에 집을 잃고 선거할 엄두를 못 냈지만 그래도 투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심장 수술로 몸이 불편한 아내 강씨도 “산불 피해주민에게도 정부가 잘 지원해 줘 주민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집에 붙은 불을 끄다 손목을 다친 김진걸(63) 씨도 깁스한 불편을 몸에도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성산면 일대 산불피해 지역 주민이 투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을을 순회하는 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제2투표소에서는 소란을 피우고 투표용지를 찢으며 소란을 피운 A모(49)씨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포항 송도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에게 시비를 걸며 투표용지를 찢어 바닥에 버리고 욕설을 하는 등 약 10분간 투표진행을 방해했다. 그는 기표소 3곳 가운데 1곳이 더 넓은 이유를 묻고는 투표사무원이 “장애인용인데 거기서 투표해도 된다”고 말하자 “내가 장애인이냐”며 난동을 부렸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동 제5투표소에서 한 선거인이 다른 선거인에게 투표 방법을 설명하다 대신 기표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10분쯤 70대 A씨가 투표소 앞에서 머뭇거리던 70대 B(여) 씨에게 투표방법을 설명하다 기표소까지 동행해 A씨가 기표했다. B씨는 A씨가 본인을 대신해 기표한 것에 항의했고 현장 선거관리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투표방법을 설명하다가 나도 모르게 기표했다”고 진술했다. 선관위는 해당 투표용지를 훼손 처리하고 B씨가 직접 다시 투표하게 했다. 관위는 A씨를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강릉·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수원·광주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제19대 대통령선거일 내리는 비…남부지방부터 황사 영향 벗어나

    제19대 대통령선거일 내리는 비…남부지방부터 황사 영향 벗어나

    중국발 황사로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9일 비가 내리면서 남부지방부터 차례로 황사 영향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남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PM10·㎍/㎥)는 전남·전북·광주, 경남·부산·대구·경북, 제주, 대전에서 ‘좋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제주가 10으로 가장 낮았다. 뒤이어 전남(15), 전북(16), 부산(19), 경남(21), 대구·경북(24), 대전(30)의 순서로 공기가 깨끗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32)·울산(33)·충북(45)은 ‘보통’ 수준을 나타냈다. 경기(143)·인천(128)·충남(119)·강원(111)은 아직 비가 덜 내린 탓에 여전히 황사 영향권에 들어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159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주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경기 등 나머지 지역도 비가 오면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추가로 한반도에 영향을 줄만한 중국 황사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농도별로 0∼30 ‘좋음’, 31∼80 ‘보통’, 81∼150 ‘나쁨’. 150 이상 ‘매우나쁨’의 4단계로 나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통영이 16.6㎜로 가장 많았고 완도(14.4㎜), 여수(14.1㎜), 부산(12.8㎜), 창원(11.9㎜), 광주(10.1) 등도 10㎜ 이상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이 전망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경상도·제주도가 10∼30㎜, 서울·경기도·충청도·강원도가 5∼1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투표 이모저모] 마라도 주민 기상악화로 투표권 행사에 차질

    국토 최남단 섬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가 9일 기상악화로 바닷길이 막혀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탓에 제주도 본섬의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연결하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마라도 주민들은 오전 10시 30분 출발 첫 여객선 편 등으로 약 10㎞ 떨어진 모슬포항으로 나와 대정여고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마라도 인근 해상에 2m 가까이 되는 높은 파도와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마라도 선거인 수는 108명이지만, 실제 거주자는 40여 명이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지난 4∼5일 사전투표를 했고 현재 10여 명이 투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는 유권자 수가 적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은 더 적어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는다. 선거 때마다 여객선을 타고 제주 본섬으로 나와야 한다. 마라도를 제외한 제주 부속 섬인 비양도와 추자도, 우도, 가파도 주민들은 섬 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다. 투표함은 정기여객선과 제주도청 어업지도선(기상 악화시 헬기)을 통해 제주 본섬으로 옮겨진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선 투표일 오후부터 전국 비…미세먼지 오후에 감소

    대선 투표일 오후부터 전국 비…미세먼지 오후에 감소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충남과 전라도, 경남, 제주도는 오전 4시 현재 이미 비가 내리고 있다.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경상도·울릉도·독도가 10∼30㎜, 서울·경기도·충청도·강원도·서해5도가 5∼10㎜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가 관측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의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리라고 예보했다. 다만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오후에는 비가 내려 점차 농도가 감소하리라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강원 영동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밤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며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인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의 파고는 각각 1∼3m, 0.5∼3m이고 동해 먼바다는 1∼2m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해안·산악도로 200㎞ 전기차 경주

    제주 해안·산악도로 200㎞ 전기차 경주

    전기차 축제인 제4회 전기차 에코랠리가 27일과 28일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의 전기차 보유자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68개 팀이 참가한다. 에코 랠리는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전기차 주행 경진대회다. 참가 차종은 기아차 쏘울과 닛산 리프, 르노삼성 SM3 Z.E, 현대차 아이오닉, 쉐보레 볼트, BMW i3 등 6종이다.드라이버와 보조드라이버 2명이 한 팀을 이뤄 200㎞에 이르는 제주 해안도로와 산악도로 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가 직접 제주지역 충전 시설을 찾아 충전하고 로드북에 명시된 체크포인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차종별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후 배터리 사용량과 이동 거리, 미션과제 수행 점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결정하며 차종별 3위까지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기차 주간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해 월드비전 10주년 기념 이벤트, 어린이 전기차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무선조종 모형차(RC카) 체험, 태양광 전기차 만들기, 여성 드라이빙 스쿨, 전기차(전기바이크) 시승회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고상호 제주도 경제통상산업국장은 “제주를 찾는 일반 관광객도 사전 신청만 하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며 “전기차 에코랠리를 청정 제주에 걸맞은 대표적인 친환경 행사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대프로그램 행사 참여 신청(070-7437-9822).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50國 위치·산맥까지 세계 점자지도 나왔다

    150國 위치·산맥까지 세계 점자지도 나왔다

    시각장애인도 지리 수업을 재미있게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세계지도와 국내 6대 도시 및 제주도의 점자지도를 작성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30곳에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만든 세계 점자지도는 150개 국가의 위치정보와 산맥, 사막 등의 지리정보를 담았다. 특히 점자 자료의 경우 손으로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 순차적으로 정보를 인지할 수 있게 3단계로 만들었다. 국내 주요 도시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군·구 단위 행정구역과 지하철, 복지시설 등의 위치도 표시했다. 특히 제주도 점자지도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 행정구역별 점자지도와 함께 관광 안내지도를 포함시켰고 제주만의 독특한 지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서울시 점자지도는 앞서 2015년 만들어졌다. 전국 14곳 맹학교 안내지도도 제작했다. 학교 주변 시설과 보행자 길, 정류장, 점자블록, 학교 내 시설 위치를 표시해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게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릉·삼척 산불 지역에 내일 비소식…오늘 밤부터 강풍 잦아들어

    강릉·삼척 산불 지역에 내일 비소식…오늘 밤부터 강풍 잦아들어

    강원 강릉·삼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진화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8일 밤부터 강풍이 잦아들고 오는 9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진화 작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산불 발생 사흘째인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영동지방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모두 내려져 있다. 영동지방에 강하게 불고 있는 강풍은 기류 변화로 이날 밤 무렵부터 차차 잦아들고 9일 오후부터는 약하지만 빗방울이 떨어져 산불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강릉과 삼척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했다. 전날 진화됐던 강릉 산불이 되살아난 것도 이 지역에 분 강풍 때문이었다. 이날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상 중인 저기압 영향권에 들어 바람 방향이 북서풍에서 남동풍으로 바뀌는 등 기류 변화와 맞물려 이들 지역의 바람 세기가 크게 줄기 시작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는 해당 지역이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에 끼어 기압차가 크게 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지만,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 바람이 약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9일 오후부터는 영동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진화 작업에는 더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밤에서 9일 새벽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같은 날 오후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다. 남부지방에는 10∼40㎜의 비가 예보돼있지만, 영동지방을 포함한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 안팎이다. 물론 바람 세기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이지 바람이 아예 불지 않는 것도 아니고, 산불을 꺼뜨릴 만큼 강수량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과 낭만이 있는 제주 여행, 여행객에게 힐링 선사하는 제주도펜션 ‘이로제주’

    꽃과 낭만이 있는 제주 여행, 여행객에게 힐링 선사하는 제주도펜션 ‘이로제주’

    계절에 상관 없이 365일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주도는 지금 봄을 맞아 제주를 대표하는 꽃인 유채꽃을 비롯해 제주의 천해의 자연 경관, 그리고 제주의 따뜻한 봄 바람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전체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 외에도 체험과 공연, 전시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서귀포시에는 중문 관광단지를 비롯해 섭지코지,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산방산,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서귀포펜션 이로제주(IRO Jeju)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외관과 시설을 자랑한다. 각 방에는 개별 테라스가 있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0명의 인원까지 수용할 수 있어 친구,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숙소에서 창을 통해 제주의 바다와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인 이로제주펜션은 지난해 개봉 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 밖에도 제주도 숙소/숙박 전문 이로제주펜션은 서귀포시의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올레길 8·9 코스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앞서 소개했듯이 서귀포시 최대 관광 단지인 중문광광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서귀포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봄 기운으로 가득 찬 제주에는 현재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 위한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유명 관광지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아 가시고, 아울러 이로제주에서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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