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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단체연수 오지 말아달라”…정부·자치단체 등에 공식 요청

    제주도 “단체연수 오지 말아달라”…정부·자치단체 등에 공식 요청

    제주도는 코로나 19 차단을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유관 공공기관 등에 제주 단체연수 등의 행사를 자제해줄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경남 진주지역 이통장들이 제주지역 단체 연수를 진행한 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데에 따른 조치다 특히 단체 연수, 워크샵, 관광 등의 경우 단체 여행객 특성상 관련 동선이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 신속한 역학조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산발적인 추가 감염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태봉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현재 3차 대유행이 그치기 전까지는 공공부문부터 단체 연수, 관광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솔선수범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지역 이·통장 제주 연수와 관련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4명의 확진자(73·74·75·76번)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로 여행 온 진주 이·통장 회장단과 직접 접촉이 이뤄져 7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잇달아 3명(74·75·76)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역 전파 우려도 제기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속보] 제주 “공공기관 단체연수 자제해달라”

    [속보] 제주 “공공기관 단체연수 자제해달라”

    제주 방역당국이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 유관 공공기관에 단체연수 등을 목적으로 한 제주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2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갖고 “지난 26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식 영상회의에서도 지역내 확진자 발생현황을 공유하고 이 같이 건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각 기관에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제주 단체여행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날 발송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무증상’ 또는 ‘경증’상태로 제주를 여행한 후 거주지로 돌아가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진주시 이통장회장단’발 n차감염이 확인되는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사지가 워크숍인가…진주 이·통장단 제주 동선 논란 [이슈픽]

    마사지가 워크숍인가…진주 이·통장단 제주 동선 논란 [이슈픽]

    제주 연수 진주 이통장발 확진자가 지난 24일 첫 발생부터 26일까지 무려 59명 발생했다. 이통장 25명, 연수동행 공무원 3명 등 공무원 6명, 확진자 접촉자 28명이다. 지난 16∼18일 제주 단체여행을 한 진주 이·통장단 중 22명은 지난 17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단체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마사지샵에서 접촉자로 분류된 종사자 A씨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서귀포시 상효동 상효원 수목원 내 기념품 매장(17일)과 제주시 구좌읍 스카이워터쇼(18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랜드 내 미천굴(18일) 등 일부 동선만 공개하고 방문자의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의 정보는 중앙방역 대책본부 정보 공개 지침에 따라 가능한 범위에서 최소한만 공개한다는 것이 이유다. 제주도의회는 27일 정례회를 열고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세부 동선 공개를 요구했다. 제주의소리에 따르면 홍명환 의원(이도2동갑,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진주시 이·통장협의회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모범을 보여할 할 공직자와 자생단체 임원들이 워크숍이라고는 하지만, 제주 곳곳을 여행하고 휩쓸고 다녔는데 3곳만 공개했다. 나머지 방문지에 대해서는 방역에 문제가 없는 것이냐”고 물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 출동, 역학조사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선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밀접접촉자가 확인되어 통보되면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홍 의원은 특히 “워크숍을 왔다고 하는데, 마사지숍도 갔다. 이곳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러니 시민들이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애매하면 공개하고, 도민들 스스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를 찾았던 단체 여행객에 의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제주로 번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진주시를 비판하거나 심지어 제주 여행을 통제해달라는 국민청원 등이 올라오고 있다. 한 청원자는 ‘이 시국에 제주도로 이 통장 연수를 보내 코로나 집단감염을 일으킨 진주시를 고발한다’며 글을 올렸다.여행 자제 공문 무시하고 연수 떠난 진주시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진주시의 안일한 행정도 여론 도마에 올랐다. 이번 연수가 진주시 차원의 지원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경남도에서 지난달 26일 각 시·군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이통장 연수 등 단체여행을 자제하라는 공문까지 보냈는데도 시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통장 집단감염 소식을 들은 김경수 경남지사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하는 시기에 주민 접촉이 많은 이통장들이 단체로 연수를 다녀온 것은 어떤 이유로든 부적절하다”며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연수 자제 요청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진주시에 대해 그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엄중하게 조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일단 진주시에 대해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이 우선이지만 이번 집단감염 사태를 초래한 상황을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며 “공무원이 감염되고 시장이 동선 노출자로 분류되는 등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사천~제주 항공노선 12월 5일부터 운항재개

    사천~제주 항공노선 12월 5일부터 운항재개

    경남 사천과 제주도를 오가는 하늘길이 9개월만에 다시 열린다. 경남도는 하이에어(Hi Air)가 오는 12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하루 1차례씩 사천~제주를 왕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사천~제주 항공노선은 지난 3월 2일 사천공항의 모든 노선이 중단되기 전까지 대한항공에서 매주 화·금·일요일 왕복 6편과 아시아나항공에서 금·일요일 왕복 4편을 운항했다. 사천~제주 노선 하이에어 운항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27까지 매주 토·일요일 하루에 1차례 왕복 운항하는 부정기편이다. 토요일은 사천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해 제주에 오전 9시 50분 도착하며 제주에서는 오전 11시 20분 출발해 사천에 12시 30분 도착한다. 일요일에는 사천에서 오후 4시 20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제주에 도착하고 제주에서 오후 6시 출발해 사천에 오후 7시 10분 도착한다. 경남도는 제주 운항시각 확보와 사천공항 평일 낮 시간대 운항을 위해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 제주노선 정기편 운항과 김포노선 운항 확대도 빠른 시일안에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제주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천~제주 노선 항공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제주 여행을 위해 김해·여수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서부경남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에어는 앞서 지난 9월 25일 취항한 사천∼김포 간 노선에 화·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5일간 왕복 20편의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도에 따르면 사천~김포노선은 운항초기 탑승률이 60%대에서 현재는 90%까지 증가하는 등 탑승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사천∼김포 노선 항공편 운항을 내년 1월부터 매일 4편 왕복 운항하는 방안을 하이에어와 협의하고 있다. 도는 진주 혁신도시 입주기관과 서부지역 경제계, 주민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1일 생활권 확보 등을 위해 사천공항 항공기 운항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필영 경남도 균형발전과장은 “신규 취항하는 제주노선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항공사·사천 공군 관계자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김포·제주노선 운항 확대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도민들의 항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하나금융그룹, 공립 장애아 전문 ‘공립 별빛하나 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 공립 장애아 전문 ‘공립 별빛하나 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공립 별빛하나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립 별빛하나 어린이집은 제주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공립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내 감귤밭과 삼나무길, 유채꽃과 억새밭을 품은 ‘바람모루공원’ 안에 장애 아동을 위한 전문 보육 환경과 시설을 갖춰 건립됐다. 이 어린이집은 연면적 597㎡의 공간에 장애 아동의 이동 편의를 위해 램프길 설치를 비롯, 치료실로도 사용되는 프로그램실, 전용 교구가 비치된 언어치료실 등 장애 아동을 위한 전문 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경력 5년 이상의 언어치료사, 감각통합치료사, 특수교사 등 장애 아동 전문가가 돌봄·교육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진주 연수단發 제주 확진자 1명 나와… 지역 관광업계 비상

    진주 연수단發 제주 확진자 1명 나와… 지역 관광업계 비상

    제주를 찾았던 경남 진주지역 이·통장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제주 지역 관광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주 연수차 제주를 찾은 경남 진주 이·통장 회장단과 접촉한 제주도민 1명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진단검사 판정이 나기 전에 25일 제주에 온 서울거주자 B씨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달에만 제주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제주까지 불똥이 튀면서 관광 회복세가 한풀 꺾이지나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25일 99만 4702명이 제주를 찾는 등 관광객 수가 전년(99만 4294명)도와 별 차이가 없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는 추세다. 단체관광도 조금씩 살아나면서 개장 휴업 상태였던 전세버스 예약률도 예년의 20% 수준 가까이 올랐다. 특히 해외 골프 여행길이 막힌 국내 골퍼들이 제주로 몰리면서 골프장과 렌터카는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난 24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발동되자 하루 4만명 이상 제주를 찾던 관광객이 24일 3만 2581명, 25일 3만 3251명으로 20% 이상 줄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경남 진주 이·통장의 집단감염으로 제주 단체여행을 연기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하동中 집단감염, 학원 강사 통해 전파…진주 이통장 연수 감염 52명

    하동中 집단감염, 학원 강사 통해 전파…진주 이통장 연수 감염 52명

    경남 진주시 이통장 연수를 통해 확산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26일 모두 52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하동군 지역에서 중학교를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 지역감염은 역학조사결과 하동읍내 한 학원 강사가 인근 지역 골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전파된 것으로 결론났다. 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 대응브리핑을 열고 도내에서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진주 이통장 제주연수단 관련 확진자가 19명이다. 통장 확진자와 접촉했던 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근무 공무원 1명과 진주시 상대동 공무원 2명 등 공무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단을 인솔한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진주 동부농협 근무 직원 1명도 이날 확진됐다. 진주 이통장 제주연수단 관련 확진자는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25일 32명에 이어 이날 19명이 추가돼 모두 52명으로 늘었다. 연수에 참가했던 이통장이 25명, 공무원 6명, 버스기사 1명, 확진자의 가족 11명, 접촉자 9명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경남 하동군 지역에서 지난 17일부터 중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 학원강사, 학부모 등 지금까지 모두 29명이 확진된 집단감염은 역학조사결과 학원강사 1명이 골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은 하동 지역감염자 가운데 최초 증상이 가장 빨랐던 하동읍 한 학원 30대 강사가 앞서 지난 10월 30일 하동 인근지역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며 비슷한 시간에 이 골프장에서 골프를 했던 창원지역 일가족 관련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사실을 이동동선 파악을 통해 확인했다. 도와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은 해당 골프장 폐쇄회로(CC)TV 확인결과 하동 학원강사와 창원거주 확진자는 골프장 건물안에서 1m이내 가까운 거리를 스쳐가는 모습도 확인돼 골프장에서 접촉으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결론 지었다. 이 골프장을 방문했던 창원지역 확진자는 이달 1일 처음 증상이 나타난 뒤 이달 6일 확진됐고 접촉자인 하동 학원강사는 이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 강사가 근무하는 하동읍 소재 학원에 다니는 중학생이 확진되는 등 지역감염으로 확산됐다. 경남도는 창원과 진주 등에서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이날 정오부터 도내 모든 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중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확산된 하동군 지역과 이통장 제주도 연수를 통해 지역감염이 퍼지고 있는 진주시 지역에는 2단계가 유지된다.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까지 모두 550명으로 365명이 퇴원했고 183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이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살아나나 했는데”…제주 관광업계 ‘불똥’ 튄 진주 이통장발 집단감염

    “살아나나 했는데”…제주 관광업계 ‘불똥’ 튄 진주 이통장발 집단감염

    제주를 찾았던 경남 진주지역 이통장 단체 여행객에 의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제주로 번지면서 제주지역 관광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주 연수차 제주를 찾은 경남 진주 이·통장 회장단과 접촉한 제주도민 1명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달들어 A씨를 비롯 제주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14명이 발생했다. 지역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제주까지 불똥이 튀면서 관광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지나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99만4702명이 제주를 찾는 등 전년(99만4294명)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등 제주 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는 추세다. 단체관광도 조금씩 살아나면서 개장 휴업 상태였던 전세버스 예약률도 예년의 20% 수준 가까이 올랐다. 특히 해외 골프 여행길이 막힌 국내 골퍼들이 제주로 몰리면서 골프장과 렌터카는 예약은 불가능할 정도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24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발동되자 관광객 발길이 다시 줄어들고 있다.하루 4만명 남짓 제주를 찾던 관광객이 24일 3만2581명, 25일 3만3251명으로 줄었다. 제주 관광은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과 진정 사이를 오가는 패턴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반짝 특수를 누렸지만 곧바로 이어진 서울 이태원발 집단감염 사태로 울상을 지었다. 또 지난 7월에도 여름 피서철 관광 회복세가 이어지던 중 제주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로 인한 도내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져 직격탄을 맞았다. 8월 말에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불법 야간 파티를 연 제주 게스트하우스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자신들의 방문 이력을 거짓 진술한 목사 부부로 인한 도내 n차 감염이 이어졌다. 제주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달들어 반짝 특수를 누리는 상황에서 제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라며 “관광업계 차원에서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준칙을 지키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맞아 발열 증상자에 대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고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대상을 확대했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27일부터 검사 지원 대상을 기존 해외방문이력자와 37.5℃ 이상 발열 증상자에서 당일 입도 중 의심증상자까지 대폭 늘렸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울산 장구시험발 7명 추가 확진…총 16명으로 늘어

    울산 장구시험발 7명 추가 확진…총 16명으로 늘어

    울산 장구시험장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 관련 확진자 7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장구시험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총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 확진자 7명은 중구 거주 중학생 1명(울산 186번), 중구와 남구 거주 50대 남녀 5명(187∼191번), 중구 거주 남자 초등학생 1명(192번)이다. 중학생은 지난 20일 장구 시험장에서 공연하다가 감염된 초등학생(181번)의 둘째 오빠, 남자 초등학생은 같은 학교 친구다. 보건당국은 전날 해당 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 46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181번 초등학생의 큰 오빠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 전교생 등을 상대로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학생인 작은 오빠도 이번에 추가 확진되면서 해당 중학교 전교생 역시 검사받을 예정이다. 187∼191번 확진자들은 장구시험장에 있었던 다른 확진자(제주 71번)와 함께 지난 21∼25일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장구시험 참가자 중 1명이 제주도로 여행한 사실을 알게 돼 통보하는 과정에서 동행자들이 있는 것을 확인해 검사받도록 했다. 시는 이들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현재 울산 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이들 7명과 덴마크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을 포함해 총 192명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출근길 영하권 추위에 미세먼지 ‘나쁨’…일부지역 눈

    출근길 영하권 추위에 미세먼지 ‘나쁨’…일부지역 눈

    26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추위가 나흘째 계속된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날(26일)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1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14도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밤 12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 5~30㎜이다. 낮 12시까지 제주도 내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인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비나 눈이 오다가 다음 날인 27일 낮 12~3시 본격적으로 확대되겠다.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비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국립환경과학원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미세먼지 농도 예보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과 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정체와 기류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끝·면봉으로 터치… 제주가 꿈틀댄다

    손끝·면봉으로 터치… 제주가 꿈틀댄다

    거친 질감으로 그려낸 야생의 수풀이 시선을 압도한다. 태초의 자연인 양 그 안을 거니는 호랑이와 표범, 얼룩말은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붓 대신 손끝과 면봉으로 그림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남표가 표현한 제주의 풍경들이다. 작가가 지난 2년 6개월간 제주도를 오가며 완성한 유화 작품 30여점을 소개하는 개인전 ‘김남표의 제주이야기-검질’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이프와 호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검질’은 길가나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 넝쿨의 제주 방언이다. 가나아뜰리에 입주작가로 12년째 장흥에서 작업해온 그는 어쩌다 제주에 관심을 두게 됐을까.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50대를 맞으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그림을 그린다고 다 화가인가’, ‘내가 화가인 이유는 무엇인가’ 같은 근원적인 질문에 부딪혔다”면서 “화가로서 반성적 성찰의 시기에 제주도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작가는 올해 50세가 됐다. “학생 때 사생대회 이후 한 번도 야외에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다”는 그는 제주 곳곳을 누비며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화폭을 펼쳤다. 거친 굉음이 울리는 채석장, 모기가 들끓는 수풀, 심지어 특수 제작한 이젤을 들고 바닷물 속까지 들어갔다고 했다. 그는 “무작정 밖에 나가 보니 방향을 잃은 사람처럼 한동안 막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오랜만에 느끼는 그런 감정들이 좋았다”며 웃었다. 제주 프로젝트는 오랜 친구이자 예술적 동지인 민병훈 영화감독 덕에 훨씬 풍성해졌다. 제주에 먼저 정착한 민 감독은 김 작가의 작업 장면을 영상으로 스케치했다. 아울러 내년에 전시할 김 작가의 제주 시리즈 2탄에 맞춰 김 작가를 모티브로 한 장편영화 ‘팬텀’을 준비 중이다. 김 작가는 배우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셀(cell) 시리즈’를 표방한 특별한 작품 3점도 선보인다. 수십 개의 조각 그림을 퍼즐처럼 맞춰 하나의 대형 작품을 완성했다. ‘검질 풍경’은 53조각, ‘야외 풍경’은 68조각, ‘올빼미’는 84조각으로 이뤄졌다. 작가는 “감상자가 조각들을 이리저리 옮겨보는 상상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판매에도 파격을 시도했다. 3점 가운데 ‘검질 풍경’의 조각 그림을 최소 1점에서 4점까지 낱개로 판매해 공동 소장하는 방식이다. 기획자인 김윤섭 아이프 대표는 “작가와의 정기적인 만남, 소장자 간 모임 등 ‘팬클럽’ 성격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18일까지.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야구 졌지만… 두산, 경영위기 탈출은 ‘안타’

    야구단 두산 베어스는 지난 24일 한국시리즈에서 패배하며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지만, 두산그룹의 다른 주요 계열사는 친환경 사업 확장과 경영 위기 탈출 노력 등에서 연이은 ‘안타’를 때리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5일 제주의 바람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저장·활용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섰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제주도청,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수소플랜트 통합 설계와 감리를 맡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개발한다. 아울러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제주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풍력으로 하루 평균 600㎏의 수소를 만드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소는 제조 방식에 따라 부생수소, 추출수소, 수전해수소 등으로 구분되는데,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만든 수소는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그린 수소’로 불린다. 두산중공업은 10월 말 4000억원 규모의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이달 초 1200억원 규모의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등 최근 한 달 새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만 5000억원 이상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한편 ㈜두산은 10개 협력사에 협동로봇을 도입해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동로봇은 안전 펜스 없이 비좁은 공간에서도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근로자의 단순 노동 강도를 줄여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전문성과 생산성도 향상시킨다. ㈜두산은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전문 컨설팅, 해외 동반진출지원 사업, 역량 강화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탐나는전’ 제주 지역화폐 30일 첫 유통

    ‘탐나는전’ 제주 지역화폐 30일 첫 유통

    제주도가 오는 30일부터 골목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화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탐나는전의 발행 규모는 200억원으로, 카드형·모바일형 120억원(60%)과 종이형 상품권 80억원(40%)이다. 내년에는 1500억원, 2022년 2000억원 등 향후 3년간 총 37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종이형 상품권 구입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카드형과 모바일형의 경우는 사용 시 10%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에는 사용액 30%까지(전통시장은 4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이며, 연간 500만원이다. 한도 초과 시에는 구매한도 내에서 할인이 이뤄지며, 그 이상에 대해서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종이형 상품권은 농협과 제주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형이나 모바일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탐나는전은 제주지역 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행산업과 단란주점, 유흥주점,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종합병원 등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현재 지역화폐 가맹점 신청은 2300여곳으로 연말까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지역화폐 운영 성과를 상세 분석한 뒤 가맹점 등록 기준 등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 단체연수 갔다가…진주 이·통장·공무원 등 33명 무더기 감염

    제주도 단체연수 갔다가…진주 이·통장·공무원 등 33명 무더기 감염

    제주도 연수를 갔다온 경남 진주시 지역 이통장과 공무원 등 모두 3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통장 특성상 주민 접촉이 많아 확진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진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장단과 성북동 통장단 등은 경남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수자제 요청 공문까지 보냈는데도 잇따라 제주도 연수를 강행했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2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나왔다고 밝혔다.특히 진주에서 제주도로 잇따라 연수를 갔다온 이통장 2개 연수단과 인솔공무원, 통장 가족 등 모두 33명이 24~25일 사이에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방역당국 조사결과 진주시 이통장 협의회 회원 21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버스기사 1명 등 모두 23명이 지난 16일 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를 다녀왔다. 연수 참가자 가운데 이통장 14명과 인솔공무원 1명, 운전기사 1명이 확진됐다. 또 확진된 통장 1명의 가족 4명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통장 협의회 연수와 관련해 총 20명이 확진됐다. 이어 지난 20일 부터 22일까지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온 성북동 통장단 24명 가운데서도 13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북동 통장단 연수는 통장 19명과 인솔 공무원 2명, 운전기사와 안내자 각 1명 등 24명이 참가해 통장 11명과 인솔 공무원 2명이 이날 확진됐다. 확진된 성북동 통장 1명은 진주시 이통장협의회 소속으로 제주 연수를 갔다온 뒤 성북동 통장단 제주 워크숍에도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 확진자가 발생한 성북동 행정복지센터와 확진자가 방문한 정촌면 사무소는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 방역 당국은 이통장 특성상 다수 주민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많고 접촉자 파악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워 해당 지역 주민은 조금이라도 증상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경남도는 진주 이·통장 제주연수 관련 집단 감염과 관련해 연수자체를 요청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는 그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달 26일 도내 18개 시·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통장 연수 등 단체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도지사 명의의 공문을 보냈다. 도는 진주시 외에 이달에 이통장 연수를 실시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함안군, 함양군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 증상 유무를 파악해 증상 발생시 신속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해시와 거제시는 제주도에서, 밀양시와 함안군은 해당지역에서, 함양군은 강원도에서 각각 이통장 연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창군은 66명의 이·통장단이 이날 제주도로 연수를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코로나19에 모범을 보여야 할 행정기관이 주도해 타 지역으로 단체 연수를 다녀왔다는 점은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며 경위를 파악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에 대해서는 엄중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진주시 뿐 만 아니라 이통장 연수를 다녀온 다른 시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창원에서도 확진자 12명이 추가됐으며 이 가운데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가 9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28명으로 이 가운데 366명은 퇴원했고 16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이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시민체감형 사업 추진… 광명시, 기후변화 시책추진 지자체 유일 우수상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시민체감형 사업 추진… 광명시, 기후변화 시책추진 지자체 유일 우수상

    전국 최초 기후위기 문제를 전담하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한 경기 광명시가 ‘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지자체 부문에서 단독 수상했다.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5일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지자체와 기업·학계 등을 선정해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광명시는 그동안 지구의날 기념 소등캠페인을 비롯해 세상을 바꾸는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기후변화 시민교육 등 시민대상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과 시민체감형 사업을 추진했다. 또 광명시 기후의병을 양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활동 촉진 내용을 담은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제정해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지역 내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절감했다. 지난 9월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옥상문화제’를 열어 시민들과 언택트 방식으로 소통하며 쿨루프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으로 기후에너지센터를 수도권 최초로 설립하고, 재생에너지를 확장해 나온 수익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에너지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지난 7월 말에는 광명도서관 옥상에 연간 전력 생산량 9만㎾ 규모 햇빛발전소 1호기를 준공했으며 향후 가능한 모든 공공시설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는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광명형 뉴딜 통합 용역을 추진해 그린뉴딜 정책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체계를 구체화해 그린뉴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상은 서울시와 경기 수원시·강원도· 제주도·대구시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제주 “진주 이·통장 집단감염 제주발은 아닌 듯…증상 없었다”

    제주 “진주 이·통장 집단감염 제주발은 아닌 듯…증상 없었다”

    제주를 방문한 경남 진주 이·통장 일행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자 제주도 방역 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진주 이·통장 회장단 등이 도내에서 방문한 3곳을 공개하고, 관련 장소를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주 이·통장 일행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연수차 방문했다.또 이·통장 일행 중 A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를 재차 방문했다. 도 방역 당국은 이들 이동 동선 중 돈사돈 중문점(22일 오후 7시 31분∼오후 8시 8분), 가파도 왕복선 블루레이 2호(18일 오후 2시∼오후 2시 10분 및 18일 오후 4시 20분∼오후 4시 30분) 등을 공개했다. 이들과 이동 동선이 비슷한 도민 및 관광객은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없이 가까운 보건소 등에서 진단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도는 여행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던 이·통장 일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통장 일행의 제주 여행 후 다른 지역에서 이·통장 일행 가족에게 전파된 점과 이들이 도내 여행 중 증상이 없던 것을 토대로 제주에서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진주 이·통장 일행 23명 중 1명이 제주 여행을 마치고 경남으로 돌아간 뒤 24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현재까지 이·통장 일행 15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남에서 지역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단독] 자가격리 대상인데 브리핑… 진주시장 논란

    [단독] 자가격리 대상인데 브리핑… 진주시장 논란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진주시의 안일한 행정이 여론 도마에 올랐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확진자는 지난 24일 1명에서 25일 오전 18명(확진자 가족 4명), 오후 14명 등 총 33명으로 늘었다. 우선 이번 연수가 진주시 차원의 지원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시 경비를 지원하고 공무원이 인솔한 것으로 드러나 코로나 확산 국면에 경각심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심지어 경남도에서 지난달 26일 각 시·군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이통장 연수 등 단체여행을 자제하라는 공문까지 보냈는데도 시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솔선수범 해야하는 시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진주시민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본인도 감염자와 동선이 겹쳐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그래서 앞에 있는 사람에게 뒤로 물러나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구체적인 브리핑을 맡긴다며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자가격리 대상임을 알고도 브리핑장에 나온 진주시장의 행동에도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수어통역사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갸웃하는 표정을 보여야 해 마스크를 쓰지 않는 만큼 진주시장의 행동이 위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진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날부터 2주간 1.5단계로 격상된다. 진주시는 “진주 25번 확진자와 이·통장 회장단 21명, 버스기사 1명, 공무원 1명 등 총 23명이 지난 16~18일까지 직무연수 목적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 이통장 연수발 확진자 중 1명은 진주시 ‘성북동 통장단’ 연수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감염의 우려가 나온다. 시는 ‘성북동 통장단’ 제주도 연수와 관련해서도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진주시가 경비를 지원하고 공무원이 인솔한 것으로 드러나 코로나 확산 국면에 안일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통장 집단감염 소식을 들은 김경수 경남지사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하는 시기에 주민 접촉이 많은 이통장들이 단체로 연수를 다녀온 것은 어떤 이유로든 부적절하다”며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연수 자제 요청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진주시에 대해 그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엄중하게 조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일단 진주시에 대해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이 우선이지만 이번 집단감염 사태를 초래한 상황을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며 “공무원이 감염되고 시장이 동선 노출자로 분류되는 등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손끝과 면봉으로 그린 제주 풍경, 화가 김남표의 특별한 도전

    손끝과 면봉으로 그린 제주 풍경, 화가 김남표의 특별한 도전

    거친 질감으로 그려낸 야생의 수풀이 시선을 압도한다. 태초의 자연인 양 그 안을 거니는 호랑이와 표범, 얼룩말은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붓 대신 손끝과 면봉으로 그림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남표가 표현한 제주의 풍경들이다. 작가가 지난 2년 6개월간 제주도를 오가며 완성한 유화 작품 30여점을 소개하는 개인전 ‘김남표의 제주이야기-검질’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이프와 호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검질’은 길가나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 넝쿨의 제주 방언이다. 가나아뜰리에 입주작가로 12년째 장흥에서 작업해온 그는 어쩌다 제주에 관심을 두게 됐을까.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50대를 맞으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그림을 그린다고 다 화가인가, 내가 화가인 이유는 무엇인가‘ 같은 근원적인 질문에 부딪혔다”면서 “화가로서 반성적 성찰의 시기에 제주도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작가는 올해 50세가 됐다.“학생 때 사생대회 이후 한 번도 야외에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다”는 그는 제주 곳곳을 누비며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화폭을 펼쳤다. 거친 굉음이 울리는 채석장, 모기가 들끓는 수풀, 심지어 특수 제작한 이젤을 들고 바닷물 속까지 들어갔다고 했다. 그는 “무작정 밖에 나가보니 방향을 잃은 사람처럼 한동안 막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오랜만에 느끼는 그런 감정들이 좋았다”며 웃었다. 제주 프로젝트는 오랜 친구이자 예술적 동지인 민병훈 영화감독 덕에 훨씬 풍성해졌다. 제주에 먼저 정착한 민 감독은 김 작가의 작업 장면을 영상으로 스케치했다. 아울러 내년에 전시할 김 작가의 제주 시리즈 2탄에 맞춰 김 작가를 모티브로 한 장편영화 ‘팬텀’을 준비 중이다. 김 작가는 배우로도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는 ‘셀(cell) 시리즈’를 표방한 특별한 작품 3점도 선보인다. 수십 개의 조각 그림을 퍼즐처럼 맞춰 하나의 대형 작품을 완성했다. ‘검질 풍경’은 53조각, ‘야외 풍경’은 68조각, ‘올빼미’는 84조각으로 이뤄졌다. 작가는 “감상자가 조각들을 이리저리 옮겨보는 상상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창작에서의 실험에 그치지 않고, 판매에도 파격을 시도했다. 3점 가운데 ‘검질 풍경’의 조각 그림을 최소 1점에서 4점까지 낱개로 판매해 공동 소장하는 방식이다. 기획자인 김윤섭 아이프 대표는 “작가와의 정기적인 만남, 소장자 간 모임 등 ‘팬클럽’ 성격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18일까지.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제주도 단체연수 갔다가…진주 이·통장·공무원 등 19명 무더기 감염

    제주도 단체연수 갔다가…진주 이·통장·공무원 등 19명 무더기 감염

    제주도 연수를 갔다온 경남 진주시 이통장 14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진주에서 제주 연수 관련으로 19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통장 특성상 주민 접촉이 많아 확진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은 경남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수자제 요청 공문까지 보냈는데도 연수를 강행했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2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24일 밤 부터 25일 오전 사이에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에서 최근 제주도 연수를 갔다온 이통장과 접촉 가족 등 모두 18명(경남 488∼505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방역당국 조사결과 진주시 이통장 21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버스기사 1명 등 모두 23명은 지난 16일 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연수 참가자 가운데 481번(60대 남성)이 지난 24일 가장 먼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연수를 함께 다녀온 이통장 13명과 인솔공무원 1명 등 14명(492번~505번)도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481번 가족 4명 (488번~491번)도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490·491번 2명은 진주지역 초등학교 학생이다.  시는 해당학교 전교생에 대해 등교 중지 조치를 내리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통장 제주 연수 인솔 공무원(492번) 확진으로 진주 시청 청사 방역도 실시했다.  방역 당국은 이통장 특성상 다수 주민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많고 접촉자 파악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워 해당 지역 주민은 조금이라도 증상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경남도는 진주 이·통장 제주연수 관련 집단 감염과 관련해 연수자체를 요청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는 그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달 26일 도내 18개 시·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통장 연수 등 단체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도지사 명의의 공문을 보냈다.  도는 진주시 외에 이달에 이통장 연수를 실시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함안군, 함양군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 증상 유무를 파악해 증상 발생시 신속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해시와 거제시는 제주도에서, 밀양시와 함안군은 해당지역에서, 함양군은 강원도에서 각각 이통장 연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창군은 66명의 이·통장단이 이날 제주도로 연수를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이통장 제주연수와 관계없이 이날 추가된 진주거주 또다른 확진자인 487번은 지난 21일 부산 64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창원에서도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아라리 단란주점’과 관련해 60대 여성(486번)과 20대 여성(5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6번 확진자는 아라리 단란주점을 방문한 적이 있어 접촉자로 검사를 해 양성으로 판정됐다. 506번은 486번과 같은 직장에 근무한다.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거주 또다른 20대 여성(507번)은 창원지역 일가족 관련 확진자인 377번가족으로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4명으로 372명은 퇴원했고 141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이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30일부터 유통된다,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30일부터 유통된다,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오는 30일 첫 발행을 시작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화폐는 상대적으로 경영에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소비자들은 탐나는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올해 탐나는전 발행 규모는 200억원으로 카드형·모바일형 120억원(60%)과 종이형 상품권 80억원(40%)이다.내년에는 1500억원, 2022년 2000억원 등 향후 3년간 총 37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종이형 상품권 구입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카드형과 모바일형의 경우는 사용 시 10%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연말 정산 시에는 사용액 30%까지(전통시장은 4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며, 연간 500만원이다. 한도 초과 시에는 구매한도 내에서 할인이 이뤄지며, 그 이상에 대해서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농협과 제주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형이나 모바일은 탐나는전 전용앱을 통해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용 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 권 등 3종류다. 80%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은 제주지역 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소상공인의 매출감소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을 비롯해 도내 5개 대규모 점포, 준대규모 점포,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종합병원, ‘중소기업기본법’의 정한 매출액 기준 이상의 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없어 이용이 제한된다. 사용처 포함여부를 놓고 많은 논란이 일었던 농협 하나로마트는 동지역 하나로마트 17곳은 제외하고, 읍·면지역 하나로마트에 한해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다만 읍·면지역 하나로마트에서도 최근 3년간 연평균 5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한 점포는 제외하기로 하면서 최종 사용가능한 하나로마트는 31곳이다.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특화된 농자재판매장 78곳와 주유소 21곳 등에서도 사용이 허용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현재 지역화폐 가맹점 신청은 2300여개소로 연말까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지역화폐 운영 성과를 상세 분석한 뒤 가맹점 등록 기준 등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도기자협회는 30일 탐나는전이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대한 업무 지원 및 협력을 맺는다.도기자협회는 자체 재원으로 지역화폐 1700만원을 구입해 협회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제주형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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